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583 악마&천사 조합이면 내캐릭 설정을 슈퍼내추럴에서 좀 뜯어오면 되는데 너참치가 원하는대로 싸우는 메이드나 집사쪽으로 잡으려면 원점으로 돌려서 뱀파&늑대인간 조합이 더 좋을 것 같아. 전투장면까지 생각해보면 타천사는 어떻게 싸우나를 고민하다가 퍼질 것 같거든. 색다른 조합 생각해줬는데 미안해ㅠ
혹시 육성물처럼 진행 있는 1:1 스레를 한다고 하면 같이 할 참치가 있을까? 세계관은 블러드본 풍의 근대 다크 판타지 배경이고. 원래 혼자서 갖고 놀던 세계관인데 간단하게나마 일대일로 굴려보려구 스토리를 딱히 정해둔게 없어서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될거야 (다만 내가 진행 위주 어장의 캡틴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서툴거라는 점 미리 얘기해둘게) 물론 일대일이니까 느긋하게 이어나가도 괜찮아. 진행만 하는게 아니라 MPC나 NPC랑도 일상을 돌릴 수 있을거야 아무튼 관심있으면 찔러줘!
>>591 안녕 참치야 찔러줘서 고마워! 일단 조율부터 해볼까~ 너참치는 다이스 없는 진행을 좋아해, 아니면 스탯을 짜고 다이스로 굴러가는 쪽을 좋아해? 후자쪽은 엉성하게나마 짜놓은 시스템이 있거든 본격적인 육성 시스템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리고 지금 세계관 설정을 미리 보여줄까? 어장 세우면 다 정리해둘거긴 한데.
>>595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링크는 설정 문서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구 세계관이 너참치 마음에 들까 모르겠네 그리고 시스템도 여기~ 전문은 아니고 중요한 것만 가져왔어 다 넣으면 너무 길어져서 https://sphenoid-jumper-db7.notion.site/c39bcd972f514917bcd969a81e7349ed
>>596 세계관이요? 겁나 마음에 드는데요??? 랄지 블러드본 좋아하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설정같은데? ㅋㅋㅋㅋㅋ 모르는 부분도 알아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야! 피 대신에 어둠에서 탄생한 존재들이랑 싸우는거구나 음~~ 시스템은 겁스룰에서 따온건가? 진행스레인만큼 스탯요소도 써먹고 싶기는 한데 문제는 나참치가 trpg경험도 없거니와 머리가 그렇게 빠릿하게 돌아가지가 않아서리;; 한 마디로 저는 바보입니다 센셍님 꺼이꺼이
혹시 찐서사에 관심있고 나랑 같이 과몰입 해줄 레스주 있니…? 역극은 오랜만이라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천관사복 같은 관계성이나 과몰입 서사물이 보고 싶어서 한번 구해봐~! 혹시 작품 언급이 금지되어 있다면 미안해! 필터해서 봐주면 고맙겠어 ㅠㅠ 가볍게 돌리기보다 같이 스토리 짜고 조금 스케일 크게 해서 진행하는 거 좋아해! 메인주인공 커플 외에도 캐릭터 몇 개 더 만들어서 진행한다던가, 에피소드 같은 거 상의해서 스레주처럼 번갈아 진행해준다던지 이끌고 가면 좋겠다 ㅠ.ㅠ 배경은 서양도 좋고 동양도 좋아하구 내가 애틋한 관계성과 서사에 환장하는 편이라 진짜 공들여서 짰으면 좋겠어…ㅠㅠㅋㅋ 해피엔딩이 보장되어 있지만 어마어마한 시련이 있는 것도 좋아해! 성향은 BL로 생각했고 굳이 포지션 따진다면 공보단 수쪽이 조금 더 편한 편이야! 기본적으로 전체~17금으로 맞춰서 돌렸으면 하는데, 요건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상황극판 수위를 17금으로 기억해서 적어둔 거고, 혹시 더 낮게 바뀌었다면 누구라도 알려주길 바라. 아직 배경이나 스토리도 생각해둔 게 없어서 되도록 너레더랑 내 취향에 맞춰서 처음부터 짜봤으면 좋겠어! 내가 오랜만에 상판 복귀라 많이 서툴고 재활치료가 필요해서() 주도적인 성격이면 너무…고맙겠어..! 나는 중장문러에 맞춤법 띄어쓰기는 기본적으로 맞추는 편이야. 무통보 잠수는 싫어하고 진행이 느긋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틀 넘게 늦어질 경우엔 레스 남기려고 해. 너레더도 그랬으면 좋겠다! 길어졌는데 그냥 서사 깊은 남남커플의 찐사랑 보고 싶어서 올려봤어. 관심있는 레스주는 느긋하게 찔러줘~
>>605 응 그럼 관계는 전자로 하자~ 나도 판타지도 좋아하고 현대도 좋아해서ㅠㅠ 판타지라면 개인적으로 능력 뿜뿜한 조합도 보고 싶긴 하다! 우선 뭐라도 배경은 정해야 할 것 같아서 좋아하는 배경 몇가지 골라서 다이스 굴릴까? 동양, 중세, 서양, 현대 요렇게 네 가지일 것 같아. 내가 상판이 오랜만이라 다이스식을 까먹어서ㅠㅠ 혹시 레스주는 알고 있니? 그리고 배경 특별히 하고 싶은 거 있음 그걸로 해도 돼~~! 근데 스토리 짜기엔 장르는 판타지가 더 잘 어울릴 것도 같아. 레스주는 혹시 인외x인간도 좋아하니? 아니면 인간x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