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 앗 자가격리중이구나 편의점 도시락도 괜찮지 요새는 잘 되어있으니까 :3 >>692 수업 중이구나~ 수업... 따분하지... (끄덕끄덕) 그래서 딴짓하다 보면 어느샌가 진도가 미친듯이 나가 있고... (흐릿) >>694 아닠ㅋㅋㅋㅋㅋㅋ 거절 안 하는거야? 너무 좋아. 같이 한다면 신나서 슬라임 나눠 줄 게 분명해... 나중에 친한 후배가 슬라임 위에 철푸덕 주저 앉아서 경악하는 모습 보고 후미카 손에 슬라임을 떠넘기고 본인은 도망쳐 버릴지도 몰라... 물론 후미카 손에 슬라임이 들려있다고 해서 슬라임 함정이 미즈키 짓인 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3 >>695 토와주 다시 안녕~~~ 어서와!
>>697 과정 전부네요! 뭐? 아이를 위해 불타 죽었다고?! 뭐?! 게다가 남편은 또 그 애를 죽였고?! 그런데도 남편이 찾아왔을때 돌아간다 했다고?! 그런 애를 두고 저새끼는 도망쳤어?! 캬 이게 사랑이고 이게 아름다움이지 너어는 내가 인정합니다 땅땅. 이런 느낌? 밟히다니!!! 저희 가게는 그런 서비스는 하지 않습니다(?)
>>702 대답 하나하나에서 류카가 어떤 캐릭터인지 성격이 확실하게 드러나서 좋아~ 와중에 샤프펜슬 짤깍거리는 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미소) >>704 현생에 아얏 아얏 당하는 중이라면 어쩔 수 없지~ 현생이 제일 중하니 미안해하지 말라구~ :3 >>707 마늘빵! 안 먹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마늘빵도 맛있지 :3 후유키주도 잘 챙겨먹은 것 같아 다행이야~ >>709 예? 히키가 메이드복을 입어준다굽쇼? (난청)
>>700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라임 장난으로 어떻게든 선관은 가능해졌다...!! 그렇다면 슬라임 장난으로 얼굴 정도는 아는 선후배 관계 정도 될까? 미즈키 성격이라면 그 다음에도 몇 번쯤 장난치러 들어왔을 것 같은데 그때 이름도 알게 됐다고 하면 어떨까? 그리고 당연히 후미카가 의심받지는 않겠지만 이 신님은... 묘하게 양심적이라서 미즈키가 슬라임 맡기고 도망가면 "난 공범이란다."하고 양심고백 해서 같이 혼날듯...
"그대... 죽은 이의 시늉을 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분장을 벗기 전에 꼭 어깨에 소금을 한 번 뿌리고, 분장은 가급적 밝은 데에서 벗도록 하여라. 해가 뜨면 햇살 아래에서 벗는 것이 가장 좋겠지. 정말로 삼도천에 이르지 못한 이가 그대를 동류로 착각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대 분장이 어찌나 그럴듯한지 황천진대신께서도 헷갈리시겠구나."
"그대... 아뢰어보아라. 무엇이 그리 원통하여 삼도천에 이르지 못하고 구천을 헤매는 게냐."
>>712 안녕이야~~ 점심은 맛있는 걸로 잘 챙겨먹었어? :3 >>713 >> 미즈키 성격이라면 그 다음에도 몇 번쯤 장난치러 들어왔을 것 같은데 <<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몇 번인가 더 들어와서 여러명한테 장난치고 갔을 거야. 이름은 그때 알게 된 걸로! 으아니 미즈키는 튀었는데 후미카는 자백해서 혼나냐구 ㅋㅋ큐ㅠㅠㅠ 미즈키 본받자... 그럼 슬라임을 통해서 알게 된 사이로 할까!? :3 >>715 ㅖ? 아 근데 얜 입으라 하면 또 재밌다고 신나서 입을 것 같... (머리아픔) 좋아 다 같이 입자 >:3 >>716 핸드폰이... 없다구...? (충격) 붙잡고 앉혀서 메신저랑 이거저거 알려주고 싶다... 할머니(아님) 사진은 이렇게 찍는 거고 문자는 이렇게(헛소리) >>720 >> 무엇보다 저는 언제나 부탁하는 쪽이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성 확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부려먹히고 싶어(?)
"내 말 하나만 들어주십시오." "그렇다기엔 신의 말을 듣는 게 제 의무 아닙니까." "그대, 신관장. 그대의 딸이 요즘 내게 이상한 옷을 입히는 것을 아십니까?" "네?" "과거의 옷과 기이한 목걸이를 채우고는 신님은 테노메이니 야하바라 하던데. 야하바가 무엇입니까?" "..."
>>722 학생회는 왜째서 제외...? 아키라도 입어야지...? >:3 현생 화이팅이야~~ >>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셔틀이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상대가 마사히로라면... 사다줘야지(?) >>728 존엄성 ㅋㅋㅋ 근데 마음에 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후 귀엽다 귀여워. 볼 입안에 넣고 왈라랄 해주고 싶다...(안됨) >>731 야하바 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ㅋㅋ(웃다 기절) >>729 아니 세상에 맙소사 귀여워 다음에 류카한테 무조건 핸드폰 사용법 알려줄거야... 라인 아이디 만드는 법 알려줘서 라인 아이디 교환할거라구 >:3
>>734 선관... 단 음식 생기면 후유키 입에 물려주거나 맛집 탐방에 끌고 다니려고 하는 음식으로 이루어진 사이(?) 같은 거 해보고 싶은데 마땅한 접점이 떠오르질 않네... 🤔 >>737 난 지금 당장은 짧게 할 수 있는 잡담/선관만 가능해서... 😭 너무너무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볼게 ;3 >>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와랄라 정도 하면 실눈 떠주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당연한가...? 🤔 그 뭐지 혹시 신을 와랄라 한 죄로 천벌을 받거나 하진 않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