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614 이름 없음 (zXXoTegUzc)

2022-09-29 (거의 끝나감) 18:13:27

>>612 중세가 나왔네. 판타지에 딱 맞을 것 같다. 근데 지독하게 얽힌 것이 어떤걸까? 좀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네.

615 이름 없음 (cfbxuELnFU)

2022-09-29 (거의 끝나감) 18:28:49

>>613 음 ... 난 없는쪽이 더 맘에 들어! 참치는 어때?

616 이름 없음 (TCxo2NhtbM)

2022-09-29 (거의 끝나감) 18:34:00

>>615 난 상관없어! 기억이 있고 없고로 얽혀서 복잡한 감정선이 보고 싶었던 거니까~ 그럼 둘 다 인간으로 할까! 전생에 혐관이었던 건 어때? 이것도 괜찮아?

617 이름 없음 (cfbxuELnFU)

2022-09-29 (거의 끝나감) 19:28:18

>>616 그게 마음에 들어서 없는쪽이 좋다고 할까~ 전생에는 원수였는데 이쪽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는건 어떤 느낌일지! 둘 다 인간 좋다~

618 이름 없음 (JBJhqatrks)

2022-09-30 (불탄다..!) 10:14:44

>>614
으악 레스주야 미안 ㅠㅠ 내가 어제 몸이 안 좋아서 답을 못 남겼네. 세세하게 구상한 건 없는데 일단 퇴근하고 다시 답 줄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619 이름 없음 (RcmidJ3.Mc)

2022-09-30 (불탄다..!) 12:29:13

>>618 나도 평일엔 바빠서... 느긋하게 답 달아줘. 몸 관리 잘 하고.

620 이름 없음 (bOKbn3kWQY)

2022-09-30 (불탄다..!) 20:27:50

>>619
레스주 좋은 밤! 음 가령 중세라고 한다면 제국x혁명군 요런 조직갈등도 떠올라서! 둘은 어릴 때부터 가까운 사이였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성인 될 때까지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던가. 둘은 사이가 좋은데 세상이 도와주지 않아서 애틋해지는 것도 좋아 ㅠ.ㅠ 만약 판타지 조직물로 엮는다면 과거사부터 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래전부터 가문끼리 사이가 안 좋았다던가, 특별히 큰 사건이 있었다던가. 혹시 레스주는 원하는 내용 있니?

621 이름 없음 (0uj2cSeF8w)

2022-10-02 (내일 월요일) 08:15:10

로판 배경으로 1:1을 한번 돌려볼까 싶어서 구해볼게. 사실 로판이라고는 하지만 로맨스일 필요는 없어. 그냥 그 특유의 분위기 있잖아? 막 드래곤이나 고블린, 마왕을 토벌하러 가자! 랄라. 판타지보다는 그 특유의 인간관계라던가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의 분위기! 그쪽을 즐겨보고 싶어. 그래서 그냥 배경을 그렇게 예시로 든거지. 로맨스 확정 땅땅! 이런 것은 아니야. 로맨스적인 부분은 그냥 서사를 즐기고 그러다가 서로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고백할 수도 있고 그런 느낌으로!

1.기사X그 호위 대상. 호위 대상이 황족일 수도 있고 그냥 일반 귀족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쪽은 뭔가 막 서로 어릴 때 약속을 했다던가 해서 기사 쪽이 엄청 노력해서 호위 대상을 지키게 되었다는 느낌이면 조금 클리셰일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재밌지 않을까 싶어! 혹은 아예 접점은 없고 그냥 호위 대상의 집안에서 이 기사 상당히 능력이 좋군! 하면서 붙여줄수도 있을테고 말이야.

2.이건 옛날 NDS 게임에서 나온 소재이기도 한데 황자건 황녀건 아무튼 어떤 사정으로 인해 카게무샤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 카게무샤 X 다른 귀족. 식의 느낌? 황자나 황녀가 어떤 정치적 목적이건 건강의 목적이건 혹은 다른 목적이건 최측근 중에 한 명을 자신과 완전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게 카게무샤인줄 모르는 어떤 귀족끼리 엮이는 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고? 그냥 이건 만약 원하는 이가 있다면 좀 소재를 다듬어야겠지만 그냥 대충 그런 느낌으로!

3.그냥 평범하게 귀족 X 귀족의 이야기. 이건 따로 소재를 생각한 것이 없어서 만약 원한다면 서로 얘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

난 일단 남캐가 좀 더 편한 참치고 만약에 로맨스적인 요소를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좋아해. BL이나 그런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잘 안 맞는 느낌? 그래서 만약 로맨스적인 요소를 혹시라도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포지션은 어느 쪽이라도 괜찮아.
딱 연휴 끝나는 화요일 0시까지만 구할 생각이고 오늘은 내가 조금 바빠서 확인 텀이 길어서 바로바로 응답이 힘들긴 하지만 내일은 빠르게 확인 가능이야. 아무튼 나는 썰 일상 사담 주접 등등 다 완전 좋아하고 즐기고 싶어. 일상만 주구장창 돌리면 금방 지치잖아? 허나 오너는 오너 캐릭터는 캐릭터주의라서 막 연플 터진다고 해도 캐릭터 주접을 떨었으면 떨었지. 오너 주접은 떨지 않으니까 그 점만 조금 고려해주면 되게 고마울 것 같다..흑흑. 암튼 참치들 좋은 주말 보내고 혹시 즐기고 싶은 이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주기! 없으면 없는대로 좋은 하루 보내기!

622 이름 없음 (UhCogQQ8Vk)

2022-10-02 (내일 월요일) 09:07:36

>>620 음, 둘 다 고위 가문인데 정치적 정적집안이라 숨어서 사이가 좋았던 사이라던가 하는건 어떨까? 과거사부터 짜는 것도 좋지. 서로에게 빠질만한 일이 있었을테니까.

623 이름 없음 (PghXWGZYCY)

2022-10-03 (모두 수고..) 10:01:31

>>621로 오늘 자정까지만 갱신할게!

624 이름 없음 (6jwQqdxyPw)

2022-10-05 (水) 20:11:10

>>622 레스주야 늦어져서 진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렇게 늦어질 줄 몰랐는데 변명부터 하자면 저번주부터 계속 야근으로 제대로 레스를 남기지 못했어 ㅠㅠ 정말정말 미안해... 원래는 계획에도 없던 일인데 갑자기 큰 프로젝트가 떨어져서 마무리 되려면 연말이나 되어야 할 것 같아서ㅠㅠㅠ 내가 진짜 BL로 과몰입 좀 하겠다는데 아무도 안 도와주네 흐윽흐윽... 그래서 당분간은 상판도 못 들어올 것 같아서 관심 준 레스주에겐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더 이어나가기 힘들 것 같아 ;_;.... 만약 바쁜 일 다 풀리면 같은 주제로 재갱신 할 수도 있긴 한데 내가 양심상 레스주에겐 기다려달라고는 못하겠어서 이쯤에서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ㅠㅠ 정말정말 미안해ㅠㅠㅠ

625 이름 없음 (VEQ.fD62II)

2022-10-10 (모두 수고..) 10:53:26

좀 옛날 게임이긴 한데 두근두근 메모리얼 느낌으로 해서 학창생활을 보내는 연시뮬 느낌의 스레를 돌려볼 이 있을까? 그냥 하렘물을 보다가 이런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남캐러이고 헤테로 조합을 제일 좋아해. 내가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그냥 여캐를 맡을 참치 한명과 함께 연인 후보 남캐 3~4명 정도로 해서 공략을 하게 하는 그런 느낌으로 해보고 싶어지네. 뭐, 공략을 안하겠다고 한다면 그냥 평범한 일상처럼 돌려도 괜찮을 것 같고 말이야. 사실 그냥 그런 풍을 해보고 싶은 것에 가까워. 청춘물이라던가 그런 거 좋잖아.
아무튼 1학년부터 시작해서 여러 이벤트를 거치면서 3학년까지 성장하는 그런 느낌 생각 중이야. 중간에 누군가와 사귀다가 환승해버려도 상관없는거고 그런 것은 뭐 자유롭게. 그냥 유튜브를 보다가 관련 게임을 보고 그냥 이런 느낌으로 1:1로 놀면 재밌겠다 싶어서!
아무튼 혹시 하고 싶은 이는 얼마든지 찔러줘! 유사연애 빼고는 내가 다 좋아하고 다 맞춰줄 수 있다! 사담 썰 등등 다 좋아한다. 진심으로.

626 이름 없음 (01Too.sj16)

2022-10-10 (모두 수고..) 19:23:17

ㄱㅅ

627 이름 없음 (WxNHXm8NXM)

2022-10-11 (FIRE!) 14:40:09

>>625 나 관심있는데 아직 받으려나?
배경은 어디로 생각중이야? 일본까진 가능하긴 한데 한국이 좀더 편해서:)

628 이름 없음 (9C4SU2SBDk)

2022-10-13 (거의 끝나감) 19:57:46

연상연하로 1:1 돌릴 참치 구할게!
bl, gl, hl 상관없지만 나는 여캐나 수쪽을 선호하는편이야! 나이터울은 1~2살 차이를 좋아하는편이구!! 자세한 내용은 상대참치와 상의해서 정하고싶어! 관심있는 참치는 언제든지 찔러줘!!!

629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0:00:32

상L로 2인 모험물 하고싶다 (❁´◡`❁)
번갈아가면서 소소한 이벤트 진행하고, 세계관 확장시켜나가기!
너무 세세한 설정 잡아놓고 하는 것보단 정말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로 데면데면하게 시작하는 느낌이 보고싶어...

630 이름 없음 (0Mr31QDDxo)

2022-10-13 (거의 끝나감) 20:53:02

>>628 손!!

631 이름 없음 (I75zWkrSv.)

2022-10-13 (거의 끝나감) 21:11:38

>>630 반가워 참치야! bl, gl, hl 중에 선호하는 장르 있어?!

632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1:17:22

>>629 (솔깃)

633 이름 없음 (WHTlxTlmNg)

2022-10-13 (거의 끝나감) 21:23:17

>>631 HL 이나 GL ! 어.. GL은 어떠니!

634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1:25:52

>>632
반가워~~~ 혹시 어떤 느낌 원하는 지 키워드만 집어줄 수 있을까?? 스펙트럼은 넓을 수록 좋을 것 같아서!
나참치 같은 경우에는 던전밥, 로그라이크 장르 같은 정통 판타지물을 선호하는 편이야! ╰(*°▽°*)╯

635 이름 없음 (o5QGf29dSc)

2022-10-13 (거의 끝나감) 21:29:51

>>633 gl 좋아! 일단 캐들의 나이대부터 정할까?
성인vs학생! 너참치는 어느쪽이 더 좋아??

636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1:37:05

>>634 안녕! 느낌이라면 장르 얘기일까
나도 정통 판타지 생각하고 있었어 모험물 하면 역시 판타지니깐
그 외라면 아포칼립스도 좋아해! 물론 이건 내 갠취라서 무리하게 맞춰줄 필요는 없고

637 이름 없음 (6H.mhAtnOc)

2022-10-13 (거의 끝나감) 21:42:14

>>635 고등학생 - 대학생 사이면 좋을 것 같아! 혹시 구상해둔 이야기 같은게 있어?

638 이름 없음 (fzR8bFTtXM)

2022-10-13 (거의 끝나감) 21:48:47

>>637 음.. 두 사람이 처음 만난게 연상의 동생이 친구를 집에 데려왔는데 그게 수였고 둘 중 한사람이 상대에게 반하는 그런 이야기를 생각해봤는데 어때??

639 이름 없음 (DGapLOsAhI)

2022-10-13 (거의 끝나감) 21:52:39

>>638 그거도 좋을 것 같구 걸그룹 멤버 사이라던가 하는 건 어떨까?

640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1:52:47

>>636
아포칼립스도 좋아! 다만 너무 어두운 분위기보다는 그래도 생계 유지나 공통의 목적을 목표로 한 밝은 분위기가 좋으니 모험 중에 들르는 한 도시나 의뢰? 로 분위기를 뽑아내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
그냥 무작정 모험물이 하고싶어서 올린건데 막상 생각해보니 캐릭터에 대해선 전혀 생각을 못해봤네 ╯︿╰ 혹시 생각해뒀거나 하고싶은 캐릭터성이 있을까?? 왠지 상성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641 이름 없음 (fzR8bFTtXM)

2022-10-13 (거의 끝나감) 21:59:35

>>639 걸그룹 멤버도 좋지!! 그럼 너참치가 대략적으로 구성해둔 스토리가 있을까??

642 이름 없음 (FXpL9zHOGA)

2022-10-13 (거의 끝나감) 22:09:57

>>641 막 정해진 건 아니구 어떨까 싶었던거야! 공쪽이 리더고, 수쪽이 멤버인데 연습생때부터 오래 봐오면서 맘이 싹튼거지!

643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2:15:40

>>640 그러면 정통판타지로 가는걸까 난 그것도 좋아
캐릭터라면 방금 생각난게 복수를 이루기 위해 모험하는 캐릭터라던가
좀 가볍게 가자면 속물적인 모험가/용병? 아니면 멸망한 왕국의 기사 같은게 생각나네

644 이름 없음 (fzR8bFTtXM)

2022-10-13 (거의 끝나감) 22:15:49

>>642 음음.. 그러니까 연상인 수가 멤버고, 연하인 공이 리더라는거지?

645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2:21:15

>>643
앗 복수라고 한다면 멸망한 왕국의 기사가 잘 어울릴 거 같아! 아니면 모험가나 용병 같이 가볍게 잡더라도 무작정 큰 목적 틀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느낌으로 진행해볼까??
그럼 이쪽은 밝고 천진한 느낌의 원거리형 캐릭터가 좋을 거 같네! 보니까 경험과 지식량의 차이도 대비가 있으면 즐거울 것 같아! 경험이 깊은 너참치의 베테랑 캐릭터랑 지식이 많은 지능형 캐릭터 조합의 느낌으로?

646 이름 없음 (Nm6QxvnVXo)

2022-10-13 (거의 끝나감) 22:31:51

>>644 연상쪽이 리더 역할인게 맞지 않을까 했어!

647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2:37:25

>>645 그러면 기사 쪽으로 캐릭터를 구상해볼까 자유롭게 활동하는것도 끌리지만 ㅋㅋ
밝고 천진한 성격... 좋다 그럼 이쪽은 과묵하고 무뚝뚝한 성격일려나

648 이름 없음 (7ZU09GxwbY)

2022-10-13 (거의 끝나감) 22:43:53

>>646 아하..! 나참치가 말한 연상연하는 여캐(or 수)가 연상이고 남캐(or공)이 연하인 연상연하였는데 너참치가 원하는건 쪼금 다른 것 같아..!

649 이름 없음 (ruvXfLF1us)

2022-10-13 (거의 끝나감) 22:45:19

>>647
좋아~~~그래도 나름의 밝음과 나름의 어둠을 지고있단건 어떨까?? 혹은 그랬던 과거라던지....서로가 서로를 겹쳐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너무 세세하게 설정 잡고 가진 않겠지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다! ´▽`
아직 이것저것 더 있긴 한데 혹시 더 추가로 잡고 가고싶은 설정 같은 거 있을까?!

650 이름 없음 (zXxG1OeXtw)

2022-10-13 (거의 끝나감) 22:53:00

>>648 그럼 연상 수가 리더, 연하공이 멤버인 걸그룹 이야기로 생각해보자!

651 이름 없음 (vbJtcBPQXw)

2022-10-13 (거의 끝나감) 23:03:04

>>649 오 그것도 좋겠다 ㅋㅋㅋ 일단 반영해보는걸로
대략적인 세계관 틀 정도? 정통판타지니까 이종족 있고 몬스터 있고 그런 클리셰적인 세계관이려나
둘이 어떻게 동행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한데 이건 뭐 나중에 얘기해봐도 되고

652 이름 없음 (Npt2hxwbNo)

2022-10-14 (불탄다..!) 19:14:30

ㄱㅅ

653 이름 없음 (qkJLqzA0tU)

2022-10-15 (파란날) 09:16:45

조금 아쉬우니 위의 상황으로 다시 구해본다!

로판 배경으로 1:1을 한번 돌려볼까 싶어서 구해볼게. 사실 로판이라고는 하지만 로맨스일 필요는 없어. 그냥 그 특유의 분위기 있잖아? 막 드래곤이나 고블린, 마왕을 토벌하러 가자! 랄라. 판타지보다는 그 특유의 인간관계라던가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의 분위기! 그쪽을 즐겨보고 싶어. 그래서 그냥 배경을 그렇게 예시로 든거지. 로맨스 확정 땅땅! 이런 것은 아니야. 로맨스적인 부분은 그냥 서사를 즐기고 그러다가 서로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고백할 수도 있고 그런 느낌으로!

1.기사X그 호위 대상. 호위 대상이 황족일 수도 있고 그냥 일반 귀족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쪽은 뭔가 막 서로 어릴 때 약속을 했다던가 해서 기사 쪽이 엄청 노력해서 호위 대상을 지키게 되었다는 느낌이면 조금 클리셰일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재밌지 않을까 싶어! 혹은 아예 접점은 없고 그냥 호위 대상의 집안에서 이 기사 상당히 능력이 좋군! 하면서 붙여줄수도 있을테고 말이야.

2.이건 옛날 NDS 게임에서 나온 소재이기도 한데 황자건 황녀건 아무튼 어떤 사정으로 인해 카게무샤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 카게무샤 X 다른 귀족. 식의 느낌? 황자나 황녀가 어떤 정치적 목적이건 건강의 목적이건 혹은 다른 목적이건 최측근 중에 한 명을 자신과 완전 비슷한 존재를 두고 있고 그게 카게무샤인줄 모르는 어떤 귀족끼리 엮이는 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고? 그냥 이건 만약 원하는 이가 있다면 좀 소재를 다듬어야겠지만 그냥 대충 그런 느낌으로!

3.그냥 평범하게 귀족 X 귀족의 이야기. 이건 따로 소재를 생각한 것이 없어서 만약 원한다면 서로 얘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아.

난 일단 남캐가 좀 더 편한 참치고 만약에 로맨스적인 요소를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좋아해. BL이나 그런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잘 안 맞는 느낌? 그래서 만약 로맨스적인 요소를 혹시라도 넣고 싶다면 헤테로쪽 조합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포지션은 어느 쪽이라도 괜찮아.
라스트로 월요일까지만 구할 생각이야.
아무튼 나는 썰 일상 사담 주접 등등 다 완전 좋아하고 즐기고 그래. 다만 캐주접은 떨어도 오너 주접은 못 떠니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이는 아임 쏘리.
암튼 주말인만큼 다들 좋은 주말 되기 바라!

654 이름 없음 (nClVplwAyw)

2022-10-15 (파란날) 16:49:43

>>653 콕콕! 나 흥미있어~

655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7:49:19

>>654 앗. 개인적 일 좀 보고 조금 쉬고 왔더니 찔러주는 이가 있었구나. 반가워! 너참치! 혹시 1~3번 중 어떤 것이 끌리니?

656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18:08:00

>>655 앗 나도 반가워! 난 개인적으로 1번이 끌린다! u-u 내가 워낙 클리셰도 좋아하고 서사 즐기는 것도 좋아해서! 참고로 난 여캐러구 로맨스 요소 넣는 것도 좋아해!

657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8:10:31

>>656 로맨스적인 부분은 사실 처음부터 정해놓고 이리이리 하자! 라는 것보다는 그냥 서사에 맡기고 서로의 캐릭터가 서로에게 빠지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좀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참치다보니 로맨스 요소는 당장 약속할 수 없다는 점 정말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놀다보면 감정선이나 서로의 서사가 엮이면서 로맨스가 생길 수도 있는 거니까! 아무튼 1번이면 기사와 호위대상이로구나. 음. 나는 일단 어느쪽 포지션도 괜찮은 편이야! 글에도 썼지만.

혹시 너참치가 원하는 그런 포지션이 있을까?

658 이름 없음 (iSFwCeGa6M)

2022-10-15 (파란날) 18:31:46

>>657 그런거라면 괜찮아. 나도 로맨스를 꼭 필수로 생각하는 간 아니라서 흐름에 맡기는 것도 좋아보인다. uvu
나도 두 포지션 다 좋아하는 편이라 고민이네. 으으음 혹시 그럼 호위대상으로 골라도 되나? 개인적으로 기사x황족 조합 좋아해서!

659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8:34:24

>>658 호위대상이 조금 더 끌린다면 그것도 괜찮아. 기사와 황족 조합이라. 정말 맛있으면서 역사가 깊은 클리셰 중의 클리셰지! 물론 난 클리셰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환영이야!
그렇다면 혹시 이런 기사님이었으면 좋겠다 같은 거 있을까? 나는 상대 캐릭터가 너무 어리숙하거나(그러니까 사회물정을 완전 몰라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것이 맞나 싶을 정도) 너무 이기적이거나 너무 벽을 쌓는 등. 진짜 정상적인 티키타카가 힘들 것 같은 그런 캐릭터만 아니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660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19:32:56

>>659 앗 나도 그런 성격은 좋아하지도 않거니와 잘 돌리지도 못해서 우선 참고해서 캐릭터 짜볼겟! 돌릴 때 개인적으로 나이 상관 없이 나긋하고 어른스러우면서 좀 처연하기도 한 성격 좋아해. 근데 나름 강단도 있어서 내면이 너무 약하지 않고 어느정도 단단한 성격을 굴려왔는데 혹시 좋아하는 성격 따로 있으면 그것도 참고해볼게!
나도 기사님은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체격차이 나는 거 조금 좋아하는 편이야! 과묵한 성격도 좋아하는데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만큼 무뚝뚝하거나 차가운 건 반응이 조금 어려울 것 같아. 근데 어지간히 다 좋아해서 너참치가 잘 돌릴 수 있는 캐릭터로 해줘!

661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19:51:23

>>660 위에서 말한..그야말로 진짜 기본적인 티키타카 혹은 교류가 안되는 그런 완전 비지니스적인 관계만 유지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괜찮아!! 나긋하고 어른스러운 성격 완전 좋아하는걸! 강단도 있다면 더욱 좋고 말이야. 황족이지만 마냥 나약하지 않고 뭔가 자신만의 강단과 선이 확실한 것 같아서 더욱 좋을 것 같은걸?
체력차이가 나는 거라면 키와 체형이 많이 좋은 쪽을 바라는 것이 맞을까? 그리고 나도 마냥 대화가 안 이어지는 그런 성격은 좋아하지 않아. 지금 떠오르는 것은 키는 182cm 정도 되고 체격이야 당연히 기사니까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막 근육투성이인 몸이라기보다는 그냥 적당히 건장한 체격인데 팔이나 다리에 근육이 확실하게 붙어있는 그런 쪽을 생각 중이야.
성격은 차분하면서도 고요하지만 호위대상이 위험할땐 정말로 붙같이 사나워지는 그런 스타일을 생각 중에 있어. 막 벽을 쌓기보다는 약간 유려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그런..백작가의 자식 중 하나를 생각 중이야. 황녀를 모실 정도라면 아무래도 집안 직위도 어느 정도 있어야할테니 말이야. 혹시 수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나 이건 좀 그렇다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662 이름 없음 (.2p.iwUlg6)

2022-10-15 (파란날) 20:19:39

>>661 좋아해줘서 나도 기뻐~~ u//u
너참치가 말해준 기사님 체격이나 성격도 딱 좋아. 기품있는 기사님이라니 우아하고 멋진걸!
둘 관계는 어떻게 할까? 나는 둘이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였다고 해도 좋구
어릴 때 잠깐 만났는데 호위대상이 부탁해도 좋고 아니면 기사님이 호위대상을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해서 그 뒤로 둘 다 성장할 때까지 못 보다가 호위무사가 되어 다시 재회하게 된 것도 좋아.
여기에서 너참치가 말한 드래곤 판타지! 막 이런 판타지 첨가되는 것도 조으당!

663 이름 없음 (HWhP5/wOXU)

2022-10-15 (파란날) 20:23:47

>>650 앗! 반응이 늦어서 미안해! 그럼 연상수가 리더고 연하공이 멤버인 걸그룹 스토리로 하자!

이름 :
나이 :
성별 :
외형 :
성격 :
기타 :


시트는 이정도면 되려나!!

664 이름 없음 (KzDvaIYipY)

2022-10-15 (파란날) 20:34:03

>>662 좋아. 그럼 그 이미지를 토대로 짜도록 할게! 음. 역시 어릴 때 아는 사이인 것도 괜찮지 않을까? 백작가의 자식 정도면 자주는 아니어도 사교계라던가 그런 자리 비슷한 곳에서 아마 마주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을까 싶거든. 물론 그렇다고 막 서로 막 높진 못했을 것 같고 그렇게 처음으로 마주했고 백작가가 관리하고 였는 영지 중에서 황족들이 사용하는 휴양지가 있다거나 해서 거기에 올 때마다 자기 아버지를 따라 가서 몇 번 더 안면을 마주했다던가. 그러다가 기사 쪽에서 언젠가 어른이 되면 황녀님 같은 분을 호위하면서 사는 그런 멋진 기사가 되고 싶다라는 말을 한 것이 계기가 되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나중에 황녀 쪽에서 슬슬 호위기사를 하나 두려고 하는데 기사 리스트를 보다가 그 어릴 때의 남자아이임을 인지하고 불러왔다던가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드래곤 판타지라. 뭔가 그런 것도 괜찮을지도!! 위기 상황 같은 것을 만들 때 투입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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