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15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1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5-01 22:23:30 - 2022-07-08 08:05:41

0 찬솔주 ◆OsSDb0VPZE (HwgEKbfBCQ)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3:30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849 나연-찬솔,혜은 (wd7eITykgA)

2022-06-26 (내일 월요일) 23:52:44

...고마워. (두사람 모두 역시 다정하다고 생각하며 조용히 미소짓는 그녀였다.) 응, 옷이 더 필요하긴 하겠다. 점점 빨래하기도 힘들어지니까... 주유소도 들리는게 좋을것 같아. 기름말고도 필요한게 더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녀도 짐을 실으며 대답하다가 그가 머리를 쓰다듬곤 입술에 뽀뽀까지 해주자 놀랐는지 그대로 굳어버린다. 그러나 뒤늦게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그를 콩콩 때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그러는게 어딨어...! (혜은이 들을까 그녀는 조용하게 소리친다.) ...오빠야말로 조심하기야. (그리고 부끄러운지 괜히 도망치듯 먼저 차에 올라타버리는 그녀였다.)

850 나연주 (wd7eITykgA)

2022-06-26 (내일 월요일) 23:53:17

나연주는 동물되는 힘 없는데...! :O (쓰다듬) 그래도 이것도 좋으니까~ X3 (꼬옥) 찬솔주도 나연이 해줘! ㅋㅋㅋ :3 (부비적)

851 찬솔주 (5tHUCLlTZY)

2022-06-27 (모두 수고..) 00:35:14

헤헤헤~! XD (쓰담쓰담) 또 좋은 이야기도 하면 되니까 말이지? X3 (오물오물) 찬솔주는 나연주 해줄거래~! :D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852 나연주 (AhiwtPK3R.)

2022-06-27 (모두 수고..) 08:57:28

이러다 모든 동물 다 나오겠어... :3 (부비적)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 다 좋아~ X3 (꼬옥) 나연주는 괜찮다는데...! :O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또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853 찬솔주 (L/fMF8f.s2)

2022-06-27 (모두 수고..) 10:07:41

헤헤헤~ :D (부비적) 나두 다 좋아!! XD (꼬옥) 잘 잤지! 나연주는?

854 나연주 (.3BI0lWaXs)

2022-06-27 (모두 수고..) 12:27:54

그럼 찬솔이랑 찬솔주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뭐야? :3 (쓰다듬) 그럼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 다 하자! X3 (꼬옥) 나연주도~ 점심은 먹었어?

855 찬솔주 (L/fMF8f.s2)

2022-06-27 (모두 수고..) 12:57:25

토끼여우! XD (쓰담쓰담) 히히 여태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그러자/! X3 (오물오물) 응! 점심도 먹었지~ 나연주도 잘 챙겨먹었어??

856 나연주 (AeZ4gyTjIA)

2022-06-27 (모두 수고..) 15:14:42

그럼 나연이가 토끼여우가 되어야겠다! 어느날 찬솔이가 일어났는데 토끼여우가 된 나연이! ㅋㅋㅋㅋ X3 (부비적) 응, 앞으로도 그러자~ X) (쓰다듬) 잘했어~ 응, 나연주도 대충 먹었어!

857 찬솔주 (L/fMF8f.s2)

2022-06-27 (모두 수고..) 16:17:23

갑자기 나연이가?!?! XD (꼬옥) 히히, 앞으로도 재밌겠다!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먹었구나~ 잘했어~! (궁팡) 좀만 더 힘내자!

858 나연주 (7WJxWUcsfo)

2022-06-27 (모두 수고..) 18:49:56

찬솔이도 토끼여우 좋아한댔으니까 좋아해주지않으려나~? ㅋㅋㅋ :3 (꼬옥) 그렇다면 다행이야 :) (쓰다듬) 궁팡 그만하랬지...! ㅋㅋㅋㅋ X( (콩콩) 찬솔주도 힘내자! 저녁도 먹구~

859 찬솔 - 나연 (L/fMF8f.s2)

2022-06-27 (모두 수고..) 19:38:27

나연이라면 그렇게 말할거라 생각했어. ( 찬솔은 주유소에 들리자고 나연이 말할 줄 알았다는 듯 방긋 웃으며 말한다. ) 그치만 밖에 나가면 하루종일 힘들테니까~ 힘내라고 한거지~ ( 찬솔은 조용하게 소리치는 나연을 보며 키득키듯 웃더니 능청스럽게 대꾸를 한다. 그냥 사심이었으면서. ) 하여튼 갈수록 귀여워지네. ( 찬솔은 트렁크가 잘 닫혔는지 확인하곤 뒤따라 차에 오르면서 재밌다는 듯 중얼거린다. ) ' 기름만 많았으면 히터 틀자고 하는건데~ ' ( 혜은의 투덜거림을 배경음악 삼아 세사람이 찬 차가 차고를 빠져나온다. 차고 앞에 차를 세우고 차고를 닫고 돌아온 찬솔은 차를 몰아 거리를 달린다.) 그래도 오늘은 좀 따뜻한 편 아니야?

860 찬솔주 (L/fMF8f.s2)

2022-06-27 (모두 수고..) 19:39:53

ㅋㅋㅋ 나연주랑 나연이가 토끼여우..2토끼여우! XD (꼬옥) 나연주도 재밌어야 할텐데! X3 (오물오물) 에헤헤~ 에헤헤~ :D (부비적) 나연주도 저녁 먹구 !!

861 나연-찬솔,혜은 (c/Vm3gl.c2)

2022-06-27 (모두 수고..) 23:23:55

...하여튼 오빠는 날 너무 잘 알고있어. (그래도 싫지않은듯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힘내는건 오빠잖아. 그렇다고 갑자기 그러는게 어딨어. (그냥 그의 사심이었음을 이미 알고있다는듯 그녀는 살짝 빨간 얼굴로 그를 흘겨본다. 결국 도망치듯 먼저 차에 올라타버렸지만. 그리고 차가 차고를 나와 거리를 달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창문 너머로 밖을 살펴보면서도 혜은과 그의 말에 조용히 대답한다.) 응, 그래도 혜은이는 추운가봐. 나중에 더 추워질것도 대비해서 기름이나 따뜻하게 해줄수 있는것들도 좀더 찾아보자. 쓸만한게 있을거야. (그래도 조금씩 추워져서인지 좀비가 좀 덜 보이는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잠시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862 나연주 (c/Vm3gl.c2)

2022-06-27 (모두 수고..) 23:24:22

토끼여우면 깡충살랑? 이상하려나...? ㅋㅋㅋ :3 (꼬옥) 나연주도 재밌어! 걱정마~ :) (쓰다듬) 하여튼 찬솔주 짖궂어... X( (부비적)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863 찬솔 - 나연 (5tHUCLlTZY)

2022-06-27 (모두 수고..) 23:31:58

내가 모르면 누가 알겠어~ (찬솔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나연에게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진짜 사랑스럽다니까. ( 찬솔은 나연의 말에 쓴 미소를 짓다가도 저 모습은 변치않는다 생각하며 웃어보인다.) 그래그래, 혜은이도 그렇고 나연이도 따뜻해야하니까. (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의 뺨을 손을 뻗어만져주며 말한다.) 아, 오늘도 개별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기다? 셋 다.

864 찬솔주 (5tHUCLlTZY)

2022-06-27 (모두 수고..) 23:33:05

깡충살랑하는 나연주랑 나연이..귀염폭발! X3 (오물오물) 히히 다행이다~!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받아줘서 다행이지~! :3(꼬옥) 나는 바빴어~ 나연주는?

865 나연-찬솔,혜은 (JqLdNnnHvQ)

2022-06-28 (FIRE!) 00:06:55

...혜은이. (자신만만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일부러 짖궂게 대답하며 미소를 짓는다.) ...찬솔 오빠도 마찬가지라구. (그가 뺨을 만져주자 살짝 기대며 중얼거리면서도 그녀는 위험하니 운전에 집중해달라는듯 핸들을 가리킨다.) 응, 알았... 어...? (알겠다는듯 대답하던 그녀는 순간 창문 너머로 뭔가가 움직이는것이 보이자 집중해서 살펴본다.) 오빠, 잠깐만...! 멈춰봐봐! (그리고 다급하게 외치는 그녀였다.) 저쪽, 골목길 쪽으로 누군가가 들어갔어! (좀비라고 하기엔 너무 똑바로 달려가는 모습을 본 그녀는 어쩌면 첫 생존자를 만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866 나연주 (JqLdNnnHvQ)

2022-06-28 (FIRE!) 00:07:20

나연이는 귀엽지만 나연주는 아닌데! X3 (부비적) 찬솔주도 다행이야~ :) (쓰다듬) 나연주는 거의 다 받아준다구 말했잖아...! ㅋㅋㅋ (꼬옥) 고생했어~ 나연주도 좀 바빴어!

867 찬솔주 (v84L/fH8qs)

2022-06-28 (FIRE!) 00:15:49

깡충살랑 하는 나연주가 아닐리가~! XD (부비적) 히히~ 그러면 이것두 받아줘~ 오늘 하루도 잘 보낸 나연주 칭찬해~! X3 (궁디팡팡) 나연주도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줄게!

868 나연주 (JqLdNnnHvQ)

2022-06-28 (FIRE!) 00:24:22

아닐리가 있는데~ :3 (쓰다듬) 쪽쪽에 오물오물까지 받아주면 됐잖아...! 점점 늘어나기만 하고있어!? ㅋㅋㅋ :O (콩콩) 찬솔주도 푹 쉬자! 답레는 편하게 줘~

869 찬솔주 (v84L/fH8qs)

2022-06-28 (FIRE!) 01:05:32

없는데~! XD (꼬옥) ㅋㅋㅋㅋㅋㅋ 받아줄거지~?? :D (쓰담쓰담) 고마워! 답레는 내일 잘 써올게!! X3 (오물오물)

870 나연주 (n1vn66tNNg)

2022-06-28 (FIRE!) 09:04:13

있는데~! X3 (꼬옥) 우우... 찬솔주 당당해... ㅋㅋㅋ :( (부비적) 찬솔주 답레는 언제나 좋았으니까 기대하고있을게! X)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871 찬솔주 (SEAKCGrdxA)

2022-06-28 (FIRE!) 09:08:08

없는뎅! 없는뎅? XD (꼬옥) 헤헤~ 다 나연주가 착해서 그런거지~! X3 (오물오물) 고마워! 열심히 써와야지...! :D (쓰담쓰담) 응응 잘 잤어! 나두 일찍 잤으니까 걱정마! 나연주는 잘 잤어?

872 나연주 (BCj6kaf3B2)

2022-06-28 (FIRE!) 11:12:24

있는뎅! 있는뎅? X3 (꼬옥) 찬솔주가 짖궂은거야! ㅋㅋㅋㅋ X( 그래도 찬솔주가 좋다면 좋지만~ :3 (부비적) 히히, 너무 부담갖지는 말구~ :) (쓰다듬) 다행이다~ 일찍 잔 찬솔주도 칭찬해! 나연주도 잘 잤어! 덥다...

873 찬솔주 (0t.qCqbyTY)

2022-06-28 (FIRE!) 12:15:56

헤헤~ 귀여워! XD (쓰담쓰담) 내가아~??? 히히 :D (부비적) 부담은 없으니까 걱정마!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구나~ 맞아..습하구 덥구... 점심도 먹어야지!

874 나연주 (wNCvfP9bds)

2022-06-28 (FIRE!) 14:51:37

찬솔주 따라한거니까 찬솔주가 귀여운거지~ :3 (쓰다듬) 모른척 하지마! ㅋㅋㅋ :( (꼬옥) 그렇다면 다행이야 :) (부비적) 습하구 더운거 싫어... ㅜㅜ 점심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지?

875 찬솔주 (XrC0fOb9lk)

2022-06-28 (FIRE!) 16:18:29

따라하는 것도 귀여운 엄청난 재능의 나연주..!! XO (꼬옥) ㅋㅋㅋㅋ 모르는 척이라니?! X3 (오물오물) 맞아..비도 엄청 오구...여름 최악이야아! XD (부비적) 나두 먹었지! 오늘은 어떠려나?

876 나연주 (ZqF4p6i0m.)

2022-06-28 (FIRE!) 19:22:38

찬솔주도 찬솔이처럼 이상한 콩깍지가...! :O (꼬옥) 찬솔주가 지금 하고있는거! X( (부비적) 여름 싫어어 ㅜㅜ (쓰다듬) 오늘은 잘 모르겠어... 찬솔주는 어떠려나?

877 찬솔주 (L2Cwzh4eFA)

2022-06-28 (FIRE!) 19:43:10

콩깍지라니! 진실되게 보고 있는데! XD (꼬옥) 지금 하고 있는거...귀여운 나연주 귀엽다고 해주기! X3 (오물오물) 싫어어...ㅠㅠ 나는 바쁜거 이제 끝났지이..나연주는 고생이네에..

878 찬솔 - 나연 (L2Cwzh4eFA)

2022-06-28 (FIRE!) 19:47:02

혜은이 빼고. ( 치사하다는 듯 찬솔이 고개를 저어보인다.) 나야 안 혼나려고 열심히 조심하지. ( 찬솔은 걱정할 것 없다는 듯 웃어보이며 다시 핸들을 잡고 앞을 본다.) 응? 뭔데? ( 다급한 나연의 외침에 찬솔은 급정거를 하며 당황한 얼굴로 나연을 본다. 나연을 보고 있어서 그런지 찬솔은 보지 못한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사람이 뛰어갔다고? ( 믿지 못하겠다는 듯 창 밖을 살피던 찬솔이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조심스레 묻는다.) 그래서 찾으러 가볼거야? / ' 난 나연이 편~ '

879 나연-찬솔,혜은 (0GEyKs18zI)

2022-06-28 (FIRE!) 22:42:47

...우리 엄마. (치사하다고 해도 일부러 더 치사하게 나가보는 그녀였다.) 열심히 조심한다면서 가끔씩 무모하게 굴기도 하잖아, 오빠는. (그러니 걱정할수밖에 없다는듯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응, 누군가가 뛰어갔어. (창문 밖을 계속 바라보면서 그녀는 애써 조용히 대답한다. 물론 그는 못 믿겠다는듯한 반응이었지만 어쩐지 확신이 드는 그녀였다. 왜냐하면...) 응, 가보자. 왠지 가봐야할것 같아. (뛰어가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너무 익숙한 느낌이었으므로. 그녀는 불안감을 애써 숨기고 그를 바라본다.) ...가자, 오빠. 응?

880 나연주 (0GEyKs18zI)

2022-06-28 (FIRE!) 22:43:33

완전 콩깍지네~ :3 (꼬옥) 거짓말은 나빠! :( (쓰다듬) 찬솔주도 더운데 고생했어~

881 찬솔 - 나연 (v84L/fH8qs)

2022-06-28 (FIRE!) 23:18:22

...그건 진짜 치사해, 나연아. ( 찬솔은 무어라 말도 못 하고 뻐끔거이다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안 그럴거야, 진짜. 나연이 일만 아니면. ( 아, 혜은이도. 라고 덧붙이모 쓴 미소흫 지어보인다.) ....진짜? / ' 난 못 봤는데 나연이 말이면 믿어볼만하지~ ' ( 찬솔은 잘 모르는 곳이기에 걱정스런 표정으로 밖을 보며 고민하고, 혜은은 나연을 믿어주라는 듯 나연을 거든다.) ...알았어, 가방 챙기고 준비해. 차로 갈 수 있는 곳까진 차로 가자. ( 찬솔은 고민을 하다 차를 몰아서 나연이 가리킨 골목으로 움직이며 말한다.) ... 진짜 사람인가..

882 찬솔주 (v84L/fH8qs)

2022-06-28 (FIRE!) 23:19:26

콩깍지 아니구 사실이거든~! XD (쓰담쓰담) 거짓말 아닌데~ 나연주 귀여워!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이제 쉬는거야?

883 나연-찬솔,혜은 (2wKmN0XTbM)

2022-06-29 (水) 00:27:25

찬솔 오빠도 치사하게 나오니까 나도 치사하게 나가봤어. (어떠냐는듯 짖궂은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둘다 무리하면 안돼. (역시 무모한짓을 하지않게 자신이 먼저 막아야겠다고 다짐하며 그녀는 창문 밖을 바라본다. 그러다 또다른 사건을 발견하게 되지만.) 응, 진짜로. 잘못 봤을리가 없어. 비틀거리지않고 똑바로 걸어갔다구... (좀비 이외의 모습을 본지 오래되었으니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응, 고마워. (그에게 속삭인 그녀는 가방을 챙기고 손도끼도 잡고서 나갈 준비를 하며 계속 앞을 바라본다. 그리고 너무나 익숙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그녀는 점점 더 골목길이 좁아져 더이상 차가 갈수 없자 그와 혜은을 바라본다.) ...이번엔 내가 앞장설게. 발견한건 나니까. (위험해도 책임을 지겠다는듯 그녀는 조용히 말한다.)

884 나연주 (2wKmN0XTbM)

2022-06-29 (水) 00:27:45

콩깍지네요~ :3 (부비적) 거짓말이야! 나연주는 귀여운짓 한적 없어~ :O (쓰다듬) 응, 이제 쉬려구~

885 찬솔주 (DchXHADufY)

2022-06-29 (水) 00:41:38

아닌데~ 억울해~! XD (꼬옥) 완전 많은데~ 콩콩부터 시작해서~! X3 (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줄게 푹 쉬자!

886 나연주 (2wKmN0XTbM)

2022-06-29 (水) 01:07:19

콩깍지~ 콩깍지~ :3 (꼬옥) 그건 때리는건데 귀여워!? ㅋㅋㅋ :O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찬솔주도 푹 쉬자~

887 찬솔주 (X6.8/z98v.)

2022-06-29 (水) 07:49:41

찬솔주는 억울해~! XD (꼬옥) 그럼그럼~! 콩콩 나연주 귀엽지~ X3 (오물오물) 고마워!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888 나연주 (JRMYreK4ow)

2022-06-29 (水) 08:47:43

억울한 찬솔주 귀여워~ X) (꼬옥) 그럼 쾅쾅하면 안 귀여우려나~ :3 (쓰다듬) 고맙긴~ 먼저 잘수도 있지~ 잘잤어?

889 찬솔주 (.UBdC2o5k2)

2022-06-29 (水) 17:28:28

나연주가 더 귀여워!! X3 (오물오물) 어쩜 저렇게 귀엽게 쾅쾅을!!?? (??)(부비적)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어때? 오늘은 비도 많이 오고 바쁘네 ㅠㅠ

890 찬솔 - 나연 (.UBdC2o5k2)

2022-06-29 (水) 20:48:40

그치만 마지막은 너무 치사했지 . ( 자신도 그정도는 아니라는 듯 쓴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뭐, 그렇게까지 확신한다면야.. ( 찬솔은 믿어보겠다는 듯 말하며 차를 골목으로 이동시키기 시작란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 ( 찬솔은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려다 오늘 정도는 져줘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짐을 챙겨 차에서 내린다.ㅣ 혜은이 나연의 뒤를 따르고 찬솔이 맨뒤에서 후퇴할 곳을 점검하며 나아가기로 한다.) 그럼, 출발하자

891 나연-찬솔,혜은 (Nz/Hn9PkCk)

2022-06-30 (거의 끝나감) 00:10:49

이정도는 해줘야 오빠를 이기지. (일부러 더 짖궂게 대답하며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아니야, 내가 앞장설게. 내가 봤으니까.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말한다. 그리고 출발하자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먼저 앞장서서 골목길을 걸어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주변을 경계하면서도 누군가가 뛰어갔던 흔적을 찾으며 앞으로 가다가 골목이 끝나 빠져나오게 될 쯤 갑자기 그녀의 목에 식칼이 겨눠진다.) ...! / '...꼼짝마, 멈춰.' (순간 그대로 굳어버린 그녀였지만 그러면서도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임을 알수있었다. 비록 그림자때문에 얼굴은 보이지않았지만 이 목소리는 모를리가 없었으므로.) '누구지? 왜 날 쫓아온거야?' (그러나 너무 놀라서 차마 말이 나오지않는 그녀였다.)

892 나연주 (Nz/Hn9PkCk)

2022-06-30 (거의 끝나감) 00:11:41

찬솔주가 더 귀여워! :3 (부비적) ...찬솔주 콩깍지! 다 귀여워보이지! ㅋㅋㅋ X( (쓰다듬) 나연주도 비도 많이 오고 바빴어... :)

893 찬솔 - 나연 (CM/wY1J0mE)

2022-06-30 (거의 끝나감) 00:30:41

나연주가 조금 더 귀엽다는걸로 마무리! XD (꼬옥) ㅋㅋㅋ 콩깍지가 아니라 객관적! X3 (오물오물) 에구 고생했네에... 답레는 내일 줄게! 푹 쉬자!

894 나연주 (Nz/Hn9PkCk)

2022-06-30 (거의 끝나감) 01:02:57

마무리 아닌데~ :3 (꼬옥) 완전 콩깍지야! :(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네... 답레는 편하게 주고 푹 쉬어~

895 찬솔주 (CM/wY1J0mE)

2022-06-30 (거의 끝나감) 07:19:57

마~무리~! XD (쓰담쓰담) 헤헤, 콩깍지여도 좋은거지 뭐~! X3 (오물오물) 고마워~ 너무 푹 쉬어서 먼저 자버렸어.. 나연주는 잘 잤으려나?

896 나연주 (RBilycUOnU)

2022-06-30 (거의 끝나감) 08:57:22

마무리 아니래도! X( (부비적) 콩깍지면 안 좋은거지...! ㅋㅋㅋ :O (꼬옥) 잘했어~ 찬솔주 어제 바빴으니까 일찍 자야지 :) 나연주도 잘 잤어~

897 찬솔주 (7rCuPrITGc)

2022-06-30 (거의 끝나감) 09:06:35

안이야...?! XO (털썩) ㅋㅋㅋ 콩깍지에 진실이 더해져서 좋은거!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얼른 주말 더ㅣ면 좋겠다!! 오늘은 비 엄청 온다..

898 나연주 (LiQI8ciJd6)

2022-06-30 (거의 끝나감) 13:05:42

찬솔주 또 쓰러져!? ㅋㅋㅋ :O (쓰다듬) 콩깍지는 그냥 거짓 콩깍지지~ :3 (꼬옥) 그러게, 얼른 주말... ㅜㅜ 찬솔주도 비 엄청 오는구나? 여기도 비 엄청 오고있어...! 우산 잘 챙겼지?

899 찬솔주 (7rCuPrITGc)

2022-06-30 (거의 끝나감) 18:47:00

자꾸 나연주가 아니라구 해서 XO ((털썩) 아닌데! 진실 콩깍지야! X3 (오물오물) 주말이 그리워..ㅠㅠ 비...적당히 와! XD (꼬옥) 응응 나연주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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