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307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9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4-25 19:01:43 - 2022-04-29 01:17:21

0 ◆oAG1GDHyak (tWXzYshNp6)

2022-04-25 (모두 수고..) 19:01:43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중요!!> 호타루마츠리 1차 신청 관련 이야기 <필독!>
situplay>1596510107>696

798 렌주 (AtrhBriMH2)

2022-04-28 (거의 끝나감) 15:06:58

캡틴 안녕~ 일할 게 없다니... 넘 부럽잖아....
(일에 채이면서도 루팡하는 중)

799 코로리주 (bKnPSO5CRE)

2022-04-28 (거의 끝나감) 15:08:17

>>788 >>794 6시간 수면에서 3시간 수면이라니 반토막이잖아~! 코로리에게 효율적인 협박법을 파훼하다니 역시......... 토와..... 똑똑해..... (`・∀・´) 코로리 그건 안된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문자테러할지도 ( ◠‿◠ ) 그리고 반쯤 실업신..... 아마 과학이 계속 발달해서 아무도 잠을 자지 않는 세상이 오면 코로리는 사라지겠지~!

>>795 안녕히 주무세요라니, 일 힘내세요 라니~! 착하고 예쁜 후링이라고 말했던 거 역시 틀리지 않았다~! 코로리는 뿌듯하대 (*´ω`*) 코의 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생각했어~! 코코코~!

늦은 거 같지만, 캡틴이랑 세이주랑 코토하주 좋은 오후야! 목요일도 힘내라구! ( ´∀`)

800 렌주 (AtrhBriMH2)

2022-04-28 (거의 끝나감) 16:15:39

>>799 코로리 뿌듯해하니까 내가 다 뿌듯하네~ 코로리 잠의 신으로서의 자부심 뿜뿜한거 귀여워~

801 카루타주 (EThTd9bHp6)

2022-04-28 (거의 끝나감) 16:58:58

카루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챙기는_특별한_날은
: 크리스마스, 신년, 칠석, 만우절.. 그리고 달이 환하게 뜨는 날..?😶

자캐가_꾸는_악몽은
: 카루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악몽이라면 과거 일이겠지만, 요즘엔 그것보다 더 무서운 꿈이 타이요에게 복수를 당해서 여우 목도리가 되는 꿈이라나봐.🤔

자캐의_방_청결함정도
: 깨끗해. 의외의 면모지, 아주 깨끗하고, 벌레도 못 들어와. 참고로 바선생과 눈 마주치면 잡식성인 여우는...(이하생략)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너의 사는 재미가 뭐야?"
카루타: 카루타의 사는 재미? 음- 역시 타이요 괴롭히기? 아, 오늘 안 했다. 타이요!!!!!!!!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카루타: 아-! 있어. 등이랑 허리가 뻐근하다 엎드린 사람! 꾹꾹 밟아주면 시원하다고 해요? 이거 아니야? 왜 아니야..?

"맛없는 음식을 먹은 후의 반응은?"
카루타: 타이요!! 음식이 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14 자캐는_남을_위해_무언가를_포기한_적이_있는가
: 많이 포기했지. 뭔지는 비밀이야.😉

467 자캐의_이름에는_어떤_의미가_담겨_있는가
: 코우사치와 카루타 모두 의미가 있지. 코우사치는 요행僥倖에서 행倖의 음독과 훈독을 붙인 거고. 요행 그 자체를 성으로 써도 되겠지만, 僥가 자체적으로 방법이 없으니 요행의 행에서 코우요, 사치를 붙여 코우사치라 읽어야 한다 바득바득 우기고 있어.
카루타는 놀이인 카루타와 유리로 된 꽃이 많다는 뜻으로도 직역돼. 특히 후자의 뜻은 아주 먼 과거 유리로 된 꽃은 보는 것 자체로도 귀해 행운이었으니, 뜻밖의 행운에 홀려 손을 베이지 말라, 즉 욕심 부리지 말라는 뜻이기도 해.

65 자캐에게_어울리는_계절은
: 여름. 무덥고, 습하니까. 뭔가에 홀리기 딱 좋은 계절이지.
겨울도 어울리는 편이야. 복실하니까.🙄

카루타,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02 코세이주 (OgnPL7rYg6)

2022-04-28 (거의 끝나감) 17:39:50

와! 저녁!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803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17:41:59

456 자캐의_몸싸움_방식
몸싸움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가냘픈 종이인형은 아니긴 한데(그렇게 보이는 것과 별개로)
몸싸움 할 일이 생기면 피해가 적절하도록 피하며 맞아주고 법으로 x지겠죠?

455 자캐는_밥파_vs_면파_vs_빵파_vs_기타 
다 딱히..인 것 같네요~

523 자캐는_사랑한다는_말을_듣는_것에_익숙한가
나름 익숙한.. 편이죠?

토와 엔,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04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17:43:10

다들 어서와요~

805 요조라 - 코세이 (so2KQMwjoQ)

2022-04-28 (거의 끝나감) 18:00:49

시선을 봤음에도 못 본 척 하고, 한숨 소리를 들었을 텐데도 못 들은 척 하고, 능청스럽고 능글맞은 건 마히루와 비슷한데, 행동이나 느낌은 다르다. 아니, 고작 한살 차이라곤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맞다. 마히루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더 위일 것 같은 기묘한 느낌이 든다. 분명히 자신과 같은 학교의 교복을 입고 교내에 있는 걸 보았음에도, 요조라는 상대가 자신과 동년배같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 이질감이, 저 여유가, 어쩐지 거슬렸다. 마치 자신을.

"그러세요..."

코세이는 스스로를 실없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지만, 요조라에겐 매번 빈말이나 해대는 그런 사람으로 보였다. 그렇게 보고 싶은 걸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주칠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걸 어떡하겠는가. 이게 다 상대의 언행 때문이라고, 요조라는 은근슬쩍 넘겨버린다. 별로 깊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타인, 특히나 코세이에 관해서는.

이미 마음대로 하라고 했으니 요조라가 더 할 말은 없었다. 실례 좀 하겠다는 말에 힐끔 시선을 주었다 거둘 뿐이다. 곧 도착한 버스에 타서 자리에 앉으니, 굳이 옆자리에 앉는 행동에 그럴 줄 알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조라는 이번엔 돌아보지 않았다. 창틀에 기대 고개를 창 쪽으로 돌리고 지나가는 바깥을 보았다. 물음이 들려와도 움직이지 않고 입으로만 대답했다.

"그렇죠... 어떻게, 할, 지는... 모르지만..."

노점을 내긴 할 거지만 무엇을 팔 것인지는 아직 다 정해지지 않아서, 아마 오늘도 마히루와 부모님은 그걸 얘기하느라 바쁘실 것이다. 그래서 평소라면 가족 중 누군가와 같이 나왔을 외출을 요조라 혼자 나왔다. 모처럼이니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이런 동행이 생길 줄은 몰랐다. 차라리 아까 딱 잘라 거절할까,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지만 이미 늦어도 너무 늦다. 그리고 거절했대도 상대가 곧이 곧대로 받아준다는 확신도 없다. 그래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지만, 그래도 한가지 말해둬야 할거 같아서, 요조라는 말을 덧붙인다.

"마음, 대로... 따라온, 거니까... 시간이, 어떻다느니, 그런, 소리... 안, 하길... 바라요..."

요컨데 가서 식사를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불평하지 말란 소리다. 말한대로 따라온 건 코세이가 마음대로 군 거니까, 요조라는 그에 책임 지지 않겠다고 한 것이나 다름없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은 아닌 듯 하니, 이 정도 말하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한 요조라는 입을 다물고 창 밖만 바라보았다. 버스는 시내가 아닌 외곽으로, 건물보다는 나무가 더 많이 보이는 쪽으로 가고 있었다.

806 요조라주 (so2KQMwjoQ)

2022-04-28 (거의 끝나감) 18:01:21

모두 좋은저녁~ 맛저하구~ 이따봐~

807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18:02:11

맛저하고 다녀오세요~

808 코토하주 (exbLj/aU2s)

2022-04-28 (거의 끝나감) 18:30:26

코의 일족인가요~
검지검지~

809 렌주 (AtrhBriMH2)

2022-04-28 (거의 끝나감) 18:48:46

카루타 진단 너무 귀업잖아~ 여우목도리가 돤 카루타ㅋㅋㅋㅋㅋㅋ 완전히 악몽이네~ 카루타 이름 유래도 신기하게 잘봤어~ 엄청 고민고민해서 지은 게 잘 보이는데? 그에비하면 렌은....(옆눈)

토와 법으로... cctv가 있는 곳에서 맞고 아니면 블랙박스 앞에서 맞을 것 같지... 바로112 부르고 맞은 부분사진 찍어두고?

다들쫀저녁... 왤케 졸려....

810 코토하주 (exbLj/aU2s)

2022-04-28 (거의 끝나감) 18:53:15

이키노네 코토하:
293 자주 짓는 표정
미묘~ 하게 웃는 느낌이겠네요~ 보는 사람마다 각자 다르게 느낄정도로 미묘하게요~

033 휴대폰의 잠금은 어떤식으로?
안잠그는 식으로~

193 타인과 자기 자신 중 어느쪽에게 더 엄격하나요?
코토하라면 자신에게 더 엄격하겠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811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18:57:45

으억. 하루만 더 일하면 휴일. 주말. 아무튼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812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19:02:19

다들 어서와요~

813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19:06:49

토와주도 안녕하세요!!

814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19:09:02

일상은 일단 밥을 먹고 조금 쉰 후에! 고로 식사하고 올게요!

815 렌주 (AtrhBriMH2)

2022-04-28 (거의 끝나감) 19:15:00

코토하 미묘한 느낌으로 웃는구나~ 어떤 느낌인지 한번 보고싶네~

캡 어서와~ 식사 맛있게 하구~

816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19:25:01

다들 어서오세요~ 맛저하세요~

817 요조라주 (so2KQMwjoQ)

2022-04-28 (거의 끝나감) 19:48:52

갱신~ 하려니까 저녁 먹을 시간이네~ 먹고 다시올게~

818 코토하주 (N3acpx4p/k)

2022-04-28 (거의 끝나감) 19:55:22

밥은 중대사항이랍니다~
모두 식사하고 만나요~ @.@

819 코토하주 (N3acpx4p/k)

2022-04-28 (거의 끝나감) 20:00:00

>>815 상대방이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많은 의미로 해석할수 있는 표정이지요~
기분이 좋다면 공감하듯, 호감이 있다면 유혹하듯, 잘못한게 있다면 타이르듯, 기분이 좋지 않다면 어르듯 웃어보이는 느낌일까요~ @.@

820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0:01:00

뒤이어 식사를 마치고 제가 다시 갱신이에요!! 끙차! 9시에 일상을 구하는 것으로 하고 그때까진 휴식모드!

821 코토하주 (N3acpx4p/k)

2022-04-28 (거의 끝나감) 20:02:22

캡틴 어서와요~ 식사 끝~ @.@

822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0:11:32

코토하주도 안녕하세요!!

823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0:22:42

다들 어서와요~
저도 저넉 끝!

824 요조라주 (so2KQMwjoQ)

2022-04-28 (거의 끝나감) 20:37:51

나도 저녁끝~ 떡볶이는 다시 먹어도 맛있네~

825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0:38:36

토와주와 요조라주도 안녕하세요!!

826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0:42:16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은.. 구한다고 해놔야겠네요~

827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0:45:06

저는 위에서도 썼다시피 일단 9시까진 휴식모드이기에!

828 요조라주 (so2KQMwjoQ)

2022-04-28 (거의 끝나감) 20:45:21

안녕안녕~ 와~ 목요일 저녁이라 그런가 늘어져버려....

829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1:04:40

우와! 9시다! 토와주는 아직 계신가요? 일상 돌릴 분이 없으신 것 같은데. 일단 캡틴도 있긴 한데 다른 분들을 기다려보겠다고 한다면 기다려봐도 좋고요! 일단 캡틴은 돌릴 수 있어요!

830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1:05:53

다들 안녕이에요~

한.. 10분정도까지만 기다려보고 없다면 돌려도 좋을 것 같아요~

831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1:06:22

어. 사실 10분 뒤에도 아마 지금과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은지라. 일단은 알겠어요!

832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1:15:59

10분이 지났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농담성이지만 아기자기한 찻집 만남(?) 도시락 쟁탈전(?) 일본 매체에서 보이는 돌리면 나오는 당첨이다 그거(?)
바닷가 쪽이나.. 기숙사 물탱크 청소 공지를 붙이러 온 아키라..도 괜찮아 보이고요~

833 렌주 (Dwa5LtKZ8c)

2022-04-28 (거의 끝나감) 21:16:43

으윽.... 기절잠해버렸네... 다들 저녁은 맛밥했어?
토와주가 일상을 구하는 걸까? 나는 아직 잠이 덜깨서 무리(비몽사몽)

834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1:19:48

어서와요 렌주~

835 후미카주 (4h/qQz2ZJQ)

2022-04-28 (거의 끝나감) 21:22:38

289 모두가_짜장면을_시켰는데_짬뽕이_먹고_싶은_자캐는_당당하게짬뽕시키는편_vs_그냥짜장면으로통일하는편
- 당당하게 짬뽕 시킨다~

후미카: 이건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었니? 다음에는 유념하도록 할게.(당당)

143 자캐의_책상은_깨끗한_편_더러운_편 
- 깨끗한 편이야~ 티끌 한 점도 없이 깨끗하다! 이런 건 아니지만 쓸데없는 물건 없이 단정하고 깔끔해.

403 자캐는_호박고구마_vs_밤고구마
- 밤고구마! 호박은 너무 달고 물기 많아서 부담스러운 맛이래~

후미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후나가츠히메 TMI 주세요! 우리 후나가츠히메...
체력은 좋은 편인가요?
- 아주 좋아. 운동장 20바퀴 뛰어도 멀쩡함...

목소리 톤이 높나요 낮나요?
- 낮은 편이야. 허스키한 쪽은 아니고 잔잔하게 낮은 느낌이지~ 지난번에 한 번 올렸던 적 있는데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돼~
https://youtu.be/w8qzdjaEGVc

악력은 몇 나오나요?
- 그의 주먹에 맞은 자는 다시는 개기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지...( ◠‿◠)(날조)
가미즈미 불주먹답게 아주 강해. 그렇지만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수준은 아니라 맨손으로 벽돌을 찢는다든지 하는 차력쇼는 일단 못해~
여담으로 치악력도 엄청 세. 링고아메를 요령 없이 생으로 우적우적 씹어먹을 수도 있어~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836 후미카주 (4h/qQz2ZJQ)

2022-04-28 (거의 끝나감) 21:24:04

갱신이야~~~~ 다들 안녕!!!

그나저나 오늘도 왜 이렇게 기력이 없을까.,. ,..... (つд`) 끝내주게 놀고 싶었는데,,,,,

837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1:25:08

어서 오세요! 렌주와 후미카주!

>>835 후미카는 확실하 자신의 주관이 엄청난 수준이로군요! 그리고 밤고구마라. 밤고구마 맛있지요!! (납득) 아무튼 그 와중에 불주먹.. 링고아메를 치악력만으로..(뒷걸음질)

>>832 일단 아키라는 기숙사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거기로 가진 않을 것 같아서. 보통 그런건 사감이나 기숙사 사람들이 하기 마련이니까요. 바닷가는 바로 전에 했었고..(고민) 토와에게 문제집 추천을 받아도 괜찮을까요?

838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1:28:05

문제집 추천이라.. 전부 창작이거나 두루뭉술하게 넘기겠지만 그래도 좋다면요?

다이스로 선레를 할까요~

839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1:28:38

다들 어서와요~

840 후미카주 (4h/qQz2ZJQ)

2022-04-28 (거의 끝나감) 21:33:17

>>837 사실은 그냥 엥... 이거 눈치봐야 하는 상황이었던거야? 하고 그냥 몰라서 당당했던 거지만~😉
으아악 도망가지 마~~!!! ( •̛̣̣꒶̯•̛̣̣ )(쫓아감)

841 카루타주 (M9KLoAb3dk)

2022-04-28 (거의 끝나감) 21:34:16

갱신할게. 날이 훅 추워졌네.

842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1:34:27

왜 다이스가 날아갔지?

그 돌리면 구슬이 나오는 그 추첨기는..
아라이식 회전 추첨기.. 라고 하는 것 같네요~

843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1:34:46

카루타주도 어서와요~

844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1:37:29

>>838 도쿄대를 꿈꾸는 이는 어떤 것으로 공부할지 궁금했는데 그 뽑기가 그걸 말하는거였군요. 그거 재밌을 것 같네요. 그 상황으로 가보죠! 선레는 다이스로!

.dice 1 2. = 1
1.저
2.토와주

>>840 하지만 링고아메는 단단한데 그것을 이빨로만 우걱우걱인 것은 무섭다구요!! 신이니까 가능하겠지만요!

>>841 어서 오세요! 카루타주!

845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1:37:43

나로구만! 한번 써보겠어요!

846 렌주 (Dwa5LtKZ8c)

2022-04-28 (거의 끝나감) 21:39:59

후미카는 밤고구마를 좋아하는 편이구나~ 그나저나 악력이랑 치악력 강한거 왤케 웃기면서 귀엽지?ㅋㅋㅋ

카루타주 안녕~ 좋은 밤이야~~ 날이 덥다가 춥다가 하네~

으으... 집안일하기 너무 싫어 얼른 빨래를 개버리고 10시에는 일상을 구해볼까....

847 토와주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21:41:25

(얌전히 기다리기)

그 일본 애니메이션에 상점가에서 팔각형.. 그 나무 추첨기를 돌려서 황금구슬이 나와서 종을 울려서 1등이다! 같은 그거 말이었어요~

848 아키라 - 엔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1:43:34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바닷가에 모여들게 되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면 장사를 하고자 하는 이들도 모이기 마련이었다. 이를테면 지금 아키라의 앞에 서 있는 구슬이 나오는 추첨기 노점도 그 중 하나였다. 1등은 고급호텔에서 2박이나 쉴 수 있는 무료 숙박권이 걸려있었고 2등은 유명 디저트 뷔페 무제한 2인권, 3등은 캠핑세트. 4등은 영화관 5회분 무료 이용권. 그리고 5등은 초콜릿이 발린 막대과자. 정도였다. 그 아래는 말 그대로 꽝.

당연하지만 아키라는 4등 상품을 정말 유난히 보고 있었다. 1등, 2등, 3등도 다 탐이 나긴 하지만 역시 가장 눈이 가는 것은 4등 상품이었다. 저 정도면 나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아키라는 침을 꿀꺽 삼킨 후에 지갑을 꺼냈다. 그리고 한 번 뽑아보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살며시 손잡이를 잡았다.

데굴데굴데굴데굴.

"......"

이내 튀어나오는 공의 색을 확인해보겠다는 듯, 아키라는 눈이 빠져라 출구를 바라보고 있었다. 과연 거기서 나오는 것은 몇등이었을까?


/
.dice 1 10. = 7
1.1등
2.꽝
3.꽝
4.2등
5.꽝
6.3등
7.4등
8.꽝
9.꽝
10.꼴등

역시 확률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되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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