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356> [4인/소꿉친구] 4개의 일상, 4가지 이야기 - 01 :: 1001

◆vwF8gVKnak

2022-05-08 16:24:43 - 2022-06-18 13:19:39

0 ◆vwF8gVKnak (Xfe7y2tonY)

2022-05-08 (내일 월요일) 16:24:43

#이 스레는 1:1:1:1 스레로서 딱히 캡틴은 없으며 서로 취향 맞는 이들끼리 모여서 시간에 맞춰 노는 그야말로 쉬어가는 일상 스레입니다.

#판이 터졌을 땐 그냥 참가한 이들 중에서 시간이 되는 이가 세워주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중학생 무렵에 다들 헤어졌다가 성인이 되어 다들 고향에 돌아와 재회한다는 설정을 지녔으며 캐릭터의 나이는 25~27살 사이로 해주세요. 꼭 동갑이 아니어도 무방합니다.

#배경은 그냥 대한민국의 커다란 어떤 도시에요. 그냥 있을 것은 다 있어요. 다만 바다나 산에 가려면 버스를 타거나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약간 대한민국 서울 같은 분위기의 도시라고 생각해주세요.

#딱히 진행이 없고 썰과 일상 위주이며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선을 따라 다채로운 인간관계와 바뀌어가는 분위기, 그외 기타등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느긋한 스레인만큼 여유롭게 돌리는 것은 좋으나 무통보 잠수는 가급적 삼가해주세요.

#남캐와 여캐는 각각 2:2 비율입니다.

#장난스럽게 플러팅을 하던지, 러브코미디를 찍던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던지, 그냥 가볍게 놀자판 일상을 하던지. 우정물을 찍던지. 그 부분에 대한 제약은 없지만 범죄적인 묘사나 상황을 토대로 주제로 한 일상을 하진 말아주세요.

#성인들의 이야기인만큼 기본적으로 제약없는 15세 혹은 그보다 아주 살짝 위까진 허용이 되나 엄한 분위기와 묘사는 스레를 위해서라도 삼가해주세요.

#그 외에는 모두 상황극판 기본 규칙을 따릅니다.

900 은서주 (t9JSdXzzs6)

2022-06-05 (내일 월요일) 15:06:35

맞아맞아 퇴근길까지야 좀 축축하더라도 조금만 참으면 되니까 괜찮다지만... (먼산)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갈 일 없는 주말에만 몰아서 비가 내리면 좋겠어. 평일에는 이왕이면... 회사에 짱박혀 있을 시간대에 잠깐 내리고 만다든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장면 유튜브 같은데서 많이 본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형견들도 덩치가 작아서 그렇지 걔들이 이 악물고 버티면 끌기가 상당히 힘들다던데 거의 사람 3/4만한 크기의 대형견이 그러면 진짜 답 없을 것 같아. (절레절레) 안아들고 갈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사실 요새 내 텀만 봐도 알만하지만 (?) 텀이 들쭉날쭉하기도 하고 거의 못 오는 날도 있다보니 사실 다른 일반적인 스레들은 참여하기가 좀 어렵더라고? 자주 안 온다고 누가 꼽주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주 못 오면 플로우를 따라가기가 힘들때가 있다보니.
그러고보니 딱히 소꿉친구 남캐 자리를 맡고 싶다는 참치는 안 나오는데 슬슬 홍보스레에 레스를 올려볼때가 되었으려나. 🤔

901 선우주 (QJWzZOt61.)

2022-06-05 (내일 월요일) 15:13:30

대형견은 그 힘이 보통 강한게 아니니 말이야. 나도 산책 한 번 가본 적 있는데 내가 산책을 당했을 정도였고. 진짜 온 힘을 잡아서 끄는데도 불구하고 도저히 못 이기겠더라구. 소형견과는 차원이 달라. (주륵) 내가 힘이 약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우리 아버지가 끌어도 오히려 끌려가서 당황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이들끼리 조용히 썰풀고 일상 돌리고 놀자고 만든 곳이니 말이야. 나도 이런 느긋한 곳이 사람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는 더 좋기도 하고!
그러게. 슬슬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겠다 싶긴 하네. 만약 그래도 사람이 없으면 그땐 정말로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일단 내일쯤해서 하나 올려보던가 해야겠어!

902 은서주 (t9JSdXzzs6)

2022-06-05 (내일 월요일) 15:17:54

난 친구네 소형견만 한 번 산책을 해본적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형견인데도 그 에너지가 장난이 아니더라 맥없이 끌려다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대형견은 진짜 성인남성이 잡아끌어도 별 수 없구나 ㅋㅋㅋㅋㅋㅋ 하긴 우린 이족보행이고 걔네는 사족보행이니까... (?)
심리적으로도 상대가 하루이틀 정도는 보이지 않아도 무통잠인건지 아닌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기도 하니까 말이야~ 조금 더 안정감이 든다고 할까. 물론 하루종일이나 그 이상 못 오는 날이라면 최대한 미리 언질 정도는 주겠지만!
앗 선우주가 올려준다면 부탁할게! 뭐 선우주 말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어쩔 수 없지만 기왕이면 처음 기획한대로 4명이 딱 적당해 보이긴 하니까~ 친구들끼리 몰려다닐때도 3명보다는 4명이 낫잖아?

903 선우주 (QJWzZOt61.)

2022-06-05 (내일 월요일) 15:27:29

사족보행일뿐만이 아니라 그 근력 자체가 인간과는 확연히 다르니 말이야. (절레절레) 당장 다리근육만 해도 훨씬 단단한 것 같더라고. 진짜 개에게 질질 끌려가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난 그 날 제대로 알 수 있었어. 정말 인간이 얼마나 허약한 존재인지도. (죽은 눈)
응! 그럼 일단 내일 시간을 내서 한 번 적당히 올려보도록 할게! 그리고 나 역시도 기왕이면 4명 체제가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 맨 처음에 4명 정도로 생각을 하고 올리기도 했으니 말이야! 그래서 일단 한 명 정도만 더 보충해보고 진짜 정 안된다고 한다면..그땐 그 이후를 생각해보는 수밖에 없겠지. 역시!
여담이나 은서에게 다롱이 목줄을 잡게 해주고 싶어지는걸. 과연 은서는 끌려갈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든 버틸 것인가.

904 은서주 (t9JSdXzzs6)

2022-06-05 (내일 월요일) 15:3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가다보면 진짜 어떻게 인간이 먹이사슬 맨 꼭대기에 자리잡았는지 궁금해 진다니까. (절레절레) 당장 조그만 고양이들만 해도 힘이 꽤 세던걸.
그렇지! 뭐 당장 인원보충이 시급한 것도 아니니 좀 기다리면서 느긋하게 생각해보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1초만에 끌려가지 ㅋㅋㅋㅋㅋ (?) 근력이나 체력이 허접한 수준이니까 아마 다롱이가 막 달린다면 맥 없이 끌려가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그보다 난 오늘 개인적인 약속으로 어디 나가볼데가 있어서... 이만 가볼게! 나중에 또 볼 수 있으면 그때 보자 선우주! 좋은 하루 보내!

905 선우주 (QJWzZOt61.)

2022-06-05 (내일 월요일) 15:33:17

ㅋㅋㅋㅋㅋㅋㅋㅋ 1초만인거야?! 어떻게든 선우가 옆에서 다롱이를 제지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건!! 혹은 이걸로 운동하는 셈 치고 조용히 모르는 척 한다던가. 물론 후자의 경우 나중에 엄청난 눈빛 공격을 받을 것 같지만!!

아무튼 개인적인 약속 잘 보길 바랄게!! 하루 재밌게 잘 보내!!

906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0:2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척 한다면 이후에 엄청난 시선을 받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뭐라고는 안 하고 아마 이런 표정으로... (아님)

갱신! 좋은 아침!

907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0:28:43

그 시선. 너무나 무시무시한걸?! 뭔가 내적으로도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을 해보며 갱신할게!!

908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1:01:04

어서와 선우주! 좋은 아침이야~ 밥 잘 챙겨먹고 잘 쉬고 있니!
날 외면했어... (부들부들) 같은 느낌 아닐까. (아님)

909 주현주 (vwudV7BG.g)

2022-06-06 (모두 수고..) 11:02:22

조금 리얼이 상냥해진 듯 만듯 해서 잠시 들러... (흔들흔들)

910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1:13:07

>>908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중이야! 나중에 잠깐 나갔다 올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때의 이야기겠지! 아무튼..아앗. 은서야! 아니야! 선우는 그저 운동을 시켜주려고. (그게 외면임)

>>909 어서 와! 주현주! 뭔가 상당히 많이 지쳐보이는데 괜찮은거지?!

911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1:16:22

>>909 헉 주현주 어서와!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괜찮은거지? ;w; (어깨 주물주물)

>>910 연휴를 아주 알차게 잘 지내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운동을 시켜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다롱이는 그저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아하고 있겠지...? 그래 다롱이만 행복했다면야... (?)

912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1:28:00

>>911 그거야 산책을 좋아하는 다롱이로서는 당연히! 오늘은 줄을 잡는 인간이 다르네? 몰라! 그냥 달릴래! 느낌일 것 같은데. 하지만 은서도 행복해야 할 거 아니야!! 8ㅁ8

913 주현주 (vwudV7BG.g)

2022-06-06 (모두 수고..) 11:28:47

언제나 건강건강인 주현이와는 달리 이 참치는 골골거리는거야... 아직 리얼일이 제대로 정리 되지는 않은 상태라서 복귀는 아니지만서도, 조금 질문 받아볼까 하는거야...!

914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1:31:49

>>913 질문이라고 한다면..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나중에 주현주가 복귀했을 때 주현이와 일상을 돌렸을 때 여기에 돌아온지 꽤 된 것 같은데 왜 이제서야 찾아오는거야?! 하고 응징하는 일은 없나오..(시선회피)
물론 장난이고 주현이는 요즘 뭘 하면서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915 주현주 (vwudV7BG.g)

2022-06-06 (모두 수고..) 11:34:16

>>914 물논 응징합니다(?)

는 농담이고, 일단 주현이가 일상에서 방해될일은 없어야하니까 아마 주현이는 아이들 교육하고 여친이랑 놀러가고 하느라 바빴다는 느낌으로 가지 싶어!

916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1:39:42

>>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을 잡는 인간이 평소와 달라진 것 따위 다롱이에겐 사소한 문제인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서는... 은서는 동물 좋아하니까 괜찮을 거야. 👍(?)

>>913 주현이는 본인의 성지향성을 언제 깨닫게 되었는지라든가 소꿉친구들에게 커밍아웃을 했을지!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세계관이라면 아무래도 상관없지 싶지만 그게 아니라 현실과 비슷하다면 이런 것도 소꿉친구 아이들끼리의 서사라든지 이런 일이 있었다든지 하는 소재가 될 법도 한 것 같아서!

917 주현주 (vwudV7BG.g)

2022-06-06 (모두 수고..) 11:45:20

>>916 성지향성이랄까, 주현이는 자기가 여성으로 태어났다라는 걸 처음부터 싫어했다는 느낌이네. 그리고 고등학생때 여자를 좋아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소꿉친구들이 어릴적 자신을 여자로 볼때 거부감을 느끼며 응징하거나 하는 일이 많지 않았을까 싶어. 주현이는 나이만 먹었지 성정은 변하지 않았다고 해야할까나?

918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1:49:27

>>917 아! 그런 느낌이구나! 그럼 혹시 은서를 언니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거나 하진 않아? 주현이가 싫어한다면 굳이 언니라고 안 불러도 되니까 편하게 부르라고 할 것 같긴 한데. 여하튼 어릴때부터 거부감을 보였다면 따로 커밍아웃을 하진 않더라도 다들 알고는 있는 느낌이겠구나! 다음 일상이나 썰풀이 등을 위해서라도 참고할게!

919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1:53:09

>>915 그렇다고 한다면 나중에 찾아가도 혼나진 않겠구나! 아무튼 나름대로 주현이는 주현이대로 많이 바쁜 상황이로구나. 몇 번 찾아갔는데 옶었다는 설정으로 가야겠구나!

>>916 그거야 뭐 자기 주인이 줄을 넘긴 인간이니 괜찮겠거니 생각하는 것이 클거야! 우리 주인님이 줄을 넘긴 상대 = 누군진 잘 몰라도 암튼 믿을 수 있음!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하지만 은서의 혼은 쏙 빠져있을 것 같은데 기분 탓은 아니지?!

아무튼 주현이는 그런 느낌이로구나. 아마 선우가 어릴 때 되게 많이 응징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아무래도 어린아이들이 그런 것을 이해하기는 조금 힘들기도 하고 말이지.

920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1:58:39

>>919 역시 주인에 대한 신뢰가 대단하구나...! 은서는 잠시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생각하자. (?) 운동이 필요하긴 하니까... (먼산)
응징을 받지 않았을까 22. 사실 그런 건 붙잡고 앉아도 설명을 듣는다 해도 어린아이의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기는 하니까. 주현이가 몇 번인가 거부감을 내비치고 나면 그제서야 "아아ㅏ 알았어 알았어 뭔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싫다니까 안할게!" 하고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하는 건 조금 크고 난 뒤가 되지 않으려나 싶네.

921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2:03:35

>>902 그리고 그 이후에 위의 저 우사미짤 표정으로 선우를 막 노려보는거구나. 압니다! 그거!

922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2:06:01

>>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강아지한테 뭐라 할 순 없는걸... 그저 주인인 선우가 대신 눈초리를 받는 수밖에.

923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2:12:52

>>922 선우:(옆눈)(시선회피)(휘파람)
선우:(슬쩍 사파리 무료 이용권 티켓 2개 내밀기)
선우:(대충 친구와 오라는 무언의 메시지)

924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2:16:16

>>923 은서: (같이 갈 만한 친구가 있나 열심히 생각해봄)
은서: (주현이 말고 떠오르는 사람이 없음)(근데 주현이랑 아직 연락 안 닿았음)
은서: ...
은서: (많은 것이 느껴지는 표정)

925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2:17:48

>>924 선우:(마찬가지로 생각해보니 아직 주현이 소식도 모름)
선우:(저 멀리 산 보기)

아무렴 어떠랴! 언젠가는 만나고 다시 친해지면 되는거지!! 일단 홍보스레에도 글은 올려뒀으니 새로운 남캐가 올지는 일단 지켜보는 것으로!

926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2:20:20

>>925 아! 그러고보니 아까 홍보스레에 글 올려둔 거 봤어! 수고했어 선우주! 이제 놀면서 느긋하게 지켜보자구~

927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2:29:29

>>926 좋아! 좋아! 그렇게 하자구!! 아무튼 여기 날씨는 비가 왔다, 오지 않았다를 반복을 하네. 이럴 땐 역시 외출 안하고 집에서 대기타는게 최고지!

928 주현주 (vwudV7BG.g)

2022-06-06 (모두 수고..) 12:30:58

주현이는 그냥 "나는 나일 뿐이다"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으니까, "여자인 주제에"라던가 "여자애면서"라고 하면 왜 주현이가 돌주먹 상어라고 불렸는지 기억나게 해줄지도-

929 주현주 (vwudV7BG.g)

2022-06-06 (모두 수고..) 12:32:53

그리고 선우나 다른 친한 연상인 남자들은 형씨라던가 형이라 부르고, 은서나 다른 친한 연상인 여자들은 언니라 부를거 같네- 누나? 오빠? 모르는 단어군요(?)

930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2:35:30

여자인 주제에라던가 여자애면서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여자 아니야? 라는 말은 어린아이인 선우로서는 최소 한번은 이야기했을 것이 뻔하기에. 성적 정체성은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아무래도 힘들지. (시선회피)

931 주현주 (n6miO2oSFY)

2022-06-06 (모두 수고..) 12:43:47

아이들은 그런식으로 물어보겠지- 주현이도 잘은 모르지만 어쨌든 싫다고 계속 응징하다보면 앞에서 그런 소리는 안하겠지?(웃음)

932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2:49:17

결국 응징당하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선우는 알아서 잘 살아남는걸로!

933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2:51:37

>>927 선우주 사는 곳은 비가 내리는구나? 그땐 안 젖게 집에서 푹 쉬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9 음! 아무튼 이제까지 은서를 언니라고 불렀을텐데 언니라는 호칭을 따로 불편해 하는 건 아니라니 그 점은 안심이야!
아무튼 은서도 반복적으로 묻지 않았겠지만 최소 한 번쯤은 '너도 여자면서 왜 선우오빠를 형이라고 불러?' 라든가 이런 엇비슷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었을 것 같긴 하네. 이것도 응징당하고 나면 더 이상 묻진 않았겠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

934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3:07:15

그리고 놀랍게도 또 비가 그쳤어. 이젠 더 비 안 올 것 같기도 하지만. 날씨가 나를 가지고 노는 것이 분명해!!

935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3:17:38

그럼 나는 식사를 좀 하고 와야겠네!! 다들 맛점해!!

936 은서주 (MkGprGDWZU)

2022-06-06 (모두 수고..) 13:24:32

다녀와 선우주! 맛점해!

937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4:13:37

그리고 밥을 먹고 좀 쉬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시점에서 또 비가 오고 있어. 뭐야. 날씨. 왜 이래. (흐릿)

938 주현주 (diry6LTbBI)

2022-06-06 (모두 수고..) 14:17:01

그래도 아예 비가 안오고 더운것보다는 비가 낫지 않을까 싶긴 해...

939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4:20:46

그건 그렇긴 한데 왔다 안 왔다를 해버리니까 마치 희망고문을 하는 것 같은 느낌. (흐릿)

940 주현주 (diry6LTbBI)

2022-06-06 (모두 수고..) 14:53:38

그건 그러네...(삐질) 으우, 상태가 영 안좋아서 이만 가볼게...

941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4:59:25

아이고. 가서 푹 쉬어!! 주현주!

942 선우주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22:41:12

어느 순간 이 시간이야!! 내 연휴는 다 어디로?!

943 은서주 (Q0EMEZcYVo)

2022-06-07 (FIRE!) 14:35:52

내 연휴!!!!!!! (절규)

갱신하고 갈게! 주현주도 선우주도 모두모두 화이팅이야... ;3

944 선우주 (6ISk59Q19o)

2022-06-07 (FIRE!) 19:04:22

갱신해보겠어!! 어떻게든 하루를 이겨내는데 성공했어! 그리고 은서주는 일 화이팅!!

945 은서주 (Sp.i3kCORg)

2022-06-07 (FIRE!) 21:40:54

개인적인 볼일이기는 하지만 오늘은 아직 할 일이 남은 관계로 갱신만 해두고 가볼게! 선우주 오늘 하루 고생했고 잘 자!

946 선우주 (6ISk59Q19o)

2022-06-07 (FIRE!) 21:41:56

개인적인 일은 중요한 법이지! 아무튼 남은 일 잘하길 바라고 좋은 밤 보내! 은서주!

947 은서주 (sn0Z7XBLd2)

2022-06-08 (水) 11:16:47

분명 어제 하루가 일주일처럼 느껴졌었는데 어째서 아직도 주말이 아닌거지? (동공지진)
갱신하고 갈게! 좋은 하루 보내!

948 선우주 (bwu9kA07xk)

2022-06-08 (水) 19:35:06

이게 바로 긴 연휴의 부작용?! (죽은 눈) 그래도 이제 조금만 더 일하면... 정확히는 이틀만 더 일하면 된다지만! 아무튼 갱신해놓을게!!

949 은서주 (J4YsRUI3.E)

2022-06-09 (거의 끝나감) 10:48:22

연휴의 부작용은 너무나도 강력크했다... ㅇ(-(
그래 조금만 더 버티면 주말이니까!

아무튼 갱신해두고 갈게! 좋은 하루 보내길!

950 선우주 (rcwstxmdJM)

2022-06-09 (거의 끝나감) 19:27:42

좋아! 그럼 이번엔 저녁담당인 나의 갱신이야!! 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끝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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