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715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86 :: 1001

◆c9lNRrMzaQ

2022-06-03 17:23:03 - 2022-06-04 14:46:00

0 ◆c9lNRrMzaQ (vBlE22RS8.)

2022-06-03 (불탄다..!) 17:23:0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번 어장은 잠시 쉬어갑니다.
- 렉 걸린 캡틴

339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23:10:14

독식 아니야요. 일상 가장 활발한 건 시윤시윤과 유하유하라는 사실을 제시한다!

340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23:10:20

>>292 그렇다!! 본 실력을 낸 오현이가 12% 유하가 10% 아저씨가 3% 정도의 비율로 합쳐서 25%의 전력 상승이 이뤄지지!
>>306 강산주 어서와요!! 그리고 헉 고마워요 ㅠㅠㅠ 답레쓰느라 바빠서 이제 봤어
>>307 꼬신다니!? 조크에 어른의 여유로 돌려줬을 뿐!
>>324 확실히....물론 이거 때문에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고 있으니, 요령이 없는 아저씨인 것도 맞지만!

341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11:28

일단 회귀던 환생이던 태식이는 안믿을듯

342 오현주 (GkAc7Gy.HM)

2022-06-03 (불탄다..!) 23:12:42

>>338
선택지는 둘!

1 나 씻는동안 선레 쓰기
2 씻고 오는거 기다리는 대신 선레 받기

후딱 씻고 옴

343 김태식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15:40

"........"

훈련장에서 검을 휘두른다. 기본기를 쌓아야 나중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기본기는 어느정도 쌓였는데 상위 기술이 없는 것도 큰 단점이다. 지금 나처럼

"후우우....."

백귀도가 있지만 내가 사용하는 이상 그건 상위 기술이 되는건 힘들다. 기본기에만 신경 써서 최근에는 수련도 하지 못했고

"하."

생각해보면 잊지 않기 위해 검을 잡은건데 가장 관련 있는 기술은 제대로 단련도 안하고 있는 이 모습이 우스울뿐이다.

"일단 쉴까"

훈련장의 벽까지 걸어가 그대로 등을 기대고 바닥에 앉는다.

344 라임 - 시윤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23:15:59

>>305
"푸훗."

라임은 작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눈웃음을 지었다. 결국 참았던 웃음이 터져 나온 것이다. 아까는 귀걸이를 찾는 데에 정신이 팔려 대강 흘려들었는데, 열다섯 꼬맹이가 스스로를 아저씨라 부르며 3인칭 화법을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상했단 말이다. 차라리 나이를 몰랐다면 동안이구나 하고 넘어갔을 텐데, 학생 명부를 조회해 나이를 확인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마치 풍선에 바람을 억지로 불어넣어 펑 터뜨린 기분이었다.

"진짜... 웃기지 말라고. 열다섯 살한테 귀엽다는 소리 들어도 별로 안 기쁘거든? 귀엽다고 했으면이 아니라, 정말 귀엽다고 했으면 발등을 세게 밟아줬을 거야."

종종 쉰 소리로 조잘거리던 라임은, 앞에 먼지라도 낀 것마냥 손으로 부채질하는 시늉을 하다가, 여전히 웃음기 서린 눈으로 시윤을 올려보았다.

"그러니까... 너는 왜 자꾸 본인을 아저씨라고 하는 건데? 이건 날 억지로 웃기려는 수작이야."

납득할 만한 이유를 말해주지 않으면, 그를 보내주지 않을 기세였다.

345 시윤 - 토고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23:17:03

"어어. 뭐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 아저씨 옛날에 좀 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기억도 실력도 거의 다 잃고 애송이 되고 어."

똑똑한 친구는 이래서 좋다. 구체적으로 설명 안해줘도 그나마 그럴듯한 내용으로 연상시켜주니까.
그리고 사실 아주 틀린말도 아니다. 이상한 약은 아니고, 어디 뭐 이상한 의념이나 스킬이라도 맞은 것 같고
꼬맹이가 되었다기 보단 죽었다가 다시 태어난거지만, 대략적인 맥락은 맞잖아. 어어.

"탐정은 아니고 저격수지만. 마취할바엔 보내버리는게 빠르니까. 허허."

고개를 끄덕 끄덕 거리면서도, 생각해보면 유하에겐 이 근거가 나름 먹혔던 것 같아서 떠오른듯 덧붙인다.

"근거 대라 하면 특별한건 없지만, 방금 보여준 역성혁명은 대충 그 가물가물한 기억의 잔재로 쏘는거고. 어어."

346 하유하 - 윤서윤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23:18:12

" 사실..... 나 밥 사먹을 돈도 없어서 경마 못 해..... "

심심하면 아저씨 부르라는 제안에 승낙하는 썬더드래곤. 하지만 자의적으로 경마를 끊는 다는 발언은 아니었다. 그저 상황이 여의치 않을 뿐 경제적인 뒷받침이 된다면 얼마든지 다시 수박경마에 참가될거라는 반증이기도 했다!

347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23:18:29

시윤주가 4멀티를 하고있어!!!!!

348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23:20:00

>>309 준혁이 멋지다!!!
다덤비라그래!!!!

349 시윤주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23:20:50

우오오 나는 불타는 인간발전소

350 알렌주 (F.SlY7lrrs)

2022-06-03 (불탄다..!) 23:21:02

운동끝. 많이 더워졌네요

351 하유하주 (7O0lBxQi9g)

2022-06-03 (불탄다..!) 23:21:59

>>339 신입은 원래 이것 저것 많이 하려고 해야 귀여운 법

352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23:22:07

알렌주 하이!!
그러게 오늘 갑자기 덥다...

353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23:22:33

다들 어서오세요. 신입 대단해.. 나도 4멀티는 못하는데...

....3멀티까지는 가능하지만(?)

354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23:22:47

가만히 있어도 귀여운 용용이!

355 알렌주 (F.SlY7lrrs)

2022-06-03 (불탄다..!) 23:22:51

>>266

[대운동회에서 승리한 학교에게는 가디언 아카데미로의 관람 기회와 가디언 아카데미와 겨루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어쩌면 이 경험을 통해 새로운 힘을 개화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설마 이바노 아카데미도?

356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23:24:42

멀티... 대단하네요!

357 강산 - 시윤 (yA.7P.iM8U)

2022-06-03 (불탄다..!) 23:25:41

이미 특별반에 환생자가 두 명이나 있다는 걸 모르는 입장인 강산은,
시윤의 답변에 묘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다가, 양 어깨를 으쓱하며 다시 입을 열었다.

"그래 뭐...아즈반이('아저씨'의 방언) 말이 그렇다면야, 그렇다 치자. 하기사 이 세상엔 여전히 이상한 일이 많으니까."

그런 이상한 일이라면 강산도 겪어봤다.
영월에서 자기 것이지만 자기 것이 아닌 힘을 다루었던 경험이라든가. 혹은 온갖 귀중한 아이템들을 GP도 구 시대의 돈도 아닌 의문의 동전을 받고 파는 기이한 비밀상점이라든가.

"현준혁? 아....그 녀석....고생했네. 그래도 지금은 무사히 보이니 다행이네."

그러고는 강산은, 무언가 생각하는 듯 잠시 시선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고는.

"그러고보니 조만간 대운동회라던데, 시윤 아즈반이도 뭔가 대비해야 하지 않겠어?"

시윤을 응시하며 묻는다.

//7번째!

358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26:34

이제 보니 사자왕 브로리 같은 이미지다.

359 라임주 (pLvyaY6U8U)

2022-06-03 (불탄다..!) 23:26:57

이론상으로는 지한주와 시윤주가 힘을 합치면 2대7이 가능한거야!!

360 시윤 - 라임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23:27:58

"찾은게 그리도 좋아? 웃으니까 보기는 좋다만서도."

귀걸이를 끼곤 재밌다는듯 작게 웃음을 터트리길래, 나는 의아해져선 물었다.
뭐 애가 웃으니까 그야 보기는 좋다마는 그 정도로 소중한 물건이었나?
그럼 생각보다 더 좋은 일을 해준 것 같아서 기분이야 상쾌한데.....
웃는 느낌이 뭐랄까 좀 다르다. 이 쪽 보고 귀엽다는듯 웃기다는듯 웃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저씨 뭔가 재밌는 일 했던가? 그런 기억 없는데?

"칭찬해도 발등을 밟히다니 젊은애들은 무섭구만~...하긴 '귀엽다' 보단 '매력적이다' 가 듣기 좋은 나이인가?"

요 나이대 애들은 어른 취급을 받고 싶어한다. '귀엽다' 는건 어딘가 아이스러움이 느껴지는 칭찬이니까.
'아름답다' 아니면 '매력적이다' 혹은 '멋있다' 부근을 확실히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는데.
아이 취급 받아서 토라진건가, 허허 아저씨가 보면 귀엽게만 보이는데 말이야.

"아저씨는....."

평소대로 설명을 할까 하다가, 왠지 작은 장난기가 돌아서. 설명해줄 것 처럼 고개를 뜸들이다가 무겁게 한번 끄덕였다.

"아저씨니까."

......

"자, 잠깐 잠깐 잠깐, 이유는 있어! 그러니까 그런 눈빛으로 보지 마! 아저씨 상처받아!"

361 오현 - 태식 (GkAc7Gy.HM)

2022-06-03 (불탄다..!) 23:28:14

나아갈 길이 보인다는건 참으로 즐겁다.
목적이 있는 발걸음은 경쾌하며 바라보는 것이 있는 시선은 멀리까지 내다본다.

참으로 오랫동안 이 감각을 못 느꼈던 것 같다.

계속 배워나가는 즐거움을.

오늘도 수련을 위해 수련장에 갔다.

거기서 나는 익숙한 얼굴을 봤다.

"여어 태식 형."

"왜 그리 죽상이야."

362 빈센트주 (R7TEChl7LQ)

2022-06-03 (불탄다..!) 23:28:47

아니 3멀티는 가능하다고요?

363 토고 쇼코 - 시윤 (c/hBzEzWR.)

2022-06-03 (불탄다..!) 23:29:03

"결론은 니 기억도 돈도 기술도 다 잃고 젊어진거네?"

토고는 이런 사람을 뜻하는 단어가 있었는데... 그게 무엇인지 순간 떠올리지 않았다.
잠깐... 아주 잠깐 토고는 침묵했다가 입을 열었다.

"알거지 됐뿟네."

과거. 토고는 과거로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본 적 없다. 기억을 못할 뿐이지 본적은 있지만 그 상대는 주장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토고는 이 자칭 '아재'에게 무어라 말하고 싶었다.

"내 볼때 니는 나이 맞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다. 괜히 어른인척 하믄 니 큰코 다칠수도 있다."
"니 기술이 훌륭한 건 맞는데... 여가 어데고? 신 한국 아이가? 여서 괜히 어른인것마냥 굴다가 다친다. 아재요 아재요 강요하지 말고 어린 거 티내면서 받아 묵을 거 묵어라."

364 오현주 (GkAc7Gy.HM)

2022-06-03 (불탄다..!) 23:29:51

아니 무슨 선레를 3분만에

태식주는 손가락 신속이 200이야?

365 김태식-오현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30:20

쉬고 있다보니 익숙한 얼굴이 다가오며 인사한다.

"오혀니 어서오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 다음 물을 한모금 마신다.

"검술이 심란하게 하잖아 심오한 녀석이"

앉은 상태로 검을 잡고 의념발화를 쓴다. 기본기는 이정도면 어디가서 맞고 다닐 정도는 아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건 상위 기술가 무기뿐

"별일 없지?"

366 ◆c9lNRrMzaQ (vBlE22RS8.)

2022-06-03 (불탄다..!) 23:30:43

청월고 한정이다.
이바노 아카데미는 애초에 걔네 졸업이나 중퇴 전에는 못 나가는 곳에 있음

367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30:44

>>364
컴퓨터 잡았으니 말이지.....

368 오현주 (GkAc7Gy.HM)

2022-06-03 (불탄다..!) 23:30:50

>>358
나를 막지 못한다면 대운동회를 파괴할 뿐이다

369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23:31:34

다들 어서오세요.
3멀티.. 다만 3멀티하면 잡담은 많이 적어져요...

370 강산주 (yA.7P.iM8U)

2022-06-03 (불탄다..!) 23:31:41


>>326 정확히는 이런 것에 더 가깝긴 합니다.ㅋㅋㅋ

>>329 누군가는 그런 드립 치지 않으려나 했습니다....ㅋㅋㅋㅋㅋ

태식주 안녕하세요.

371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31:41

>>368
내가 괴물…? 틀려. 나는 악마다!

372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23:32:01

(지옥같은곳에 있는건가)

373 시윤 - 유하 (yDus5CMWvE)

2022-06-03 (불탄다..!) 23:32:42

"허.....너 아저씨 못만났으면 어쩌려고 그랬냐."

골드드래곤이 돈이 없진 않을텐데 자식 자생 능력이라도 기를려고 용돈을 짜게 주나.
지난번에도 밥 얻어먹으려고 그러고, 이번엔 경마에 꼴았다고 하고.
여기 안지나갔으면 경마장 앞에서 쪼글쪼글해져선 계속 굶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현기증이 온다.

"앞으론 굶지말고 연락....아니 그럼 돈 잃어도 밥은 먹을 수 있으니 경마할거잖아!"

애가 굶는건 못 참아서 밥은 계속 사주겠다고 말하려다가, 이후에 너무 노골적인 행보가 예상되어 딴죽을 걸었다.
끙. 하고 이마를 짚고 비교적 앓는다. 도박 중독에 빠진 애를 갱생하려면 뭐 어째야 되는가....
한 편, 도박이랑 인연이 없는 삶이었다보니 대체 뭐가 그렇게 재밌는건지 슬쩍. 아주 슬쩍 흥미만 돌기도 했다.

"대체 그 괴이쩍은게 무슨 재미라고 그렇게 푹 빠져사는거냐. 아저씨 이해가 안되요."

374 지한주 (FjKLbSEJ6U)

2022-06-03 (불탄다..!) 23:32:49

아무래도 모바일로 하니까.. 그렇습니다. 진행도 모바일. 잡담이나 일상도 모바일..

간단한 정도라면 위키도 모바일로 정리하고...

375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33:01

만들고 싶은 의념기 1개 생각해뒀다.

376 오현주 (GkAc7Gy.HM)

2022-06-03 (불탄다..!) 23:34:20

휴 다행히 5현 드립은 아무도 못 알아챘군

377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23:34:58

모바일로 3멀티가 된다는게 신기하긴 합니다만...

어떤건가요 태식주?

378 알렌주 (F.SlY7lrrs)

2022-06-03 (불탄다..!) 23:35:05

>>366 그렇군요.(살짝 기대함)

379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35:22


>>372

380 ◆c9lNRrMzaQ (vBlE22RS8.)

2022-06-03 (불탄다..!) 23:35:38

애초에 계속 청월고라고 강조했는데 다른 아카데미에 보내줄리가...

381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35:43

>>377
안알랴줌

382 강산주 (yA.7P.iM8U)

2022-06-03 (불탄다..!) 23:36:03

>>340 말했지만 놀랍게도 이것은 캐붕이 아닙니다.
이유는 곧 직접 들으세요!

>>347 헐,.....듣고보니 그렇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355 아 그거 청월고교래요.
새로운 힘=의념기라고 전에 말씀하셨음..
동북아시아의 세 가디언 아카데미(청월고교 포함)에는 유찬영의 크리스탈이 있어서 그 힘으로 학생들의 의념기를 개회사킨다네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이바노에도 갈 기회가 잇을지도요?

383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36:12

만약에 청월고가면 아내가 몇반 이었는지 어느 자리에 앉았는지 묻고 책상이랑 의자 기념품으로 챙겨야지.

384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23:36:32

태식이... 아니. 다른 인원들이라면 금방 의념기를 2~3개씩 얻을테니 곧 볼수있겠죠.

385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37:36

별건 아니고 자기의 공격하는 부분의 방어력을 가진 것들을 재로 바꿔서 순간적으로 방어력을 0으로 만드는 의념기?

될까 모르겠지만

또는 자기가 공격 받을때 자기를 공격하는 무기를 재로 만들어서 일시적으로 공격을 무력화 한다던가

386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23:37:57

방관기를 노리시는군요?

387 강산주 (yA.7P.iM8U)

2022-06-03 (불탄다..!) 23:39:02

알거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토고 신랄해...

>>366 앗.......(시간차로 인한 늦은 반응

>>376 투명글씨라니 비겁하다!

388 태식주 (Z.h0vDLiQo)

2022-06-03 (불탄다..!) 23:39:10

무기도 약하고 특별한 기술도 없고 전체적으로 강하다기 보단 무난한 태식이만의 생존 방법.....

389 강철주 (LIm6gpoAFI)

2022-06-03 (불탄다..!) 23:40:01

(전체적으로 강하지않나...?!)

그래도 방어관통은 언제나 유용하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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