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104 ◆oVGVNMNLbQ (ajL68ILHP.)

2022-06-27 (모두 수고..) 22:47:58

아아. 그러고 보니 혹시 1레스에 시나 문구를 쓰는 것을 선호하는 편일까? 나는 넣고 싶은 것이 있으면 넣고, 그런 것이 없으면 그냥 시트 앵커만 달아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혹은 캐입으로 문구를 적어둔다던가 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아.

105 ◆NLPQleHNDI (DpmfDkKBOQ)

2022-06-27 (모두 수고..) 23:02:55

>>96 월요일의 안녕입니다... 조아아아 그러면 당장 눈에 보이는 조정은 다 된 거네,
그러면 어장인데. . . . . 제목은 혹시 떠오르는 게 있을까?

106 ◆w3RelZBWp2 (jBEM.hAZBc)

2022-06-27 (모두 수고..) 23:04:02

>>105 헉, 월요일 수고 했어!! 말에서 피로가 느껴지네...ㅠㅠㅠ....제목은 내가 작명센스가 좀 없는 편인데, 태비주가 생각해둔건 있어?

107 ◆NLPQleHNDI (DpmfDkKBOQ)

2022-06-27 (모두 수고..) 23:12:40

>>106 휘랑주도 월요일 수고해써... 어제의 내가 안이하게 오늘의 나에게 맡겨버린 바람에 염두한 제목이 업습니다...
생각 공장 인부들이 모조리 다 퇴근해버려서 아이디어 뱅크에 접속할 수가 업섯.. (드러눕)
일단 씻고 와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휘랑주도 떠오르는 게 있으면 적당히 말해줘~

108 ◆w3RelZBWp2 (jBEM.hAZBc)

2022-06-27 (모두 수고..) 23:30:41

>>107 아무래도 스토리의 중심이나 이끌어나갈 계획 같은 이야기의 방향성은 태비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나는....네크로맨시 스토리 같은 느낌의 센스라서...ㅋㅋㅋㅋ....

109 ◆BAkleapEo6 (g5pc7O3oy6)

2022-06-27 (모두 수고..) 23:41:10

>>103-104 응, 나도 상관없어 :3 앵커만 달아둬도 괜찮을 것 같아. 캐입으로 문구를 적자니 생각나는 것이 없기도 하고! 스레 세워주면 시트 옮길게, 고마워 <:3c!

110 ◆NLPQleHNDI (DpmfDkKBOQ)

2022-06-27 (모두 수고..) 23:45:35

>>108 다녀왔다! 오, 직설적인 네이밍이네!
나도나도 이름 짓는 재주가 괴멸적으로 파탄나 있어서, 변변찮은 건 생각해내지 못했어...
당장 떠오른 건 no matter what 정도려나, 좀 더 서정적인 제목을 떠올리고 싶은데...!

111 ◆oVGVNMNLbQ (ajL68ILHP.)

2022-06-27 (모두 수고..) 23:56:08

>>109 오케이! 방금 스레를 세워뒀어!

112 ◆w3RelZBWp2 (jBEM.hAZBc)

2022-06-27 (모두 수고..) 23:58:27

>>110 죽은 자는 말이 없다 (Dead Men Tell No Tales.) 를 조금 바꾼 죽은자는 이야기를 말한다(Dead Men Tell With Tales) 이라던가?

113 ◆NLPQleHNDI (kQeUrjaJ7o)

2022-06-28 (FIRE!) 00:07:36

>>112 오-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 스레 내용에 딱 맞는 제목이기도 하고. 그럼 그걸 제목으로 배 띄워보도록 할 게!

114 이름 없음 (FSF3cFaR6M)

2022-06-28 (FIRE!) 00:31:18

>>99 묻힐까봐 잠깐 건져 올려놓고 눈물 닦고 있을게 쿨쩍🥲

115 이름 없음 (uOZ/J3q9Ug)

2022-06-28 (FIRE!) 00:52:50

>>92 대충 이세계 전생자와 그 이세계인으로 룰루랄라 하는 썰 ~.~ 찌름도 질문도 환영!

116 이름 없음 (h16yt4yCuU)

2022-06-29 (水) 02:09:48

완전 싸가지에 남자 여럿 울려 봤을 냉미녀 고양인줄 알았더니 모태솔로에 연애 초짜+쑥맥 콤보에 작은 스킨십 하나에 어쩔 줄 몰라하는 외강내유 츤데레 수줍음쟁이 돌리고 싶다
(헤테로 처돌이입니다,,) 상대 남캐는 여성편력 개쩌는 능청 능글 백마리 능구렁이라 그런 여캐 일찌감치 간파하고 반응이 재밌어서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갖고 놀다가(나쁜 거x진짜 흥미로워서 갖고 노는) 나중에 차리고 보니 서로에게 진득하게 푹 빠져 있었음 좋겠다....
첨부터 연애 말고.. 연애는 맨 마지막에 골인하는걸로.. 수위는 연인 이상으로 안 넘고.. 흥미롭게 유치하게 꽁냥꽁냥 데이트 하고 싶다...

하고 저와 마음이 같으신 백 마리 능구렁이 남캐님이 계신다면 푹푹 찔러주십사..ㅎwㅎ
너무 연애 목적보다는 관계사가 재밌었음 좋겠다... ...

117 이름 없음 (k24bVs.1ak)

2022-06-29 (水) 04:31:29

>>92 아직 구하고 있음!

118 이름 없음 (rquQDTxIy.)

2022-06-29 (水) 09:02:47

>>116 이거 땡기는데 ...?

119 이름 없음 (NXGyLvraSU)

2022-06-29 (水) 10:55:28

>>118 와와 관심있니 ! 같이 이리저리 굴러 볼래 참치야 ㅎv<???
만약 할 의향이 있다면 저기서 더 첨가하고 싶은 내용이나 설정 있어?

120 이름 없음 (rquQDTxIy.)

2022-06-29 (水) 11:09:40

>>119 구르는거 좋지 ~~ 내용은 너무 맘에 들어서 따로 넣을건 없을 것 같고 ... 설정은 나이가 어떻게 될까? 고등학생? 대학생?

121 이름 없음 (NXGyLvraSU)

2022-06-29 (水) 11:36:37

>>120 나이는 나도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둘다 좋아서.. 고등학생 아니면 대학생 또 아니면 직장인(굳이 회사가 아니더라도)도 좋고.. 다 좋아서 ㅠvㅠ
너 참치가 제일 자신있는거나 제일 좋아하는 쪽으로 골라도 될 것 같은데!

122 이름 없음 (rquQDTxIy.)

2022-06-29 (水) 11:39:37

>>121 회사 ... 직장인 조합이 끌릴지도! 사수 부사수 관계라던지!

123 이름 없음 (NXGyLvraSU)

2022-06-29 (水) 11:43:40

>>122 와악 좋다 !!!! 사수 부사수 아이디어 좋다
참치 상상엔 남캐가 사수인 게 끌려 아니면 여캐가 사수인쪽이 끌려?

124 이름 없음 (3YNw/JvLH.)

2022-06-29 (水) 11:55:19

>>123 남캐가 사수면 회사에서 양아치(?) 로 소문이 나있지만 일 하나는 기깔나게 잘하고 부사수인 여캐에게 일을 알려주면서 겸사겸사 놀리는게 될테고

부사수면 사수인 여캐한테 일 배우면서 되도 않는 작업 걸면서 놀리는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게 좋아?

125 이름 없음 (NXGyLvraSU)

2022-06-29 (水) 12:09:06

>>124 일 실수해서 삐죽한 표정으로 얼굴 새빨개져서 아무말 못하고 놀림 받는 여캐가 귀여울 것 같으니까
남캐가 사수인 전자 쪽으로 할까 ㅎvㅎ?? 어때

분야는 둘이 있을 시간이 많을 만한 게 재밌지 않을까.. 싶고.. 가령 출장을 둘이서 자주 다녀야하는... 답사 다니면서 티격태격 한다던가..
아니면 평범한 회산데 칸막이 낮은 바로 옆자리도 좋을 것 같고!

126 이름 없음 (rquQDTxIy.)

2022-06-29 (水) 12:56:43

>>125 그럼 남캐가 대리 정도 직급인걸로 할께!

바로 옆자리에 출장도 자주 다녀야하는 일이면 된다! 둘 다 좋아보이니 둘 다 챙기는거지~

127 이름 없음 (h16yt4yCuU)

2022-06-29 (水) 13:37:54

>>126 출장도 잦고 옆자리에 야근도 종종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드라마나 예능 중에 골라서 방송 연출? PD? 뭐 그런쪽 괜찮으려나? 으음🤔

128 이름 없음 (rquQDTxIy.)

2022-06-29 (水) 13:47:07

>>127 무역 회사 같은 것도 야근 많고 출장도 잦을 것 같은 느낌인데? 방송국 PD 도 괜찮아보인다!

129 이름 없음 (NXGyLvraSU)

2022-06-29 (水) 13:53:41

>>128 헉 무역회사 쪽 괜찮다!! 장거리 출장이라 둘이 차 안에서 티격태격 하는 거 보고 싶어 ㅋㅋㅋㅋㅋ 무역 회사로 할까 그럼?
설정에서 더 정해야되는 부분 있나? 없으면 서로 상대 취향 얘기하면 되나?

130 이름 없음 (3YNw/JvLH.)

2022-06-29 (水) 14:04:08

>>129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싶고~ 취향 먼저 얘기하는게 좋겠다! 나는 딱히 가리는건 없어서 어떤 아이를 생각하고 있는지 말해주면 내가 좀 바꿔도 되는 부분은 말해줄께!

일단 내 쪽에선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애즈펌 헤어스타일 남캐 생각하고 있다! 키는 좀 큰 편이고 아무한테나 잘 웃어주는데다 완전 능글 맞은 아이로!

131 이름 없음 (NXGyLvraSU)

2022-06-29 (水) 14:39:10

>>130 나는 🤔
대학교 다닐때 학생회에 과탑에 학교 생활 엄청 열심히 했지만 오로지 학교 한정에 사교 생활은 자발적 아싸로 지내는.. 열심히 살지만 철저하게 혼자의 삶을 산?
잘 놀게 생긴 외모랑 다르게 사람들을 피해 다녔는데 입사하니 꼭 옆에 없어서는 안될 붙어다닐 파트너가 생겨 버렸고... 는 말이 길어졌네

올라간 눈꼬리에 전형적인 냉미녀! 머리는 중단발이나 장발루 나중에 단발로 자르는 상황 연출 해보고 싶고.. 머리 색은 무채색 계열로 생각하고 있어 ! 웃는 게 귀엽고.
무뚝뚝하고 선을 잘 긋긴 하는데 속은 말랑이라 몇 없는 자기 사람한텐 무심한듯 따뜻하고.. 까고보면 귀여운 거 사서 모으는 거 좋아하고, 겁 많고, 근데 안 그런 척은 세상에서 제일 잘 하고.. 까칠하긴 해도 막 말도 못 붙이고 그럴 정돈 아냐

내가 남캐한테 바라는 점은 다 좋은데 막 너무 가볍고 철없고 마냥 장난에 장난 뿐인 성격보단 겉은 능청스럽더라도 속은 연상 느낌의 무게감 있는 쪽이 좋..은 것 같은데 요구가 너무 많은가? 그럼 가볍게 스루해줘!!!!

132 이름 없음 (3YNw/JvLH.)

2022-06-29 (水) 14:46:20

>>131 겉은 잘 놀게 생겼지만 사실은 자발적 아싸에다 사람도 피해다니는 ... 말 그대로 외강내유네. 남캐 입장에선 완전 잘 놀게 생겨서 장난치면 다 받아줄 것 같은데 막상 장난치면 반응이 예상과 달라서 더 재밌어할 것 같은걸!

외모는 그 정도면 될 것 같은데! 키는 너무 크지만 않으면 신경 안쓰니까. 성격도 너무 맘에 든닼ㅋㅋㅋㅋㅋ 세상 귀엽네.

내가 생각한 남캐랑 비슷하니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일상에선 막 장난치고 능글맞은데 막상 업무에 들어가거나 상황에 대처할때는 장난끼 다 사라지는 그런 타입으로 생각하고 있거든!

133 이름 없음 (NXGyLvraSU)

2022-06-29 (水) 15:04:06

>>132 앗 완전 좋아~ 잘됐다 마음에 든다니 ㅎwㅎ
그럼 시트 후딱 들고오면 되려나?
따로 지뢰인 요소는 더 없니? 나는 안경캐는 그리 취향은 아닌 편이야...🥲
현실에는 없을...능글남 선배랑 마치고 술 먹으면서 취중진담도 해보고 ㅋㅋㅋ 엄청 재밌을 거 같다!!

시트 양식은

이름
성별
나이
성격
외모
특징

이 정도면 될까?

134 이름 없음 (3YNw/JvLH.)

2022-06-29 (水) 15:22:37

>>133 접수 완료! 안경은 제외하는걸로 할께~ 나는 딱히 지뢰는 없어. 아까도 말했듯이 키가 막 180 이 정도만 아니면 괜찮아. 취중진담ㅋㅋㅋ 그거 되게 재밌겠다. 시트 양식은 그 정도면 될 것 같네. 아마 조금 이따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 8-8

135 ◆mb8oKy5Lvk (sbe5jS6.A.)

2022-06-29 (水) 20:34:08

이름 우가을
성별 여
나이 25
성격 보시는 바와 같이. 건조한 눈빛과 꾹 다문 입술이 그녀의 전부다. 감수성 제로. (이성 한정)사교성 마이너스. 고치려는 생각도. 노력도 자각도 없다. 남녀끼리 뭐가 그리 즐거운지 하하호호, 부질없는 것에 모든 걸 허비 하려는 허깨비 같은 작자들이 신기할 따름이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낯선 사람을 보면 낯을 가리는 게 당연하고 낯설지 않은 이에겐 선을 그어주게 된다. 남녀관계에서 서툰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기에 그저 뭉뚱그려 무던히 치워 낸다.
저 아래 깊은 속은 사실 꺼지지 않는 은은한 모닥불 같은데 그 모임에 초청 받은 이는 소수에 불과하여 작은 원 안의 그들에게만 말랑하고 따뜻한 마시멜로를 건넨다.

외모 https://picrew.me/share?cd=8lOz7vCp2M
상당한 미인. SNS를 했더라면 꽤 유명했을. 끝이 올라간 나른한 눈매에 촘촘한 속눈썹과 헤이즐넛 색의 밝은 홍채가 상당히 예쁘장했다. 선홍빛 피부와 뮤트톤의 색조는 그녀의 시그니처.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길러내어 갸름한 턱선을 타고, 뒷머리는 어깨너머까지 부드러이 흘러내렸다. 신장은 160cm초반. 단정하게 딱 붙는 페미닌룩을 즐긴다. 추운 것이 싫어 한 여름 실내에서도 에어컨이 때문에 딱 붙는 얇은 긴팔과 긴 바지를 입는다. 반팔을 입더라도 가디건이나 외투를 꼭 챙기는 편. 장신구나 타투는 일절 없다.

특징 잘난 남자 여럿 울렸을 것 같은 이미지지만 실은 엄청난 내향인. 집에서 조용히 작은 식물을 기르고(잘 기르진 못한다) 책을 읽고 자기개발 하는 것에 기쁨과 편안함을 느낀다. 홀로 있으면 종종 콧노래와 주고 받는 혼잣말(식물과 만담하기)을 뱉는다. 친한 동성친구는 몇 있지만 이성과는 단절 됐다시피 하다. 철벽까진 아닌데, 뭐랄까...
첫사랑이라 부르기 애매한 남성에게 고등학생 즈음 크게 데인 적이 있다. 견고한 벽을 쌓는데 큰 공을 세웠지만 그렇다해서 그가 원인인 것 까지는 아니다. 그 뒤 누구에게도 여지조차 주지 않고, 그와도 사귄적 없으니 사랑의 옷깃도 줕잡아본 적 없는 모태 솔로.
수재였다. 노력파 라기보단 공부가 적성에 맞아 쉽게쉽게 공부했다. 과탑은 물론이고 많은 양의 과제도 척척. 다만 알바 하나 해보지 않고 졸업했기에 일머리는 아직 공부중인듯. 생각보다 겁이 상당히 많고 엄살이 심하다.
회사에서 지하철 몇 정거장 지나 적당한 오피스텔에 그녀와 닮은 조용한 러시안블루 고양이와 단 둘이 살고 있다. 강아지는 무서워한다. 소박하게 살며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다. 좋아하는 건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량이 적은 편은 아니다.

136 ◆mb8oKy5Lvk (sbe5jS6.A.)

2022-06-29 (水) 20:40:39

>>135 이미지가 클릭하지 않고 보니 좀 (많이) 깨지네..(주룩
픽크루 이미지는 꼭 눌러서 확인해줘..

구상해뒀던 특징 뭉그려서 으쌰으쌰 가져와봤어 생각보다 빨리 완성됐네! 참치는 천천히 와도 쪼아 ㅎㅁㅎg
처음엔 완전 잘 노는 포메라니안 같은.. 하여튼 그런 왕왕 짖는 외관을 생각했는데 직장인으로 짜다보니 아무래도 까칠 뮤트girl이 만들어졌지만..으응... 수정 했으면 하는 부분있다면 바로 찔러줘 ㅎ<

137 ◆3yO8ED2wvs (MCjg9hpTnM)

2022-06-29 (水) 22:05:47

Picrewの「라봄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STGyOUFhE #Picrew #라봄_픽크루

이름 : 강 세현
성별 : 남자
나이 : 29

외모 : 원래라면 검었을 머리카락을 밝은 갈색으로 염색했다. 그래서 이 사람의 머리카락이 원래 검은색이었음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칠흑 같은 검은 눈동자뿐이다. 무쌍이지만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는 눈은 자연스러운 라인을 그리고 있는데다 항상 눈웃음을 짓는듯 살짝 휘어있어서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살짝 길게 기른듯한 머리는 잘 정리 되어있는데다가 앞머리는 애즈펌을 해서 깔끔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180 초반의 키는 길쭉한 다리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더욱 크게 보이고,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과하지 않은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한다. 물론 쉽게 드러내지는 않지만 셔츠를 걷었을때 팔 같은 곳에서 유추할 수 있다. 악세사리 하나 끼지 않은 깔끔함을 자랑한다.

성격 : 외모에서 드러나듯이 누구에게나 잘해주며 잘 웃어준다. 사람들에 대해서 잘 기억하는 편이라 챙겨주는 것도 능하며 언변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한다. 거기에 능글맞음은 구렁이 100마리가 따라와도 모자를 판이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혀를 내두르면서 대단한 친구라고 입을 모아 얘기한다. 하지만 마냥 가벼운 사람은 아니라서 종종 무게감 있는 모습도 보여주곤 한다.

특징 :
- 여성 편력이 상당하다. 회사에서 그의 또래인 여사원 중에서 그와 데이트를 즐기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 하지만 끝까지 간 사람은 없다고. 썸을 탄다거나 하기도 애매해서 여사원들의 짝사랑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입사 3년차에 대리를 달았다. 진급이 늦은 회사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진급을 한 케이스인데, 일에 대해서는 높은 능률을 자랑하며 과장 자리도 빠르게 달 것이란 예상이 많다.

- 대학은 그렇게 좋은 곳을 나오지 않았고 공부 머리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상식이 많고 일은 잘하니까 공부 머리와 일 머리는 다르다는 대표적인 케이스일지도?

- 회사 근처 투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부모님은 해외에 계셔서 자주 보지 못하며 외동아들이지만 사촌형과 거의 형제처럼 자라왔다.

- 솔로 2년차. 입사 당시 동기였던 여사원과 사귀었지만 결국 헤어지고 여사원은 다른 곳으로 이직했다. 그래서 한때 안좋은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결국 소문은 흐지부지 사라져버렸다.

//나도 시트 가져왔다! 가을이 시트는 맘에 드는걸~ 딱히 건드릴만한 부분은 없는 것 같아. 가을주도 뭔가 수정할게 있으면 꼭 말해줘!

138 이름 없음 (df7BjjrFuU)

2022-06-30 (거의 끝나감) 14:15:41

>>92 아직도 구하고 있으면 찔러보고 싶어!!!

139 이름 없음 (adt.IO/582)

2022-06-30 (거의 끝나감) 14:33:25

>>138 오!!! 물론이지 아직 구하고 있어! 반갑다 너참치야 조금 포기중이었거든 ㅠㅠㅠㅠ 어 음 그러니까 일단 뭐 궁금한 거 있니!?

140 이름 없음 (df7BjjrFuU)

2022-06-30 (거의 끝나감) 15:02:01

>>139 안녕 참치야!! 다행이다!! 재밌어보여서 찌르고 싶었어!!
궁금한 거라면 이세계는 역시 판타지 세계려나? 아니어도 좋지만!!

141 이름 없음 (adt.IO/582)

2022-06-30 (거의 끝나감) 15:19:52

>>140 재밌어보였다니 크나큰 감격! 응 맞아! 지역마다 배경에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판타지야!

142 이름 없음 (df7BjjrFuU)

2022-06-30 (거의 끝나감) 15:57:27

>>141 좋아좋아!!
내가 전생자를 맡게될테니 대충 생각해봤는데 평범한 현대 한국에서 떨어진 고등학생/대학생/직장인 정도가 생각나는데 너참치 생각은 어떨까!! 너무 무난한거 아닌가 싶어서!!

143 이름 없음 (adt.IO/582)

2022-06-30 (거의 끝나감) 16:17:04

>>142 아냐아냐 시작은 무난할수록 좋아! 오히려 너참치가 아쉽지 않게 캐를 짜는게 중요하지! 고교생보다는 대학생~직장인 중이면 좋겠다 ㅎㅎ 앗앗 너참치는 어떤 분위기를 원해? 일상 위주의 소소한 쪽? 아니면 모험도 하고 전투도 하고 활발한 쪽?

144 이름 없음 (df7BjjrFuU)

2022-06-30 (거의 끝나감) 16:29:11

>>143 ㅎㅎㅎ 알겠어!! 이세계인 쪽은 어떤 캐일지 궁금하다!! 곤란하면 안 알려줘도 되고!!
나는 모험과 전투가 좋아!! 소소한 일상도 좋지만!! 열심히 구르는 캐들을 보고싶어!!

145 이름 없음 (adt.IO/582)

2022-06-30 (거의 끝나감) 16:40:50

>>144 오옷 너참치, 자캐복지가 뭔지 아는 참치로구나?! ㅋㅋㅋ 좋아좋아 모험과 전투 쪽이구나! 이세계인 캐는 살짝 스포하자면 이세계 쪽에선 제법 이름있는 실력자라고 할까? 현자 쪽 실력자로 생각 중인데 혹시 원하면 전투 쪽으로 바꿀 수도 있어!

146 이름 없음 (df7BjjrFuU)

2022-06-30 (거의 끝나감) 16:52:14

>>145 자캐복지(?) 최고!!!
오호 실력자!! 현자라면 마법사일까!! 그럼 전생자 쪽이 검사를 하면 완벽하겠네!! 이세계에 떨어졌으니까 보정 정도는 받았겠지!!
조율은 이쯤하면 된거 같은데 혹시 더 얘기할거 있을까!!

147 이름 없음 (adt.IO/582)

2022-06-30 (거의 끝나감) 16:57:41

>>146 응응 능지만렙 법사십니다! 검사 전생자라 기대되네! 보정은 너참치가 원하는대로 넣으면 되는데 완성형 보다는 성장형이 좀더 재밌지 않을까 싶어 >< 또다른 실력자 NPC를 내서 성장하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하구! 이것 말고는 더 얘기할거가... 아참 캐릭터적으로 호불호는 없으려나? 외모나 성격적으로?

148 이름 없음 (df7BjjrFuU)

2022-06-30 (거의 끝나감) 17:02:14

>>147 ㅎㅎㅎ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처음부터 소드마스터급 보정을 받았다고 하진 않을테니까!! 성장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호불호라고 할만한건 딱히 없어!! 무슨 취향이든 잘 먹기도 하고!! 너참치야말로 전생자 캐한테 바라는거 있을까!!

149 이름 없음 (adt.IO/582)

2022-06-30 (거의 끝나감) 17:08:24

>>148 너 정말... 친절한 참치구나 흑흑 ;ㅇ 나도 일단은 당장 생각나는 건 없는데 혹시나 모르니까 시트 짜온 담에 얘기하자!! 서로 기탄없이 말해주기 미리 약속!! 그럼 시트 짜볼까 너참치여?!

150 이름 없음 (df7BjjrFuU)

2022-06-30 (거의 끝나감) 17:20:34

>>149 이정도로 뭘!! 그래!! 그럼 그때 얘기하자!! 약속!!

이름
나이
성별
종족
외형
성격
기타

시트 양식은 이정도면 될까!! 종족란은 필요없으면 빼도되고!!

151 이름 없음 (adt.IO/582)

2022-06-30 (거의 끝나감) 17:26:54

>>150 아냐 너무 깔끔한 양식인걸! 뺄거없이 그대로 쓰자! 현생 땜에 시트 짜는데 시간 좀 걸릴거 같으니까 느긋하게 작성해주면 될거 같아 음음!

152 이름 없음 (df7BjjrFuU)

2022-06-30 (거의 끝나감) 17:55:55

>>151 알겠어!! 너참치도 시트 천천히 써주라구!! 그럼 나중에 보자!!

153 ◆CebWZbnr4I (O6bcbub7k.)

2022-07-01 (불탄다..!) 22:47:37

이름 :: 클레리스 디 파우스티나
나이 :: ?????? 다만 외형상 20대 초~중으로 보인다.
성별 :: 여
종족 :: 인간(?)

외형 :: https://picrew.me/share?cd=AOPj0qU7OO
차가운 선홍색 눈동자에 그보다는 짙은 붉은색 머리칼이 시그니처인 묘령이자 미모의 여성.
완만한 곡선의 눈썹 아래인 맑은 적색의 눈은 속눈썹이 긴 눈커풀이 은근히 내려와있어서 그 그늘로 인해 나른해보이고, 허리를 넘어 허벅지까지 닿을 만치 긴 적발은 머리카락으로 물결을 그린 것처럼 큰 굴곡으로 구불거린다. 전신이 희다못해 창백히 보일 만큼 깨끗한 살결은 얼굴도 마찬가지여서, 하얀 얼굴에 약간 갸름한 턱선, 눈은 크고 체리빛 입술이 도톰해 어린 듯이 보인다. 약 165cm의 적당한 신장과 어느 한곳 부족하지도 모나지도 않은 비율의 체형은 앳된 얼굴과 달리 무르익은 과실로 빚어낸 듯 성숙한 여인의 굴곡을 띈다. 이러한 체형은 독특한 옷차림에 의해 시각적으로 도드라지게 보인다.

성격 :: 요란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자기주의적이고 만사를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성질인 듯 보이면서 맡은 의무나 한번 손을 댄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반면적인 모습도 갖고있다. 자심의 책임 부분만 끝나면 얼른 손을 떼는 철저함이 흠일지도 모르지만. 그 사이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면모는 마찰 혹은 어떤 이유로든 감정의 낭비를 달가워하지 않는 부분일지도.

기타 :: 아는 사람만 아는 어느 이세계의 주민 1, 이라기엔 존재감이 너무 큰 인물이다. 마법과 관련한 분야에 상당히 높은 지식과 지식을 구현 가능케 할 방대한 능력을 갖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현자, 혹은 선생님이라 불린다. 실제로 스승이 되어 마법을 가르친 적이 있고 산증인인 제자가 비정기적으로 거처에 찾아오곤 한다.

세간에 퍼진 호칭과 달리 부르는 이도 있겠지만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일일히 대응을 하지 않아 퍼진 소문이 여럿 있다. 그 중엔 특수한 사정으로 이루어진 이 세계의 창세기에 관여했다는 소문도 있다. 출신과 나이가 불명인 존재라는 점도 소문의 신빙성에 한몫하고 있다던가. 언제부터 있었을지 모르는 소문들에 진위가 밝혀진 적은 없다.

개인적 취향 혹은 선호도는 대상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술에 한해서는 호불호가 없다. 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적당히 맞기만 하면 그만이며 마시기는 또 몹시 잘 마신다. 흡연은 향이 나는 약초를 가끔 전용 담뱃대로 태우는 것이 전부이다.

거처는 이세계에서도 가장 마력이 짙은 숲의 기슭에 아담한 2층 주택 하나이며 이마저도 제대로 있는 날이 드물다. 집 주변엔 화단도 있고 무얼 심었는지 모를 텃밭도 있는데, 정작 집에 주인 있는 날이 손에 꼽을 수준이라고.

그럼에도 늘 청결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으니 아닌 것처럼 보여도 집에 적잖은 수고를 들이고 있음이 보인다. 예를 들면 집안 곳곳에 건 보수 마법이나 상태 유지 마법을 손보거나 하는 식의 관리다. 혹여 손 쓸 일이 있어도 직접 한다.

거처를 비운 동안은 이세계 안의 트러블 해결 혹은 의뢰를 받아 각지를 돌아다닌다. 소문으로는 손쉽게 세계를 건너다닐 수 있어 보수만 준다면 타 이세계에도 간다던가. 의뢰에 대한 보수는 주로 돈이지만 꼭 금전만 받지는 않는다.

//>>92의 이세계인 시트! 일단 기본적인것들만 넣어봤어!

154 이름 없음 (9t/sEld4zA)

2022-07-01 (불탄다..!) 23:48:56

>>153 이세계인 시트다!! 잘 봤어!! 고칠점 하나도 없는 완벽한 시트야!! 신비한 마법사란 느낌일까!! 벌써부터 정체가 궁금해지는걸!!
전생자 시트는 미안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주면 좋겠어 ㅠㅠ!! 그래도 내일중으론 올릴수 있을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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