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461 이름 없음 (SS3Y5nboYc)

2022-08-25 (거의 끝나감) 14:16:32

>>456 일하면서 틈틈히 쓰고있어! 조만간 만나자 >:3

462 불친절한여캐 ◆XL7PM6tfXc (SS3Y5nboYc)

2022-08-25 (거의 끝나감) 16:57:48

이름 윤 서
성별 여
나이 26
직업 디자이너

성격 애늙은이. 어른스러운척 하는 어리광쟁이. 떽떽거릴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꽤 차분하다. 새침하달까. 하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꽤 열받아한다. 감정기복이 크고 기분파일 때가 잦지만 밉진 않다. 요약하자면 사랑스럽지만 볼을 마구 꼬집어 주고 싶은 성격.

외모 누군가의 로망일법한 청순한 검은 생머리. 기장은 갈비뼈까지 내려온다. 가끔 웨이브 져 있다면 그녀가 고데기를 한 것. 앞머리는 길게 길러 넘기고 애교 옆머리는 그녀의 특징이다.
동그랗고 큰 눈은 살짝 올라가 새초롬하다. 코도 작고 입도 작고 얼굴도 작다. 얼굴이 동그랗고 짧은 귀염상이라 아직까지도 대학생으로 보는 일이 잦다. 흰 피부 위 오른쪽 눈 밑엔 눈물점이 있다.
키는 157-8. 아담한데다 동안형이라 어른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 어필이 안된다는 것이 불만이다. 손발이 작고 볼륨이 크진 않지만 허리가 굉장히 얇다. 본인은 섹시큐티라고 생각함.
패션은 대외적으론 통큰바지에 헐렁한 상의로 편하게 입지만 집에선 거의 돌핀팬츠.

기타
-복지 좋은 패션계 회사 디자이너. 요즘 자주 보이는 힙한 패션 브랜드의 옷 디자인을 맡고 있다. 회사 내에서도 나름 인지도와 인기가 있는 듯. 대학 4년을 졸업하고 일찍 취업하여 금방 주임 자리를 달았다. 야근이 종종 있지만 잦지는 않다.
-잔병치레가 잦다. 환절기엔 감기에 꼭 걸리고 술을 먹으면 꼭 넘어지고 무리하면 온몸이 불덩이고.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지만 꿋꿋하게 자취를 하고 있다. 수족냉증이 있어 손발이 차고 추위도 잘 탄다. 겁도 많아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절대 혼자 못잔다.
-일에는 프라이드가 있어 열중하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관심이 없어 청소와 식사를 게을리 한다. 청소도 대충대충, 요리할 바엔 굶거나 인스턴트로 대충. 좋아하는 건 과자류. 특히나 감자칩. 아니면 아이스크림. 군것질쟁이다.
-술은 잘 못하지만 술자리를 마다하는 편은 아니다. 주사는 앞구르기. 뛰어다니기. 업히기. 어리광부리기. 눈물은 원래도 많다.
-이제껏 연애는 늘 실패로 이어져왔다. 남자들은 개XX 아니면 애XX라고. 그녀는 그에 해당하는 두 부류의 남자들만 만나왔기 때문에 이제 연애라면 신물이 난다. 그래서 평생 독신으로 살기 마음먹었으나 외로움의 동물로 태어난 그녀는 그게 쉽지가 않다. 애정은 고프지만 진지한 관계는 싫다. 가볍고 빠르고 편한 인스턴트. 그게 최고 아니겠어. 뒤탈이 나는 것은 나중의 일이다.

463 ◆XL7PM6tfXc (SS3Y5nboYc)

2022-08-25 (거의 끝나감) 17:06:44

>>456
시트 호다닥 쪄왔어 혹시 불편한 부분 있으면 찔러줘
픽크루 출처는 https://picrew.me/image_maker/346059

464 이름 없음 (PM04UzweK.)

2022-08-25 (거의 끝나감) 17:21:16

>>463 나는 지금 만들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줘~~ 그리고 여캐 시트 넘 맘에 들어 ... 아 혹시 대학생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설정해도 괜찮을까?

465 이름 없음 (edVZFJYQ..)

2022-08-25 (거의 끝나감) 17:24:55

>>460 시트 확인했어! 여캐 예쁘다! 뭔가 화려하면서도 도도한 매력도 엿보이는걸.
남캐 시트는 퇴근하고 집에 가면 써서 올릴게! 이미지 자체는 잡아둔게 있어서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466 이름 없음 (SS3Y5nboYc)

2022-08-25 (거의 끝나감) 17:44:07

>>464 응 완전 괜찮아! 고등학생 때부터 알았다 해도 괜찮고 참치 취향에 맞춰서 정하면 될 것 같아 ^.^ 천천히 기다리고 있을게 다녀와~

467 약혼 남캐 시트 ◆XFFE95pTXw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19:50:16

Picrewの「はりねず版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K1Td1Si6z #Picrew #はりねず版男子メーカー

이름 - 알렌 벨포르마

나이 - 18살

성별 - 남성

외모 - 신장 183cm. 체중은 표준 +3kg. 그의 자연산 은색 모발은 유난히 아름답게 반짝였다. 그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자랑거리인 머리였으며 그 때문에 관리도 철저하게 하고 있어 자세히 보면 윤기도 차르르 흐르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앞머리를 제 기분에 따라 밀어두기 때문에 자연히 한 쪽 이마는 머리카락에 가려지나 반대쪽 이마는 밖으로 노출되고는 했다. 옆머리와 뒷머리카락은 특별히 모난 곳 없이 둥글게 둥글게 목의 절반 위치까지 내려왔다. 앞 머리카락은 눈을 아주 살짝 가리는 길이이긴 했으나 특별히 시야에 지장이 안 생기게 눈에 내려오는 일은 없도록 길이와 방향을 조절했다.
반짝이는 눈동자는 푸른빛으로 반짝였으며 호를 그린 입술은 벽을 만들기보단 상당히 밝은 성격임을 짐작하게 했다. 그다지 고생을 하지 않은 하얀 피부 또한 관리를 깔끔하게 해서 특별히 모난 느낌이 없었다. 꽤 잘생긴 미남형으로 어느 한 집안의 도련님이라는 느낌이 정말로 잘 사는 외모와 인상을 주고 있으나 마냥 마른 체형은 또 아니었다. 나름 자기 관리도 철저한지 몸에 군살이 그다지 없었으며 근육도 어느 정도 붙어있다.

성격 -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행동하는 리더 스타일이다. 주변 사람들과도 정말 잘 지내며 뭔가 일이 생기면 남에게 맡기기보단 그냥 자신이 직접 해결하는 스타일. 허나 그만큼 자신의 호불호가 강하고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 고집이 센 면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상당히 밝으며 합리적인 사고 방식과 행동을 좋아한다.

기타
- 자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물류업을 하고 있는 벨로스 기업 총수의 아들이다.

- 장차 벨로스를 이어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으며 성적도 꽤 좋은 편이다.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해진 것들을 상당히 싫어한다. 물론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는 것은 아니나 자신이 직접 정하고 납득한 길을 걷는 것을 선호하고 좋아하는 면이 있다.

- 친구들끼리 모인 그룹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 사람을 대할 때 어느 정도 머릿속으로 구분을 하고 대한다. 이를테면 이 사람은 그냥 아는 정도니까 이 정도로만. 저 사람은 상당히 친하니까 여기까지. 이런 식으로 만인에게 똑같이 평등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친하면 친할수록 좀 더 많이 신경쓰고 관심을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편이다.

- 캔커피를 상당히 좋아한다. 블랙, 라떼, 마끼아또 등등 캔커피류는 어지간하면 좋아한다.

/시트 가지고 왔다! 혹여나 수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얘기해줘!

468 불친절한 남캐 ◆apSMJ.D2/M (PM04UzweK.)

2022-08-25 (거의 끝나감) 20:34:49

Picrewの「라봄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acWgcXNxe #Picrew #라봄_픽크루

이름 : 서 이현
성별 : 남자
나이 : 26세
직업 : 학원강사

외모 : 이제는 조금 철이 지난 앞머리 가르마를 타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이보다 잘 어울리는 머리를 찾기 힘들다. 검은색의 머리지만 살짝 갈색빛이 돌고 있어서 햇빛이라도 받으면 그 색을 여실히 드러낸다. 무쌍이지만 작지 않은 눈은 항상 시선을 분명히하며 상대방을 바라보고 언뜻 강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앞머리에 가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언뜻 드러나는 짙은 눈썹도 강한 인상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귀에는 수수하게 작은 이어커프를 하고 있다.
나이에 걸맞는 외모지만 무표정하게 있는 경우도 많은데다 인상도 강한 편이라서 상대방이 나이를 좀 더 부르는 경우도 많다. 182cm의 키에 탄탄한 체형으로 비율도 좋아서 어떤 옷을 입던 잘 어울리지만 편한 옷을 선호하기에 오버핏을 주로 매치해서 입는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원픽은 세미 정장이라고.

성격 : 감정이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무뚝뚝한 편인데다 처음 보는 사람들한텐 말을 길게 이어가는 편도 아니라서 어렵다는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좀 친해지면 장난도 치고 웃어주기도 하는등 편한 형/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거기에 화도 잘 내지 않는 편인데다 예상외로 타인에 대해서 잘 기억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한다.

기타 :
- 대형 학원 강사. 일한지 1년 정도 되었지만 상당한 실력으로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을 끌어모았다. 잘생긴 외모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도 한 몫하는듯. 하지만 그만큼 컴플레인도 많이 들어오기에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 남들에게 자신의 일을 말하는 편이 아니라서 아픈 것도, 힘든 것도 대부분 말을 하지 않는다. 꼬치꼬치 캐물으면 그때 가서야 말해주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들어주는 쪽의 사람.

- 뭐든 평균만 가자고 생각하지만 생각만 그렇게 할뿐 실제로는 대부분 어느정도 열심히 하는 편이다. 자신의 일인 강의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열정으론 지지 않을 정도. 그 이외에 자신의 컨디션 관리 때문에 청결도 신경쓰고 식사도 잘 거르지 않는다.

- 고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낸 윤서의 존재로 인해서 연애 는 길게 가본적이 없다. 그녀와의 연락을 그만하라는 요구를 그가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자신의 인생에 윤서가 존재하는 이상 연애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

469 ◆apSMJ.D2/M (PM04UzweK.)

2022-08-25 (거의 끝나감) 20:35:16

시트 가져왔다! 맘에 안드는 부분은 과감하게 찔러줘!

470 이름 없음 (AITOGGsZKc)

2022-08-25 (거의 끝나감) 20:42:35

>>467 시트 확인했어. 남캐 멋지고 귀엽다! 특히 성격이 호감이네. 여캐 시트 칭찬 해준 것도 고마워!
특별히 수정해야 할 부분은 없는거 같아. 이대로 가도 되겠는걸. 시트 나왔으니 슬슬 스레 제목 같은 것 정하면 되려나?

471 ◆XFFE95pTXw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20:53:04

>>470 좋아. 그럼 이대로 가자. 제목은 일하면서 생각해보긴 했는데 내 창의력으로는 Engage? or break? 이런 것밖에 안 떠오르더라. 따흑. 내 창의력... 혹시 일레인주는 떠오른 거 있을까?

472 이름 없음 (AITOGGsZKc)

2022-08-25 (거의 끝나감) 21:17:37

>>471 나는 일년가약? 혹은 n년가약?ㅋㅋㅋ 평생 연 맺는 게 백년가약인데 둘은 앞날을 모르니까. 나도 창의력이 별로라ㅋㅋㅋ 일년가약:Engage or Break 로 붙여버릴까?

473 ◆XFFE95pTXw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21:22:07

>>472 그 제목 괜찮다. 일년가약은 나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표현인걸. 두 개를 붙여버리니까 좀 더 괜찮은 것 같아! 그럼 제목은 저렇게 하자.
0레스에 따로 문구를 붙이는 편이야? 요즘은 0레스에 쓰기 좋은 문구 추천하는 스레도 있으니 쓰는 것을 선호한다면 거기서 하나를 가지고 와서 붙여도 좋을 것 같아.

474 이름 없음 (AITOGGsZKc)

2022-08-25 (거의 끝나감) 21:36:52

>>473 괜찮았다니 다행이다. 그럼 이걸로 결정!
0레스 말인데, 동거 규칙 계약서 형식으로 써 보지 않을래? 캐입도 미리 해볼겸 해서. 알렌주는 알렌 캐입해서 알렌이 원하는 규칙 3개, 나도 같은 형식으로 3개 쓰고 모아서 붙여두면 좋을거 같았거든.(예시: 음악을 너무 시끄럽게 틀지 말 것 등)
번거로우면 추천스레에서 문구 가져와도 되고 그냥 권유니까 편하게 대답해줘!

475 ◆XFFE95pTXw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21:47:46

>>474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 아이디어 좋은걸! 음. 그러면 내가 스레를 세우도록 할테니까 여기서 그 규칙 3개를 적으면 취합하도록 할게. 우선 알렌쪽에서 원하는 규칙을 3개 적어보자면..

<이것만은 지키자>
-공부하는 시간에는 정말로 급한 일 있는 거 아니면 서로 방해하지 말기
-청소나 설거지 등, 위생과 관련된 것은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해야 할 때 확실하게 하기
-시끄러운 소음이 나지 않게 음악을 크게 듣거나 할 땐 이어폰을 이용하기

일단 알렌이 요구하는 것은 이 정도가 될 것 같네.

476 이름 없음 (AITOGGsZKc)

2022-08-25 (거의 끝나감) 21:57:12

>>475 아이디어 좋다니 뿌듯한걸. 응 좋아. 그럼 일레인 것도 여기 올릴게.

-식사는 각자 알아서. 같은 메뉴를 함께 먹고 싶을 땐 미리 얘기할 것
-밤 10시 이후에는 공용 공간 소등할 것
-방문을 노크할 땐 꼭 3번 두드릴 것

일레인은 이 정도. 취합할 때 끝에
이 규칙은 1년간 유효함.
서명: 알렌 벨포르마, 일레인 리버사이드

이것도 넣어주면 좋겠다!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477 ◆XFFE95pTXw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22:06:12

스레를 세워뒀어! 시간 편할 때 시트 옮기고 거기서 이야기 나누면 될 것 같아!

478 ◆XL7PM6tfXc (XLFxWV1e92)

2022-08-25 (거의 끝나감) 22:15:35

>>468 남캐 시트 확인했어! 내 취향 가득하고 너무 마음에 든다🥺🥺🥺
오늘은 내가 약속이 있어서 바쁠 것 같구.. 천천히 서로 스레 제목 생각해볼까??
나는 ㅋㅋㅋ 한글 제목을 좋아해서 간단히 생각한 게

해로운 인스턴트
인스턴트는 안 되나요?
인스턴트를 끊을 수 없어
인스턴트는 역시 몸에 해롭다

이 정돜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유치해서 부끄럽긴 한데...^^ 아이디어 안 내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

479 ◆apSMJ.D2/M (PM04UzweK.)

2022-08-25 (거의 끝나감) 22:49:15

>>478 나도 막 거창한건 생각 안나는데 ... 서로가 결국 빠져나갈 수 없는 관계니까 수렁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고, 윤서는 이름이 서로 끝나고 이현이는 서씨니까

'서라는 수렁에 빠졌다'

는 어떨까?

480 이름 없음 (s8XUW.RNT6)

2022-08-26 (불탄다..!) 02:18:51

>>479 와 대박 너뮤 좋아 이현주 천잰가봐 그렇게 스레 세울까 그럼 ??? 완전 찬성이야!!

481 ◆apSMJ.D2/M (7nE6qzDVg2)

2022-08-26 (불탄다..!) 06:29:28

>>480 맘에 든다니 다행이야! 0레스에 넣을 문구 같은 것도 생각해둔게 있을까? 나는 굳이 없어도 되거든!

482 ◆XL7PM6tfXc (psBrhELjxY)

2022-08-26 (불탄다..!) 11:26:24

>>481 나도 굳이 안넣어도 된다는 쪽!
만약에 굳이 넣자면 situplay>1596599081>24 이게 제일 마음에 들긴 한데
안넣는쪽도 충분히 좋아 :3! 어느쪽이든 선택해주면 스레 세울게!

483 ◆apSMJ.D2/M (dkxCMH4LiI)

2022-08-26 (불탄다..!) 11:27:11

>>482 저거 문구 괜찮다! 시트 세워주면 나는 고맙지 ~~

484 이름 없음 (x4yVkac8Gs)

2022-09-01 (거의 끝나감) 11:04:53

판타지 배경으로 해서 전통적 용사물식 이야기가 있었고 그 이야기의 끝 이후로 일상물처럼 돌려보고 싶어.
주제는 여러가지 떠오르긴 하는데 일단 써볼게.

1.용사의 동료로서 함께 하다 모든 것이 다 끝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두 캐릭터의 이야기

2.여정을 마친 용사, 그리고 그 용사와 함께 여행을 했던 제일 친한 동료의 이야기

3.여정을 마친 용사와 제국에서 그 용사를 붙들어놓기 위해 짝으로 맺어주려고 하는 황자 혹은 황녀의 이야기

4.시간이 오래 지나 용사의 피를 이은 2세와 갱생하고 인간들과 동맹을 맺은 마왕의 피를 이은 2세의 이야기


이 중에 취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암튼 가지고 와봤어! 연애 요소는 있건 없건 상관없는데 있다면 HL을 선호해. 일단 난 남캐가 더 익숙한 참치야. 어떤 포지션이라도 상관없다!

썰, 일상, 캐릭터 이야기, 가벼운 사담, 앓이 다 가능해. 하지만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레스 쓰면서 기다리는 이라거나 유사연애 및 과몰입 및 집착을 보이면서 응하지 않으면 섭섭해하는 참치는 나랑 안 맞을 것 같아. 어디까지나 놀이로 가볍게 즐기는게 좋다!

하고 싶은 이 있음 찔러줘! 토요일 저녁 6시까지만 구할게!

485 이름 없음 (.lbjQigOfg)

2022-09-01 (거의 끝나감) 19:35:41

>>484 2번 아니면 3번 관심있어! 2번이면 그땐 그랬지 하면서 평화롭게 지내다가도 가끔은 투닥거리는

486 이름 없음 (.lbjQigOfg)

2022-09-01 (거의 끝나감) 19:39:55

>>485 아이고 쓰다가 작성버튼이 눌려버렸네;; 이어서 쓰자면...

2번은 저런 느낌의 일상힐링물, 3번이면 서로 결혼하기 싫어서 투닥거리거나 계약 하에 쇼윈도부부처럼 사는 관계도 재미있을 것 같고 한 쪽의 짝사랑이나 쌍방이어도 재밌을 것 같네! 일단 정통판타지를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참치라 뭘 해도 다 좋을 것 같지만.

일단 난 여캐 위주로 굴리고, 유사연애나 과몰입은 나도 거르자 주의라서 그 점은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 가볍고 재밌게 즐기자구!

487 이름 없음 (vf8txgxi/c)

2022-09-01 (거의 끝나감) 20:37:20

>>485-486 음? 찔러준 이가 있었네. 일하다가 대충 생각난 거 써본거라서 찔러줄 이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무튼 너참치도 그런 성향이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2번 아니면 3번이라. 그렇다면 다이스로 돌려서 정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아니면 두 개를 합쳐서 그 황자나 황녀가 용사의 동료였다. 라는 느낌도 재밌을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488 이름 없음 (.lbjQigOfg)

2022-09-01 (거의 끝나감) 22:47:15

>>487 합치는 건 생각 안 해 봤는데 그것도 재밌겠다! 처음에는 단순 동료로 함께했는데 여정을 마치고 나니 용사를 붙들어놓기 위해 황녀/황자와 결혼시키려고 했다~ 식의 이야기가 떠오르네.

489 이름 없음 (vf8txgxi/c)

2022-09-01 (거의 끝나감) 22:53:09

>>488 거기에 조금 더 살을 붙여서 단순 동료로 함께 했는데 알고 보니까 제국의 황자/황녀였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황제가 둘이서 같이 여행도 했고 모험도 했으니까 정도 붙고 그랬잖나. 어. 내 아들/딸 되게 괜찮지 않나? 하는 식으로 했다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걸.
어쨌든 대충 기본 뼈대는 이런 느낌이 될 것 같은데 이대로 괜찮을까? 그러고 보니 너참치는 어떤 포지션을 하고 싶니? 난 위에서도 썼지만 어떤 포지션이라도 괜찮아.

490 이름 없음 (rOa5gKOsEE)

2022-09-02 (불탄다..!) 00:08:16

>>489 너참치 혹시 천재? 최고다최고다 너무좋다... 이대로 완전 좋아! 나도 어느 포지션이든 괜찮지만 고르자면 황녀 캐릭터가 좀 더 편할 것 같네. 괜찮을까?

491 이름 없음 (4Rmpsu5hv.)

2022-09-02 (불탄다..!) 00:20:28

>>490 천재까진 아닌걸! 그냥 전통 rpg 게임을 하다보면 은근히 많이 나오는 장면이기도 하니까. 용사랑 여행을 다닌 동료 중 하나가 알고 보니 엄청 높은 신분의 누군가라던가 말이야. 음. 황녀 캐릭터가 편하다고 한다면 내가 용사 캐릭터를 맡도록 할게!
아마 정의감 넘치고 주변을 상당히 잘 챙기고 차분한 면이 있는 그런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어. 하지만 그러면서도 불탈 때는 확실하게 불타는 면이 있어서 누구보다 앞장서는 그런 면이 있을 것 같고.

492 이름 없음 (oieJfUsaWY)

2022-09-03 (파란날) 10:10:33

>>491 참치인데 일단 조율중에 상대가 하루 이상 사라져버린 상태여서 일단 오늘 오후 12시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래도 조율하던 참치가 오지 않으면 >>484로 다시 구해보도록 할게! 아무래도 이런 식으로 중간에 급 사라져버리는 참치의 사례가 많다보니 조율중에 계속 기다릴 수도 없으니 말이야.

493 이름 없음 (IVBF90jp3o)

2022-09-03 (파란날) 19:14:05

ㄱㅅ

494 이름 없음 (DHRY8qiMXQ)

2022-09-04 (내일 월요일) 12:19:13

판타지 배경으로 해서 전통적 용사물식 이야기가 있었고 그 이야기의 끝 이후로 일상물처럼 돌려보고 싶어.
주제는 여러가지 떠오르긴 하는데 일단 써볼게.

1.용사의 동료로서 함께 하다 모든 것이 다 끝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두 캐릭터의 이야기

2.여정을 마친 용사, 그리고 그 용사와 함께 여행을 했던 제일 친한 동료의 이야기

3.여정을 마친 용사와 제국에서 그 용사를 붙들어놓기 위해 짝으로 맺어주려고 하는 황자 혹은 황녀의 이야기

4.시간이 오래 지나 용사의 피를 이은 2세와 갱생하고 인간들과 동맹을 맺은 마왕의 피를 이은 2세의 이야기


이 중에 취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암튼 가지고 와봤어! 연애 요소는 있건 없건 상관없는데 있다면 HL을 선호해. 일단 난 남캐가 더 익숙한 참치야. 어떤 포지션이라도 상관없다!

썰, 일상, 캐릭터 이야기, 가벼운 사담, 앓이 다 가능해. 하지만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레스 쓰면서 기다리는 이라거나 유사연애 및 과몰입 및 집착을 보이면서 응하지 않으면 섭섭해하는 참치는 나랑 안 맞을 것 같아. 어디까지나 놀이로 가볍게 즐기는게 좋다!

바로 위에서 구하긴 했는데 조율하던 이가 사라졌으니 새롭게 구할게. 월요일 오후 6시까지만 구하고 없으면 그냥 묻어둘게!

495 이름 없음 (fqDEq3qGXw)

2022-09-05 (모두 수고..) 23:49:47

사이버펑크풍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노리고자 하는 존재가 이유로 동행하는 이야기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

연애보다는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잔혹도 높은 이야기로 생각하고싶어. 선역이 없고 굴리는 캐릭터 조차도 청부업자나 살인자같은 범죄자의 부류고 철저히 범죄미화가 없는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어떤 존재를 향해 모든 것을 잃었기에 복수하고자 노리는 청부업자와
어떤 존재가 자신을 왜 태어나게 했는지 묻고자 찾으려하는 살인마.

요즘 리코리코를 봐서 그런지 되도록 여여 콤비면 좋을거같은데 조정은 가능해.

496 이름 없음 (XIx7yXdOP6)

2022-09-10 (파란날) 21:15:27

일댈 일년가약을 돌리고 있던 참치야. situplay>1596261275>592 이 소재를 올렸던 참치이기도 하고.

파트너 참치의 사정으로 일댈이 끝나긴 했는데 일단 첫 일상조차도 끝나지 않았고 캐릭터도 아까워서 재활용 및 새로 할 참치가 있을까 싶어서 레스를 올릴게

일단 약혼 성사 여부는 극내에 맡기고 싶어. 사실 저기 쓴 것도 그런 상황이면 어떨까 싶어서 써본거고 실제 극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흐르기 마련이니 작위적으로 맞추고 싶진 않거든. 이어지면 이어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일단 남캐러이고 헤테로를 좋아해서 여캐러를 구해. 남캐는 취향 최대한 맞춰주기 가능이야. 배경도 로판 느낌의 귀족도 좋고 일본풍도 좋고 현대한국도 가능해. 유사연애 불가. 쪽쪽 그래도 난 못 받아줘. 썰 역극 가벼운 사담 다 가능. 글은 좀 딱딱해보여도 오너끼리 친하게 지내면서 덕질하면서 놀고 싶어.

같이 하고픈 이는 얼마든지 찔러줘.

기존에 쓴 시트는 >>467에 있긴 한데 다른 류로 바꾸고 싶다면 바꿔도 괜찮아.

497 이름 없음 (QevJM2FYbc)

2022-09-10 (파란날) 22:23:37

>>495 사이펑크도 구룡성채도 여여 콤비도 환장하는 사람이라 관심은 좀 있는데...혹시 청부업자와 살인마 중에서 어느쪽을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말없이 잠수 타진 않아도 텀이 좀 많이 길 수도 있는 사람(ex. 한달...)도 괜찮을까...??😅

498 이름 없음 (SYj7dlB4XY)

2022-09-11 (내일 월요일) 23:22:08

ㄱㅅ

499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16:33:59

>>496

안녕! 혹시 내가 찔러봐도 될까 :3...?!?!

500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16:44:49

>>499 안녕! 설마 찌른느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물론 얼마든지 환영이야! 혹시 원하는 배경이나 그런 쪽이 있을지 물어봐도 될까? 일단 >>467의 시트도 있긴 한데 저게 약간 서양 현대 일상풍으로 돌렸을 때 나온 시트거든. 그래서 다른 쪽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교체 가능이야!
일본 배경도 되고 로판 느낌도 가능하고 막 아포칼립스 세계관 그런 거 아니면 얼마든지 가능해!

501 ◆apSMJ.D2/M (.UzSsbOeU6)

2022-09-13 (FIRE!) 16:54:14

>>468 시트 주인 참치야! 일댈 돌리던 참치가 사라져버려서 새로 파트너 구해보고 있어. >>432 참고해주면 좋아! 시트는 바꿀 의향 있고 나는 헤테로 남캐러야!

502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17:09:57

>>500 헉. 전부 다 너무 좋은데 ㅇ(-(.....
굳이 고르자면 일본풍 배경.. 일까! 아니면 한국도 좋고 ^_^....!!

503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17:14:32

>>502 그렇구나. 그렇다면 일본풍이 좋지 않을까하고 의견을 내볼게! 한국도 괜찮긴 한데 뭔가 한국에선 약혼이라는 소재를 엮기가 조금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일본풍은 서브컬쳐 등에서는 약혼관계라던가 그런 소재 은근히 나오기는 하니 말이야. 너참치도 일본풍을 조금 더 끌려하는 것 같고!

504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17:26:58

>>503
좋아! 그렇다면 일본풍으로 가는 걸로 하자!
일본풍. 오오 일본풍... 당장 생각나는 건 야쿠자가문 오죠-사마데스와~! 이런거밖에 없긴 하지마는 >:3c

505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17:41:31

>>504 야쿠자가문 오죠사마데스와..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니세코이라는 작품에서 본 것 같은데! 물론 거긴 야쿠자는 아니고 마피아였지만. 아무튼 남캐 쪽은 일단 배경이 되는 지역의 유력 가문의 외동아들 정도로 잡아볼까 싶어. 그 지방에서 상딩히 영향력도 행사하고 있고 마을 축제 같은 곳에 막 기부도 하고 있고 그 지역에 본사를 차려서 세계를 상대로 물류업을 하고 있는 그런 집안 정도로 생각 중이야.
혹시 남캐 취향이나 그런 것이 있다면 들어봐도 괜찮을까? 일단 최대한 맞춰줄 수 있는 부분은 맞추려고 생각 중이거든. 그리고 이 레스를 남기고 내가 일 마무리 중이라서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아. 우선 할 일 마치고 좀 정리가 된 후에 레스 올라와있으면 답할게.

506 이름 없음 (F/7ZVG/3o.)

2022-09-13 (FIRE!) 18:18:30

>>505 오 >:3!! 좋은 설정!
여캐는 아마.. 처음 떠올린 설정대로 야쿠자 가문으로 가게 될 것 같네. 그러면 지역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 약혼시키는 설정으로 가게 되는걸까 ㅇ(-(..
그치만 아마 말 안 듣는 말괄량이 아가씨라서 결혼? 아니 안 해~~! 배 째~~~ 같은 느낌의 캐릭터로 생각하고 있어!

캐 설정...🤔 내가 떡대장신 남캐를 좋아한다는 것 정도? 그 이와에는 다 좋아! 너참치도 넣어줬으면 하는 설정 있으면 말해 줘!
나도 일이 있어서 이따 밤에서나 다시 올 수 있을 것 같다! 파이팅하고 이따 봐~~!🙌

507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19:40:17

>>506 음. 아니면 아버지들끼리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그 야쿠자라는 쪽이 정말로 완전 구제할 길 없늠 범죄집단이면 애초에 약혼 이야기가 나올리가 없을 것 같고 적당한 그레이 정도라고 한다면 아버지들끼리 서로서로 알고 지내는 것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거든. 그렇게 술 한 잔하다가 우리 아들과 딸도 있는데 약혼시켜서 사돈 맺자. 이렇게 이야기 될 수도 있는 거니까.

떡대장신 남캐라. 운동 되게 잘하고 185cm 정도면 충분할까? 팔뚝에 근육 좀 많고. 아무튼 넣어줬으면 하는 설정보다는 음. 개인적으로 막 갸루계열이라던가 막 야쿠자 스타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성향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도? 예를 들면 막 화난다고 딱 쭈그러앉고 껌 짝짝 씹으면서 위협하는 그런 계열 있잖아? 그런 것만 아니면 나 역시 취향이 넓어서 오케이야!! 아. 맞아. 캐릭터 나잇대는 어느 쪽이 편하니? 나는 고등학생부터 20대 초반까지면 얼마든지 오케이야.

508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22:07:54

얍 갱신!

>>508
앗! 너무 좋아 >:3!!!! 운동 잘하는 근육질 185cm 남성!
음, 지금 내 안에 당장 생각나는 여캐 이미지는.. 나름 지역을 주름잡고 있는 야쿠자집안 딸내미지만 어쩐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겉으로만 보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전혀 야쿠자나 유서깊은 가문이 아닌 지나가는 서민 1 함유량 100% 수준의 마인드를 가진.. 무언가? 정도?🤔
비싼 걸 사면 입이 딱 벌어지고, 야쿠자인 아버지가 자기에 관해 무언가 뒤에서 일을 벌이려고만 하면 아빠 내가 그러지 말랬잖아~~!!! 애들이 수상해한다고~~! 하면서 등짝 몇 대 팍팍 칠 수 있는ㅋㅋ.. 그런 느낌의 캐릭터. 괜찮을까?

앗! 나이대! 20대 초반이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려나 >:3.

509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22:25:33

>>508 어서 와랏!!

막 근육이 넘치는 것은 아니지만 팔과 다리에 근육은 확실하게 있고 진짜 제대로 몸 관리하는구나 정도의 느낌으로 생각 중이야. 일단은.
ㅋㅋㅋㅋㅋㅋ 아앗. 뭐야. 벌써부터 엄청 귀여워!! 완전 괜찮은데? 뭔가 진짜 귀엽고 예쁘고 그럴 것 같다. 진짜로. 음. 그러면 일단 20대 초반으로 가자. 캠퍼스 라이프 즐길 수 있지! 대학생활 한창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약혼 이야기가 나오고 삼자대면하게 되고 그 이후에 일단 같이 살아보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얼떨결에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대충 이런 흐름이 될지도 모르겠네.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일단 20대 초반이면 어차피 군대 가는 것도 아니니까 남캐는 22살로 잡아볼까 싶어. 여캐 나이는 연상,연하,동갑 다 괜찮아. 난.

510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22:39:06

>>509 앗! 고마워!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ㅇ(-(..
여캐 나이는 아마 20살 아니면 21살 정도일까?
고등학생 때는 하도 아버지가 주변에서 난리를 쳐서() 쟤 야쿠자 집안 딸이래~ 하는 수군거림 속에 살다가,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입학! 핑크빛 벚꽃 청춘의 캠퍼스라이프를 즐기나 싶었더니 갑자기 약혼 뚜구둥. 뭐? 뭐????? >:ㅇ 호올리ㅡ

아마 요런 느낌이 되겠다!
그러면.. 둘이 같은 캠퍼스가 되는 걸까? 아니면 한 쪽만 대학생이고 한 명은 가업 잇기?

511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23:02:42

>>510 연하로 잡는구나. 오케이! 알겠어! 사실 나이 차이는 너무 크게 나지만 않으면 상관없으니까. 아앗. 벌써부터 여캐의 고생길이 눈앞에 보인다...

남캐도 대학교에 다닐 예정이니까 아마 같은 캠퍼스가 되지 않을까? 음 거기에 추가로 뭔가 둘이서 같은 동아리를 한다던가 해서 서로 알고 있는 사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 뭔가 클리셰 맛이 나잖아? 동아리에서 그럭저럭 혹은 친하게 지내는 사이의 이가 갑자기 약혼자라고 등장하는 상항이라던가 말이야. 여캐주 생각은 어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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