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506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20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4-28 19:10:07 - 2022-05-03 22:59:25

0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19:10:07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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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호타루마츠리 1차 신청 관련 이야기 <필독!>
situplay>1596510107>696

410 렌 - 코로리 (YAuW5/ch4U)

2022-05-01 (내일 월요일) 10:13:53

"좋아하는 것 정도는 물어보고 주문하면 되는 걸요. 아, 그런데 다음은 제가 사기로했는데...."

렌이 조금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한쪽 뺨을 긁적이며 대답했다. 다음에 메뉴를 고를 때는 자신보다 코로리가 좋아하는 것을 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실 뇌물 같은 것 받지 않아도 비밀은 지켜줄텐데. 주문한 디저트가 나왔다는 말에 차마 코로리가 말을 걸었던 것을 듣지 못하고 쟁반을 들고 와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각자 몫의 음료들을 각자 앞자리에 두고 중간에 디저트를 놓아 나누어 먹을 수 있게 했다. 빙수도 생각보다 크고, 케익들도 다 맛있게 생겼다.

자리에 앉자 코로리의 축 처진 목소리가 들려 조금 안전부절한 기분이었다.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제 성이랑 코세이의 이름이 겹치는 구나. 보통 코로리는 코세이를 세이라고 부르는 편인 모양이었다. 우연이네, 하고 생각했다가 저에게도 여동생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사실 코세이와 대화했을 때 부럽기도 한 것이 사실이었다.

"코세이 씨를 세이라고 불러도 저는 상관 없으니 편하게 말하셔도 돼요. 칭찬... 들을 만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아, 혼났다는 건 돌아가야 한다는 건가요...?"

렌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신계로 돌아가기 싫다고 눈물을 뚝뚝 흘렸던 게 생각난 탓이었다. 그렇게 되면 본의는 아니게 굉장히 미안한 행동을 하게 되었으니까.

411 렌주 (YAuW5/ch4U)

2022-05-01 (내일 월요일) 10:21:39

세이 렌.
네가 첫 숨을 들이키던 날,
하늘은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푸르렀고,
구름 한 점 찾아볼 수 없었으며,
끝나지 않는 밤이었다.
모두가 너의 마지막을 궁금해하고 있어.
#shindanmaker #네가_태어난_하늘
https://kr.shindanmaker.com/1119327



뭔가... 푸른 하늘인데 밤이라는 것이 아리쏭하지만~ 다들 이 진단 해줘~~~

412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0:27:15

>>411 아니! 왜 모두가 마지막을 궁금해하고 있어요!! 렌의 마지막은 당연히 행복한 것인데!! 그리고 푸른 밤도 있을 수 있는 거니까요!

시미즈 아키라.
네가 첫 숨을 들이키던 날,
하늘은 모두를 감싸안으려는 듯 푸르렀고,
구름은 울고있었으며,
영원할 것 같은 아침이었다.
모두가 너의 소원을 축복하고 있어.
#shindanmaker #네가_태어난_하늘
https://kr.shindanmaker.com/1119327

413 렌주 (YAuW5/ch4U)

2022-05-01 (내일 월요일) 10:40:30

하긴 푸른밤이라는 것도 있겠구나~

뭔가 아키라 진단은 맑은 아침 여우비가 내리는 풍경이 떠오르는데?

414 코세이 - 요조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0:50:49

" 그럼 제가 더 노력해야겠네요. "

빙긋 웃는 미소와 함께 답한 나는 그녀의 뒤를 따라 1층으로 내려가 그대로 식당을 나온다. 맛은 그저 그랬지만 경치 하나만큼은 굉장히 좋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먹은 몫을 지불하려고 했지만 카운터에서도, 요조라도 받지 않는다. 써야했던 식사권을 쓴 것뿐이라며 신경 쓰지 말라며 그대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햇빛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데다가 바닷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고 공기도 맑아서 맘에 든다.

" 와 포인트 많이 얻었나보네요. 향수도 300포인트가 필요했던 것 같은데. "

원래는 워터파크랑 스파 이용권을 얻을 생각이었지만 마지막에 대량의 불운으로 결국 생각으로만 끝난 것이다. 분명 리리도 거의 포인트를 못땄다고 들었는데 ... 쌍둥이가 나란히 운이 없었다. 요조라가 가방을 뒤적거리는걸 멀뚱히 구경하고 있으니 안에서 봉투가 손에 들려서 내쪽으로 향한다. 드림캡쳐 답레로 주는 거라면서.

" 답레를 생각하고 준건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

이런걸 받을줄은 생각도 못해서 봉투와 그녀의 얼굴을 번갈아보다가 투덜거리는 목소리를 듣고서야 조심히 받아들었다. 받는다고해도 같이 갈 사람이 있지는 않지만. 리리한테 주고 가고싶은 사람이랑 가라고 할까 싶기도 했지만 받은 선물을 그렇게 줘버리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 고마워요. 잘 쓸게요. "

구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가방에 넣는다. 어디다 쓸지 고민하는건 나중의 일이고 일단 상대방이 줬다는 사실이 중요한거니까.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은 당연히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니 숨길 수 없는 미소가 얼굴에 가득해진다. 그나저나 이젠 내리막길인데 이 길은 어디로 가는걸까.

" 다음에 카페에 한번 놀러와요. 마감 전에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조용하니까요. "

여기처럼 볼만한건 없지만 마실 것 정도는 대접해드릴 수 있으니까요.

415 코세이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0:51:25

이자요이 코세이.

네가 첫 숨을 들이키던 날,
하늘은 아이들의 웃음 소리처럼 맑았고,
구름은 당신을 향해 몰려들었으며,
귀를 기울이면 웃음 소리가 울리는 낮이었다.
모두가 너의 행복을 계획하고 있어.
#shindanmaker #네가_태어난_하늘
https://kr.shindanmaker.com/1119327

신이 처음 눈을 뜬 날인가!

416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0:53:53

>>413 그러고 보니 구름이 울고 있다고 하니 비가 더 어울리긴 하겠어요!

>>415 어서 오세요! 코세이주! 음. 확실한건 코세이의 행복을 기리는 이가 많다는거군요!

417 렌주 (YAuW5/ch4U)

2022-05-01 (내일 월요일) 10:54:29

별의 신이 태어난 날이 낮이라니~ 태어나자마자 일할 순없으니 낮에 태어난건가(아님)

코세이주 좋은 오전이야~

418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1:40:56

오늘은 또 뭘 먹으면 좋을지 점심 고민 타임인 것이에요!

419 코세이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1:55:46

>>417 태어나자마자 일을 시키는 블랙기업은 아닌가봐요!

점심은 가볍게 ... 라면?

420 토와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11:56:21

토와.
네가 첫 숨을 들이키던 날,
하늘은 다른 세상에 온 것 처럼 고요했고,
구름은 울고있었으며,
가장 가라앉은 새벽이었다.
모두가 너의 기쁨을 슬퍼하고 있어.
#shindanmaker #네가_태어난_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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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토와가 기뻐하는 거 세상이 바라지않음. 이나 판타지적으로 생각하자면 마왕이 나타남이라 닝겐들이 죽으라 고사지내는 계인가~
망했네요~
(농담)

421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2:00:02

>>419 라면보다는 다른 것을 먹을까 고민 중이이요!!

>>420 어서 오세요! 토와주! 이건 진단이 못된 놈이네요!! 죽어라! 진단!! (이거 아냐)

422 코세이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2:48:25

게임을 하다 왔어요! ><

423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2:49:50

다시 어서 오세요! 코세이주!

424 코세이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2:50:54

캡틴도 좋은 오후에요! 점심은 뭐드셨나요?

425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2:51:10

아직 먹지 않았어요. 슬슬 뭘 먹을까 고민하는 단계랍니다!

426 코세이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2:57:06

고민의 끝은 과연 어떤 음식일지! (두구두구)

427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3:02:17

고민하다 그냥 집에 있는 걸로 볶음밥을 만들어먹기로 했어요! 고로 전 조리하고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428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3:05:46

아. 그리고 페어이벤트 1차 신청은 오늘까지에요! 여기서 빠지게 되면 마츠리 자체를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포크댄스나 바다 위에 뜨는 등불 등. 완전한 풀버전으로는 마츠리를 볼 수가 없으니 이 점 유의하시고 월요일 0시까지는 아직 신청 안하신 분이 있다면 신청해주세요!

429 후미카주 (QZfw6y7Clw)

2022-05-01 (내일 월요일) 13:22:32

토미나가 후미카.
네가 첫 숨을 들이키던 날,
하늘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푸르렀고,
비행운 한 줄기가 창공을 가로질렀으며,
유난히 붉은 밤이었다.
모두가 너의 기쁨을 고대하고 있어.
#shindanmaker #네가_태어난_하늘
https://kr.shindanmaker.com/1119327

엥... 왜 붉어 불이라도 났어? (・о・)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읽고 비명 질렀잖아~~!!!!

점심이다!!!!다들 맛밥하는 거야~~~!!!

430 카루타주 (PSytSRaDG6)

2022-05-01 (내일 월요일) 13:33:38

코우사치 카루타.
네가 첫 숨을 들이키던 날,
하늘은 첫눈의 신비로움을 간직했고,
구름은 온 하늘을 얇게 덮었으며,
끝나지 않는 밤이었다.
모두가 너의 의지를 사랑하고 있어.
#shindanmaker #네가_태어난_하늘
https://kr.shindanmaker.com/1119327

끝나지 않는 밤...😶 의지를 사랑한다는 게 조금 걸리네. 카루타를 강제로 용사로 만들 셈인가.. 다들 좋은 점심이야.👋

431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3:40:03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429 붉은 밤이라는 것은 자고로 노을을 상징하는 것!

>>430 ㅋㅋㅋㅋㅋㅋㅋ 용사 카루타!! 자. 어서 마왕을 무찔러주세요!!

432 테츠야주 (1xf7D/Ciqs)

2022-05-01 (내일 월요일) 13:41:05

후지모리 테츠야.
네가 첫 숨을 들이키던 날,
하늘은 저무는 꽃잎처럼 서러웠고,
구름은 세상 모든 빛을 가둘 듯 하였으며,
모두가 잠든 한밤중이었다.
모두가 너의 고통을 바라보고 있어.

#shindanmaker #네가_태어난_하늘
https://kr.shindanmaker.com/1119327

도대체 뭘 잘못했다고 이런 처사를!

433 토와주 (dnwWd0sNHw)

2022-05-01 (내일 월요일) 13:42:23

고통... 다이스 때문일지도요~
리갱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434 테츠야주 (1xf7D/Ciqs)

2022-05-01 (내일 월요일) 13:42:55

토와주 어서와요!

435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3:43:18

어서 오세요! 테츠야주!! 어. 이미 일상에서 수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어서? (이보세요?)

436 토와주 (dnwWd0sNHw)

2022-05-01 (내일 월요일) 13:44:31

일상은 가볍게 구해보는 걸로 하고...

진단이 나빴어요~

437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3:47:08

일상은 돌릴 수 있지만 토와주와 바로 전에 돌렸기에 저는 일단 보류하는 것으로!

438 토와주 (dnwWd0sNHw)

2022-05-01 (내일 월요일) 13:48:17

아 그건 그렇죠~

439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3:54:32

그와는 별개로 오늘은 저도 일상을 구해볼까 싶긴 한데... 일단 토와주가 먼저 구하셨으니 토와주의 일상이 정해지면 그 이후에 생각해보는 것으로!

440 코로리 - 렌 (EywxLWtgnM)

2022-05-01 (내일 월요일) 14:21:50

좋아하는 것 정도는 물어보고 주문해도 된다는데, 코로리는 고민에 퐁당 빠졌다! 물어볼 타이밍을 놓친데다 상담을 위해 나왔다는 것 때문이었다. 상담하러 나와서는 렌이 좋아하는 것들을 물어보고서 줄줄이 외워가기는 좀 그랬다. 상담 제대로 못 해줘서,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아하면 어떡해! 학교에서 인간과 친해지는 방법 같은 과목을 배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신이라는 정체를 들켰을 때 비밀 유지를 위한 법칙 같은 과목이라든가. 수학이라면서 영어와 기호가 많은 이상한 과목이나, 국어라면서 우주에서 제일 무거운 물질의 발생에 대한 글을 읽는 이상한 과목보다 재밌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랬다면 수업 시간에 깨어있는 시간이 생길텐데! 코로리는 애꿎게도 블루베리스무디에 꽂혀있는 빨대만 빙글빙글 돌렸다. 블루베리니까 파랄 줄 알았는데 보랏빛이라 배신감을 느껴서 괴롭히는 중이다.

"렌 씨가 후링 씨라는 것부터 칭찬인데?! 세이도 첫인상 좋았다 했구ー"

사실 인간들은 후링을 안 좋아하나?! 잠의 신이라서 잠을 잘 잔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착하고 예쁘다는 말이 잠 때문만은 아니었다. 갑자기 잠을 재워버리더니 거짓말해달라고 우는 신이라니, 당연히 더 놀란 쪽은 렌이었을텐데! 그때를 생각하면 칭찬을 더 하라면 더 할 수도 있겠다. 코로리는 인간의 기준은 다른걸까 고개를 갸웃이다, 마주한 렌의 표정이 걱정스럽기에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곧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귀가 빨갛다! 걱정해주는 건 고마웠지만, 벌써 신계에 돌아가기 싫다고 엉엉 울었던 것 때문에 걱정 받으니 부끄러워ー! 양떼 목장에 숨고 싶어ー.

"안 돌아가니까아, 그 렌 씨 손은?! 물어보고 싶은 거는?!"

갑자기 다친 손은 어떤지 물어보고 상담하고 싶었던게 무엇인지 물어본다니, 대화 주제 돌리기가 서툴다!

441 토와주 (dI8u7X5ra.)

2022-05-01 (내일 월요일) 14:23:28

다들 안녕하세요~
마켓에 갔는데 없네요~ 은행에 들러서 입금만 해야겠어요~

442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4:26:54

어서 오세요! 코로리주! 그리고 토와주는 일정 힘내세요!

443 코로리주 (EywxLWtgnM)

2022-05-01 (내일 월요일) 14:27:55

>>363 미즈미주 막레 잘 받았어~! ( ´∀`) 코로리 귀여워해줘서 정말 고맙구 게르마늄 팔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밋쨩의 게르마늄 팔찌 받아버려도 되는거냐구, 나도 일상 재밌었구 즐거웠어서 다행이다! 돌리느라 수고했어!

답레랑 갱신인데, 밥 먹어야 한다 (`・∀・´) 참치들 모두 좋은 늦은점심이야~! 다들 일요일 잘 보내구 있을까?! 난 점심 먹구 다시 올게~! 그리고 고통을 바라보고 기쁨을 슬퍼하다니..... 진단 가만안둬, 처형이야 ( ◠‿◠ )

444 코로리주 (EywxLWtgnM)

2022-05-01 (내일 월요일) 14:29:25

이자요이 코로리.
네가 첫 숨을 들이키던 날,
하늘은 그 어느날 보다 낡은 종이 냄새가 가득했고,
구름은 울고있었으며,
가장 가라앉은 새벽이었다.
모두가 너의 죽음을 고대하고 있어.
#shindanmaker #네가_태어난_하늘
https://kr.shindanmaker.com/1119327

코로리도 진단 휙 돌려봤는데 죽음을... 고대? 진단 임마 (`・∀・´)

445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4:29:30

그러 점심 맛있게 드세요! 코로리주!

446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4:31:48

>>444 잠의 죽음. (동공지진) 모두 잠자지 못하고 평생 일만 하라는 진단. (왜-곡)

447 토와주 (bXymbdYfPM)

2022-05-01 (내일 월요일) 14:43:48

다들 맛저하시고 다녀오세요~
진단이 나빴다~

448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4:53:58

벌써부터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요. 선풍기가 필요해!!

449 토와주 (pxXazS6PrE)

2022-05-01 (내일 월요일) 15:19:10

선풍기... 필요하겠네요~
모두가 에어컨을 막 돌려도 괜찮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450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5:26:19

돈이.. 돈이 있어야만 해요! 돈이 있어야만. (흐릿)

451 코세이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1:23

점심 먹고 온거에요~

452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2:07

다시 어서 오세요! 코세이주!!

453 코세이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5:32

캡틴도 좋은 점심이에요! 맛점하셨나요? ㅇㅂㅇ

454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7:34

볶음밥 먹어서 정말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455 토와주 (cBLLRjbutQ)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7:34

다시 어서와요~

456 코세이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5:39:07

토와주도 좋은 점심이에요! 볶음밥이라 ... 저는 떡볶이와 순대를 먹고 왔어요 ><

457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5:40:09

완전 맛있는 거 드셨군요! 역시 주말에는 쉬면서 이것저것 맛있는 거 먹는 것이 제일이에요!! 냠냠!!

수학여행 관련 공지는 오늘밤 9시쯤에 올려보도록 할게요!

458 코세이주 (nRahAuv/6M)

2022-05-01 (내일 월요일) 15:44:36

내일부터 바쁠테니 최후의 만찬이라는 느낌으루다가 ... 후후 수학여행! 기대되는거에요!

459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5:46:09

바빠지는 내일부터의 일상 화이팅이에요!

460 ◆oAG1GDHyak (H0EsPKeP0g)

2022-05-01 (내일 월요일) 16:15:33

으아. 제 일요일이 끝나가고 있어요! 8ㅁ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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