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551 있구나~ 다행이다. 안녕! 생각하던 시대 배경이나 설정 같은게 있다면 듣고 싶어! 그리고 이건 조율 다 끝나고 시간대가 안맞으면 안되니까 미리 이야기하자면 사이트에 항상 상주할수는 없는 미약하고 낡은 참치야ㅠ 답레는 늦어도 사흘내에 올릴 수 있고 동접은 거의 불가능해도 혹시 부득이하게 늦거나 못올때는 레스 남겨놓을거고..내가 이런만큼 너참치도 편하게 오고갔으면 좋겠어.
기본적으로는 시대는 현대를 생각하고있고 배경적으로는 지중해를 모티브로하는 가상의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있고 마피아가 뒷돈으로 영향력이 가능한 세계야. 그렇기에 캐릭터들은 그중에서도 꽤 영향력도 규모도 있는 패밀리 소속. 그렇지만 경쟁하는 패밀리들도 있어. 내부적으로도 계승을 하는 내가 굴릴 캐릭터가 지지기반이 약해서 내부적으로도 패밀리 아래에 소속된 하위조직들이 호시탐탐 뒤통수를 준비하는 위험한 상황이야.
>>556-557 그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답레든 뭐든 늦을 것 같으면 도게자하면서 늦어진다고 이야기할게. 너참치가 원하는 역할이 느와르 장르에 있어서 아는 맛이니까 익숙한 게 좋지 않을까 뱀파이어 조직에 있는 늑대인간이라던가? 월야환담 시리즈를 안다면 그런 느낌? 원하는게 두루뭉술하게 설명됐는데 나참치가 설명을 너무 못해서 그래..
>>559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뇌는 쉽게 퍼지는 건 고질병이니까. 좋아~ 좋아하는 느낌이라니 다행이야. 혹시 모른다고 하면 굉장히 창피할 뻔했거든. 맞아 인간이랑 비슷한 인외의 존재들이 영향력을 주는 세계라니 맛있는걸. 벌써부터 너참치의 캐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연애유무야 흐름에 맡겨도 좋고 없어도 되니까 중요하지 않을테고.
그럼 배경적으로는 똑같이 현대의 지명을 사용하겠지만, 이 가상의 나라는 인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기 위한 착취장소로서 엄청나게 부패하고 인간들에게는 베일에 쌓여있는 느낌이 될거같네. 실질적인 나라의 운영이 인외들이 만든 뒷조직들의 힘으로 좌우되는.
내 캐릭터의 경우 조직의 목적이나 전 보스하고는 영 맞지않아서 자기꿈을 위해 절연하고 자기 원하는 일을 하려고하다가 결국은 어반이 되었으니 종족의 본능의 문제와 그래도 혈육이라는 정 두가지로 돌아와 맞지도 않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으로 생각하고있어. 의지할 곳은 기껏해야 상대 캐릭터려나. 확실하게 조직내의 사람은 그외엔 안믿을 정도로 불신적인 태도도 있다.
>>583 악마&천사 조합이면 내캐릭 설정을 슈퍼내추럴에서 좀 뜯어오면 되는데 너참치가 원하는대로 싸우는 메이드나 집사쪽으로 잡으려면 원점으로 돌려서 뱀파&늑대인간 조합이 더 좋을 것 같아. 전투장면까지 생각해보면 타천사는 어떻게 싸우나를 고민하다가 퍼질 것 같거든. 색다른 조합 생각해줬는데 미안해ㅠ
혹시 육성물처럼 진행 있는 1:1 스레를 한다고 하면 같이 할 참치가 있을까? 세계관은 블러드본 풍의 근대 다크 판타지 배경이고. 원래 혼자서 갖고 놀던 세계관인데 간단하게나마 일대일로 굴려보려구 스토리를 딱히 정해둔게 없어서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될거야 (다만 내가 진행 위주 어장의 캡틴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서툴거라는 점 미리 얘기해둘게) 물론 일대일이니까 느긋하게 이어나가도 괜찮아. 진행만 하는게 아니라 MPC나 NPC랑도 일상을 돌릴 수 있을거야 아무튼 관심있으면 찔러줘!
>>591 안녕 참치야 찔러줘서 고마워! 일단 조율부터 해볼까~ 너참치는 다이스 없는 진행을 좋아해, 아니면 스탯을 짜고 다이스로 굴러가는 쪽을 좋아해? 후자쪽은 엉성하게나마 짜놓은 시스템이 있거든 본격적인 육성 시스템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리고 지금 세계관 설정을 미리 보여줄까? 어장 세우면 다 정리해둘거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