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307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9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4-25 19:01:43 - 2022-04-29 01:17:21

0 ◆oAG1GDHyak (tWXzYshNp6)

2022-04-25 (모두 수고..) 19:01:43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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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호타루마츠리 1차 신청 관련 이야기 <필독!>
situplay>1596510107>696

186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3:13:01

>>184 코토하가 만약 동화 중 하나에 숨어들수 있다면 용왕님께 진상될 간을 준비하는 토끼를 뒤쫒아 몰래 자라에 무임승차 해버릴지도 모르니까요~
라는 것도 있지만 좀 더 현실적인 부분으로 다가간다면 그만큼 희귀한, 전설에서나 나올법한 물고기를 찾으려는 꿈일까요~ 거대한 오징어도 충분히 멋질테지만요~

187 시로하주 (8pFSnxK.ss)

2022-04-26 (FIRE!) 03:13:49

코토하는 멀리서도 바다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애착이 깊군요
바다의 신님 있었다면 분명 기뻐했겠죠

>>183 아뇨
마음이 풀릴 때까지 상대를 엎어쳐요 (?)
진검승부랄지, 도검 신님과 칼을 맞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영광이네요

188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3:14:02

음~ 시로하라면 확실히 누군가를 훈계할때 도장에 앉혀놓을거 같아요~ @.@

189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3:17:03

>>187 바다의 신인 캐릭터가 있다던가 하면 무의식중에 엉겨붙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딱히 호감도에 변화가 있진 않겠지만요~
약간 아빠에게 목말 태워달라고 하는 아이같은 느낌이려나요~ @.@

190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3:17:08

>>186 용왕님을 뵙기 위해 자라 등껍질에 무임 승차! 저, 용궁 다녀오겠습니다! 같은 라노벨 제목이 떠오르는군요 (?)
>>187 아니 그게 더 무서워요!! 정도에 따라선 계속해서 엎어치기 당하는거에요!

191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3:22:32

>>190 요즘 라노벨 이름 엄청 길다고 하더라구요~
용궁행 프리티켓~ 어느 누가 거절하겠나요~
그렇기에 선행은 필수랍니다~
홀레할머니도 열심히 일한 아이에게 온몸에 칠해질 정도의 금을 주었으니까요~

192 시로하주 (8pFSnxK.ss)

2022-04-26 (FIRE!) 03:24:47

>>189 앗 귀엽네요 그거...
보고 싶어져요

>>190 혹은
앉혀놓고 몇 시간 동안 칼 이야기 하는 것도 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93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3:25:05

>>191 코세이도 선행을 한 아이들에겐 별나라 여행을 시켜준대요!

코세이 : 별나라는 가면 죽어요 이 사람아

194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3:25:33

>>192 ... 시로하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아주 잘 주는군요 ...

195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3:34:13

>>192 다 큰 아이가 엉겨붙는것도 조금 이상하겠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코토하야 뭐 그냥 그나잇대 애들 평균키 정도긴 하지만요~
시로하는 안으면 칼침맞으려나요~ 두근두근~

>>193 하지만 용궁행도 죽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밑으로 가냐 위로 가냐의 차이일 뿐~
그럼 선행을 하면 옛날 그리스신화처럼 별로 박제해주려나요~ @.@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묻고 더블로 가는 시로하식 체벌~

196 시로하주 (8pFSnxK.ss)

2022-04-26 (FIRE!) 03:42:27

>>194 날붙이의 본질이니까요 (웃음)

>>195 그치만 코토하 아직 고교 1학년일 뿐인걸요
도검 신님은 그것보다 훨씬 작겠지만
게다가 아무리 도검 신님이라도 누가 안는 정도로는 칼침 놓지 않네요

197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3:47:35

>>196 작은 도검신님 귀여워요~ 귀엽지만 근엄해서 더 귀여워요~
그럼 언젠가 꼬옥 안을수 있는 기회가 오려나요~

198 시로하주 (8pFSnxK.ss)

2022-04-26 (FIRE!) 03:54:15

>>197 결국은 귀엽다인가요 (웃음)
그럼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답니다

199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3:59:02

>>198 그 근엄하고 강인하고 고고함에 매료된다면 결국 납작 엎드릴수밖에 없겠지요~ 그만큼 멋지고 귀여운 거에요~
시로하와의 일상도 기대되네요~ 무언가의 이야기와 무언가의 먹을것~

200 시로하주 (8pFSnxK.ss)

2022-04-26 (FIRE!) 04:09:30

>>199 제가 실은 봄 시즌에는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여름에는 가능한 많은 분들과 일상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코토하와도 분명 좋은 일상 할 수 있겠죠 기다려지네요

201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5:45:15

>>200 저런, 그런일이 있었다니~
그래도 바쁜 일이 있었다면 어쩔수 없는걸요~
지금이라도 즐기면 되니까요~ @.@
기다려져요~
곧 참치도 건강해질테니까요~ 좋은새벽, 그리고 좋은아침이랍니다~

202 후미카주 (i9dsYWTWcU)

2022-04-26 (FIRE!) 10:33:31

424 자캐는_유선이어폰_vs_무선이어폰_vs_헤드셋_vs_기타
- 유선이어폰 파 아닐까~ 무선은 분실하기 쉽고 헤드셋은 너무 커서 휴대성이 나빠...🤔 여담으로 후미카가 마지막으로 인간 생활 했을 때는 워크맨 세대였어서 기술 발전 엄청 빠르다고 생각하는 중이래~

357 자캐는_애교_부려달란_말에_애교_부릴_수_있는가 
-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간곡하게 부탁한다면 해주지 않을까.... 대신 영혼이 없음... 그리고 '대체 이런 걸 왜 그렇게까지 보고 싶어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고 요즘 젊은이들 유행이란 알 수가 없지만 정 그렇다면 해주긴 하마'라는 시선을 받아야 함...

493 최근_자캐가_외로움을_느낀_순간이_있는가
- 없어~ 후미카는 안 외롭대~

토미나가 후미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후미카: 없단다. ……정말이야. 누군가를 열렬하게 미워하기란 내게는 어려운 일인걸.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후미카: 누구도 살리지 않을 거란다. 죽음은 신조차 거스르지 못할 순리임을 잊어선 안 되니.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후미카: 그 자리에서 솔직하게 이유를 말할 듯하구나. ……구체적으로 듣고 싶다고?
글쎄, 미안하지만 난 네게 마음이 없단다,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 싶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03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11:13:32

후미카는 역시 후밐후밐하네요~ 이쁘고 귀여워요~
영혼 없는 애교~ @.@

204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11:13:47

참치야 아프지마~~

205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11:22:35

참치가 많이 아파요~ @.@

206 후미카주 (i9dsYWTWcU)

2022-04-26 (FIRE!) 11:32:32

저거 작성하자마자 504한테 쫓겨나버렸었네~~
다시 갱신이야!

207 ◆oAG1GDHyak (GxwoTpippQ)

2022-04-26 (FIRE!) 11:36:55

캔드민이 코로나라서 한동안은 서버관리가 힘들다고 하니 어떻게든 잘 버텨봅시다! (사르륵)

208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11:40:36

사사삭 사라지는 캡틴~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모두들 좋은아침입니다~ @.@

209 렌 - 요조라 (K53ujDxH.w)

2022-04-26 (FIRE!) 12:42:48

렌은 다 했다는 말을 하자 다가와 또 덥석 제 손을 잡는 것에 눈을 깜빡였지만, 방금보다는 덜 당황했다. 어, 원래 그런 성격인가보다(?) 하는 것이었다. 물론 요조라에 대해 대화를 해본 적이 이번이 처음이었으니 그 어떤 선입견을 가질 새도 없었다. 그저 말투가 느릿느릿하고 스킨십에 스스럼 없는 편인가? 하는 생각을 할 뿐이었다. 아니면 지금이 특수한 상황으로 상정할 수 있는 건가? 렌 자신도 생각해보면 수영을 가르치거나 사람을 구조할 때 동의 없이 잡거나 끌거나 하니까, 여차하면 인공호흡도 한다.

어쨌든 요조라에게 잡힌 손으로 이것저것이 그려지고 그대로 하라는 말에 명령어가 입력된 강아지처럼 순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물감이랑, 붓이랑…. 팔레트. 여기.”

렌이 잠시 연필을 내려놓고 주섬주섬 채색을 위한 도구들을 근처에서 찾아 주었다. 아마 물감들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일반 학생들이 살만한 물감이고 어느정도는 팔레트에 짜져서 굳어있을 것이었다. 조금 순서가 난잡할 뿐이지 도구들은 깨끗하게 새척되어 있어 아마 깔끔한 편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는 되었다. 이미 물통에 깨끗한 물은 받아놨고 붓의 물을 닦을 걸레도 한 편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문제는 없었고.

그리고는 서두르는 게 좋겠다는 그 말에 렌은 다시 연필을 잡고 집중해서 스케치를 해내었다. 뭔가 자신이 그렸던 그림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에ㅡ그야 원근법을 무시하고 그렸었으니까ㅡ 어떤 점이 달라진 지는 확실히 캐치하지는 못하였지만 얼굴이 조금 환해졌다. 나름 생각해서 끙끙거리면서 하는 것보다 이렇게 가이드를 잡아주니 훨씬 빨리 진척이 되고 있어서 나름 놀라는 중이었다.

“다 했어. 다음은 뭘 하면 돼?”

아마 꼬리가 있다면 흔들흔들하고 있지 않았을까. 상명하복에 익숙한 게 딱 운동부일지도, 아니면 뭔가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에 조금 어려움을 느끼는 편일지도 모른다.

210 렌주 (K53ujDxH.w)

2022-04-26 (FIRE!) 12:44:50

참치가.... 많이 아파..... 답레도 겨우겨우 올렸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구~~~ 위에 진단이랑 대화집이랑 다 읽어봤다구 다들 너무 귀여우어ㅓ어ㅓ

211 후미카주 (i9dsYWTWcU)

2022-04-26 (FIRE!) 12:56:30

캡틴 굿바이~~ 렌주도 안녕~~

참치가 아프기도 하고 시간도 고려해서, 천천히 돌아가는 일상 구함 팻말 꽂아둘게~ ٩( ´ω` )

212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12:56:57

참치가 아파서 답레겸막레가 씹혔네요~
그렇게 헤어졌다~ 로 막레를 해도 되려나요..?
그렇다면 수고하셨어요 코토하주~

213 렌주 (iG4OQDtPVo)

2022-04-26 (FIRE!) 13:01:23

후미카주 토와주 안녕!

토와주 막레 먹혔냐구 ㅠㅠㅠㅠㅠ 맘아프다. 일상 수고했어~~

후미카 일상?! 일상 구하는 참치 기다려보고 없으면 멀티지만 찔러보고 싶네~ 일단 기다려보고~

214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13:10:28

다들 안녕이에요~

일상.. 많이 돌려서 많은 관계를 쌓아야 가을도 쓰는데...(흐늘)
(천천히라도 괜찮다면 손..?)

215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13:11:08

참치가 계속 아프다니 ... 마음이 아파요 8ㅁ8

216 렌주 (iG4OQDtPVo)

2022-04-26 (FIRE!) 13:13:36

이렇게 후미카랑 토와 일상 진행되는건가~~(팝콘)

코세이주 어서와~~ 참치가 아파서 불안불안해~

217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13:23:35

다들 어서와요~ 불안불안하네요~

218 후미카주 (i9dsYWTWcU)

2022-04-26 (FIRE!) 13:34:07

>>213 나도 렌이랑도 보고....다른 애들이랑도 보고 여름에는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데 손이 안 따라줘서 큰일이야... ( ◠‿◠)
나중에 꼭 보자구~~ :3

>>214 앗 점심 만드느라 이제 봤네 :ㅇ
나도 천천히 돌리게 될 것 같아서 괜찮아!!

오케이 가보자고~~ 보고싶은 상황이나 장소 같은 거 있으려나????

코세이주도 안녕~~~

219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13:36:23

상황이나 장소..

으음.. 후미카 센세가 어디를 자주 다닐지를 모르겠네요~
학교 말고 다른 곳도 가끔은 가보고 싶은데 말이지요.

초여름 비오는 날에 뭔가.. 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220 코로리주 (VSwdYgMiFg)

2022-04-26 (FIRE!) 13:36:38

갱신할게, 참치야.... 아프지마 。゚(゚´ω`゚)゚。 느긋하게 일상 구해보려고 했는데 들어올 때마다 504 떠있어서 놀랐다~!

어쨌든 다들 안녕, 좋은 점심이야! (・∀・) 멀티니까 천천히 돌려도 괜찮은 참치들 있으면 일상 구하고 있으니까 찔러줘~!

221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13:38:54

어서와요 코로리주~

봄 동안에 끝나버린 합동미술과제는... 좋은 점수였겠네요~

222 렌주 (iG4OQDtPVo)

2022-04-26 (FIRE!) 13:39:59

세이 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게임에서_욕을_먹는다면
렌이 게임을 할까 싶은데.... 아마 그런 일이 있으면 채팅창을 끄거나 무시할듯? 익명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 편이려나?

자캐의_기분전환_방식은
물에 들어간다? 그럴 상황이 아니면 햇볕을 쬔다. 햇볕이 없다면 물구나무 선다. 물구나무 설 기운도 안 나면 잠을 자.

자캐의_마음_상태
.....???? 음, 요즘은 별 일 없이 평화롭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후미카와는 언제든 만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일단 스레 내 캐릭터들이 많다보니 안만난 친구들을 만나기를 최우선으로 둬도 어렵더라고~

코세이주 안녕~ 좋은 오후!

223 코로리주 (VSwdYgMiFg)

2022-04-26 (FIRE!) 13:41:41

>>221 토와주 안녕, 반겨줘서 고마워~! 좋은 점수여야만 해~! 코로리때문에 토와 성적에 흠을 남길 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코로리는 토와 덕분에 미술 과제로 엄청 높은 성적 하나 찍지 않았을까 ( ´∀`)

224 렌주 (iG4OQDtPVo)

2022-04-26 (FIRE!) 13:42:47

코로리주 어서와~~~ 코로리는 돌린지 얼마 안 되었으니 오늘은 패스~! 코로리주 항상 진단 제공 고맙다구~ 늘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니까~

225 후미카주 (i9dsYWTWcU)

2022-04-26 (FIRE!) 13:43:53

>>219 후미카는 어~ 개연성만 있다면 어디에나 가니까 큰 문제 없다! 그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존재야...(아무말)
그럼 비오는 날 골목길 같은 걸로 하면 될 것 같은데 어때??? •̀ᴗ•̀

코로리주도 안녕~~ 욕심 나지만 방금 일상을 구해버려서 패스해야 하게 됐네... ( •́ ̯•̀ )

226 코로리주 (isgXffg7dY)

2022-04-26 (FIRE!) 13:46:13

렌주, 후미카주도 안녕, 좋은 점심이야~! ( ´∀`) 진단은..... 썰뜯기 위함이니까~! 다들 잘 읽고 있다구, 후미카 2번 질문 답 보고 또 머리 빡 깼어......... 일상은 멀티하려고 했던 거니까 안 구해져도 괜찮다구~!

227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13:46:40

비오는 날 골목길인가요~
갈 이유는 없지만(대체)
일상이라면 가야지. 토와 군! 가보시죠(밀기)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228 후미카주 (i9dsYWTWcU)

2022-04-26 (FIRE!) 13:51:57

>>226 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까 의도치 않게 코로리주 이마를 아프게 하게 되네... 아프니까 깨지 맏다구~~( ´•̥-•̥` )

>>227 음~ 개연성은 하굣길같은 걸로 충족한다고 치면? 몰라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오케이~ 굴러라 다이스야!!
아참 내가 걸린다면 쪼금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_◔ 아직 점심을 안 먹어서 이제 먹으려고 하는 중이거든... :3c

.dice 1 2. = 1
1.미카미카주
2.토톳치

229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13:53:18

미카미카를 기다리는 토톳치..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230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13:54:23

이자요이 코세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다친다면
>아무 말도 안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리리한테 들켜서 혼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본인은 다친걸 남한테 얘기 안하는 타입.

자캐가_다시는_만날_수_없는_사람의_얼굴과_같은_얼굴의_사람을_만났을_때
>아무렇지 않은척 지나가겠지만 크게 동공지진 한번 일으키고 ... 그 날은 되게 멍하니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자캐의_애완동물
>새까만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한답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1 렌주 (iG4OQDtPVo)

2022-04-26 (FIRE!) 14:03:54

코세이 혼자 끙끙 앓는 편이냐구~ 때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아픔을 털어놔보자~~ 코세이가 새까만 애완고양이를 키우게 되면 냥이가 하늘나라 갈 때까지는 인간계에 있으려나? 고양이를 신계로 데려갈 수는 없으니...?

232 요조라 - 렌 (ZqbFtnSoVA)

2022-04-26 (FIRE!) 14:09:09

당연하게도 지금 요조라의 행동은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다. 애초에 이런 상황 자체가 논외였으며 매우 드문 상황이란 걸, 상대가 알 리가 없다. 그래서 오해가 생긴다 한들 요조라는 신경 쓰지 않는다. 어차피 사람은 제멋대로 생각하고 제멋대로 판단한다. 그걸 일일히 바로잡는게 얼마나 번거로운지 요조라는 알기 때문에, 말없이 최선의 방법으로 가이드 해줄 뿐이다.

요조라는 채색 도구들을 받아들고 먼저 팔레트의 안을 살핀다. 물감은 충분한지, 무슨 색이 있는지, 대강 훑어보고 붓의 상태와 물감의 여분도 확인한다. 딱 고등학생이 쓸 만한 무난한 도구들이고, 관리도 잘 했는지 깨끗하다. 쓸 맛이 나는 도구들이라고 생각하던 요조라는 다 했다는 말에 붓과 팔레트를 들고 돌아본다.

"뭐긴, 칠해야지..."

지극히 담담하고 당연한 대답을 시작으로, 스케치와 비슷하지만 좀 더 가이드가 많은 채색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채색을 하는 동안, 요조라는 고리타분한 설명 같은 건 없이 짧게 알려주기만 했다. 이건 밑색, 여기는 빛이 이렇게 내리니까 밝게, 여긴 그 아래 그늘이니까 어둡게, 등등의 그런가보다 할 만한 한마디 말과 함께 무슨 색을 어떻게 칠해야 하는지 말한다. 이번에도 역시나 필요하다면 손을 잡아 붓질하는 요령을 가르쳐 주었을 거다. 넓은 편을 한번에 슥 칠하는 법, 붓끝을 세우고 테두리를 긋는 법, 원래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게, 말이다.

"됐어, 이제..."

한참의 채색 시간을 거친 끝에 명암을 약간 손보는 것으로 그림은 마무리 된다. 시간은 아슬아슬하게 맞춘 정도다. 마르는 걸 잠시 기다렸다가 제출하면 딱 맞을 듯 하다. 요조라 역시 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곤, 그렇게 말한다.

"그거... 말라야, 하니까... 뒷정리, 먼저, 해..."

또 물통을 엎었다간 다시 기회는 없을테니까, 조심하라며 덧붙이곤 돌아서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그래봐야 옆자리였지만.

233 코토하주 (okTlHZaQJo)

2022-04-26 (FIRE!) 14:10:10

>>212 저런, 막레가 먹혀버리다니 슬퍼요~
당연히 괜찮죠~ 같이 돌리느라 고생 많았어요~ @.@

모두들 안녕이에요~

234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14:11:40

안녕하세요 코토하주~

235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14:12:04

갱신해~ 오늘은 간만에 영화보러 가는 날~

236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14:22:58

요조라주 어서오세요~~ 영화라니! 재밌게 보고오시는거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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