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48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23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5-11 19:42:14 - 2022-05-14 23:36:26

0 ◆oAG1GDHyak (qTlrOebDhE)

2022-05-11 (水) 19:42:14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호타루마츠리>
situplay>1596516213>946

155 코로리주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16:23

>>154 학생 때 학생회 VS 교사진 같은 이벤트 체육대회 경기 있었는데 학생회 대표라니까 생각난다~! 4DX..... 공포영화도 포디로 보려나?!

156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16:53

>>155 너의 이름은 같은 대중 애니메이션도 4DX로 챙겨보는 아키라랍니다!

157 마이리주 (/W19UNrvqc)

2022-05-12 (거의 끝나감) 21:18:36

이자요이하다:【동사】이자요이 남매가 시미즈 아키라를 요리조리 괴롭히다.
예) 코로리가 아키라를 이자요이하다. 렌이 코세이에게 이자요이 당한 아키라를 위로해주었다.


갸ㅑ아악 토와주 답레는 좀 텀이 있을 것 같아...~~~~!!!! :ㅁ

158 코로리주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19:03

공포영화를.................... 포디로.................? 역시 학생회장님의 자리 아무나 가질 수 없지 응응

159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20:09

>>157 ㅋㅋㅋㅋㅋㅋ 뭐예요! 가미즈미 대사전이에요?! 사실 아키라도 코로리를 마구마구 괴롭힌 것 같지만..(시선회피)

>>158 아주 흥미진진하게. 무서우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아키라가 거기에 있답니다!

160 코로리주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22:03

>>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토와주 (xKS2FKYSH2)

2022-05-12 (거의 끝나감) 21:22:21

잘 다녀오세요~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162 요조라주 (lhY8RuzRlQ)

2022-05-12 (거의 끝나감) 21:28:07

리갱~ 40도 소주 강려케~~

163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28:21

다시 어서 오세요! 요조라주!

164 렌 - 코로리 (XCS1jlV1kI)

2022-05-12 (거의 끝나감) 21:29:30

코로리가 의문을 표하지만 렌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고개를 살래 저을 뿐이었다. 이따가 다시 아프면 또 해주겠다는 것에 작게 웃는다.

커다란 샘 앞에 도착하자 렌은 동굴 밖에서부터 나던 물내음이 여기서 기인했구나 생각한다. 맑고 푸른 냄새에 괜히 들뜨는 기분을 느꼈다. 수영장의 소독약 냄새도 좋아했지만 역시 자연적인 바다 비린내나 강물 비린내, 물에서 나는 히끄무레한 내음들을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었다. 바닥까지 비출 듯이 맑은 물은 그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어서 어느새 어두워진다. 그 광경을 보다가 문득 코로리가 손을 꼭 잡는 것에 의아함을 느끼며 코로리에게 묻는다.

"빨리 나갈까요?"

조금 걱정스러운 표정이다. 샘이야 자세히 보려면 내일 또 와도 되고ㅡ사실 내일 혼자 다시 올 생각이었다ㅡ 아무래도 코로리가 동굴에 들어가는 것부터 꺼려하는 것 같았으니 더더욱 그랬다. 렌은 눈동자를 데구르르 굴리더니 이내 코로리에게 몸을 숙여 소근소근 귓속말한다. 말에는 장난기가 조금 묻어있다.

"사실 아키라 선배, 그러니까 학생회장님이 있더라고요. 눈에 띄기 전에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샘에 가까이 왔을 때 가이드를 하느라 이쪽을 보지 않고 있던 아키라를 발견했다. 워터파크 아르바이트나 이런저런 이유로 시야가 넓은 편이라 금방 발견한 것이지만. 샘에 같이 오는 이를 기대한다고 했던가. 왠지 그 말에 부끄러워진 탓이다.

'모르는 척 해서 미안해요, 아키라 선배.'

사실 굳이 숨긴다는 것도 아니고 오래 있어도 상관은 없었지만 불편해 하는 코로리에게 빨리 나가도 상관없다는 일종의 표현을 해준 셈이었다.

165 요조라주 (lhY8RuzRlQ)

2022-05-12 (거의 끝나감) 21:30:15

안녕ㅇ녕ㅇ~~~~ 아이고 내손 멈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노곤하다...

166 렌주 (XCS1jlV1kI)

2022-05-12 (거의 끝나감) 21:30:34

전에 아키라랑 비슷한 이야기를 했기도 했어서 사실 다음에 아키라랑 일상 돌릴 일 있으면 언급해도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

167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31:19

아키라:무슨 소리에요.
아키라:다 봤어요. (지이이이)
아키라:아.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런 말도 안 할테니. (어깨 으쓱)

어딜 슬쩍 내빼려고! 아무튼 어서 오세요! 렌주!

168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32:15

>>165 참취다. 참취가 나타났다! 참취 경보령이다!! (이불 씌워주기)

>>166 음. 뭐 그것도 재밌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그건 단순히 렌과의 이야기만은 아니게 되기 때문에.. 그리고 아키라 특성상 먼저 언급할 일은 조금도 없기 때문에! 안심해주세요!

169 코로리주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35:06

그런 일상 돌리고 싶다면 코로리 언급해도 오케이라구 ( ´∀`)

그라고보니 호타루마츠리에서 아키라보면 도련님이라고 놀려야했는데 말이지, 코로리 청룡신님 기운 때문에 쭈구리 되갖고 큰일이야~!

요조라주 40도.......???? 괜찮은 거지 ( ´∀`)......??

170 요조라주 (lhY8RuzRlQ)

2022-05-12 (거의 끝나감) 21:35:30

요조라 : ...봤군요, 시미즈 씨...? (희번득)

이불로 나를 막으려 하다니 아직 멀었구나~~

171 코세이주 (bc7sw391Ag)

2022-05-12 (거의 끝나감) 21:38:56

(ㅇ0ㅇ 40도짜리라니

172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0:51

>>169 하하하! 그 야망. 이미 다 끝났어요! 벌써 목요일이고 내일은 금요일! 아키라를 만날 일은 없어요!!

>>170 아키라:...봤는데 무슨 문제라도. (빤히)

>>171 다시 어서 오세요! 코세이주!

173 코세이주 (bc7sw391Ag)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3:24

다들 좋은 밤이에요! 답레를 쓰는중 ...

174 요조라주 (lhY8RuzRlQ)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7:43

>>172 ㅋㅋㅋㅋㅋㅋ 째려보기가 통하지 않다니~ 이렇게 되면 아키라의 의식의 춤 영상을 SNS에 올려버리는 수밖에~~

40도짜리긴한데 토닉워터 타기도 했고 소주잔으로 세잔 밖에 안 마셔서 글케 안 치했슴다~ 아 안 취했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175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8:47

>>174 아키라:...이미 볼 사람은 다 봤는데요.
아키라:무엇보다 거의 뒷모습밖에 안 나올텐데 굳이 올린다고 해도..(시선회피)

176 코세이주 (bc7sw391Ag)

2022-05-12 (거의 끝나감) 21:49:47

취한 사람 특 : 자긴 안취했다고 함

177 코세이 - 요조라 (bc7sw391Ag)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5:56

" 그것도 그렇네요.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일뿐이니까요. "

전해지는 이야기는 딱 거기까지. 그들이 지금까지도 잘 살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느날 신계에 올라가서 수소문한다면 그 결말을 알 수도 있겠지만 ... 굳이 이야기의 진실을 찾아서 좋을 것은 없다. 각자가 원하는대로 생각하면 되니까. 아마 이 등불과 음악은 꽤나 오래 이어지겠지. 본격적으로 등불 놀이가 시작되고 내 말에 그녀는 날 바라보더니 대답했다.

" 나는 한번도 요조라를 속여본 적은 없으니까 안심해도 좋아요. "

굳이 속일 필요도 없었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을 쭉 해왔으니까 이 점에 대해서는 당당하다. 애초에 신이라고 격식 차리는 일도 별로 없으니까. 나를 모시는 사람도 없고 신사도 없는데 내가 품위를 유지한답시고 고급진 어휘를 구사할 필요도 없다. 언제나 말하지만 별은 모두의 위에서 반짝이고 있으니까, 그것들의 신인 나도 언제나 옆에 있는 것이다.

" 아 절대 그럴 일은 없으니까 안심해도 좋아요. 그런 관계가 되면 더 불편할 뿐인걸요. "

하지만 이어진 말에 웃음이 터진 나는 재밌다는듯이 웃으면서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신관이나 무녀 같은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신들을 보면 격식 없이 지내는 신들도 있었지만 역시 내가 보기엔 불편할뿐이었다. 애초에 날 모시는 사람이니까 어떻게든 불편해질 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대답에 재밌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까보다 훨씬 많아진 등불들을 바라본다.

" 그렇다면 하나만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

여전히 음악은 잔잔하지만 춤을 추는 사람들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간다. 요조라의 손을 잡은채로 나는 잠깐 뜸을 들였다가, 이번엔 그녀를 바라보지 않고 바다쪽만 바라보면서 말했다.

"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면, 그건 어떨 것 같아요? "

평소처럼 담담하게 물어보지만 목소리의 끝은 살짝 떨린다. 아, 나 긴장했나?

178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1:57:21

오.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구나. (팝그작)

179 아미카 - 테츠야 (zLZCYVQLz.)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2:27

>>100
아미카는 얼떨결에 남자의 손에 이끌려 군중을 해치고 동굴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자신이 답답해 보였을까, 왠지 모를 박력감하고 친절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왠지 자신을 어리게 보고 있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었다. 물론 자주 있는 일이라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

어느새 동굴 안에 있는 샘에 도착하자 아미카는 잠시 말을 못하다가 말을 꺼냈다.

"아, 저.. 감사해요..!"

동굴안에 있는 호수인지 샘인지는 어쨌든 확실히 넓었다. 그리고 확실히 장관이었다. 아미카는 주변을 둘러보며 물을 떠마실만한게 있나 찾았다.

180 요조라주 (lhY8RuzRlQ)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2:34

흠~~ 일단 캡틴 팝콘부터 압수하고 생각해야지 ㅋ.ㅋ 어딜 팝콘뜯어~~

181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3:15

어서 오세요! 아미카주!!

>>180 하핫!! 팝콘을 먹는 것은 제 맘 아닙니까?! 저리 가요! 저리 가! 훠이! 훠이!

182 아미카주 (zLZCYVQLz.)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5:49

안녕하세요 캡틴! 와.. 이 스레가 연애물도 포함했다는걸 간신히 기억해냈네요!

183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6:26

엗. 일단은 여기 연애 태그도 달려있고 연플도 ALL오 가능한 곳이라구요! 사실 연애물 태그 없어도 연플은 다 가능한거고!

184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6:40

ALL오 -> ALL로

185 코로리 - 렌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7:05

방해하기 싫어ー 물 좋아하잖아. 동굴이 무서운 것도 아니고, 고위신의 기운이 넘쳐흐르는 것에 껄끄러워서 금방 나가자니 렌에게 미안했다. 그래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렌이 물을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고, 샘이 궁금하기도 하다 말한 것도 기억하니까. 눈 딱 감고 동굴에 들어오기로 맘 먹은 것처럼, 이번에도 눈 딱 감고 참으면 되지 않을까 싶자니 렌의 표정이 조금 걱정스러워하는 듯하다. 걱정할 건 아니라고 눈웃음 지으려고 했는데 실패한다.

"회장님 여기 있어?!"

렌의 귓속말에 맞추어서 조그맣게 목소리를 낮추었지만 놀랐다는 건 크기가 작아도 드러난다. 마츠리에 아키라가 있을 거라는 건 알았지만, 샘에 있을 줄은 몰랐다! 눈웃음은 무슨 동그랗게 뜨인다. 도련님이라고 부르며 놀리겠다고 했었는데, 여기서는 기가 꺽여서 장난쳤다가 당해낼 자신이 없었다! 안 그래도 아키라와는 만날 때마다 곧잘 투닥거려서 이번에도 그렇게 된다면, 오늘 진짜로 용한테 잡아먹힐 지도 몰라! 코로리는 고개를 끄덕끄덕 흔들었다. 왠지 체육시간에 땡땡이 치려는 기분이 들었다. 방학 중인데다 학교도 아닌데!

"후링 씨 미안해. 빨리 나갈래ー"

회장님은 다른 날에 꼭 놀려줄테니까! 설마 샘에만 있지는 않겠지이. 시무룩한 목소리로 사과한 코로리는 동굴을 나선다기보다는 탈출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렌과 잡은 손을 꼭 쥐고있는 채 동굴을 나서려고 했는데, 잘못하면 아예 앞장서서 렌을 끌고 나가버릴 것 같다! 아마 그렇다면야 동굴 밖으로 빠져나오고서야 렌과 속도를 맞출 생각을 했을 것이다.

186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8:07

왜?! 왜 다른 날에 놀려준다는거야!! 왜 또 이자요이하려는거야!! (동공지진)(그저 웃음)

187 코로리주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9:01

마츠리 가기로, 도련님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으니까 지킬거라구 ( ^∀^)

188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09:44

전자는 그렇다고 쳐도 후자는 아키라가 약속을 한 기억이 없는데요?! (동공지진)

189 요조라주 (lhY8RuzRlQ)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0:26

앗 코로리가 아키라한테 이자요이 해주는거야? 잔뜩해주세요 잠신님! 다음 일상에서 기모노메이드 요조라 줄게!

190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2:09

엗?! (동공지진) 반대로 아키라해버립니다!! 그거!!

아키라하다:【동사】시미즈 아키라가 이자요이 코로리를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한다.
예) 시미즈 군이 또 이자요이에게 아키라하는 것 같던데. 슬슬 말리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일단 우겨보기!

191 코로리주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4:17

>>188 코로리가.... 미래의 코로리와 약속 했습니다 (⌒▽⌒)

>>189 캡틴....... 그렇게 됐어 (*´∀`*) 열심히 도련님이라고 부르도록 할게 응응

192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5:00

이런이런. 하지만 마츠리에서 보는 것은 불가능할테니까 그 약속. 어차피 반은 깨졌으니 그냥 없던 걸로 하시죠. (속닥속닥)

193 코로리주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7:08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 그만ㅠ

마츠리 16일까지니까 힘내서....... 성공할거니까!!! 。゚(゚´ω`゚)゚。

194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18:32

>>193 아닛?! 이미 풀버전 즐기고서 또 마츠리를 즐기겠다는 거예요?! (동공지진) 아키라를 그냥 반딧불이 가득한 밤길에 내려놓아야겠구만!

195 토와주 (xKS2FKYSH2)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3:15

흥미진진하네요~

196 시로하주 (/d1CiFSEwA)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3:21

갱신할게요
미안해요 제가 너무 늦었죠

197 코세이주 (bc7sw391Ag)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3:48

저도 이자요이 하고 싶어요!

198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4:58

어서 오세요! 토와주!!

>>196 음. 시로하주는 어서 오세요. 일단 시로하주의 입장은 아침에 제가 확인했었으니 별 말은 더 하지 않을게요. 일단 많이 바쁘셨던 것 같으니 고생했다는 말부터 전할게요.

>>197 아키라:...당신은 또 누구에요. (흐릿)

199 코로리주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5:02

>>194 어쩔 수 없지........ 만약 이벤트 기한 내 못 한다면!!!! 모든 사람이 아키라를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꿈꾸게 하는 거로 대체할게.............

갑자기 생각난건데 코로리의 사라진 설정 중에 부적판매() 라는 설정이 있었어...... 시험기간마다 불티나게 팔린다는 밤새기 부적(?)...... 학교에서 판매라니 이런설정 괜찮나 싶어서 폐기했었지~! 다른 친구들도 폐기된 설정 있으면 뭔지 궁금하다....... 궁금하다........~!

200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6:37

>>199 아키라:...그건 이미 지금과 별 차이 없지 않나요. (흐릿)

오. 밤샘 부적이라니. 그건 그거대로 확실하게 효능은 뛰어나고 인기가 많을 것 같지만... 코로리가 순수하게 그런 목적으로 팔 것 같진 않은데요! 밤새기 부적이라고 해놓고 재워버리는 거 아니에요? (흐릿) 아키라는... 그냥 정말 예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원래 초기안은 청룡신의 아들이라는 설정이었어요. 다만 지금은 폐기되었지만요.

201 코로리주 (TNTt81gYC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7:31

시로하주 안녕, 좋은 밤이야! ( ´∀`) 현생 고생많았구!

인사 빠트린 참치들 많지 않나 싶으니 다른 참치들도 다들 좋은 밤이라구~!

202 코세이주 (bc7sw391Ag)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7:48

시로하주 어서와요! (폭풍쓰담)

>>198 코세이 : 회장님 눈가에 다크서클을 보아하니 제 여동생이 참 좋아할 것 같네요 :D

203 ◆oAG1GDHyak (LA6FjZlkQw)

2022-05-12 (거의 끝나감) 22:28:55

>>202 아키라:......?
아키라:......??
아키라:여동생 취향이 정말로 특이하네요. 이런 다크서클 있는 이 말고 다른 얼굴 고운 이를 취향으로 삼아달라고 전해주세요. (진지)

204 시로하주 (f1mx.w6jBY)

2022-05-12 (거의 끝나감) 22:31:03

>>198 안녕하세요 캡틴
말씀 고마워요 그렇다면 저도 이상 첨언하지는 않을게요
하지만 말 없이 사라져 버린 걸로 스레에 폐를 끼친 것은 사실이니 다시 한 번 미안하다는 말씀 드릴게요

205 테츠야 - 아미카 (4Q3jgBm5.2)

2022-05-12 (거의 끝나감) 22:33:40

"사람 다니는곳에 계속 서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귀찮아한다고."

호수가 있는 동굴에 도착하자마자 손을 풀며 말했다. 두번 다시 봐도 정말 넓은 크기의 호수였다. 그런데 이렇게나 넓은데도 물이 더러워보이지가 않는다니 정말로 가능 한 일인걸까? 보통 맑은 물이 있는곳이라고 해도 모래쯤은 있으니 흔들리면 탁해지기 마련인데 신기하게도 여러 사람이 물을 마시려해도 그저 물은 잔잔히 그 투명함을 유지했다.

"저어기."

물을 떠마실만한 걸 찾는 눈치인 모습에 바가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음.. 뭔가를 잘 찾지 못하는걸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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