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선 상판 지박령이 되어버려서 24시간 편의점처럼 언제든 반겨주고 싶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잘 챙겨 먹었다니 다행이네!
정은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A. 귀신을 믿는 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살짝 찝찝해하면서 발이 절대로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게 신경써가면서 잘 것 같네 ㅋㅋㅋㅋㅋ 누워서 잠시 뒤척이다 보면 귀신보다 다음 날 출근이라는 사실이 더 두렵게 다가와서 아무래도 좋아, 상태가 되어버리겠지만. 휴교문자가_온다면_자캐반응 A. 졸업은 한참 전에 했지만 대충 이사 가기 전 은서를 상상해서 답해보자면 친구들한테 심심하다는 카톡 돌리겠지? 날씨가 미쳐 돌아가서 휴교 문자가 날아온 게 아닌 경우라면 놀자고 불러낼수도 있겠고. 자캐를_웃게하는_것은 A. 월급...? 달다구리...? (대체)
그렇기 힘들다는 것은 아주 잘 알지. 지금만 해도 나 역시 상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하고 있으니 말이야. ㅋㅋㅋㅋㅋ 그냥 현생에 맞추는 것이 역시 제일이라고 생각해.
아무튼 귀신보다..출근.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완정 공감된다. 맞아. 출근이 더 무서워. 물론 실제 귀신을 보면 다르게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직장인은 어쩔 수 없다. (눈물) 그리고 이사 가기 전 은서는 확실히 골목대장이라는 느낌이 강했으니까 말이야. 뭔가 그런 면으로는 되게 잘 챙겨주고 놀자고 부르는 모습도 보일 것 같네. 월급과 달달구리..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은서에게 기회가 되면 달달한 것을 사주는 것으로!
정선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돌아가고_싶어하는_때는 -아마도 이사를 가기 전. 그러니까 모두가 함께 있었던 때가 아닐까 싶어. 그만큼 선우에게 있어서 그때는 정말로 즐거운 추억이 가득했던 시기였으니 말이야. 그렇다고 지금 돌아가겠냐고 하면 그건 또 거절하겠지만 말이야.
한국인_자캐가_외국인한테_마늘냄새난다고_비웃음당한다면 -싱긋 웃으면서 치즈 냄새가 난다고 역으로 비웃지 않을까 싶은걸. 그 말만 남기고 바로 홱 가버리지 않을까 싶어.
자캐로_아이돌_그룹을_만든다면 -어..어어.. 애니멀즈 아이돌 그룹이 되지 않을까? 일단 아롱이와 다롱이가 있고, 랑이와 레온이 있고..(이거 아님) 세계 최초로 동물을 모아서 만든 애니멀 아이돌 그룹이다!! (아무말대잔치)
>>719 물론 실제로 눈앞에서 본다면 기절 쌉가능이겠지만 (?) 그 전까진 당장 내일 처리해야 할 업무가 더 무서운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어릴때라면 주말이나 공휴일에 쉬자고 애들 불러내는 일이 꽤 빈번히 있었을 것 같아. >>720 이사를 가기 전이라! 확실히 선우가 소꿉친구들과 놀던 때를 중하게 생각하는 게 눈에 보이네! 애니멀즈 아이돌 그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뭔가... 팬서비스로 테라피를 해줄것 같은걸. (아무말22) 오히려 좋아. (?)
조금 더 자란 시점이라면 모르겠지만 초등학생때라던가... 여튼 좀 어리고 사리분별 안될 시기에는 아예 연락 없이 선우집 앞에 찾아가서 초인종 누르면서 막무가내로 나오라고 하는 일도 있었을지 모르겠네. (흐릿) 조금 큰 다음에는 집 전화 같은 걸로 연락을 돌렸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엄... 그런 수요도 있을테니 괜찮지 않을까...!? 사자와 호랑이 쪽에서 그걸 달가워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인종을 은서가 누르고 있으면 선우보다는 마당에 있는 강아지가 먼저 냄새로 눈치채고 왕왕! 하고 짖으면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그 이후에 선우도 천천히 나오고 말이야. 무슨 일이냐고 물으면서 문도 열어주고. 아무튼 은서가 찾아오는 것을 선우가 막 꺼리거나 말리진 않았을거야. 오히려 친구니까 어서 들어와! 하고 반겨줬겠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수요는 엄청날 것 같네. 실제로 동남아 어디에서는 호랑이와 같은 곳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 서비스도 있다고 하니 말이야. 물론 그걸 호랑이가 달가워할지는 별개로 치더라도.
강아지 + 반겨주는 친구라니 더 뻔뻔하게 얼굴 자주 드밀고 집에 놀러갔을 것 같은 느낌인걸. 선우네 부모님도 은서를 몇번 봤을것 같고... 그럼 은서네 엄마가 딸래미가 자꾸 폐 끼쳐서 죄송하다고 과일 들고 찾아간다던지 하는 일이 분명 한번쯤은 있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나 사자를 아예 집 고양이마냥 키우는 곳도 있다고들 하니... (흐릿) 동물원이나 사파리도 인기가 많으니 그런 새로운 느낌의 테라피(?)도 꽤 수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 ㅋㅋㅋㅋㅋ 여튼 선우가 아이돌이 된다면 1호팬은 은서가 해주겠다. (야광봉 장전)
소꿉친구니까 아무래도 가족끼리도 서로 안면은 있지 않을까? 그냥 가족 단위로 함께 외식 나갈 일도 있었을 것 같은걸. 아무튼 선우네 부모님은 오히려 이런 소극적인 아이와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고 막 은서가 오면 반겨주고 그랬을 것 같아. 물론 이건 주현이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일단 선우는 그런 서비스 자체는 호랑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돌발 상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할 것 같아. 그때 런닝맨에서 저걸 본 적이 있는데 김종국이 빗으로 호랑이 털을 빗어주는 그런 미션을 해야하더라고. 호랑이가 막 약하게 입질을 하는 것을 보면서 와. 저거 너무 위험한 거 아니야? 싶더라. 사육사는 안 문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호랑이가 안 무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어. 아무튼...ㅋㅋㅋㅋㅋ 아니야! 선우가 아이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선우가 키우거나 사육하는 동물들이 아이돌인거야! 선우는 매니저라구!
부모님들끼리 서로 고마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네! ㅋㅋㅋ 선우네 부모님은 자기 아들이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고 하고, 은서네 부모님은 우리 왈가닥 딸 하는 짓 받아줘서 고맙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가족끼리 외식 나가고 이런 것도 좋다! 아 나도 그거 본 적 있어! 다른 것보단 김종국이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며 저 분도 사람은 사람이군... 하고 생각했던 회차였지... (?) 여튼 맹수 테라피는 현실적으로는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을만한 일이기는 하지. 선우주 말대로 일단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와방 받을테고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은 동물들이 어찌 행동할지는 알 수 없으니까. 아니 어째서 선우선우가 아이돌이 아닌거지!? 이미 팬클럽까지 만들어뒀는데!! (아님)
내가 어릴 때 소꿉친구들과 가족 단위로 되게 많이 외식을 가고 그랬거든. 그때의 경험담이야. 물론 나이 먹으니 소꿉친구고 뭐고 그냥 친구 A 정도의 사이가 되었지만. 역시 친밀한 소꿉친구는 서브컬쳐에서만..(주륵) 은서주도 본 적 있구나. 난 보면서 저건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 너무 안전불감증인데. 그런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 혹시나 호랑이가 통제가 안 되서 물기라도 하면 진짜 완전 난리나는 거기도 하고. 괜찮아!! 그 팬클럽을 애니멀 아이돌 멤버들에게 돌리면 돼! 선우보다는 강아지, 고양이, 하이에나, 호랑이, 사자. 이쪽이 좀 더 인기가 높지 않겠어?
아앗... 나도 어릴적 만난 친구와 아직까지 만나서 놀거나 가족단위의 외식을 가기도 하지만... 어릴적만큼 친하냐 물으면 그건 슬프게도 아니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서브컬쳐는 그저 서브컬쳐인것으로... 정말로 아무런 장치라던지 대비 없이 찍었을 것 같진 않지만 확실히 지금 방영했으면 난리났을 것 같긴 하네. 다만 같은 시기는 아니지만 예전에는 기차랑 달리기 시합이라던지 등의 기행을 예능에서 펼치기도 했으니 예전이라 가능한 소재였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선우쪽도 분명 수요가 장난 아닐텐데!! 공평하게 싹 다 같이 데뷔하면 되겠다. (???) 여튼 맛점해 선우주!
그리고 밥을 먹고 돌아왔다!! 아무튼 소꿉친구라고 해도 결국 나이를 먹으면 그냥 친구 A라는 느낌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긴 해. 사회생활이라는 것이..물론 소꿉친구들끼리 정말 절친으로 계속 같이 지내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말이야! 지금 반영했으면 시청자 게시판이 아주..(절레절레)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그런 것도 있었지. 어릴 때 본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렇다면 진짜 공평하게 은서와 주현이가 듀오로 아이돌 그룹을 맺고 선우가 매니저를 하면 되겠다! 와아! 정리 끝!!
어서와 선우주! 뭐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나이를 먹을수록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니까 말이야. 어릴때랑 다르게 노력과 시간을 쏟아붓지 않으면 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지. 여튼 선우와 은서와 주현이는 이제라도 다시 만났으니 앞으로 다시 관계를 쌓아가면 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가 매니저라니 그거 전혀 안 공평해!! 선우까지 껴서 3인조 혼성 그룹으로 내는 수밖에는 없다. (단호)
혼성이 잘 없기 때문에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고집 부려도 소용 없다! 누가 뭐래도 선우는 아이돌이야!! (아님) 그것도 센터이자 리더!!! (아님 22) 진짜 뜬금없이 생각난거지만 이 셋이 정말로 3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면 이름이 뭐가 되려나. 🤔 아이돌 그룹중에 여자친구 남자친구도 있으니까 그냥 소꿉친구라던가. (<- 처참한 작명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로 데뷔한 은서는 뭔가 상상이 안 가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은 일이라 카메라 앞에서 미소 짓고 열심히 일하다가 카메라 꺼지는 순간 현타와서 😶 이런 표정 되고 이후 논란이 터지고... (막장) 아니 그보다 얘가 노래 부르면서 춤을 출수가 있나...? 🤔 (저질체력) 선우는 연예인으로 데뷔하다면 어느 직업이 가장 어울리려나? 아이돌, 배우, 모델 등 연예인도 한 가지 직업만 있는 게 아니니까 그 중에 고른다면!
그렇게 따지자면 선우도 마찬가지인걸! ㅋㅋㅋㅋㅋㅋ 카메라 꺼지면 현타..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머릿속에 이미지가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 하지만 카메라 꺼진 후니까 아마 괜찮지 않을까? 일단 선우가 그 부분은 어떻게 잘 변호를 해주지 않을까 싶어. 물론 그게 횟수가 많아지면 아무리 선우라도 어쩔 수 없지마 말이야. 그리고 할 수도 있지! 아이돌이니까!! 체력이야 기르면 되는걸! 주현이가 알아서 잘 해줄거야! (나쁨) 음. 선우는 굳이 말하면 예능인 쪽이 아닐까. 아니면 동물 다큐멘터리 MC 같은 느낌일지도? 뭔가 아이돌이나 배우, 모델보다는 약간 예능인 쪽이 가깝지 않을까 싶어졌어. 그럼 반대로 은서는 어떠려나?
난 누구 여긴 어디, 난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가, 가 묻어나오는 표정이 아닐까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는 시간엔 멍하니 아아를 쪽쪽 빤다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 주현이가 도와주겠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문제 해결 됐다 은서야 아이돌 데뷔하자. (아무말) 오 어울린다! 동물농장 같은데 나가서 mc를 본다던지! 아니면 동물의 왕국 같은 다큐멘터리 더빙 성우 같은 것도 어울리는 느낌이고? 은서는 지금 성격이라면 배우려나? 모델을 하기에는 키가 조금 작은 것 같으니. 🤔 어째 환자 아니면 악역 전문 배우가 될 것 같은 느낌이지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가 작은 모델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사심) 은서는 예쁘니까 충분히 될 것 같은데! 하지만 배우도 잘 어울릴 것 같아. 환자..ㅋㅋㅋㅋ 아니야! 환자는 아니야! 악역 전문일수도 있고 예쁜 여주인공 배우일수도 있다고 생각해!! 뭔가 진짜 은서는 스포트라이트를 엄청 받을 것 같아. 진심으로 말이야!
170이 안 되는 모델 분도 계시긴 하다고 듣긴 했지만 말이야! 다만 은서는 거북목이니 그걸 교정하기 전에 모델은 힘들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야말로 주목을 왕창 받을 것 같은걸! ㅋㅋㅋㅋㅋㅋ 좋아 이렇게 된 이상 다음엔 연예인 에유를 해보는 수밖에는... (아님)
우와! 그건 그거대로 주제 괜찮을 것 같다!! 아무튼 걱정하지 마! 선우가 옆에서 자세를 교정시켜줄테니까! 물론 이러는 선우도 자세가 살짝 허리가 굽은 상태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일 특성상 아무래도 무거운 것도 많이 옮기고 그렇다보니. (옆눈) 그렇다면 은서도 선우도 주현이도 다 주목받는 인기인으로 설정하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자세가 굽은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상 자세가 꼿꼿한게 엄청엄청 대단한거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해봐야 할 에유 주제는 쌓여만 가고... 아 참. 선우주 마지막 일상이 나였다 보니 얘기를 꺼내기가 조금 조심스럽기는 했는데, 선우주만 괜찮으면 일상 돌리지 않을래? 지금 당장은 어디 나가볼곳이 있어서 좀 힘들긴 하지만 꼭 동접은 못해도 천천히 주고 받는 느낌으로. 아무래도 선우주랑 일상을 돌려본지도 꽤 지난 것 같아서...
음. 나야 얼마든지 괜찮아! 사실상 3명이니까 지금 와서는 누가 마지막으로 돌렸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거든. 물론 그렇다고 너무 특정인하고만 노는 것은 지양해야겠지만 말이야. 아무튼 천천히라도 상황을 정하고 돌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은서주가 나갈 일이 있다고 한다면 말이야. 그렇다면 보자. 이번에야말로 강아지 산책을 지키는 그런 일상으로 가면 되려나? 혹은 다른 상황을 해보고 싶다면 이야기해도 괜찮아!
아무래도 계속 은서와 밖에서 우연히 마주쳤다는 것은 조금 무리수가 있을 것 같고 은서도 주말에는 주로 집에서 쉰다고 했으니까 은서의 캐붕이 염려되는 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톡을 하다가 이제 곧 산책 나갈 건데 너도 함께 어떻겠냐고 선우가 권해서 약속 장소에서 만난 것으로 시작하는 그런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