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1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21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5-03 19:32:29 - 2022-05-08 01:20:03

0 ◆oAG1GDHyak (73kUpXOif.)

2022-05-03 (FIRE!) 19:32:29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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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현 이벤트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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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호타루마츠리 2차 신청(찌르기) 관련 이야기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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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oAG1GDHyak (.wVlAEbLPg)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6:36

3멀티..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제가 그렇게 해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서로 일상을 못 돌리잖아요! (흐릿) 그래봐야 1멀티가 고작일 것 같네요.

요조라가 할 말이요? (갸웃) 뭔지 상상조차 안 가는데요. 반딧불 그림 관련인가. (아냐)

207 ◆oAG1GDHyak (.wVlAEbLPg)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6:53

>>205 할 수 있다! 토와주! 연휴를 노려봐요! 토와주!

208 토와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0:31:50

항상 구하는데 못 돌리는 건 제 잘못이 아닌걸요!
타이밍이 안 맞았을 뿐(?)(비겁한 변명)

209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0:33:42

재밌는거 할거래~ 뭔지는 일상으로 풀던가 아니면 짤막하게 독백 쓸지도~

210 ◆oAG1GDHyak (.wVlAEbLPg)

2022-05-05 (거의 끝나감) 00:33:47

그거야 사실 매일매일 일상을 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니까요. 이 스레도 처음에 비하면 사람이 꽤 빠진 편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211 ◆oAG1GDHyak (.wVlAEbLPg)

2022-05-05 (거의 끝나감) 00:36:04

더더욱 감이 안 잡히는 요조라가 원하는 무언가. (흐릿) 아무튼 담 때문에 근육이완제를 먹어서 그런지 아주 살짝 졸려오는 감이 있네요. 어차피 내일은 아침에 나가봐야 하기도 하니 그냥 고집 안 부리고 이쯤에서 자도록 할게요!
요조라주가 일상을 돌릴 것이 있다고 한다면.. 내일 밤에라도 일단 가능은 할 것 같네요! 결론은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212 토와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0:43:29

푹 쉬세요 캡틴~ 그건 그렇죠~

213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0:51:05

뭐 일상은 나중 가서 보자구~ 캡틴 잘자~

214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01:00:02

으으윽.... 수학 여행 끝나기 전에 수학여행 일상 구해야 하는데.......(쓰러짐)

215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1:01:42

렌주 어서와~ 오늘은 휴일이니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216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01:05:30

내일 아침에 퇴근하면 저녁까지는 시간 있으니까 말이지. 저녁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지금 일상 구하면 선레 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야(고민)

217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3:53

일상 구하기엔... 좀 무리인 시간 아닐까 싶구~ 다들 자러 간 거 같은걸~

218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7:04

역시 그렇지...?(또륵)
내일 오전부터 한번 일상을 구해봐야겠어~ 최대한 일상 많이 해야지...!

219 토와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8:08

어서와요 렌주~
지금 구하기는.. 글쎄요~

220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8:30

토와주 안녕~! 일단 나도 자러간 다음에 내일 구해봐야지~

221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0:39

그래~ 렌주도 잘자라구~

222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1:25

Picrewの「냠냠 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7D7jMlImOV #Picrew #냠냠_엔꽁_픽크루


다들 픽크루 넘 귀엽잖아.... 렌도 빠질 수 없지. 전에 이벤트로 받은 참치캔으로 참치마요 오니기리 해먹었다구. 엄청 많이 만들었으나 다 뱃속으로 들어가고 하나만 남았다...!라는 느낌.

223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3:15

ㅋ.ㅋ 오~ 렌이 픽크루도 귀여워~ 깨알같은 참치마요 오니기리도 귀엽구~

224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4:18

요조라랑 토와 픽크루도 너무 귀여웠다구~~~
이만 자러가야지...! 둘다 잘 자구~ 좋은 꿈 꿔~!

225 토와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7:45

다들 잘자요~

226 코세이주 (wGveVTbFoE)

2022-05-05 (거의 끝나감) 02:02:19

왜 벌써 두시 ... ?

227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2:06:02

와~ 벌써 두시~ 코세이주는 안자냐구~

228 코세이주 (wGveVTbFoE)

2022-05-05 (거의 끝나감) 02:19:45

내일 휴일이니까 뽕 뽑는거에요! >:3

229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2:37:48

ㅋㅋㅋㅋㅋ 하긴 한창 바빴으니~ 그럴만도 하지~ 그러나 곧 졸려서 잘 것이란걸 나는 알고있다구~ >:3

230 코세이주 (wGveVTbFoE)

2022-05-05 (거의 끝나감) 02:43:34

후에엥 ... 그렇지만 ... 더 놀고싶어요! 수학여행 일상은 못돌리더라도 말이에요 ... 진실게임 왕게임 다 하고싶은데!

231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2:47:35

휴일이라고 무리했다간 후폭풍 감당 안될지도 몰라~ 조심해 :3 진겜 왕겜은 주말이긴 하지만~ 나도 시간이 살짝 될까말까 하긴 해~ 코세이주도 주말엔 여유가 나면 좋겠네~

232 코세이주 (wGveVTbFoE)

2022-05-05 (거의 끝나감) 02:57:16

주말엔 자느라 정신 없을지도 몰라요 ... 그나저나 요조라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일상이 돌아가면 관전 모드 해야겠어요

233 요조라주 (uW.pBE6qUE)

2022-05-05 (거의 끝나감) 03:10:43

에이 그래도 저녁엔 일어나지 않을까~? 알람 맞추자 알람~ 요조라가 하려고하는 얘기는 꼭 일상 아니어도 풀긴 할거라~ 일상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급성 귀차니즘이 도지지만 않으면야 ㅋㅅㅋ

234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06:57:55

(데굴데굴)

235 코로리 - 아미카 (Yfcb4/9QnY)

2022-05-05 (거의 끝나감) 07:11:22

수학여행에 온다고 코로리가 잠의 신이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었다. 양귀비는 어디든지 핀다구. 이번에 찾으러가는 양귀비에게서 나는 꽃단내는 그렇게 짙은 편은 아니었지만, 전교생이 다같이 수학여행을 온 인공테마파크에서 양귀비가 피었다는 점 때문에 몸소 움직이기로 했다. 놀아야하는데 못 놀면 천둥번개 치구 비 올거야! 코로리는 스스로를 정말 상냥하고 속깊은 신이라며 으스거렸다.

"양귀비 씨, 그러다 사냥당해도 몰라ー?"

코로리는 플라네타리움에서 양귀비를 찾았다! 입구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멍 때리듯 앉아있는 모습을 발견했고, 옆자리에 살풋 따라 앉았다. 바라보고 있는 쪽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여름이라서인지, 겨울의 밤하늘을 보여주고 있었다. 플라네타리움으로는 남반구의 하늘도 볼 수 있고 오로라도 볼 수 있다던데, 코로리는 고개를 갸웃이며 무슨 별자리인지 헤어보았다. 별의 신인 쌍둥이 덕에 별자리 읽기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코로리는 오리온의 허리띠, 삼태성을 찾았다. 오리온 씨는 전갈 씨에게 쫓기는 중이라 사냥 못 할 수도 있겠다! 다만 조금 이상한 것이 있었다. 양귀비라고 부르기는 했는데 양귀비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애매한 느낌이 계속해서 들었다!

236 코로리주 (Yfcb4/9QnY)

2022-05-05 (거의 끝나감) 07:14:46

답레로 갱신! 다들 좋은 아침이야, 좋은 어린이날 보내길 바란다구! (`・∀・´)

237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08:26:02

코로리주 좋은 아침~

238 ◆oAG1GDHyak (.wVlAEbLPg)

2022-05-05 (거의 끝나감) 08:29:09

으아! 갱신이에요! 아침 10시쯤 출발인지라 아직은 여유가 좀 있으니 그때까진 스레에서 시간 보내는 것으로!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239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08:48:12

캡 좋은 아침~~!! 쉬는 날이라구~~ 나는 내일 또 일을 하러 가야하지만....

240 ◆oAG1GDHyak (.wVlAEbLPg)

2022-05-05 (거의 끝나감) 08:52:40

4일 연휴가 완성된 이가 있으면 그게 아닌 이도 있기 마련이죠. 안녕하세요! 렌주! 그리고 힘내세요!

241 ◆oAG1GDHyak (.wVlAEbLPg)

2022-05-05 (거의 끝나감) 09:12:13

개인적이지만 저는 픽크루보다는 옛날에 있었던 드림셀피를 좀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드림셀피 만들기 프로그램을 입수했으니 이걸로 아키라나 한번 만들어봐야지!

242 ◆oAG1GDHyak (.wVlAEbLPg)

2022-05-05 (거의 끝나감) 09:34:18

는 1.0버전이라서 그런지 파츠가 그렇게 다채롭지 않고 쓸것이 없네요. 완성판 2.0을 기다리는 수밖에!

243 코세이주 (wGveVTbFoE)

2022-05-05 (거의 끝나감) 09:51:20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244 ◆oAG1GDHyak (.wVlAEbLPg)

2022-05-05 (거의 끝나감) 09:54:10

안녕하세요! 코세이주! 그리고 터치하면서 저는 슬슬 출발해볼게요! 다들 저녁 혹은 밤에 봐요!

245 코세이주 (wGveVTbFoE)

2022-05-05 (거의 끝나감) 09:57:34

캡틴 조심히 다녀오세요!

246 렌주 (S/oWgwbc3k)

2022-05-05 (거의 끝나감) 11:02:40

드림셀피라~ 옛날에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
코세이주 안녕~~!!!

(은근슬쩍 일상 팻말 올려두기)

247 토와주 (ns8dSeFzbY)

2022-05-05 (거의 끝나감) 11:39:29

갱신해요~
조금 느긋하겠지만 일상도 가볍게 구할까 생각중이네요~

248 아미카 - 아키라 (2LgWz71sjo)

2022-05-05 (거의 끝나감) 11:50:38

>>190
괜찮다고 누누히 얘기하는데 어쩌겠나, 아미카는 자기 나름대로 즐기기로 했다. 눈을 감고 손을 위로 올리곤 바람을 즐기며 몇바퀴쯤 돌았을까, 서서히 속도가 줄기 시작하는게 느껴졌다. 아미카는 눈을 다시 떴다. 옆에 있는 아키라도 안정을 찾는 것 같았다. 아마 저렇게 무서워하면서도 즐기는 거겠지. 이제 내리라는 말에 아미카도 벨트를 풀고 내렸다. 아키라가 상쾌한 표정으로 재밌었냐고 물어보자 아미카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 재밌었어요. 좋았네요..!"

아미카는 회전 그네 바깥으로 나오며 아키라를 보며 물었다.

"이 일 얘기는.. 안하는게 좋겠죠..?"

249 렌주 (HCoRIHKk.c)

2022-05-05 (거의 끝나감) 11:52:24

토와주 좋은 어린이날~ 나랑 일상 어때~~

아미카주 안녕!

250 아미카주 (2LgWz71sjo)

2022-05-05 (거의 끝나감) 11:55:32

>>249 안녕하세요 렌주!

251 후미카 - 테츠야 (QgBqlbJXjU)

2022-05-05 (거의 끝나감) 11:58:09

후미카는 남학생의 말에 가만히 있다, 가볍게 어깨를 으쓱하며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렸다. 알아야 할 게 많으니 그만큼 질문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나는 속되게 말해…… 눈치가 없는 편이란다. 다른 사람이 무슨 뜻으로 말한 건지 모를 때가 많아. 확실히 해두어야 오해가 없잖니."

말을 하다 만 데에 그는 큰 궁금증이 들지 않는 눈치다. 이유 있으니 하다 만 것이라 생각하고 구태여 캐묻지 않는다. 그 대신 멀뚱히 테츠야를 바라보다 상대에게 무언가를 건넸다. 내민 손 안에는 물통이 들려 있었다. 이런 것이 나올 구석이 없는데 어디에서 챙겨 온 것인지 모르겠다.

"산에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어떠니?"

듣기로 섬 안에 작은 산이 하나 있다고 한다. 산책로 정도의 길이라 그렇게 험하지도 않고 그런 곳은 다른 이용시설보다 사람도 적을 것이다. 그리고 후미카는 말을 하고 나서 곧이어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아, 산에 사람이 적은 이유는 그거였다. 제 입장에서야 그런 산은 산이라기보단 언덕에 가까운 느낌이었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몸 쓰는 일과 등산이라면 질색을 하지 않던가. 특히나 여름에는 더더욱. 마찬가지로 '요즘 젊은이'에 속하는 테츠야는 과연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252 토와주 (4ej0Dv7Fw2)

2022-05-05 (거의 끝나감) 12:01:09

>>249 좋죠~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253 토와주 (4ej0Dv7Fw2)

2022-05-05 (거의 끝나감) 12:01:32

다들 어서오세요~

254 아미카 - 코로리 (2LgWz71sjo)

2022-05-05 (거의 끝나감) 12:03:04

>>235

갑자기 누군가 자신을 양귀비라 불렀기에 아미카는 급히 고개를 돌려 옆을 봤다. 긴 검은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 일단 나이는 자신보다 조금 많아보였다. 아미카는 피곤해 힘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야..양귀비, 사냥..? 무슨 말이에요..?"

솔직히 지금 상황이 뭔가 이상해서 아미카는 자신이 제정신인가부터 생각해야 할 것 같았다.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아미카는 잠시 얼굴을 쓸어내렸다. 옆에서 별을 보고 있는 것 같던 여자에게 다시금 조용히, 조금은 힘겹게 물었다.

"저어.. 근데에.. 누구세요..?"

255 후미카주 (QgBqlbJXjU)

2022-05-05 (거의 끝나감) 12:03:05

갱~신~이~야~~~
벌써 12시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 (・о・)

256 아미카주 (2LgWz71sjo)

2022-05-05 (거의 끝나감) 12:03:48

>>255 진짜로 벌써 12시네요!! 아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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