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307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9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4-25 19:01:43 - 2022-04-29 01:17:21

0 ◆oAG1GDHyak (tWXzYshNp6)

2022-04-25 (모두 수고..) 19:01:43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중요!!> 호타루마츠리 1차 신청 관련 이야기 <필독!>
situplay>1596510107>696

441 시로하주 (UgadM8icUk)

2022-04-27 (水) 00:24:29

>>428 귀엽네요...
동시에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저도 털에 파묻혀서 살고 있는터라

442 시로하주 (UgadM8icUk)

2022-04-27 (水) 00:25:39

저도 되는 때에만 잇고 있으니까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테츠야주

443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0:25:54

안녕히 주무세요! 테츠야주!!

444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0:26:07

헉 시로하주도 사모예드 키우시는건가요!

445 후미카주 (JqxXtbfXRE)

2022-04-27 (水) 00:26:34

타이요 아저씨는 극한견주.... 아니 극한호주다.....
집에 공기청정기 펫케어 모드로 24시간 돌릴 것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와주 잘자~~~!!!

446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00:27:14

테츠야주는 미리 잘자야~

447 시로하주 (UgadM8icUk)

2022-04-27 (水) 00:29:20

>>444 사모예드까진 아니지만
털이 엄청 많이 나오는 고양이님을

448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0:30:50

테츠야주도 잘자요~~ 내일 보는거에요! >:3

>>447 고양이님이라니 ... 나만 고양이 업쒀 .. 8-8

449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0:31:44

괜찮아요! 저도 고양이 없거든요!

450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0:32:47

>>449 앗 동지에요! 캡틴은 키운다면 무슨 색 고양이가 좋으신가요?

451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0:33:08

>>450 딱히 키울 생각은 없지만 역시 한국 토종인 주황색 고양이가 좋을 것 같네요!

452 카루타주 (W6xmWRUOTE)

2022-04-27 (水) 00:33:53

테츠야주도 굿밤이야. 시로하주는 묘주구나.. 밉기도 하지만 정말 사랑스럽지..

타이요: 제발 본모습으로 이불 위에서 귀 뒤좀 긁지 마십시오.
카루타: 인두겁은 안 닿는다고!! 으앙- 누나!! 인간 누나!! 타이요가 또 나를 능멸한다!
타이요: 제 딸 끌어들이지 마시고요!! 그리고 저는 타이요인데 왜 제 딸은 누나입니까?
카루타: 태양의 이름을 어찌 함부로 바꾸겠느냐~ 에베베.
타이요: 또 저 타령이지..

453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0:35:44

아무리 생각해도 타이요와 카루타의 이야기로 외전을 연재해야만 할 것 같아요. (진지)

454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0:36:47

>>451 치즈태비! 애교가 많다고해요!

455 카루타주 (W6xmWRUOTE)

2022-04-27 (水) 00:37:12

>>453 🤔 그 외전은..

.dice 0 100. = 26년 후에 공개될 거야.

456 후미카주 (JqxXtbfXRE)

2022-04-27 (水) 00:37:13

테츠야주 잘자~~~!!!

앗 고양이 귀엽겠다!! 고양이님 건강해야 해~

457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00:37:44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위에서 털긁거나 몸터는거 보면 일단 한숨부터 나오긴 해~ ㅋㅋㅋㅋㅋ

458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0:38:57

>>454 아. 그 종도 따로 이름이 있었군요? 저는 지금까지 토종 고양이로만 알고 있어서!

>>455 26년 후라고 했죠? 2048년에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볼 거예요! 안 나오면 못다말로 카루타주 찾을 거예요!! (빤히)

459 카루타주 (W6xmWRUOTE)

2022-04-27 (水) 00:41:08

>>457 요조라주도 묘주인 걸까..🤔

>>458 😳 그때 내가 안경 쓰고 열심히 한 글자씩 독수리 타법으로 써보도록 할게..?(?)

460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0:44:15

방금 전에 또 서버가 살짝 터졌었던 것 같은데. (흐릿)

461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0:46:25

>>457 요조라주도 고양이 키우시나봐요 ... 부럽다 ...
>>458 종이라기보단 그렇게 주황색 빛의 털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치즈태비라고 불러요!

462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00:46:32

>>459 묘주는 아니고~ 견주~ 였었지~ 두번쯤~

48년도에도 참치어장이 살아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무서울지도... :ㅇ

463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0:47:47

>>461 그렇게 부르는군요.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464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0:50:02

벌써 한시가 다 되어간다니 ...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가 ...

465 코토하 - 아키라 (DMkKN7DkpE)

2022-04-27 (水) 00:51:08

누군가는 뭔가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면 주변의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다.
만약 그런느낌으로 그녀가 바닷속 추위에 대해서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을까?
아니면 정말로 추위를 잘 타지 않는 걸까?
어느쪽이던 지금은 딱히 상관없는 일이지만,

"확실히 관광도시라 그런지 이런저런 시스템이 많이 구축되어있네요~
게다가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법한 장소라기엔 자연 보존도 잘 되어있구요~"

따개비라면 역시 바위가 많은곳, 바닷물고기를 보려면 항구가 있는곳, 스쿠버 다이빙을 체험할만한 곳에 있을 것이라 자세하게 알려주는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던 그녀는 그냥 가깝게 볼수 있는 바닷물고기라면 그저 해변가를 따라 걸어가며 볼수도 있을거란 말에 이해한듯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확실히 이곳에 오고서 매일같이 해변가를 살피며 조금씩 활동범위를 넖히다 알게된 것이지만 신기하리만치 맑고 깨끗한 바다가 과연 '물로 유명한 장소'라 할수 있을만큼 관리가 잘 되어있기에 이건 농담으로라도 신이 지켜보고 있을것이라 생각할지도 모를 일이다.
...어쩌면 그만큼 이곳의 사람들이 관리에 철저한 것일지도 모르고?

"생각보다 심오한 이야기네요~ 황폐해진 땅에 물을 제공한 신이라~ 그렇다면 이곳의 바다가 유달리 깨끗한 것도 나름 이해가 가네요~
어쩌면 그것도 신의 가호가 아닐까요?"

전승에 따르면... 물론 일본은 어딜가나 신이 있다 할정도로 무수한 토착신들이 존재하는 곳이라지만 어쩌면 이곳은 그보다 더 신비한곳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도 그럴게 원래부터 물과 가까운 곳이었다면 몰라도 황무지인 곳에 물을 끌어올만한 신은 역시 많지 않을테니까,
신중에서도 유독 아량이 넖은 신이라 하면 그중 하나가
바다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은 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곤 하지만...

"그런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저도 자주 들어가다보니 이젠 해류도 어느정도 읽어낼수 있고, 어디까지 들어가면 위험하겠다 싶은것도 알고 있으니까요~

물론 이런데에 물질하러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까요?"

마지막에 덧붙인 한마디는 순전히 농담이었지만 그녀는 마치 증명이라도 해보이듯 손에 어떤것도 없다는듯 양쪽으로 펼쳐보였다.

466 후미카주 (JqxXtbfXRE)

2022-04-27 (水) 00:53:04

>>455 .... 디데이 설정 해놓고 기다리고 말겠다...!!!

고양이~ 내가 키워본 건 아니지만 집앞에 엄마 없는 아기고양이가 울고 있길래 며칠 돌봐주다가 입양 보낸 적은 있는데 그 생각이 나네~
그리고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알러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지...😇 원통하다,,,,!

467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00:56:13

우리나라도 나름의 토종고양이가 있는 모양이지만 딱히 분류명칭이 없어서 포괄적으로 코리안 숏헤어라고 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자주 보이는게 주황색 줄무늬가 있는 치즈태비, 갈색이나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고등어가 있더랬죠~

468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00:57:01

>>461 댕댕이 키워봐서 비슷한 상황을 아는거라~ 나도 지금은 없어~ 동지라구~

와...왜째서 1시...?

469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00:58:09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한시네요~ @.@
게다가 동물 키웠던 썰이 풀리고 있어서 한층 더 귀여워진 스레에요~

470 후미카주 (JqxXtbfXRE)

2022-04-27 (水) 00:58:54

후미카의 오늘 풀 해시는
복권에_당첨된다면_자캐는
- 어... 앗싸? 그치만 특별히 돈에 욕심이 있는 게 아니라서 환경단체에 기부하지 않을까 싶어~

자캐의_수명
- 아마도 별일 없는 한 거의 영원하겠지?

자캐는_얌전히_침식되는_편or발버둥치며_가라앉는_편
- 얌전히 침식되는 쪽! 자기의 생이 깎이거나 잠식당하더라도 그것이 제 삶이겠거니 받아들일 거야. 설령 삳아가는 일이 고통스럽다 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 심히 저항하며 괴로움을 호소하지는 않을 것 같네... (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7 자캐는_아침형_인간_vs_저녁형_인간
- 음~ 아침형? 막 일어난 아침에는 잠 잘 안 깨서 멍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낮에 더 활동적이니까 말이야~

161 자캐는_길치인가_아닌가 
- 아니다! 방향감각 정확하고 한 번 가본 길은 절대 잊지 않아.

304 선넘는다_vs_선긋는다_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말은
- 선 긋는 쪽이지. 일부러 그으려고 그러는 건 아니지만 성격이 워낙 살갑게 구는 일에 미숙해서 말이야~

후미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오늘의 진단이다!!! 다들 진단을 내놔!!!! \\( •̀ω•́ )//(총들고 협박)

471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0:59:24

>>468 그럼 요조라주도 동료가 되는거에요!

이젠 한시 ... 잘때가 된건가

472 미즈미주 (kr/tsdapjo)

2022-04-27 (水) 01:00:02

리갱리갱~~~ 다들 하이얌 코토하 일상글 보니까 ㅋㅋㅋ 그렇네... 여기는.. 청룡신님도 있고 바다신도 있고 강신도 있으니까...... 과연 신의 핫플답다 평범한 마을같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느낌

473 아키라 - 코토하 (lF2YYvgAyY)

2022-04-27 (水) 01:00:05

"신의 가호가 정말로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 가호가 깃들었다는 샘. 정확히는 가미즈미의 모든 물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 조만간에 개방되니까 구경 하러 오는 것은 어떠세요? 호타루마츠리. 가미즈미의 오랜 마츠리 중 하나거든요. 신의 힘이 깃들고 신이 부여했다는 물, 그리고 여름철에 아름답게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는 기회인데."

신의 가호라는 말이 나오자 아키라는 이때다 싶어서 빠르게 호타루마츠리를 그녀에게 홍보하듯 이야기했다. 물론 그녀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거기서 끝이었다. 자신도 굳이 귀찮게 해가면서까지 홍보를 하거나 할 생각은 없었으니까. 애초에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자신이 시미즈 가문의 사람이었기에 나름대로 집안일을 도와준다는 감각으로 하는 것에 불과했다.

"당신은 바다 사람인가요? 자주 들어간다고 해서 읽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닐텐데. 저와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나 보이기도 하고."

아니. 애초에 바다 사람이라고 해도 단순히 자주 들어가는 것만으로 해류를 읽기는 힘든 법이었다. 오랜 베테랑들도 바다의 흐름을 읽어내려면 꽤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배를 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바다를 들어가는 것만으로 해류를 읽어낼 수 있다니. 보통 사람이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아키라는 작게 감탄했다. 물론 상대가 허세를 부리는 것일 가능성도 있긴 했으나 그것까지 굳이 생각하고 싶진 않았는지 아키라는 그 가능성은 아예 배제했다.

"애초에 물질을 하려면 여기서는 어림도 없을걸요?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묻는건데, 당신은 여름철이 되어서 가미즈미로 놀러온 관광객인가요? 그렇다면 바다도 좋지만 물과 관련된 산업이 유명한 이곳인만큼 가미즈미 온천에 가서 차가워진 몸을 데우는 것도 좋을텐데."

차가워진 몸을 데우기엔 역시 온천만한 곳이 없었다. 그렇기에 아키라는 아주 살짝 자신의 집에서 하는 온천을 홍보하듯 소개하며 미소를 지었다.

474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01:01:07

후미카주가 진단을 들고 협박하고 있어요~ 무서워요~
하지만 후미카가 후밐후밐해서 귀엽네요~
후미카(길치아님)이라는 부분은 역시 귀하단 말이죠~ @.@

475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1:02:45

>>467 맞아요. 코리안 숏헤어. 그건 알고 있었어요!!

>>470 환경단체에 기부라니! 그래도 조금은 자신을 위해서 써도 될텐데! 침식되는 쪽이라니. 뭔가 오래 산 신의 겸허함 같은 것도 느껴지네요. 이후에 달라질 가능성도 있을지 절로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아침에 깨어나서 멍한 후미카를 볼 수 있는 이는 나올 것인가! 으악!! 협박은 안돼요!! (덜덜)

>>472 다시 어서 오세요! 미즈미주!! ㅋㅋㅋㅋㅋ 이미 신들이 이렇게 많은데 평범한 마을일 수는 없잖아요!

476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01:04:20

>>470 후미카는 그저 흘러가는대로 지켜보는 느낌이네~ 진단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

>>471 와~ 동료가 됐다~ 뭐랄까 수집형 칭호가 하나 늘어난 기분이야~

미즈미주 어서와~

477 미즈미주 (kr/tsdapjo)

2022-04-27 (水) 01:04:58

그렇지 분명 매일매일 이상기후라던가 이상한 소문이라든가 이상한 일이 잔뜩 일어나서 주민들도 이쯤되면 그렇구나 하핫 하고 넘기지 않을까 생각중이야 ㅋㅋㅋㅋㅋ
저기 방금 생쥐랑 이야기하는 사람이 지나갔는데???
그럴 수도 있지
저사람 물구나무 서기 하면서 걷잖아
그럴 수 있지
같은 모먼트

478 후미카주 (JqxXtbfXRE)

2022-04-27 (水) 01:05:30

>>469 와!! 스레가 동물농장이 됐으니까 다들 캐릭터를 동물 모에화하기에 찬성한 거다??? (왜곡)

미즈미주 안녕~~~!!!! 그러게... 요 쪼만한 중소도시?에 대단한 신들이 많다니까 쫌 체감이 되네... :ㅇ

479 코토하주 (DMkKN7DkpE)

2022-04-27 (水) 01:07:10

미즈미주 어서와요~ 가미즈미의 미즈미라는 말장난 때문에 이젠 가미즈미의 미즈미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귀여우니 아무래도 상관없겠지만요~ @.@

480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1:07:22

이자요이 코세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플때의_현상_혹은_징조
>딱봐도 나 아파요, 라는 텐션이라 누가 봐도 알아챌 수 있어요. 말은 안하지만 다들 알아채버려~~

자캐의_범죄경력
>없음! 장난은 많이 치지만요~~

자캐를_열쇠나_자물쇠로_비유해보자
>마스터키가 되고 싶지만 ... 결국 끝까지 꽂지 못하는 열쇠겠네요 :3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4 자캐가_사랑을_자각한_순간은
>시도때도 없이 그 사람이 생각날때.

26 자캐가_바다에_가면_가장_먼저_하는_일
>갈매기들에게 먹이 던져주기.

400 자캐가_의자에_앉는_방식
>등을 깊숙히 파묻고 엉덩이를 조금 앞으로 빼서 앉는다구 하네요!

이자요이 코세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81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1:08:09

시미즈 아키라의 오늘 풀 해시는
송편_예쁘게_빚으면_예쁜_딸_낳는다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A.아키라:.....(갸웃)
A.아키라:.....(일단은 태연하게 빚기)
A.아키라:.....(그런데 평소보다 더 신경써서 빚는 중. 부정하지만 아무튼 그러는 중)

자캐가_아플때의_현상_혹은_징조
A.걸을 때 약간 휘청거리는 느낌이 미세하게나마 보여요. 아키라는 평소에 정자세로 제대로 걸어다니는 편이기 때문에 휘청거리면서 걸으면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거나 몸이 아프거나 둘 중 하나일 경우가 높답니다.

자캐식으로_내_곁에_있어줘서_고마워_를_말해보자
A.아키라:언제나 이렇게 옆에 있어줘서 늘 힘이 되고 있어요.
A.아키라:고마워요. 정말로.(싱긋)
A.아키라:앞으로도 제 옆에 계속 있어주면 안될까요? 당신만 있으면...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은데.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01 단_하나의_기억만을_간직할_수_있다면_자캐가_고를_기억
A.자신이 시미즈 가문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는 사실인 기억이요. 아키라는 자신이 시미즈 집안의 사람이라는 것을 상당히 자랑스러워한답니다.

312 자캐가_주로_숨기는_감정 
A.누군가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그런 마음일지도 모르겠네요.

353 자캐의_동거인_소개
A.동거인이라고 할 건 없고 그냥 부모님인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집에서 일하는 몇몇 사용인들 정도랍니다. 메이드는 없어요. 집사도 없고. 그냥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몇 명 있어요.

시미즈 아키라,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82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1:10:21

>>477 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 마굴은 아니라구요!! (동공지진)

>>480 음. 말 그대로 분위기로 잘 드러나는군요. 코로리가 난리를 치는 것이 벌써부터 눈에 훤하네요! 장난이라. 그 장난이 선을 넘는 장난은 아닐테니! 마스터키가 되고 싶지만 끝까지는 꽂지 못한다. 결국 마지막에 한 걸음 물러난다는 그런 이야기네요. 갈매기들...ㅋㅋㅋㅋㅋ 새우깡 던져주면 잘 먹는데 공격 안 당하죠? 역으로?

483 미즈미주 (kr/tsdapjo)

2022-04-27 (水) 01:11:16

이잉 다들 하이야하이야 뭔가 랜드마크가 된 기분이잖아~~~ (아님)

아무튼 다들 좋은 밤이야 늦은 밤인데도 북적하구나

484 후미카주 (JqxXtbfXRE)

2022-04-27 (水) 01:12:26

아키라 진짜 일등 가미즈미 홍보대사구나...👍🏻

>>474 킬킬킬... 순순히 진단을 내놓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ツ)/¯ 

>>475 그치만 특별히 돈 나갈 구멍도 인간보다는 적은데다 신앙이 풍족해서 가진 돈도 많대~ 후미카씨 부자야~(선글라스 척)(?)

>>476 프로-관망러라서 자기 자신도 흐르는 물처럼 넘겨 보는 편이지!

>>4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 장르가 왠지 세상에 이런일이 세계관 같은데????ㅋㅋㅋㅋ
삐슝빠슝~ 특이한 사람들이 가득한 마을이 있다??

485 요조라주 (2zMfpSfQgs)

2022-04-27 (水) 01:13:12

코세이 진단은 살짝 달달하네~ 끝까지 꽂지 못하는 마스터키나~ 사랑을 자각한 순간이나~

아키라는 송편 빚기 집중하는거 귀여워~~ 해시쪽 대사도 달달해~ 꺅~

486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1:17:52

>>481 송편 신중하게 빚는거 귀엽잖아욬ㅋㅋㅋㅋ 예쁜 딸을 갖고싶어하는군요~ 대사도 달달해 ... 크윽 오늘치 당분을 다 먹어버렸어요! 숨기는 감정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라니 ... 이런거 다 드러내도 좋은건데 말이에요!

>>485 코세이는 지금까지 인간을 좋아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마지막 한걸음을 내딛지 못했어요 :3

487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1:18:23

>>484 언젠간 온천도 스파도 모두 아키라의 것. 지금부터 미리 홍보작업을 해야 입지를 키워둬야...

아키라:아니에요!! (동공지진)

488 코세이주 (2yaM.wDcG.)

2022-04-27 (水) 01:19:36

>>470 환경단체에 기부 ... 어획량을 늘리기 위한 작전의 일환이로군요! (아냐) 얌전히 침식된다니 ... 그 와중에도 별거 아니니라. 하면서 살짝 웃어줄 것 같은 후미카에요! (적폐)

489 후미카주 (JqxXtbfXRE)

2022-04-27 (水) 01:19:55

>>480 결국 꽂지 못한 열쇠라는 건 무슨 뜻일까~ 아프면 바로 양호실로 업어다 줘야겠구만!! >:3

ㅋㅋㅋㅋㅋ갈매기 밥부터 줘???
그거하니까 생각났는데... 가끔 바다에 만렙 갈매기 있잖아...이 인간이 먹을 걸 가졌다 싶으면 공격해서 삥뜯는 새들
코세이 만약 그런 갈매기한테 공격당하면 어떻게 해??

>>481 우효~~ 당연히 언제까지나 옆에 있을래 죽어서도 함께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송편 곱게 빚는 거 너무 귀엽다... 그리고 아키라 부청했지만 집에 돈 주고 고용한 사람들이 있다니 역시 도련님이잖아~~!!!

490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1:20:06

>>485 대사가 달달한진 잘 모르겠지만 보는 이가 그렇게 느꼈다면야! 아무튼 송편은 찝찝함 때문에 집중하는 것에 가까우니 귀여운 건 아닐지도 몰라요!

>>486 예쁜 딸을 갖고 싶어한다기보다는 그냥 정말로 그런걸까? 하는 찝찝함이 더 클 것 같네요.

491 ◆oAG1GDHyak (lF2YYvgAyY)

2022-04-27 (水) 01:21:32

>>489 아키라:아니요. 죽어서까지 따라오면 곤란한데요?! (관 깨고 벌떡)

그냥 집이 은수저 정도의 집안이라서 그렇지. 정말로 정식 도련님이라고 하면 그건 좀 애매한... 그런 느낌이지요! 아무래도! 일단 공식적으로는 도련님은 아니라고 하니까 아닌 거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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