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715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86 :: 1001

◆c9lNRrMzaQ

2022-06-03 17:23:03 - 2022-06-04 14:46:00

0 ◆c9lNRrMzaQ (vBlE22RS8.)

2022-06-03 (불탄다..!) 17:23:0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번 어장은 잠시 쉬어갑니다.
- 렉 걸린 캡틴

512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5:12

>>504 아니아니 당연히 모르지!!!! 진짜로 모르지!! 난 장전해두면 히히 알아서 써지겠지? 라고 생각했는걸!!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잖아!!

513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5:39

>>509 아싸라비아!!!!

이제 8만2천GP있다!!!

514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06:13

>>513 썬더드래곤 : 8만GP만 빌려줘. 두배로 갚을게. 애플수박경마 흥미 있어?

515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06:19

그리고 필요한걸 여쭙신다면....

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 ㅠㅠㅠ

516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06:45

>>511 ㅎ 잘 들었음

517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07:03

지금 부족한게 무기 / 스킬 / 지식 으로 보고 있는데

가장 급한거 가장 급한거.....

518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7:08

>>514 저어어어기 사이트 란 들어가서 코인샵 카테고리를 보면 코인으로 살수있는게 쭈욱나오는데
거기에서 미니 카지노를 봐바.

난 거기서 돈을 쓸거야.

519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07:10

>>515 잘 들었음 ㅎ
5만 GP 소지금에 추가하셈

520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7:52

>>517 가장 급한건 무기잖아. 언제까지 기본 대검 들고 다닐래?

521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08:18

(알렌주는 또 속았습니다.)

522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08:45

>>420
내가 생각한 미래 태식이는 한쪽 팔은 나노 의수를 끼고 왼쪽 눈은 의안인데 평소에 가리고 있고 무기는 금이 가서 부러질 것 같은 아카데미 기본 대검을 든 상태였다.

523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8:57

알렌주 >>516 을 드래그해봐 캡틴이 무기줬어

524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09:06

>>508 여기에 내 감상평이 있다구!
나에게 가장 필요한건... 유하의 과거사다!

525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09:08

이제와서 엘리자베스(기본 대검)을 버리는 것도 좀 그래

526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09:13

당장 검캐들이 한지훈과 친해지면 좋은 게

이 캐주가 1기때도 명검컬렉터기질이 있어서 쓸만한 검을 진짜 많이 가지고 있음.
하지가사아메도 원래는 떡밥으로 풀린건데 나중에 회수했을 정도니까

527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9:37

>>523 거짓말이야 힣

>>522 알았어 알았어 내가 다음 진행에 무기 구해다줄게 제발 아카데미 기본 대검은 좀 고이 모셔두고 미래에 써

528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09:51

>>523 알렌주는(이하생략

529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10:09

>>518 그치만 카지노는 도박이고 경마는 과학이라니깐??

>>523 진짜 속았다

530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0:20

>>526
일단 운동회 끝나고 길드일로 보자고 했는데 따로 찾아가면 뻘쭘할까봐 안가고 있었는데

>>527
토고주가 돈 쓰는 것도 좀 거시기한데

531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10:55

>>528 ㅋㅋㅋㅋㅋㅋㅋ 무기 같은 거 주려면 데이터베이스 찾아봐야 하니까 시간이 좀 걸릴거야. 분명 그럴거야.

>>529 경마는 과학이긴 해.
돈을 무조건 잃는 과학!!!!!

532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11:46

>>530 태식이가 강해져야 특별반이 강해지고 그래야 운동회에서 우승할수있어.
그리고 원래 들어온 목돈은 빨리 써야 해.

533 아이를매우아끼는시윤 - 유하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12:27

"알았으면 혼날 소리좀 그만해라. 으이?"

파닥파닥 거리는게 귀여워서 피식 웃곤 손을 놔줬다. 애초에 애 괴롭히는거 좋아하지도 않으니 그리 세게 늘린 것도 아니다만서도.

" . . . . . "

아저씨 본래라면 이런 말도 안되는 띨빵한 사기에는 낚이지 않는다. 정말이다.
그러나! 요 최근!! 강산이에게 선의로 포장된 1만GP를 받아든 알거지 아저씨는!!
내색하진 않아도 매우 시무룩해있던 참인 것이다!!
따서 갚아줄게 같은 허황된 꿈에 답지 않게 기대를 걸 정도로!!

".........그럼."

골든 헛소리를 듣던 아저씨는 고기가 익어가는걸 보면서.
소주 한병 시키곤, 당연하게도 종업원에게 민증 제시 하지 못해 혼나고.
대신 시킨 콜라 하나를 병나발 불들 꼴깍 꼴깍 마시고 테이블에 탕 하고 내려놓는거다.

"딱......한잔만 아저씨랑 하자. 그걸로 못 따면 손 떼. 어때."

534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3:33

>>532
그 돈은 사자왕과 싸울때를 대비해 아껴둬라!!

535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1:13:46

헤에...

어... 음.... 급한거..
청령서 저거는 헌팅 네트워크에 어.. 당산 금가 비전.. 이런 키워드로 망념 들여서 검색하면 나오나여..? 아니면 도서관 같은 데에서 신한국 백대비전 책 찾으면 나온다거나..

근데 지금 생각나는게 이거뿐이야.

536 오현주 (YozUfxEFOU)

2022-06-04 (파란날) 01:14:09

>>482
가장 인상깊었던건 강이훈이 명진이 골절S 상태 이상 먹는 장면.

인상 깊은 기술이었던것도 그것. 충격이 땅에 전혀 안 전해진 무언가 의념의 응용이었던거 같은데. 이것도 기술로 치려나?

537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14:18

그냥 묵빛 인도자 치명타 조건이나 물어볼걸...(후회)

538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14:42

>>534 그래? 알았어!

539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5:05

일단 가장 급한건 무기지!
캡틴도 그랬고

540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6:02

좋아 그럼 다들 태식이의 인상 깊었던 장면을 말해봐라
보답으로 나도 그 캐릭터의 인상 깊은 장면을 말한다.

541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6:15

*신입들은 못써줌

542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16:18

5만 GP는....정산어장에 올리면 되는 것인가....!?

543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17:24

>>540 토고가 유리하게 짜놓은 판을 의념발화로 한번에 날려버린 장면!

저도 알렌도 진짜 전율이 일었어요!

544 하유하 - 청소년박해자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18:18

결국 고깃집에 끌려와 한면만 입은 고기를 염치없이 뺏어먹는 유하. 타다끼라고 아시는지 모르겠는다 하여튼 비싼 소고기를 잔뜩 시키고 자신은 굽지 않고 모든 노동을 시윤에게 맡기고는 입에 마구잡이로 집어넣기 시작한 것이었다! 쾅 하는 소리에 ' 아.. 너무 많이 먹어서 혼나려나... 혼날거면 그 전에 고기라도 더 먹자' 하는 생각으로 양 볼에 빵빵하게 고기를 체워넣던 도중

- 딱 한 판만 더 하자

라는 소리를 들어버렸다

" 잉아?! (진짜?!) "

유하는 그 즉시 나노-어쨌든 헌터가 가진 스마트폰 대용 그거를 켜서 그간의 검색이력을 쭉 보여주고는 말한다


" 오늘 마지막 경기. 5번 경주 수박 블랙카우가 유망주지. 블랙카우는 전전 애플수박경마 우승자 종자 출신이고, 자란 환경이 비료 없는 유기농법으로 길러서 다른 애플수박보다 더 강인하고... "

골든 헛소리도 2번이면 실버다.

545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18:40

그냥 여기에 뭐 필요한지 앵커걸고 말해라

그리고 가문기술이 그리 쉽게 보일리가!

546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9:02

>>543
무기술 A 뚫어여 얻는 기술이니 강한건 당연하지!

알렌의 인상 깊었던 장면은 한지훈 교관한테 한소리 듣고 멘붕한 장면이다.
명장면이 아니라 인상 깊었던 장면이기에 알렌하면 그 장면이 떠오른다!

547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19:07

>>545 과거사!

548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1:19:08

>>540 무기술 - 검 A랭크 달 때의 장면이요.

549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9:26

>>545
캡틴의 건강과 휴식 그리고 무기

550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20:22

>>548
무기술 - 검 A는 평소 진행과 일상에서 돌리던 태식이 입장에 몰입해서 써서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 느낌.

지한이 가상 인장적이던 장면은 준혁이한테 고백 박는 장면이었다.

551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20:55

>>550 그런 일이 있었어!? 둘이 사귀어!?

552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21:20

>>551
대운동회 끝나면 준혁이가 대답한다고 했다.

553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21:59

>>552 ㅁㅇㅁㅇ 그래서 3인 의뢰 일상 할 때도 같이 데려간거구나!!

554 오현 - 태식 (YozUfxEFOU)

2022-06-04 (파란날) 01:22:13

"응? 아니. 그런거 읽은 적 없는데."

무협가지고 이상한 농담 하는것만 많이 들어봤다.

장로님 점프 뛰십시오. 합금강불괴! 운기석식!

"그냥 검에 대해 혼자 생각 할 뿐인 방구석 아싸의 고민의 결과 일 뿐이야. 나도 내 나름대로 검에 대한 고민을 하니까."


참. 하던 말을 이어서 하자.

"태식 형이 완전히 길을 따라가겠다 라는게 아니란건 알겠어. 내가 묻고 싶은건 좀 더 본질적인 거야."

"그러니까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형이 생각하는 최고의 검의 형태는 무엇이냐는거지."


"이미 충분히 기본기를 배웠다면 곧 형은 형이 원하는 필요 한 걸 얻을거야. 그리고 그 얻음이란 바로 형이 생각한 검의 이상이라는거고."

나는 태식의 대검을 가르켰다.

"그 대검으로 어떻게. 무엇을 가를 것인가. 라는거야."

555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22:29

>>546 신경써서 묘사한다고 노력했었는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56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22:43

>>545 최우선은 방어구. 방어구가 안된다면 묵빛인도자의 치명타 조건을 부탁드려도 될까요?(조심)

557 오현주 (YozUfxEFOU)

2022-06-04 (파란날) 01:23:31

>>545
진흙투성이 혈투 배우고 싶다!

558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1:23:40

>>545 캡틴의 양질의 휴식.

559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24:06

>>540 태식이에게 인상적이었던거.. 그거는 태식이가 달려와서 싸커킥을 날린거.
태식주가 공격 안 해. 라고 해놓고 그런거라 배신감과 충격이 장난 아니었어.
그리고 집요하게 다리를 노린 것도 장난 아니었지. 그렇게.... 이기고... 싶었어...?!?!?

>>545 돈! 돈! 돈!

560 오현주 (YozUfxEFOU)

2022-06-04 (파란날) 01:24:31

>>540
의념 발화로 토고를 공격하는 특별킹.

561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25:03

>>552 어마야 너무 풋풋하고 좋은데

562 시윤 - 유하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25:42

"천천히 좀 먹어라. 안 뺏어먹어. 많이 먹는다고 안 혼내고."

이 녀석 지난번에도 그렇고 참 복스럽게도 먹는다. 누가 보면 뻔뻔하다고 짜증낼지도 모르지만, 아저씨 입장에서는 애들은 딱 이 정도로 철 없고, 뻔뻔하고, 그리고....근심 걱정 없이 밝게 지내는게 딱 어울린다. 애가 괜히 애겠어? 그래서 등도 두드리고 음료수도 따라주면서 혼내기 보단 천천히 먹으라고 달래던 와중에....

"그래. 진짜."

텁텁한 속을 콜라 한잔 싹 들이키면서.....아이씨 소주도 아니고 이게 뭐냐. 오히려 부글부글 끓어오는 탄산에 켈록 켈록 좀 뿜어버렸다.

"야 야. 유하야. 아저씬 이런거 잘 모르겠고....."

골든 헛소리 시동에 귀찮다는듯 손사래치면서도, 결사적인 눈빛으로 무게를 잡는다.

"너가 확실한거에 맘껏 골라라. 아저씨가 한번은 밀어준다. 틀리면 너도 나도 꿈 딱 깨는거여. 약속 지킬 자신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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