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15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1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5-01 22:23:30 - 2022-07-08 08:05:41

0 찬솔주 ◆OsSDb0VPZE (HwgEKbfBCQ)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3:30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747 찬솔주 (mo/rlWCGdo)

2022-06-20 (모두 수고..) 00:14:58

따라하는 여우 나연주 귀여워~! XD (쓰담쓰담) 낮잠 푹 잤으면 된거지~ 나두 푹 쉬었어! X3 (오물오물) 나연이도 무지 귀여워 사랑스러워!! :D (부비적)

748 나연주 (x4Y/kzR8oQ)

2022-06-20 (모두 수고..) 00:33:07

안 귀엽다니깐 또 시작이야...! ㅋㅋㅋ X( (부비적) 히히, 다행이다! :3 (쓰다듬) 찬솔이가 더! 처음에는 멋짐이 더 컸는데 이젠 귀여움이 더 커서 마구 쓰다듬어주고싶어 ㅋㅋㅋ X3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49 찬솔주 (mo/rlWCGdo)

2022-06-20 (모두 수고..) 02:07:33

ㅋㅋㅋㅋ 또라니~ :D (쓰담쓰담) 나연주도 푹 쉬어서 다행이야~! XD (꼬옥) ㅋㅋㅋ 결국엔 귀여움으로 가는거냐구~! :3 (오물오물) 답레는 편히 주고 난 졸아버렸어..

750 나연주 (yReO9pPs.M)

2022-06-20 (모두 수고..) 08:48:43

또야! 무슨말을 해도 다 귀엽다로 가잖아! ㅋㅋㅋ X( (부비적) 그치만 찬솔이가 이제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는걸 어떡해~ ㅋㅋㅋㅋ X3 (쓰다듬) 찬솔주 피곤했구나? 일찍 자지... :( 잘 잤어?

751 찬솔주 (7oNqLgKyqQ)

2022-06-20 (모두 수고..) 08:50:23

사실을 말하는 것 뿐이니까...! XD (쓰담쓰담) 아닌데! 멋진 모습도 분명 보여줬는데...! :D (부비적) 아냐아~ 어쩌다보니..? 난 잘 잤어, 나연주는?

752 나연주 (DN1YCfa/OQ)

2022-06-20 (모두 수고..) 10:15:19

사실이 아닌걸! X( (부비적) ...귀여운 모습이 훨씬 더 많았어! :3 (쓰다듬) 그래도... ㅜㅜ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 덥네~

753 찬솔주 (mo/rlWCGdo)

2022-06-20 (모두 수고..) 10:35:17

부끄러워 하기는~ X3 (오물오물) 나연이도 나연주도 그렇긴 하디~ :D (쓰담쓰담) 헤헤 괜찮아~! :3(꼬옥) 다행이다! 맞아 무지 더워...ㅠㅠ

754 나연주 (61q01g5d0M)

2022-06-20 (모두 수고..) 12:51:39

...부끄러운거 아냐! :( (부비적) 나연이보다 찬솔이가 더 귀엽구 나연주는 아냐! X3 (쓰다듬) 찬솔주 다시 일찍 재워야겠어 :( (꼬옥) 익어버릴거야... :3 점심은 먹었어?

755 찬솔주 (mo/rlWCGdo)

2022-06-20 (모두 수고..) 13:00:07

헤헤~ 아냐아~??? :D (쓰담쓰담) 아닌데 아닌데 다 반대야! X3 (오물오물) 안이야.. 괜찮단말야~!! XD (꼬옥) 응응! 나연주는??

756 나연주 (Vx4ZHIWYqg)

2022-06-20 (모두 수고..) 19:06:38

아냐아~! X( (부비적) 아닌데 아닌데 다 반대야! :3 (쓰다듬) 그럼 앞으론 피곤하면 바로 자러가기다? :( (꼬옥) 나연주도 먹었어~ 저녁도 먹었어?

757 찬솔주 (mo/rlWCGdo)

2022-06-20 (모두 수고..) 19:41:27

아닌게 아냐~!! 반대가 반대야~!! XD (꼬옥) 응응, 그럴테니까 걱정마~!! X3 (오물오물) 그러엄~ 든든하게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겠지?? 좀만 더 힘내자~!

758 나연-찬솔 (x4Y/kzR8oQ)

2022-06-20 (모두 수고..) 23:19:51

난 지금 오빠랑 대화하고 있을뿐이잖아. ...또 놀리는거지? (이젠 알겠다는듯 그녀는 한숨을 쉬며 대답한다.) ...그, 그럴리가 없잖아. 오빠 과장이야... (굳어있다가 창피한지 얼굴을 붉히며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는 그녀였다.) ...... (그녀는 손에 볼을 부비고 입을 맞췄다 떨어지는 그를 아무말없이 바라본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그가 혼자 악몽에 두려워하며 아무것도 묻지않은 손을 피가 날 정도로 닦는 모습을 떠올린다.) ...응, 그렇네.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이번엔 그녀가 먼저 살짝 입을 맞췄다 떨어진다.) 만약 좀비가 나타나더라도 나도 오빠를 지켜줄거야. 내 방식대로. (그녀는 그의 말 때문인지 솔직한 생각을 말한다. 그 방식은 말하지않은체.)

759 나연주 (x4Y/kzR8oQ)

2022-06-20 (모두 수고..) 23:20:26

그 반대가 반대인게 반대야~! :3 (꼬옥) 나연주가 지켜보겠어! :( (쓰다듬) 응,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 힘냈어?

760 찬솔 - 나연 (i3kbXL7he6)

2022-06-21 (FIRE!) 00:19:31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런건데.. ? ( 억울하다는 듯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 나연이한테 거짓말 할리 없잖아. ( 진심이라는 듯 지그시 바라보며 나긋하게 대꾸한다.) 아하하, 평소에도 든든한 나연이가 그렇게 말하니까 되게 믿음직스럽다. 근데 혼자서 다 짊어지려는 건 고쳐야겠다. ( 나연을 꼭 끌어안은 체 쿡쿡 웃은 찬솔이 부드럽게 말한다.) ...술 더 마실거야? 아니면 쉬고 싶어?

761 찬솔주 (i3kbXL7he6)

2022-06-21 (FIRE!) 00:20:24

하여튼 나연주 청개구리야! XD (쓰담쓰담)나두 나연주 지켜볼거야! X3 (오물오물) 오늘 왕창 힘냈어! 나연주는?? :D (부비적)

762 나연주 (yZ2iet7xPI)

2022-06-21 (FIRE!) 01:10:15

개굴개굴~ X3 (부비적) 나연주는 왜! :O (꼬옥) 찬솔주 잘했네~ :) 나연주도~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63 찬솔주 (i3kbXL7he6)

2022-06-21 (FIRE!) 08:35:37

귀여워... :3 (오물오물) 아무튼 지켜볼거야~! XD (꼬옥) 먼저 자버렸어...! 잘 잤으려나??

764 나연주 (Eds5ugh/KE)

2022-06-21 (FIRE!) 09:17:36

또!? ㅋㅋㅋ :O (쓰다듬) 어째서...!? X( (꼬옥) 피곤하면 자야지!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어?

765 찬솔주 (i3kbXL7he6)

2022-06-21 (FIRE!) 09:57:02

개골개골 귀엽게 하니까~ :D (꼬옥) 그건 바로.. 나연주이기 때문이지~ :3 (오물오물) 나도 잘 잤어~ 오늘도 덥네..!

766 나연주 (jG5UDFO9mo)

2022-06-21 (FIRE!) 12:58:23

나연주 청개구리는 안 귀여워! :3 (꼬옥) 나연주 지켜봐도 재미없을텐데...! :O (쓰다듬) 다행이다~ 응, 오늘도 더워... ㅜㅜ 점심은 먹었어?

767 찬솔주 (i3kbXL7he6)

2022-06-21 (FIRE!) 14:07:06

안 귀엽구 무지 귀여워~! XD (쓰담쓰담) 나연이랑 나연주 지켜보는게 재밌는데~?? :D (꼬옥) 응응,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어?이런날엔 물도 잘 마셔줘야해~!

768 나연주 (coN1/wUD2Q)

2022-06-21 (FIRE!) 18:19:21

찬솔주는 다 귀엽지? :( (쓰다듬) 나연이는 재밌겠지만 나연주는 재미없어~ :3 (꼬옥) 응, 나연주도 먹었어. 찬솔주도 물 잘 마셔줘야해~

769 찬솔주 (i3kbXL7he6)

2022-06-21 (FIRE!) 20:23:22

아니? 나연주랑 나연이만!! XD (꼬옥) 아닌데.. 나연주랑 함께 해온 여태까지 쭉 재밌었는데! :3 (쪽쪽) 밥두 잘 먹었으니까 걱정마! 나연주도 잘 챙겨!

770 나연-찬솔 (W3ktfC8DYM)

2022-06-22 (水) 00:00:07

......콩깍지...? (어쩌면 그가 자신의 생각보다도 더 콩깍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그녀였다.) ......그럼 지금은? (지그시 바라보는 그를 차마 바라보지못하고 머뭇거리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묻는다.) 누구를 보고 배웠거든. 그 사람도 분명히 그럴테니까.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그러므로 자신이 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잠시 어두운 창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다시 그를 올려다본다.) ...나는 오빠가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어. 그치만 그전에 일단 오빠 춥지않아? 슬슬 일어날까? (거실에 함께 누워있는 그가 걱정되는 그녀였다.)

771 나연주 (W3ktfC8DYM)

2022-06-22 (水) 00:00:19

아닌데! :( (꼬옥) 여태까지 나연주까지 지켜본거야!? :O (쓰다듬) 나연주도 잘 챙겼어~ 오늘은 어땠어?

772 찬솔 - 나연 (fiGgB4yvVw)

2022-06-22 (水) 00:08:17

콩깍지가 아니라 사실 그대로 말한거야. ( 찬솔은 그럴리가 있냐는 듯 고갤 저으며 말한다.) 지금도 마찬가지야. 아니, 언제나 그랬어, 나한테는. ( 찬솔은 당연하다는 듯 미소를 짓더니 상냥하게 눈을 맞추곤 속삭인다.) ...누구지 그사람. (자기라고 생각을 못 하는건지 눈이 가늘어져선 중얼거린다.)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다고 그러면 밤새 같이 있고 싶은데? ( 괜찮아? 라고 묻듯 픽 웃은 찬솔이 나연을 바라본다.)

773 찬솔주 (fiGgB4yvVw)

2022-06-22 (水) 00:09:15

맞는데! 여태까지 봐왔으니까 아는데! XD (꼬옥) 오늘은 무난했어~ 너무 더운거 빼면~!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어땠어?

774 나연주 (W3ktfC8DYM)

2022-06-22 (水) 00:46:28

여태까지 봐왔어도 모르네! X( (꼬옥) 나연주도 비슷했어~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75 찬솔주 (fiGgB4yvVw)

2022-06-22 (水) 01:10:12

완전 잘 아는데?? XD (쓰담쓰담) 에구 다행이다~ 내일도 그래야 할텐데! :3(오물오물) 답레는 편히줘! 피곤하지?

776 나연주 (W3ktfC8DYM)

2022-06-22 (水) 01:26:45

완전 모르는데? :( (꼬옥) 너무 더운건 안되는데... :3 (쓰다듬) 고마워~ 아마도? 찬솔주도 피곤하지?

777 찬솔주 (fiGgB4yvVw)

2022-06-22 (水) 01:31:07

...힝이야! ㅠㅠ (부비적) 그치..그건 안되는데..여름이라 참.. :D (꼬옥) 조금? 두시엔 잘 것 같은데...! 나연주는?

778 나연주 (S3vTOCRDVE)

2022-06-22 (水) 09:03:54

완전 잘 알면 귀엽다고 하면 안되지! :( (쓰다듬) 그치... 여름이라... :3 (꼬옥) 나연주는 먼저 자버렸어... 잘 잤어?

779 찬솔주 (fiGgB4yvVw)

2022-06-22 (水) 09:57:31

나연주도 얼른 자기 자신의 귀여움을 깨달아야 할텐데~ :D (부비적) 그래두 힘내자아~ 그럴 수 있지??? XD (쓰담쓰담) 먼저 잘 수도 있지~ 찬솔주는 자주 그래버리고... 난 잘 잤어~ 나연주는?

780 나연주 (hADzRd4i/M)

2022-06-22 (水) 13:40:19

힝하는 찬솔주처럼 귀엽진않거든~ :) (쓰다듬) 응, 찬솔주도 힘내자~ :3 (쓰다듬) 나연주도 자주 그러는걸~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먹었지?

781 찬솔주 (fiGgB4yvVw)

2022-06-22 (水) 13:45:37

아무튼 귀엽다는거지?? 됐다~ 땅땅~ XD (땅땅) 덕분에 힘낼 수 있을 것 같아~! X3 (오물오물)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두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어? 더우니까 밥도 잘 챙기구 그래야해~!

782 나연-찬솔 (W3ktfC8DYM)

2022-06-22 (水) 23:54:11

아냐, 콩깍지야. (그녀는 오히려 더 확신하듯 단호하게 대답한다.) ......이젠 알면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오지도않았고 동화책에 나오는 선녀님... 도 아니라는거. (직접 말하기 창피한지 머뭇거리면서도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있어, 그런 사람. (눈이 가늘어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추워서 안된다고 했잖아. (슬그머니 그의 코를 누르면서 그를 흘겨보며 조용히 대꾸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그를 끌어안고 그의 등을 토닥이며 속삭인다.) 나 어디 안가, 오빠. 오빠가 자고일어나서도 여기 있을테니까. ...계속 그랬던것처럼.

783 나연주 (W3ktfC8DYM)

2022-06-22 (水) 23:54:31

안 귀여우니까 안 됐네~ :3 (쓰다듬) 다행이다~ :) (꼬옥) 응,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784 찬솔주 (AE2tpf2RM2)

2022-06-23 (거의 끝나감) 00:17:51

아닌데~! 귀여우니까 된건데~! XD (꼬옥) 오늘은 무난했어! 날도 너무 덥지 않아서 그런가? :D (쓰담쓰담) 나연주는 어땠어? 답레는 내일 줄게!!

785 나연주 (k4QU4GiqlA)

2022-06-23 (거의 끝나감) 00:31:19

안 귀엽다니깐...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비슷했어 :3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786 찬솔주 (AE2tpf2RM2)

2022-06-23 (거의 끝나감) 00:34:08

헤헤헤~ :D (부비적)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이제 목요일인데 주말 될 때까지 쭉 그래야 할텐데...! X3 (오물오물) 고마워! 나연주는 쉬고 있어?

787 나연주 (k4QU4GiqlA)

2022-06-23 (거의 끝나감) 00:57:02

도대체 뭐가 귀여운걸까... :3 (쓰다듬) 찬솔주도 그래야할텐데~ :) (꼬옥) 고맙긴~ 응, 쉬고있어. 찬솔주는?

788 찬솔주 (AE2tpf2RM2)

2022-06-23 (거의 끝나감) 01:52:19

헤헤~ 보이는게? :D (부비적) 나연주가 그렇게 생각해줘서 그럴거야! XD (꼬옥) 나두 쉬고 있지..졸았어..

789 나연주 (BfC7yoxJmI)

2022-06-23 (거의 끝나감) 09:00:08

그럼 찬솔주가 귀여운건데... :3 (쓰다듬) 그러면 좋겠다~ X) (꼬옥) 졸리면 일찍 자라니깐! :( 일단 잘 잤어?

790 찬솔 - 나연 (AE2tpf2RM2)

2022-06-23 (거의 끝나감) 09:21:18

콩깍지 아니야..! ( 이부분은 양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단호하게 대답한다.) 지금도 여전히 나한테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동화책에서 나오는 선녀님처럼 곱고 예쁜데? ( 찬솔은 조용히 중얼거리는 나연을 부드럽게 바라보다 나긋한 목소리로 말하곤 미소를 지어보인다.) ... 누군데에. (찬솔은 듣고 싶다는 듯 조금은 애교가 섞인 못소리로 말한다.) 나연이랑 있으면 안 추운데.. ( 찬솔은 코를 누르는 나연의 손에 키득거리다 미련이 남은 듯 중얼거린다.) 나도 어디 안 가. 앞으로도 쭉 나연이 옆에 있을거야. (나연에게 자신도 마찬가지라는 듯 나연을 품에 꼭 안은 체 속삭인다.)

791 찬솔주 (AE2tpf2RM2)

2022-06-23 (거의 끝나감) 09:22:52

그럼 나연주도 귀여운거지~ :D 내가 귀여우면~ (꼬옥) 히히,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네. 어제보단 덜 덥겠어..! XD (부비적) 안 졸렸는데 어느 순간 그런거야아..~ 난 잘 잤어. 나연주는??

792 나연주 (g8TR0avXpA)

2022-06-23 (거의 끝나감) 12:25:19

나연주는 찬솔주처럼 애교도 안 부리는걸? :) (꼬옥) 그러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졌어. 더운것보단 비오는게 더 좋아! X3 (쓰다듬) 그거 나연주가 몰래 재워서 그래~ ㅋㅋㅋ (소곤소곤)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답레는 나중에 올려줄게!

793 찬솔주 (AE2tpf2RM2)

2022-06-23 (거의 끝나감) 12:40:13

꼭 애교를 부려야 귀여운게 아니잖아~ :D (쓰담쓰담) 좀 습하긴 하지만 그래도 온도가 높지는 않아서 다행이지~ :3 (오물오물) ㅋㅋㅋ 모야~ 왜 재워~ 더 이야기도 하고 그래야지~ XD (꼬옥) 응응, 점심두 먹었찌~ 나연주도 먹었어? 답레는 편히 줘~!

794 나연주 (0UL9k6qK4g)

2022-06-23 (거의 끝나감) 20:22:39

아무튼 나연주는 애교 안 부리니 안 귀엽다~ :) (부비적) 맞아, 다행이야~ 빨래는 안 마르지만... :3 (쓰다듬) 찬솔주 피곤할테니까~ 이야기는 나중에라도 할수 있으니까? ㅋㅋㅋ (꼬옥) 응, 나연주도 먹었어. 고마워~ 비 엄청 많이 온다~!

795 찬솔주 (AE2tpf2RM2)

2022-06-23 (거의 끝나감) 23:07:15

귀엽다 귀엽다~! XD (꼬옥) 빨래... 맞아 비오면 빨래 힘들어져..ㅠㅠ (부비적) 안 피곤할건대!!! X3 (오물오물) 오늘은 어땠어?

796 나연-찬솔 (k4QU4GiqlA)

2022-06-23 (거의 끝나감) 23:26:52

콩깍지 맞아.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봐봐. (그녀도 질수없다는듯 단호하게 대답한다.) ......자꾸 그렇게 놀리면 하늘로 올라가버릴거야. (그가 장난치는거라고 생각하는듯 그녀는 그를 살짝 흘겨보며 중얼거린다.) ......남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대답한다. 거짓말은 아니었으므로.) 춥다니까. 오빠 이런 바닥에서 자면 감기 걸려서 안돼. (그녀는 자신보다도 그를 걱정하는 마음이 모든 이유였다. 그래서 미련이 남은듯한 그의 코를 더 콕콕 누르는 그녀였다.) ......응. (무언가를 말하려다 그만둔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 희미한 미소만 짓는다.) 그러면 이제 그만 쉬러갈까? 오빠도 피곤할텐데.

797 나연주 (k4QU4GiqlA)

2022-06-23 (거의 끝나감) 23:27:15

말이 안 통해... :( (꼬옥) 더운것보단 좋지만 빨래는 필수인데... ㅜㅜ (쓰다듬) 피곤할것 같은데~ :3 (부비적) 오늘은 무난했어. 비가 엄청 와서 신기하기도 했구~ 찬솔주는 어땠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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