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595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링크는 설정 문서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구 세계관이 너참치 마음에 들까 모르겠네 그리고 시스템도 여기~ 전문은 아니고 중요한 것만 가져왔어 다 넣으면 너무 길어져서 https://sphenoid-jumper-db7.notion.site/c39bcd972f514917bcd969a81e7349ed
>>596 세계관이요? 겁나 마음에 드는데요??? 랄지 블러드본 좋아하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설정같은데? ㅋㅋㅋㅋㅋ 모르는 부분도 알아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야! 피 대신에 어둠에서 탄생한 존재들이랑 싸우는거구나 음~~ 시스템은 겁스룰에서 따온건가? 진행스레인만큼 스탯요소도 써먹고 싶기는 한데 문제는 나참치가 trpg경험도 없거니와 머리가 그렇게 빠릿하게 돌아가지가 않아서리;; 한 마디로 저는 바보입니다 센셍님 꺼이꺼이
혹시 찐서사에 관심있고 나랑 같이 과몰입 해줄 레스주 있니…? 역극은 오랜만이라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천관사복 같은 관계성이나 과몰입 서사물이 보고 싶어서 한번 구해봐~! 혹시 작품 언급이 금지되어 있다면 미안해! 필터해서 봐주면 고맙겠어 ㅠㅠ 가볍게 돌리기보다 같이 스토리 짜고 조금 스케일 크게 해서 진행하는 거 좋아해! 메인주인공 커플 외에도 캐릭터 몇 개 더 만들어서 진행한다던가, 에피소드 같은 거 상의해서 스레주처럼 번갈아 진행해준다던지 이끌고 가면 좋겠다 ㅠ.ㅠ 배경은 서양도 좋고 동양도 좋아하구 내가 애틋한 관계성과 서사에 환장하는 편이라 진짜 공들여서 짰으면 좋겠어…ㅠㅠㅋㅋ 해피엔딩이 보장되어 있지만 어마어마한 시련이 있는 것도 좋아해! 성향은 BL로 생각했고 굳이 포지션 따진다면 공보단 수쪽이 조금 더 편한 편이야! 기본적으로 전체~17금으로 맞춰서 돌렸으면 하는데, 요건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상황극판 수위를 17금으로 기억해서 적어둔 거고, 혹시 더 낮게 바뀌었다면 누구라도 알려주길 바라. 아직 배경이나 스토리도 생각해둔 게 없어서 되도록 너레더랑 내 취향에 맞춰서 처음부터 짜봤으면 좋겠어! 내가 오랜만에 상판 복귀라 많이 서툴고 재활치료가 필요해서() 주도적인 성격이면 너무…고맙겠어..! 나는 중장문러에 맞춤법 띄어쓰기는 기본적으로 맞추는 편이야. 무통보 잠수는 싫어하고 진행이 느긋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틀 넘게 늦어질 경우엔 레스 남기려고 해. 너레더도 그랬으면 좋겠다! 길어졌는데 그냥 서사 깊은 남남커플의 찐사랑 보고 싶어서 올려봤어. 관심있는 레스주는 느긋하게 찔러줘~
>>605 응 그럼 관계는 전자로 하자~ 나도 판타지도 좋아하고 현대도 좋아해서ㅠㅠ 판타지라면 개인적으로 능력 뿜뿜한 조합도 보고 싶긴 하다! 우선 뭐라도 배경은 정해야 할 것 같아서 좋아하는 배경 몇가지 골라서 다이스 굴릴까? 동양, 중세, 서양, 현대 요렇게 네 가지일 것 같아. 내가 상판이 오랜만이라 다이스식을 까먹어서ㅠㅠ 혹시 레스주는 알고 있니? 그리고 배경 특별히 하고 싶은 거 있음 그걸로 해도 돼~~! 근데 스토리 짜기엔 장르는 판타지가 더 잘 어울릴 것도 같아. 레스주는 혹시 인외x인간도 좋아하니? 아니면 인간x인간?
>>619 레스주 좋은 밤! 음 가령 중세라고 한다면 제국x혁명군 요런 조직갈등도 떠올라서! 둘은 어릴 때부터 가까운 사이였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성인 될 때까지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던가. 둘은 사이가 좋은데 세상이 도와주지 않아서 애틋해지는 것도 좋아 ㅠ.ㅠ 만약 판타지 조직물로 엮는다면 과거사부터 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래전부터 가문끼리 사이가 안 좋았다던가, 특별히 큰 사건이 있었다던가. 혹시 레스주는 원하는 내용 있니?
로판 배경으로 1:1을 한번 돌려볼까 싶어서 구해볼게. 사실 로판이라고는 하지만 로맨스일 필요는 없어. 그냥 그 특유의 분위기 있잖아? 막 드래곤이나 고블린, 마왕을 토벌하러 가자! 랄라. 판타지보다는 그 특유의 인간관계라던가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의 분위기! 그쪽을 즐겨보고 싶어. 그래서 그냥 배경을 그렇게 예시로 든거지. 로맨스 확정 땅땅! 이런 것은 아니야. 로맨스적인 부분은 그냥 서사를 즐기고 그러다가 서로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고백할 수도 있고 그런 느낌으로!
1.기사X그 호위 대상. 호위 대상이 황족일 수도 있고 그냥 일반 귀족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쪽은 뭔가 막 서로 어릴 때 약속을 했다던가 해서 기사 쪽이 엄청 노력해서 호위 대상을 지키게 되었다는 느낌이면 조금 클리셰일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재밌지 않을까 싶어! 혹은 아예 접점은 없고 그냥 호위 대상의 집안에서 이 기사 상당히 능력이 좋군! 하면서 붙여줄수도 있을테고 말이야.
2.이건 옛날 NDS 게임에서 나온 소재이기도 한데 황자건 황녀건 아무튼 어떤 사정으로 인해 카게무샤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 카게무샤 X 다른 귀족. 식의 느낌? 황자나 황녀가 어떤 정치적 목적이건 건강의 목적이건 혹은 다른 목적이건 최측근 중에 한 명을 자신과 완전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게 카게무샤인줄 모르는 어떤 귀족끼리 엮이는 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고? 그냥 이건 만약 원하는 이가 있다면 좀 소재를 다듬어야겠지만 그냥 대충 그런 느낌으로!
3.그냥 평범하게 귀족 X 귀족의 이야기. 이건 따로 소재를 생각한 것이 없어서 만약 원한다면 서로 얘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
난 일단 남캐가 좀 더 편한 참치고 만약에 로맨스적인 요소를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좋아해. BL이나 그런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잘 안 맞는 느낌? 그래서 만약 로맨스적인 요소를 혹시라도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포지션은 어느 쪽이라도 괜찮아. 딱 연휴 끝나는 화요일 0시까지만 구할 생각이고 오늘은 내가 조금 바빠서 확인 텀이 길어서 바로바로 응답이 힘들긴 하지만 내일은 빠르게 확인 가능이야. 아무튼 나는 썰 일상 사담 주접 등등 다 완전 좋아하고 즐기고 싶어. 일상만 주구장창 돌리면 금방 지치잖아? 허나 오너는 오너 캐릭터는 캐릭터주의라서 막 연플 터진다고 해도 캐릭터 주접을 떨었으면 떨었지. 오너 주접은 떨지 않으니까 그 점만 조금 고려해주면 되게 고마울 것 같다..흑흑. 암튼 참치들 좋은 주말 보내고 혹시 즐기고 싶은 이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주기! 없으면 없는대로 좋은 하루 보내기!
>>622 레스주야 늦어져서 진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렇게 늦어질 줄 몰랐는데 변명부터 하자면 저번주부터 계속 야근으로 제대로 레스를 남기지 못했어 ㅠㅠ 정말정말 미안해... 원래는 계획에도 없던 일인데 갑자기 큰 프로젝트가 떨어져서 마무리 되려면 연말이나 되어야 할 것 같아서ㅠㅠㅠ 내가 진짜 BL로 과몰입 좀 하겠다는데 아무도 안 도와주네 흐윽흐윽... 그래서 당분간은 상판도 못 들어올 것 같아서 관심 준 레스주에겐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더 이어나가기 힘들 것 같아 ;_;.... 만약 바쁜 일 다 풀리면 같은 주제로 재갱신 할 수도 있긴 한데 내가 양심상 레스주에겐 기다려달라고는 못하겠어서 이쯤에서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ㅠㅠ 정말정말 미안해ㅠㅠㅠ
좀 옛날 게임이긴 한데 두근두근 메모리얼 느낌으로 해서 학창생활을 보내는 연시뮬 느낌의 스레를 돌려볼 이 있을까? 그냥 하렘물을 보다가 이런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남캐러이고 헤테로 조합을 제일 좋아해. 내가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그냥 여캐를 맡을 참치 한명과 함께 연인 후보 남캐 3~4명 정도로 해서 공략을 하게 하는 그런 느낌으로 해보고 싶어지네. 뭐, 공략을 안하겠다고 한다면 그냥 평범한 일상처럼 돌려도 괜찮을 것 같고 말이야. 사실 그냥 그런 풍을 해보고 싶은 것에 가까워. 청춘물이라던가 그런 거 좋잖아. 아무튼 1학년부터 시작해서 여러 이벤트를 거치면서 3학년까지 성장하는 그런 느낌 생각 중이야. 중간에 누군가와 사귀다가 환승해버려도 상관없는거고 그런 것은 뭐 자유롭게. 그냥 유튜브를 보다가 관련 게임을 보고 그냥 이런 느낌으로 1:1로 놀면 재밌겠다 싶어서! 아무튼 혹시 하고 싶은 이는 얼마든지 찔러줘! 유사연애 빼고는 내가 다 좋아하고 다 맞춰줄 수 있다! 사담 썰 등등 다 좋아한다. 진심으로.
>>636 아포칼립스도 좋아! 다만 너무 어두운 분위기보다는 그래도 생계 유지나 공통의 목적을 목표로 한 밝은 분위기가 좋으니 모험 중에 들르는 한 도시나 의뢰? 로 분위기를 뽑아내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 그냥 무작정 모험물이 하고싶어서 올린건데 막상 생각해보니 캐릭터에 대해선 전혀 생각을 못해봤네 ╯︿╰ 혹시 생각해뒀거나 하고싶은 캐릭터성이 있을까?? 왠지 상성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