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307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9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4-25 19:01:43 - 2022-04-29 01:17:21

0 ◆oAG1GDHyak (tWXzYshNp6)

2022-04-25 (모두 수고..) 19:01:43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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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호타루마츠리 1차 신청 관련 이야기 <필독!>
situplay>1596510107>696

135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1:28:21

>>133 확실히 웃는 모습을 보면 보람찰것 같은 캐릭터네요~ @.@

136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1:28:42

잡담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131 호감도 ... 더 쌓는다!!!

137 ◆oAG1GDHyak (1.AdXuTPg6)

2022-04-26 (FIRE!) 01:30:33

>>126 쓰신다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요조라의 특성이 아주 잘 살아나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138 시로하주 (keRj2F.pr.)

2022-04-26 (FIRE!) 01:37:26

요조라 대사집 전부 읽었어요
친해지고 싶은 기분

139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1:40:12

>>135 ㅋㅅㅋ 게임 리뷰에 나올거 같은 말인걸~ 그렇게 보람차려나~?

>>136 코세이 힘내라~ 중간에 선택지 잘못 고르면 나락간다~

>>137 아키라 것처럼 다양하게는 못 했지만~ 써보니까 나름 재밌네~

140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1:41:37

>>138 오~ 어렵지않아요~ 조만간 일상으로 만나보면 좋겠다~

141 코토하 - 토와 (PUn5N3OeJo)

2022-04-26 (FIRE!) 01:42:13

"음~ 그거라면 두말할것 없이 인정이네요~
직접 겪어보지 않고선 그 어떤것도 모르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그것은 그녀 역시 언제나 예의주시하는 이야기였다.
물론 그렇다고 여기 해안가에서 갑자기 제 발을 스치고 지나갈 작은상어같은건 없을테니...
애초에 그정도 크기의 상어라면 입질은커녕 되려 도망칠테지만 말이다.
상어만큼 덩치에 비해 겁이많은 생물도 몇 없으니까,

실제로 접하는것, 바다와 한없이 가깝게 행동하는 그녀도 경험에 따른 행동이야 몇가지 있었다.
가령 너무 깊게 들어가선 안된다던지, 다칠 일은 줄여야 한다던지, 알려진것 이외엔 함부로 바다생물을 만져선 안된다던지 하는 자질구레한 것들이겠지만

"사진으로 남겨도 좋지만, 글로써 기록해도 좋고...
그래도 가장 좋은건 역시 마음속에 새기는게 아닐까요?
그건 언제든 불러올수 있으니까요~"

물론 기록으로 남겨 누군가의 이목을 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자신의 뇌리에 남는게 우선이라 생각하는 그녀였다.
정작 자신에게 남아있는것이 없다면, 누군가에게 보여주려 해도 그것을 온전하게 담아낼수 없을테니까.

"그런가요...?
그래도 그덕에 피부관리차원에서는 좋은 경험을 하셨겠네요~"

학창생활을 하면서는 같이 해바라기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라고 꽤나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그의 발언,
그럼에도 그때당시의 행동은 여전히 반복되는듯 했다.
그것이 흔히들 말하는 습관이자 버릇이라는 걸까?

해바라기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굳이 캐묻지는 않는 그녀였지만 어렴풋이 전해지는 분위기도 썩 나쁘게 느껴지진 않았기에 그저 말간 웃음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142 ◆oAG1GDHyak (1.AdXuTPg6)

2022-04-26 (FIRE!) 01:42:17

>>139 애초에 다양하게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닌걸요! 일단 쓴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아니겠나요?

143 ◆oAG1GDHyak (1.AdXuTPg6)

2022-04-26 (FIRE!) 01:43:52

아무튼 전 이만 자러 가봐야겠어요! 내일 일상이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돌릴 수 있으면 돌리는 것으로!!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44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1:44:45

와아~ 호감도~
가미즈미 고등학교 학생들을 공략하는 하드코어 미션~ @.@

145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1:44:52

캡틴 잘자~

146 시로하주 (keRj2F.pr.)

2022-04-26 (FIRE!) 01:44:57

아키라도 마사히로도
대사집 뒤늦게 읽었는데 둘 다 멋져요
그리고 귀엽고

147 시로하주 (keRj2F.pr.)

2022-04-26 (FIRE!) 01:45:18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148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1:46:56

>>139 선택지가 너무 까다로워요 선생님 ... (,_,

대사집이 다들 흥미로워요 ... 나중에 저도 도전해보는걸로!

149 토와 - 코토하 (K/4ws3cx2E)

2022-04-26 (FIRE!) 01:48:57

"오봉날에 함부로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도 안되니까요."
잘못하면 경계선을 넘어버릴지도 몰라요?

"저야 넘어갔다가 같이 돌아왔지만요?"
약간은 장난스러운 말투입니다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것은 마음에만 남아있으니까요."
"글이나... 그림이나.. 그 여러가지들로 표현한다면 조금씩은 손실이나 변형은 일어나더라고요."
그런 광경이 잊혀지지는 않네요. 조금 끝이 안좋아서 그렇지. 라고 생각하며 간단하게 답변하고는..

"그게 아쉬움이 되어서 다시 보게 만드는 걸까요"
혼잣말처럼 자문합니다.

"그렇죠? 좋은 경험이었어요"
그게 좋았을 리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따지면 좋은 거니 그렇게 답하는 것입니다. 선크림을 바르는 일이나.. 햇빛을 적절히 쬐는 것이 반복되는 걸까요.

"...점심시간이 지나가니. 매점에 들러야겠네요."
매점에서 파는 과자 하나 사들고 가려고요. 사탕 세트도 있는데.. 하나는 누구를 줘야 하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야.. 하나는 자기가 먹고(아마 그것도 누구에게 줄 법하지만) 하나는 어디론가 보내고. 하나는... 처치곤란?

150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1:51:30

캡틴도 주무시는군요~ 좋은 꿈나라여행을 하는거에요~ @.@

151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1:52:41

>>148 어라 그런가~ 뭐 특별히 할건없고 여태까지처럼 하면 괜찮을건데~ 아마도 하하~

가미즈미는 겜으로 나오면 미연시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꽤나 하드코어 하겠지...?

152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1:53:52

>>151 그 아마도가 무서운거에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는거에요~~

캡틴 주무세요! 내일은 일상을 구해봐야겠는걸요 :3

153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01:55:36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야악간 막레 느낌이 가능하게 썼나..?

154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1:56:53

>>152 에이~ 무섭지않아요~ 골인지점 앞에서 처음부터 다시 이런건 없으니까~ 사실 그러면 내가 힘들고 ㅋ.ㅋ

코토하랑 토와 일상 분위기 잔잔해서 좋다~

155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1:58:13

>>154 그렇다면 힘내서 도전 ...

156 토와주 (K/4ws3cx2E)

2022-04-26 (FIRE!) 02:08:54

졸려서.. 이만 자야겠네요... 답레 주시면 (이어가겠다는 느낌이면) 오후에 이을게요~
다들 잘자요~

157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2:09:28

토와주 잘자요!! 벌써 두시가 넘었다니 ...

158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2:10:30

>>155 화이팅 화이팅~ 과연 코세이는 요조라의 웃는 얼굴을 볼수 있을까~

요조라 : (누가 내얘기 하나 정말)

토와주 잘자~ 에~ 아직 두시밖에 안됐네~(?)

159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2:11:41

>>158 기왕이면 호감도 max가 목표라구요!

160 코토하 - 토와 (PUn5N3OeJo)

2022-04-26 (FIRE!) 02:19:32

"확실히 그런 전승이 있었죠~
'오봉에는 함부로 손을 내어주지 말아라. 그 손을 잡아끄는 것이 인간이 아닐 수도 있으니...'라고 했던가요?"

아무생각 없이 신에게 손을 뻗었던 이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대서 카미카쿠시라고 했을까,
신과 관련된 설화가 깃든곳에선 항상 따라오는 대목이었다. 듣기엔 섬뜩할뿐더러 누군가에겐 공포감이 심어질법하건만,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듣는 그녀의 얼굴은 차분하기 그지없는지...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라던가 '끝이 썩 좋지는 않았다.'라는 느낌의 이야기를 꺼내는 그의 말을 듣자니 더더욱 궁금증이 쌓여갔기에 눈이 도르륵 굴러가는 그녀였지만 그와 동시에 그런 이야기만큼 민감한 주제도 없었기에 말을 아끼기로 했다.

물론 제대로 말을 섞는건 이번이 처음이나 마찬가지일 모르는 후배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이야기를 꺼낸단점에서도 그가 어느정도 초연해졌음을 알수 있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었다.

"그 끝이 좋았던, 좋지 않았던, 만남은 항상 아쉬움을 남긴다고 했었죠?
더욱이 그 존재가 마음을 강하게 흔든만큼, 그 존재에게 미안한 마음이 강한만큼, 미련이 남는만큼 아쉬움 역시 짙게 깔린단 이야기가 있죠~"

마치 저 역시 비슷한 감정이라는듯 그녀의 시선이 잠깐 아래를 향했다.
그것을 떨쳐내냐, 딛고 나아가냐, 아니면 여전히 그것을 곱씹으며 살아가냐는 순전히 그들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지금 잘 살아간다면 그것으로 되었다.
자기위안이건 자기합리화건 어떤식으로 말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무렵엔 이미 모두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을 뿐이었다.

"적어도 햇빛을 적당히 쬐어서 비타민D가 만들어질 구실을 준건 좋은경험이겠네요~"

과학에 근거한 농담이었을까? 조금은 실없다 생각할지도 몰랐다.

"아, 그러고보니 저도 슬슬 매점에 들러야겠네요~
아직은... 조금 여유롭긴 하지만요~
아니면 선배님 먼저 가시겠어요?"

아무리 그녀가 타인에게 호의적으로 행동한데도 생판모르는 사람에게 옳다꾸나 하고 같이 동행할 정도로 천연덕스러운 성격은 아니었다.
그저 궁금하다면 약간의 텀을 두고 따라가 살필지도 모르겠지만,

161 시로하주 (keRj2F.pr.)

2022-04-26 (FIRE!) 02:20:55

안녕히 주무세요 토와주

162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2:26:38

>>159 요조라의 호감도 Max... 그것은 전설로만 전해지는 단계~ 일지도~ 그만큼 찍어서 뭐하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코토하는~ 물결 같은 느낌이로구나~ 잔잔하게 얕은 파도 같은~?

163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2:28:20

토와주 잘자요~ 막레내는 분위기라면 막레여도 상관없으니 느긋하게 주셔요~

요조라 호감도 MAX를 노리는 코세이주의 매와같은 눈빛~ #.#

164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2:30:12

>>162 성취감 같은거랄까요! 업적 같은거 달성하는 기분~

>>163 이렇게 된거 코토하의 호감도도 ...?

165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2:32:40

>>163 매와 같은 눈빛~? <□>.<□> (이거 아님)

>>164 헐~ 업적용이었어~ 분명 한번 클리어하면 세이브도 지워버리겠지~

166 시로하주 (keRj2F.pr.)

2022-04-26 (FIRE!) 02:33:32

467 자캐의_이름에는_어떤_의미가_담겨_있는가
위대한 날붙이의 도검 신
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어있답니다

526 자캐가_가장_자주_짓는_표정과_가장_짓지_않는_표정 
자주 짓는 표정은 눈과 입을 꾹 닫은 가볍게 인상 쓴 표정
가장 짓지 않는 것은 해맑게 웃는 얼굴이네요

222 자캐가_자신의_자서전에_제목을_붙인다면
인(刃)으로서 인(人)을 알다

하가네가와 시로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한가해졌으니 진단을

167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2:35:52

>>162 물결이라던가 잔잔한 얕은 파도라~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어느정도 성공이네요~ @.@

코토하는 예를 들자면 파도에 떠밀려와 모래사장에 놓인 유목, 깊은 바다에서 힘들이지 않고 유유히 해류를 타고 흐르는 물고기니까요~

168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2:39:19

>>165 업적은 트로피로 남는다구요~~ 요조라는 특별하니까 세이브는 남겨둬야죠!
>>166 시로하 웃는 모습도 보기 ... (메모)

169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2:40:23

-매의 눈(토끼)-

>>164 코토하의 호감도는 올리기 쉬우니까요~
말을 걸면 걸수록 더 친해진답니다~ 그래서 코토하(琴葉)가 아닌 코토하(言葉)니까요~ @.@

시로하의 자캐썰 진단~ 좋아요 좋아~
인으로서 인을 안다는 부분도 멋져요~

170 시로하주 (keRj2F.pr.)

2022-04-26 (FIRE!) 02:41:51

코세이는 하렘왕이 목표인걸까요 (곰곰)

171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2:42:52

>>170 하늘의 별만큼 무수한 하렘을 만든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

172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2:47:13

>>170 호에엥 어째서 하렘왕이죠! 기왕이면 다 같이 친해지는게 좋잖아요!

>>171 감당 불가능해! 리리한테 혼나요!

173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2:49:20

>>172 별들도 다 관리하는데 그정도는 할수 있지 않을까요~ @.@
그건 아니려나~

174 시로하주 (8pFSnxK.ss)

2022-04-26 (FIRE!) 02:49:53

하렘으로 리리에게 혼나는 코세이 (웃음)
조금 보고 싶을지도

175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2:55:39

>>173 별이랑 다르다구요! 많이 달라요!
>>174 시로하한테도 혼날지도 ...

176 시로하주 (keRj2F.pr.)

2022-04-26 (FIRE!) 02:57:16

코세이를 도장으로 불러낸다거나?

177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2:59:45

>>176 ... 그건 좀 많이 무서운데요

178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3:00:09

>>168 하지만 스레는 업적이 없어서 트로피 안남지~ 그저 Max만 찍는다면~ 엔딩쯤엔 사라질지도~

하늘의 별과 같은 하렘~? 그거야말로 찐 업적감인걸~

179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3:01:30

이키노네 코토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은_꿈을_꾼다면_무슨_내용
고래와 함께 헤엄치기도 하고, 해파리와 인사하고선 바다거북을 한껏 끌어안다가 저 깊은곳에서 반짝이는 용같이 생긴것을 쫒아가는 꿈이겠네요~

자캐의_눈은_무엇으로_빛나나
수많은 부유물, 반사된 수면의 반짝임, 깊이를 알수 없는 저 너머,
바닷속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푸른 빛에서 검게 변하지만 코토하의 눈은 위로 올라갈수록 짙어진답니다~
물론 바닷속에 가라앉을 때는 머리가 밑으로 가니까 별다를게 없지만요~

자캐의_분노를_참는방법
거의 화날 일이 없지만 정말 화가난다 싶으면 바다가 보이는쪽으로 고개를 돌리곤 해요~
만약 건물 안이라 바다가 보이지 않는대도 바다가 있는곳으로 눈을 돌리기만 해도 차분해진다고 하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80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3:01:38

앗 앗 그거 생각났다~ 어느 게임에서 히로인 전부한테 호감도작 했더니 발렌타인 때 히로인들 다 모여버려서 히로인들이 어이없어하고 주인공 차이는 거~

181 요조라주 (ZqbFtnSoVA)

2022-04-26 (FIRE!) 03:02:28

코토하의 오늘 진단은 바다로 가득하구나~ 가을겨울에도 그만큼 바다에 몰두하려나~?

182 시로하주 (keRj2F.pr.)

2022-04-26 (FIRE!) 03:02:49

>>177 엣
농담이니까요
정말 화났을 때 말고는 부르지 않아요

183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3:06:39

>>178 헉 ... 엔딩엔 사라진다니 ... 그건 슬픈 일이에요 8-8
>>180 그럴 일 없으니까요!! 절대로! 큰일난다구요!
>>182 도장으로 부르면 진검승부라던가 하는건가요!

184 코세이주 (6gz0YLieAU)

2022-04-26 (FIRE!) 03:08:09

>>179 정말 바다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꿈도 고래랑 해파리랑 바다거북(후미카 : ?) 도 나오고! 정말 용왕님을 뵙는게 꿈인걸까요? 바다 방향을 바라보기만 해도 화가 풀리는건 바다에 대한 찐사랑일지도...

185 코토하주 (PUn5N3OeJo)

2022-04-26 (FIRE!) 03:08:55

>>180 약간 꼰 하렘물에서 볼것같은 전개네요~
한명씩 인디안밥처럼 뺨때리기~ @.@

>>181 바다에 집착할 정도로 좋아하니까요~
전생에 물고기였을지도 몰라요~
물론 가을에도 겨울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수한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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