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15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1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5-01 22:23:30 - 2022-07-08 08:05:41

0 찬솔주 ◆OsSDb0VPZE (HwgEKbfBCQ)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3:30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798 찬솔 - 나연 (AE2tpf2RM2)

2022-06-23 (거의 끝나감) 23:51:03

다른 사람들한텐...나연이 안 보여줘. 닳아. ( 찬솔은 휙휙 고개를 저으며 능청스런 대꾸를 한다.) ..진짜 장난아니야. 한번도 아니였던 적이 없다니까. ( 가지 말라는 듯 꼭 끌어안고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답한다.) ..어떤 놈이지, 정말.. ( 눈이 가늘어진 찬솔이 불평하듯 뭉얼거린다.) ..더 붙잡았다간 혼날테니까 들어갈게. 나연이 들어가는거 보고. ( 찬솔은 고민를 하다 한숨을 내쉬며 품에서 놓아준다.) 그러면 되는거지?

799 찬솔주 (AE2tpf2RM2)

2022-06-23 (거의 끝나감) 23:51:50

헤헤헤~ X3 (오물오물) 그니까아... 빨래 냄새나면 슬퍼..ㅠㅠ (꼬옥) 아닌데 아닌데! XD (꼬옥) 나두나두! 비와서 한가했을지도~?

800 나연주 (x25ey3EXFY)

2022-06-24 (불탄다..!) 02:50:07

말 안 통해도 좋은거야!? :O (쓰다듬) 그니까아... ㅜㅜ (꼬옥) 맞는데 맞는데! :3 (부비적) 다행이다~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졸았다...

801 찬솔주 (SZqxwmws1U)

2022-06-24 (불탄다..!) 11:36:08

웃으면 나연주가 봐주지 아늘까~?? :D (쓰담쓰담) 건조기가 필요해..ㅠㅠ (꼬옥) 아닌데.아닌데.아닌데~!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잘잤어?

802 나연주 (0N7C7uKHGY)

2022-06-24 (불탄다..!) 13:02:15

그럼 나연주도 웃을테니까 봐줘~ :) (부비적) 마자... 그치만 건조기는 또 옷이 줄어들어서... ㅜㅜ (꼬옥) 맞는데.맞는데.맞는데.맞는데~! X3 (쓰다듬) 응, 잘 잤어~ 찬솔주는?

803 찬솔주 (XG1pWuuH2.)

2022-06-24 (불탄다..!) 14:16:07

나연주는 항상 보고 있는데~? XD (꼬옥) 아 그렇기인 하지이...ㅠㅠ :3 (쪽쪽) ...귀염 폭발!!! X3 (오물오물) 나두 잘잤어! 점심도 먹었지?

804 나연주 (gT9bttFFq6)

2022-06-24 (불탄다..!) 19:00:58

그 봐달라는게 그 봐달라는게 아니자나...! ㅋㅋㅋ X( (꼬옥) 역시 집안일은 어려워... :3 (쪽쪽) 왜 또 귀염이야!? ㅋㅋㅋㅋ :O (콩콩) 응, 점심 먹었어! 찬솔주 저녁도 먹었지?

805 나연-찬솔 (x25ey3EXFY)

2022-06-24 (불탄다..!) 23:51:26

...나 안 보여줄거야? 자랑한다면서, 여자친구... (물론 농담이겠지만 어쩌면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그녀였다.) ......안되겠다. 올라가야겠어. (그녀는 그가 꼭 끌어안아도 빠져나가려는듯 꼼지락거리며 중얼거린다. 점점 더 창피한 기분이 드는게 더 있다간 안될것 같기도 한 그녀였으므로.) 있어, 잘생기고 멋진 사람. (그가 모르는 지금 그녀는 슬그머니 그를 칭찬하며 눈웃음만 짓는다. 불평하는 그도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응, 고마워. ...그럼... 나 데려다줘, 방까지. (머뭇거리던 그녀는 용기를 내듯 수줍게 속삭인다. 보통의 연인이라면 집까지 데려다달라고 하겠지만 이미 같은 집이었으니까.)

806 찬솔주 (eEu4o3iI5Y)

2022-06-25 (파란날) 00:02:08

ㅋㅋㅋ아니여써?! XD (꼬옥) 마자마자... 타협이 필요해..ㅠㅠ (쓰담쓰담) 언제나 귀염이지!! X3 (오물오물) 응응! 먹었어! 나연주는?? 답레는 내일 줘야할 것 같아 ㅠㅠ

807 나연주 (WQbK56z8sY)

2022-06-25 (파란날) 00:50:22

당연히 아니지! ㅋㅋㅋ X( (꼬옥) 그래도 힘내야지! 집안일은 필수니까...! :3 (부비적) 전혀 아닌데!? :O (쓰다듬) 나연주도~ 답레는 편하게 줘!

808 찬솔주 (eEu4o3iI5Y)

2022-06-25 (파란날) 03:38:48

당연히 그런 줄 알았는데"! XD (쓰담쓰담) 히히..장마가 지나가야 좀 편해지려나...! :D (부비적) 아닌데!! 완전 자연스러운데! X3 (오물오물) 졸았어...ㅠㅠ

809 찬솔 - 나연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10:48:11

그치만..그치만..나연이가 닳아없어지면 안되는데 ( 찬솔은 자랑하고 싶은 욕구와 지켜줘야한다는 마음 사이에서 고민을 하듯 미간을 찌푸린 체 중얼거린다.) 가지마, 이제 나 두고 어디 가지마. ( 찬솔은 꼼지락거리는 나연을 보며 눈을 마주한 체 진지한 목소리로 말한다.) ..... 그녀석이 나보다 더 좋아? ( 찬솔은 질투심이 담긴 눈으로 웅얼거리며 묻는다.) 알았어, 방까지 모셔다줄게. ( 찬솔은 맡겨만 달라는 듯 말하고는 그대로 나연을 공주님안기로 안아들고 일어선다.) 그러면 방으로 출발합니다.

810 나연-찬솔 (KWZoc3TRxQ)

2022-06-25 (파란날) 13:58:40

...그럼 나 꽁꽁 숨겨두고 오빠만 볼거야? (고민하듯 미간을 찌푸리는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던 그녀는 그의 미간을 살살 매만져주면서 묻는다.) ......난 지금까지 오빠를 떠난적 없는걸. (진지하게 말하는 그를 가만히 바라보던 그녀는 알겠다는 대답 대신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 사람도 좋고 찬솔 오빠도 좋아. 왜냐면... (같은 사람이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짖궂게 굴었던 그에게 복수하려는듯 그녀는 솔직하게 말하지않고 장난스럽게 웃는다.) ...윽...?! (그가 공주님안기로 안아들자 놀랐는지 굳어있다가 뒤늦게 얼굴이 새빨개지며 당황해 버둥거리는 그녀였다.) 이, 이렇게 데려다달라는게 아니야! 나 걸어갈수 있어, 오빠...!

811 나연주 (KWZoc3TRxQ)

2022-06-25 (파란날) 13:59:09

아니야! 나연주를 봐달라구! ㅋㅋㅋ X( (부비적) 그러게... 그래도 장마도 오긴 해야하니까...! :3 (쓰다듬) 귀염은 찬솔주지~ ;3 (꼬옥) 피곤하면 일찍 자도 되는데... :( 잘 잤어?

812 찬솔 - 나연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14:17:47

...그러고 싶지만 나연이가 답답할테니까. ( 고개를 살살 저으며 어색한 미소를 짓는 찬솔이었다. ) 그러니까 앞으로도 꼭. ( 찬솔은 미소를 짓는 나연을 사랑스럽다는 듯 응시하며 말한다. ) ...뭐야, 진짜. 나연이 너도 은근히 장난 좋아한다니까. ( 그제야 안심한 듯 미소를 띈 찬솔이 짓궂다는 듯 말하며 끌어안는다.) 기분 좀 내게. 우리 공주님은 공주님처럼 안아다 데려다줘야지. ( 찬솔은 능숙하게 나연을 안아들고 방으로 가선 나연을 눕힌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눕힌 나연에게 입맞춤을 해준다. ) 이불 잘 덮고 푹 자. 알았지?

813 찬솔주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14:18:56

나연이도 보고 나연주도 보고 있어! XD (꼬옥) 장마.. 비가 오긴 해야지! X3 (오물오물) 나연주랑 나연이 볼거야~! :3 (쪽쪽)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814 나연-찬솔 (KWZoc3TRxQ)

2022-06-25 (파란날) 17:42:06

...오빠... (독점욕을 보이는 그의 모습을 처음 봤다는듯 그녀는 그를 가만히 올려다본다.) ......노력할게. (알겠다는 대답은 차마 하지못하는 그녀였다. 앞으로의 일은 알수없으니. 그래도 희미한 미소를 지어주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만큼은 아닌걸. 조금 더 놀려볼걸. (질투하는 그가 귀여웠는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에게 얌전히 안겨진다.) 공주님 아니라니까...! (오히려 더 부끄러워진 그녀는 바둥거려봐도 그에게 공주님안기로 안아들려져서는 침대에 눕혀진다. 게다가 입맞춤까지 받자 더이상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만 빨개지는 그녀였다.) ......엄마같아. (부끄러운지 웅얼거린 그녀는 슬그머니 그의 손을 잡더니 그대로 그녀도 그의 손에 살짝 입맞춤을 해준다.) ...오빠도 이불 잘 덮고 푹 자야해, 알았지?

815 나연주 (KWZoc3TRxQ)

2022-06-25 (파란날) 17:42:26

...우우! 찬솔주! X( (콩콩) 맞아~ 안그러면 너무 더워... :3 (부비적) 고집쟁이! 그럼 나연주도 찬솔이랑 찬솔주 볼거야~! X(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816 찬솔 - 나연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17:57:36

..이러는거 되게 못난 것 같아? (소유욕을 뽐내던 찬솔은 어색하게.눈치를 살피며 묻는다. ) 나도 네 곁에 있으려고 앞으로도 노력할거니까. ( 찬솔은 같이 노력하자는 듯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래도 내가 질투하는거 보니까 좋았지? ( 부끄러웠지만 애써 태연한 척 물음을 던지며 나연을 쓰다듬는다.) 나한테는 공주님이야. 푸흐. (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내려다보며 상냥하게 웃어보인다. 마냥 예뻐보이는 듯. ) 알았어, 나도 잘 덮고 잘테니까. 자고 일어나서 같이 해장국 먹으러가자. 숙취해소 해야지. ( 나연의 손을 꼭 잡아주며 말한다. ) 좋은 꿈 꿔.

817 찬솔주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17:58:49

헤헤~ 나연주! X3 (오물오물) 비가 오면 엄청 습해지니까 다 장단점이 있어..ㅠㅠ (꼬옥) 헤헤~ 나연주가 봐준다!!! XD (부비적) 다행이다. 잘 쉬고 있구??

818 나연-찬솔 (KWZoc3TRxQ)

2022-06-25 (파란날) 19:40:47

아니, 오빠의 새로운 모습을 봐서 오히려 좋아. (부끄러운듯 베시시 웃으면서도 솔직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응, 고마워. (정말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그녀는 조용히 눈을 감는다.) 응, 귀여웠어. 지금도 엄청 부끄러워하고있는게 너무 귀여워. (그녀는 이미 알고있다는듯 함께 그를 쓰다듬어주며 키득키득 웃는다.) ......공주님 아니라니까... (선녀님에 이어서 공주님 소리까지 듣자 정말로 창피한지 고개를 돌리고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콩깍지가 엄청나다고 생각하면서.) 응, 내일 같이 가자. ...좋은 꿈 꿔, 오빠. 잘자. (조금만 더 손을 잡아달라고 하고싶었지만 그가 피곤할거라고 생각한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그리고 이불을 끌어올리곤 천천히 눈을 감는다. 내일 일어나도 지금이 꿈이 아니길 바라면서.)

819 나연주 (KWZoc3TRxQ)

2022-06-25 (파란날) 19:41:18

얄미워... :( (부비적) 맞아... 그래도 더운건 너무 싫어... :3 (꼬옥) 하여튼... 강아지야 ㅋㅋㅋ :) (쓰다듬) 응, 낮잠도 자버렸어 ㅋㅋㅋ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820 찬솔 - 나연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19:55:43

다행이네.. ( 찬솔은 베시시 웃으며 말하는 나연을 보곤 상냥하게 속삭인다. 그 역시 꽤나 안심이 되는 듯.) 귀엽다는 말은 그만.. ( 찬솔은 붉어진 얼굴로 봐달라는 듯 웅얼거린다. 귀업다는 말과 쓰다듬는 손길이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푸흐흐, 공주님~ ( 찬솔은 포기할 생각은 없는지 능청스레 대꾸한다.) 잘자, 나연아. ( 찬솔은 나연을 재우곤 방에서 나와 뒷정리를 마무리 하곤 방에 가서 쓰러지듯 잠이든다. )

821 찬솔주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19:56:42

히히~ 나연주우~? :D (쓰담쓰담) 아무튼 여름은 고난의 연속이야..! XD (꼬옥) 히히~ 히히히~ X3 (오물오물) 나두 잘 쉬고 있지~ 낮잠 잔 나연주 칭찬해~!

822 나연주 (KWZoc3TRxQ)

2022-06-25 (파란날) 21:17:14

왜 불러! X( (부비적) 정말... ㅜㅜ 찬솔주는 여름 좋아해? :3 (꼬옥) ㅋㅋㅋ 찬솔주 기분 좋아보여~ 귀여워! X3 (쓰다듬) ...그런걸로 칭찬 받으니 창피해! ㅋㅋㅋㅋ X( 저녁은 먹었어? 막레로 할까?

823 찬솔주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22:39:20

조아해~! XD (쓰담쓰담) 여름 안 좋아해..힘드러.. 가을이 좋아.. X3 (오물오물) 나연주랑 나연이가 귀여워서~ :D (부비적) ㅋㅋㅋ 아구 잘했다~! 막레로 하면 깔끔하겠지??

824 나연주 (KWZoc3TRxQ)

2022-06-25 (파란날) 23:00:17

하여튼... 조아해~ :3 (부비적) 가을 좋지! 얼른 찬솔주가 좋아하는 가을 왔으면 좋겠네~ :) (꼬옥) 귀여운건 찬솔이랑 찬솔주! 나연이는 예쁘고 나연주는 멋지지! X3 (쓰다듬) 그만...! ㅋㅋㅋㅋ 그럼 막레로 하자~ 수고했어!

825 찬솔주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23:24:49

헤헤~ 더 조아해! XD (꼬옥) 나연주도 안 덥구 덜 힘들테니가~! :3 (쪽쪽) 아닌데~! 나 빼고 전부 귀여운데! X3 (오물오물) 예쁘다아~! 칭찬칭찬~ 수고했어! 다음엔 어떤 일상이 좋으려나!

826 나연주 (KWZoc3TRxQ)

2022-06-25 (파란날) 23:50:11

더 조아해! X3 (꼬옥) 찬솔주도 덜 힘들테니까~! :3 (쪽쪽) 아니야! 나연주 빼야돼! :( (쓰다듬) 낮잠 자는게 뭐가 예뻐서 칭찬이야!? :O 다음엔 어떤 일상이 좋으려나~ 찬솔주 하고싶은 일상 있어?

827 찬솔주 (SGQ19yLbA2)

2022-06-25 (파란날) 23:55:13

둘 다 힘낼 수 있게 되는거지~! XD (꼬옥) 뺄 수 없지~! 안 빼지~! X3 (오물오물) 나연주가 푹 쉬었다는거니까~! :3 (궁디팡팡) 음.. 사람 만나는 에피나 뭔가 위험할 이야기를 하는게 좋으려나 어떠려나...

828 나연주 (yI960vqI26)

2022-06-26 (내일 월요일) 09:12:37

힘! 힘! X3 (꼬옥) 어째서!? 빼야돼! :O (부비적) 궁디팡팡 안대...! 창피해! ㅋㅋㅋㅋ X( (바둥바둥) 그것도 좋겠다! 아니면 이번에 나왔던 민수나 수정이를 좀비 사태 이후에 다시 만나는것도 좋을것같아. 좀비 모습이든 생존한 모습이든? 그리고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잠든줄도 몰랐다 ㅜㅜ

829 찬솔주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10:26:45

뺄 필요는 업자나XD (꼬옥) ㅋㅋㅋㅋ 칭찬 해줘야 하는데~! :3 (오물오물) 아 그것도 좋겠다...! 좀비면 나연이 또 엄청 슬퍼하겠는데...ㅠㅠ (부비적) 그럴수도 있지 잘잤어?

830 나연주 (yI960vqI26)

2022-06-26 (내일 월요일) 11:51:51

빼야 완벽해지니까! :3 (꼬옥) 칭찬은 쓰담쓰담으로 충분해...! ㅋㅋㅋㅋ X( (부비적) 그렇겠지...? ㅜㅜ 아니면 이번엔 찬솔이 관련인 민수가 좀비로 나온다거나...? 혜은이가 아파서 약을 가지러 나왔는데 좀비가 된 민수를 만난다든지... (쓰다듬)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831 찬솔주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12:12:10

.역시 안 빼는게 맞겠어~!! :D (쓰담쓰담) 구래구래~ 칭찬칭찬~XD (궁디팡팡) 수정이도 나오면 좋을 것 같기두 하구..고민이다아~ 어쩌지~ X3 (오물오물) 나도 잘 잤어~ 점심은?

832 나연주 (yI960vqI26)

2022-06-26 (내일 월요일) 14:10:28

빼야된다니까~! :( (부비적) 궁디팡팡 하지말랬잖아! 나연주는 고양이 아니야...! ㅋㅋㅋㅋ X( (콩콩콩) 만약 민수랑 수정이가 나온다면 본편에서는 둘이 모르는 사이려나? :3 (쓰다듬) 점심 방금 먹었어! 찬솔주는?

833 찬솔주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14:19:35

토끼는 궁디팡팡 좋아하려나~? ㅋㅋㅋ XD (꼬옥) 음.. 여기서도 커플인게 재밌지 않을까~? 만나는 방식은 달랐겠지만?? :3 (쪽쪽) 나두 먹었어!! 잘했어~! (궁디팡팡)

834 나연주 (ji1JySCuSU)

2022-06-26 (내일 월요일) 16:29:09

...나연주는 토끼도 아니야! ㅋㅋㅋㅋ X( (꼬옥) 여기서도 커플일려나? 그럼 찬솔이랑 나연이랑도 서로 조금씩은 알고있을지도 모르겠네~ :3 (쪽쪽) 찬솔주도 잘했어~ ...근데 궁디팡팡은 안된다고 했지! ㅋㅋㅋ :( (콩콩콩)

835 찬솔주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16:53:52

ㅋㅋㅋㅋ 아니야~?? :D (쓰담쓰담) 그치그치~ 근데 둘 다 좀비라던가...아니면 둘 중 하나가 좀비가 됐는데 숨기고 있었다던가...? XD (꼬옥) ㅋㅋㅋ 헤헤~ 좋은거 아냐~?

836 나연주 (ji1JySCuSU)

2022-06-26 (내일 월요일) 18:57:02

당연히 아니지! ㅋㅋㅋㅋ :( (부비적) 음... 후자가 더 재밌을것 같아! 숨기고있는걸 들켰을때 찬솔이랑 나연이 반응은 어떠려나... :3 (꼬옥) 좋은건 찬솔주겠지! ㅋㅋㅋ

837 찬솔주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19:19:19

그렇구나! 또끼여우! XD (쓰담쓰담) ㅋㅋㅋ 그럼 그걸루 해서 해보도록 할까? 장소는 간만에 마을에서 벗어나서 탐색하다가 만났다거나...! :D(꼬옥) 우리 애들 반응도 궁금하구~ ㅋㅋㅋ (궁팡궁팡)

838 나연주 (ji1JySCuSU)

2022-06-26 (내일 월요일) 19:46:45

또끼여우는 또 뭐야!? ㅋㅋㅋ :O (부비적) 좋아! 근데 찬솔주 찬솔이 혜은이 민수 셋을 굴릴수 있겠어...? :( (꼬옥) 나도 궁금해~ X3 ...근데 궁팡궁팡 뭐야! 하지말랬자나!! ㅋㅋㅋㅋ X( (콩콩콩)

839 찬솔주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19:51:03

토끼여우~! 나연주! XD (꼬옥) 으음..그럼 수정이가 산사람(?) 이구 민수가 죽은사람(?)으로 하면 되려나...! X3 (오물오물) 앗 걸렸다~? 나연주 눈치 빨라!!

840 나연주 (ji1JySCuSU)

2022-06-26 (내일 월요일) 20:31:58

찬솔주 토끼랑 여우 좋아해? :O (꼬옥) 그러면 찬솔이도 나연이도 둘다 진짜 멘붕오겠다... :3 둘은 좀비가 된 민수를 숨길겸 멀리 떨어진곳으로 왔는데 그걸 마주친거겠지? (쓰다듬) 그걸 누가 몰라! 궁디팡팡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야!? :(

841 찬솔주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3:46

그게 나연주잖아~?? (당당) 그치그치.. 그걸 노린거지..좀비 이포... :( (부비적) 응응 그런걸로 생각했어! X3 (오물오물) 헤헤~ 칭찬해주는거지~

842 나연주 (rij6w7kUHc)

2022-06-26 (내일 월요일) 21:37:44

청개구리라면서!? ㅋㅋㅋ (꼬옥) 좀비아포... 다시 또 고생길 시작... :3 (쓰다듬) 좋다~ 만났을때가 기대돼 ㅋㅋㅋ 선레는 먼저 줄수 있을까? 나연주가 아직 밖이라서... ㅜㅜ (부비적) 칭찬은 쓰담쓰담이라니까! X(

843 찬솔주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21:48:25

...그럼 청개구리토끼여우! XD (쓰담쓰담) 그치이...요즘 열심히 꽁냥꽁냥했으니까아.. (꼬옥) 알았어~! 써올게!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쓰담궁팡)

844 찬솔 - 나연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21:52:09

나연아! 혜은아! 준비됐어? ( 자동차의 트렁크에 여분의 식량과 기름, 그리고 취침 도구들을 챙긴 찬솔이 차고에서 나와 집을 향해 말한다. 오늘은 어딘가로 나갈 생각인지 아침서리가 녹지 않은 시간부터 따뜻한 옷으로 챙겨입은 찬솔이었다.)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오고~ 빼먹은거 있는지 없는지 한번 더 보고~ ( 필요할만한 물건은 미리 챙겨둔 그였지만, 가볍게 당부를 하듯 말한 찬솔은 도로 차고로 들어가 시동을 걸어본다. 세사람의 자동차는 거침없이 시동이 걸렸고, 안도를 하듯 미소를 지은 찬솔은 나머지도 점검해본다.) ...딱히 문제는 없는 것 같네 / ' 으아, 추워..진짜 겨울인가 이제... ' ( 혜은은 나연보다 일찍 나와 가방을 차에 실어두곤 불평을 하듯 말한다.)

845 나연-찬솔,혜은 (wd7eITykgA)

2022-06-26 (내일 월요일) 22:47:27

응, 잠깐만...! (밖에서 그가 당부하듯 말하는 소리에 그녀도 방 안에서 열심히 움직이면서 대답한다.) 구급상자랑... 여벌옷이랑... 가방이랑... (다시 한번 필요한것들을 다 챙겼는지 체크하며 그녀는 겉옷의 후크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손도끼를 들고 방을 나서려다 잠시 멈춘다.) ...다녀오겠습니다. (책상 서랍과 그 옆에 세워진 바이올린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 그녀는 집을 나서서 단단히 잠근 후 차고로 향한다.) ...늦어서 미안, 다들 먼저 와있었네. (자신이 제일 늦게 나왔다는것을 확인하곤 어색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오늘은 좀 멀리 가는거 맞지? 자동차 기름은 괜찮아, 오빠? (그녀도 차에 짐을 실으면서 그에게 묻는다.)

846 나연주 (wd7eITykgA)

2022-06-26 (내일 월요일) 22:47:57

점점 많아져!? ㅋㅋㅋ :O (부비적) 열심히 꽁냥꽁냥한만큼 다시 고통이... :3 (꼬옥) 고마워~! 찬솔주 최고야! X3 (쓰다듬) 궁팡 그만...! 얼마큼 해야 만족할거야! ㅋㅋㅋ 차라리 나연이한테 해줘! X(

847 찬솔 - 나연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5:17

아냐, 그냥 내가 좀 서두른거니까. ( 혜은은 추운지 먼저 차에 들어가선 괜찮다는 듯 손을 흔들어 보였고, 찬솔은 차에서 내려 나연이 짐을 넣을 수 있게 트렁크를 열어주며 부드럽게 말한다.) 응, 오늘은 좀 멀리 나가서 따뜻한 옷이라던가 구해보려구. 기름은 충분해. 그리고 그쪽에도 주유소 있으니까 시간되면 들릴까 하거든. ( 찬솔은 나연을 도와 짐을 실고는 걱정말라는 듯 나연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러더니 혜은이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걸 확인하곤 입술에 뽀뽀를 해준다.) 오늘도 너무 긴장하지 말고 안전하게 다녀오자. 알았지?

848 찬솔주 (5m4ChN55LM)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6:48

나연주의 힘이지! XD (??)(부비적) 장르가 장르다보니...ㅠㅠ (꼬옥) ㅋㅋㅋㅋ 참아야겠네~ 나연이는 찬솔이가 해줄거래~ X3 (오물오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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