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562>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24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5-14 18:45:25 - 2022-05-17 19:16:21

0 ◆oAG1GDHyak (BuFtfeFKnA)

2022-05-14 (파란날) 18:45:2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237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6:36:18

Picrewの「오뱅이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eZIxYJm1R #Picrew #오뱅이어

앗... 교복 색지정 잘못해서 재업....(쥐구멍)

238 요조라주 (KeqjVeAaoQ)

2022-05-15 (내일 월요일) 16:39:02

>>234 짤주고 짤받기 성공~ 귀여워 귀여워~~ 사실 그 배경 쓰려다가 렌이랑 코로리 쪽에 더 어울리는거 같아서 지금 걸로 했다는 거~

코세이주도 어서와~ 위에 픽크루는 봤으려나?

239 렌 - 토와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6:42:54

렌은 토와의 말에 동의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바다는 경외심을 느끼게한다 이 샘이 그러하듯이.

토와가 하는 말은 더 이어졌다. 장난처럼 하는 말이지만 신을 만나고 사귀기까지 하고 있는 렌은ㅡ사실 아직도 잘 실감은 나지 않는다ㅡ 차마 그 말이 장난처럼 느껴지지는 않았다.

"토와 선배는 뭔가, 신을 만났었던 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렌 또한 작게 웃으며 토와에게 말을 건넨다. 언제까지나 여기 서있을 수는 없기에 뒷사람들을 피해서 이제 샘을 나가려고 한다. 토와가 따라왔다면 동굴에서 빠져나왔을 것이었다.

240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6:44:56

>>238 앗~ 역시 요조라주는 늘 계획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예쁜 짤 만들었네 고마워~~~ 코세이 요조라 픽크루도 넘 귀엽다고?

241 토와 - 렌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49:53

바다는 넓고... 깊죠.

"음... 그럴까요?"
"실제로 신을 만났는가... 인지. 아닌지는.."
그건 각자의 상상으로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니까요. 라는 말을 하는 토와입니다. 언제까지고 그 샘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토와는 느릿느릿하게 렌을 따라 동굴을 빠져나옵니다.

"그래도 기모노의 옷깃이 오른쪽이 위로 가 있게 입으신 분은 좀.. 많이 특이하긴 했죠."
처음 봤을 때 좀 놀랐다는 말을 합니다.

"그럼 해도 졌는데... 반딧불이 조금 구경하고 해안가 쪽에 갈래요?"
가볍게 제안을 해봅니다. 거절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오늘 해안가에 호타루마츠리 특별 아이스크림 가게가 여는 날이라고 하더라고요."
첫날에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면서 샘에서 나오니. 어쩐지. 압박에서 풀린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안 그런 것 같았어도 살짝 받고는 있었던 걸까?

*기모노의 옷깃이 오른쪽이 위로 오면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수의라고 한다

242 토와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4:47

토와주: 비틀거리다 샘에 발을 헛디뎌서 빠지는 거 하고 싶었는데 말이지요~
토와: 잠깐만요.
토와주: 하지만 난 경우를 알아요~

243 토와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5:40

*입는 사람 기준으로 왼쪽으로 여며져야 함.

244 렌 - 토와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7:54

토와는 그렇게 말했지만 렌은 토와가 신을 만났을 것이라는 것에 마음이 더 기울었다. 동굴을 빠져나와 하는 말에 렌은 토와에게 이어 물었다.

"아마... 실수로 그렇게 입으신 걸까요?"

기모노의 옷깃이 오른쪽이 위로가게 입으면 죽은 사람에게 입히는 옷이 되기 때문에... 놀랐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의아하게 생각할 것 같기는 했다.

"아, 좋죠. 여기까지 왔는데 반딧불이도 보고요."

그리고 이어지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말에 눈을 반짝였다.

"아, 정말요? 어제는 못봤었는데. 특별 아이스크림이라니 꼭 먹어야겠어요. 지난번엔 제가 얻어먹었으니 이번엔 제가 살게요."

렌이 작게 웃으며 말했다.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아마 곧 반딧불이의 녹빛이 보일 터였다.

245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8:28

빠지면 렌이 구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었겠네~~

246 ◆oAG1GDHyak (VM17atsPv.)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9:21

아니요. 정말로 빠지는 사태가 벌어지면 옆에서 보고 있던 시미즈 가문의 사람이 구해줬겠지요.

.dice 1 2. = 1
1.그리고 그게 아키라였다.
2.아니. 그건 아무튼 시미즈 누군가였다.

247 ◆oAG1GDHyak (VM17atsPv.)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9:34

아키라:(짜게 식은 눈으로 둘을 바라보기)

248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키라가 구해주는거냐구~~ 실제로 안 그래서 다행이네

249 ◆oAG1GDHyak (VM17atsPv.)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8:47

그야 바로 앞에서 사람이 풍덩 빠지는데 안 구해줄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시작되는 아키라의 잔소리 타임!

아키라:제가 분명히 둘 다에게 여기서 수영하지 말라고 했을텐데요. (빤히)

250 요조라주 (KeqjVeAao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9:21

>>240 그럼그럼~ 사람은 언제나 계획적으로 살아야 하지 않겠어~? ㅋㅋㅋㅋㅋ

아니 샘에 빠져 ㅋㅋㅋㅋㅋ 그걸 아키라가 짜식눈으로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0:21

렌:그게 아니라....
렌:.....
렌:...죄송합니다아.....(민망)(뻘쭘)

252 토와 - 렌 (t005a.qhR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0:29

"실수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전혀 이상한 걸 느끼지 않으셨던 기분이었어요."
덤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푹 젖어 있었으니. 라는 말을 하면서 장난스럽게 혹시 물귀신이었을지도요? 라는 덧붙임을 붙이지만... 반딧불을 보는 것에 동의를 하고는 천천히 내려가던 와중에 아이스크림 말이 나오자 좋아하는 것을 다시 확인합니다. 그야.. 정말 좋아하는지 아닌지ㅡ 면밀하게 알아야 하니까요.

"아.. 그래도 가리가리군으로 특별 아이스크림 얻어먹기에는 가격차이가 좀 날 것 같아서요..."
토핑만 하나 추가해주신다면? 그정도면 값어치는 비슷할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합니다. 실질적으론 가리가리군 3개를 사준 거랑 비슷하지만, 일단 토와는 1개사준 값어치로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언제 봐도 예쁜 편이네요."
느긋하게 감상하는 녹빛 눈과 반딧불이의 녹색 형광이 묘하게 비슷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손에 날아와 앉은 게 아닌 이상 함부로 잡으면 곤란하지만?

253 토와주 (t005a.qhR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1:09

토와 엔: 발을 헛디뎌서 죄송합니다....
토와 엔: 일부러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254 마이리 - 토와 (BHSOfKjL12)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1:11

심해라. 아득하게 깊고, 어둡고, 차가우며 무거운 느낌이라고들 한다. 공포증이 없는 사람도 깊은 바다라 하면 아득한 압박감으로 숨이 턱 막혀오는 이미지를 우선 연상한다 하고. 전령신의 설화 일부는 그 검은 바다에서 난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섭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조금 흥미롭다 생각해버린 것은, 어쩔 수 없는 그의 악습이다.

"이런, 제 성이 타츠미야인 것이 죄송스러워집니다."

여전하게도 농담을 던지는 모습은 시시껄렁하다. 새로운 유흥에 대한 열의도 조금은 사그라들고, 그러나 완전히 식지 않은 즐거움이 잔열처럼 훈훈하게 남을 때. 여기에서 끝내는 것도 무척이나 좋다. 그는 자연스레 손을 놓았다. 몸을 움직여서인지 기분이 들뜬 탓인지, 미소한 낯이 조금 상기되어 있었다.

"여부가 있겠습니까. 저야 늘 한가하니 토와 씨가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질 때에 으레 하는 인사는 웃는 낯으로 대신하고, 손 놓는 순간 갈라진다. 그에 놀라지도 않고 그는 작게 손 흔들며 떠나갔다. 우연하게 만나 얼렁뚱땅 이곳까지 오게 되었으니 만났을 때와 같이 헤어지는 순간도 우연처럼 떠나는 것이 맞겠다. 군데군데 붉은 머리는 어디에서나 눈으로 좇기 쉽지만 어느 순간에는 인파에 섞여 사라져버린다. 인간 사이에 신이 자리하듯, 그렇게 천연스럽게.


// 이걸로 막레!!!! 긴 시간동안 일상 돌리느라 수고 많았구, 같이 축제 기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어~ (*´︶  `*)

255 ◆oAG1GDHyak (VM17atsPv.)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2:30

ㅋㅋㅋㅋㅋㅋ 물론 둘 다에게 화내는 일은 없겠지만요! 그러니까 안심하세요!! 아무튼 일상 수고하셨어요!

256 요조라주 (KeqjVeAao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5:09

마이리주 토와주 일상 수고했어~

257 토와주 (t005a.qhR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8:29

마이리주도 수고하셨어요~
알차게 보내서 즐거웠어요~

258 렌 - 토와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2:02

"게다가 물에 푹 젖어있었다면 엄청 놀랄 것 같긴 하네요. 물귀신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렌이 작게 웃으며 말했다.

"엣, 그래도 제가 사고 싶은데.... 그럼 다음에 토와 선배가 더 비싼 걸로 사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렌이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정 부담스러워한다면 토핑만 사는 것으로 하겠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 정도인데 가리가리군이 싼 편인 것이지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그러게요. 어제 봤는데도 여전히 예뻐요."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광경은 정말 아름답고 신비로와서 눈을 떼기 어려웠다. 계속 길을 걸으며 보이는 풍경을 보다 렌이 토와에게 웃으며 말한다.

"선배 눈 색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아마 디른 이들도 비슷하게 말했을 것 같지만 렌도 차마 지나치지 못하고 말을 얹고 만다.

259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2:54

렌... 처음 구상했던 것보다 웃음이 많은 편....

260 요조라주 (KeqjVeAao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8:06

렌, 분명 코로리를 만나서 웃음이 많아졌다는게 학교의 점심 :3

261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2:49

아냨ㅋㅋㅋㅋㅋㅋ 그전에도 많았다고...?!(점심 냠냠)

262 토와 - 렌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3:23

"그렇네요. 그래서 처음에 아무도 접근을 못하고 수군거리기만 했다니까요?"
가벼운 말로 말하지만 당시 상황은 생각보다 나빴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것은..

"더 비싼 거를 말하다가 집까지 사달라고 하면 곤란하니. 1000엔 미만으로 한정하고요?"
아이스크림 하나정도 사주는 걸로 빚을 지우다니. 영악하시네요. 장난스럽게 말하는 토와입니다.

"은근 그런 말 자주 듣네요."
사실 비슷한 느낌인 건 맞아요. 저만 저희 가족 중에선 눈 색이 달라서 그런가.. 라고 말하면서 반딧불이 손에 앉아 깜박이는 걸 바라봅니다. 잘못 눈을 깜박인다면 반딧불이 머리나 눈으로 달려들지도 몰라?

"세이 씨는 반딧불이 좋아하시나요?"
풍경은 예쁘긴 한데 말이지요.

263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5:58

세이 렌님은 A 등급의 섹시한 가이드이며 0.5일 후 웃으면서 **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82650

뭔데.... ** 뭐냐구...? 왠지 렌 가이드 느낌이긴 하지. 아무래도...? 섹시한...은 모르겠지만...?

다들 캐릭터 진단 돌려달라~~~

264 토와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1:24

토와 엔님은 SS 등급의 아무도 모르는 센티넬이며 7일 후 억지로 일을 치룹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82650

임무가 많은가보네요~ 임무 억지로 나가다니~

265 ◆oAG1GDHyak (VM17atsPv.)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2:04

아무리 생각해도 **는 검열임이 분명..(흐릿) 그리고 아키라도 저게 나왔으니 저는 슬그머니..(지워버리기)
그 와중에 억지로 일을 치룬다니!! 으아! 토와를 내버려둬!!

266 마이리주 (BHSOfKjL12)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4:26

타츠미야 마이리님은 A 등급의 예쁘장한 센티넬이며 2일 후 눈물 흘리며 현장에 나갑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82650

진단에서도 근무 싫어하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 맞아.... 말랑말랑 아이스 말랑이 같아서 전부터 귀여웠다구~

267 토와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5:43

진단에서도 근무는 싫어요~

268 렌 - 토와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7:09

"아마 저도 그런 상황이면 접근하기 무서울 것 같은데, 토와 선배는 무섭지 않으셨어요...?"

물에 쫄딱 젖은 채 죽은 이의 옷을 한 사람이라니 아무래도 무섭지 않은가. 주변 분위기까지 고려해야겠지만서도.

"엣....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다고요...?"

렌이 장난인 것을 알지만서도 조금 억울한듯이 말한다. 역시 토와는 반딧불이 빛과 눈색이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가족들 중에서 혼자 눈 색이 다르다는 걸까? 하지만 렌은 그 눈 색이 독특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반딧불이요? 음.... 좋아한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싫어한다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멀리서 보면 예쁘다고 생각해요. 가까이에서 보면 그냥 벌레지만...."

반딧불이라 불렸지만 본인은 반딧불이를 그렇게 좋아한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본인 스스로도 높게 생각하는 편도 아니었고. 사실은 조금 못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토와 선배는 좋아하는 편이세요?"

269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8:34

앗... 아앗.... 그렇구만 진단이 잘못했네. 아키라 센티널인지 가이드인지만 알려달라고?

그나저나 토와 완전 쎈 센티넬이잖아~~~ 마이리 완전 찰떡인데? 예쁘장한데 눈물흘리며 일하러....ㅎ....

270 코세이주 (.DKtBFNmy2)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9:33

으 다시 왔어요 ... >>216 은 봤어요! 헤헤 맘에 들어요 >< 답레는 좀 이따 가져올께요

271 ◆oAG1GDHyak (VM17atsPv.)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0:42

>>266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기서까지 일을 하는 것은 너무 잔혹한 처사 아닐까하고..(흐릿)

시미즈 아키라님은 B 등급의 섹시한 가이드

..라고 하니까 가이드가 맞나보네요!

272 마이리주 (BHSOfKjL12)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5:20

코세이주도 다시 안녕~~~!!!

렌이랑 아키라가 섹시하다니... 진단이 뭘 좀 아는구만 흠흠 d=(´▽`)=b

>>271 우우 사측은 센권을 보장하라!!(?)

273 토와 - 렌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6:20

"유카타를 태워서 공양하려던 거였으니까요.."
당시에는 무섭던 말던 대부분의 일에 무관심한 편이었으니까요. 나름 괜찮은 나날을 보내게 되기 전까지였지만요.. 라고 말하고는 양심이 없는 게 아니라는 말을 하자.

"장난이에요."
그래도 선을 미리 해두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조금 억울한 듯한 것이 볼만하다는 생각을 잠깐 한 것 같네요.. 질문을 듣고는..

"빛은 좋아하지만. 벌레는.. 그다지지요?"
99%의 변환효율로 냉광이 비춰지는 건 아름답지만. 그 빛을 몇번이고 본다고 해도 퇴색되지 않을 수 있는가?

"아름답지만 어쩐지. 좁아져가는 기분이라서요"
손을 뻗어봅니다. 무엇일까요? 손은 반딧불을 스치지도 않으며 휘적휘적대네요. 반딧불이가 날아오르고 짝을 찾아가는 것이 예쁘네요.

274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9:23

센권 보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라 가이드인것 찰떡인데? 역시 섹시한 아키라~~

코세이주 안녕~~!

275 토와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9:58

다들 어서오세요~

276 ◆oAG1GDHyak (VM17atsPv.)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3:06

으아. 안돼. 벌써 일요일 저녁이잖아!! 덧붙여서 내일 캡틴은 조금 일 때문에 퇴근 후에 갈 곳이 있어서 아마 조금 늦게 올지도 몰라요. (시선회피) 그래도 오긴 올 거니까!!

277 미즈미주 (RVofvMwwU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4:23

섹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시한 가이드 많아서 좋네~!(안됨)

사이카와 미즈미님은 SS 등급의 변태 같은 가이드이며 98일 후 억지로 집에 갑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82650

미즈미는... 고증 잘 먹혔네.... 그렇지... 인간한테 찝쩍거리다가 강제 퇴거 당하지 않을까...

278 미즈미주 (RVofvMwwU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4:57

이잉 그렇구먼 캡틴은 잘 다녀와 그전에 어장은 내가 차지하지 후후후

279 렌주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6:34

나는 잠시 밥먹고 답레도 이어올게~~

280 마이리주 (BHSOfKjL12)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8:38

아니 진단 미즈미한테 너무한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주 다녀와~~~

281 토와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9:34

다들 잘 다녀오세요~

282 요조라주 (KeqjVeAao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9:58

호시즈키 요조라님은 S 등급의 유명한 센티넬이며 100일 후 아프게 집에 갑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82650

100일 철야를 한게 분명하다~ 블랙회사 싫어요~

283 요조라주 (KeqjVeAao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1:36

>>270 맘에 든다니 기쁘네~ 코세이주도 일요일 저녁 잘 보내구~

284 ◆oAG1GDHyak (VM17atsPv.)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2:27

>>277 (동공지진) 으아닛?! 집에 가는게 강제 퇴장으로 신계에 돌아가는 거예요?!

>>278 제가 없어도 다른 이들이 반드시 스레를 지켜줄 거예요!!

>>279 다녀오세요! 렌주!!

>>382 맙소사. 100일 후에 아프게..일 시키지 마라! 나쁜 놈들아!!

285 미즈미주 (RVofvMwwU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8:30

헨주 다녀와~!

뭐어 진단이 잘 캐해 했네 .. (후비적) 어늘부터 미즈미주 탈락하겠습니다 진단님을 미즈미주로........

요조라는........ 열심히 일했나보구나 그래도 집에 가서 푹 쉬길 바라야겠는걸....~~~~~

286 미즈미주 (RVofvMwwU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9:34

>>285 헨주?? 렌주.... 렌주 잘 다녀와~! 오타 장난 아니구먼~!

뭔가 축제 기간으로 가볍게 일상 하나 후다닥 돌리고 싶은데 과연 내가 감당 가능할지 😢

287 토와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3:31

축제 기간에 여러가지 많이 돌리고 싶은데 말이지요~
미즈미랑도 돌리고 싶은데... 체력이.. 될까요~ 고민이네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