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306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문의&임시스레 :: 613

◆oAG1GDHyak

2022-03-08 08:30:29 - 2022-07-17 06:37:51

0 ◆oAG1GDHyak (GO6Ib1OfiQ)

2022-03-08 (FIRE!) 08:30:29

성스러운 샘이 흐르는 가미즈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이 스레는 3월 말쯤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 RE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입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능한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이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 등은 사용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스레에서 설정 문의를 한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습니다.

*본 스레는 그 어떤 수위적인 직접, 혹은 간접 묘사나 표현을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입니다.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을 따릅니다.

*아무튼 시트 스레 세우기 전에 세운 문의&임시스레입니다.

257 ◆oAG1GDHyak (NDoB/SMmIc)

2022-03-20 (내일 월요일) 01:24:17

개인적이지만 성격이야 얼마든 겹칠수 있다고 봐요. 성격보다는 그 외 다른 요소들로 개성이나 특성을 만드는걸 추천드려요!

259 ◆oAG1GDHyak (NDoB/SMmIc)

2022-03-20 (내일 월요일) 01:32:13

그 또한 하나하나 다 소중한 개성이죠! 이후 예쁜 시트 기대할게요!

260 이름 없음 (Pq.P0kxoW6)

2022-03-20 (내일 월요일) 01:33:20

고마워~ 이후 보자구 (´∀`ゞ

261 이름 없음 (T74vW8i0qM)

2022-03-20 (내일 월요일) 01:45:06

잡담이 풀렸다!!! (붕방)
시트 겹치지 않게 조율... 이라는 말을 보고 '제 캐릭 이런 특성이 있어요' 라고 말을 해도 되는건가 싶어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262 ◆oAG1GDHyak (NDoB/SMmIc)

2022-03-20 (내일 월요일) 01:49:39

그러고 보니 잘못하면 선점화될 가능성이 있었네요. 그걸 미처 놓치고 있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음. 그러면 그냥 가볍게 잡담기능만 조금 푸는 쪽으로 갈게요! 의견 감사드려요!
그리고 전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63 이름 없음 (9G7nA6aCW2)

2022-03-20 (내일 월요일) 01:51:45

앗 ━Σ(゚Д゚|||)━
그럼 >>256 >>258 은 마스크 해도 괜찮아~
모두 잘 자~

264 이름 없음 (CxYW9a.w/M)

2022-03-20 (내일 월요일) 01:52:48

잡담이 풀렸다는 소식에 호다닥 달려왔다는거에요!

265 이름 없음 (iGpNgvwSbY)

2022-03-20 (내일 월요일) 07:12:53

혹시 정식으로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은데 그냥 친구따라 가는 느낌으로 여기저기 한 번씩 얼굴 비추는 설정도 괜찮을까? 아니면 아무래도 정식으로 소속이 되어 있어야 돼?
아 그리고 가미즈미는 그냥 평범한 시골/도시 사이의 마을로 생각해도 되지? 교회나 백화점 오락실 같은 곳들도 제대로 갖춰져 있어?

266 ◆oAG1GDHyak (NDoB/SMmIc)

2022-03-20 (내일 월요일) 07:21:38

>>265 물론 괜찮아요! 그리고 대도시처럼 엄청 큰 건 아니지만 다 갖춰져있어요. 시골과 도시 사이의 어딘가의 마을로 보시면 되고요.

267 이름 없음 (iGpNgvwSbY)

2022-03-20 (내일 월요일) 07:35:14

>>266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268 이름 없음 (dNxzUXrkR6)

2022-03-20 (내일 월요일) 08:47:24

도서부의 수수께끼의 스파이 같은 캐릭터도 괜찮을까? 도서부에서 따로 하는 활동에는 참가하지 않고 책 정리 같은 일만 도와주고 스리슬쩍 사라지는 ★귀가부★. 너무 처음부터 있었던 나머지 '저런 녀석 있었던가?' 라는 느낌보다 '저 녀석은 왜 우리 동아린데 독서감상문 같은 건 안 쓰는 거야?' 같은 정도로 자연스럽게 녹아든 느낌.

269 ◆oAG1GDHyak (NDoB/SMmIc)

2022-03-20 (내일 월요일) 08:49:17

>>268 물론 가능해요!

270 이름 없음 (zqQHsxiaIU)

2022-03-20 (내일 월요일) 09:57:32

>>252 그럼 눈색은 어떻게 할까 (・∇・) 노을지는 색도 밤이 오는 걸 알리는 색이니까 예쁘다고 생각해! 참치가 더 좋다는 쪽으로 맞출 의향 200%니까 부담없이 말해줘!

이하동문 무심한 오빠가 동생 일에는 귀찮아도 개입한다니 귀엽잖아 (;ω;) 둘이 인간계에서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학교 기숙사? 아니면 이사장님의 지원 아래 집을 구해서 같이 사려나? 후자라면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벌어야할테고. 학년이랑 반은 어떻게 할래? 쌍둥이니까 같은 학년일 거고, 반은 나누고 싶니? 같은 반이어도 재밌을 거 같고, 아니어도 재밌을 거 같은데!

271 이름 없음 (p.XK3jvIT6)

2022-03-20 (내일 월요일) 10:05:44

>>270 아참참참! 시트에 쌍둥이 신이라는 설명을 넣으려다보니, 오빠신님이 무슨 신인지 알아야겠더라고. 동생 신은 잠의 신으로 확정이니까 잠의 신과 쌍둥이 신이다~ 라고 적으면 될 거 같아. 동생은 신으로서의 이름이 없다는 설정을 붙여서.... (예를 들자면 미의 여신의 이름은 아프로디테, 라고 동생은 잠의 신이라는 것만 아는거야) 잠의 신이라고만 명시해야할 거 같다 (*´-`)

272 이름 없음 (hH7JrarTxU)

2022-03-20 (내일 월요일) 10:10:49

>>271 아프로디테, 라고 [이름이 있지만]..... 이름이 있지만이 어디로 사라진거야 (^.^) 그리고 오빠신님이 어떤 신인지 정해지면 알려달라는 말도 날려먹었네..... 당장 알려달라는 거 아니니까 시트 만들어지면 알려줘!

273 이름 없음 (iGpNgvwSbY)

2022-03-20 (내일 월요일) 10:56:19

1) 혹시 탈색/염색도 벌점일까? 짙은 갈색 같은 정돈한 느낌이 아니라 뭐 예를 들어... 금발이나 흰색머리라던가?
만약 벌점일 경우, 고집 부리면서 원래 색으로 머리를 되돌리지 않으면 어떻게 돼?
2) 위에서 과도하지 않은 피어싱은 괜찮다고 본 것 같은데 양 쪽 귀 도합 3개~4개 정도면 세이프일까 아니면 벌점일까?
3) 손목시계나 목걸이 같은 악세사리에 대한 규정도 있어?
4) 체육복을 입고 다니거나, 교복 리본을 빼먹는다던가 친구 교복을 빌려 입거나, 교복 위에 후드티를 입는 등, 교복을 입긴 하는데 묘하게 어디 하나 빼먹고 입는 경우는 허용일까? 아니면 교칙상 금지야?

274 이름 없음 (CxYW9a.w/M)

2022-03-20 (내일 월요일) 11:00:08

>>270 노을지는 색이 적안이라 그쪽이 더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백발적안과 흑발적안 ... 이거 상상만해도 엄청나네요 (^་།^) 학년 같은 경우에는 2학년이나 3학년으로 생각하고 있고 ... 같은 반이어도 재밌을것 같지만 다른 반이어야지 좀 더 다양하고 재밌는 상황이 나올 것 같은걸요. 집 같은 경우엔 아마 여동생이 걱정된다는 명목하에 자기가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집을 구해서 같이 살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오빠신님은 별의 신님이 될 것 같네요! 본인도 신의 이름은 딱히 없고 생긴다면 여동생이랑 같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걸요~

275 이름 없음 (ZzcDlfe76A)

2022-03-20 (내일 월요일) 11:23:34

>>274 그럼 노을지는 색~ 적안이되 주황색과 노랑색이 감도는 걸로 할게! 학년이 2학년이나 3학년이면, 인간계에 내려온지 벌써 2-3년 째가 되는 거구나? 나는 2학년도 3학년도 상관없어! 아예 3학년으로 해버려도 좋을 거 같고~ 이것도 참치가 끌리는 쪽으로 해도 될까? ( ´∀`) 그리고 참치야..... 이번에도 통했다! 내심 다른 반이면 더 재밌을 거 같다 생각했거든! 그럼 여동생 쪽을 끝반으로 보낼게, 오빠신님이 첫반으로 갈래? 옆반도 아니고 아예 똑 떨어트려 놓는거지. 물론 제안일 뿐이라 옆반이어도 상관없고!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는 동생신도 할 수 있다고 ♪(´ε` ) 둘다 알바생이 되는 걸까.

오빠신도 이름이 없구나, 응! 별의 신과 쌍둥이 신이라고 적어둘게. 참치도 시트 적다가 궁금한거 생기면 마구마구 물어봐달라구!

276 이름 없음 (CxYW9a.w/M)

2022-03-20 (내일 월요일) 11:35:29

>>275 쪼아요! >3<) 학년은 역시 3학년으로 해서 최고 학년의 위엄을 보여줘야 .. (이거 아님) 그리고 반을 떨어뜨려 놓는 것도 좋아보여요! 그렇게 되면 서로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채는 것도 늦으니까요! 아르바이트는 둘이서 같은 곳에서 해도 재밌을 것 같은걸요~

277 이름 없음 (XTG2O7OLFw)

2022-03-20 (내일 월요일) 11:41:00

>>276 좋아~! 그럼 3학년에 반은 떨어뜨려놓자~ 위에보니 1반부터 3반까지 있다는 거 같으니, 동생은 3반으로 보낼게! 엇, 난 아르바이트도 떨어뜨려놓으려고 했었어! 하교할때 각자 아르바이트하는 곳으로 흩어지고, 아르바이트 끝나면 다시 만나서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느낌으로 생각했거든. 늘 붙어있던 쌍둥이 신이니까, 같이 살기도 하는 만큼 학교랑 그 외 활동에서는 떨어져 있어도 괜찮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아니면 아르바이트 하는 곳이 나란히 붙어있다거나.....

278 이름 없음 (CxYW9a.w/M)

2022-03-20 (내일 월요일) 12:04:10

>>277 그럼 오빠쪽은 1반에 보내는걸로! 그리고 그렇게 말하니까 그게 더 나아보이기는 하네요! 평소엔 너무 붙어있었으니까 좀 떨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 아마 오빠쪽은 편의점이나 카페 알바 같은걸 하지 않을까 싶네요 :3

279 이름 없음 (FhO1QUFVA2)

2022-03-20 (내일 월요일) 12:11:27

>>278 동생쪽은 서점 생각했어 _(┐「ε:)_ 아르바이트 장소가 붙어있다는 걸로 해야되지 않을런가 싶네! 참치 의견은 어때?

280 이름 없음 (CxYW9a.w/M)

2022-03-20 (내일 월요일) 13:44:15

>>279 가까이 있다고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시트가 기다려지는걸요 ><

281 이름 없음 (9oB4GK0IhU)

2022-03-20 (내일 월요일) 13:51:31

>>280 좋아! 아까도 말했지만 더 맞추고 싶은게 있으면 말해줘~ ( ´∀`)

282 이름 없음 (3ARQgf6aAM)

2022-03-20 (내일 월요일) 14:06:23

고위신이랑 일반 신의 능력이나 권한의 차이는 어느 정도야? 10을 최고점으로 들어서 고위신이 10이라면 일반 신은 어느 정도쯤 돼?

283 이름 없음 (AJlF4EqMHw)

2022-03-20 (내일 월요일) 14:21:06

잡담이 풀렸네요! 캐 관련 이야기는 못 하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많이 없겠지만... (´°ω°`) 페어 관전이 재미있어!

284 ◆oAG1GDHyak (xw5vfRuF1.)

2022-03-20 (내일 월요일) 14:52:52

>>282 그건 설정마다 달라요. 1일수도 있고 8일수도 있고. 확실한건 10은 못 넘는거예요.

285 이름 없음 (8GezX.1/dI)

2022-03-20 (내일 월요일) 17:03:15

캡 >>273 에도 질문 있어~

286 ◆oAG1GDHyak (CfGH.RWZRg)

2022-03-20 (내일 월요일) 17:13:20

저런. 아직 집이 아니라서 미처 못봤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73

1) 그 정도는 괜찮아요. 벌점은 아니랍니다.

2) 합쳐서 3~4개까지면 그냥 허용할게요. 애초에 진짜 학교도 아니니까요. 물론 조금 안 좋게 보는 이들은 있을수도 있겠네요.

3) 없어요. 너무 외설적이거나 누군가를 모욕하기 위한 용도는 벌점이 들어갈수 있겠네요.

4) 기본적으로 등교할땐 제대로 입어야해요. 그 이후엔 완전 사복 수준으로 갈아입는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허용이에요.

287 이름 없음 (AJlF4EqMHw)

2022-03-20 (내일 월요일) 18:02:19

교칙과 벌점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수록... 복도에서 손 들고 서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돼요... (๑´灬`๑)

혹시 신 시트랑 인간 시트 비율은 어느 정도로 잡으실 건가요?!

288 ◆oAG1GDHyak (t7SuptsOjQ)

2022-03-20 (내일 월요일) 18:04:07

>>287 실현되긴 어렵겠지만 1:1을 지향해요.

289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19:29:06

음. 그러니까 저는 제 일정을 다 보내고 돌아왔어요! 지금부턴 다시 이 스레 관리 및 좀 더 빠르게 문의 답변을 하도록 할게요!

290 이름 없음 (AJlF4EqMHw)

2022-03-20 (내일 월요일) 19:41:57

캡틴 귀환 축하해요! (ง •̀灬•́)ง

빨리 여러분의 시트를 만나고 싶... 은데 저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진 들어올 수가 없어서 정시 제출은 무리겠네요 (아)
우리 아가들 이름이라도 들어 볼까 했는데 이름에 특징이 반영되는 경우도 있으니 선점 문제 땜에 안될 것 같고...

캐릭 썰과 완전 무관한 잡담거리가 안 떠오르니까 질문펀치나 날려야겠어요. 진짜로 막 던지는 거니까 스루하셔도 괜찮아요!

1. 가미즈미에 이것저것이 다 갖춰져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없어서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하는 시설이나 장소는 어떤 게 있나요? 대학가라든지 천문대, 유원지 같은 건 없을 수도 있으니...

2. 신계는 인간계보다 시간의 흐름이 빠른가요 느린가요? 이거 이용해서 농땡이 치는 신들도 있나요?

291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19:46:28

>>290

1.일단 기본적으로 유원지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 외에도 엄청 거대한 대형 백화점이라던가 4DX 영화관 같은 것은 없는 편이에요. 음. 천문대도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대학가는 존재하고 있어요. 가미즈미에도 대학은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정말 크게 번창한 도시에 비하면 좀 소소한 편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대도시에 있는 거대하고 큰 시설 같은 것은 아무래도 가미즈미에는 없어요.
반대로 말하자면 그런 도시에는 없을 수도 있는 온천이나 큰 스파시설, 그리고 워터파크 같은 곳은 가미즈미에 있지만요. 일단 '물'과 관련된 레저 산업은 아무래도 가미즈미에 잘 발전이 되어있어요. 성스러운 샘은 가미즈미 마을에 있어서 아주 큰 축복이자 보물이랍니다.

2.시간의 흐름은 동일하나 위에서도 쓴 적이 있다시피 신계는 아무래도 기계 문명 속도가 많이 느린 편이에요. 그렇기에 신계의 시간이 인간계보다 조금 느린 것이 아닌가하고 착각은 있을 수 있겠네요. 인간계에선 3D그래픽으로 만든 최신 게임이 나오지만 신계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든 게임이 8비트 슈퍼마리오 정도니까요. 농땡이는 저것을 이용하지 않아도 피는 이들이 있어요. 사실 진짜 개판 오분전으로 만들어서 아. 이건 좀! 수준이 아니면 크게 터치하거나 하진 않겠지만요. 허나 인간 버전으로 월급루팡 짓이 너무 심해지면 그땐 고위신급이 나타나서 지적을 하거나 경고를 주기도 한답니다.

292 이름 없음 (AJlF4EqMHw)

2022-03-20 (내일 월요일) 19:59:21

헉 시간의 흐름이 똑같군요! 저는 신계가 인간계보다 느리다면 그걸 이용해서 밀린 잠 좀 몰아서 자고? 주말을 일주일으로 복사하고? 그런 걸 생각했어요...
생각해 보니 신한테는 그런 게 필요가 없겠구나.

아 그리고 좀 중요한 질문이 떠올랐는데... 신으로서의 권능이나 신자들의 세력이 약해지는 게 그 길다는 신의 수명에도 영향을 끼치나요? 예를 들어서 아무도 그 신을 믿지 않게 되면 사라지게 되거나, 신을 믿는 사람이 줄어들면 존재감이 약해지거나?

293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20:01:58

>>292 그래도 신들도 먹을 거 다 먹고 잠잘 거 다 자고 그런답니다! 물론 잠을 안 잔다고 죽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로나 그런 것은 느끼거든요. 무엇보다 잠 잘때의 편안함은 신들도 회피하기 힘들죠!

그리고 영향을 끼치지 않아요. 다만 신사에 들어오는 세전이 적어질테니 신으로서 받는 돈은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294 이름 없음 (3ARQgf6aAM)

2022-03-20 (내일 월요일) 20:05:12

인생 nn년차... 월요일 자정이 이렇게 기다려진 적은 살면서 몇 번 없었는데 오늘 하루종일 시계 봤다가 한숨 쉬고 시계 봤다가 한숨 쉬고 있잖아... 두근두근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3

295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20:07:50

>>294 스펀지밥이 부릅니다. 월요일 좋아! 월요일 좋아!

음. 사실 저도 내일 출근이 있어서 얼마나 오래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최대한 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296 이름 없음 (AJlF4EqMHw)

2022-03-20 (내일 월요일) 20:11:59

힝힝 나도 최속확인 하고 싶어써...!

그럼 시트스레는 월요일 자정에 딱 맞춰 올라오고, 시트랑 예약도 그때부터 바로 받는 건가요?

297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20:13:26

>>296 사실 별 일이 없으면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일이 생기면 늦어질 수도 있고 그럴 것 같네요. 일단 예정은 그런 느낌이에요!

298 이름 없음 (ZGKSKb3n1w)

2022-03-20 (내일 월요일) 20:22:27

준비하던 시트가 아무리 해도 마음에 들지 않아~ .・゚゚・(/ω\)・゚゚・.

들어오는 아이들 보고 결정 해야겠어
모두의 시트 기대할게~ ( ° ∀ ° )ノ゙

299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20:34:26

>>298 물론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히 준비한 캐릭터는 매력이 넘치는 아이일 거예요!

300 이름 없음 (AJlF4EqMHw)

2022-03-20 (내일 월요일) 20:40:07

마지막으로 하나... 서약을 맺은 신과 인간 부부에게 권태기가 찾아오는 경우는 없나요? 아무리 그래도 신과 인간 모두 마음을 지닌 존재인 이상 서로를 깊이 알지 못하고 서약을 맺거나, 인간이 수만 년 세월을 견디지 못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요괴 되지 않고 합법적으로 이혼하는 절차 같은 게 설마... 있...나요?!

301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20:47:37

>>300 서로 협의하에 의식을 없었던 것으로 할 수는 있어요. 허나 아무래도 의식 자체가 영원을 약속하는 것이기도 하고, 신들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중요한 의식이기도 하기에 상당히 신중하게 하는 것을 요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중간에 누군가가 배신을 하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기도 하는 것이고요.

302 이름 없음 (AJlF4EqMHw)

2022-03-20 (내일 월요일) 20:50:19

답변 고마워요! 그럼 저는... 화요일에 보아요 모두들 (^o^)...

303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20:54:49

>>302 그럼 저도 화요일에 뵙는 것으로 할게요!!

304 이름 없음 (ClDZhWRq4o)

2022-03-20 (내일 월요일) 20:56:20

아, 아니! 캡틴은 월요일에도 있어야죠!! 아무튼 모두 바이!

305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20:56:54

>>304 아닛?! 그게 아니라 참치 분을 화요일에 뵙는다는 것으로 말을 한거인걸요!! (쭈글)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306 이름 없음 (bePgxo6ImE)

2022-03-20 (내일 월요일) 22:20:31

부활동(동아리) 소속 임의로 정해도 되나요? 아직 정하진 못했지만 체육 관련 동아리 중 하나로 하고 싶어서..

307 ◆oAG1GDHyak (4Z.L7HtYvQ)

2022-03-20 (내일 월요일) 22:21:50

>>306 애초에 동아리 설정은 자유롭게 두고 있어요. 해도 상관없고 안해도 상관없는걸요! 그 부분은 제가 터치하거나 할 생각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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