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109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27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5-26 00:51:55 - 2022-06-01 01:01:10

0 ◆oAG1GDHyak (hCKbFA/Bv2)

2022-05-26 (거의 끝나감) 00:51:5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461 아미카주 (oFLbVh8zkY)

2022-05-29 (내일 월요일) 18:44:41

>>460 아..아이고..렌주..

462 토와주 (7Cn71tJ4jM)

2022-05-29 (내일 월요일) 18:51:30

다들 어서와요~

463 코로리 - 렌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2:59

"렌 씨도 나왔잖아."

워터파크로 장면이 바뀐 후에는, 누군지 모를 이름 없고 얼굴 없는 사람들도 무수히 있었지만 울어버렸으니까 안 돼, 부끄럽잖아! 울어버린 것을 다시 떠올리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았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저가 생각났다는 말을 들었으니, 아마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다만 꿈속의 워터파크에서도 렌은 물에 젖어있고 코로리는 뽀송했는데, 지금도 그래서 조그맣게 웃었다. 툴툴거리는 듯한 표정의 렌에게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듯 포갰던 손을 토닥거린다.

"앗차. 간지러ー"

땋아둔 머리카락 끝이 뺨에 닿으면, 처음에는 물기에 놀라 흠칫 떨었고 다음은 간지러워서 어깨가 작게 들썩인다. 물세례 두번에 대한 장난이 이제서야 돌아온 건가 싶기도 하고, 그게 아니면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장난인가 싶어 렌을 바라보려고 하니 튜브가 돌아갔다. 그리고 튜브 위에 하나만 있던 렌의 손이 두개로 늘었다. 튜브를 꽉 잡으라는데, 렌을 마주보고서는 튜브를 꽉 잡을 공간이 없다. 뒤돌아 튜브를 잡자니 렌을 못보게 되니까 싫고. 그래서 조금 남짓한 공간에 손을 얹어두었다. 이러면 되려나 싶자니 튜브가 출렁였고, 뒤로 밀린다! 조금 놀ㄹ 튜브에 얹어두고 있던 손이 렌의 팔 위로 옮겨졌다. 렌을 잡고서 고개를 살짝 돌리니 뒤로 진행하는 방향의 차마 땋이지 못한 짧은 길이의 앞머리나 옆머리 등의 머리카락이 나부꼈다. 바다와 하늘이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귀 뒤로 꽂아 넘겨보려고 해도 다시 돌아오고 말아 간지럽다. 아니, 머리카락만이 간지러운 건 아닌 것 같다. 파도가 너울치는 것도 간지러운 것 같고, 즐거운 기분이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하고. 렌을 다시 보면, 바라보는 시야가 낮아져 있었다. 바닷물 아래로 푹 들어가있으니까.

"렌 씨, 멋있다ー 고 하면 부끄럽지!"

이미 말해버렸지만 멋있다고 말하는 대신이라는 듯이 렌의 곱슬진 머리카락 위로, 렌을 잡지 않고 있는 손을 얹으려고 했다. 오전에 학교에 수영부 훈련을 다녀온 것 같은데, 저와 만나서 또 수영을 하고 있으니 피곤하지 않을까 싶다. 렌이 고갯짓을 한다는 등 피하지 않으면 포담포담 쓰다듬으려고 한다. 칭찬하면 부끄러워하니까 다른 칭찬이야!

"인어왕자님 같아."

이름도 그렇구!

464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3:59

캐프틴. 집에 왔다는 것이에요! 저녁 휴게소에서 먹고 왔다는 것이에요! 고로 배가 빵빵하다는 것이에요!

그런고로 신입은 안녕하세요!! 중요사항으로 이 스레에는 코세이-요조라 , 렌-코로리 , 스즈-미즈미 이렇게 커플이 3쌍이 있고 아오노미즈류카미라는 청룡신님이 물을 줬다는 이야기가 있고 지금은 가미즈미 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있다는 것, 그리고 내일부터 가을 시즌이라는 것만 알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고로 지금부터 진실게임 이벤트 신청 받아보겠어요! 7시 40분까지!

465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4:07

더워서... 자다깼는데.... 낮에 잠들었는데... 어째서 저녁이야 。゚(゚´ω`゚)゚。 다들 저녁 잘 챙기구 일요일 잘 보내라구...~! 갱신이야~!

466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6:45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467 코세이 - 요조라 (rPBUDgAzIg)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7:28

눈을 뜨기 직전에 요조라가 무어라 작게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잠결에 들은 말이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 무리라는 말이었던 것 같다. 어떤게 무리인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까 잠들기 직전에 내가 한 말에 대해서 그렇게 대답한것 같았다. 하지만 눈을 뜨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니 평소처럼 시선을 마주쳤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기 힘들었다. 하지만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녀도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뭐가 됐던 괜찮았다.

" 그래도 괜찮아요. "

옆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본채로 다리를 쭉 펴며 한 말이었다. 요조라를 바라보지 않은채로 한 이야기긴 했지만 아까 그 말에 대해서 대답한 것이라는건 그녀도 알 수 있겠지. 내가 다리를 펴자 그녀도 나를 따라 다리를 쭉 편다. 치맛단 아래로 쭉 뻗은 새하얀 다리가 눈에 들어오고, 옅은 청귤향이 코끝을 스쳤다가 사라진다. 정말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그녀가 살짝 기대오는 느낌이 들어서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자세를 고쳐잡는다.

" 그럼 계속 같이 있기로 해요. 등교도, 하교도, 점심시간도. "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손에 요조라의 손이 살포시 올라온다. 잡지는 않고 그저 얹어놓은 손을 살짝 바라본 나는 그녀의 손가락 사이사이에 내 손가락을 끼워넣어서 깍지를 껸다. 여름이라 조금 답답할 것 같아서 꽉 잡지는 않은 상태로 웃으며 대답한 나는 그녀의 무릎이 닿는 것을 느끼고 그녀쪽을 바라보았다. 역시 피부가 하얘서 조금 빨개진 것도 눈에 잘 보인다. 그리고 시선이 마주친 나는 그녀의 앞머리쪽으로 손을 가져가며 말했다.

" 사쿠라마츠리때 기억나요? 내가 꽃잎 털어주려고 이렇게 손을 뻗었더니 피했잖아요. "

처음은 성공했는데 두번째는 피하는 속도가 상당했었지. 걷는 속도랑은 또 다른 스피드라 살짝 놀랐던 기억도 있다. 나는 가져가던 손을 그녀의 머리 앞에서 멈추고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 이젠 안피할거라고 생각하니 좋아서 웃음이 나오네요. "

어쩌면 장난으로 몇번쯤은 피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때와는 의미가 다를테니까. 멈췄던 손을 다시 머리쪽으로 가져갔고 그녀가 피하지 않는다면 잘 정리해둔 머리가 흐트러지지 않게 조금씩 쓰다듬어주었을 것이다. 어째서 이렇게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싫은 감정은 더욱 아니라서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468 토와주 (q4qWGT6Urw)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7:37

다들 어서와요~

으으.. 텀은 좀 있겠지만.. 그래도 체크해봐요~

469 코세이주 (rPBUDgAzIg)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8:08

캡틴 어서와요! 진실게임 ... 혹시 중도참여도 가능할까요!

470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8:47

>>468 체크했어요!

>>469 중도참여도 물론 가능해요!

471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09:03

캡틴 안녕, 좋은 저녁이야~! 잘 놀다 왔으려나?! 그리구 신입 있구나!!!! (*´ω`*)!!! 세이주랑 토와주도 안녕, 좋은 하루~~!

이벤트 40분까지 받는건 40분부터 시작이려나?!

472 코세이주 (8ipvOOwmp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10:35

앗 신입분도 오셨구나! 반가워요~~ 별의 신을 굴리는 코세이주에요! >< 다들 좋은 밤이에요!

>>470 그러면 볼 일만 후딱 보고 오겠습니닷

473 가을 낙엽 붉게 물들 때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14:52


더위가 서서히 사그라들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어느덧 하늘은 너무나 맑고 높은 푸른빛을 보였고 그에 따라 방학도 끝을 맺어 2학기를 맞이했다. 방금 전까지 더웠던 더위가 마치 거짓말처럼 사라지며 서서히 시원해지는 것이 누가 봐도 가을 날씨 그 자체였다. 짧았던 하복은 이제 서서히 다시 길어지며 춘추복으로 바뀌었다.

자연히 이 시기에는 여러모로 가미즈미가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했다. 이를테면 가미즈미 고등학교는 1년에 한번씩 하는 학교 축제를 준비했고 그에 따라 학생회 멤버들 역시 검토를 위해 바빠질 수밖에 없었다. 가미즈미 고등학교는 반 단위로 축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리 단위로 축제를 준비했기에 상대적으로 축제를 즐기는 학생의 수가 조금 더 많았고 동아리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는 편이었다.

산은 점차적으로 시간이 지나 붉은색으로 물들었고 바람은 점점 더 시원해지며 여기저기서 마츠리를 위한 특별한 음식들을 준비하기에 마을 여기저기에선 이런저런 신제품들을 내며 맛있는 향기가 가득 풍겼다.

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는 말에 걸맞게 올해도 어김없이 가미즈미에는 맛있는 향이 한 가득 풍겼다. 시원한 가을바람이 열기를 식히며, 점차적으로 차가워지는 밤 공기를 맞이하며.

/조금 빠르지만 가을 공지에요!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가을 시즌이 되겠습니다!!

474 렌주 (zLx5G6Jr4I)

2022-05-29 (내일 월요일) 19:15:16

야압! 체크합니다~~!
캡틴 어서와~ 코로리주 어서와~
코로리주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주게 될 것 같아~~

475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15:36

>>471 일단은 7시 40분부터 시작을 예정하고 있어요!

476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17:54

렌주도 안녕, 좋은 저녁이야~! 답레는 편하게 달라구~! 다만 가을 시작이라... 장면들 다 못하고서 마무리 될 것 같기두 해서 그건 미리 미안해 。゚(゚´ω`゚)゚。

>>475 답변 고마워~! ( ´∀`) 그럼 이벤트 출석체크할게~!!

477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19:13

렌주와 코로리주 체크할게요! 그리고 여름 일상 돌리는 분들. 끝날때까지 돌리는 것은 자유인데 아무리 못해도 6월 4일까지는 적당히 마무리해주는 것으로!

그리고 다시 한 번 계시는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478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20:00

그리고 캐프틴. 제주도 가는 것은 취소하고 그냥 적당히 6월 1일에 하루종일 어딘가로 놀려가려고 생각 중이에요. 물론 장소는 비밀. 어디로 가는 지도 비밀.

캡틴을 찾아내는 이가 있으면 2대 캡틴의 자리를 드립니다. (끌려감)

479 아미카주 (oFLbVh8zkY)

2022-05-29 (내일 월요일) 19:23:40

참여요!

480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24:15

앗?! 생각보다 길어?! 할.... 할 수 있으려나?! 휴일의 신님 안 계실까.... 모든 날을 휴일로 바꾸고 싶다 ( ◠‿◠ )

캡틴 찾아내면 캡틴 되자마자 캡틴 자리 내려와야 하는 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1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27:39

아미카주 안녕, 좋은 저녁이야~! ( ´∀`)

482 요조라주 (pXIBBR8UHQ)

2022-05-29 (내일 월요일) 19:28:36

다이내믹 갱신이야~ 그리고 진실게임도 출석~~

483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30:23

아미카주와 요조라주 둘 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둘 다 체크할게요!!

>>480 여기에 있는 모든 이들을 배신하고 캡틴을 그만둘건가요?! 2대 캡틴을?! (이거 아냐)

484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35:13

요조라주도 안녕, 좋은 저녁이라구! ( ´∀`)

>>483 캡틴을 만나면.... 캡틴을 만나면 캡틴을 만난 참치도 끌려가야한다구?! ( ◠‿◠ ) 날 배신자로 만들다니.... 캡틴 출근하는 날마다 꿈 속에서 주말이고 싶은거지?! 주말 여유로워~ 하면서 일어났더니 당장 옷만 갈아입고 뛰어가야 지각 안하는 시간이길 바라는거지?!!!?

485 렌주 (zLx5G6Jr4I)

2022-05-29 (내일 월요일) 19:37:18

>>476 다 못해도 나머지는 썰로 대체해도 괜찮으니까~ 나도 빨리 빨리 이어줬으면 좋았을텐데 ;ㅁ; 현생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연휴에 잘 놀다 오라구~~~

486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37:48

토와

코로리
아미카
요조라
아키라

일단 참가자 리스트는 이렇고..룰은 저번 오너 진실게임과 비슷해요! 단지 캐입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주시고 이번에도 꿈메타에요! 깨어나면 자연히 다 잊거나 이런 꿈을 꾼 것 같은데? 정도의 기억은 가능해요!
주의할 점은 처음에 질문하는 이는 답변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질문리스트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니에요! 다이스로 답을 할 사람을 정해도 되고 그냥 한 사람을 딱 지목해도 되는 것이에요!


>>484 큭! 그건 따지기 않기에요!! 어차피 실제로 일어날 일도 아닌데!! (시선회피) 으아. 그만두세요! 코로리주! 제가 호타루마츠리도 개최했기 때문에 커플이 된 것 아닙니까!


아무튼 슬슬 시작을 해볼게요! 먼저 질문을 할 이는?! .dice 1 6. = 3

487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38:10

그러니까 코로리주부터 시작을 하면 되겠군요! 지금부터 스타트!

488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38:44

왓??? 질문을 받을 사람은 고르는거야?!! 질문 받는 사람도 랜덤이 아닌거야?!!?!

489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39:24

아이고 내가 못 읽었구나!!!!!!!!!!!!!!!!!!!!!!!!!!!!!!! 3 걸린것만 보고 안 읽었네!!!!!!!!!! 미안합니다아아악

490 스즈주 (eh6KBvesDM)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0:09

주말갱신이야! 진실게임 하는건가 :D!

491 토와주 (C0GDmmXud2)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1:38

다들 어서오세요~

492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2:15

어서 오세요! 스즈주! 그렇습니다! 진실게임중입니다. 슬쩍 참가하시겠어요?

>>488 누군가를 콕 찍어서 질문을 해도 되고 다이스를 돌려도 되고. 그건 자유롭게 해주세요! 단 첫번째 스타트는 제가 임의로 다이스를 돌린 것 뿐이니까요!

493 스즈주 (eh6KBvesDM)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4:44

텀이 좀 있을텐데 괜찮을까 :3...

494 요조라주 (pXIBBR8UHQ)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4:52

스즈주 어서와~

495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5:57

스즈주 안녕이구, 참여하는거면 다이스 7까지 돌릴게!!! 나 아직 안 했다구~!!~ 스타트 끊기 좋은 질문 생각하기 어렵다!!!!

496 렌주 (zLx5G6Jr4I)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6:04

스즈주 어서와~

497 스즈주 (eh6KBvesDM)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6:10

안녕~~~~~

498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6:48

>>493 그 텀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 막 한 시간이 넘어가고 그러면 그건 조금 곤란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스즈주가 잘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499 스즈주 (eh6KBvesDM)

2022-05-29 (내일 월요일) 19:49:42

어어 한 시간까지 걸리지는 않아! 그냥 평소보다 조금 느린 정도.. 일테니까 참여해볼래! 응 :3

500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50:06

네! 그럼 리스트에 추가하도록 할게요!

501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50:38

참고로 이번 것은 철저하게 캐입이에요! 저번처럼 오너입이 아니라 캐입이라는 점을 꼭 명심해주세요!

502 스즈주 (eh6KBvesDM)

2022-05-29 (내일 월요일) 19:51:51

:D!!!!!!!!!!!!

503 코로리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52:55

저번에도 이랬던 거 같은데! 내가 꿈을 잊을 리가 없는데?! 흐리멍텅하게 기억나는 저번의 꿈ー왕게임 이벤트ー을 어떻게든 되짚어보려고 하지만 또렷히 기억나는 것은 없었다. 잠의 신으로서 석연치 않았지만, 내가 질문이래! 방학 숙제들을 꺼내와서 이 문제의 정답은 무엇이느냐고 물어봐도 되는 건가 싶었다. 하지만 그러면 안 되겠다. 코로리는 곰곰 생각했다. 이나잇대 인간들 사이에서 진실게임이라는건 보통 풋풋하고 달달하던데, 그렇다면 응당 그런 질문을 해줘야하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코로리 말고는 죄 인간들이다.

"꿈에서라도 보고 싶을 만큼 많이 많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없다?!"

내가 꾸게 해줄 수도 있다구?!

/ 질문 받는 사람은.... .dice 1 6. = 5 ~! 스즈를 마지막에 넣고 코로리 빼고서야!

504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54:06

토와/렌/아미카/요조라/아키라/스즈.....니까..... 다이스가 또? ( ◠‿◠ )

505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19:54:39

어?
어?
어?

아키라:(아니. 이 이자요이 씨가 또?!)

506 요조라주 (pXIBBR8UHQ)

2022-05-29 (내일 월요일) 19:5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라 전담 아니냐고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

507 코로리주 (ekFFCJXZWk)

2022-05-29 (내일 월요일) 19:57:46

진짜 억울해~~~!!! 다이스가 그랬어요!! 다이스가 그랬다구요~~~!!!!!!

508 스즈주 (eh6KBvesDM)

2022-05-29 (내일 월요일) 19:58:20

다이스한테 비밀의 로비가 잇었대.... (소근소

509 아키라 - 왕게임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20:00:33

뭔가 진실게임을 하게 된 것 같은데 왜 하게 되었는진 그도 알 수 없었다. 그냥 정신을 차려보니 하고 있다는, 거기다가 아는 이들이 대부분인 이 자리에 모여있는 것 자체가 그는 그다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이 그는 고개를 살며시 갸웃했다.

아무튼 질문을 하는 것은 코로리. 그리고 답을 하는 것은 자신. 이게 무슨 일인 것인지. 왜 굳이 자신을 딱 지목하는 것인지. 이상하네. 저번에도 이런 일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며 아키라는 잠시 벙찐 표정을 지으면서 멍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튼 답을 해야 하는 것 같았으니 그는 작게 숨을 내뱉었다.

"꿈에서라도 보고 싶을 정도로 많이 많이 생각나는 사람이라. ...음. 전에 봤던 슈퍼 히어로 물의 주인공 정도가 떠오르는데. 그러니까 영화 주인공인데 이런 것도 일단은 해당이겠지요. 워낙 재밌게 봤거든요. 그래서 괜히 꿈에서도 한 번 또 보고 싶네요."

회피인지, 아니면 정말로 딱 그 정도인지. 적어도 자신은 거짓말을 한 적은 없다고 자부하며 아키라는 약하게 숨을 내쉰 후에 잠시 주변을 둘러보다가 낯이 익은 이 중 한 명을 바라보면서 물었다.

"그럼 저는 회피할 수 없게 질문을 해볼게요. 단 둘이서 호타루마츠리의 그 등불을 보고 싶은 이가 우리 학교 학생 중에 있다? 없다?"

/

.dice 1 2. = 2
1.토와
2.아미카

받아라! 사악한 캡틴의 공격이다! 이 둘 중 한 명에게 보냈다는 그런 것이에요!!

토와

코로리
아미카
요조라
아키라
스즈

리스트는 이렇게 유효해요! 일단 아키라는 빠지겠지만요! 답변을 했으니!

510 아미카주 (oFLbVh8zkY)

2022-05-29 (내일 월요일) 20:05:36

어! 아미카네요! 바로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511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20:12:02

사실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찔러보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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