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306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문의&임시스레 :: 613

◆oAG1GDHyak

2022-03-08 08:30:29 - 2022-07-17 06:37:51

0 ◆oAG1GDHyak (GO6Ib1OfiQ)

2022-03-08 (FIRE!) 08:30:29

성스러운 샘이 흐르는 가미즈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이 스레는 3월 말쯤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 RE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입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능한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이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 등은 사용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스레에서 설정 문의를 한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습니다.

*본 스레는 그 어떤 수위적인 직접, 혹은 간접 묘사나 표현을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입니다.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을 따릅니다.

*아무튼 시트 스레 세우기 전에 세운 문의&임시스레입니다.

461 미즈키주 (ZEg0yL8SZY)

2022-03-24 (거의 끝나감) 10:41:51

>>460 시원시원보다는... 단순무식?(?
아냐 오히려 상세하게 짤 수 있어서 즐거웠어~~ 훨씬 현실감도 있었구 :3 마루마루주도 수고 많았고 좋은 선관 고마워~~ 마찬가지로 앞으로 잘 부탁하고 일상으로 만날날을 기대할게! :3

462 시로하주 (74ZQyrP6zg)

2022-03-24 (거의 끝나감) 16:49:25

>>457 편협하다니요... 편협한건 오히려 이런 쪽으로 사고가 흘러가는 시로하주네요 사실은 제가 이런 역설적인 구도를 만드는 걸 좋아하거든요
부적에 대해선, 시로하는 겉보단 내면을 더 중시하는 칼이니까요 코로리가 부적을 건넬 때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이것, 정말 효험이 있는 것이더냐" 라고 농처럼 말하며 받아들이겠죠
그렇다면 코로리에게 시로하는 상당한 존중을 받고있는 상태네요...
역시 과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렇게 해주신다면 받아들이도록 할게요 시로하에게 있어서도 별의 신의 동생이기도 하고, 과거의 연으로 분명 좋은 인상으로 대해주겠지요

463 코로리주 (wMcy0hARWs)

2022-03-25 (불탄다..!) 00:01:36

>>462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로하 농까지 센스있고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고 정말 깜찍이 신님.... (*´ω`*) 아냐! 시로하주의 생각 너무 소중하고 재밌고 귀한 것이야.... "양귀비 피지도 않았는데. 요오..." 하고, 시로하가 못알아들을 대꾸 웅얼거리지 않았을까 싶다~! 존중받을 수 받게! 존경도 받을지 몰라. 코로리가 힘들어하던 악몽을 선뜻 받아준 시로하니까~! 과분하지 않아! 그럼 이렇게 선관 마무리하도록 할까? 야호 시로하랑 선관 맺었다~! ( ´∀`)

464 코로리주 (wMcy0hARWs)

2022-03-25 (불탄다..!) 00:13:32

>>463 잠깐 스타아아아압! 2학년때부터 만났는데 3학년 들어선 이야기가 하나도 하지 않았다는걸 이제 알았어 ( ; ; ) 오빠 보러 들락이던 코로리, 오빠랑 친하게 지내는 시로하보고 카미사마! 한 후의 이야기~! ( ; ; ) 코세이주도 시로하주도 괜찮다고 해준다면 >내가 시로하랑 더 친하다< 라는 유치배틀에 끼는 날도 있지 않았을까 싶고~ 같은 반 아니라서 2학년 때도 3학년 때도 분해한다거나.... 코로리도 시로하한테 좋은 인상 멋진 인상 남았으니까 말이야! 근데 그렇기 때문에 친구 보는 마음보다는 뭔가의 팬심... 비스무리한걸 품고 있을 거 같아 ( ´∀`)

465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2:02:01

>>463-464 그저 칼만을 생각할 뿐인 나사빠진 신님이랍니다 훌쩍
하지만 지레 겁먹고 작게나마 대꾸하는 코로리는 정말 귀엽네요 좋아요
남매끼리 다툰다는 이야기도 시로하주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두 분이 페어시트이시니까, 코세이주만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도 좋아요
평소 자신의 신앙이라면 긍지를 여지없이 품고 있는 시로하지만, 만약 그 사이에 낀다면 그런 시로하라도 뭔가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적당히 해두지 못하겠느냐, 하고 뺨을 붉히며 야단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존경과 팬심까지 품는 건가요?? 이 얘기야말로 조금 쑥스러워지네요... 단순 선관이지만 그저 과분한 마음입니다

466 코세이주 (J1jrxA3bpU)

2022-03-25 (불탄다..!) 02:17:36

>>464-465 코세이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입니다만 저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고 ... 코로리가 그렇게 나오면 코세이도 장난식으로 받아주다가 시로하한테 혼나는 그림이 나오겠네요!

467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2:27:45

>>465 전쟁 중 칼과 관련된 악몽을 꾸는 기간은 얼마나 길고, 얼마나 많은 이가 꿨을까. 전쟁이 지속되는 나날 하루에 한명만 꿔도 코로리는 매일 칼의 악몽에 시달리는 거야. 전쟁이 끝난 후에도 PTSD는 무시할 수 없지. <칼 거둬주세요> 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하러 갔는데 되려 악몽 다 받아준 도검의 신님? 팬심 생길 수 밖에 없다... 완전 유능하고 멋지고 위엄이 흐른다고~! (*´ω`*) 그리고 >>466! 코세이주한테 허락받았다~! 쌍둥이 사이에 낀 시로하 볼 수 있다~! 쌍둥이 야단치는 시로하 볼 수 있다~! ( ´∀`) 나 너무 만족스러운 선관이라서 만족의 만족이야~!

468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3:33:18

>>466-467 앗 별의 신 오라버님도 허락해 주시는 건가요 그럼 저도 괜찮아요 언젠가 이런 상황으로 한 번 일상 돌려도 괜찮겠네요
그리고 코로리가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과분하더라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네요...
시로하는 분명
칼을 거둬달라 한다 > 꿈도 칼도 거두는 것은 무리다 > 그렇다면 흩어져있는 악몽의 칼들을 전부 한데 모이게 하는 것으로 수습한다 > 그 그릇을 자신이 맡는다
순전 이런 다소 무식하고 편의주의적인 사고를 거쳐서 사건을 단락지은 것뿐일 테지만요
만족하신다면 다행이에요 물론 시로하주도 대만족 중이랍니다
좋은 선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이 상태로 정리할까요?

469 코로리주 (Ny1RjM0U76)

2022-03-25 (불탄다..!) 03:45:14

>>468 일상 소재까지 얻었다~! (*´ω`*) 응, 이렇게 정리하자! 선관 맺어줘서 고맙고 오래 걸려서 정말 미안해! 일상에서 만나는 거 기대하고 있을게 ( ´∀`)

470 시로하주 (NLQzkt7f5k)

2022-03-25 (불탄다..!) 03:48:44

오래 걸린 건 반절 제 몫이기도 하니까요 괜찮아요
수고하셨어요 코로리주 일상에서 뵈요

471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12:59:00

얍 등장~~ 일단 캡틴한테 확인 받고 싶었던 건 본스레에서 간략하게 말했듯이 미즈키가 정말 뜬금없이 달다구리 한아름 들고 학생회실에 불쑥 얼굴을 드밀어도 괜찮을지? 🤔 가서 방해를 하거나 하진 않고 심심해서 체험 겸 찾아가보는 느낌이라 오히려 잡심부름이라도 시키면 좋아서 할 것 같긴 한데... 학생회실은 다른 동아리랑 느낌이 좀 달라서 그래도 괜찮을지 모르겠네 ;3 지난번에 아키라가 쫓아내거나 하진 않을거라고 한 것 같긴 한데 혹시나 싶어서 좀 더 제대로 확인 받고 싶었어 :3
아무래도 둘 다 동네 토박이라 미즈키가 아키라 얼굴이랑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테니... 한 번씩 기웃거려 보면서 친한 척 할 거 같은데... 아 물론 아키라나 다른 학생회 멤버들이 불편해 하거나 귀찮아 한다면 눈치 없이 꾸역꾸역 기웃거려보진 않을거야! 그래서 이 부분 혹시 아키라나 학생회 멤버들이 어떻게 반응했을지 같은 걸 좀 확실하게 해두고 싶었어 :3

472 ◆oAG1GDHyak (6r2xur/ylI)

2022-03-25 (불탄다..!) 13:16:28

>>471 확인했어요! 일단 아주 조금 여유가 생겨서 잠시 접속해서 레스를 남겨놓을게요! 일단 학생회로 찾아오는 것을 막거나 하진 않아요. 물론 정말로 중요한 회의 중이거나 할 땐 아무래도 들어오는 것을 막기야 하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게 일을 하고 있거나 쉬고 있을때는 누가 찾아와도 반겨주는 분위기에요. 물론 일부는 장난치러 왔나? 싶어서 경계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아키라는 딱히 신경은 안 쓰는 편이에요. 와서 노트북에 있는 자료를 훔쳐본다거나 혹은 테러를 하러 왔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말이에요. 달다구리 한아름 들고 찾아온다면 아키라 입장에선 딱히 막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결론은 정말로 중요한 회의를 하거나 외부인이 알면 안되는 것을 서로 이야기를 하거나 할 때를 제외하면 학생회실에 찾아오는 것은 자유에요. 오히려 아키라 입장에선 그렇게 찾아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고 그걸 이용해서 학교 상황이나 분위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때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일상 소재로 써도 되니 다른 분들도 많이 찾아와주세요. (굽신굽신)

473 미즈키주 (PBe7zc0nzw)

2022-03-25 (불탄다..!) 13:22:32

>>472 그렇구나 그건 다행이다! 일단 미즈키도 밖에서 척 보기에도 중요한 회의가 진행되고 있거나 하는 낌새라면 알아서 포기하고 돌아갈테니 그 부분은 괜찮을 것 같아. 애초에 무거운 분위기를 싫어하는 애라 학생회실이 진지한 분위기라면 발 들일 생각도 안 하지 싶고...(흐릿
아무튼 다른 것 보단 학생회실에도 종종 찾아가도 괜찮은지 <- 이걸 확인 받고 싶었던 거라... 따로 막지 않는다면 같은 동네 토박이 + 미즈키가 종종 뜬금 없이 학생회실 찾아가서 놀다 옴, 해서 얼굴이랑 이름, 학년 정도는 알고 있는 사이~ 정도로 잡아도 괜찮을까?

474 ◆oAG1GDHyak (OORH0aJbPk)

2022-03-25 (불탄다..!) 14:31:08

>>473 따로 막는 일은 아마 없을테니 그렇게 찾아와도 정말로 문제 없답니다. 네! 그 정도로 잡아도 될 것 같아요! 그럼 아키라 쪽에서도 그렇게 알고 있는 쪽으로 가볼게요!

475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34:13

갱... 갱신 (긴장)

476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20:35:29

등장이에요!

477 렌코주 (4EyXDI72qU)

2022-03-25 (불탄다..!) 20:39:58

렌코와 코세이! 같은 반에, 인간계에 아주 지대한 관심까진 없고, 학교가 수면텔인 줄 아는 공통점이 있기는 한데 어떤 선관이 가능할까요? 혹시 염두에 두고 계신 게 있으실까... (´•灬•‘)

478 코세이주 (9ourCTB1Xo)

2022-03-25 (불탄다..!) 20:52:50

>>477 렌코는 대장간의 신이라서 농경과 관련이 있고 코세이는 별의 신이지만 점성술과도 관련이 있어서 농사를 짓기전에 점을 치며 풍요를 기원했다는 역사가 많으니까요! 신계에서도 이런식으로 접점이 있어서 서로 알고 지내는 정도...?

479 미즈키주 (Hh1hUSxNG.)

2022-03-25 (불탄다..!) 23:35:09

>>474 응응 그럼 그렇게 알고 있을게 확인 고마워~ :3

480 마논주 (v9qlqWQKQY)

2022-03-26 (파란날) 01:40:26

>>457 늦어서 죄송합니다, 코로리주. 어제 하루가 예상치 못한 일로 바빴습니다... 확실히 문제가 되는 것은 3번과 4번이네요! 그렇다면 4번의 경우를, 꿈을 꾸도록 강제하는 것이 아닌 꿈의 세계에 가둔다/끌고 들어온다는 식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니까, 잠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영혼체를 데려가거나 아예 그 사람 자체를 현실에서 꿈의 세계로 데려가는 형식으로요...
그리고 '관여하지 않는다'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논이라면 그 정도야 뭐, 하면서 가볍게 넘길 테니까요. 그런데 혹시 반대로, 마논이 이 사람은 악행을 저질러서(혹은 다른 이유로) 악몽을 배정했다고 코로리에게 말한다면, 코로리는 수긍할까요? 혹은 잠에 방해되는 꿈이므로 바꿔달라고 요청하거나 직접 바꾸게 될까요? 조언을 구하는 부분도 좋아요! 마논이라면 흔쾌히 이러저러한 것을 좋아하고 최근에는 이런 소망이 있다더라~ 하는 것을 알려주겠죠. 그러면 친한 비즈니스 파트너...쯤 되는 걸까요, 코로리와 마논은?

481 코로리주 (5e8g/DnAqA)

2022-03-26 (파란날) 02:39:22

>>480 나도 이제 확인했어, 걱정마 (´∀`) 잠을 자지 않고 꿈의 세계에 간다는건, 그럼 자는 꿈이 아니라 바라는 꿈의 세계인 거지? 그렇다면 상관없어 (・∀・) 자는 꿈이 아닌 부분은 코로리랑 전혀 관련 없으니까! 코로리도 데려가달라고 할 거 같아~!
응, 비즈니스 파트너로 정의하면 편하기도 하고 신계에서부터 알고 지냈다는 관계도 되니까~ 마논주가 마음에 든다면 다행이야! 악인에게 악몽을 꾸게 한다는 건 상관없어. 코로리도 사소하게 투닥인 상대에게 레고 밟는 꿈 같은 류는 꾸게 하니까. 물론 악몽의 정도와 악행의 정도가 대등해야할 거라서, 코로리가 너무 심한 악몽이라고 막을지는 경우에 따라 다를거 같아. 아마 바꿔달란 요청 후에도 심하다고 생각하면 직접 바꾸도록 개입하게 해달라 하지 않을까~ 흔쾌히 알려주는 거 귀엽다 (*´ω`*) 응 그렇게 될 거 같아. 일할 때 자주 보게 되어서 비즈니스적으로 가까워졌다가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친해진 거지. 그래서 궁금한게 마논은 언제 인간계로 내려왔을까? 코로리는 3년차인데 친했던 사이라면 인간계에서 어떻게 지낼지 궁금해서!

482 렌코주 (A5p5DhixLM)

2022-03-26 (파란날) 15:29:46

>>478 그럼, 인간들이 풍요를 기원하면서 수많은 풍년 관련 신들을 모셔 놓고 제사를 지낼 때(디테일은 미정...) 불려나온 일로 면식이 생겼다는 건 어떨까요? 매년 농사철 되면 한 번씩 보게 되는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사이...?(´•灬•‘)
신들이 어떻게 인간계를 관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같은 느낌으로 비유하자면 별의 신과 대장간 신 사이에는 운철(隕鐵) 관련해서도 업무 협약을 맺었을 것 같은 느낌이... '아 별의 신님, 저번에 운석 보내주신 거 관련해서 감사했습니다.' 처럼?!

483 코세이주 (V/UnONuAb2)

2022-03-26 (파란날) 15:41:30

>>482 비즈니스 파트너 좋아요! 뭔가 사업상으로 알게되는 느낌 같아서 괜찮네요. 꽤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서 3학년때 마주쳤어도 그렇게까진 놀라지 않았을 것 같고 ... 렌코가 인간들에게 운철을 하사해줄때 사실 코세이가 스폰(?) 해줬다던지 같은 관계라서 마음에 드는걸요~~ 렌코의 성격을 보면서 가끔씩 좀 즐겁게 지내도 좋다니까~ 라는 말도 한번씩 툭툭 던져줬을것 같구요!

484 렌코주 (A5p5DhixLM)

2022-03-26 (파란날) 16:31:41

>>483 좋습니다! 오히려 학교에서 맞닥뜨리고 나서 '그 인간계에는 관심도 없던 별의 신이 왜 이런 데 온 거지? 고위신 되려고 그러나...?' 생각 정도밖에 안 했겠네요. 그런데 3학년 때 마주쳤다는 건 이자요이 남매 인간계 전입이 비교적 최근 일이었다는 걸까요?

485 코세이주 (V/UnONuAb2)

2022-03-26 (파란날) 19:45:15

>>4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이 들어도 무리는 없겠네요! 이자요이 남매의 인간계 전입은 이번이 3년차 ... 그러니까 딱 고등학교 들어올때 인간계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3학년이 아니라 이전 학년에 마주쳤다고해도 괜찮아요~~ 학교에서 워낙 뭘 안하는 친구라서 마주쳤다고해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해도 괜찮으니까요 :3

486 렌코주 (A5p5DhixLM)

2022-03-26 (파란날) 19:54:16

>>485 그렇군요! (´•灬•‘) 신으로서의 이름과 인간으로서의 이름은 다르니, 그 사람이 그 신이라는 것까지는 모르고 있다가 3학년에 같은 반이 되어서 알아챘다는 것도 가능할지도요. 그럼 이 설정으로 괜찮을까요!

487 코세이주 (V/UnONuAb2)

2022-03-26 (파란날) 20:07:11

>>486 쪼아요 쪼아요! 렌코랑 학교생활이 기대가 되네요! 잘부탁드려요~~

488 렌코주 (A5p5DhixLM)

2022-03-26 (파란날) 20:11:30

>>487 저도 잘 부탁드려요! ٩(๑`灬´๑)۶

48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0:35:45

얍얍! 그래서 어떤 이야기를 좀 더 하고 싶은지 우선 물어도 괜찮을까요?

490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36:38

임시스레 갱신했다~ 캡에게 물어볼 게 있는데 렌의 어머니가 이쪽으로 오게 된 것은 여기가 인간계의 신들의 편의를 많이 봐주는 곳이라서 오게 된 건데 렌의 어머니와 청룡님이 안면이 있었다는 설정도 괜찮을까? 물론 청룡님은 스레에 얼굴을 비치지는 않으니 렌과 직접적은 상관은 없겠지만!

491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0:42:54

물론 그렇게 하셔도 무방해요! 사정을 이야기한다면 이사장인 청룡님께서 나름 렌의 생활의 편의도 어느 정도 봐주고 있을 가능성도 크고요. 무엇보다 청룡님은 일단 자신의 영역. 그러니까 가미즈미에 찾아오는 신들은 일단 다 파악해두고 있기 때문에 렌의 어머니의 존재도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요.

492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51:45

고마워! 그것 말고는 렌이 종종 알바를 하곤 하니 아키라하고도 안면이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으로 찔러보고싶은데~ 음, 렌이 곤란한 상황에서 아키라가 도와줬다거나 하는 느낌으로?

49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0:53:35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안면이 있을 거예요. 시미즈가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 중에서 아키라는 스파에서 일손을 돕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스파에서 일을 한다면 좋건 싫건 아키라하고는 안면이 있을 수밖에 없을테고요. 여성이라면 모를까. 남성이라면 아무래도 일하는 스페이스도 비슷할 것 같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아키라 입장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후배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것 같아요.

494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00:51

그렇군~ 그럼 렌은 아키라가 시미즈가의 도련님이자 학교 선배이자 학생회장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겠네. 같은 스페이스에서 일한 적이 있다면 통성명도 하고 어느정도 이야기는 해본, 아직 친하지는 않은 사이 정도가 생각나는데 괜찮을까? 아키라는 가미즈미의 물에 대해 자부심이 커보였는데 렌도 그부분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다보니 말이 잘 통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495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07:35

정확히는 가미즈미 자체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적어도 물만큼은 어디에도 지지 않는다! 라는 자부심에 가까울 것 같아요. 물론 그게 그거 같지만요! 사실 시미즈가의 도련님이라고 하기에는...아무래도 시미즈가가 막 대기업 이런 곳도 아니고 지역 유지 정도이기 때문에 도련님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극히 드물 것 같지만요!
어느 정도 친밀함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렌이 일을 한 것이 정말 최근이라면 모를까. 꽤 이전부터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럼 좋건 싫건 아키라하고는 자주 대면할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적어도 연애 상담 정도는 해줍니다. (속닥속닥)

496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31:16

그런가? 지역 유지라는 건 이런 곳에서는 꽤 크게 느껴지기도 하고~ 특히 일본에서는 그런 느낌이라(일알못이라 그냥 느낌) 그냥 친근하게 속으로 생각하는 정도 이겠지만!
연애 상담을 해줄 정도로 친한 사이라니...! 그렇다면 아키라 선배라고 이름 불러도 괜찮을까? 친한 형같은 느낌으로?

49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33:55

음! 사실 저도 그 관련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말하는 의미는 이제 대기업의 후계자처럼 막 엄청난 느낌의 도련님! 도련님! 하고 받드는 그런 것은 아니란 의미였어요! 그냥 나름 지역에서 이름 있는 집안의 자제 정도? (갸웃)
그렇게 불러도 무방해요! 다만 아키라는 아마 그렇다고 해도 존칭인 세이 씨라던가 그런 것은 바꾸지 않을 것 같지만요. 딱히 거리감을 느낀다기보다는 그냥 버릇 같은 것이다보니!

498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3:38

그렇구나~ 오케이 이해했어~ 다음 일상 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감이 잡힌다~ 선관 같이 짜줘서 고맙고 수고했어~~

49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4:24

마찬가지로 선관 짠다고 수고하셨어요!

500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0:39

렌코주 이리오시오~! 선관 생각해봤는데 렌코가 렌의 어머니와 아는 사이라는 선관도 생각나고 또 그게 아니면 렌도 나무가 많은 목조주택에 사는데 조금 거리가 떨어져있는 이웃사이? 라는 선관도 떠오르네!

501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8:34

쇼주는 이리오시오~! 일단 렌이 도쿄에서 살다가 3학년 쯤 이사갔다는 설정? 그리고 렌도 노래부르는 거 좋아해. 같이 노래방 가는 것 보고싶다는 적폐가 조금 떠올랐어~

502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9:20

>>500 렌코주 대령이오! 전자의 경우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 렌코가 태어난 게 메이지 시대 전후고 렌코 파파가 센고쿠 시대 중반부터 활동했다는 설정이거든요. 혹시 렌의 어머니는 나타나신 연대가 어느 정도일까요? (´•灬•‘)

이웃사이도 꽤 좋네요! 렌코가 살고 있는 곳이 꽤나 외진 곳이라는 설정이라 아무래도 거리는 있겠지만, 유일한 등교길로 가다 보면 일단 렌네 집 문패를 지나치게 된다는 느낌이겠죠?

50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3:31

>>501 이리오너라~
렌이 도쿄를 떠난 게 초등학생 때 맞지? 초등학생 때 쇼는 지금하고 다르게 엄청 소심하고 그랬다는 설정이거든~ 그리고 어릴 적부터 사교육도 많이 받았었고~ 약간 모범생같은 스타일이었겠네~ 그러면 둘이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을까!
같이 노래방 가는 거 ㅋㅋㅋㅋㅋ 좋다~ 쇼주도 그거 보고싶어~ 다음에 일상으로 한 번 보고싶다~

504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6:46

>>502 음....! 일단 내가 어머니 설정을 깊게 짜지 않았고 일본사에 매우 무지하므로 지금 생각을 해보자면.... 한 500세 정도....(하지만 그 때가 어느 시대인지 모르겠어)

렌이 살고 있는 집도 외진 곳이지만 렌코가 살고 있는 집은 아주아주아주 외진 곳이로구나! 유일한 등교길 가는 길목에 있는 집이라는 설정도 되게 좋은 것 같아. 가끔 하교길에 마주쳐서 모르는 사이니까 같이 걸어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이 같아서 ??? 하는 렌의 모습이 떠올랐어. 이쪽으로 가면 산인데? 라는 느낌으로ㅋㅋㅋ

505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50:57

>>503 응응 초등학교 3학년때 가미즈미로 가게 되었다는 설정~ 렌은 그때도 수영부였을 것 같고. 쇼는 모범생에 조금 소심한 스타일이었구나! 무난하게 1학년이나 2학년 때 같은반 옆자리여서 렌이 모르는거 묻고 그러다가 친해지는 건 어떨지? 초등학생 때는 별것 아닌 걸로 친해지기도하고 하니까~ 렌은 노래방가면 발라드 위주로 불러서 재미없을수도 있지만....?

506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6:10:26

>>504 렌도 외진 곳에 사는군요! 그럼 의외로 생각보다는 거리가 가까울지도요. 이렇게 둘은 위리안치 콤비가 되는 것인가...?

500년 전이면 그 유명한 센고쿠(전국) 시대인데, 대충 세상천지 전쟁통이었던 시절이에요. 1543년에는 일본에 최초의 철포(조총)이 들어왔고... 이때가 렌코의 할머니 신 -> 렌코의 아빠 신으로 세대교체가 된 시점이라는 설정. 그러면 렌의 어머니랑 렌코 부모님이 딱 동년배가 되겠네요. 렌 어머님이 카지야히메를 아는 것도 무리는 없겠어요!

담금질 과정에는 물이 쓰이므로 대장간 신이 물의 신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것도 이상하지 않고... (호수의 여신이 칼을 던져 줬다는 엑스칼리버 신화처럼요.) 아니면 그냥 어쩌다 알게 됐다는 것도 가능하고요.

507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6:11:02

>>505 그거 괜찮네~ 2학년 때 쯤? 옆자리니까 아무래도 친해지기 쉬웠겠지~ 렌이 모르는 거 물어보면 조금 서툴러도 열심히 설명해줬을 거 같네~ 그러다 슬슬 친해지고 나면 먼저 말 걸기도 했을 거 같고~ 쉬는 시간에는 같이 놀기도 하고~
렌이 수영부인걸 알면 수영 좋아하냐고 묻고 그렇다고 하면 약간 부러워했을 거 같기도 하네~ 어릴 때의 쇼는 아직 좋아하는 게 없었으니까 좋아하는 거에 몰두하는 렌이 부러웠다던가~
그때 쇼는 친구가 별로 없었으니까 유일한 친구인 렌을 많이 좋아했지 않을까 싶네~ 그래서 렌이 이사간다고 했을 때 울고불고...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슬퍼했을 거고~
쇼주는 뭐든 다 좋지만 ㅋㅋㅋㅋㅋㅋ 쇼는 약간 지루해하지 않을까...(버릇없는 녀석)

508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8:56

>>506 위리안치ㅋㅋㅋ 유배 콤비인 거냐구ㅋㅋㅋ 거리는 그쯤으로 하면 될 것 같아. 대충 렌의 집에서 더더더 들어가면 렌코네 집 같은 느낌? 렌코는 언제부터 그 집에 살았던 거야?

그렇군! 일본사 설명 해줘서 고마워!!! 렌은 렌코의 부모님과 아는 사이로 하면 좋겠다. 렌코의 부모님이 하는 대장간 근처 물의 신이었다거나~ 그래서 사업적으로 자주 만나다가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거나. 렌코가 태어날 때 신기하게 생각했다거나 렌코를 예뻐했다거나 하는 설정도 떠오르네~ 렌의 어머니는 배신당한 이후로 신계에서도 혼자 칩거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어머니를 보고 렌코네 부모님도 안타깝게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렌코도 렌의 사정을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


>>507 좋아좋아 2학년 때로 하면 좋겠다~ 렌은 수영하느라 공부는 영 못하는 편이라 쇼가 많이 도와줬을 것 같구ㅋㅋㅋ 렌도 이사갈 때 많이 슬퍼했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 발라드를 지루해하지 말라구~ 얼마나 좋은데~ 나중에 곡을 쓰면 빠른 곡만 쓰진 않을거아냐~ㅋㅋㅋ 렌도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라는 설정인데, 왜냐하면 >세이렌< 이니까...?

그렇다면 서로 알게 된거는 언제쯤이려나? 바로 서로를 알아봤으려나? 쇼는 많이 바뀐 느낌이라 바로 눈치채지 못했을 것 같기도하고. 렌은 좀 그대로인 편이라, 여전히 수영도하고있고... 쇼가 먼저 알아보고 말을 걸었으려나?

509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3:08

>>508 ㅋㅋㅋㅋㅋㅋ 세이렌이라서 노래도 잘 불러~
아마 새학기 시작하고 나서 며칠 지난 뒤쯤? 쇼주는 쇼가 먼저 렌을 알아보는 걸로 생각했어~ 쇼가 초딩 때랑 다르게 많이 바뀌기도 했으니까!
쇼는 일단 렌을 만나면 반가워하지 않을까~ 그래도 오래 못 본 친구니까 약간 어색해할 거 같기도 하고~
서로 알아보는 상황은 다음에 일상으로 돌릴까, 아니면 선관으로 '대충 서로 알아봤다~'하고 넘길까?

510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2:42

>>508 렌코가 산에 버려진 대장간에 들어가 살게 된 건 인간계에서 초등학생으로 살았던 때부터예요. 혼자 살기에 의심받을 정도로 어린 시절에는, 분가인 카네야마 쪽 사람들에게 의탁해서 현내와 산막 생활을 왔다갔다 했다... 고 해 뒀고요. 완전히 자취를 시작한 건 초등학교 5~6학년 즈음부터. 이건 조정 가능해요!

렌코가 렌네 집안 사정을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알고 있을 가능성은 꽤나 높네요. 사실 그것과 관련해서 은밀히 하고 싶은 말씀이...! (ง •̀灬•́)ง 렌코의 비설에도 가정사와 관련된 그게 있는데요...

미처 렌코 파파와 혼인을 맺지 않았던 렌코 마마는 렌코를 낳고 돌아가셨다 -> 렌코 파파는 꽤나 침울한 신이 되었다 -> 렌코 성격이 지금처럼 배배 꼬인 것도 그것 때문이다. 이런 정황이 있어서...

나중에 차차 풀리게 되겠지만 하여튼 렌코 입장에서는 렌에게 굉장히 깊은 연민 + 공감의 시선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하는 것? 정도가 생각나네요. 물론 성격 상 자기가 나서서 그 상처를 어떻게 들쑤실 가능성은 낮지만요. '여어, 독거 청소년 동지들끼리 과자나 먹자...' 하고 이따금 놀러와(+이래저래 챙겨) 주는 정도일까요?

511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6:58

아이구 두 사람다 답이 늦어서 미안! 잠들어버렸지모야...ㅋㅋㅋㅋ....

>>509 좋아좋아! 렌도 아마 반가워 했을거야!! 그 전까지는 아마 모를것 같지만! 서로 알아보는 상황은 다음에 만나서 일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 그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510
그렇구나 엄청 오래부터 그곳에서 살고 있었던 모양이네! 아니 이런 비설을 말해주다니 8ㅁ8 게다가 너무 슬퍼 ㅠㅠㅠ!!!! 렌코야....ㅠㅠㅠㅠㅠ 왠지 렌의 어머니가 혼인의식을 빨리 해버린 것도 그것에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ㅠㅠ!

렌을 가엽게 바라봐주고 챙겨주고싶어한다니 너무 고맙다 큽 렌은 그런 사정을 모르고 있겠지만 말이지! 둘이 서로를 인지한 때는 언제일까? 렌코는 렌이 가미즈미에 오기 전부터 알고 있었으려나? 아니면 초등학생때 가미즈미 왔다갔다하면서 알게 되었으려나? 렌은 언제부터 렌코를 알게 되었다고 보는 게 좋을까? 렌 어머니가 집에 잘 오지 않게 된 것은 렌이 거의 혼자있어도 상관없을 고1 때부터였다는 설정이야~ 그 전에도 집에 있는 날보다 없던 날이 조금 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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