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645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2:21:15

>>643
앗 복수라고 한다면 멸망한 왕국의 기사가 잘 어울릴 거 같아! 아니면 모험가나 용병 같이 가볍게 잡더라도 무작정 큰 목적 틀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느낌으로 진행해볼까??
그럼 이쪽은 밝고 천진한 느낌의 원거리형 캐릭터가 좋을 거 같네! 보니까 경험과 지식량의 차이도 대비가 있으면 즐거울 것 같아! 경험이 깊은 너참치의 베테랑 캐릭터랑 지식이 많은 지능형 캐릭터 조합의 느낌으로?

646 이름 없음 (Nm6QxvnVXo)

2022-10-13 (거의 끝나감) 22:31:51

>>644 연상쪽이 리더 역할인게 맞지 않을까 했어!

647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2:37:25

>>645 그러면 기사 쪽으로 캐릭터를 구상해볼까 자유롭게 활동하는것도 끌리지만 ㅋㅋ
밝고 천진한 성격... 좋다 그럼 이쪽은 과묵하고 무뚝뚝한 성격일려나

648 이름 없음 (7ZU09GxwbY)

2022-10-13 (거의 끝나감) 22:43:53

>>646 아하..! 나참치가 말한 연상연하는 여캐(or 수)가 연상이고 남캐(or공)이 연하인 연상연하였는데 너참치가 원하는건 쪼금 다른 것 같아..!

649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2:45:19

>>647
좋아~~~그래도 나름의 밝음과 나름의 어둠을 지고있단건 어떨까?? 혹은 그랬던 과거라던지....서로가 서로를 겹쳐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너무 세세하게 설정 잡고 가진 않겠지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다! ´▽`
아직 이것저것 더 있긴 한데 혹시 더 추가로 잡고 가고싶은 설정 같은 거 있을까?!

650 이름 없음 (zXxG1OeXtw)

2022-10-13 (거의 끝나감) 22:53:00

>>648 그럼 연상 수가 리더, 연하공이 멤버인 걸그룹 이야기로 생각해보자!

651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3:03:04

>>649 오 그것도 좋겠다 ㅋㅋㅋ 일단 반영해보는걸로
대략적인 세계관 틀 정도? 정통판타지니까 이종족 있고 몬스터 있고 그런 클리셰적인 세계관이려나
둘이 어떻게 동행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한데 이건 뭐 나중에 얘기해봐도 되고

652 이름 없음 (Npt2hxwbNo)

2022-10-14 (불탄다..!) 19:14:30

ㄱㅅ

653 이름 없음 (qkJLqzA0tU)

2022-10-15 (파란날) 09:16:45

조금 아쉬우니 위의 상황으로 다시 구해본다!

로판 배경으로 1:1을 한번 돌려볼까 싶어서 구해볼게. 사실 로판이라고는 하지만 로맨스일 필요는 없어. 그냥 그 특유의 분위기 있잖아? 막 드래곤이나 고블린, 마왕을 토벌하러 가자! 랄라. 판타지보다는 그 특유의 인간관계라던가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의 분위기! 그쪽을 즐겨보고 싶어. 그래서 그냥 배경을 그렇게 예시로 든거지. 로맨스 확정 땅땅! 이런 것은 아니야. 로맨스적인 부분은 그냥 서사를 즐기고 그러다가 서로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고백할 수도 있고 그런 느낌으로!

1.기사X그 호위 대상. 호위 대상이 황족일 수도 있고 그냥 일반 귀족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쪽은 뭔가 막 서로 어릴 때 약속을 했다던가 해서 기사 쪽이 엄청 노력해서 호위 대상을 지키게 되었다는 느낌이면 조금 클리셰일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재밌지 않을까 싶어! 혹은 아예 접점은 없고 그냥 호위 대상의 집안에서 이 기사 상당히 능력이 좋군! 하면서 붙여줄수도 있을테고 말이야.

2.이건 옛날 NDS 게임에서 나온 소재이기도 한데 황자건 황녀건 아무튼 어떤 사정으로 인해 카게무샤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 카게무샤 X 다른 귀족. 식의 느낌? 황자나 황녀가 어떤 정치적 목적이건 건강의 목적이건 혹은 다른 목적이건 최측근 중에 한 명을 자신과 완전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게 카게무샤인줄 모르는 어떤 귀족끼리 엮이는 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고? 그냥 이건 만약 원하는 이가 있다면 좀 소재를 다듬어야겠지만 그냥 대충 그런 느낌으로!

3.그냥 평범하게 귀족 X 귀족의 이야기. 이건 따로 소재를 생각한 것이 없어서 만약 원한다면 서로 얘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

난 일단 남캐가 좀 더 편한 참치고 만약에 로맨스적인 요소를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좋아해. BL이나 그런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잘 안 맞는 느낌? 그래서 만약 로맨스적인 요소를 혹시라도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포지션은 어느 쪽이라도 괜찮아.
라스트로 월요일까지만 구할 생각이야.
아무튼 나는 썰 일상 사담 주접 등등 다 완전 좋아하고 즐기고 그래. 다만 캐주접은 떨어도 오너 주접은 못 떠니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는 아임 쏘리.
암튼 주말인만큼 다들 좋은 주말 되기 바라!

654 이름 없음 (nClVplwAyw)

2022-10-15 (파란날) 16:49:43

>>653 콕콕! 나 흥미있어~

655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7:49:19

>>654 앗. 개인적 일 좀 보고 조금 쉬고 왔더니 찔러주는 이가 있었구나. 반가워! 너참치! 혹시 1~3번 중 어떤 것이 끌리니?

656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18:08:00

>>655 앗 나도 반가워! 난 개인적으로 1번이 끌린다! u-u 내가 워낙 클리셰도 좋아하고 서사 즐기는 것도 좋아해서! 참고로 난 여캐러구 로맨스 요소 넣는 것도 좋아해!

657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8:10:31

>>656 로맨스적인 부분은 사실 처음부터 정해놓고 이리이리 하자! 라는 것보다는 그냥 서사에 맡기고 서로의 캐릭터가 서로에게 빠지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좀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참치다보니 로맨스 요소는 당장 약속할 수 없다는 점 정말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놀다보면 감정선이나 서로의 서사가 엮이면서 로맨스가 생길 수도 있는 거니까! 아무튼 1번이면 기사와 호위대상이로구나. 음. 나는 일단 어느쪽 포지션도 괜찮은 편이야! 글에도 썼지만.

혹시 너참치가 원하는 그런 포지션이 있을까?

658 이름 없음 (iSFwCeGa6M)

2022-10-15 (파란날) 18:31:46

>>657 그런거라면 괜찮아. 나도 로맨스를 꼭 필수로 생각하는 간 아니라서 흐름에 맡기는 것도 좋아보인다. uvu
나도 두 포지션 다 좋아하는 편이라 고민이네. 으으음 혹시 그럼 호위대상으로 골라도 되나? 개인적으로 기사x황족 조합 좋아해서!

659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8:34:24

>>658 호위대상이 조금 더 끌린다면 그것도 괜찮아. 기사와 황족 조합이라. 정말 맛있으면서 역사가 깊은 클리셰 중의 클리셰지! 물론 난 클리셰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환영이야!
그렇다면 혹시 이런 기사님이었으면 좋겠다 같은 거 있을까? 나는 상대 캐릭터가 너무 어리숙하거나(그러니까 사회물정을 완전 몰라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것이 맞나 싶을 정도) 너무 이기적이거나 너무 벽을 쌓는 등. 진짜 정상적인 티키타카가 힘들 것 같은 그런 캐릭터만 아니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660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19:32:56

>>659 앗 나도 그런 성격은 좋아하지도 않거니와 잘 돌리지도 못해서 우선 참고해서 캐릭터 짜볼겟! 돌릴 때 개인적으로 나이 상관 없이 나긋하고 어른스러우면서 좀 처연하기도 한 성격 좋아해. 근데 나름 강단도 있어서 내면이 너무 약하지 않고 어느정도 단단한 성격을 굴려왔는데 혹시 좋아하는 성격 따로 있으면 그것도 참고해볼게!
나도 기사님은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체격차이 나는 거 조금 좋아하는 편이야! 과묵한 성격도 좋아하는데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만큼 무뚝뚝하거나 차가운 건 반응이 조금 어려울 것 같아. 근데 어지간히 다 좋아해서 너참치가 잘 돌릴 수 있는 캐릭터로 해줘!

661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9:51:23

>>660 위에서 말한..그야말로 진짜 기본적인 티키타카 혹은 교류가 안되는 그런 완전 비지니스적인 관계만 유지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괜찮아!! 나긋하고 어른스러운 성격 완전 좋아하는걸! 강단도 있다면 더욱 좋고 말이야. 황족이지만 마냥 나약하지 않고 뭔가 자신만의 강단과 선이 확실한 것 같아서 더욱 좋을 것 같은걸?
체력차이가 나는 거라면 키와 체형이 많이 좋은 쪽을 바라는 것이 맞을까? 그리고 나도 마냥 대화가 안 이어지는 그런 성격은 좋아하지 않아. 지금 떠오르는 것은 키는 182cm 정도 되고 체격이야 당연히 기사니까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막 근육투성이인 몸이라기보다는 그냥 적당히 건장한 체격인데 팔이나 다리에 근육이 확실하게 붙어있는 그런 쪽을 생각 중이야.
성격은 차분하면서도 고요하지만 호위대상이 위험할땐 정말로 붙같이 사나워지는 그런 스타일을 생각 중에 있어. 막 벽을 쌓기보다는 약간 유려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그런..백작가의 자식 중 하나를 생각 중이야. 황녀를 모실 정도라면 아무래도 집안 직위도 어느 정도 있어야할테니 말이야. 혹시 수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나 이건 좀 그렇다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662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20:19:39

>>661 좋아해줘서 나도 기뻐~~ u//u
너참치가 말해준 기사님 체격이나 성격도 딱 좋아. 기품있는 기사님이라니 우아하고 멋진걸!
둘 관계는 어떻게 할까? 나는 둘이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였다고 해도 좋구
어릴 때 잠깐 만났는데 호위대상이 부탁해도 좋고 아니면 기사님이 호위대상을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해서 그 뒤로 둘 다 성장할 때까지 못 보다가 호위무사가 되어 다시 재회하게 된 것도 좋아.
여기에서 너참치가 말한 드래곤 판타지! 막 이런 판타지 첨가되는 것도 조으당!

663 이름 없음 (HWhP5/wOXU)

2022-10-15 (파란날) 20:23:47

>>650 앗! 반응이 늦어서 미안해! 그럼 연상수가 리더고 연하공이 멤버인 걸그룹 스토리로 하자!

이름 :
나이 :
성별 :
외형 :
성격 :
기타 :


시트는 이정도면 되려나!!

664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0:34:03

>>662 좋아. 그럼 그 이미지를 토대로 짜도록 할게! 음. 역시 어릴 때 아는 사이인 것도 괜찮지 않을까? 백작가의 자식 정도면 자주는 아니어도 사교계라던가 그런 자리 비슷한 곳에서 아마 마주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을까 싶거든. 물론 그렇다고 막 서로 막 높진 못했을 것 같고 그렇게 처음으로 마주했고 백작가가 관리하고 였는 영지 중에서 황족들이 사용하는 휴양지가 있다거나 해서 거기에 올 때마다 자기 아버지를 따라 가서 몇 번 더 안면을 마주했다던가. 그러다가 기사 쪽에서 언젠가 어른이 되면 황녀님 같은 분을 호위하면서 사는 그런 멋진 기사가 되고 싶다라는 말을 한 것이 계기가 되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나중에 황녀 쪽에서 슬슬 호위기사를 하나 두려고 하는데 기사 리스트를 보다가 그 어릴 때의 남자아이임을 인지하고 불러왔다던가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드래곤 판타지라. 뭔가 그런 것도 괜찮을지도!! 위기 상황 같은 것을 만들 때 투입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665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21:03:47

>>664 그럼 어릴 때 아는 사이인걸로 하자~~~ 너참치가 말해준거 다 잘 어울린다. 막 떠오른건데 휴양지나 사교파티에 있을때 반란군 같은 무리에 의해 황녀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서 다쳤다는 게 계기여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떠오른거 말해본거니까 스루해도 좋아.
황제랑 황후가 황녀 기사 리스트 보고 기사님 가문의 능력이나 존재 자체를 신뢰하고 있어서 바로 기사님으로 호명했는데 황녀 모르고 있다가 즉위식에서 만나고 살짝 놀라는 상황 떠오른다!
판타지라고 해서 꼭 드래곤 안 나와도 상관은 없어! 판타지에 어울리는 능력이 첨가되어도 재밌을거 같았거든. 가령 이능력 같은 걸 타고나는 사람이 있고 황족에게도 황족만의 능력이 전해내려오고 있는 세계라던가. 이것도 너참치 취향에 맞지 않으면 넘겨도 좋아~~

666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1:11:58

>>665 앗. 너참치가 말한 상황도 좋을 것 같아. 반란군 무리가 영지에 침투했고 그 중 몇명이 좀 더 안으로 침투해서 다친 황녀를 노리는데 어린 남캐가 그것을 보고 황녀를 지키겠다고 손을 잡고 막 여기저기로 도망치다가 결국 몰려버려서 진짜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막 두 팔을 벌려서 황녀 앞에 서서 막으려고 하는 그 상황 속에서 황족을 지키는 병력들이 도착해서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거나 그런 것도 좋을 것 같고 말이야.
앗. 맞아. 그런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럼 서로 모르고 있다가 즉위식에서 마주한 것으로 가자! 기사 쪽에서도 황족을 모시게 되었다는 사실만 알게 되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갔는데 자신이 호위해야 할 이가 자신이 어릴 때 마주했던 그 황녀님이라면 아마 깜짝 놀랄 것 같아.
이능력 같은 거 나 완전 좋아해! 그럼 황녀는 황족만이 가지고 있는 여러 이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은 어떨까? 그런 이능력 덕분에 제국이 상당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라면 그 이능력을 노리고 황녀나 황자를 노리는 이들도 많을 것 같거든. 그러면 기사를 달아주는 의미도 있을 것 같고. 기사 쪽에서도 간단하지만 일부 마법을 쓸 수 있다거나 하면 분위기에도 좋을 것 같고 말이야. 물론 이건 이능력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간단한 마법 같은 것이 되겠지만 말이야.

667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21:33:20

>>666 웅웅 좋아. X) 그럼 반란군 사건과 서로 모르는 상태로 재회하는 걸로 하자.
세상에 너참치 아이디어뱅크구나. 기사님도 일부 마법 쓸 수 있는 게 좋겠다! 약간 마법을 무기에 곁들여 사용하는 방식이어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ㅇ.<
이제껏 제국 통치는 남자만 했을 정도로 딸보단 아들이 태어날 때가 많았는데 이번엔 딸이 태어나서 황녀가 된 설정도 재밌을거 같네!
황자일 때는 여러 이능력을 갖고있어도 다 감당이 되었는데 황녀는 아무래도 신체적인 한계가 있고 위협이 잘 돼서 황녀 본인도 몸이 남자처럼 건강하지 않아도 오히려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몸은 약해도 내면이 강한 황녀로 자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너참치는 기사랑 황녀의 선호하는 연령대가 있어? 난 다 좋아서 동갑도 좋구 연상연하나 연하연상도 좋아!!

668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1:39:49

>>667 너참치의 아이디어도 상당히 좋았는걸! 아무튼 이번엔 황녀가 통치를 할 예정인, 말 그대로 황태녀도 충분히 좋은 설정 같아! 제국 통치를 남자만 하라는 법 있나! 적정자면 황녀가 할 수도 있고 황태녀가 될 수도 있는거지!
아무튼 그런 설정들도 완전 환영이야! 내면이 강한 황녀님. 완전 멋진걸! 어떤 캐릭터일지 괜히 더 궁금해진다!
음. 개인적으로는 20대 이상이었으면 좋겠다 정도? 정확히는 20대 초반. 사실 동갑 연상연하 연하연상도 다 좋은 것은 나도 마찬가지여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동갑 쪽이 조금 더 끌리니까 21살 혹은 22살 정도면 어떨까? 그 정도 나이면 남캐도 막 기사의 자격을 얻어서 아직은 자유로운 몸일테니 말이야.

669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21:51:07

>>668 앗 20대 초반 좋다. 그럼 22살은 어때? 황녀는 외동이기도 하고 능력을 그대로 받게 되어서 황태녀가 된 걸로 할까??
나도 기사님 캐릭터 어서 보고싶어. 분명 매력적인 캐릭터일 거야~~!!
그럼 혹시 더 맞춰봐야 할 설정 있을까?

670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1:55:55

>>669 좋아! 좋아! 그럼 그 설정으로 가자! 사실 황태녀인지 아니면 일반 황녀인지는 너참치가 편한대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아무튼 나이는 22살로! 지금 더 맞춰볼 설정은 없을 것 같아.
남은 것은 시트를 짠 후에 조정하고 본 스레를 만든 후에 거기서 좀 더 조율을 해도 좋을 것 같아. 뼈대에 살 맞추기 식으로 말이야.

이름
나이 - 22세
성별
외모
성격
기타

가장 많이 통용되는 이 양식을 쓰면 좋을 것 같아. 일단 시트는 내일 이 시간까지는 써오도록 할게! 난!

671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22:04:51

>>670 웅웅 그렇게 하자. :)! 나는 하루이틀 걸릴 수도 있는데 최대한 빨리 써올게. 그럼 나중에 봐! X)

672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2:11:48

>>671 좋아! 그럼 나중에 보자!

673 기사 시트 ◆VASc0aeHPo (7fD82vML3g)

2022-10-16 (내일 월요일) 09:16:43

https://picrew.me/share?cd=QUOY1Zv6cr

이름 - 리온 폰 알드레아

나이 - 22세

성별 - 남성

외모 - 신장 182cm를 지닌 사내는 다른 이들보다 키가 큰 편이었으며 체중은 몸에 붙어있는 근육 때문에 평균보다는 조금 더 나가는 편이었다. 온 몸이 근육투성이인 체형은 아니었으나 또래 남성들보다는 확실히 어깨가 잘 빠졌고 팔 근육과 다리 근육이 잘 잡혀있는 사내는 누가 봐도 평소에 단련을 한 이의 체형의 소유자였다.
가문 대대로 이어지는 특유의 은색 머리카락은 언제나 그렇듯 윤기가 차르르 흘렀다. 허나 머릿결이 마냥 고운 편은 아닌지 곱게 가닥가닥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조금 뾰족하게 뭉쳐서 내려오는 것이 그의 머리카락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앞머리는 물론이요 옆머리, 뒷머리까지. 실제로 만진다고 날카로운 것은 아니었으나 어느 정도 뭉쳐서 내려오며 특유의 둥글면서도 끝이 뾰족뾰족한 머리스타일이 형성되었다. 앞머리카락은 눈썹을 넘어 눈가까지 내려왔으나 보통 앞머리카락을 가운데로 뭉쳐서 내려오게 했기에 딱히 시선이 가려지진 않았다. 그 상태에서 특정길이 이상으로 내려오면 머리카락을 다듬는 노력을 했기에 그의 앞머리카락은 지저분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다. 옆머리카락은 귀의 절반보다 조금 더 아래쪽 길이까지 내려왔으며 뒷머리카락은 목의 절반 정도를 아슬아슬하게 내려오는 길이였다. 많이 길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짧은 스타일이라고는 더더욱 말할 수 없는 길이를 유지하며 사내는 특유의 머리스타일을 항상 유지했다.
두 눈동자에 박혀있는 연한 청색 눈동자 역시 가문 대대로 내려오고 있었다. 속눈썹이 있으며 살짝 끝이 새초롬하게 위로 오른 눈매는 살짝 날카로우면서도 아랫부분이 동글동글한 느낌이었기에 마냥 날카롭진 않았다. 오똑한 코에 붉은 입술까지. 꽤나 미남 스타일을 사내는 가지고 있었다.

성격 - 귀족의 피가 흐르는만큼 꽤 언동이나 행동에서 기품이 흐르고 있었다.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는 일이 많았으며 급하게 행동하기보단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몸에 녹아있었다. 또한 지켜야 할 예절 또한 잘 지키고 있으며 자기 관리에 상당히 철저했다. 고요하고 차분한 성격은 불화가 일어나는 류와는 거리가 꽤 멀었다. 허나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 혹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이에겐 그야말로 뜨거운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올랐다. 상당히 단호하게 대처하며, 절대로 쉽게 넘어가는 일이 없는 것이 보통 매서운 것이 아니었다. 또한 한 번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상당히 강했고 일을 대충 하는 일은 절대로 없었다.

기타
#황가에게 신뢰받고 있는 백작 가문인 알드레아 가문의 피를 이었으며 차남이다. 위로 누나 하나, 형 하나, 그리고 남동생이 하나, 여동생이 하나 있다. 즉, 형제남매중에서 딱 가운데 위치이다. 그렇기에 가문의 경영이나 권력싸움에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덧붙여서 알드레아 가문은 후계자 문제를 이미 오래전에 해결했기 때문에 딱히 관련으로 분쟁도 없는 편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기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인지 어린 시절부터 약자를 보면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었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양손검. 그와 동시에 몇 종류의 간단한 마법을 검술의 보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상당히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계란이 들어간 요리를 상당히 좋아한다. 하지만 그 반대로 버섯이 들어간 요리는 먹을 수는 있으나 그다지 즐기지는 않는 편이다.


/일단 시트를 가지고 왔어! 얼마든지 편할 때 읽고 수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얘기해줘!

674 황녀 시트 ◆S9sfMX14VA (FHK9I68NeA)

2022-10-16 (내일 월요일) 14:44:51

“쉬이 무너질 만큼 나는 나약하지 않아.”

이름
엘리아나 로즈 아퀴나스 Eliana Ross Aquinas

나이
22세

성별


외모
164cm, 조금 마른 듯한 체구. 허리까지 길게 물결치는 머리칼은 황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듯 이제 막 개화한 듯한 은은한 로즈쿼츠 색을 머금고 있다.
한쪽 어깨 아래로 단아하게 땋아 내리기도 하지만 으레 풀고 다니는 것이 익숙진 듯 하다. 보통은 심플한 디자인의 장식줄을 핀으로 연결에 머리칼에 몇 군데 고정시켰다.
맑고 깨끗한 피부 위로 오목조목 자리한 이목구비는 우아하고 잔잔한 인상을 비추고 있으며, 연보랏빛의 홍채는 이따금 바다를 연상시키듯 푸른빛이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오묘하게 섞여 일렁이고 있다.
선하고 처연한 인상에 걸맞게 호탕하고 큰 목소리로 웃기보다는 자주 눈사위를 부드럽게 접어 웃거나 나직한 미소를 버릇처럼 띄우고는 했다.
곱게 자란 것 같은 외모와 달리 마음이 검소하여 휘황찬란한 복장이나 액세서리 또한 피하고 있어 시녀들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황족의 운명으로 가지게 된 능력들이 신체에 부담을 주어 몸이 썩 건강한 것은 아니지만 가까운 이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이 싫어 결코 드러내지 않고는 했다.

성격
말그대로 잔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소유자이나, 소탈하고 검소한 성격으로 웃음과 호의에 박하지 않다.
다만 비춰지는 모습과 달리 유약하지 않다. 도리어 아무리 내리쳐도 쉽게 갈라지지 않는 단단한 바위처럼 내면이 무척 강하며 때로는 그것이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했다.
제 울타리 안의 이들에게 끝없이 마음을 내어주듯, 울타리 밖의 이들에겐 다소 차갑거나 냉소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전형적인 외유내강, 강강약약의 성격으로 타인에 대해서는 너그러우나 본인에 대해서는 늘 엄한 잣대를 두고 있어 몸을 제대로 챙기지 않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다.

기타
- 목소리는 나긋하고 사근거리나 특유의 힘이 있고 분명한 어조가 특징이다.
- 어릴 적엔 성밖의 휴양지에 부모님과 함께 놀러다니기도 했으나 성년이 되고 황족의 능력이 발현된 뒤로는 몸이 약해지면서 황궁 밖으로 제대로 나가본 적이 없다. 매번 기회를 보고 있지만 시녀들의 걱정에 늘 발이 묶이곤 한다.
- 애칭은 엘(El)
- 아퀴나스 황족 가문의 유일한 황태녀로 어릴 적부터 온갖 위협과 암살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제 몸을 지키고 싶어 조금씩이나마 검술 훈련을 받고 있으나 쉽지 않은 모양이다. 다만 말 타는 것과 활 쏘는 것에 능숙하여 황궁 안에 안 보인다면 훈련장에 가 있다는 게 정설이다.
- 황족의 피를 타고 내려오는 능력은 총 세 가지로 결계 마법과 보호, 그리고 공격 마법이다. 범위가 광범위한 데다 천재지변을 거스르는 능력으로 인해 몸에 큰 부담을 주어 역대 황제 모두가 장수하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황족들은 이른 결혼을 통하여 후계자를 낳아야만 했다.
- 테마곡은 https://youtu.be/s-jaOwPSef8

// 황녀 시트야. 기사 시트는 마음에 들어! 황녀도 수정할 부분이나 추가하고 싶은 부분 있으면 말해주길 바라~~~ X)

675 황녀 시트 ◆S9sfMX14VA (FHK9I68NeA)

2022-10-16 (내일 월요일) 14:46:38

>>674 참 픽크루 출처는 이쪽이야. https://picrew.me/share?cd=ich00t4Smc

676 ◆VASc0aeHPo (7fD82vML3g)

2022-10-16 (내일 월요일) 18:25:51

>>674 너무 늦게 봐서 미안해! 개인 일정을 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 아무튼 황태녀 시트는 방금 확인했어! 내 쪽에서도 수정할 부분이나 추가할 부분은 없을 것 같아! 저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시트 짠다고 정말로 수고 많았어!!
음. 그러면 일단 스레 제목부터 정하고 본스레를 만든 후에 조율할 것이 있으면 좀 더 조율하는 것이 나을까? 일단 기본적으로 약속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으니까 '약속에서 시작된 그 이야기' 라던가 'Promise' 같은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 엘리아나주는 생각하고 있는 제목이 있을까?

677 황녀 시트 ◆S9sfMX14VA (FHK9I68NeA)

2022-10-16 (내일 월요일) 18:57:04

>>676 나도 약속과 관련된 제목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참이야. 그럼 The Promise 라고 지칭해도 좋겠다!

678 ◆VASc0aeHPo (7fD82vML3g)

2022-10-16 (내일 월요일) 19:05:38

>>677 좋아! 그러면 제목은 The promise로 가자! 그러면 0레스의 문구를 또 생각해봐야겠네. 엘리아나주는 혹시 넣고 싶은 문구라던가 있을까? 나는 이 부분은 진짜 너무 약해서.. 딱 떠오르는게 없다..ㅠ

679 황녀 시트 ◆S9sfMX14VA (FHK9I68NeA)

2022-10-16 (내일 월요일) 19:15:27

>>678 앗 음.. 혹시 문구 분위기 어떤게 끌려?? 제목에 따라 약속 관련된 문구가 좋으려나?

680 ◆VASc0aeHPo (7fD82vML3g)

2022-10-16 (내일 월요일) 19:16:52

>>679 굳이 말하자면 아무래도 그런 약속 문구가 조금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긴 한데. 사실 꼭 넣거나 해야 하는 파는 아니야! 오히려 문구 없이 시트 항목만 써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쪽이기도 하고.
혹은 문구가 아니라 그냥 깔끔하게 캐입 문구 같은 것을 넣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고 그래.

681 ◆S9sfMX14VA (FHK9I68NeA)

2022-10-16 (내일 월요일) 19:25:32

>>680 일단 찾아본거 올려볼겟. u.u

청결한 몸짓으로 일어나는 향내처럼
당신을 위하여
소멸하겠습니다.

-이해인, 살아 있는 날은-

그러나 당신은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낡아갑니다

-한용운, 나룻배와 행인-

일단 두 개 정도 찾았는데 어떠려나? 나도 사실 어느쪽이든 좋아서 리온주 편한쪽으로 해줘~~

682 ◆VASc0aeHPo (7fD82vML3g)

2022-10-16 (내일 월요일) 19:48:31

어어. 그래도 이렇게 찾아왔으니 1스레는 달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둘 중 하나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한용운의 저 시가 좀 더 상황상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
일단 찾아온 것이 있으니 1스레에서는 달아두고 2스레부터는 그냥 가볍게 캐입 문구를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683 ◆S9sfMX14VA (FHK9I68NeA)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5:03

>>682 웅웅 그럼 한용운님 시로 하자. u.u 앗 리온주 말대로 2스레부터는 캐입문구로 바꿔도 잘 어울려보여~~~
스레는 혹시 세워줄 수 있을까? 내가 세워도 상관 없구.

684 ◆VASc0aeHPo (7fD82vML3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08:07

>>683 문구는 엘리아나주가 찾았는걸! 그러니까 스레는 내가 세울 생각이었어! 잠시만 기다려줘!

685 ◆VASc0aeHPo (7fD82vML3g)

2022-10-16 (내일 월요일) 20:11:12

오케이! 방금 세워뒀어!!

686 이름 없음 (BWUYHewDoI)

2022-10-16 (내일 월요일) 20:32:45

히빌물인데 10대와 소꿉친구를 곁들인 일상 돌릴 참치 구함돠!!!!!

687 이름 없음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53:36

삼각관계를 테마로 해서 돌려보고 싶은 참치 있을까? 당연하지만 3인 스레는 아니고 2명으로 하되 어느 한 오너가 캐릭터 2명을 하는 것으로 생각해볼까 싶어.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을 주제로 하면 어떨까 싶어.
일단 HL 지향이고 남캐 쪽이 조금 더 편하기도 해서 여캐러 쪽으로 구해볼까 싶어. 내가 캐릭터 한 명을 맡아도 상관없고 두 명을 맡아도 큰 상관은 없어.
일단 생각하는 주제는 1년이라는 배경 하에 청춘을 보내면서 남주 혹은 여주가 상대 이성 캐릭터와 만나게 되고 엮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상물 적인 배경을 생각 중이야.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니까 연애적인 것이 아예 없을 순 없을 것 같지만 빠르게 연애적인 뭔가를 해야한다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흐름에 맡겨도 좋을 것 같아. 사실 안의 분위기는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 연애 시뮬레이션 같은 흐름이 될지도 모르겠고. 물론 이런 쪽이 된다면 내가 2명을 맡는 것이 낫겠지만 말이야.
아무튼 스스로도 정리가 잘 안되서 조금 복잡하긴 한데 일단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정하고 싶어. 혹시나 가볍게 여유시간 가지면서 놀 참치 있으면 얼마든지 콕콕 찔러줘.
일단 난 썰 일상 사담 다 좋아하는 편이고 주접 등등 다 좋아하는 편이야. 참고해줘!

688 이름 없음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2:02:37

>>687 아. 추가적으로 가끔 상판에서 보이는 '맥커터 류'라던가 '자신의 사상을 가르치려고 하는 류'는 미안하지만 거절할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상황극을 하고 싶진 않으니까!
아무튼 찔러주고 싶은 이는 찔러주면 고마울 것 같고 다들 월요일 시작되었는데 또 한 주 힘내자!

689 이름 없음 (vRzEvJsgsE)

2022-11-07 (모두 수고..) 20:51:51

>>687 >>688
혹시 여캐에 1인으로 찔러도될까??

690 이름 없음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21:00:28

>>689 엇. 이 주제를 찔러주는 이가 있었구나! 반가워!! 얼마든지 괜찮아! 글에서도 썼지만 난 캐릭터 하나건 두 명이건 별 상관없거든. 그냥 삼각관계 속의 미묘한 느낌이라던가 그런 쪽을 즐겨보고 싶었기 때문에!
음. 혹시 고등학생과 대학생 캐릭터 중 더 편한 쪽과 연시뮬 같은 분위기와 그냥 말 그대로 청춘 드라마 같은 분위기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지 물어도 될까? 혹은 다른 선호하는 분위기와 주제가 있다면 얘기해도 괜찮아! 일단 내가 당장 생각나는 것들만 쓴 것에 가깝고 조율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으니까!

691 이름 없음 (sVM39NcD3c)

2022-11-07 (모두 수고..) 21:06:50

>>690
그럼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넘어가는 고3 어때??
청춘드라마랑 연시물 둘 다 느낄 수 있을것 같은데!
처음에는 풋풋한 분위기로 시작하다 점점 연시물로 넘어가는거지!

692 이름 없음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21:19:34

>>691 사실 난 어느쪽도 괜찮기 때문에 그렇게 설정해도 좋을 것 같아! 다만 고3으로 하려면 아무래도 현실성은 살짝 줄여야 할지도 모르겠네. 어느 쪽이건 고3은 상당히 입시로 바빠서 청춘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이 먼저가 될테니 말이야.
물론 그런 바쁜 입시철에도 나는 청춘을 즐길거야! 도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너참치 생각은 어때?

693 이름 없음 (4PxXSwz5j.)

2022-11-07 (모두 수고..) 21:24:12

>>692
음... 나는 너참치만 괜찮다면 고1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것같아! 하지만 너참치가 대학생때가 더 좋다고하면 나는 대학생으로 시작해도 괜찮아!! 나는 어느쪽이든 둘 다 좋거든!!

694 이름 없음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21:32:16

>>693 굳이 말하자면 나는 고3보다는 고1쪽이 조금 더 좋은 편이야! 아무래도 그쪽이 좀 더 청춘스러운 느낌이 좋을 것 같거든. 물론 대학교 1학년도 청춘이 없으란 법은 없지만 거기는 뭔가 엮이기가 조금 힘들 것 같아서!
일단 여주가 1인인 것을 원한다고 했으니까 남캐가 두 명인 삼각관계 주제로 잡아보자! 고등학교를 막 시작해서 이제 청춘을 즐기는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그렇다면 혹시 일단 원하는 남캐 포지션은 있을까? 이를테면 소꿉친구라던가 혹은 옆자리 애라던가 그런 느낌으로. 그리고 정말로 싫어하는..그러니까 이런 타입은 진짜로 진짜로 싫다 하는 타입이 있으면 얘기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695 이름 없음 (8j3yi02uNw)

2022-11-07 (모두 수고..) 21:50:59

>>694
좋아! 그럼 고1로 결정이야!!
나참치는 일단 소꿉친구인 남캐 한명이 있었으면 좋겠고, 적당한 집착이나 계락은 괜찮지만 스토커급의 계락이나 집착은 비선호하는 편이야! 다른사람에게는 싸늘하지만 내 여자한테만은 다정한 타입의 캐도 좋아하고!!
나는 일단 이런데, 너참치가 선호하는 여캐상은 어떤지 알려줄 수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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