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3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9 :: 1001

◆c9lNRrMzaQ

2022-04-26 10:06:55 - 2022-04-27 20:43:57

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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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 저녁까진 어장이 있었다.

594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28:57

의념기 토론 하시나요 선생님들

595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29:48

토론은 아니고, 어떤 의념기 생각했는지 말하는 시간이야.

596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31:29

의념기라... 로망이죠 확실히

597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32:00

필살기도 아닌 궁극기 같은거니까

598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33:02

언제 배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년도 안에는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599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33:58

1회용 의념기라면 가지고 있지만.

600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34:09

이번년도 안엔 배우겠지

배우겠지?

맞지 캡틴?

601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34:42

그리고 반티 디자인이랑 상징도 의견 꽤 모였으니 종합한 다음에
투표하자고 할까

602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34:48

이번년도 안에 배운다는게 리얼 타임일까... 스레타임일까...

603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34:50

필연 몇번쯤 꽂으면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604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35:10

(어장 기준이면 n년단위로 봐야겠는데)

605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35:40

당연히 리얼타임이지

606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37:34

의념기라고 해도 사실 그렇게 강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요?

607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38:10

이렇게 그려주세요하고 부탁할 구도
졸라맨으로 그렸는데 그린 내가 봐도 심한거 같다

608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38:30

딜링용 의념기만 있는건 아니니까?

609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38:36

하지만 궁극기는 모든 캐릭터의 로망이야.
그러니 철이와 태식이의 의념기는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걸 가져와.

610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39:32

>>607 그렇게라도 구도를 주는편이 그리기 쉽습니다... 너무 신경 안쓰셔도?

철이... 철이 의념기라...

611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40:48

태식이가 불탈 수 있던건 결국 아내덕분 이었고 아내를 잃고 재가 됬듯이 결국 아내와 자신의 미련과 이런저런 남은것들이 의념이니까
의념기 쓰면 다시 불타오르면서 일정 시간동안 아내를 재현하는 걸 상상했었는데
좀 아니다 싶어서 폐기하고 고민중

612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41:22

그거 의념기 쓸때마다 셀프 고통받는게 아닌지

613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41:49

그 게이트에서 죽인 시체들을 일으켜 세워서 싸우게 하는 것도 생각해 봤다

614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42:27

>>612
하지만 타고난 정신 때문에 버티는거지.
괴롭지만 괴롭지 않고
쓰고 싶지 않지만 쓸 수 밖에 없는

615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42:36

네크로맨서였나

616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43:02

>>588
빈센트는 지금 생각해보고 있는게

1. 유년의 회상
"그 때의 불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약속했다. 하나는 기억난다. 나를 지켜주겠다고. 나를 해하지 않겠다고. 지금의 불은, 그 약속을 잊었을까."
- 불속성 데미지 저항력 증가, 불속성 공격 망념 증가치 감소(빈센트가 자폭 걱정없이 막 날뛰는거 보조하는 느낌?)

2. 많이 과격한 불꽃놀이
"거대한 폭발도 내가 휘말리지만 않으면, 많이 과격한 불꽃놀이에 가깝다."
- 지정한 좌표에 데블 토큰 수준의 대폭발이 일어난 후 사방으로 클랩 불꽃을 발산.

3. 쾌락의 화염
"당신이 죽는 게 재밌습니다. 봐요. 불도 그렇다잖아요."
- 웃는 해골 형태의 거대한 불꽃을 소환. 불꽃 해골은 2턴간 적에게 백린과 네이팜이 섞인 흩뿌리며, 불꽃 해골이 내뿜는 화염으로 부착된 불은 물이나 얼음으로도 끄기 어려움

어째 다들... 많이 타버린 느낌이네요
어떤게 좋을까요. 캡틴이 보고 너무 나갔다며 칼칠거 같은거도 몇개 있긴 한데...

617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43:20

>>614 (유열인걸...)

618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43:32

재 = 타고 남은 찌꺼기
시체 = 생명이 타고 남은거

재 = 시체

라는 생각이었음

만약 그런거 됬으면 불사대군주라는 이명도 생각해뒀다고

619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43:37

나는 태식이 의념기가 타고남은 재를 다시 모아 새로이 불꽃을 피워내는 거면 간지 쩔겠다고 생각했었어.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같은 대사 내뱉으면서.

620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44:49

>>616
빈센트는 강력한 딜링기라는 이미지였는데

621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44:52

>>616 오... 마지막에 쾌락의 화염은 정말 멋진걸.
번지기 쉽고 쉽게 꺼지지 않는 불꽃이면 좋겠어.

622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45:39

>>619
이제 다신 타오를 수 없다.
잃은 게 돌아올 수 없듯이......

623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46:06

>>611
만약 그렇게 간다면 한이리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도 궁금하네요... 단순히 말없이 싸우는 인형에 가까울지, 아니면 태식이 생각하던 아내의 모습이 투영되어서 '청약은 어떻게 됐어요?' '애들 잘 챙겨요.' 같이 아내가 살아서 일상을 함께했다면 했을 법한 이야기를 할지...

624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46:52

빈센트는 빈센트다운 의념기들이 잔뜩...!

625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47:05

>>623
재현한다는게 소환물로 하는거 보단
아내의 스펙이나 기술을 자기의 몸으로 쓴다는 느낌

626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48:02

>>624
이거 좀 함정에 빠진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수틀렸다 싶으면 망념 299 박아서 데블토큰 쏘고보는 무지성 누커로 변모해가는거 같아요(...)
내가 원했던건 약점분석도 하고 냉철하게 상황판단도 하고 부족한 근접은 베로니카로 극복하는 천재였는데..

627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48:31

등 뒤엔 한이리씨의 형상이 떠있고 의념기 시간이 지날 수록 천천히 사라지고 싸우다가 슬쩍 뒤돌아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고 싸움이 끝나면 사라져있고
그러면 좀 너무 그렇잖어

628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48:37

망념 299 데블토큰은... 좀 보고싶긴 하네요. 무슨 위력이 나올까 싶은

629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48:58

빈구밍이 되어버림

630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50:10

유열이 다른 의미로 낭자해서 슬퍼... 눈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고 있어...

631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50:26

망념 299 데블토큰이 마도역분해로 와장창 되는 상상

632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50:30

>>628
빈센트: 아군 공격죄로 처벌

>>629
한방 때리면 진행 끝나고 일상 할때까지 대기해야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군

633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51:06

>>631
들어간 망념 1배만큼만 지불해도 망념화로 사망인데요 이거

634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51:21

사실 망념 200~300쯤 투자한 공격은 사실상 의념기가 아닐까요?

635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51:45

>>633 마도역분해를 A랭크쯤 찍으면 분해 효율이 올라서 한 0.5배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636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51:51

>>627
주변에 팀원들이
"태식이 형님. 그 뒤에... 아니, 아닙니다." 그러고, 뭐라 위로는 하고 싶은데 오히려 역효과일까봐 꾹 다물고...

637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51:55

의념기는 효율이 굉장히 좋은 궁극기라고 봐야지......

638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02:52:14

마도역분해 랭크가 높고, 빈센트가 사용한 마도의 랭크나 수준이 낮으면 소모되는 망념도 적을 것 같아.

639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52:32

그러고보면 의념기 코스트를 정확히 모르고있었네요. 망념이 고정값으로 들어가나?

640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52:32

>>636
"뒤에? 내 뒤에는 아무것도 없잖아? 그렇지?"

641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02:53:29

그러고보니 그걸 모르겠네
전투 초반이나 중간에 쓸 수 있을테니 심하진 않을텐데

642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54:01

>>635
>>638
이거 아무래도 로뮤나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아니 거 불에서 새로 나온 불은 못 끌거라는데 그건 뭐 어케해야 합니까'

643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02:54:39

많아도 망념 50~100정도..?

644 빈센트주 (B.OUrjkgz2)

2022-04-27 (水) 02:54:49

아니 시간이 3시. 진짜 자러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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