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307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9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4-25 19:01:43 - 2022-04-29 01:17:21

0 ◆oAG1GDHyak (tWXzYshNp6)

2022-04-25 (모두 수고..) 19:01:43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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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호타루마츠리 1차 신청 관련 이야기 <필독!>
situplay>1596510107>696

665 아키라 - 코토하 (lF2YYvgAyY)

2022-04-27 (水) 22:31:48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그녀의 말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딱히 격식을 차리고 싶다거나 혹은 부담스럽다거나 그런 이유는 아니었다. 그저 어릴 적부터 가지고 온 습관이었고 자신의 말버릇이었다. 물론 거기서 더 들어가자면 조금 더 이유가 있었지만 굳이 그런 것까지 이 후배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었기에 그에 대해선 입을 꾹 다물며 일단 그녀의 말에 그는 대답했다.

"아니요. 이키노네 씨라고 부를게요. 물론 이름이 더 짧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발음으로만 따지자면 크게 차이도 없고, 그냥 제 말버릇 같은 것이거든요. 요비스테는... 잘 안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조금 선을 긋는 느낌처럼 보인다면 그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나 그럼에도 그는 굳이 성에다가 씨를 붙이면서 나름의 호칭을 유지했다. 그녀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하물며 정말로 친한 소꿉친구에게도 이름으로 부르기보다는 그냥 성으로 부르면서 반말로만 대하는 정도이니. 물론 그에 대한 이유도 상당히 개인적인 이유였다. 지금껏 가족과 친척을 제외하고 그에게 요비스테로 불린 건 단 한 명뿐이기도 했으니 더더욱.

"제가 호칭을 이렇게 정하는 것처럼, 이키노네 씨도 편한대로 불러도 괜찮아요. 너무 이상한 별명만 아니라면야."

그래도 보통은 시미즈 선배 정도가 아닐까 생각하며 그는 살며시 옆으로 다시 틀어 조금 한적한 길가로 들어섰다. 그러자 저 편에 커다란 료칸처럼 보이는 건물이 하나 시야에 들어왔다. 그보다 조금 더 옆에는 제법 큰 크기의 일본의 전통 저택 느낌의 건물이 있었다. 그렇게 큰 것은 아니었으나 어느 정도 크기의 마당이 있으며 2층 크기의 저택은 상당히 고풍스러운 느낌이었다.

"저 료칸 건물이 바로 가미즈미 온천이에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 것은 제 집이자 가미즈미 온천을 운영하고 있는 시미즈 사람들이 살고 있는 저택이기도 하고요. 그와 동시에 제 집이에요."

말 그대로 자신은 집으로 온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그는 괜히 어깨를 으쓱했다. 이어 그녀를 바라보며 그는 다시 한 번 료칸 건물을 손으로 가리켰다.

"일단 료칸으로도 쓰고 있긴 하니 숙박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온천으로서도 이용할 수 있어요. 편할 때 얼마든지 이용해보세요. 물이 정말로 좋거든요."

666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22:33:02

코세이주 귀가 조심해~ 고생했어~

수학여행이라~ 안 간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걸까~

667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2:33:47

>>666 수학여행 일상을 못 즐길 뿐이죠!

668 카루타주 (W6xmWRUOTE)

2022-04-27 (水) 22:36:06

씻고 노곤노곤 하다보니 반쯤 눈 까뒤집고 졸았네..🤦‍♀️

669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2:37:33

어서 오세요! 카루타주!!

670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22:38:13

수학여행을 가지 않고 하루종일 바다에서만 논다면~ @.@
나쁜아이가 되겠죠~

671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2:39:03

수학여행에 참여를 하고 말고는 개개인의 자유에요! 다만 수학여행 상황으로 일상을 돌리지 못할 뿐이죠!

672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22:39:12

카루타주 어서와요~ 오늘은 뭔가 기력이 쪽 빨린 여우목도리가 되었나보네요~ @.@
지금이라도 푹 쉬시는 거랍니다~

673 토와주 (J.udQVfGHA)

2022-04-27 (水) 22:40:13

다들 어서와요~
푹 쉬시는 게 좋지요~

674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22:43:47

그렇군~ 고민을 살짝 해봐야겠는걸~

카루타주도 어서와~ 피곤하면 일찍 쉬자~

675 카루타주 (W6xmWRUOTE)

2022-04-27 (水) 22:51:34

다들 안녕..👋 좋은 하루 마무리 하고 있을까.

676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2:51:55

저는 나름대로 마무리 하는 중이에요!! 사실 이제는 잘 때 되어서 자면 되기도 하고!

677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22:57:39

내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계속된다구~

678 코토하 - 아키라 (DMkKN7DkpE)

2022-04-27 (水) 22:57:58

"후후... 그렇다면 어쩔수 없네요~ 사실 어느쪽이던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아무래도 그가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데에는 격식이나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라기보단 다른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아니면 자신만의 고집인지 모르겠지만... 단호하게 말한다면 그녀 역시 강요할 이유는 없었다.
어디까지나 말할 이의 선택사항일 뿐더러 이름을 묻는 이에겐 늘상 해오던 말이었으니까,

그렇게 두고 보자니 굳이 성씨를 고수하는 이유도 궁금하긴 했지만 당연스럽게도 그럴만큼 낮이 익은 상대도 아니니 그 질문을 굳이 꺼내진 않았다.

오히려 나중에 아는 재미로 남겨두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을까?

"이상한 별명만 아니라면야, 라고 하시니까 괜시리 더 이상한 별명을 붙이고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없으니 나중에 정하는걸로 하고 지금은 선배님 정도로만 부르는게 더 재밌겠네요~"

프렌치엔젤피쉬는 단 하나의 반려만 들이는 올곧은 물고기지만 그만큼 저만의 고집이 있었다.
그것은 제 외모가 바뀌고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사항이었고,
그런 생태가 보면 볼수록 그와 겹쳐보이기 때문일까? 그녀는 들리지 않을 정도의 미묘한 웃음을 흘렸다.

안내하는 길을 따라 다다른 곳에는 확실히 커다란 료칸이 있었고, 그 옆에 위치한 꽤 큰 크기의 전통가옥도 있었다.
역시 관광지답게 저택의 모습도 본격적이구나, 라고 생각하던 그녀에게 그가 설명을 달아주었을까?

"어쩐지~ 괜히 시미즈 도련님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셨네요~
본의아니게 귀갓길에 제가 따라붙은 기분이 드는걸요~?"

한마디로 자신은 자신의 집에 도착했다. 라는 뉘앙스의 말과 함께 어깨를 으쓱해보이는 그에게 약간의 농담을 섞어 말했을까?

"물이 좋은건 온천으로서의 이점이고, 사람이 좋은건 회사로서의 이점이겠죠~
그래도 선배님 덕분에 좋은 곳을 알게 되었네요~"

물론 이 말은 농담이 아니었다.

679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23:03:47

우와! 등장이에요!

680 아키라 - 코토하 (lF2YYvgAyY)

2022-04-27 (水) 23:05:12

"아하하. 가능하면 생각으로만 해주세요. 안 그래도 요즘 생각도 못한 별명으로 불리는 일도 있어서."

이를테면 키라키라쨩이라던가. 따스한 봄날에 자신을 그렇게 불렀던 한 여학생의 얼굴을 떠올리며 아키라는 괜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론 별명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키라키라쨩이라니. 정말 잊을래야 잊기 힘든 임팩트였다고 생각하며 아키라는 괜히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다시 헛기침을 하며 표정을 관리했다.

아무튼 료칸과 전통가옥을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키라는 무슨 말이 나올지 조용히 답을 기다렸다. 그리고 들려오는 말에 그는 살며시 고개를 저었다.

"어차피 집으로 돌아가야했고, 가미즈미 온천을 알고 이용해주는 고객이 하나 더 늘어난다면 저로서도 나쁜 것이 아닌걸요. 김에 가족 분들에게도 홍보 좀 해주면 고맙고요. 아. 물론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물론 진심으로 해달라고 하는 것보다는 앞으로 좋게 봐주시고 이용 많이 해주세요 정도의 비즈니스적 말과 미소를 보이면서 아키라는 다시 한 번 쭉 위로 기지개를 켰다. 일단 집으로 가서 오늘은 수면을 푹 취하면서 몸에 녹아있는 이 피곤함을 풀어야겠다고 다짐하며 그는 막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이어 대답했다.

"그리고 온천이건 회사건 오래 가려면 이용해주는 고객 분들이 좋은 분이어야 하는 법이고요. 가미즈미 온천. 많이 이용해주세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좋은 곳인지 아닌지는... 직접 이용한 후에 느껴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시미즈 집안의 사람인 제가 아무리 좋다고 하는 것보다 직접 물을 경험해보고 느껴보는 것이 효과적이잖아요?"

나름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아키라는 슬슬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려는 듯 발걸음을 옮기려다가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럼 학교에서 또 볼 수 있으면 봐요. 이키노네 씨."

681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3:05:31

다시 어서 오세요! 코세이주!

682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23:07:35

코세이주 어서와~

683 토와주 (J.udQVfGHA)

2022-04-27 (水) 23:07:57

다시 어서와요~

684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23:09:17

키 라 키 라 쨩~ @.@

다시 어서와요 코세이주~
뭔가 동물의숲 같은 인사네요~

685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23:18:34

다들 좋은 밤이에요~~

686 스즈 - 시로하 (GlXbqGdpU.)

2022-04-27 (水) 23:24:37

" 기분 나빴다면 미안! "

스즈는 조금 멋쩍게 웃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자신의 의도가 어떠했던 상대방이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런 작은 행동들 하나하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스즈는 눈 앞의 작은 소녀가 알고보니 자신의 선배였다는 것에 적잖이 놀랄 수 밖에 없었지만 본인이 그렇다고 하는데다가 말투에서 느껴지는 묘한 연륜에 금방 그렇구나- 하고 순응했다.

" 좋게 봐주니까 기쁘네. 선배님이 좋게 봐주니까 더 기쁜 것 같아~ "

조금은 어린아이를 대하는 말투였을까. 스즈는 살짝 몸을 낮춰 눈을 마주보곤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행동한 스즈도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싸우기 싫고, 무섭다. 도망치고 싶지만 이 성격탓에 그랬다간 몇 날 며칠이고 마음이 불편할 것 같아 몸이 먼저 반응했을 뿐이었다.

" 응~ 만반잘부에요~ "

순간 머리를 쓰다듬어 줄 뻔 했다. 다시 몸을 일으키곤 일전의 폭풍이 지나간 자리를 바라보았다.

" 혹시라도 또 그런 일이 생기면 말야, 나한테 알려줘! 사실 그런 놈들은 별 거 없어~ 한 대 때려주면 된다구! "

687 스즈주 (GlXbqGdpU.)

2022-04-27 (水) 23:25:15

스즈...스즈즈즈.... 가루가 되어가고 있어.... 스즈즈즈즈...

688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23:25:29

나른나른한 밤~ 좋은밤~

스즈주도 안녕~

689 토와주 (J.udQVfGHA)

2022-04-27 (水) 23:26:04

스즈주도 안녕이에요~

690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3:26:57

어서 오세요! 스즈주!!

691 코토하 - 아키라 (DMkKN7DkpE)

2022-04-27 (水) 23:31:55

"그것도 다 애정이라는 거니까요~
별명, 애칭... 결국엔 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어야 부르는것 아니겠나요?"

아무래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는 그에 따르는 별명 역시 천차만별인 모양이었다. 굳이 그런게 아니어도 특이한 호칭으로 부르는 이들이 더러 있겠지.
당하는 입장에선 꽤나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기분이 상한다거나 하는 일은 어지간하면 없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그녀는 그정도로 누군가를 허물없이 부르는 일도, 그럴만한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아얘 없진 않았으려나?

"어쩌면 이미 알고계실지도 모르죠~ 조금 바쁜 분들이시긴 하지만 그만큼 자기관리는 철저한 분들이니까요~
…요행 같은거 부릴줄 모르는 오라버니라면야 온천에 ㅇ자도 생각해본적 없으시겠지만…"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리던 그녀는 무언가 번뜩 생각이 난건지 눈을 반짝이다가 피곤이 쌓였는지 기지개를 키는 그를 보며 다시 평소처럼 웃어보였다.

"이건 확실히 신개념 홍보네요~
음~ 확실히 서로 윈윈하는 상황이니 아무래도 좋으려나요~
직접 경험하는 것이 더 확실하게 알수 있는 법이니 조만간 찾아와야겠네요~"

그의 말도 맞기에 그녀는 가급적이면 잊기 전에 빨리 찾아와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슬슬 집에 들어가려는 그에게 정중한 인사와 함께 웃으며 말을 덧붙였다.

"그럼 시간이 맞을때 학교에서도 뵙도록 해요. 선배님도 조심히 들어가시구요~"

그가 들어가는 것을 본 뒤에도 그녀는 잠깐이라도 다시 바다에 들어갔다 나올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이정도로 막레느낌인가요~
아무튼 이틀에 걸쳐서 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캡틴~ @.@

692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3:33:09

일상 수고하셨어요! 코토하주!! 그 와중에 오라버니 되는 사람은 온천의 ㅇ자도...

아키라:(눈이 번뜩)

(절대 아냐)

693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23:33:20

스즈주가 스즈즈즈즈즈하고 가루가 되고 있어요~
주워담아서 다시 스즈주 모양으로 빚어드려야겠어요~
오늘도 열심히 현생을 보내고 오셨군요~ @.@

694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23:36:45

>>692 아키라의 키라키라한 눈이 코토하의 오라버니를 노리고 있어요~
고객유치를 하겠다는 매서운 눈빛~ @.@

695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23:37:16

으 벌써 11시 반이라니 ... 일상이나 구해볼까요~

696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3:39:21

>>695 전 이 시간엔 내일 출근도 있어서 일상을 바로 하긴 힘들것 같네요.

697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23:40:01

>>696 헉 ... 그럼 주말을 노리는걸로!

698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23:43:04

일상~? 손이 비어있긴 하지~ 시간상 한두번 하고 킵이겠지만~

699 츠무기주 (IwphoYlDg.)

2022-04-27 (水) 23:44:31

일상 구경을 해야겠습니다 그럼(팝콘준비)

700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3:44:56

으으. 왜 나는 내일 출근인가!! 그런고로 구경모드로 들어서야!

701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23:45:23

분명 널널하다고 느끼는데 어째서 낮엔 일상할 시간이 안나는건지 ... :(

702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23:46:09

>>698 헉 ... 저는 괜찮아요! 그럼 상황은 어떤게 좋으실까요??

703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23:48:05

와아~ 또 일상이 돌아가는가보네요~
확실히 낮에도 굴리고 싶지만 그때는 사람이 적긴 하죠~ @.@

츠무기주가 팝콘만 먹고있어요~
콜라도 마셔야죠~

704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3:49:25

아무래도 여기 사람들 대부분이 직장을 다니다보니. (시선회피) 일단 저도 직장인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잘 때까진 시간이 조금 있고..뭘 해야 좋을까를 고민해봐야겠어요.

.dice 1 4. = 3
1.진단이다. 진단.
2.잡담이다. 잡담.
3.잠이다. 잠.
4.추천 받아라 추천.

705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23:49:52

다이스:네 녀석은 어서 내일 일을 하기 위해서 잠이나 자라구!

(이거 아님)

706 츠무기주 (IwphoYlDg.)

2022-04-27 (水) 23:51:46

>>703 아ㅋㅋㅋ 콜라도 챙겨야 하는겁니다 :3!
>>701 맞아요... 요즘 뭔가 묘하게 낮에 잘 못들어오게 되는 기분입니다
>>704 다갓....

그리고 혹시 제가 일상을 하다 이어주지 않았다면 말해주세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8ㅅ8...

707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23:59:35

>>699 >>700 관전참치에게 팝콘의 축복 있으라~ (팝콘세례)

>>702 그래~ 상황~ 저번에 말했던 휴일날 밖에서 마주치는 거라던가~?

708 코토하주 (N3acpx4p/k)

2022-04-28 (거의 끝나감) 00:02:25

다갓이 캡틴을 재우려 하고 있어요~ @.@

709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00:03:46

시미즈 아키라,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이제 만족해』
아키라:처음부터 그렇게 욕심 부릴 것도 없긴 했지만 이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키라:저는 이 정도면 정말로 충분할 것 같은데. (싱긋)

2. 『친구로는 안돼?』
아키라:...음.
아키라:방금 말은 못 들은 것으로 하면 안될까요? 그 이상 더 들어버리면 지금처럼도 있지 못할 것 같거든요.

3. 『마음은 기쁘지만』
아키라:당신이 어떤 마음으로 그리 말하는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아키라:저에게도 제 마음이 있으니 그냥 그 기분만 받아둘게요.
아키라:고마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710 코토하주 (N3acpx4p/k)

2022-04-28 (거의 끝나감) 00:07:15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진단이네요~ @.@

711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00:10:09

엗. 저기의 어디에 간질간질함이 있는거죠? (흐릿)

712 코세이주 (OgnPL7rYg6)

2022-04-28 (거의 끝나감) 00:10:56

>>707 앗 그거 괜찮을지도!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는걸로 할까요~~

.dice 1 2. = 2
1코세이
2요조라

713 코토하주 (N3acpx4p/k)

2022-04-28 (거의 끝나감) 00:11:32

>>711 최대한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마음이요~ @.@

714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00:13:20

>>표현에 조금 서투른 점이 있어 돌려서 좋게 말하기보단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일도 많다. <<

생각해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서 말하는 것에 가까운 무언가.(속닥속닥)

715 요조라주 (so2KQMwjoQ)

2022-04-28 (거의 끝나감) 00:17:11

아키라~ 돌직구는 아프다구~

>>712 으윽 다이스에게 지명당해버렸어~ 그럼 적당히 일요일 낮쯤 인걸로 해서 써올게~ 이번 일상에서 뒷설정을 쬐끔 털어보실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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