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715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86 :: 1001

◆c9lNRrMzaQ

2022-06-03 17:23:03 - 2022-06-04 14:46:00

0 ◆c9lNRrMzaQ (vBlE22RS8.)

2022-06-03 (불탄다..!) 17:23:0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번 어장은 잠시 쉬어갑니다.
- 렉 걸린 캡틴

441 라임주 (H7vLxbooE2)

2022-06-04 (파란날) 00:29:58

앆.. 시윤주, 저 자야할 시간이라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다들 굿밤!!! 내일도 힘내요!!!

442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0:30:21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443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0:30:31

헉 라임주 잘자!! 내일봐!!

444 강산주 (mcaaFTrgZM)

2022-06-04 (파란날) 00:30:53

>>432 21개보다 더 많은 거 같은데....
그래도 어차피 최대 감소량은 -50이지만요!

>>437 뚝심 있는 시윤이...

445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0:31:19

잘자요 라임주.

아. 강산주. 저 잔여망념 50을 린에게. 양도 가능할까요

446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31:28

>>439 오호 그렇구나? 그런 부분에선 비슷하겠네. 토고도 약하면 약한대로 이용할수있는 건 이용하자! 하거든.
역시 거너들은 생존에 집착하는구나.

447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32:16

>>444 어.. 그래? 어차피 20레스 이상이면 크게 신경안써도 되겠네! 강산주 항상 고생 많아.

라임주 잘 자.

448 강산주 (mcaaFTrgZM)

2022-06-04 (파란날) 00:32:49

라임주 안녕히 주무세요.
엇...벌써 시간이 이렇게.....

저도 슬슬 자러 가야 할 거 같네요...
시윤주 여기서 킵합시다! 답레 이어주시면 내일 확인하고 이어올게요!
단 내일은 현생 때문에 띄엄띄엄 들어온다는 점 말해두고 갑니다...

449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0:34:01

강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50 오현 - 태식 (YozUfxEFOU)

2022-06-04 (파란날) 00:34:17

"그래?"

이온음료를 쭉 따라줬다.

"기본기가 뛰어난게 어떤 의미인지 잘 감이 안 오는 모양이네."

굉장히 할법한 생각이라 웃음이 나왔다.

"그럼 일단 물어볼게. 태식 형 당신은 검으로 뭘 이루려고 그걸 휘둘러?"

만져도 될까? 하는 눈짓과 손짓을 하고는 대검에 손을 잠시 뻗는다.

그리고는 부드러히 대검을 쓰다듬을 거다.

"왜 대검이야? 세검도 롱소드도 일본도도 아닌 대검을 고른 이유. 그것을 기반으로 검을 나아가려는 그 이유가 뭐지?"

451 알렌주 (Ii6Ub7zEeM)

2022-06-04 (파란날) 00:34:17

(할거 없나 고민중)

452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0:34:25

강산주 잘 자! 답레는 그럼 밤 중에 올려둘게! 고생했어!

453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34:50

여러모로 캐릭터를 묘사할땐 내가 이런 시트를 쓴다면? 을 전제로 두고 묘사해서.

454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0:35:12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음... 일상?(지한주는 1시반에는 자야 하는데도 뭘 권하는거야)

455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35:34

아니면 철이 의념기 한 번 나한테 맡겨볼래?
한 번 싹 갈아줘?

456 강산주 (mcaaFTrgZM)

2022-06-04 (파란날) 00:36:19

>>445 네넹!

>>447 그런 셈이죠....😙

457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36:38

강산주도 잘 자

458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0:37:34

>>446

실제로 시윤도 상당히 생존성에 무게를 두는 편! 도중에 토고에게 '싸움을 잘할 것 같진 않지만 살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훌륭하다' 라고 공감하면서 칭찬했던건, 본인도 강하다 약하다 보다는 약한대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택한 것에 대해 공통점을 느껴서란 느낌.

459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38:32

뭔가... 뭔가....
근접캐는 무언가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원거리캐는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확고한 것 같아.
마도사는 감정적인 것 같아.

그냥 그런 느낌?

460 강산주 (mcaaFTrgZM)

2022-06-04 (파란날) 00:38:53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61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40:02

이건 같은 거너이자 신입인 시윤주에게 주는 팁인데

여러 특수효과가 있는 총알을 구매할수있어. 일상중에 폴러 베어 라고 언급했지? 그것도 특수탄중에 하나야.
이 탄을 장전해서 여러 효과를 볼수있어.
공격력 증가라던가 총알에 담긴 효과가 발동된다거나...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총알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해야 총알이 사용돼.
제일 중요하니까 절대 잊지 마.

462 김태식-오현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40:09

"잊지 않기 위해서다."

벽을 부수면서 깨달았고 앞으로도 계속 기억할 생각이다.

"죽은 아내가 쓰던게 대검이었으니까"

그리고 대검은 벤다기 보다는 분쇄한다. 분쇄한다면 어찌저찌 흔적이 남고 이 세상에 그게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원래 쓰던건 총이었거든."

이제 와서 후회 같은건 안한다.

"뭐, 칼질도 나름대로 재밌고 알아가는 보람이 있지만"

463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40:32

한 번 장전한다고 히히 다 떨어질때까지 쭈욱 사용되겠지? 가 아니니까 조심해...

464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40:38

>>4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5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42:05

지금 고민하는 이유 = 벽 뚫어서 눈만 높아져가지고 좋은 기술 가지고 싶어짐.

466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42:11

>>464 웃지마 이자식!! 또 한 판 뜨자!!!

467 시윤 - 유하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0:42:31

"아저씨 꼰대 아니다."

꿀밤 한대 더 때릴려다가 너무 자주 때린다는 항의가 들어온게 찔렸던터라, 볼을 살짝 잡아 늘리는 것으로 대체했다.
이 정도라면 폭력 범주에도 들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어잉?"

잠깐 잡아당기던 손이 멈춘다. 바, 방금 뭐라고....5000 GP??

"......진, 진짜로? 10배가 된다고? 아저씨가 안빌려줘서 4500 GP 손해본거여??"

꿀꺽 하고 침을 삼킨다. 5000 GP 면 절대 작은 돈이 아니다.
애들 장난 일줄 알았는데, 그렇게 돈이 불어날 수 있다고?
1억 GP 는 그래도 허황된 소리 같긴 하지만, 마....맞출수만 있다면.....

"....그래도 계속 못맞췄으니까 지금 돈 잃은거잖아! 아저씨 말이 틀려?"

그렇게 말하면서도 이미 마음과 눈동자는 조금 흔들렸다. 저격수에겐 치명적인 빈틈.

468 오현주 (YozUfxEFOU)

2022-06-04 (파란날) 00:42:42

>>459
오... 그거 확실히 그런거 같아.

오현이도 굉장히 검에 대한 집착이 있지.

469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42:58


>>466
따라올 수 있겠나

470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43:54

동영상 재생 못해

471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44:05

근거리캐 = 몸으로 싸우다보니 지금이 급함
원거리캐 = 멀리서 쏘다보니 어떻게하면 더 잘맞출까 고민함
마도캐 = 이게 뭐야 에라이 화난다! 하고 감정적이게 됨

472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0:44:36

>>459 오....실제로 시윤도 종종 근거리 캐릭터들을 '무예를 갈고닦느라 열중하는' 계통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돌이켜보니 정말로 그런 느낌의 이미지네. 어쩐지 근거리캐들은 자신의 무를 갈고 닦는다는 느낌이야.

473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44:53

캡틴 : 괴물임

474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45:29


>>472
무를 주세요~

475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0:45:30

>>461 충고 고마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소중한 충고야....특수탄은 사실 자본의 여유가 되면 구매해보고 싶기도 하네.

476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45:41

괴물? 틀려 악마다!

477 하유하 - 아이한테 폭력적인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0:47:09

" 으아아아악!! "

꼰대같다는 발언을 한 직후 더 구시대적인 체벌을 택하는 아저씨의 행각에 팔을 파닥거리며 그 공격을 중단시키려 들었다. 그만해라 꼰대야!!!

" 그래!!! 내가 아무 생각 없이 500GP 빌려달라고 했겠어?! 이게 다 분석과 통계를 고려한 전략적 배팅으로 산출해낸 가장 안정적인 투자였다고! 더 위험만 감수하면 500으로 7000까지 뽑아낼 수 있는거였는데!! "

500GP를 아까워해 모두에게 본인은 500GP를, 유하에게 4000GP의 손실을 입힌 늙은이는 어른 대우를 받을 수 없다.

" ..... 그건 분석과 통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합당한 매몰비용이었을 뿐.... "

골든-헛소리

478 지한주 (7EqfGSQ7ps)

2022-06-04 (파란날) 00:47:16

지한주: 어어 그런가..
지한: 이런 면에서 그냥 캐오불일치 선언 하시는 거 어때요?
지한주: 집착 같은 거는 무해한 지한주에요.

479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47:20

>>475 한 방에 300GP였나... 그 정도밖에 안 해. 엄청 싸! 구입을 원한다면 내가.. 2000GP까지는 줄수있어.....
그 이상은 부당협상(사용한 GP에 비례해서 적을 약화시킴)에 쓸 돈으로 남겨둬야 하거든...

480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48:14

캐오일치가 일어나면 캡틴은 다중인격 정신이상자가 분명

481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48:53

지한이는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의념이 너무 집착적이라고 난 생각해.
세상은 끝없이 변화하지만 그 변화를 붙잡고 싶어 하는 느낌이야. 그래서 정지야말로 집착의 끝판왕 같은 느낌을 난 받았어.

482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50:46

오늘 새벽은 이몸이 심심하니까

각자 특이했던 장면이나 기억에 강하게 남은 NPC, 가장 신기했던 기술 하나를 가져와봐라.
보상은 캡틴이 알아서 주지.

신입들은 대충 알아서 써왓!!

483 토고주 (yvPy/P3wNU)

2022-06-04 (파란날) 00:51:13

캡틴 그런 의미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마도를 사용할때 시전자의 감정이 마도에 영향을 끼치기도 해?

484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52:14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최근에는 오토바이 타고 돌격하는 캡틴이 조종하는 지한이 - 얘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싶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NPC
늘 말하지만 고옌, 빌런이지만 순수하게 싸움을 좋아하는 미친X이라 진짜 좋았음

가장 신기했던 기술
한지훈 교관(고등학생 시절)의 상태이상 공격. 그게 독공이지 뭐야!

485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52:30

>>483 끼칠 수도 있고 끼치지 않을 수도 있다?
강한 감정을 필요로 하는 마도도 있고 아닌 마도도 있으니까?

486 ◆c9lNRrMzaQ (qkooFVUCPk)

2022-06-04 (파란날) 00:53:32

>>484 보상


지금 가장 뭐가 급하다고 생각하니

487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53:59

그리고 추가로 하자면 유찬영이 현실 인식하는 장면도 인상 깊었지.

488 시윤 - 강산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0:54:43

"그래 마냥 나쁜놈이라고 생각은 안한다만. 거기서 '좋은 녀석이야!' 하고 열변해주지 않는거 보면 얼딸딸한 면은 있나보구나."

나는 웃으며 거기까지 말하곤, 자리에 없는 녀석에 대한 얘기는 마무리 했다.
실제로 나쁘게 말할 생각도 없으니까, 무슨 뒷담화 같은 분위기가 되어도 곤란하다. 그런건 성미에 맞지 않고.

"어? 뭐....그야 그렇지. 운동회 전에 슬쩍 의뢰 다녀올 수 있을만한 시간도 없고. 아저씨 지금은 거금은 없어서."

어어? 느낌이 좀 이상한데? 아저씨의 자존심이 핑핑 위험한 직감을 울려오고 있는데?
이 친구 대화 흐름이 좀 수상한데? 아저씨 왠지 다음 말 알 것 같은데???

"끄윽....거 뭐냐, 어린 친구한테 이런거 받는거....아저씨 진짜 엄청 쪽팔린데......"

선뜻하고 1만 GP를 내어주는 모습을 보며 반은 경악하고, 반은 예상대로라고 이마를 짚는다.
부잣집 아들래미라서 그런건가? 아니, 아마 아니다. 직접 만나보건데 이 녀석은 그런 위세를 빌리는걸 좋아할 놈이 아니다.
그냥....성격이 좋아서 주는거겠지. 아저씨 진짜 쪽팔린다. 알거지 됐다는 토고놈 말이 마음에 다시 울린다.
아저씨 진짜 갈 때 까지 갔다. 착한 애한테 선심까지 받고.
그러나 더 분한건, 여기서 '아아 됐다 마 치워라.' 라고 시원스럽게 말할 사정도 안된다는 것이다.
어른의 체면은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합리란 것이 있다. 이거 걷어차면 바보등신이다.

차라리 모지란놈 취급 받는게 마음이 더 편하겠다. 아저씨는 요 근래 최고로 수치심에 부들부들 떨면서도, 나노머신을 내미는 것이다.

"이그...끅.....으즈끄즈....츠그즈그....그플트느끄....."
(이거....꼭....이자까지....쳐가지고.....갚을테니까.....)

이 꽉물었다.

489 하유하주 (avSV1l1LxA)

2022-06-04 (파란날) 00:54:58

>>482
정주행 진행중인데 말이야
아무래도 베로니까씨가 너무 가슴에 걸리더라구
약간 광신적인 모습에서부터 전형적으로 망가진 인간의 상을 띄고 있지만, 강하잖아? 그런건 뭐랄까 원래는 온전한 인간이었지만 세월과 사건들의 영향으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야. 처음부터 정신나간 사람이 살아가기에는 이 세상이 그렇게 안전한 것 같지도 않아서. 아직 제대로 아는 것은 없지만 나름의 일상이 존재하고 그 일상이 파괴될만한 상황을 겪고 생을 부유하다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성의 앵커가 사라진, 그 과정에서 살아남아서 강해진 모습을 보이는 베로니까씨가 좋아.

490 태식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00:55:05

>>486
음.....검사로서는 무기 혹은 기술이고
길드장으로서는 장으로서의 지식과 능력 / 카리스마인데

고민....고민.,....

491 시윤주 (Xy1D8pXGt2)

2022-06-04 (파란날) 00:55:10

강산이의 호의가 시트 내고 나서 아저씨의 마음에 가장 큰 대미지를 주었다. 크리티컬 히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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