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359 이름 없음 (BXUYYjQ1/6)

2022-08-02 (FIRE!) 17:00:05

>>358 그럼 연하연상으로~👐🏻 접점은.. 동아리 산후배인데, 남캐는 모범생이니 동아리 활동도 활발했지만 여캐는 그냥 이름만 올려둔 정도거나 내킬때만 오는 정도라서 이야기 몇번 나눠본게 다인 사이 정도면 되려나?🤭

360 이름 없음 (N/2mWr52ws)

2022-08-02 (FIRE!) 19:09:22

>>359 응응 좋아 🤭 동아리는 남캐 1학년, 여캐 2학년 때 같은 동아리였다가 둘 중에 한 명이 옮겼다고 해도 될 것 같구.. 같은 동아리가 좋으면 여캐 동아리(선도부 제외 ^-T,,) 옮겨도 괜찮아서 남캐 설정은 편하게 짜면 될 것 같다~!

361 이름 없음 (BXUYYjQ1/6)

2022-08-02 (FIRE!) 19:13:34

>>360 남캐는 선배 이름도 줄줄이 꾀고 있어서 야캐 이름도 알고 그런데, 여캐는 뒤늦게 아는거애🤭 음.. 같은 동아리 여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달라져도 괜찮을 것 같고...🤔

362 이름 없음 (eTn/HyIcF.)

2022-08-02 (FIRE!) 21:16:14

>>361 앗 좋아 🤭 지금 결정하기 어려우면 시트 쓰면서 손 가는대로 쓰고 나서 정해도 돼! 아무래도 수정은 같이 얘기하면서 하게 되니까 남캐 시트 보고 맞춰서 하게 될 것 같아~

363 이름 없음 (fmtq8eYaiE)

2022-08-02 (FIRE!) 22:04:38

>>362 앗, 그러면 일단 여캐 시트 보고 맞춰서 작설해오도록 할게😌 내일 오후즈음 들고 올 수 있을 것 같네

364 이름 없음 (eTn/HyIcF.)

2022-08-02 (FIRE!) 22:30:34

>>363 응 다녀와 👋 내일 보자~ 좋은 밤!

365 ◆Wher8nHmes (.daFEuK3CE)

2022-08-03 (水) 18:12:07

>>365 일단 후배남 시트 가져와봤어~!

이름: 박예찬
나이: 18
성별: 男
외관:

https://picrew.me/share?cd=C0SHqauXaB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아니 이 동네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못 본 적이 없을, 그저 스쳐지나가듯 보아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이 강렬하다. 그렇다고 특출나게 못 생기거나 한 것이 아닌 새하얗고 관리를 잘 한 듯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날카로운 콧대, 그러면서도 부드럽게 휘어진 눈매와 반짝이는 검은빛 눈동자, 그리고 옅은 분홍빛의 입술은 그를 한번 본 순간 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게다가 훤칠하게 큰 187cm 가량의 키와 적당히 근육이 붙어 핏이 좋은 그의 몸은 더욱 더 그를 빛나게 만들었다. 그 좋은 테는 단순히 교복을 입더라도 다른 남학생들과는 다르게 보이게 만들었다.
게다가 언제나 입가에 머금고 다니는 미소와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에게 지어보이는 눈웃음은 그의 인상을 더욱 선하게 만들었다. 만인의 1등, 만인의 우상이 되기에 부족한 점 없는 모습이었다.

성격:

학교를 다니면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선생님도, 친구들도, 선후배들도 대부분 그를 알 정도로 사교적이고, 처음 보는 이나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그는 친절했다. 마치 그런 행동들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그는 거리낌이 없었다. 학업에서도 그는 철저했고, 언제나 깔끔히 정리된 그의 자리나 사물함은 그의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을 드러내는 것만 같아 보였다. 평범하다면 얼굴을 붉힐 일도 그는 언제나 미소로 대했고, 그렇기에 모두에게 그는 천사라고 불릴 정도다. 하지만 -

기타:
- 도서부. 2학년이 되면서 부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동갑내기 부원들과, 선배들 그리고 새로 들어온 후배들이 대부분 찬성해서 자연스레 부장이 되었다.
- 청량한 느낌의 향수를 뿌리곤 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곁에 가면 늘 청량하고 시원한, 그러면서도 산뜻한 향이 느껴진다.
- 자기관리에 가장 많이 신경쓴다. 성적도 언제나 1등을 내려놓은 적이 없었고, 공부 외에도 예체능이나 사교관계 역시 그를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로.
- 집은 부유한 편인 듯, 커다란 단독주택에 산다. 다만 저녁이 되면 거의 대부분 커다란 주택 2층의 방 하나에만 불이 들어온다고 한다.
-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서 시간을 보내던 그의 주변에선 종종 여러가지 노랫소리가 작게 떠돈다고 한다.

366 이름 없음 (GzlTcvv8E2)

2022-08-03 (水) 22:24:41

>>365 안녕 좋은 밤 보내고 있을까 😶 남캐 시트 확인했고 내가 따로 수정이나 추가 부탁할 건 없는 것 같아. 혹시 여캐 시트는 바꿀만한 게 있을까? 시트 작성하면서 생각난 거 있으면 말해줘~!

367 이름 없음 (U7pQ1yBn52)

2022-08-04 (거의 끝나감) 06:54:36

>>366 그렇다면 다행이야. 여캐 시트는 딱히 바끌 건 없을 것 같아!😌

368 이름 없음 (W2RLe.lXVI)

2022-08-04 (거의 끝나감) 10:05:57

>>367 그럼 이제 스레 제목 정하구 넘어가면 될까? 혹시 제목이나 0레스에 적고 싶은 내용 있으면 알려줄래? 나도 생각해볼게! 👍

369 이름 없음 (Oq2NTbZ7x.)

2022-08-04 (거의 끝나감) 17:54:41

>>368 오늘은 좀 바빠서 늦게 봤네.. 그러면 될 것 같아! 😉 음... 제목은 뭐가 좋으려나.. ' 후배의 비밀은 나만이 알고 있다 ' 라던가..??

370 이름 없음 (W2RLe.lXVI)

2022-08-04 (거의 끝나감) 19:08:37

>>369 안녕👋 그동안 나도 생각해봤는데 비밀이랑 관련되어 있으니까 '아끼는 비밀'은 어때? <여름 상설 공연>이라는 시집에 있는 시 제목이야!

371 이름 없음 (AG.4LzbgCw)

2022-08-04 (거의 끝나감) 19:49:41

>>370 와 이쪽이 더 좋은 것 같아! 이대로 갈까?😉

372 이름 없음 (BIxvBL1AH2)

2022-08-04 (거의 끝나감) 23:28:23

>>371 스레 세워놨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83081/recent

373 이름 없음 (JEbeQQeRwI)

2022-08-05 (불탄다..!) 01:55:40

영화 이터널 선샤인 배경으로

열렬하게 사랑했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불타는 찐사랑이었는데 둘다 너무 사랑한 나머지 다툼이 잦아져 헤어진 커플이

여자 쪽은 아픈 기억을 지워주는 '라쿠나'사에 가서 기억을 모조리 지워서 남자를 깨끗히 잊고 새 시작을 할 생각이었고
남자도 힘들어서 기억을 지우려다가 여자가 먼저 지웠다는 걸 알게되자 당장 중단하고 여자를 다시 찾아 떠나서 다시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하고 싶다

그러다보니 여자는 자기 이상형이었던 전남자친구다 보니까 전처럼 또 당연하게 첫눈에 반해서 마구 빠져들고 눈부신 햇살처럼 그를 다시 사랑하는데
남자는 여자와 함께할수록 예전의 추억이 계속 떠오르고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를 보며 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또 웃는 여자를 보며 만족해하고 아무리 말해도 기억하지 못하고 믿지 않는 여자와 그냥 기억 지울 걸 하고 여자와 엇갈리는 남자.. 마치 남자는 차가운 눈, 눈사람 같아서 여자의 옆에 있으면 계속 자신이 녹아버리는 거야..

이터널선샤인 혹시 좋아하고/본적있고/안봤어도
혹시 관심있는 남캐참치 있다면 찔러줘☀️⛄️

374 이름 없음 (BSBDho1VFc)

2022-08-13 (파란날) 18:36:31

>>373 콕콕 아직 있으려나?

375 이름 없음 (R3oqS2r8dE)

2022-08-15 (모두 수고..) 02:03:37

요전에 닫힌 화살표의 행방처럼 연애프로그램 기반으로 해서 일댈을 돌려보고 싶어서 이 스레를 올릴게. 환승연애 기반도 좋고 다른 것도 괜찮아.
일단 남캐 위주이나 여캐도 돌릴 수는 있어. 커플링은 hl선호해.
플러팅도 오케이. 달달한 것도 물론 오케이야.
유사연애는 내가 못 맞춰주지만 썰 일상 앓이 잡담 등등은 막 얼마든지 환영해.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
혹시나 같이 하고픈 이 있으면 얼마든 찔러줘.

376 이름 없음 (hPNA3R8uQw)

2022-08-15 (모두 수고..) 10:57:03

ㄱㅅ

377 이름 없음 (eU9HtY7k2E)

2022-08-15 (모두 수고..) 18:22:35

누가 중간에 갱신으로 띄워줬었네. 땡큐!
>>375 쓴 참치인데 내일 자정까지만 기다리고 없으면 묻을게!

378 이름 없음 (VwVETyVuz2)

2022-08-16 (FIRE!) 03:58:48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납치해버린 남자와
납치를 당하다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을 납치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 로맨스릴러 돌리고 싶다

난 어캐 쪽을 맡고 싶고, 남자의 정체가 전남친인지 현남친인지 혹은 친구인지 아예 모르는 사이인지 정체는 나한테도 말하지말고 점점 떡밥식으로 같이 돌리다가 풀게되면 재밌을 것 같고
나중에 기억을 찾거나 납치 사실을 알게 된 후 내용도 피폐로 재밌을 것 같고

아무튼 취향 맞는 사람 있으면 찔러줘잉

379 이름 없음 (l0gliBFORY)

2022-08-16 (FIRE!) 18:23:45

ㄱㅅ

380 이름 없음 (E1HKPcpdAA)

2022-08-18 (거의 끝나감) 19:42:06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드래곤으로 돌렸던 드래곤주야. 일단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도 쓰긴 했지만 혹시 여기만 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situplay>1596306068>696 에도 쓰긴 했지만 일댈이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도 미안하다는 인사를 할게..엉엉.

381 이름 없음 (EL4D2ZROR6)

2022-08-19 (불탄다..!) 11:23:31

situplay>1596261275>592

이거 쓴 참치야. 고민하다가 이 소재로 돌려보고픈 참치 있는지 올릴게!
약혼 성사 여부는 극내에 맡기고 싶어. 사실 저기 쓴 것도 그런 상황이면 어떨까 싶어서 써본거고 실제 극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흐르기 마련이니 작위적으로 맞추고 싶진 않거든. 이어지면 이어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일단 남캐러이고 헤테로를 좋아해서 여캐러를 구해. 남캐는 취향 최대한 맞춰주기 가능이야. 배경도 로판 느낌의 귀족도 좋고 일본풍도 좋고 현대한국도 가능해. 유사연애 불가. 쪽쪽 그래도 난 못 받아줘. 썰 역극 가벼운 사담 다 가능. 글은 좀 딱딱해보여도 오너끼리 친하게 지내면서 덕질하면서 놀고 싶어.

같이 하고픈 이는 얼마든지 찔러줘.

382 이름 없음 (MWfL7xEb7w)

2022-08-19 (불탄다..!) 15:00:29

양아치 남캐 x 모범생 여캐로 계약 연애물 끌린다!

불량한 양아치 남캐는 선생님들의 잔소리를 피하고 학교에서 반성문이나 벌 청소 같이 귀찮은 것들을 안 하기 위해서, 모범생 여캐는 나중에 자소서 같은 거에 친구를 위해 노력했다는 식으로 쓸 내용이 필요하기도 하고 다른 애들이 자기 안 건드리게 하기 위해서, 서로의 목적을 위해 계약 연애를 약속하는 거야. 계약 연애를 하게 된 이유는 예시일 뿐, 조율 가능!

아무튼 그래서 양아치는 모범생한테 공부를 배우는 척, 모범생은 양아치에게 공부 같은 것을 도와주는 척 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거야. 처음에는 100% 연기였다가 점점 진짜로 서로 끌리기 시작하게 되는 거지. 그런데 계약 연애로 시작했으니까 서로 아닐거야 하고 삽질도 하고 티격태격도 하고 풋풋설렘질투도 해보며 썸 타다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나는 여캐를 맡고 싶고, 일상 썰 진단 잡담 모두 좋아하는 편! 느긋하게 오래 가는 거 선호하고, 청춘 hl 계약 연애(후에 찐연애)에 관심 있는 남캐러 참치 있으면 찔러줘~

383 이름 없음 (9gw8XPXIcY)

2022-08-19 (불탄다..!) 17:07:16

>>382 호오옥.... 재미있겠다. 남캐러이고 위에 내용 다 마음에 들어서 콕콕 찔러본다~ 불량한 양아치의 정도는 어느 정도까지 허용일지 궁금하네~

384 이름 없음 (PoHZeiGFYI)

2022-08-19 (불탄다..!) 17:43:39

>>383 안녕! 반가워! 찔러줘서 고마워. 불량한 양아치의 정도는 남캐러 참치에게 자유롭게 맡기려고 했어~ 나는 태평양 취향이라 거의 다 수용 가능! 그래도 위에 내용대로 간다면, 여캐의 이유 중에는 다른 애들이 자기 안 건드리게 자기를 지켜달라는 것도 들어가니까 자주 싸움을 한다던가 싸움을 잘한다 정도는 들어가줬으면 싶네!

배경은 현대 한국, 고등학교 2학년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것도 조율 가능! 너참치도 조율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줘~ 설정이나 여캐한테 바라는 점이나 모두 ok~

385 이름 없음 (TZbwjsfllI)

2022-08-19 (불탄다..!) 19:18:20

>>381 나 ! :3
나도 여캐 취향에 맞춰서 어떤 아이든 자신있게 굴릴 수 있어.
배경은 다 재밌을 거 같아 고민되네 !!!

386 이름 없음 (.uUM5WVQOA)

2022-08-19 (불탄다..!) 19:41:49

>>385 하루 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쉬다가 밥 먹고 또 쉬다가 돌아오니 찌른 이가 있구나! 반가워!!
너참치도 배경은 어느 쪽도 재밌을 것 같은 케이스구나. 나도 쓰면서 고민이 되어서 못 고르고 저렇게 다 올렸거든. 음.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서 너참치는 저 배경 중에서 가장 끌리지 않는 쪽은 어느 쪽이야? 나는 굳이 말하면 현대 한국 쪽. 현대 한국 배경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막상 써놓고 보니 한국 배경에서 약혼녀니 뭐니 그런 것은 좀 어색한 감이 없지 않나 싶어서 말이야.

387 이름 없음 (9gw8XPXIcY)

2022-08-19 (불탄다..!) 19:56:03

>>384 오케이~ 싸움을 잘 하는 스타일로! 혹시 남캐 취향 있으면 이야기해주면 맞춰볼게~ 배경이나 나이도 좋아! 흠 여캐한테 바라는 점은 딱히 없고 공부를 엄청 잘해서 전교권의 실력자였으면 좋겠다 정도? 소심한 스타일보다는 똑부러진 쪽이 좋아. 아무래도 계약연애를 할 정도면 소심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나는 잘생겼는데 장난기 있고 인기도 많고 사고도 많이 치고 쌤한테도 많이 개기는데 밉지는 않은 느낌의 남자애를 생각하고 있는 중이야. 집에 돈이 많아서 애들을 우르르 몰고 다니는데 그닥 엄청 친한 애는 몇 없는. 그러다가 부모가 너 더 이상 안 되겠다 하면서 카드를 끊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이미지 관리가 필요해진(...) 그런 느낌으로?

388 이름 없음 (nOChWCeSrg)

2022-08-19 (불탄다..!) 20:54:41

>>387 고마워! 구상 중이던 여캐가 너참치가 말한 딱 그대로라 놀랐어! 피나는 노력으로 전교권 최상위에 있고 똑부러지지만 또래들의 시기 질투로 괴롭힘을 받다보니 일부러 강한 척 쌀쌀맞은 척 하는 여캐를 생각 중이거든. 그래도 원래는 다정해서 친한 사람들에게는 장난기와 허당끼도 보여주고, 실제로는 감정도 풍부하지만 그 감정에 솔직하지는 못한 스타일의 여캐가 될 것 같아. 남캐와는 정반대로 친구는 적지만 깊게 사귀는 쪽. 이런 여캐 괜찮아?

남캐 설정 매우 좋아! 남캐가 계약 연애를 시작한 이유도 개연성이 더 커졌고~ 맞춘 것도 아닌데 여캐랑 다 반대라서 재밌다! 남캐 취향은 냉미남 쪽이었으면 좋겠다 정도? 머리색 눈색도 현실적으로 할지 자유로 할지도 조율 해보자~

389 이름 없음 (9gw8XPXIcY)

2022-08-19 (불탄다..!) 21:24:13

>>388 와아 좋아좋아~~~~!!! 둘다 반대인 거 넘 좋다. 주변 사람들이 둘이 왜 사겨???! 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좋은데? 겉으로는 장난기 있고 능글맞은 면이 있지만 혼자 있을 때나 무표정일 때는 냉미남 느낌 나는 쪽으로 구상 중이야. 속으로는 시니컬하고 차갑고 현실적이지만 겉으로는 그런 내색 안하고 한없이 가벼워 보이려고 하는 그런 느낌?

머리색 눈색은 자유롭게 가는 편을 좋아하는 편~~ 남캐 과거사 같은 건 무거운 쪽이 좋아 가벼운 쪽이 좋아? 고민되는 걸~

390 이름 없음 (9OKiwrQR1s)

2022-08-19 (불탄다..!) 21:56:14

>>389 나도 둘이 반대인 거 넘 좋아~~~!!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반대라 하나도 안 맞아보이는데 사귀기 시작했다 그랬을 때 주변 사람들 반응도 볼만 하겠다. 남캐 들을수록 너무 취향에 쏙 들어가서 좋은데? 여캐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려고 해도 속으로는 다정해서 결국 가까워진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그런 느낌? 진짜 정반대야!

ok~~ 그럼 자유롭게 가자. 남캐 과거사는 무거운 쪽이 끌리네! 여캐가 한없이 가벼워 보이던 남캐의 무거운 과거사를 알게 되었을 때의 둘의 반응도 짜릿할 것 같고~ 또 여캐 과거사는 엄청 무겁지는 않을 것 같거든. 이 외에 또 조율하고 싶은 거 있음 말해줘~

391 이름 없음 (3PzR92CURY)

2022-08-19 (불탄다..!) 22:21:23

>>390 ㅋㅋㅋㅋㅋㅋ 주변 반응 재밌겠네~ 취향에 맞다니 다행이네. 여캐 성격이나 그런 것도 나 좋아하는 부분이라 좋아~ 둘이 캐미가 잘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둘이 가까워지다보면 남캐가 여캐를 밀어내거나 상처를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 흠.

오케이~ 과거사는 비설로 친밀감이 높아지면 언젠가 일상으로 해금될지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자기 파괴적이고 자기혐오적인 면모를 품고있을지도 모르겠네~ 더 조율할 점은 없을 것 같아. 시트는 이름, 성별, 나이, 외모, 성격, 기타 순으로 작성하면 괜찮을 듯. 나는 이미 시트 거의 다 짰어~

392 이름 없음 (NtLNiVbn0M)

2022-08-19 (불탄다..!) 22:47:49

>>391 여캐도 너참치가 좋아해서 다행이야! 남캐가 놀리면 여캐가 말려들어서 차가워 보이기에 실패하고 티격태격하는 캐미가 떠오르기도 하네ㅋㅋㅋㅋㅋㅋ 남캐가 그러면 여캐는 상처를 받아도 계약 연애 핑계를 대서라도 남캐에게 더 다가가려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남캐의 과거사가 일상으로 해금될 그 날이 기다려지네! 여캐가 그런 남캐를 잘 보듬보듬 부둥부둥 해줘야 하는데~..... 그럼 시트는 그렇게 작성하자! 나도 시트 거의 다 짜서 마무리 단계만 남았어~

393 이름 없음 (3PzR92CURY)

2022-08-19 (불탄다..!) 22:54:14

>>392 ㅋㅋㅋㅋㅋㅋ 그 케미 방금 완전 잘 상상되었어. 여캐가 그렇게 다가와주면 오너로서 엄청 고맙지 흑흑 상처받은 쪽을 한쪽이 보듬보듬 해줘서 인간 만드는(?) 전개를 꽤 좋아하는지라.....(먼산)

김칫국일지 모르지만 여캐가 아마 잘 해줄 거라고 생각이 드는 걸? 시트 가져오겠다구~~~

394 이름 없음 (3PzR92CURY)

2022-08-19 (불탄다..!) 22:56:06

Picrewの「人間(男)メーカー(仮)」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OoeM7f4vR #Picrew #人間男メーカー仮

이름 : 이한울

성별 : 남

나이 : 18세

외모 :
머리카락은 검고 곱슬기가 있다. 앞머리는 대충 가르마를 타서 이마가 반쯤 보인다. 학생 치고는 긴 머리카락 때문에 매번 선생님에게 혼나지만 꿋꿋하게 기르는 중. 언젠가 단발 정도의 길이까지 기를 생각이라고. 한쪽 귀에만 피어싱이 몇 개 박혀져 있다. 눈매는 사나워 보이나 늘 웃는 상으로 사납다고 느낄 새는 없다. 하지만 무표정한 때의 그의 모습을 본다면 붉은색 눈동자가 꽤나 날카롭고 차갑다고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키는 꽤 큰편에 운동을 하는지 몸도 다부지다. 어깨도 넓고 꽤나 강골. 손발도 큰 편.

성격 :
가볍고 장난기 있다. 흥미 위주의 삶으로 인해 이런저런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닌다. 호기심이라는 명목 하에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종종 저지른다. 무마하겠다고 돈으로 입막음하기도 한다. 여러명과 무리지어 다니는 일이 잦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연 친한 이들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그 속내와 겉이 그렇게 같지는 않다. 허무주의적인 마인드에 냉소주의와 시니컬을 곁들인, 하지만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몇몇 친한 이들은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을지도.

기타 :
- 싸움을 잘 한다. 1학년 입학식 때 2학년 선배들과 시비가 붙어 1대 다수로 싸워 이긴 전적이 있다. 종종 다른 이들이 싸움에 끼어들기도 하는데 싸움을 말리면 최소 두 명을 팰 수 있고 덤으로 칭찬도 듣는다고(...) 용병처럼 누구를 대신해서 싸움을 하기도 한다. 종종 입가가 찢어져있거나 얼굴이나 몸에 반찬고나 거즈를 붙이고 있는 일이 있다.

- 농구, 야구, 배구, 축구 등등 공으로 하는 것은 다 좋아하나 부활동에 들지는 않았다. 손이 크고 키도 커서 꽤 잘한다

- 성적 관련해서는 뒤에서 세는 게 더 빠르다. 하지만 이상하게 상식은 많은 편. 영어 시험 점수는 엄청 낮은데 이상하게 원어민 쌤하고 편하게 대화한다.

- 뭔가 인생에서 자극적인 것을 찾아다닌다. 술, 담배, 오토바이 등등 미성년자가 하면 안 되는 일도 그냥 해버린다. 최근에는 막대사탕을 물고 다니는데 뭐냐고 물어보면 "금연 중~" 이라는 말을 한다.

- 쌤들이 잔소리도 하고 그러나 제대로 혼내는 일은 없다. 꽤나 높으신 회장님의 손자로 다들 말하는 재벌 3세. 하지만 최근 더이상 눈감아 줄 수 없다며 회장님이 칼을 들었다. 카드가 정지되고 결국 싹싹 빌어 개과천선 하기로 약속한다. 다시금 용돈을 받으려면 개과천선한 척이라도 해야한다.

395 ◆JA3jwrY0Fg (JYZ/lEm2xw)

2022-08-19 (불탄다..!) 23:39:29

https://picrew.me/share?cd=7Sb1NfINl0 #Picrew #_희귤_픽크루

이름 : 정은아

성별 : 여

나이 : 18세

외모 :
은아는 눈꼬리가 살짝 아래로 처져 순한 인상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긴 속눈썹 아래의 홍매색 눈동자는 보여지는 것처럼 약하지만은 않음을 말해주듯, 지나치던 시선마저 잡아끌도록 눈에 확 들어왔다. 은아의 왼쪽 눈 밑에는 눈물점이 하나 있었고, 깔끔하게 왼쪽으로 가르마를 탄 앞머리와 짧은 옆머리,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뒷머리는 모두 밝은 회색이었다. 은아는 머리의 일부를 땋아 반묶음을 하고 있었고, 보고 있으면 괜히 만져보고 싶어지는 머리였다.

은아는 언제나 교복 차림이었다. 은아의 교복은 와이셔츠도 치마도 구겨진 곳 하나 없이 단정했다. 학교에서의 은아는 체육 시간에 체육복을 입는 것 외에는 교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는 것이 희귀했다.

성격 :
은아는 개인주의적이고 쌀쌀맞았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은아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았을 때의 모습. 실제로는 정이 많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장난도 자주 칠 정도로 밝고 똑부러졌다. 은아와 더 친해진다면 은아의 허당끼도 볼 수 있을지도.

은아는 승부욕이 강했다. 은아보다 나이가 어린 이들에게는 져주었지만, 같은 또래에게는 필사적으로 최선을 다했다. 작은 내기에서부터 시험에까지. 은아는 얼굴에 그 결과가 드러났다. 이겼을 시에는 자신만만한 미소가, 졌을 시에는 분함으로 울먹이는 눈동자가. 그래도 은아는 승패는 깨끗이 받아들였다. 누가 뭐래도 은아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은아는 감정이 풍부했다. 하지만 감정에 솔직하지는 못했다. 슬픈 영화나 책을 보면 우는 일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울었냐고 물어보면 은아는 무조건 아니라고 대답했다. 귀여운 것들을 보고 헤실거리며 웃다가도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은아는 또 금세 아니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은아는 정말 필요할 시, 감정을 숨기는 것만큼은 잘했다.

은아는 모범적이었다. 성실, 노력, 약자를 그냥 지나치지 못함, 다정함. 모두 어릴 적부터의 은아였지만, 은아는 자라면서 더 이상 모두에게 이타적일 수만은 없었다. 억울한 괴롭힘에 맞서 은아는 이기적이고 차가운 사람이 되려고,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이타적이려고 애썼다. 그러나 타고난 성품은 어쩔 수 없이 흘러나왔다.

기타 :
- 모범생인 은아는 예의도 바르고 성적도 전교권 최상위에 속해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또래 친구들에게는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되었다. 작고 사소한 괴롭힘 또는 무시들은 언제나 은아의 곁에 있었다. 덕분에 은아의 인간관계는 그리 넓지 않은 편이었다. 대신 은아는 적은 수의 친구를 깊게 사귀었다.

- 완벽한 학생처럼 보이는 은아지만 은아는 체육만큼은 영 꽝이었다. 수행평가는 몰래 혼자 피나는 노력을 가해 만점을 받아내지만, 체육 시간만 되면 꼭 어딘가는 다쳤다. 기계에도 약해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를 선호하기도 했다.

- 그래서 은아가 좋아하는 것은 문학과 음악과 미술. 은아는 도서실을 제일 좋아했다. 이유는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도 있고 마음 편하게 공부도 할 수 있어서.

- 은아의 가족은 엄마, 아빠, 은아보다 3살 어린 남동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남동생의 이름은 정 은석. 남동생하고는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로 챙겨주기도 할 정도로 우애가 좋은 편이었다. 은아는 가족의 분위기가 화목하다는 것에 늘 감사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언제나 각자 바빴다. 은아는 어릴 때부터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쉽게 외로움을 탔다.

- 은아는 귀여운 것들을 좋아했다. 그러나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았다. 은아의 방에 가면 귀여운 인형이나 작은 가챠 피규어들이 진열되어 있다는 것은 은아의 비밀이었다. 들키면 은아는 몹시 창피해 했다.

- 은아의 아침은 언제나 편의점에서 사온 바나나 우유 하나였다. 가끔은 거기에 크림빵이 추가가 되었다. 어떤 이유인지는 은아만의 비밀.


>>393 나도 그런 전개를 몹시 좋아하기 때문에 상처받은 한울이를 최선을 다해 잘 보듬보듬 해줄게~~ 한울주의 김칫국 같이 마시는 중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반대로 은아가 무너져서 한울이를 피해도 재밌을 것 같고....()

아무튼 한울이 시트 확인했는데 매우 좋아!! 여캐도 시트 가져왔으니 보고 고칠 거 있음 말해줘~~ 기타 같은 건 다 반대인데 외모는 한울이의 색이 빠지면 은아의 색이 될 것 같아서 재밌네ㅋㅋㅋㅋㅋㅋ

396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01:43

>>395 한울이의 과거사를 무거운 것으로 고른 은아주로 인해 한울이 매운맛을 보여주마(?)(라고 하면서 별것 없었다) 은아가 한울이 피해다니는 것도 언젠가 보고싶은데~~!

나도 시트 확인했다! 나도 좋아~ 고칠 것 없고 다 마음에 들어. 은아 너무 귀엽잖아....... 앗 나도 은아 보면서 엇 한울이한테 물탄 색.... 이라고 생각했어ㅋㅋㅋ

이제 제목이랑 0레스 고르면 되나? 제목은...... 이한울의 움직이는 정은아.... 같은 것만 떠올랐다. 아니면 개과천선 이라거나 너와 나의 계약연애 같은 것도 좋을지도~

397 이름 없음 (FFtGUyCtus)

2022-08-20 (파란날) 00:17:57

>>396 은아주 무서워여..... 살살 해주세여....(?)(그런데 기대 되고 있다) 그것도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되었을 때의 한울이 반응도 보고싶네~~!

다행이다~ 우리 같은 생각 했구나ㅋㅋㅋ 한울이한테 물탄 색이라고 시트에 쓸 걸(?)

이한울의 움직이는 정은아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 Turn over a new leaf가 개과천선하다, 새 출발을 하다 뭐 이런 뜻이라는데 이건 어떨까? 한울주가 제안해준 개과천선도 들어가고 (계약연애 관계로) 새 출발을 하는 것도 들어가니까~

398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23:53

>>397 오 좋다좋다~ 그럼 제목은 그걸로 하자! 0레스는 따로 안적어도 괜찮고 좋은 문구 같은거 찾아봐도 괜찮고 그렇다~ 두근두근하네~~~

399 이름 없음 (PQzKoiWzBo)

2022-08-20 (파란날) 00:35:47

>>398 0레스는 문구 몇개 찾아보았는데 이 중에서 한울주가 마음에 드는거 골라줄 수 있을까~~?


어느 날 나는 나의 영혼을 견딜 수 없었다
그 아이가 너무 좋았다

// 황인찬, 오수

서로가 전부인 연애 말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감싸안아
서로를 완전하게 해주는 연애
그래서 함께일 때 비로소
전부라고 느껴지는

// 못말, 그런 연애

하루 종일 누군가 머릿속에
맴돈다면 좋아한다는 것

어둠이 가득한 새벽에
떠오른다면 그리워한다는 것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생각난다면 사랑한다는 것

// 김준, 시간과 감정

이상하게 넌 유독 더 그랬거든
어디에서나 사랑받는 널 보면서
그런 너를 사랑해도 되는 걸까, 하고 생각했어

// 새벽 세시,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400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39:31

창밖은 봄볕이 묽도록 맑고
그 속으로 피어오르는 삼월처럼 흔들리며
가물거리며 멀어지는 젊음에 대고
아니다 아니다 후회했다

매일이 보람차다면
힘겨워 살 수 있나

행복도 무거워 질 때 있으니

맹물 마시듯
의미없는 날도 있어야지
잘 살려고 애쓰지 않는 날도 있어야지

- 행복, 심재희


를귀 하나 찾아왔다~ 어울리는듯 아닌듯. 계속 글귀 찾고 있는 중 ><

401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41:06

와아앗..... 예쁜 글귀 엄청 많이 알잖아 은아주......!
1번이 젤 예쁜 것 같아~!

402 이름 없음 (1N2ri3n8gw)

2022-08-20 (파란날) 00:46:46

>>400-401 제목은 한울주가 정해줬으니까 0레스는 은아주가 노력했지~~ ><
1번 유명하지ㅋㅋㅋㅋㅋㅋ 개과천선과도 어울리는 것 같고~ 그럼 1번으로 결정할까?

403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48:24

>>402 내가 정했다기엔 민망한데 ㅋㅋㅋㅋㅋㅋ 은아주 고마워~! 좋아좋앗 스레 세우자!(두근두근) 그리고 스레 세우고 시트 옮기고 이제 자야할 시간......

404 이름 없음 (jHsYFaydUE)

2022-08-20 (파란날) 00:53:16

>>403 한울주가 정해준 거 맞는데~~ 그런데~~~ㅋㅋㅋㅋㅋㅋ 스레 세우고 시트 옮기고 첫 상황은 내일 다시 말해보자~ 스레는 누가 세울까?

405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55:01

>>404 내가 지금 모바일이라 부탁해도 괜찮을까~? 뭔가 지금 졸려서 만들다 실수할 것 같은 기분.....ㅋㅋㅋ.ㅋ..ㅋ....

406 이름 없음 (gMdNUPpP2g)

2022-08-20 (파란날) 01:04:51

>>405 세웠어~ 시트는 내일 옮겨줘도 되니 한울주 졸리면 자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6091/recent

407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1:06:36

>>406 스레 세워줘서 고맙다굿!!!

408 이름 없음 (XDByqTMSXQ)

2022-08-20 (파란날) 08:24:45

>>381을 쓴 참치인데 >>385에서 찔러준 참치가 그 이후로 소식이 아예 없어서. 계속 기약없이 기다릴 수는 없으니.. 일단 12시까지만 기다려보고 없으면 새로 참치를 구할게.

409 이름 없음 (a.E157QT22)

2022-08-20 (파란날) 12:12:18

>>408

똑똑

385번은 아니지만 만약 시간 더 기다리고 안되면 제가 해봐두 될까요? 다만 텀이 너무 길어서 하루에 한두레스정도밖에 못할거 같아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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