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샘이 흐르는 가미즈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이 스레는 3월 말쯤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 RE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입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능한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이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 등은 사용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스레에서 설정 문의를 한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습니다.
*본 스레는 그 어떤 수위적인 직접, 혹은 간접 묘사나 표현을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입니다.
>>350 귀엽다니 그 말 히키한테 그대로 반송이야~! 히키 봄에 피어난 작은 봄꽃이 예뻐서 다음날 보러왔더니 그 자리에 없을 것만 같은 느낌 시트로 확실히 받았다구 (*´ω`*) 나도 잘 부탁해! >>351 에쁘니까 예쁘게 본 것 뿐입니다. 진지하게 경어입니다.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코로리야.....! 오타루주 부탁 들어줄 생각 있니~! (묵묵부답) 코로리.... 지금 2시가 넘었는데 안 자는 사람들 잡으러 다니느라 바빠서 안 들리나봐 ( ◠‿◠ )..... >>353 정말로 수고 많고 고마워 캡틴 。゚(゚´ω`゚)゚。 >>354 코로리...... 신인 거 들키든 말든 미즈키가 이렇게 슬퍼하는데 능력 남용해..... 슬라임 태평양 만들어! ( >´ω`< )
>>357 이럴 줄 알았으면 인간부터 할걸!! (네?) 아무튼 찌름 이벤트는 사실 양날의 검 같은 것이기도 해서... 일단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제가 정보를 유출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뢰를 하셔야만 합니다. (진지) 달리 말하자면 MPC를 찌를 순 없고 저도 찌를 순 없지만 그거야 뭐 이벤트를 개최한 이로서 당연히 지는 것으로!
음. 그리고 지금 추세를 보면 아마 한동안은 화력이 조금 세지 않을까 싶은만큼 레스가 묻힐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조금씩 이해를 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해요! 다만 그걸 노려서 일부러 무시를 한다거나 피하려고 한다거나 그런 것은 없길 바랄게요! 대충 그런 움직임은 눈에 보이거든요. 편파와 AT가 완전히 없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줄여보는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게 제 목표에요! 모두들 그 부분은 잘 부탁드릴게요!
>>358 후미카주도 반가워~ 으윽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일본어를 정말정말 못하는 편이라 일단 이게 맞나..? 하고 한참 일본어 사전을 뒤적거리면서 조합한 거라 발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풍어신님도 차분하고 덤덤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인 걸! 갈발흑안.. 최고..😊
>>359 😳 반송이라니 받아줘! 비유가 정말 예쁜 걸.. 봄꽃이 예뻐서 보러 갔더니 이제 없는..🤔 엄청 찰떡이야! 예쁜 캐해 고마워~😭 코로리는 꿈 속에서 몽글몽글한 구름양을 타고 다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어쩌면 남색 배경, 분홍색 구름에 흰색 메리 고 라운드를 타고 반짝반짝 별도 흩날리면서 다닐지도 모르겠다..🤔🤔
>>356 아아니 배우는대로 다 따라한다더니 그것까지 배워버리냐구 ㅋㅋㅋㅋㅋㅋ 안돼... 공허신님 앞에선 예쁜말 고운말만... >>358 신으로써의 가오, 슬라임으로 대체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심각하게 여긴다는 건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 풍어신님을 위해서라도 분리수거 열심히 해야지~ 🤗 >>359 ㅋㅋㅋㅋ 슬라임 태평양 ㅋㅋㅋㅋㅋㅋ 정신연령은 대략 초등학생 정도인 미즈키라면... 좋아 죽겠구먼... 🤔 그 은혜, 의자에 슬라임을 설치함으로 갚겠다(?) >>360 >>361 왠지 하늘성의 쓰앵늼이 생각나는 대사인걸...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응응 물론 신경 써야지~ 기력 부족 참치라 손이 좀 느린 게 단점이지만 최대한 다 챙길거야~ 애초에 그렇게 다 같이 놀려고 시트를 낸 거기도 하고 🤗
다만 기력부족 참치라 혹시 못 보고 지나치는 게 있을 수도 있어서... 내가 누군가의 말을 스루한다면 절대 고의가 아니니 양해 바라! 물론 그런 일이 애초에 안 생기도록 신경 쓰겠지만 혹시라도 내가 뭔가를 못 보고 스루했을 땐 앵커 걸고 재언급하면 머리 박고 반응해올게.
그리고 저 역시도 슬슬 내일을 위해서 자러 가야겠어요! 이후 시트는 자고 일어난 후에 천천히 통과시킬 예정이에요! 음. 그리고 고민했는데 자기 전에 그냥 본스레를 세우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잡담이나 일상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다만 AT가 안 되도록 다시 한 번 조심조심! 그리고 화력이 셀 수도 있으니 그 점도 감안해서 배려하는 가미즈미 여러분들이 되길 바랄게요!
선관은 이곳에서 짜주세요! 음. 그리고 저는 아무래도 캡틴인만큼 제가 직접적으로 누군가를 찌르면 편파로 보일 가능성이 크기도 하고 저는 꼭 짜야겠다 싶은 그런 것이 아니면 잘안 찌르기 때문에 제가 우선적으로 찌르거나 하는 일은 아마 없을 거예요. 그냥 아키라와 이런 관계를 맺고 싶다..하는 분이 계시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사실 소꿉친구나 그런 관계 매우 좋아해요! 그런데 사실 선관은 없어도 그만이니 스루하셔도 괜찮답니다!
>>368 잘 자 캡~~ 일어나고 나면 선관 콕콕 찔러봐도 될까? 시트 읽어보니 아키라가 가미즈미 토박이라 되어 있어서 마찬가지로 토박이인 미즈키랑 어느정도 접점이 있지 않을까 해서 말이야~ 물론 자러 간다 했으니 자세한 건 내일! 좋은 밤 보내~ >>369 후미카주도 잘 자~ 좋은 밤 보내~
미즈키의 선관란은 늘 오픈되어 있으니 선관 원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쿡쿡 찔러줘~ :3
>>358 좋은 캐해석이라고 칭찬 받아서 나 이미 작아졌어~! 더 작아지면 사라질지도 몰라~! 자존감 높은 장난꾸러기 고양이라니.... 그런 귀여운 생명체와 코로리를.....? 나 정말 사라질ㅈ ( ◠‿ >>361 당연한 부분이지만 캡틴이 한 번 더 언급해준 만큼 더 조심할게! 조심하고 노력해서 다같이 예쁘게 놀아볼게! (*´ω`*) >>362 바......반송........ 분할배송으로 귀/여/워 이렇게 나눠받을게~! 찰떡이라니 나... 성공한 참치.....! 예쁜 캐해는 히키주가 해주고 있는데?! 그렇게 예쁜 동화속 풍경 일러스트에 코로리가 있어도 되는거야......? 감사해서 털썩 무릎 꿇릴 거 같아..... ( ; ; ) >>364 시이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자러가는 것 같은데, 다음에 보자! 미리 잘 부탁해~! >>366 미즈키가 좋아한다면 이 지구를 슬라임으로 만들 수도 있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 미즈키 3학년 교실까지 올라와서 의자에 슬라임 설치해주는거야? 이거... 포상일지도....? (・∀・)
>>371 귀엽다는 건 오타루를 보고 해야하는 말이 아닐까....? 왜 여러분 시트가 더 귀엽다는 걸 몰라주는거야...? 오타루 중학교 때도 그 때를 숨기는 것도 지금도 어른들 앞에서 공손해지는 것도 다 귀엽단 말야 。゚(゚´ω`゚)゚。 그건... 나도 잡혀갈거테니까 마주치지 않게 조심하자.... (?)
시로하는 검도부 활동에 있어서 거진 뒷편에 홀로 앉아있다가 멋대로 조언을 몇 마디만을 흘리고 사라지는게 보통이니까요 인간으로서는 자기 처신을 잘 하는 츠무기를 나쁘지않게 평가하고 있겠지만... 시로하는 검에 대해선 한없이 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검도인으로서는 '형태는 비교적 쓸만하지만 정작 씀씀이가 시원찮은 녀석'이라고 은연 중에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검도부 전원을 성에 차지 않아하고 있답니다) 이건 아무래도 츠무기도 검도를 취미 수준에 그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걸 거예요 그 탓에 코칭 당시에는 쓴 소리를 조금 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것이 츠무기에게는 슬럼프를 단번에 타파하는 계기가 되어 대회에서 명성을 복구하게 되고, 확실히 무언가가 있는 선배 하고 생각하게 된다는 이야기 같은 건 어떠신가요? 만약 거부감 드시면 조금 약하게 덜어볼게요
아니에요, 괜찮은걸요? 확실히 재능에 비해 검도는 취미! 같은 생각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서 그 점을 도검의 신은 마음에 안들어할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긴 했었어요 :3 츠무기라면 그 쓴 소리를 나쁘게 담아두지 않고 받아들여야 할 부분들만 빼 갔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검도에 대한 철학이 확실한, 검도부를 지탱해주는 믿음직한 선배'와 '조금 엄격해서 다가가긴 어려운 선배구나' 라는 생각 정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어떠신가요?
츠무기주도 생각해주셨군요 다행이네요 그리고 그 정도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요 사실 쓴 소리라고 해봤자 마음과 검이 일치하지 않으니 베일 턱이 없다던가, 강한 육신을 가진 것에 감사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정도일 것 같아서요 음 여러모로 꼰대네요... 그래도 사적으로 보게 되면 제대로 아는 체는 할 거예요 요즘같은 시대에 취미로라도 검도를 하는 인간은 반가우니까요 시로하는 이 부분이 안타까우면서도 대견한거네요 아니면 제대로 코칭을 받아 츠무기를 차기 부장으로 준비시켜 놓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 약간 '다들 시원찮지만 차기 부장을 꼽아보자면 그나마 츠무기 이 녀석이 괜찮지 않을까' 이정도 생각일까요? 시로하의 조언을 처음엔 못 알아 들었지만, 대회 즈음엔 이해하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서 그 점을 괜찮게 보고 차기 부장 후보군에 올려 놓았다~ 같은 건 어떨까요? 어쩌면 츠무기의 첫 1등이 그 대회였다는 설정도 괜찮겠네요. 작은 대회였겠지만 그래도
시트에 검도부가 한 번 노려졌던 적이 있다고 적었으니 졸업 뒤에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이사장을 위해서라도 그럭저럭 강하게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다 라는 이유일 것 같아요 다만 그러려면 그릇이 필요한데, 그 대회에서는 조언을 흡수한 츠무기의 자질을 엿보고 결정한 것이죠 참... 그럼 츠무기는 검도부에 언제 입부했을까요? 아무래도 도장깨기하러 온 이들을 시로하가 쫓아내는걸 봤지 않을까 싶어서요
>>407 별신님이랑은 2-3학년 연달아 같은 반이고, 같이 점심먹고 개인적 연락하는 정도 친한 사이구나! 사실 건너건너 시로하랑 다리가 놓여 있거든. 코로리의 쌍둥이는 시로하랑 친구고, 코로리가 알바하는 책방 집안 장남이 검도부니까 말야 (*´ω`*)
그리고 내가 생각해보려던 건.... 시로하가 도검의 신이니까 말야, 한창 역사 속 전쟁이 잦을 때 분명 칼이 주로 쓰이던 시절도 있었지. 그때 사람들의 꿈 속에서 칼이 나오는 악몽이 너무 많았다~ 라는 거로... 어떻게 이어풀어볼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있었어. 적어놓고 보니 정해진 건 하나도 없네 。゚(゚´ω`゚)゚。
그렇게도 이어지는군요 알바에 대한 부분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임시스레가 깨끗했다고 해서 선관이 없는 것은 아니었나보네요
도검의 악몽인가요 소재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칼이라는 건 분명 이롭기만 한 도구는 아니죠 날카롭지만, 양면성을 띄는데다 모든 것은 그 주체자에 달려있어요 흔히 지키는 검이라거나 베는 검이라는 말들은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니까요 당시의 시로하도 마찬가지네요 세간의 도검이 서로 베는 것을 원하니, 그 뜻을 이루어주려고 했겠죠 그 결과 베기 위한 사념이 너무 강해져서 결국은 꿈의 영역까지 손을 뻗쳐버린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로하가 그 악몽의 원천이었다, 라는 해석도 나올 수 있겠네요 아니면 당시 전장에서 죽어간 검들이 육도에 흘러 넘친 나머지 꿈에 도달하게 되었다든가 하는 얘기들도 있네요 이걸 소재로 쓴다면 조금 진지한 과거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가미즈미 고교에서 칼의 신인 시로하와 재회했다 저도 이정도밖에 생각나지 않지만 코로리주만 괜찮으시다면 좀 더 고민해볼게요 아니면 그저 간단하게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