#이 스레는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에서 모티브를 딴 스레입니다.
#진행이 있는 가벼운 미니게임형 이벤트나 미션 전달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하게 됩니다.
#미련이 남아있는 상태의 전 연인과 연애프로그램에 서로 합의하에 참여하였고 거기서 다시 옛 연인과 재결합을 할지, 아니면 새로운 사랑을 찾을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허나 그 결과가 항상 좋을 순 없으며 당신의 캐릭터의 사랑에 대한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해줄 수 없습니다.
#전 연인 선관은 어디까지나 선관일 뿐입니다. 그것을 핑계삼아 편파를 하거나 해선 안됩니다.
#시트에 견제나 이간질이 다 가능하다고 되어있는 캐릭터에 한해서는 그 캐릭터에 대한 견제나 이간질을 시도해도 상관없으나 불가하다고 되어있는 경우는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캐입이며 오너입으로 오너 견제를 하거나 해선 안됩니다.
#매주 금요일에서 토요일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캐입'으로 비밀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그 비밀 메시지는 그대로 캐릭터에게 전달됩니다. 어디까지나 비밀 메시지이기에 자신이 누군지 직접적으로 쓰면 안됩니다.
#간접적인 호감 전달이나 플러팅 등은 허용이 되나 직접적으로 좋아한다는 고백 등은 특정 기간이 되기 전엔 불가합니다.
#이 스레는 두 달 단기입니다. 또한 프로그램 특성상 주기적으로 계속 시트를 받을 순 없기 때문에 중간에 무통잠을 해버리면 상당히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캐릭터끼리는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만들어져도 오너들끼린 사이좋게 지내도록 합시다.
#다시 말하지만 라이벌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지. 오너들끼리 견제하거나 편파를 하거나 하지 말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사랑에 대한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할 수 없으며, 그것으로 인해 불평을 한다고 한들 아무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그 외의 문의사항이 있거나 한 분들은 얼마든지 물어봐주시고 이 스레는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수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조심합시다. 성행위, 혹은 그에 준하는 묘사나 시도 기타 등등은 절대 불가합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74067/recent
비밀 메시지함 - https://bit.ly/3Bj9GPA
>1596579067> [HL/연애/플러팅] 화살표의 행방 - 2nd stage :: 1001
◆tX2A8VkI1s
2022-07-31 13:52:24 - 2022-08-07 02:28:38
0 ◆tX2A8VkI1s (/GW37MEr6Y)
2022-07-31 (내일 월요일) 13:52:24
186 은석 - 구월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18:53:49
"딱딱하고 먹기 힘든 것이 아니라면 좋아하죠. 기피음식이라고 불리는 민트초코도 제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그래도 굳이 꼽자면 수플레를 선호하긴 해요. 물론 좋아만 하고 만들진 못해서 사먹거나 디저트 담당 직원에게 부탁해서 만들어달라고 하지만."
하루 빨리 디저트도 마스터해야하는데 커피나 음료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왜 이리도 디저트는 만들기 힘든건지. 하긴 파티시에가 괜히 있는 것은 아닌 법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그녀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마쳤다. 카페에 오더라도 자신이 만드는 디저트는 기대하면 안된다는 메시지를 살짝 섞긴 했으나 그것이 전달될진 알 수 없었다. 전달이 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이었고.
아무튼 지금의 분위기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그녀에게 그런 말이 들려왔으나 그는 특별히 그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고 제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음에도 굳이 다시 묻진 않았다. 그러다 발소리가 멈추자 그는 살며시 고개를 돌렸다. 시무룩해진 그녀의 표정이 그의 눈에 보였다. 그 모습을 아무런 말 없이 가만히 바라보던 은석은 역시 제 속내를 비추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속내를 비추지 않는 그의 성향 때문이지. 딱히 구월에게 문제가 있던 탓이 아니었다. 애초에 지금 이런 의미없는 물음도 그냥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싶어서 가볍게 던진 것에 불과했으니까. 어떻게 보면 또 제 안 좋은 버릇이 나온 것이었다. 많이 마음에 안드냐는 그 말에 그는 살며시 몸을 뒤로 돌린 후에 그녀의 바로 앞. 정확히는 제 숨결이 그녀의 피부에 살짝 닿을지도 모르는 곳까지 거리를 확 줄였고 그 상태에서 자신은 무릎을 살짝 굽혀 그녀의 눈을 마주치려고 했다.
"그렇다면 마지막 3번째. 앞의 두 개는 사실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었고 그냥 질문 횟수나 빨리 줄여버리려고 던진 것도 있고, 그냥 구월 씨가 어떤 사람일까 싶어서 물어본 거고... 아무튼 저는 이게 제일 알고 싶은데 구월 씨는 오늘 어디까지 허락해줄 수 있어요?"
아주 살짝 내비친 속내는 그리 칭찬받을 만한 것은 아니었다. 허나 이런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마음을 가장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이와 부대끼고 시간도 보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같은 환경, 같은 상황에서는 그 어떤 차이도 없으니 결론이 나올 수 없었다. 제 전 연인이 이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자신은 이것을 받아들였다. 제 연인은 제 연인대로 자기가 직접 지목한 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을테니 지금 이 순간이말로 자신과 제 전 연인. 각자의 마음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지금 이 상황을 이용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말을 이었다.
"여기 호수 구경 좀 하고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밤에 술 한 잔 가볍게 하고 기숙사로 돌아가자고 하면 받아줄 수 있어요? 우리 상황이 어찌되었건 이거 일단은 데이트니까 저는 제대로 즐기고 싶고 그런만큼 그냥 산책 조금 하다가 돌아가는 것은 싫은데. 물론 구월 씨가 그러고 싶지 않다면 깔끔하게 물러설게요. 곤란하거나 싫다는데 그거 억지로 붙잡아봐야 서로 안 좋은 기억만 남는 거니까."
규칙도 규칙이지만 싫다는 이 붙잡고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진 않았다. 딱 그 정도의 제안을 던지고 선택권을 살짝 전해주면서 그는 다시 그녀의 눈을 제대로 마주하려고 했다.
"이 질문에는 아까처럼 침묵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대답해줄 수 있어요? 혹시 이것도 대답해주기 좀 그러시려나?"
/답레를 올리면서 갱신! 월요일은 힘들어요. (녹아내리는 은석주 슬라임)
하루 빨리 디저트도 마스터해야하는데 커피나 음료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왜 이리도 디저트는 만들기 힘든건지. 하긴 파티시에가 괜히 있는 것은 아닌 법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그녀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마쳤다. 카페에 오더라도 자신이 만드는 디저트는 기대하면 안된다는 메시지를 살짝 섞긴 했으나 그것이 전달될진 알 수 없었다. 전달이 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이었고.
아무튼 지금의 분위기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그녀에게 그런 말이 들려왔으나 그는 특별히 그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고 제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음에도 굳이 다시 묻진 않았다. 그러다 발소리가 멈추자 그는 살며시 고개를 돌렸다. 시무룩해진 그녀의 표정이 그의 눈에 보였다. 그 모습을 아무런 말 없이 가만히 바라보던 은석은 역시 제 속내를 비추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속내를 비추지 않는 그의 성향 때문이지. 딱히 구월에게 문제가 있던 탓이 아니었다. 애초에 지금 이런 의미없는 물음도 그냥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싶어서 가볍게 던진 것에 불과했으니까. 어떻게 보면 또 제 안 좋은 버릇이 나온 것이었다. 많이 마음에 안드냐는 그 말에 그는 살며시 몸을 뒤로 돌린 후에 그녀의 바로 앞. 정확히는 제 숨결이 그녀의 피부에 살짝 닿을지도 모르는 곳까지 거리를 확 줄였고 그 상태에서 자신은 무릎을 살짝 굽혀 그녀의 눈을 마주치려고 했다.
"그렇다면 마지막 3번째. 앞의 두 개는 사실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었고 그냥 질문 횟수나 빨리 줄여버리려고 던진 것도 있고, 그냥 구월 씨가 어떤 사람일까 싶어서 물어본 거고... 아무튼 저는 이게 제일 알고 싶은데 구월 씨는 오늘 어디까지 허락해줄 수 있어요?"
아주 살짝 내비친 속내는 그리 칭찬받을 만한 것은 아니었다. 허나 이런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마음을 가장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이와 부대끼고 시간도 보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같은 환경, 같은 상황에서는 그 어떤 차이도 없으니 결론이 나올 수 없었다. 제 전 연인이 이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자신은 이것을 받아들였다. 제 연인은 제 연인대로 자기가 직접 지목한 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을테니 지금 이 순간이말로 자신과 제 전 연인. 각자의 마음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지금 이 상황을 이용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말을 이었다.
"여기 호수 구경 좀 하고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밤에 술 한 잔 가볍게 하고 기숙사로 돌아가자고 하면 받아줄 수 있어요? 우리 상황이 어찌되었건 이거 일단은 데이트니까 저는 제대로 즐기고 싶고 그런만큼 그냥 산책 조금 하다가 돌아가는 것은 싫은데. 물론 구월 씨가 그러고 싶지 않다면 깔끔하게 물러설게요. 곤란하거나 싫다는데 그거 억지로 붙잡아봐야 서로 안 좋은 기억만 남는 거니까."
규칙도 규칙이지만 싫다는 이 붙잡고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진 않았다. 딱 그 정도의 제안을 던지고 선택권을 살짝 전해주면서 그는 다시 그녀의 눈을 제대로 마주하려고 했다.
"이 질문에는 아까처럼 침묵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대답해줄 수 있어요? 혹시 이것도 대답해주기 좀 그러시려나?"
/답레를 올리면서 갱신! 월요일은 힘들어요. (녹아내리는 은석주 슬라임)
189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18:59:09
연호주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을 해야해서 회사에 다녀왔는데 월요일이 이렇게 길 수가 없네요. 그래도 보냈어. 이제 주말은 훅 올거야!
오늘은 출근을 해야해서 회사에 다녀왔는데 월요일이 이렇게 길 수가 없네요. 그래도 보냈어. 이제 주말은 훅 올거야!
191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19:02:55
시작이 반! 그렇다면 이미 1/2을 했으니 내일만 일하면 남은 반이 채워져서 한 주가 끝나고 또 새로운 주가...
...어라? (이거 절대 아님)
...어라? (이거 절대 아님)
192 연호주 (DBcBULQV6E)
2022-08-01 (모두 수고..) 19:05:00
ㅋㅋㅋㅋㅋㅋㅋㅋ은석주 욕심이 너무 많은 거 아냐!!!ㅋㅋㅋㅋ 근데 그랬으면 좋겠다~~!~! 이틀 일하고 이틀 쉬는 거야. 그럼 뭐랄까... 대한민국의 많은 사회문제가 절로 해결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
193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19:10:20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뭔가 정말로 좋을 것 같은걸요!
버는 돈이야 줄어들겠지만 저는 적당히 벌고 적당히 쉬고 그런 삶이 좋은걸요!!
아무튼 저녁을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맛저!
버는 돈이야 줄어들겠지만 저는 적당히 벌고 적당히 쉬고 그런 삶이 좋은걸요!!
아무튼 저녁을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맛저!
194 연호주 (xkkidqebts)
2022-08-01 (모두 수고..) 19:12:33
워라밸이 최고지~~ 욕심많은 연호주는 팍팍 일하고 팍팍 버는 걸 더 좋아하지만~!!
은석주 저녁 맛있게 먹어~~~
은석주 저녁 맛있게 먹어~~~
199 영월주 (xI6SR4X76U)
2022-08-01 (모두 수고..) 19:45:55
내가 연호주를 고슴도치로 만들었다...! (뿌듯)
연호주 채린주 안녕안녕- 좋은 저녁이야! 저녁밥은 챙겼을까!
연호주 채린주 안녕안녕- 좋은 저녁이야! 저녁밥은 챙겼을까!
200 영월주 (xI6SR4X76U)
2022-08-01 (모두 수고..) 19:53:06
(배달 시키려는데 단골가게가 일찍 마감해서 슬픈 새럼)
배달팁 없는 좋은 가게인데... 잉잉... 그러니까 다들 배달 좋아하는지 주로 머 시켜먹는지 궁금하다(?)
배달팁 없는 좋은 가게인데... 잉잉... 그러니까 다들 배달 좋아하는지 주로 머 시켜먹는지 궁금하다(?)
201 채린주 (j9TXwHP0YU)
2022-08-01 (모두 수고..) 19:53:54
>>198 어째서죠..! 한국인은 밥심이라구요! 얼른 저녁 챙겨드시라..!
>>199 당연히 챙겨먹었죠! 영월주도 챙겨드셨나요??
>>199 당연히 챙겨먹었죠! 영월주도 챙겨드셨나요??
203 채린주 (j9TXwHP0YU)
2022-08-01 (모두 수고..) 19:58:04
채린주는 배달러버에요 ㅋㅋㅋㅋㅋ 주로 매운족발이랑 닭발을 시켜먹는답니다!
여기서 나오는 채린이 TMI!
채린이는 배달보단 직접 식당에 가서 먹는것을 좋아하지만 배달음식중에 가장 좋아하는건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이랍니다! 기름에 절어 흐물텅한 감자튀김이 더 맛있대요~
여기서 나오는 채린이 TMI!
채린이는 배달보단 직접 식당에 가서 먹는것을 좋아하지만 배달음식중에 가장 좋아하는건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이랍니다! 기름에 절어 흐물텅한 감자튀김이 더 맛있대요~
205 영월주 (xI6SR4X76U)
2022-08-01 (모두 수고..) 20:02:03
>>202 은석주 어서와! 수박... 내거는? 내거는?????
>>203 배달러버+매운맛러버 채린이구나! 버거랑 감튀는 최고의 조합이지- 하지만 물렁한 감튀는 용서못햇!
>>203 배달러버+매운맛러버 채린이구나! 버거랑 감튀는 최고의 조합이지- 하지만 물렁한 감튀는 용서못햇!
206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20:03:54
>>203 이른바 패스트푸드 파라는거군요! 사실 그렇다기보단 그냥 간편하게 배달을 좋아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직업 특성상 식당에서 느긋하게 먹을 수 없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205 (가만히 자신의 배를 바라본다)(이미 소화중)
>>205 (가만히 자신의 배를 바라본다)(이미 소화중)
208 채린주 (j9TXwHP0YU)
2022-08-01 (모두 수고..) 20:12:09
>>205 물렁한 감튀는 채린주도 용납못하지만.. 채린이는 기름에 소금과 함께 절여져서 흐물텅 짭짤한 감튀가 좋다고하네요!
>>206 식당에서 느긋하게 먹을 수가 없는 일이 많은 채린이여서 자유시간이 주어질때는 한적한 식당에서 갓 나온 따끈따끈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을 좋아한답니다! 감튀는 예외라 시켜놓고 한참뒤에 먹지만요 ㅋㅋㅋㅋ
>>206 식당에서 느긋하게 먹을 수가 없는 일이 많은 채린이여서 자유시간이 주어질때는 한적한 식당에서 갓 나온 따끈따끈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을 좋아한답니다! 감튀는 예외라 시켜놓고 한참뒤에 먹지만요 ㅋㅋㅋㅋ
209 영월주 (xI6SR4X76U)
2022-08-01 (모두 수고..) 20:17:35
>>208 흐물텅.. 짭짤... (흐릿)
영월 : (감튀는 바삭파)(대체 저게 무슨 맛이지)(하는 눈)
영월 : (감튀는 바삭파)(대체 저게 무슨 맛이지)(하는 눈)
210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20:18:36
>>207 은석이는 업주이기도 하고 배달비라던가 그런 것으로 돈이 나가는 것도 적진 않은 편이라서 배달을 시키기 보다는 직접 가게에 가서 가져오는 편이에요. 같은 입장인데 부담을 조금 줄여주자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그래도 주로 배달로 시키는 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치킨과 맥주가 될 것 같네요. 그렇게 옛부터 배달을 직접 하던 집 이외에는 배달을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너무 멀거나 나가기 힘들다 싶으면 배달을 시키기도 하지만요.
>>208 확실히. 직장이 직장이다보니 엄청 바쁘고 비행 뜨고 그러면 음식을 느긋하게 먹는 것은 꿈도 꾸기 힘들테니까요. 그래서 뭔가 채린이는 식사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빠르게 먹는 습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적폐해석이 여기에..(버려짐)
그래도 주로 배달로 시키는 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치킨과 맥주가 될 것 같네요. 그렇게 옛부터 배달을 직접 하던 집 이외에는 배달을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너무 멀거나 나가기 힘들다 싶으면 배달을 시키기도 하지만요.
>>208 확실히. 직장이 직장이다보니 엄청 바쁘고 비행 뜨고 그러면 음식을 느긋하게 먹는 것은 꿈도 꾸기 힘들테니까요. 그래서 뭔가 채린이는 식사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빠르게 먹는 습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적폐해석이 여기에..(버려짐)
211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20:19:16
원래 자기 전에 샤워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더운 관계로... 샤워를 하고 올게요.
오늘도 열대야인가..그런건가.
오늘도 열대야인가..그런건가.
212 채린주 (TsI9oBpUNE)
2022-08-01 (모두 수고..) 20:28:52
>>209 ㅋㅋㅋㅋㅋㅋ 우리 채린이의 조금 독특한 취향이랍니다!
채린 : (뭐가 이상한지 모름)(흐물텅 감튀 조아)
>>210 앗! 그런 습관이 있을것도같네요! 식사시간이 짧을테니까 빨리 먹는 습관이 있겠네요!
채린 : (뭐가 이상한지 모름)(흐물텅 감튀 조아)
>>210 앗! 그런 습관이 있을것도같네요! 식사시간이 짧을테니까 빨리 먹는 습관이 있겠네요!
214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20:45:51
덥다 더워. 다녀왔어요! 샤워를 마쳤는데 왜 또 땀이 흐르는 거 같지. ㅠㅠㅠㅠㅠㅠㅠ
선율주도 어서 와요!
선율주도 어서 와요!
216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20:59:54
벌써 저녁 9시라니! 회사야! 내 시간을 돌려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까진 일단 지금 돌리는 일상에 집중하기로 하고 내일부터는 멀티를 돌려보는 것도 고려해봐야겠어요. 2달밖에 없으니 은근히 촉박해!
아무튼 오늘까진 일단 지금 돌리는 일상에 집중하기로 하고 내일부터는 멀티를 돌려보는 것도 고려해봐야겠어요. 2달밖에 없으니 은근히 촉박해!
219 연호주 (ZbXtU/mXrc)
2022-08-01 (모두 수고..) 21:10:04
(쓰담받기)(키 큼!) 안녕안녕 은석주~~~
내가 쪼끔 있으면 바빠져서 가능할 때 많이 돌려두려구~~ㅎㅎㅎ
내가 쪼끔 있으면 바빠져서 가능할 때 많이 돌려두려구~~ㅎㅎㅎ
220 영월주 (xI6SR4X76U)
2022-08-01 (모두 수고..) 21:10:05
>>210 은석이는 배달은 단골집파로군! 업주적 생각도 흥미로워!
>>213 선율주 어서와- 월요일 고생했고 무사귀가-
>>213 선율주 어서와- 월요일 고생했고 무사귀가-
223 영월주 (xI6SR4X76U)
2022-08-01 (모두 수고..) 21:15:20
>>222 아앗됏 지옥의 텀+퀄+성격을 갖고서 멀티는 힘들다구! 갸아아아아 (필사적 도주)
224 연호주 (ZbXtU/mXrc)
2022-08-01 (모두 수고..) 21:18:16
ㅋㅋㅋㅋㅋㅋ아니 퀄이 뭐가 어때서~!~!! 다들 글 잘 쓰면서~!! 영월이 성격도 그렇구!!! 쿨해서 좋기만 하구만~!~!
225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21:22:16
>>219 저런. 바빠진다는 것이 너무 슬픈 발언이에요! 현생아! 연호주를 놓아줘!! ㅠㅠㅠㅠㅠㅠ
>>220 은석이도 일단 배달의 앱을 쓰는 점주니까요. 배달비를 저쪽에 줘야한다는 것은 나름 불만이 어느 정도 있지만 그걸 안 쓰면 영업이 힘들다고 하니까 일단은 쓰고 있다보니...
그래서 최근에는 그냥 깔끔하게 배달 서비스 하지 말까로 고민 중이라는 아주 작은 TMI.
>>220 은석이도 일단 배달의 앱을 쓰는 점주니까요. 배달비를 저쪽에 줘야한다는 것은 나름 불만이 어느 정도 있지만 그걸 안 쓰면 영업이 힘들다고 하니까 일단은 쓰고 있다보니...
그래서 최근에는 그냥 깔끔하게 배달 서비스 하지 말까로 고민 중이라는 아주 작은 TMI.
227 연호주 (ZbXtU/mXrc)
2022-08-01 (모두 수고..) 21:23:48
현생아 놓아줘~!! 크흡 ㅠㅠㅜ 난 영원히 쉬고 싶다~!~! 은석인 알면 알수록 스윗한 가이야....
231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21:28:58
은석이에게 대체 무슨 스윗함이 나왔다는것인지 오너는 이해가. (갸웃) 머리만 어설프게 굴리고 있는데.
음. 1멀티 정도는 괜찮아요! 2멀티, 3멀티가 되면 힘들지만! 선레는 다이스로 해보죠!
.dice 1 2. = 2
1.저
2.연호주
음. 1멀티 정도는 괜찮아요! 2멀티, 3멀티가 되면 힘들지만! 선레는 다이스로 해보죠!
.dice 1 2. = 2
1.저
2.연호주
232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21:29:29
연호가 있을 법한 장소에서 뭔가를 하고 있으면 은석이가 또 정보나 탐색해볼까 싶어서 슬쩍 다가올 거예요! 장소는 편하게 하셔도 괜찮아요.
233 연호주 (ZbXtU/mXrc)
2022-08-01 (모두 수고..) 21:30:22
나다! 원하는 상황 있어?
그냥 언뜻 대충 포장해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같은 입장에 처해있는 이를 돕는 배려가 살풋 들어가 있다는 점이...!
그냥 언뜻 대충 포장해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같은 입장에 처해있는 이를 돕는 배려가 살풋 들어가 있다는 점이...!
235 은석주 (E8KGKM7zUA)
2022-08-01 (모두 수고..) 21:32:09
>>233 하, 하지만 그렇게 하면서 아. 저긴 착한 카페점장이로구나! 라는 이미지를 쌓아서 카페의 고객을 늘리려는 계획일지도 모르죠!
은석:...네?
은석:...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