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594 이름 없음 (f//PpKMsfU)

2022-09-20 (FIRE!) 00:30:28

>>593 ㅎㅎ 그럼 시스템도 같이 보여줄게!
아래 링크는 일단 세계관이고, 시스템은 지금 옮겨적는 중이라 조금만 기다려줘
https://sphenoid-jumper-db7.notion.site/6437e68cd0b140e6bf240440c1268bac

595 이름 없음 (cyZSGWnal2)

2022-09-20 (FIRE!) 00:47:34

>>594 와 이게 뭐죠 선생님.... ㅋㅋㅋㅋㅋㅋ
읽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가져와~

596 이름 없음 (f//PpKMsfU)

2022-09-20 (FIRE!) 00:52:25

>>595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링크는 설정 문서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구
세계관이 너참치 마음에 들까 모르겠네
그리고 시스템도 여기~ 전문은 아니고 중요한 것만 가져왔어 다 넣으면 너무 길어져서
https://sphenoid-jumper-db7.notion.site/c39bcd972f514917bcd969a81e7349ed

597 이름 없음 (FuEL7/tDGI)

2022-09-20 (FIRE!) 01:03:41

>>596 세계관이요? 겁나 마음에 드는데요???
랄지 블러드본 좋아하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설정같은데? ㅋㅋㅋㅋㅋ
모르는 부분도 알아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야!
피 대신에 어둠에서 탄생한 존재들이랑 싸우는거구나 음~~
시스템은 겁스룰에서 따온건가? 진행스레인만큼 스탯요소도 써먹고 싶기는 한데 문제는 나참치가 trpg경험도 없거니와 머리가 그렇게 빠릿하게 돌아가지가 않아서리;;
한 마디로 저는 바보입니다 센셍님 꺼이꺼이

598 이름 없음 (f//PpKMsfU)

2022-09-20 (FIRE!) 01:11:47

>>597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ㅎㅎ
사실 나도 trpg 경험은 없고 그냥 룰만 일부 빌려서 변형한거라 말이지
그래도 부담되면 노다이스 진행으로 할까?

599 이름 없음 (GCcMVnaJME)

2022-09-20 (FIRE!) 01:32:49

>>598 그래그래~ 일단 너참치도 캡틴 경험은 없다고 하니깐 노다이스로 가즈아아아

600 이름 없음 (f//PpKMsfU)

2022-09-20 (FIRE!) 01:37:07

>>599 그럼 그렇게 알고 있을게 사실 저 시스템이 잘 굴러갈지 나도 확신을 못하겠고 ㅋㅋㅋㅋ...
이제 어장 세운담에 거기서 더 얘기해볼까?

601 이름 없음 (GCcMVnaJME)

2022-09-20 (FIRE!) 01:39:08

>>600 네네네네ㄴ넨네 (격한 끄덕임
어장 세워주면 알아서 바로 따라갈게 찡긋

602 이름 없음 (q/mv7SrS5Y)

2022-09-27 (FIRE!) 22:46:27

혹시 찐서사에 관심있고 나랑 같이 과몰입 해줄 레스주 있니…? 역극은 오랜만이라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천관사복 같은 관계성이나 과몰입 서사물이 보고 싶어서 한번 구해봐~! 혹시 작품 언급이 금지되어 있다면 미안해! 필터해서 봐주면 고맙겠어 ㅠㅠ
가볍게 돌리기보다 같이 스토리 짜고 조금 스케일 크게 해서 진행하는 거 좋아해! 메인주인공 커플 외에도 캐릭터 몇 개 더 만들어서 진행한다던가, 에피소드 같은 거 상의해서 스레주처럼 번갈아 진행해준다던지 이끌고 가면 좋겠다 ㅠ.ㅠ
배경은 서양도 좋고 동양도 좋아하구 내가 애틋한 관계성과 서사에 환장하는 편이라 진짜 공들여서 짰으면 좋겠어…ㅠㅠㅋㅋ
해피엔딩이 보장되어 있지만 어마어마한 시련이 있는 것도 좋아해! 성향은 BL로 생각했고 굳이 포지션 따진다면 공보단 수쪽이 조금 더 편한 편이야! 기본적으로 전체~17금으로 맞춰서 돌렸으면 하는데, 요건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상황극판 수위를 17금으로 기억해서 적어둔 거고, 혹시 더 낮게 바뀌었다면 누구라도 알려주길 바라.
아직 배경이나 스토리도 생각해둔 게 없어서 되도록 너레더랑 내 취향에 맞춰서 처음부터 짜봤으면 좋겠어! 내가 오랜만에 상판 복귀라 많이 서툴고 재활치료가 필요해서() 주도적인 성격이면 너무…고맙겠어..!
나는 중장문러에 맞춤법 띄어쓰기는 기본적으로 맞추는 편이야. 무통보 잠수는 싫어하고 진행이 느긋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틀 넘게 늦어질 경우엔 레스 남기려고 해. 너레더도 그랬으면 좋겠다!
길어졌는데 그냥 서사 깊은 남남커플의 찐사랑 보고 싶어서 올려봤어. 관심있는 레스주는 느긋하게 찔러줘~

603 이름 없음 (J35s3IWHD6)

2022-09-28 (水) 10:32:38

>>602 이야기해보고 싶어!

604 이름 없음 (nkQ4WLnuTc)

2022-09-28 (水) 18:40:05

>>603 헉 관심 고마워 레스주야 ㅠ-ㅠ 내가 현생을 살아서 저녁에나 답이 빠르단 점 이해해주길 바라!
혹시 좋아하는 배경 있니? 나는 동서양 다 좋아해서 ㅠㅠ 그리고 관계도 조금 저리고 애틋한 관계가 좋은지, 아니면 혐관>사랑으로 변하는게 좋은지 궁금해!

605 이름 없음 (kbWsXeT4bo)

2022-09-28 (水) 18:54:59

>>604 괜찮아, 현생은 어쩔 수 없는거니까. 나도 그렇고 ... 일단 배경은 뭐... 판타지도 좋고, 현대도 좋고... 나도 다 좋아해. 그리고 관계성은 전자가 더 좋은 것 같아

606 이름 없음 (nkQ4WLnuTc)

2022-09-28 (水) 19:36:26

>>605
응 그럼 관계는 전자로 하자~ 나도 판타지도 좋아하고 현대도 좋아해서ㅠㅠ 판타지라면 개인적으로 능력 뿜뿜한 조합도 보고 싶긴 하다! 우선 뭐라도 배경은 정해야 할 것 같아서 좋아하는 배경 몇가지 골라서 다이스 굴릴까? 동양, 중세, 서양, 현대 요렇게 네 가지일 것 같아. 내가 상판이 오랜만이라 다이스식을 까먹어서ㅠㅠ 혹시 레스주는 알고 있니? 그리고 배경 특별히 하고 싶은 거 있음 그걸로 해도 돼~~! 근데 스토리 짜기엔 장르는 판타지가 더 잘 어울릴 것도 같아. 레스주는 혹시 인외x인간도 좋아하니? 아니면 인간x인간?

607 이름 없음 (8VnbakTVYs)

2022-09-28 (水) 22:17:17

환생을 소재로 깊은 감정선이 오가는 일댈이 돌려보고 싶은데 혹시 관심있는 참치 있을까? 내가 생각한 것들은 일단 아래에 적어둘게! 꼭 내생각대로 하자는 건 아니니까 관심있음 말 걸어줘 ㅎㅎ

1. 한쪽은 기억이 있고 한쪽은 기억이 없음
2. 인간x인간이든 인간x인외든 노상관
3. 커플링을 원한다면 헤테로 ;3 (참고로 난 여캐러야)
4. 이왕이면 전생에는 혐관이었다면 좋을 것 같은...? ㅎㅎ
5. 배경은 현대 한국......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익숙해서
6. 성인이든 학생이든 이것도 노상관~~

글고 젤 중요한..... 만약 일댈을 하게 된다면 썰은 매일매일이라도 풀고 갱신도 할 수 있지만 답레텀은 들쭉날쭉하단거 적어둘게...ㅠㅜㅜㅜㅠ

608 이름 없음 (QTffD8Xv3c)

2022-09-28 (水) 22:40:14

>>607 재밌을 것 같다!

609 이름 없음 (zvEWZJLZ9c)

2022-09-28 (水) 23:45:38

>>608 참치 안녕~~ 말 걸어줘서 고마워! 관심가져주는 참치 생기면 맞춰보려고 두루뭉술하게 적어두긴 했는데.... 참치가 원하는 거 있어? 학생이 좋다든가 성인이 좋다든가 인외 인간이면 좋겟다거나~~

610 이름 없음 (J.EEVi52XY)

2022-09-29 (거의 끝나감) 07:48:12

>>609 나는 학생보단 성인이 좋고 ... 인간 인간이던 인간 인외던 신경 안써!

611 이름 없음 (F5fs79TGxg)

2022-09-29 (거의 끝나감) 08:09:19

>>606

다이스 식은 아마 .dice 1 2. = 2 일 거야

확실히 스토리 짜긴 판타지가 좋긴 하겠다. 음, 개인적으로는 인간 X 인간을 선호하는 편이야.

612 이름 없음 (U7wBzE5hcw)

2022-09-29 (거의 끝나감) 12:10:13

>>611
앗 고마워! 그럼 위에 말한 배경으로 다이스 굴릴게!
1. 동양
2. 서양
3. 중세
4. 현대
.dice 1 4. = 3

응 그럼 인간x인간으로 하자~! 판타지면 아무래도 조직물도 함께 곁들이는 것도 재밌긴 하겠다. 레스주 혹시 현재 말고 과거부터 지독하게 얽힌 것도 좋아하니?

613 이름 없음 (NGnhIv3ZSE)

2022-09-29 (거의 끝나감) 18:08:53

>>610 그럼 1번은 어때?? 괜찮다면 기억 있는 쪽 하고픈지 기억 없는 쪽 하고픈지 궁금해서!

614 이름 없음 (zXXoTegUzc)

2022-09-29 (거의 끝나감) 18:13:27

>>612 중세가 나왔네. 판타지에 딱 맞을 것 같다. 근데 지독하게 얽힌 것이 어떤걸까? 좀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네.

615 이름 없음 (cfbxuELnFU)

2022-09-29 (거의 끝나감) 18:28:49

>>613 음 ... 난 없는쪽이 더 맘에 들어! 참치는 어때?

616 이름 없음 (TCxo2NhtbM)

2022-09-29 (거의 끝나감) 18:34:00

>>615 난 상관없어! 기억이 있고 없고로 얽혀서 복잡한 감정선이 보고 싶었던 거니까~ 그럼 둘 다 인간으로 할까! 전생에 혐관이었던 건 어때? 이것도 괜찮아?

617 이름 없음 (cfbxuELnFU)

2022-09-29 (거의 끝나감) 19:28:18

>>616 그게 마음에 들어서 없는쪽이 좋다고 할까~ 전생에는 원수였는데 이쪽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는건 어떤 느낌일지! 둘 다 인간 좋다~

618 이름 없음 (JBJhqatrks)

2022-09-30 (불탄다..!) 10:14:44

>>614
으악 레스주야 미안 ㅠㅠ 내가 어제 몸이 안 좋아서 답을 못 남겼네. 세세하게 구상한 건 없는데 일단 퇴근하고 다시 답 줄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619 이름 없음 (RcmidJ3.Mc)

2022-09-30 (불탄다..!) 12:29:13

>>618 나도 평일엔 바빠서... 느긋하게 답 달아줘. 몸 관리 잘 하고.

620 이름 없음 (bOKbn3kWQY)

2022-09-30 (불탄다..!) 20:27:50

>>619
레스주 좋은 밤! 음 가령 중세라고 한다면 제국x혁명군 요런 조직갈등도 떠올라서! 둘은 어릴 때부터 가까운 사이였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성인 될 때까지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던가. 둘은 사이가 좋은데 세상이 도와주지 않아서 애틋해지는 것도 좋아 ㅠ.ㅠ 만약 판타지 조직물로 엮는다면 과거사부터 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래전부터 가문끼리 사이가 안 좋았다던가, 특별히 큰 사건이 있었다던가. 혹시 레스주는 원하는 내용 있니?

621 이름 없음 (0uj2cSeF8w)

2022-10-02 (내일 월요일) 08:15:10

로판 배경으로 1:1을 한번 돌려볼까 싶어서 구해볼게. 사실 로판이라고는 하지만 로맨스일 필요는 없어. 그냥 그 특유의 분위기 있잖아? 막 드래곤이나 고블린, 마왕을 토벌하러 가자! 랄라. 판타지보다는 그 특유의 인간관계라던가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의 분위기! 그쪽을 즐겨보고 싶어. 그래서 그냥 배경을 그렇게 예시로 든거지. 로맨스 확정 땅땅! 이런 것은 아니야. 로맨스적인 부분은 그냥 서사를 즐기고 그러다가 서로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고백할 수도 있고 그런 느낌으로!

1.기사X그 호위 대상. 호위 대상이 황족일 수도 있고 그냥 일반 귀족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쪽은 뭔가 막 서로 어릴 때 약속을 했다던가 해서 기사 쪽이 엄청 노력해서 호위 대상을 지키게 되었다는 느낌이면 조금 클리셰일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재밌지 않을까 싶어! 혹은 아예 접점은 없고 그냥 호위 대상의 집안에서 이 기사 상당히 능력이 좋군! 하면서 붙여줄수도 있을테고 말이야.

2.이건 옛날 NDS 게임에서 나온 소재이기도 한데 황자건 황녀건 아무튼 어떤 사정으로 인해 카게무샤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 카게무샤 X 다른 귀족. 식의 느낌? 황자나 황녀가 어떤 정치적 목적이건 건강의 목적이건 혹은 다른 목적이건 최측근 중에 한 명을 자신과 완전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게 카게무샤인줄 모르는 어떤 귀족끼리 엮이는 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고? 그냥 이건 만약 원하는 이가 있다면 좀 소재를 다듬어야겠지만 그냥 대충 그런 느낌으로!

3.그냥 평범하게 귀족 X 귀족의 이야기. 이건 따로 소재를 생각한 것이 없어서 만약 원한다면 서로 얘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

난 일단 남캐가 좀 더 편한 참치고 만약에 로맨스적인 요소를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좋아해. BL이나 그런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잘 안 맞는 느낌? 그래서 만약 로맨스적인 요소를 혹시라도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포지션은 어느 쪽이라도 괜찮아.
딱 연휴 끝나는 화요일 0시까지만 구할 생각이고 오늘은 내가 조금 바빠서 확인 텀이 길어서 바로바로 응답이 힘들긴 하지만 내일은 빠르게 확인 가능이야. 아무튼 나는 썰 일상 사담 주접 등등 다 완전 좋아하고 즐기고 싶어. 일상만 주구장창 돌리면 금방 지치잖아? 허나 오너는 오너 캐릭터는 캐릭터주의라서 막 연플 터진다고 해도 캐릭터 주접을 떨었으면 떨었지. 오너 주접은 떨지 않으니까 그 점만 조금 고려해주면 되게 고마울 것 같다..흑흑. 암튼 참치들 좋은 주말 보내고 혹시 즐기고 싶은 이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주기! 없으면 없는대로 좋은 하루 보내기!

622 이름 없음 (UhCogQQ8Vk)

2022-10-02 (내일 월요일) 09:07:36

>>620 음, 둘 다 고위 가문인데 정치적 정적집안이라 숨어서 사이가 좋았던 사이라던가 하는건 어떨까? 과거사부터 짜는 것도 좋지. 서로에게 빠질만한 일이 있었을테니까.

623 이름 없음 (PghXWGZYCY)

2022-10-03 (모두 수고..) 10:01:31

>>621로 오늘 자정까지만 갱신할게!

624 이름 없음 (6jwQqdxyPw)

2022-10-05 (水) 20:11:10

>>622 레스주야 늦어져서 진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렇게 늦어질 줄 몰랐는데 변명부터 하자면 저번주부터 계속 야근으로 제대로 레스를 남기지 못했어 ㅠㅠ 정말정말 미안해... 원래는 계획에도 없던 일인데 갑자기 큰 프로젝트가 떨어져서 마무리 되려면 연말이나 되어야 할 것 같아서ㅠㅠㅠ 내가 진짜 BL로 과몰입 좀 하겠다는데 아무도 안 도와주네 흐윽흐윽... 그래서 당분간은 상판도 못 들어올 것 같아서 관심 준 레스주에겐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더 이어나가기 힘들 것 같아 ;_;.... 만약 바쁜 일 다 풀리면 같은 주제로 재갱신 할 수도 있긴 한데 내가 양심상 레스주에겐 기다려달라고는 못하겠어서 이쯤에서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ㅠㅠ 정말정말 미안해ㅠㅠㅠ

625 이름 없음 (VEQ.fD62II)

2022-10-10 (모두 수고..) 10:53:26

좀 옛날 게임이긴 한데 두근두근 메모리얼 느낌으로 해서 학창생활을 보내는 연시뮬 느낌의 스레를 돌려볼 이 있을까? 그냥 하렘물을 보다가 이런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남캐러이고 헤테로 조합을 제일 좋아해. 내가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그냥 여캐를 맡을 참치 한명과 함께 연인 후보 남캐 3~4명 정도로 해서 공략을 하게 하는 그런 느낌으로 해보고 싶어지네. 뭐, 공략을 안하겠다고 한다면 그냥 평범한 일상처럼 돌려도 괜찮을 것 같고 말이야. 사실 그냥 그런 풍을 해보고 싶은 것에 가까워. 청춘물이라던가 그런 거 좋잖아.
아무튼 1학년부터 시작해서 여러 이벤트를 거치면서 3학년까지 성장하는 그런 느낌 생각 중이야. 중간에 누군가와 사귀다가 환승해버려도 상관없는거고 그런 것은 뭐 자유롭게. 그냥 유튜브를 보다가 관련 게임을 보고 그냥 이런 느낌으로 1:1로 놀면 재밌겠다 싶어서!
아무튼 혹시 하고 싶은 이는 얼마든지 찔러줘! 유사연애 빼고는 내가 다 좋아하고 다 맞춰줄 수 있다! 사담 썰 등등 다 좋아한다. 진심으로.

626 이름 없음 (01Too.sj16)

2022-10-10 (모두 수고..) 19:23:17

ㄱㅅ

627 이름 없음 (WxNHXm8NXM)

2022-10-11 (FIRE!) 14:40:09

>>625 나 관심있는데 아직 받으려나?
배경은 어디로 생각중이야? 일본까진 가능하긴 한데 한국이 좀더 편해서:)

628 이름 없음 (9C4SU2SBDk)

2022-10-13 (거의 끝나감) 19:57:46

연상연하로 1:1 돌릴 참치 구할게!
bl, gl, hl 상관없지만 나는 여캐나 수쪽을 선호하는편이야! 나이터울은 1~2살 차이를 좋아하는편이구!! 자세한 내용은 상대참치와 상의해서 정하고싶어! 관심있는 참치는 언제든지 찔러줘!!!

629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0:00:32

상L로 2인 모험물 하고싶다 (❁´◡`❁)
번갈아가면서 소소한 이벤트 진행하고, 세계관 확장시켜나가기!
너무 세세한 설정 잡아놓고 하는 것보단 정말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로 데면데면하게 시작하는 느낌이 보고싶어...

630 이름 없음 (0Mr31QDDxo)

2022-10-13 (거의 끝나감) 20:53:02

>>628 손!!

631 이름 없음 (I75zWkrSv.)

2022-10-13 (거의 끝나감) 21:11:38

>>630 반가워 참치야! bl, gl, hl 중에 선호하는 장르 있어?!

632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1:17:22

>>629 (솔깃)

633 이름 없음 (WHTlxTlmNg)

2022-10-13 (거의 끝나감) 21:23:17

>>631 HL 이나 GL ! 어.. GL은 어떠니!

634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1:25:52

>>632
반가워~~~ 혹시 어떤 느낌 원하는 지 키워드만 집어줄 수 있을까?? 스펙트럼은 넓을 수록 좋을 것 같아서!
나참치 같은 경우에는 던전밥, 로그라이크 장르 같은 정통 판타지물을 선호하는 편이야! ╰(*°▽°*)╯

635 이름 없음 (o5QGf29dSc)

2022-10-13 (거의 끝나감) 21:29:51

>>633 gl 좋아! 일단 캐들의 나이대부터 정할까?
성인vs학생! 너참치는 어느쪽이 더 좋아??

636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1:37:05

>>634 안녕! 느낌이라면 장르 얘기일까
나도 정통 판타지 생각하고 있었어 모험물 하면 역시 판타지니깐
그 외라면 아포칼립스도 좋아해! 물론 이건 내 갠취라서 무리하게 맞춰줄 필요는 없고

637 이름 없음 (6H.mhAtnOc)

2022-10-13 (거의 끝나감) 21:42:14

>>635 고등학생 - 대학생 사이면 좋을 것 같아! 혹시 구상해둔 이야기 같은게 있어?

638 이름 없음 (fzR8bFTtXM)

2022-10-13 (거의 끝나감) 21:48:47

>>637 음.. 두 사람이 처음 만난게 연상의 동생이 친구를 집에 데려왔는데 그게 수였고 둘 중 한사람이 상대에게 반하는 그런 이야기를 생각해봤는데 어때??

639 이름 없음 (DGapLOsAhI)

2022-10-13 (거의 끝나감) 21:52:39

>>638 그거도 좋을 것 같구 걸그룹 멤버 사이라던가 하는 건 어떨까?

640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1:52:47

>>636
아포칼립스도 좋아! 다만 너무 어두운 분위기보다는 그래도 생계 유지나 공통의 목적을 목표로 한 밝은 분위기가 좋으니 모험 중에 들르는 한 도시나 의뢰? 로 분위기를 뽑아내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
그냥 무작정 모험물이 하고싶어서 올린건데 막상 생각해보니 캐릭터에 대해선 전혀 생각을 못해봤네 ╯︿╰ 혹시 생각해뒀거나 하고싶은 캐릭터성이 있을까?? 왠지 상성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641 이름 없음 (fzR8bFTtXM)

2022-10-13 (거의 끝나감) 21:59:35

>>639 걸그룹 멤버도 좋지!! 그럼 너참치가 대략적으로 구성해둔 스토리가 있을까??

642 이름 없음 (FXpL9zHOGA)

2022-10-13 (거의 끝나감) 22:09:57

>>641 막 정해진 건 아니구 어떨까 싶었던거야! 공쪽이 리더고, 수쪽이 멤버인데 연습생때부터 오래 봐오면서 맘이 싹튼거지!

643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2:15:40

>>640 그러면 정통판타지로 가는걸까 난 그것도 좋아
캐릭터라면 방금 생각난게 복수를 이루기 위해 모험하는 캐릭터라던가
좀 가볍게 가자면 속물적인 모험가/용병? 아니면 멸망한 왕국의 기사 같은게 생각나네

644 이름 없음 (fzR8bFTtXM)

2022-10-13 (거의 끝나감) 22:15:49

>>642 음음.. 그러니까 연상인 수가 멤버고, 연하인 공이 리더라는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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