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는.... 그... 본인이 받는 애정이 약점이라.... ㅋㅋㅋㅋㅠ 다른 사람들한테 애정 주는 것은 안 부끄러운데,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들이 본인에게 애정을 주면 부끄러워서 고장 나요.... 리카랑 사랑해 게임 붙으면 부전승 취급 해도 좋을 거에요... 아마....? (?) 근데 또 사랑한다는 말을 받아도 게임이라 진심이 아니니 의외로 괜찮을지도..!
루이스 : 룰은 곧 짐이다. << 이딴 소리 할듯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이는... 제 손을 떠난지 오래랍니다...(급 아련)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넘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기쁘네요 ㅠ 아니 그래서 쓰앵님 리겔 사랑해 썰은 대체 어딨죠?????????????????? 이게 제가 겪는 카르마인가요???????? 아니 나 진짜 플래그 마스터네 아 ㅋㅋ
>>751 ㅋㅋㅋㅋㅋ 만약 꾸게 된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당 ! 어라 꿈자리가 기대 돼..! (두근)(?) 하지만 리카는 그 받는 애정에 진심이 없거나, 평소의 마법소녀 모습일 때에는 부끄러움을 거의 느끼지 않기 때문에....
아 그래서 부끄러워서 고장나는 리카 거의 안 나오겠거니 했는데 계속 나오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ㅠㅠ 리겔이도 어쩌면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 물론 리카가 먼저 리겔이 쑤담할 거지만요 (?)
소야.... 소야는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평온하고 세상다정하게 웃으며, 숨 쉬듯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한다 해줄 겁니당... 진짜 연인인 것처럼 부드럽게 볼을 쓰다듬어 주면서 따뜻한 눈빛으로.... 거짓말이니까 더 잘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ㅠ 아 원래 이런 녀석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야 재밌는 건데 ㅠ
자, 이제 더이상 넘어가실 수 없습니다. 리겔이는 어떻죠 ?! (박력)
>>752 (골골송 야옹이 이바주 귀여워...)(쓰다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귀여우시면 괴도리카주 더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만..? (?)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아... 지금 귀여운 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거 고백으로 리카주가 혼나는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아 이바주도 너무해요.. ㅋㅋㅋㅋㅋㅠㅠ
부끄러워하는 이바 너무 귀여워요..... 하 이건 꼭 직접 봐야 되는데 ㅠㅠㅠㅠ 아 근데 능글거리며 놀리는 루이스도 보고 싶어요.... 리카는... 루이스의 그런 모습을 못 보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ㅠ
>>755 ㅋ ㅋ ㅋ ㅋ ㅋ 하.... 이렇게 된 이상 꼬리라도 얻어가겠소....(강제탈취)(???) 흑흑 넘합니다 쓰앵님 저 지금 기대중인데 ㅠ 으엥 풀어줘요 풀어줘요(땡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요 무조건 그럴듯,,,,, 진짜 이 아이는 제 맘대로 굴러가지가 안음....
>>756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저 지금 행복해서 죽는중 리카 부끄러워하는거 넘 귀엽구 ㅠ 쏘야도 귀여움... 저 거짓말쟁이 악동녀석,,,,,,안아주고십군.....
그 뭐지 본스레ver 리겔은 진짜 노잼일텐데요,,,, 대신 애는 사랑해를 하는 쪽보다 한번 더? 하고 이야기하는 쪽으로 강하지 않을까. 일단 하기 전에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할듯. ??:사랑해 우리네 여우:한번 더 ??:사랑해? (이하 반복하다가 사랑해쪽이 기브업할듯)
>>757 사실 저도요 (진지)(?) 소야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안절부절 못해 한다던가,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 되려 입을 꾹 다물고 눈으로만 지켜본다던가, 오히려 거짓말을 더 해서라도 그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인 것처럼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한다던가....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핫하 ! 함정에 걸리셨군요 ! 리카는 단짠이었습니다 ! (??) ㅋㅋㅋㅋㅋ 사실 리카가 (기억 속에) 애정을 거의 받은 적이 없어서 당황스러움과 부끄러움이 섞여서 이 낯선 감정 때문에 고장나는 거랍니다. 리카는 마법소녀가 되기 이전의 기억들을 전부 잊어서.... 그래서 마법소녀 모습이거나, 애정에 진심이 없다면 그것을 바로 간파해내서 안 부끄러워할 수도 있어요.
아니 그래서 리겔이 썰은요 ?! ㅠㅠㅠㅠㅠ 리겔주..! (매달림)
>>758 거짓말쟁이 악동 ㅋㅋㅋㅋㅋㅋ 아 이바랑 루이스의 귀여움엔 절대 못 미칩니다 ㅠㅠㅠㅠ 이 새벽에 진짜 행복해짐....
ㅋㅋㅋㅋㅋㅋ 사랑해 게임.. 진짜 보고 싶다.... ㅠ 아 루이스랑 리카는 진짜 서로 혐관 가까이 되어버려서 ㅋㅋㅋㅋㅋㅠㅠㅠ 돌이킬 수가 없음..... ㅠㅠㅠ (슬픔) 어..? 근데 이바랑 리카가 둘 다 고장나기..? 어...? (맛있음)(?) 이바랑 리카가 게임하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궁금했던 게 혹시 이바 이 이후에도 리카에게 반말 하나요 ?
>>766 ㅋㅋㅋㅋㅋㅋ 소야는 근데 막 웃으며 리겔이가 때리기 전에 얄밉게 회피할 것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네가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준다면 끼 안 부리겠다고 세상다정하게 웃고.... " 나를 얼른 저 멀리 꺼져버리게 하고 싶다면, 그 단 하나의 방법이 무엇인지 너도 알고 있잖아? 응? 자- 말해줄래? " 하고 상냥한 척 리겔이한테 두 손을 내밀고.... 이 거짓말쟁이 놈 재밌으면 놀려서... ㅋㅋㅋㅋㅋㅠㅠ
리겔이가 고맙대.... 고맙대..... ㅠㅠㅠㅠㅠ (미리 감격)(??) 리카는 그것만 들어도 너무 행복해서 막 방방 뛰고 자기가 더 고맙다고 배는 말해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막 이거 고마웠고, 저거 고마웠고, 하고 쫑알쫑알.... 사랑해 게임이 아니라 고마워 게임 됨.. (??)
>>767 재미 없다뇨 ?? 이미 리겔이를 만난 리카랑 리겔이를 만날 예정인(?) 소야가 인정하는 재미인데요 ??
>>769 ㅋㅋㅋㅋㅋㅋㅋ 소야가 점점 악동 이미지가 되어가고 있군요..! (?) 근데 또 무표정으로 사랑해하면 진심을 담아달라고 일부러 더 귀찮게 군다거나, 의외로 너무 쉽게 사랑해 소리를 들었다고 재미 없다고 흥미가 팍 식어서 그냥 본인이 졌다고 해버릴지도.... (???) 근데 그러면서도 리겔이 관찰은 할 듯요 ㅋㅋㅋㅋ 감시자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리겔이랑 친해지고 고마워 소리 들으면 리카는 져도 행복하다며 좋아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소야로도 한번씩은 만나보고 싶어서.... 아 근데 리카로 리겔이랑 친해지기도 해야 하는데 ㅠ
....리겔주가 리카주의 수면을 읽어버리시다니..! 그냥 둘 수는 없습니다..! (숙면마취침)(?) 사실 슬슬 좀 졸리기는 해요.... ㅋㅋㅋㅋㅠ 리겔주는 안 주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