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715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86 :: 1001

◆c9lNRrMzaQ

2022-06-03 17:23:03 - 2022-06-04 14:46:00

0 ◆c9lNRrMzaQ (vBlE22RS8.)

2022-06-03 (불탄다..!) 17:23:0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번 어장은 잠시 쉬어갑니다.
- 렉 걸린 캡틴

492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57:22

난 무조건 이채준파파(토고의 스승. 고아인 토고를 주워서 키웠다! 그리고 자신의 제자로 삼았다) !!! 라고 말하고 싶지만 기억에 강하게 남는 NPC는 극동왕이야.

그 이유는 역시 업적 때문에!

거래 기술의 초석을 만든 인물이기도 하지만 중경한가에서 GP라는 통일 가치 화폐를 만들기 전부터 기존에 있던 화폐의 가치를 유지시키면서 나라를 발전시킨 인물이니까!
내가 제대로 설명한게 맞나 싶지만 일단은 상인캐를 굴리고 있으니까 머리에 강하게 남은 것 같아. 미스터 예멜도 와! 바다루트를 개척했어? 라는 의미에서 기억에 남지만.. 역시 왕이란 이름이 붙은 극동왕!

493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57:24

세개를 하나씩 가져오란 얘기란다 신입아 아하하

494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58:03

토고주도야 아하하

495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0:58:25

>>482
특이했던 장면
특이했던.. 보다는 기억에 남는 장면에 가까운 것 같은데. 토고가 거래 체결하는 그런 장면이요. 뭔가 보통 무 쪽을 연마하는 이들 사이에서 거래라는 상인의 전투같은 걸 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 기분입니다.

기억에 강하게 남은 npc
기억에 남는다.. 는 건 아무래도 사자왕이요. 친구... 되고 싶어지는 기분 좀 있기는 한. 근데 지한주의 괴멸적인 커뮤는 무리겠지..

신기했던 기술
부당협상이요.
아니 근데 돈으로 팬다를 실현시킨 거잖아요. 상대방이 너무 강하다고 느끼십니까? 그건 당신의 금력이 부족한 겁니다^^를 말할 수 있으니까요..(?)

496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58:32

각자 자신이 가장 급한게 있다면 뭔지 얘기하도록
물론 말도 안 되는 건 안들어준다

497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59:05

>>495
>>494

498 오현 - 태식 (YozUfxEFOU)

2022-06-04 (파란날) 00:59:23

"음. 다행히 다르네. 그건 다행이라고 생각해."

알렌은 형태에 고집했다. 모든 고민과 노력을 형태를 만드는데에 집중해서 그 때 알렌은 그런 문제가 생겼다.

"아. 아는 사람의 얘기야. 누군가의 검을 계승하려는 얘기. 잊지 않으려고, 그 의지를 이으려고 그 검을 휘두른다는 얘기."

"다행히 형이 도달한 문제는 알렌과는 다르네. 하는 말 속에 자신만의 단단한 심지가 있어."



"그 사람의 검을 잇는다. 잊혀지지 않겠다 라는게 바탕이 될 수는 있어. 그리고 그게 단단히 쌓여 기본기를 만들어 준거지."

그럴거다. 그 굳센 마음이 토대가 되어 기본기를 쌓게 해줬을거다.

"그렇지만 그 바탕을 어떤 방향으로 가게 하는가. 그걸 생각하지 않은게 아닐까?"


"형수님의 검을 잇겠다고 했지? 그럼 형수님은 왜 그 대검을 썼을까. 그 대검으로 무엇을 이루려 한걸까?"

"어떻게 대검을 휘두를까. 무엇을 향해 대검을 휘두를까. 무엇을 위해 대검을 휘두를까."

"기본기란것을 쌓았다면, 곰곰히 그 본질을 생각한다면 그 기본기가 나아가는 방향을 깨달을 수 있을거야."

즉 열심히 고민하며 노력했다면, 쌓여 있는 기본기와 아내의 유지를 제대로 떠올리는 것 만으로 배워야 할 기술을 알게 될거다.

499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00:03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원큐로 알렌, 토고, 준혁을 날려버린 어린 총교관님의 일격 결국 지는건가 하고 눈앞이 캄캄해짐

가장 기억의 남는 NPC: 알렌을 대놓고 혐오한 일반반들(...) 뉴비였던 알렌주 일반반들이 특별반을 그렇게 싫어할줄 몰라서 꽤나 마상을 입었음(...)

가장 신기했던 기술: 총교관님이 처음 쓰신 념. 솔직히 알렌주는 가볍게 질문한거였는데 갑자기 베어도 베이지 않는 경지가 나와버려서 충격이 엄청났음

500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1:01:15

급한거...아무생각없음..?(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아무생각이 없는 지한주를 개조해달라고 할 순 없잖아)

501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1:16

두번재로 특이했던 장면은 토고랑 태식이랑 했던 대련에서...
태식이의 불꽃을 폴러 베어로 식힌거.

이게 왜 특이했냐? 라고 묻는다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그때 나 아무의미 없이 히히 폴러 베어 써야지~ 했거든? 그때는 폴러베어를 사용한다 고 해야지 사용이 되는지 전혀 몰랐는데
내가 사용해서 공격한다고 우연찮게 썼더라?
그리고 나온 결과를 보는데 그때 태식이가 불꽃을 사용한거야.

진짜 진짜 진짜 우연히게도 내가 폴러 베어를 쓰고 태식이가 불꽃뱀 기술을 써가지고 약간의 피해를 받은게 진짜 우연의 결과물이라 신기했어.
그러니까 다시 뜨자 태식아!!

신기한 기술은 부당 협상!
기술의 매커니즘이 신기했지. 중경한가에서 GP를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발명해서 이런 기술이 생겼으니까.
채준파파도 레벨은 낮지만 압도적인 돈의 힘으로 약체화 시킨 뒤 싸운다는 것도 넘 매력적이야 채준파파 다이스키

502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02:39

>>500 (뭐지)

503 김태식-오현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03:00

"응? 아, 그건 걱정 없는게"

백귀도를 사용해 검을 몇번 휘두른다.

"어처피 내가 완벽하게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내 기억 속에서 억지로 떠올려서 쓰고 있는거니까 도저히 모르겠다 싶으면 내 방식대로 갈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진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 어중강한 경험과 지식 보다는 나 보다 재능도 경험도 압도적인 아내의 기술을 일단 재현하는게 당장은 좋다고 생각했ㄷ건거다.

"어디까지나 잊지 않기 위해, 증거로 남기기 위해 대검을 고른거지 딱히 따라간다. 같은건 없으니까"

언젠간 나도 아내를 잊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걸 잊기 위해 내 근본을 아내의 검으로 삼는다. 하지만 근본은 근본이지 나아갈 방향은 아니다.

"말 잘하는 것이 무협지 좀 읽었나봐?"

어린 애가 제법 멋진 말도하는데

504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03:58

폴리베어를 견제하려고 백귀도를 쓴거긴한데 토고주가 폴리 베어를 장전 안하면 못쓴다는 걸 몰랐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505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1:04:02

진짜 아무생각없으면 이렇게 되니 모두들 생각을 하며 삽시다...

어...음... 어....

506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4:24

나에게 가장 급한 건

돈이야 돈!!!! 시트내고 의뢰를 한 번도 못해서 돈을 못 벌었어!
알바도 있다지만 알바로는 효율이 너무 안 나오는걸... 돈!!!

아니면 총알.

507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04:38

그래서 다들 뭐가 필요한데

508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04:54

그럼 기억에 남는 장면이랑 신기했던 기술이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무래도 빈센트가 마도에 관한 배움을 받고, 나중에 그걸 전투에서 써먹는 씬이야. 같은 마도사용자로서 어떻게 사용/응용되는지 알 수 있었던 순간이었고, 조금이지만 이렇게 사용하면 되겠구나?! 하는 감이 잡혔거든!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스킬이 아닌 새로운 마도 응용을 하려면 구상 - 발현의 두 턴을 써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맞아?

신기한 기술은 의념기.

총교관이 처음에 가지고 있었다던 스킬을 봤는데 이걸?? 초반부터??? 가디언들은 모두 괴물인가???(맞음) 하는 순간이었고 의념기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순간이었어서 그렇지!

509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05:09

>>506 3만 GP 소지금에 추가하셈

510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05:11

기억에 남는 장면
신입이니까 화려한 장면은 아니지만...실은 라임이랑 일상 돌리기 위해 행적을 읽을 때 재밌었던 부분이, -4- 폭풍전야에서 허수아비 부수니까 안쪽에서 나노 머신 강화용 칩이 나온 부분!

TIP. 영웅서가 내부에는 캡틴이 준비한 수많은 이스터에그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스터에그들은 여러분이 정말 우연치 않게 획득할 수 있으며 먼저 발견한 사람에게 이득이 돌아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터에그는 단발성과 지속성으로 구분되며 위 상황은 단발성 이스터에그를 적절히 살핀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요 팁은 팁 목록에서 읽었지만 어디서 나왔을까~ 했는데 진짜 예상치도 못한 부분이고, 보상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어가지고. 우와, 저런식으로도 뭔가 찾을 수 있구나. 자유도 높다는게 진짜 높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두근두근 했던 장면.

기억에 남는 인물
교관으로써 자주 언급되기도 하고, 이벤트에서 등장해서 전투 묘사를 어느정도 볼 수 있었던 한지훈 총교관! 사실 윤시윤씨는 여러가지 고민에 의해 거너가 되었지만 본래 가장 좋아하는 검이고, 우직한 검의 길이란 것도 좋아하는 테마인지라. 현재 신입으로써 읽었던 범위에서 그러한 모습을 멋있게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었던 것 같음. 세계관적으론 검성도 대단하고 언급은 자주되지만, 역시 직접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던 쪽이 신입 입장에선 우와! 싶었다고 할까, 참가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싸운 두근거림이 전해져온 것도 있고.

기억에 남는 기술
좀 치사할지도 모르지만 역시 현재로썬 역성혁명! 윤시윤씨의 캐릭터성의 축이 되어주기도 하고, 말했듯이 '약한걸 전제하고 강자와 싸운다' 라는 그 반역성이 엄청나게 취향으로 와닿아버린....이종족 캐릭터에게도 적용이 가능해서 본의 아니게 하프 슬레이어(?) 기믹을 얻은 것도 웃겼기 때문에 현재 나의 원픽.

511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05:12

방어구요!(간절)

512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5:12

>>504 아니아니 당연히 모르지!!!! 진짜로 모르지!! 난 장전해두면 히히 알아서 써지겠지? 라고 생각했는걸!!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잖아!!

513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5:39

>>509 아싸라비아!!!!

이제 8만2천GP있다!!!

514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06:13

>>513 썬더드래곤 : 8만GP만 빌려줘. 두배로 갚을게. 애플수박경마 흥미 있어?

515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06:19

그리고 필요한걸 여쭙신다면....

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무기 ㅠㅠㅠ

516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06:45

>>511 ㅎ 잘 들었음

517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07:03

지금 부족한게 무기 / 스킬 / 지식 으로 보고 있는데

가장 급한거 가장 급한거.....

518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7:08

>>514 저어어어기 사이트 란 들어가서 코인샵 카테고리를 보면 코인으로 살수있는게 쭈욱나오는데
거기에서 미니 카지노를 봐바.

난 거기서 돈을 쓸거야.

519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07:10

>>515 잘 들었음 ㅎ
5만 GP 소지금에 추가하셈

520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7:52

>>517 가장 급한건 무기잖아. 언제까지 기본 대검 들고 다닐래?

521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08:18

(알렌주는 또 속았습니다.)

522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08:45

>>420
내가 생각한 미래 태식이는 한쪽 팔은 나노 의수를 끼고 왼쪽 눈은 의안인데 평소에 가리고 있고 무기는 금이 가서 부러질 것 같은 아카데미 기본 대검을 든 상태였다.

523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8:57

알렌주 >>516 을 드래그해봐 캡틴이 무기줬어

524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09:06

>>508 여기에 내 감상평이 있다구!
나에게 가장 필요한건... 유하의 과거사다!

525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09:08

이제와서 엘리자베스(기본 대검)을 버리는 것도 좀 그래

526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1:09:13

당장 검캐들이 한지훈과 친해지면 좋은 게

이 캐주가 1기때도 명검컬렉터기질이 있어서 쓸만한 검을 진짜 많이 가지고 있음.
하지가사아메도 원래는 떡밥으로 풀린건데 나중에 회수했을 정도니까

527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09:37

>>523 거짓말이야 힣

>>522 알았어 알았어 내가 다음 진행에 무기 구해다줄게 제발 아카데미 기본 대검은 좀 고이 모셔두고 미래에 써

528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09:51

>>523 알렌주는(이하생략

529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1:10:09

>>518 그치만 카지노는 도박이고 경마는 과학이라니깐??

>>523 진짜 속았다

530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0:20

>>526
일단 운동회 끝나고 길드일로 보자고 했는데 따로 찾아가면 뻘쭘할까봐 안가고 있었는데

>>527
토고주가 돈 쓰는 것도 좀 거시기한데

531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10:55

>>528 ㅋㅋㅋㅋㅋㅋㅋ 무기 같은 거 주려면 데이터베이스 찾아봐야 하니까 시간이 좀 걸릴거야. 분명 그럴거야.

>>529 경마는 과학이긴 해.
돈을 무조건 잃는 과학!!!!!

532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11:46

>>530 태식이가 강해져야 특별반이 강해지고 그래야 운동회에서 우승할수있어.
그리고 원래 들어온 목돈은 빨리 써야 해.

533 아이를매우아끼는시윤 - 유하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12:27

"알았으면 혼날 소리좀 그만해라. 으이?"

파닥파닥 거리는게 귀여워서 피식 웃곤 손을 놔줬다. 애초에 애 괴롭히는거 좋아하지도 않으니 그리 세게 늘린 것도 아니다만서도.

" . . . . . "

아저씨 본래라면 이런 말도 안되는 띨빵한 사기에는 낚이지 않는다. 정말이다.
그러나! 요 최근!! 강산이에게 선의로 포장된 1만GP를 받아든 알거지 아저씨는!!
내색하진 않아도 매우 시무룩해있던 참인 것이다!!
따서 갚아줄게 같은 허황된 꿈에 답지 않게 기대를 걸 정도로!!

".........그럼."

골든 헛소리를 듣던 아저씨는 고기가 익어가는걸 보면서.
소주 한병 시키곤, 당연하게도 종업원에게 민증 제시 하지 못해 혼나고.
대신 시킨 콜라 하나를 병나발 불들 꼴깍 꼴깍 마시고 테이블에 탕 하고 내려놓는거다.

"딱......한잔만 아저씨랑 하자. 그걸로 못 따면 손 떼. 어때."

534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3:33

>>532
그 돈은 사자왕과 싸울때를 대비해 아껴둬라!!

535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1:13:46

헤에...

어... 음.... 급한거..
청령서 저거는 헌팅 네트워크에 어.. 당산 금가 비전.. 이런 키워드로 망념 들여서 검색하면 나오나여..? 아니면 도서관 같은 데에서 신한국 백대비전 책 찾으면 나온다거나..

근데 지금 생각나는게 이거뿐이야.

536 오현주 (YozUfxEFOU)

2022-06-04 (파란날) 01:14:09

>>482
가장 인상깊었던건 강이훈이 명진이 골절S 상태 이상 먹는 장면.

인상 깊은 기술이었던것도 그것. 충격이 땅에 전혀 안 전해진 무언가 의념의 응용이었던거 같은데. 이것도 기술로 치려나?

537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1:14:18

그냥 묵빛 인도자 치명타 조건이나 물어볼걸...(후회)

538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1:14:42

>>534 그래? 알았어!

539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5:05

일단 가장 급한건 무기지!
캡틴도 그랬고

540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6:02

좋아 그럼 다들 태식이의 인상 깊었던 장면을 말해봐라
보답으로 나도 그 캐릭터의 인상 깊은 장면을 말한다.

541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1:16:15

*신입들은 못써줌

542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1:16:18

5만 GP는....정산어장에 올리면 되는 것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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