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511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1 02:20:42 - 2022-03-22 22:59:48

0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02:20:4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645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1:48:46

>>638 토와주 잘 다녀와~~~ 맛점해!
>>639 아닛 세상에
츠무기주 말대로 후미카주가 정성스레 코멘트를 달아줘서 내가 지은 이름인데도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감동)
>>640 츠무기주도 점심 맛있게 챙겨먹자구 :3
>>641 마루주 현생 화이팅! 나중에 봐~
>>643 22... 사실 별 생각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어디 네이버 블로그에서 본 이름 중에 뜻이랑 어감이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골랐었지 아마... 🤔

646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1:48:47

다들 어서와요!!!


>>619 이그제에엑틀리!!!
히바산은 여러모로 황천이랑 연 깊으니까요. 이자나미가 매장되었던 곳이기도 하고 말이죠. 원래는 요모츠바나노히메-에서 그 설화가 있었는데 우리신이 안그럴리가 없지하는 빠심이 섞여 뭍힌 묘지명이 붙은겁니다. 그래서 신사도 히바산 근처.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

647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1:48:48

>>643 끼워맞춰보자면 光生가 별을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코우세이가 되지만

648 코세이주 (SG7eoOXtlc)

2022-03-22 (FIRE!) 11:51:01

>>645 역시 이름은 어감이 좋은걸로 짓는거라구요!
>>647 사실 자기 이름은 짓기 귀찮아서 여동생 이름을 따서 지은거라는 썰이 있죠

649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1:51:45

>>640 가미즈미 친구들이 이미 특별하기에 눈에 띄었던 점을 말했을 뿐인 것!

>>643 여동생과 북극성을 참고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끄덕 짤)

맞아맞아~~~ 다들 맛점 하라구!!! :3
마루주는 굿바이~ 나중에 보자!!

650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1:53:29

>>648 고럼고럼 불렀을 때 예쁜 이름이면 된 거지(적당)

난 오히려 이름 보다는 한마디란에 어떤 장난을 껴넣을까를 제일 오래 고민했었지...

651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1:54:08

뭔가 신 친구들은 본인들이 직접 이름을 지었을 것 같아서 그걸 상상해도 귀엽네요~( ´∀`)b

652 야사이주 (t1XS.fsrHs)

2022-03-22 (FIRE!) 11:54:15

말할 만한 분위기가 되어서 이것저것 풀어볼게요.

야사이의 성은 코토부키(言福)를 생각했지만 너무 뜻(寿의 표기를 다른 한자로 바꾸어 두 번 꺾음) 그대로인 것 같아서 적당히 정했어요. 일본의 팔백만 신이니까 야(八), 축제의 신이니까 사이(祭)... 같이. (둘 다 실제로 있는 성은 아니에요.)
처음 시트를 짤 때 야사이한테는 매우 센스없다는 설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캐릭터에 맞게 첫 이름은 매우 촌스러운 이름으로 지었다가, 촌스럽기보다 흔한 이름, 적당히 예쁘고 유니크한 이름 순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과정은 설정상 그대로 반영해서 야사이가 직접 지은 이름->친구가 기겁해서 바꿈->결국 친구가 지어줌 이라는 과정 끝에 야사이의 인간이름이 정해졌다는 뒷설정이 됐어요. 야사이의 이름이 될 뻔한 흔한 이름은 둘째라는 뜻의 '지로'였답니다. 첫째도 없는데 둘째라니 왜.
현재 이름인 카즈네(和音)는 화음이란 단어를 그냥 이름식으로 읽은 것이에요. 이것으로 정한 이유는 있지만 특별한 이유는 아니에요.
지금도 센스가 없다는 설정은 옷을 적당히 돌려 입는다는 앞설정이나 레시피 없는 요리는 못 한다는 뒷설정에 남아있어요.

653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1:57:32

>>652 첫째도 없는데 둘째가 될뻔한 야사이ㅋㅋㅠㅠㅠ 캐릭터의 특성과 뒷이야기, 이름이 어우러져서 캐릭터성 어필이 확실하게 되는 것 같아요

654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1:57:44

>>651 앗 이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에 따라 아 몰라 대충 해, 하고 지은 아이들도 있을테고 반대로 고심해서 지은 아이들도 분명 있겠지? 상상만으로도 귀여워...
>>652 오호오호 이런 설정이 있었구나 고민의 흔적이 느껴져서 좋다고 생각해! 센스 없는 설정 남은 것도 귀엽구 ㅋㅋㅋㅋㅋㅋㅋ

655 샤라쿠주 (o/0xb/B0Kw)

2022-03-22 (FIRE!) 11:59:22

갱~신 갱~신!!!

이름이라... 샤라쿠는 인간이긴 하지만 말장난 이름이니... ㅋㅋㅋㅋㅋㅋ

656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00:41

>>655 이름 뜻을 보고 어딘가 명탐정 코난이 떠오르기도 했어요ㅋㅋㅋㅋ

657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00:46

마사주도 안녕~~~~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일본신화는 아직 알못이라 신화적 지식이 대단해보여... :0c

>>650 그 한 마디 내용... 의도한대로 아주 재밌었어😊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진지하게 본인 설정이랑 맞는 한자로 고르는 신들이라고 상상하니까 좀 많이 귀여움....

>>652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체 왜 첫째도 없는데 김둘째로 이름을 지을 생각을 했던 건가요...?(마이크 들이대기)

658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03:02

아 맞다 츠무기 선관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찔러 주십셔~

659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06:29

앗 맞아 인사를 빼먹었네! 야사이주 안녕~~~
탐정님도 안녕이야!! 궁금한 게 있는데 샤라쿠는 컨셉이 컨셉인만큼.... 셜록홈즈 시리즈를 좋아하는지... 좋아한다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궁금합니다🤔

660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2:06:47

"게 뉘 없느냐."

Picrewの「ストーカーであられるか?」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C9CRYmVHL #Picrew #ストーカーであられるか

661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07:37

류카주 어서와요!

662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2:09:15

>>656 샤라쿠주 어서와~~ 센스 있고 재밌어서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해~~
>>657 최대한 유치해 보이려고 오래 고민한 한마디였어(?)
>>658 선관 관련 질문~! 혹시 츠무기는 1학년때도 검도부 소속이었어? 미즈키가 1학년때부터 여기저기 동아리실 쏘다니면서 놀러 다니고 해서 그런 식으로 접점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660 류카주 어서와~~~ 앗 픽크루 귀여워(심쿵사)

미즈키의 선관란도 늘 오픈 되어 있으니 선관 원하면 언제든지 찔러달라구~~

663 히키주 (6uAAcHptus)

2022-03-22 (FIRE!) 12:13:36

점심시간.. 가려고 했던 가게가 임시휴업이라 점심을 잃었어.. 뭐.. 뭐 먹지..?

664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13:57

>>662 네! 1학년 때부터 검도부에 있었답니다 그러고보니 둘 다 같은 반이고, 같은 동네 토박이니 접점이 많았겠네요

665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14:37

>>663 (┳Д┳)헉.. 편의점이라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666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15:22

류카주도 어서와~~~~ 우리 똑같이 일인칭으로 여 쓰는 동지야... 반가워...(?)
전 덴노였다니 엄청나게 비범해서 시트 읽으면서 감탄했어😮

선관은 흥미롭지만 내가 선관 아이디어를 정말정말 구상 못하는 편이라서 내 쪽에서 먼저 찌르지는 못하겠어.... 슬프다.....😥

667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19:58

으아아 점점 늘어난다 다들 어서오세요!!!


>>651 이건... 참지 못한다!!! 이건 아니고 이건 괜찮고... 하면서 이름짓는거 생각하면 솔직히 귀여워서 참을수가 없어요!!!

>>652 첫째가 없는 둘째 이것은 귀여운!!!!

>>655 아ㅋㅋㅋ 홈즈를 어떻게 참아ㄹㅇㅋㅋ

>>660 지금만큼 내 어휘력부족이 통탄스러운적이없었다...

668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2:20:42

>>663 앗... 아앗...(토닥토닥)
점심이니 간단하게 랍스타(?)
는 농담이고 피자나 샌드위치 같은 것도 괜찮지 않을까.
>>664 응응 우연히라도 오다가다 많이 마주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음 임시스레로 갈까? 아님 간단히 짤거라면 여기서 짜도 되고!
>>666 내쪽에서 찔러보고 싶었지만... 딱히 접점이랄게 보이질 않네 😭 생각나는 거래봐야 미즈키가 친한 후배한테 장난친답시고 눈치 없게 1학년 반까지 기어들어 가는 바람에 얼굴을 본 적이 있다~ 같은 느낌이라...

669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12:21:51

모두 안녕하세요!

670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2:22:13

>>667 >>669 마사히로주 테츠야주 안녕~~ 좋은 점심이야~~

671 히키주 (6uAAcHptus)

2022-03-22 (FIRE!) 12:22:48

랍스타 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샌드위치 있나 둘러보고 없으면 개인카페로 가는 수밖에... 이 근처에 리뷰 좋은 치킨 텐더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있었지...(눈 반짝)

>>660 용신님..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야..?

672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27:03

>>663 점심이니 가볍게 스테이크(?) 왜 항상 가려는가게는 마음먹으면 닫혀있는걸까요...

이름유행이 끝나가는 와중에 마사히로라는 촌스러운 이름에 대한 썰을 조금 풀어보자면...

본격적으로 강림전 현 신관장과 대화하던 마사히로가 어차피 네 딸로 들어가는데 이름을 좋은거 생각해보라 했고 요즘 세대이 걸맞는 미묘하에 DQN스러운 것도 섞여서 네장정도를 구해왔지만 시대를 못따라간 마사히로가 그냥 느그 현조 할배 이름하자. 마사히로 좋네. 하면서 밀어붙였습니다.

사유는 단순히 "내가 영어를 못읽습니다."였습니다. 아메리카도 미국이라고 안하면 못알아듣는것...


아 마사히로도 선관은 얼마든지!!!

673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27:18

>>666 뭔가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통탄스럽습니다 ㅇ<-< 대신 학교후배님 겸 인생선배님을 만나게 되면 꼭! 재밌게 일상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668 그렇다면 임시스레에서 조금 조율해볼까요?

>>671 치킨 텐더 샌드위치 ~旦_(^O^ )

674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28:57

>>672 영어를 못한다는 점에서 조금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_。`)

다들 어서오세요!

675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2:32:23

류카의 과거사에 조금 변경이 있었어요... 따뜻이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ᴗ ᴗ )

"여의 선대이자 아바마마 되시는 선대 천황께서는 여의 어마마마 되시는 말할 수 없을 만큼 존귀한 이름을 가지신 분과 혼인의식을 이루어 세월을 뛰어넘은 명을 얻었느니라. 그 외에도 선대의 여러 분께서 타카마가하라의 높은 분들과 혼인하여 인간이자 신이 되시거나, 스스로 공덕을 쌓아 천의 기운을 얻어 신으로 승천하셨지. 그러나 그 분들은 모두 인간으로서 나신 분들이었고, 인간으로서의 수명만큼 천황의 운명에 임하시다 후대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나셨니라. 아바마마께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 시대에는 그 시대의 임금이 필요하다는 인간들의 의견을 존중하셨기 때문이니라."

"다만, 날 때부터 지의 기운이 아닌 천의 기운으로 이루어진 여가 임금의 자리에 오른 것은 혼란스러운 시대상 속에, 아바마마의 빈자리를 채우셨던 첫째 숙부께서 후계를 남기지 않고 일찍이 붕어하신 탓에 급히 후계를 정하다 벌어진 일이니라. 계승서열 상으로는 여가 둘째 숙부보다 앞섰으니 말이다."

"섭리를 다스리는 것은 신이나, 인간을 다스리는 것은 인간이어야 하느니라. 하여 여는 여의 운명에 따르기로 하였노라. 여가 이 천하를 사랑하였기에."

676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33:14

히키주 안녕~~~~~ 이렇게 된 이상 존맛 샌드위치를 사냥하러 가는 거야!!!! (`•ω•´)9
테츠야주도 어서오는 거야!!!!

>>668 아무래도 그렇지...? 선관 없이 천천히 알아가는 것도 좋으니까 나는 없어도 된다! ...그렇지만 미즈키주가 내준 아이디어 상상해봤는데... 미즈키가 무슨 장난을 치면 "……재밌니?" 시비거는 거 아님 그냥 진짜로 재밌냐고 물어보는 거임 아니꼽다는 뜻 아님 이렇게 말하는 장면밖에 생각이 안 나.....(절망적)

677 마루주 (5/n832SaL.)

2022-03-22 (FIRE!) 12:35:25

>>646 앗 신도들에 의해 와전되었던 거군녀 맞나여.......? 적페 반쯤 맞아 기뻐
결국엔 야마토 색채가 얼마간 묻게 된 셈인데 마사히로님의 고견은 어떠하신지......... 제가 무척 궁금합니다

678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36:57

>>674 요오즘 그 이잉글리쉬?는 빤짝빤짝해서 하나도 못읽것어, 글자라는 것은 이렇기 정갈하게 한확한획 써야한다~ 이말이야(?)

>>670 미-하! 미즈키주도 안녕하세요!!!

679 히키주 (6uAAcHptus)

2022-03-22 (FIRE!) 12:37:44

카페~ 입~성~

류카 과거사 서술할 때 여의, 여가 하는 부분 너무 최고다.. 여가 천하를 사랑하였기에 < 여기서 쓰러지고 말았어..

힉기씨, 1인칭으로 뭘 쓸까? 와가하이? 와시? 급발진해서 소레가시?🤔

680 후유키주 (7U5Caf4H7U)

2022-03-22 (FIRE!) 12:39:11

월요일보다 더더욱 집에 가고 싶어지는 화요일이네.
안녕. 👋 다들 점심은 먹었어?

681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2:39:23

>>671 오오 치킨텐더 샌드위치... 나도 한입만 :3(?)
>>672 >>6701 안녕~~
영어를 못 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선관... 아무래도 학년이 다르다보니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네~ 고작해봐야 떠오르는 게 미즈키의 친한 후배가 마사히로랑 아는 사이/친구 이 정도려나... 음 일상에서 만날까! (빠른 포기)
>>673 좋아~~ 바로 넘어갈게!
>>675 와... 앞으로 구르면서 보고 뒤로 구르면서 봐도 분위기 있는 신님이야... 멋있어...
>>6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미카가 그렇게 물어보면 시비 거는 건가, 하고 빤히 얼굴 보면서 5초 정도 고민하다가 "응, 재밌는데? 너도 같이 할래?(후배 의자에 슬라임 설치 중)" 하고 딩초처럼 굴 것 같은데... (흐릿)(먼산)

682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41:00

>>675 우와... 천하를 사랑한 류카 멋지다.. 고풍스러운 문체를 잘 살려서 부러워요

>>679 오오 맛있게 드세요 :3

>>680 후유키주 안녕~ 저녁 때 맛있는거 먹으려고 점심은 간단히 빵!

683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44:28

>>677 사실 이렇다 저렇다 할만한 의견은 없으십니다(?)
혼란스럽기야 했지만 이자나미 이야기는 마사히로가 좋아하는 타입의 슬픈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자기 아내 구하러와서 쫄아서 도망친 이자나기한테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추하지 않나? 세시간정도 생각했는데 역시 추하지 않나?"하면서 꺼리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자기가 아름다운건 지고지순한 사실인데 소속이나 혈통이 달라진다고 해서 변할리가 없으니 아무래도 좋은일이야- 같은 상태입니다.

684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2:46:39

일본 황실의 역사에 대해서는 캐릭터 짜느라 수박 겉핥기로 훑어본 것이 전부이기에, 실제 일본사 고증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애초에 어느 시대의 천황이었는지도 전해두지 않아서 ( ; ω ; )

>>679 와가하이에 조심스레 한 표를

>>680 좋은 점심이에요 후유키주. 초소형 용신입니다 ( ᴗ ᴗ )

>>681 빈틈이 많은 시트인데 좋은 부분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ω ; )

류카와 선관을 짜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다만 제 싱크탱크가 말라붙은 지 오천만 년은 지났기 때문에.. 제가 먼저 무언가를 떠올리기는 힘들 수 있어요 ( ´•︵•` )

685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47:28

>>675 신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신이었다 최고야아아ㅏㅡㅡㅡㅡㅡㅡㅏㅏㅏ


>>681 어쩔 수 없죠! 이제부터 정말 일상뿐이야!!!!

686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48:50

>>672 ㅋㅋ ㅋㅋㅋㅋㅋㅋ느그 현조할배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관장님은,,, 본인 윗대 할아버지 이름을 쓰겠다는 말에 얼마나 당황했나요?

음.... 선관..... 같은 반이고 신이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신(마사히로)과 만물은 그저 존재하는 것일 뿐이라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신(후미카)으로 가치관이 다른 점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마사주 괜찮다면 한 번 해볼래?

>>673 괜찮아~~~~ 아이디어가 없다면 어쩔 수 없고 나도 그래서 적극적 찌르기를 못하는걸...😂 그리고 선관이 없더라도 만나가면서 알아가는 것도 난 좋아해!!! :3


류카주 다시 한 번 환영이야~~~~ 용신님은 마음씨는 참 곱기도 하지...😭

687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2:49:20

원래는 숏컷 장신 쿨한 인상의 여캐 혹은 남캐로 내려고 했는데, 저번에 그런 캐릭터를 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트라우마+인증우려+이미 쿨한인상 여캐가 있음 등의 문제로 캐릭터를 많이 바꿨어요

>>682 "임금 된 자로서 마땅한 마음가짐일 뿐이니라. 내 선대의 많은 분들도 후대의 많은 이들도 당연히 그리하였지. 모두가 그러지는 못했노라마는..."

688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50:24

먼저 있었던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는 선관도, 백지 상태에서 처음 이야기를 써내는 선관 없는 관계도 모두모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ω☆*)

689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2:50:37

>>680 후유키주 안녕~~
오늘의 메뉴는 피자였어 :3 후유키주는?
>>684 빈틈이 많다니 내겐 그저 빛 밖에 안 보였는걸?
음 짜보고 싶긴 한데 내가 떠오르는 건 1학년때 같은 반이었다, 같은 느낌이려나? 류카주가 원하면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걸로 잡아서 짜봐도 좋을 것 같고 아니라면 일상으로 초면부터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685 마구마구 돌려서 친해지자구~~~~

690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2:50:41

>>685-686 쥐구멍을 팔 수밖에 없다 (((><)))

691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12:53:22

저는 자가격리중이라 편의점도시락을 먹었죠!

692 리코주 (eFkUsdKxqE)

2022-03-22 (FIRE!) 12:53:52

다들 안녕~! 줌 수업은 따분하구나...。゚(゚´Д`゚)゚。 쉬는 시간 중에 잠시 와봤어! 교수님 피피티 조금만 더 늦게 넘겨주세요.....!!! (눙물)

693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54:58

>>686 후미후미... 함께하는거다...!!! 임시스레로!!!

694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55:52

>>679 춋토 오니쨩을 구사할 수 있는 남고생이니까 오니쨩이라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진짜 아무말)

>>681 이 신님 성격란에 고상한 '듯하다'라고 써져 있는 이유는 절망적인 사회성 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같이 하자고 하면 분명 거절 안 할거야... 인간생활 경력이 있다지만 현재진행형으로 신세대 문화를 배우는 중이다보니 oO(요즘 애들은 이런 놀이를 하고 노나...?)하고 오히려 같이 한다... "재밌다면 같이 해도 되니?"이러고... 어, 이거 은근 될지도... 같이 슬라임 설치한 사이라는 선관... 이건 된다...!!!!

후유키주 안녕이야~~~~

695 토와주 (wD59t3Iqsw)

2022-03-22 (FIRE!) 12:57:06

점심먹고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선관... 선관이 거의 없는 걸 지향하도록 시트를 만들긴 했네요. 만일 선관을 한다고 해도 올해 초 미리 기숙사 입주를 했다-에서 기인한 관계정도?

꼭 선관을 하고 싶다. 라면 위의 올해 초에 봤다- 정도로는 가능하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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