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106 휘랑주도 월요일 수고해써... 어제의 내가 안이하게 오늘의 나에게 맡겨버린 바람에 염두한 제목이 업습니다... 생각 공장 인부들이 모조리 다 퇴근해버려서 아이디어 뱅크에 접속할 수가 업섯.. (드러눕) 일단 씻고 와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휘랑주도 떠오르는 게 있으면 적당히 말해줘~
완전 싸가지에 남자 여럿 울려 봤을 냉미녀 고양인줄 알았더니 모태솔로에 연애 초짜+쑥맥 콤보에 작은 스킨십 하나에 어쩔 줄 몰라하는 외강내유 츤데레 수줍음쟁이 돌리고 싶다 (헤테로 처돌이입니다,,) 상대 남캐는 여성편력 개쩌는 능청 능글 백마리 능구렁이라 그런 여캐 일찌감치 간파하고 반응이 재밌어서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갖고 놀다가(나쁜 거x진짜 흥미로워서 갖고 노는) 나중에 차리고 보니 서로에게 진득하게 푹 빠져 있었음 좋겠다.... 첨부터 연애 말고.. 연애는 맨 마지막에 골인하는걸로.. 수위는 연인 이상으로 안 넘고.. 흥미롭게 유치하게 꽁냥꽁냥 데이트 하고 싶다...
하고 저와 마음이 같으신 백 마리 능구렁이 남캐님이 계신다면 푹푹 찔러주십사..ㅎwㅎ 너무 연애 목적보다는 관계사가 재밌었음 좋겠다... ...
>>130 나는 🤔 대학교 다닐때 학생회에 과탑에 학교 생활 엄청 열심히 했지만 오로지 학교 한정에 사교 생활은 자발적 아싸로 지내는.. 열심히 살지만 철저하게 혼자의 삶을 산? 잘 놀게 생긴 외모랑 다르게 사람들을 피해 다녔는데 입사하니 꼭 옆에 없어서는 안될 붙어다닐 파트너가 생겨 버렸고... 는 말이 길어졌네
올라간 눈꼬리에 전형적인 냉미녀! 머리는 중단발이나 장발루 나중에 단발로 자르는 상황 연출 해보고 싶고.. 머리 색은 무채색 계열로 생각하고 있어 ! 웃는 게 귀엽고. 무뚝뚝하고 선을 잘 긋긴 하는데 속은 말랑이라 몇 없는 자기 사람한텐 무심한듯 따뜻하고.. 까고보면 귀여운 거 사서 모으는 거 좋아하고, 겁 많고, 근데 안 그런 척은 세상에서 제일 잘 하고.. 까칠하긴 해도 막 말도 못 붙이고 그럴 정돈 아냐
내가 남캐한테 바라는 점은 다 좋은데 막 너무 가볍고 철없고 마냥 장난에 장난 뿐인 성격보단 겉은 능청스럽더라도 속은 연상 느낌의 무게감 있는 쪽이 좋..은 것 같은데 요구가 너무 많은가? 그럼 가볍게 스루해줘!!!!
이름 우가을 성별 여 나이 25 성격 보시는 바와 같이. 건조한 눈빛과 꾹 다문 입술이 그녀의 전부다. 감수성 제로. (이성 한정)사교성 마이너스. 고치려는 생각도. 노력도 자각도 없다. 남녀끼리 뭐가 그리 즐거운지 하하호호, 부질없는 것에 모든 걸 허비 하려는 허깨비 같은 작자들이 신기할 따름이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낯선 사람을 보면 낯을 가리는 게 당연하고 낯설지 않은 이에겐 선을 그어주게 된다. 남녀관계에서 서툰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기에 그저 뭉뚱그려 무던히 치워 낸다. 저 아래 깊은 속은 사실 꺼지지 않는 은은한 모닥불 같은데 그 모임에 초청 받은 이는 소수에 불과하여 작은 원 안의 그들에게만 말랑하고 따뜻한 마시멜로를 건넨다.
외모 https://picrew.me/share?cd=8lOz7vCp2M 상당한 미인. SNS를 했더라면 꽤 유명했을. 끝이 올라간 나른한 눈매에 촘촘한 속눈썹과 헤이즐넛 색의 밝은 홍채가 상당히 예쁘장했다. 선홍빛 피부와 뮤트톤의 색조는 그녀의 시그니처.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길러내어 갸름한 턱선을 타고, 뒷머리는 어깨너머까지 부드러이 흘러내렸다. 신장은 160cm초반. 단정하게 딱 붙는 페미닌룩을 즐긴다. 추운 것이 싫어 한 여름 실내에서도 에어컨이 때문에 딱 붙는 얇은 긴팔과 긴 바지를 입는다. 반팔을 입더라도 가디건이나 외투를 꼭 챙기는 편. 장신구나 타투는 일절 없다.
특징 잘난 남자 여럿 울렸을 것 같은 이미지지만 실은 엄청난 내향인. 집에서 조용히 작은 식물을 기르고(잘 기르진 못한다) 책을 읽고 자기개발 하는 것에 기쁨과 편안함을 느낀다. 홀로 있으면 종종 콧노래와 주고 받는 혼잣말(식물과 만담하기)을 뱉는다. 친한 동성친구는 몇 있지만 이성과는 단절 됐다시피 하다. 철벽까진 아닌데, 뭐랄까... 첫사랑이라 부르기 애매한 남성에게 고등학생 즈음 크게 데인 적이 있다. 견고한 벽을 쌓는데 큰 공을 세웠지만 그렇다해서 그가 원인인 것 까지는 아니다. 그 뒤 누구에게도 여지조차 주지 않고, 그와도 사귄적 없으니 사랑의 옷깃도 줕잡아본 적 없는 모태 솔로. 수재였다. 노력파 라기보단 공부가 적성에 맞아 쉽게쉽게 공부했다. 과탑은 물론이고 많은 양의 과제도 척척. 다만 알바 하나 해보지 않고 졸업했기에 일머리는 아직 공부중인듯. 생각보다 겁이 상당히 많고 엄살이 심하다. 회사에서 지하철 몇 정거장 지나 적당한 오피스텔에 그녀와 닮은 조용한 러시안블루 고양이와 단 둘이 살고 있다. 강아지는 무서워한다. 소박하게 살며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다. 좋아하는 건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량이 적은 편은 아니다.
>>135 이미지가 클릭하지 않고 보니 좀 (많이) 깨지네..(주룩 픽크루 이미지는 꼭 눌러서 확인해줘..
구상해뒀던 특징 뭉그려서 으쌰으쌰 가져와봤어 생각보다 빨리 완성됐네! 참치는 천천히 와도 쪼아 ㅎㅁㅎg 처음엔 완전 잘 노는 포메라니안 같은.. 하여튼 그런 왕왕 짖는 외관을 생각했는데 직장인으로 짜다보니 아무래도 까칠 뮤트girl이 만들어졌지만..으응... 수정 했으면 하는 부분있다면 바로 찔러줘 ㅎ<
외모 : 원래라면 검었을 머리카락을 밝은 갈색으로 염색했다. 그래서 이 사람의 머리카락이 원래 검은색이었음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칠흑 같은 검은 눈동자뿐이다. 무쌍이지만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는 눈은 자연스러운 라인을 그리고 있는데다 항상 눈웃음을 짓는듯 살짝 휘어있어서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살짝 길게 기른듯한 머리는 잘 정리 되어있는데다가 앞머리는 애즈펌을 해서 깔끔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180 초반의 키는 길쭉한 다리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더욱 크게 보이고,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과하지 않은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한다. 물론 쉽게 드러내지는 않지만 셔츠를 걷었을때 팔 같은 곳에서 유추할 수 있다. 악세사리 하나 끼지 않은 깔끔함을 자랑한다.
성격 : 외모에서 드러나듯이 누구에게나 잘해주며 잘 웃어준다. 사람들에 대해서 잘 기억하는 편이라 챙겨주는 것도 능하며 언변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한다. 거기에 능글맞음은 구렁이 100마리가 따라와도 모자를 판이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혀를 내두르면서 대단한 친구라고 입을 모아 얘기한다. 하지만 마냥 가벼운 사람은 아니라서 종종 무게감 있는 모습도 보여주곤 한다.
특징 : - 여성 편력이 상당하다. 회사에서 그의 또래인 여사원 중에서 그와 데이트를 즐기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 하지만 끝까지 간 사람은 없다고. 썸을 탄다거나 하기도 애매해서 여사원들의 짝사랑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입사 3년차에 대리를 달았다. 진급이 늦은 회사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진급을 한 케이스인데, 일에 대해서는 높은 능률을 자랑하며 과장 자리도 빠르게 달 것이란 예상이 많다.
- 대학은 그렇게 좋은 곳을 나오지 않았고 공부 머리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상식이 많고 일은 잘하니까 공부 머리와 일 머리는 다르다는 대표적인 케이스일지도?
- 회사 근처 투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부모님은 해외에 계셔서 자주 보지 못하며 외동아들이지만 사촌형과 거의 형제처럼 자라왔다.
- 솔로 2년차. 입사 당시 동기였던 여사원과 사귀었지만 결국 헤어지고 여사원은 다른 곳으로 이직했다. 그래서 한때 안좋은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결국 소문은 흐지부지 사라져버렸다.
//나도 시트 가져왔다! 가을이 시트는 맘에 드는걸~ 딱히 건드릴만한 부분은 없는 것 같아. 가을주도 뭔가 수정할게 있으면 꼭 말해줘!
이름 :: 클레리스 디 파우스티나 나이 :: ?????? 다만 외형상 20대 초~중으로 보인다. 성별 :: 여 종족 :: 인간(?)
외형 :: https://picrew.me/share?cd=AOPj0qU7OO 차가운 선홍색 눈동자에 그보다는 짙은 붉은색 머리칼이 시그니처인 묘령이자 미모의 여성. 완만한 곡선의 눈썹 아래인 맑은 적색의 눈은 속눈썹이 긴 눈커풀이 은근히 내려와있어서 그 그늘로 인해 나른해보이고, 허리를 넘어 허벅지까지 닿을 만치 긴 적발은 머리카락으로 물결을 그린 것처럼 큰 굴곡으로 구불거린다. 전신이 희다못해 창백히 보일 만큼 깨끗한 살결은 얼굴도 마찬가지여서, 하얀 얼굴에 약간 갸름한 턱선, 눈은 크고 체리빛 입술이 도톰해 어린 듯이 보인다. 약 165cm의 적당한 신장과 어느 한곳 부족하지도 모나지도 않은 비율의 체형은 앳된 얼굴과 달리 무르익은 과실로 빚어낸 듯 성숙한 여인의 굴곡을 띈다. 이러한 체형은 독특한 옷차림에 의해 시각적으로 도드라지게 보인다.
성격 :: 요란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자기주의적이고 만사를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성질인 듯 보이면서 맡은 의무나 한번 손을 댄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반면적인 모습도 갖고있다. 자심의 책임 부분만 끝나면 얼른 손을 떼는 철저함이 흠일지도 모르지만. 그 사이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면모는 마찰 혹은 어떤 이유로든 감정의 낭비를 달가워하지 않는 부분일지도.
기타 :: 아는 사람만 아는 어느 이세계의 주민 1, 이라기엔 존재감이 너무 큰 인물이다. 마법과 관련한 분야에 상당히 높은 지식과 지식을 구현 가능케 할 방대한 능력을 갖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현자, 혹은 선생님이라 불린다. 실제로 스승이 되어 마법을 가르친 적이 있고 산증인인 제자가 비정기적으로 거처에 찾아오곤 한다.
세간에 퍼진 호칭과 달리 부르는 이도 있겠지만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일일히 대응을 하지 않아 퍼진 소문이 여럿 있다. 그 중엔 특수한 사정으로 이루어진 이 세계의 창세기에 관여했다는 소문도 있다. 출신과 나이가 불명인 존재라는 점도 소문의 신빙성에 한몫하고 있다던가. 언제부터 있었을지 모르는 소문들에 진위가 밝혀진 적은 없다.
개인적 취향 혹은 선호도는 대상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술에 한해서는 호불호가 없다. 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적당히 맞기만 하면 그만이며 마시기는 또 몹시 잘 마신다. 흡연은 향이 나는 약초를 가끔 전용 담뱃대로 태우는 것이 전부이다.
거처는 이세계에서도 가장 마력이 짙은 숲의 기슭에 아담한 2층 주택 하나이며 이마저도 제대로 있는 날이 드물다. 집 주변엔 화단도 있고 무얼 심었는지 모를 텃밭도 있는데, 정작 집에 주인 있는 날이 손에 꼽을 수준이라고.
그럼에도 늘 청결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으니 아닌 것처럼 보여도 집에 적잖은 수고를 들이고 있음이 보인다. 예를 들면 집안 곳곳에 건 보수 마법이나 상태 유지 마법을 손보거나 하는 식의 관리다. 혹여 손 쓸 일이 있어도 직접 한다.
거처를 비운 동안은 이세계 안의 트러블 해결 혹은 의뢰를 받아 각지를 돌아다닌다. 소문으로는 손쉽게 세계를 건너다닐 수 있어 보수만 준다면 타 이세계에도 간다던가. 의뢰에 대한 보수는 주로 돈이지만 꼭 금전만 받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