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3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9 :: 1001

◆c9lNRrMzaQ

2022-04-26 10:06:55 - 2022-04-27 20:43:57

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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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 저녁까진 어장이 있었다.

543 라임주 (UNjJTnsqkY)

2022-04-27 (水) 00:49:51

오현주 일상 수구하셨어용!!
막레까지 총 12레스네요!

544 라임주 (UNjJTnsqkY)

2022-04-27 (水) 00:51:07

저.. 웨이주.. 저도 엊그제 복귀했을 때
정주행해야지~ ㅋㅋ 했는데 하나도 못했어용
너무 분량이 많아갖구 ㅋㅋㅋ 그냥 지금 분위기에 녹아들어도 좋지 않을까!!!

오현주 안녕히줌세요~~

545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0:52:05

안녕히 주무세요 오현주.

546 라임주 (UNjJTnsqkY)

2022-04-27 (水) 00:53:13

어제는 3시까지 떠들다 잤더니 아침에 너무 피곤했어요
오늘은 조금만 더 밍기적거리다가 자야지!!

547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0:53:51

어제 새벽은 많은일이 있었죠...!

548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00:54:49

그래도 이제 서버가 많이 안정된거 같네요(플래그)

549 라임주 (UNjJTnsqkY)

2022-04-27 (水) 00:56:21

(깃발뽑기!!!)

550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0:57:10

서버 터지면 알렌주 원망해야지

551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1:10:36

매일 일찍 자야지 결심해도 늦게 자고 마는 나

552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1:11:50

자라

553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1:17:14

시로시로

554 라임주 (UNjJTnsqkY)

2022-04-27 (水) 01:18:54

쿠로쿠로~~

555 ◆c9lNRrMzaQ (o6PrsxdMwI)

2022-04-27 (水) 01:19:24

참치가 숨좀 고르고 있음

556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1:21:32

스읍 하아 스읍 하아

557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1:28:59

(무슨 대화의 흐름이지)

558 ◆c9lNRrMzaQ (o6PrsxdMwI)

2022-04-27 (水) 01:31:16

몰?라

559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1:33:08

심심해서 정신이 나가버린 자들이다.

그리고 이 시간에 왜 다들 안자는거야.

560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1:34:23

주무셔야죠 선생님들

561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1:35:33

우리가 내일이라 부르는 것들은 잠을 자고 난 이후의 세계니까 잠을 자지않으면 언제까지나 오늘에 머무를수있어

562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1:36:58

아니요 내일이란건 잠을자지 않아도 찾아옵니다.

563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1:38:33

내일이 오지 않게 태식주가 막아줘.

564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1:39:25

(팝콘)

565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1:41:30

하지만 모두에겐 내일이 필요해.

566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1:43:09

어째서... 어째서... 현실의 미래 같은 건 추악하기만 할 뿐인데!

567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1:44:25


그렇다라도 나는

내일을 원한다!

568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1:46:30

꼬마야, 네 미래를 돌려주마...

569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1:48:59

그래.....이걸로 모두를 만날 수 있어. 이제....

570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1:50:11

(뭘하시는거야)

571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1:50:21

모두 내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건 똑같지만 작품이 달라...

572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1:52:29


이 노래 참 좋았지

573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1:55:15

가사는 몰랐어도 늦은 밤 귀갓길에 들으면 마음이 안정됐었던 그 노래네.
하지만 무비가 너무 잔혹해...

574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1:56:23

그야 노래가 저 영화의 주제곡이었으니까.....

575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00:12

>>570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대화.

>>574 내가 저 영화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내일을 향해 쏘라는 건 내일을 죽여버리라는 거지?

576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00:25

새벽이니까 심심해서 하는 말인데 원래 태식이는 3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었다.
기본적인 설정은 똑같고 범죄자 메인 특성으로 복수를 위해서 뭐든지 하다보니 대형사고 제대로 터뜨리고 흑화한 혼자서만 부르는 오비토 루트
마찬가지로 한이리씨와 결혼까지는 똑같고 인간이 아닙니다를 메인 특성으로 반인반룡으로 해서 자기 정체성에 혼란이 온걸 감싸준 아내가 죽자 방황하는 루트 < 여기선 자식들이 없었음.
그리고 지금.

그런데 지금께 제일 재밌어 보였다.

577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01:32

>>575
얼추 비슷하군

578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04:11

3가지 버전의 태식이...!

579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05:05

나뭇잎 마을 같은 곳이 없어서 다행이야. 있었으면 1번 루트가 될 뻔 했네...

>>577 이제 알겠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피할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마주보며 내일을 죽여버리면 되는 거였어.
난 영원히 오늘만을 살겠다.

580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07:52

1번 루트였으면 아마 복수한답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도시 터뜨리고 다니다가 아내에 대한 정보 가진 빌런하고 싸우던 가디언 습격했다가 가디언이 앗, 하는 사이에 가디언한테 다쳐버렸을듯

>>579
내일은 내일의 너의 오늘이다.

581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11:14

>>580
가디언: 어우 씨 이거뭐야(놀라서 팔로 쳐냄)
김태식: (대충 콘크리트벽 10중으로 관통해서 처박힘)

뭐 이런건가

582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11:21

>>580 시간을 삭제해버리는 대사 같아. 네가 쏜 것은 미래의 너 자신이다!

583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13:53

>>581
"정보를 가진 녀석을 내놔라!"

"응?" (의념기 사용중)
"앗 위험해!" (급하게 위념기 사용방향 바꿈)

"으악!" (쓰러짐)

584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14:03

사실 빈센트도 처음에 생각했던게
1. 베로니카를 앞세워서 범죄자 고문에 범죄자 엔딩 안나도록 선타기 오지게 하는 패악질의 제왕
2. 프리핸드(그런데 우리편인)

둘중 하나로 가서 느낌이었는데

뭔가 시트캐가 좋게좋게 말하는 다른 pc한테 민폐 끼치는 것도 좀 그렇고
베로니카가 생각보다도 더 미친 진짜광기라서 가짜광기 빈센트는
다 죽이겠다 태우겠다 말은 살벌하게 하지만 딱히 미친 징후는 안보이는 평범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585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14:20

사실 의념기까지 갈 것도 없다.
꿀밤으로도 충분할테니까

586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14:50

나도 처음엔 범죄자 특성 골라볼까 생각했어. 하지만 난이도가 너무 빡세질 것 같아서 포기했어.

587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15:03

진짜 광기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가짜 광기

588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17:33

근데 각자 생각해본 의념기 같은거 있나?

589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19:58

>>586
저도 그랬는데 동료가 하나 생기는걸 참을수 없어서...

>>587
가짜광기: 강약약강 빈센트
진짜광기: 피가 돌면 움직일 수 있는 한 뭐라도 찌르고 죽이려 함

590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21:06

나는 의념의 힘으로 총기를 강화해 총기를 큰 소총으로 변형해서 크게 한 방 쏘는거. 탄환의 능력치에 따라 상태이상을 건다거나 씨게 한 방 때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효과가 바뀌는 걸로 생각했어.
의념기 이름은 미스터 빅

591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25:34

>>589
우리가 진짜 광기로 했다간 시트 금방 다시 짜야하니까
>>590
딜은 쩔어주겠다.

592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28:17

광기를 내비쳤다간 로그라이크 어장이 되어버리니까....

>>591 괜히 잔재주 부려가며 잽 날리는 거보다 씨게 한 방 어퍼 날리는게 엄청 아프니까.
태식주는 어떤 걸 생각했어?

593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28:54

>>589 혼자보다 여럿이 낫다는 말은 여기에 쓰이는 건가봐.
비록 베로니카는 거기에 해당 안되는 것 같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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