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306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문의&임시스레 :: 613

◆oAG1GDHyak

2022-03-08 08:30:29 - 2022-07-17 06:37:51

0 ◆oAG1GDHyak (GO6Ib1OfiQ)

2022-03-08 (FIRE!) 08:30:29

성스러운 샘이 흐르는 가미즈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이 스레는 3월 말쯤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 RE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입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능한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이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 등은 사용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스레에서 설정 문의를 한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습니다.

*본 스레는 그 어떤 수위적인 직접, 혹은 간접 묘사나 표현을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입니다.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을 따릅니다.

*아무튼 시트 스레 세우기 전에 세운 문의&임시스레입니다.

155 이름 없음 (xnePvkYYF6)

2022-03-14 (모두 수고..) 04:13:19

아, 질문 하나 더.
학생/혹은 학생으로서의 모습을 서술한 시트만 받고, 신 캐릭터는 추가 시트를 웹박수로 따로 받아서 특정 시점까지는 공개를 막는 걸로 누가 신이고 누가 인간인지 감추는 건 어떨까? 그런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156 이름 없음 (7Hv8PDvafk)

2022-03-14 (모두 수고..) 04:32:00

>>154 넣어줬는데라니.... 넣어뒀는데야...... 오타가 나도 이런 오타가 (;ω;)

질문할게 더 생겼어 (*´-`).....
학교의 이사장님이 아무 연고 없이 인간계로 내려온 신들에게 지원을 한다는 부분, 거주할 공간에 대해서는 기숙사를 내어주는 걸까, 아니면 금전적 지원으로 집 구하는 걸 도와주는 걸까?

또, 신들끼리는 신을 알아볼 수 있는거야? 쟤 무슨 신인지는 몰라도 신이네.... 하고. 몸 안에 흐르는 천의 기운을 느껴서 눈치챌 수 밖에 없는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157 ◆oAG1GDHyak (xX3J70nIq6)

2022-03-14 (모두 수고..) 08:01:07

>>154 >>156 웹박수 확인했어요! 해당 설정 가능하고 지원 부분은 전자도 있을 수 있고 후자도 있을 수 있어요. 혹은 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알선을 넣어주던가 식도 있을 수 있고요. 그에 대해서는 각 시트별 설정으로 두고 있어요.
그리고 신은 서로가 신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챌 수 있어요. 서로에게 흐르고 있는 천의 기운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상대가 신이 아니라고 해도 바로 그 상대가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155 그런 것도 재밌겠지만 >>156에서 답변했다시피 신은 서로가 신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챌 수 있어요. 그리고 페어시트를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 중에서 정체를 감추기 힘든 분이 있을 수도 있는만큼 아이디어는 괜찮지만 비밀시트를 받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출근 전에 잠시 답변하고 갈게요!

158 이름 없음 (g2NFLqsRQQ)

2022-03-14 (모두 수고..) 16:00:36

신과 신끼리 만든 자손은 어떻게 만들어져?
막 신화처럼 뭔가 비범하게 물거품이나 열매 같은 데에서 나온다던지... 아버지 머리를 갈라서 나온다던지...
그렇게 뿅 하고 만들어지는 거야 아님 인간이랑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져?

159 ◆oAG1GDHyak (lPwLlnilMU)

2022-03-14 (모두 수고..) 17:09:48

>>158 전자도 있고 후자도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후자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일하는 동안 시끌벅적했던 것 같은데 퇴근 후에 제 입장을 밝히도록 할게요.

160 이름 없음 (Nm/pdV9BsU)

2022-03-14 (모두 수고..) 18:35:08

풍어신주 계실까요? 불량이에요! 😉 시트 작성중에 컨셉이 두 갈래가 되어서 혹시 어떤쪽이 더 좋으실지 여쭤봐요..! 전자는 초안 그대로 인생 마이웨이 똘끼충만 쾌남 서타일이구요, 두 번째는 댕댕미 한가득 여리여리 소년st로 생각해봤어요.

161 ◆oAG1GDHyak (xX3J70nIq6)

2022-03-14 (모두 수고..) 19:04:42

일단 퇴근하고 집에 와서 갱신인데 대충 보니까 성인미자 쪽으로 뭔가 말이 많았던 것 같네요. 그래서 일단 그 관련으로 제 입장을 밝히자면 내옆신 스레는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가 다 고등학생 정도의 외형이며 고등학생으로서 생활하고 있고 고등 교육을 받고 있으며 철저하게 고등학생으로서 있는 스레에요. 신들이 성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면서 고등학생 인간 캐릭터들과 연을 맺는다면 그건 성인미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철저하게 고등학생으로서 지내고 있는데 성인미자라고 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신과 인간의 나이를 같게 하라라던가 대학생으로 바꾸라던가 그런 말들도 있었던 것 같고 스레를 위해서 한 말임은 이해하지만 바꿀 수 없을 것 같아요. 일단 마음만 감사하게 받는 것으로 할게요.

아무튼 저는 이 스레가 성인미자 스레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살고 있는 신이라는 종족을 인간의 나이로 기준을 정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대체 신은 몇 살부터 몇 살까지 미자이고 몇 살부터 몇 살까지 성인인가요? 인간 기준으로 치면 100살이 넘으면 그때부턴 다 노년 신인건가요? 신의 삶의 99%가 노년인건가요? 애초에 성인미자의 경우는 같은 종족일 때 비교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인간 나이를 대입하면 다 성인이 아니냐..라고 하신다면 전 그에 대해서 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이 스레를 패스하고 넘어가주세요. 죄송하지만 스레의 기본 설정에 대해서 손을 대거나 할 생각은 없어요.

정말로 이 스레가 성인미자적인 느낌이 강하고 그게 꼴보기 싫어서 바꿔야한다, 없애야한다라고 주장할 생각이라면 조정스레를 올려서 저를 세워서 스레를 없애시거나 혹은 토론스레를 올려서 그 관련으로 아예 금지를 먹여줬으면 해요.

제가 이 스레를 세운 것은 그냥 이 주제를 하고 싶은 것과 동시에 이 주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함께 놀기 위함이지. 관전자분들의 개인적 만족을 위한 것은 절대 아니에요. 그 점은 분명하게 할게요.

이 정도로 말을 줄이고 다들 좋은 저녁 식사 하세요!

162 이름 없음 (rkCb.ZRaEg)

2022-03-14 (모두 수고..) 19:59:50

>>145 앗... 나도 모르게 잡담을 하고 있었네!! 으윽 미안해... 이제부턴 더 조심할게...!!!!

>>160 여리여리 소년...? 댕댕미....? 이쪽도 혹한다....😳
그렇지만 나는 초안에 한표! 자고로 불량소년이라면 쾌남이어야 한다는 게 내 미슐랭스타야! >:3

163 이름 없음 (Nm/pdV9BsU)

2022-03-14 (모두 수고..) 22:36:26

>>162
감사합니다 XD 사실 엄청 고민됐거든요 ㅜㅡㅜ 이래도 저래도 엄청 끌려서요. 참 그리고 여쭤볼 내용이 있어요. 열심히 시트 정리하던 도중에 재밌는 자료를 하나 발견했어요. 아이누 민족에게는 '유카라'라는 서사시가 전해진대요. 신검과 인간 영웅에 관한 이야기인데, 어제 정리해주신 내용에 덧붙여보면 좋을것 같아서 말씀드려봤어요. 본토 출신의 풍어신 후손이 북부 지역에 정착하면서 구전설화의 일부에 흔적을 남기게 되었다면, 불량이도 집안 어르신들께 어렴풋이 전해듣지 않았을까, 하고요! 물론 차라리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지, 투덜대면서 안믿겠지만 알고보니 사실 정말 있던 일이라서 풍어신님께선 '그런 일이 있었지~'정도로 추억에 담고 계신다는 그런 작은 설정을 추가해도 될까 여쭤봐요. 😉

164 이름 없음 (Nm/pdV9BsU)

2022-03-14 (모두 수고..) 22:41:41

>>161
저도 캡틴 말씀에 동의해요. 일 끝내자마자 상황 정리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푹 쉬시길 바라요! :)

165 ◆oAG1GDHyak (xX3J70nIq6)

2022-03-14 (모두 수고..) 22:50:26

>>!64 덕분에 잘 쉬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166 이름 없음 (B4jFKDhMBU)

2022-03-15 (FIRE!) 01:18:58

>>163 덕질은 원래 즐겁기 위해 하는 것...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가면 그게 정답인 거라구~ 이번에는 우연찮게 불량주랑 나랑 끌리는 쪽이 겹쳐서 다행이네! :3
오~ 설화에까지 이름을 올리다니 완전 비범하고 멋있는데! 나는 물론 오케이! 흥미진진한 설정은 언제나 환영이야~😙

>>165 이제 와 말 얹긴 뭐한 것 같아서 긴 말은 못하겠지만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어. 많이많이 응원하고 있다구~ ( 'ω' )9

168 이름 없음 (B4jFKDhMBU)

2022-03-15 (FIRE!) 10:21:44

>>167 ??????;;;; 이게 뭐야 폰 잠금 풀다가 실수로 작성 눌린 것 같아...() 레스 낭비 미안! 하이드나 무시 바랄게....

169 이름 없음 (RTg7jk6aLU)

2022-03-15 (FIRE!) 13:55:48

신이 있다면 요괴도 있는 걸까? 있다면 요괴도 신과 같은 규칙을 따라야 하는 걸까, 아니면 별개일까.

170 ◆oAG1GDHyak (zPl6d.u4I.)

2022-03-15 (FIRE!) 14:05:53

>>169 물론 있어요! 그런 이들도 다 신의 범위에 들어간답니다. 다만 이제 통칭 말하는 악귀처럼 악의적인 목적으로 세상에 혼란이나 피해를 준 그런 족속들은 신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아요. 이런 이들은 원래 신이었으나 그 자격을 잃고 천의 기운도 지의 기운도 없는 존재들이에요.
그 상태에서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상관없으나 거기서 더 악의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면 이제 신들에게 토벌당하는 구조예요.
결론은 지켜야 해요!

171 이름 없음 (u903p8BulU)

2022-03-15 (FIRE!) 15:42:18

고등학교에 엘리베이터 설치되어 있어~?

172 이름 없음 (DxGZuiVVdo)

2022-03-15 (FIRE!) 15:46:35

>>166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여쭤볼게 생기면 나메 남겨놓을게요~!

173 ◆oAG1GDHyak (K0c2l3s96E)

2022-03-15 (FIRE!) 18:57:40

>>171 네! 설치되어있어요! 물론 막 고급 호텔처럼 막 엄청 큰 느낌은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엘리베이터 크기지만요. 복도 중앙에 설치되어있답니다.

174 이름 없음 (QsC9pq6tcs)

2022-03-16 (水) 13:27:46

>>173 친절한 답변 고마워~
사실 다리 불편한 캐릭터를 생각하고 있거든. 휠체어를 탈 정도의 질환인데.. 혹시 그런 캐릭터는 받지 않는다거나, 참여에 지장이 갈 소지가 있다면 알려줄 수 있을까~?

175 ◆oAG1GDHyak (FLOtsII7Xg)

2022-03-16 (水) 13:33:18

>>174 이 스레는 전투요소가 있다거나 조사요소가 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가미즈미 마을에서의 일상이 테마이기 때문에 지장이 갈 건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이들을 위해서 이 스레는 몸으로 직접적 경쟁을 하는 이벤트는 따로 이길 것 같은 이에게 배팅을 해서 포인트를 얻어내는 시스템도 준비중이랍니다.

176 이름 없음 (8RxqCJ6VnY)

2022-03-16 (水) 13:44:00

>>175 그렇구나~ 그럼 계속 구상해볼 수 있겠다. 답변 고마워~ 또 궁금한 거 생기면 찾아올게~

177 ◆oAG1GDHyak (XSP1OReOLI)

2022-03-16 (水) 17:00:20

Q1.관전스레에서 주차공간 있는지 물어보래옇ㅎㅎㅎ
A1.차 뜨거워지지 마라고 그늘막도 있어요!

Q2.화장실에 비데 있어요?
A2.고위신인 이사장님 말씀하길 사용환경으로 차별하는게 제일 나쁘대요.

Q3.매점에 포켓몽빵 들어와요?ㅎㅎㅎ
A3.수입해올테니 어서 어세요! 가미즈미에! (간절)

다들 싸우진 마시고 너무 공격적으로 가지도 말고 주말 화이팅!

응원메시진 잘 받았어요. 고마워요!

178 이름 없음 (HECXEgMp/o)

2022-03-16 (水) 19:05:22

궁금한 게 또.. 혼인 의식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이 있어~
1. 의식을 치른 인간도.. 어.. 천의 기운과 지의 기운이 몸에 공존하게 되는 거야~? 아니면 해당 사항이 없을까?
2. 인간이 수명을 다한 뒤 신으로 깨어나면 보통 무슨 신으로 취급돼? 그냥 어느 고위신의 반려 신~? 신앙에 따라 따로 신격을 얻기도 하는지 궁금해~ 뫄뫄의 신~ 이렇게
3. 마치 첩을 두듯.. 이미 반려가 있는 신이 다른 인간과 또 의식 치르고 또 의식 치르고.. 이거 가능해..?

179 ◆oAG1GDHyak (4fD6BYm2io)

2022-03-16 (水) 19:12:25

웹박수를 보내면 가급적이면 보냈다고 얘기해주세요! 웹박수로 메시지를 보내도 저에게 알람이 오거나 하진 않아요! 아무튼 웹박수 내용부터 답을 드리자면 고위신급만 아니면 가능해요!

>>178
1.네! 천의 기운과 지의 기운이 몸에 공존하게 된답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 즉시 신의 힘을 쓸 수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요.
2.보통은 고위신의 반려 신으로서 고위신을 보좌하는 그런 느낌의 신으로 분류가 된답니다.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는 이제 반려인 그 신과 서로 협의와 합의를 통해서 결정이 되겠죠. 아마.
3.불가능해요. 이미 영원히 함께 하기로 한 반려가 있는 시점에서 다른 이와 의식을 치르려고 하면 그건 배신으로 간주되니 만약 다른 이와 의식을 치루겠다면 서로 협의와 합의를 통해서 의식을 깨야만 해요.

180 이름 없음 (HECXEgMp/o)

2022-03-16 (水) 19:28:33

>>179 2. 그럼 신이 된 인간이 배우자와 상관없는 별개의 신격을 가지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되려나~ 에로스와 프시케 신화 의식하는 거냐고? 맞아..

181 ◆oAG1GDHyak (4fD6BYm2io)

2022-03-16 (水) 19:37:59

>>180 태생이 신이 아니고 신과 의식을 맺어서 몸에 품게 된 천의 기운이 원래 가지고 있던 지의 기운과 작용해서 신으로서 다시 깨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182 이름 없음 (HECXEgMp/o)

2022-03-16 (水) 19:44:05

>>181 신성시되거나 도를 닦아서 스스로 신이 된 인간과는 명백히 다른 거구나. 명확한 답변 고마워~

183 ◆oAG1GDHyak (4fD6BYm2io)

2022-03-16 (水) 20:21:12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아무튼 스레 개장까지 5일 정도 남은 것 같네요! 물론 저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저녁 혹은 밤까지 상판에 들어오기 힘들기 때문에 그 사이에는 문의를 해도 답변이 사실상 엄청나게 느려질 것 같으니..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184 이름 없음 (E.1RgeZP1Q)

2022-03-16 (水) 20:45:00

혹시 고위신이 되려면 꼭 필요한 조건 같은게 있을까요?

185 이름 없음 (42y7FXFHw2)

2022-03-16 (水) 20:48:03

예전에 신인 줄 모르고 연애를 하다가 신인 걸 상대방이 밝히고 나는 너랑 혼인 의식을 하고 싶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거절했다. 라는 설정의 캐릭터를 내도 될까요?

186 ◆oAG1GDHyak (4fD6BYm2io)

2022-03-16 (水) 20:53:07

>>184 고위신은 기본적으로 천의 기운과 지의 기운을 모두 몸에 품어야만 해요. 인간이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해서 이치를 깨닫고 일정 경지에 도다르게 되면 천의 기운을 스스로의 힘으로 얻게 되어서 고위신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신이 혼인 의식을 하거나 혹은 인간계로 내려와서 열심히 수행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지의 기운을 얻게 되어서 고위신이 되는 경우도 있고.. 어찌되었건 일단은 천의 기운과 지의 기운을 모두 몸에 품어야만 한답니다.

>>185 상관은 없는데 그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신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설정이 될텐데 막 주변에 신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직접적으로 실명을 거론하면서 떠들려고 하거나 떠들고 다니면 천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87 이름 없음 (aSXLpCYNx.)

2022-03-16 (水) 21:34:06

바다의 신이나 봄의 신 같은 신의 분야? 권한? 은 어떤 기준으로 주어지는 거야?
원래는 XX의 신이었던 캐가 사람들의 신앙의 방향이 바뀌며 OO가 상징이 되어서 OO의 신이 되었다! 같은 건 가능할까? 이 부분은 웹박수로 상세를 보내는 게 더 빠를까...

188 ◆oAG1GDHyak (4fD6BYm2io)

2022-03-16 (水) 21:37:41

>>187 그건 또 여러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선대에게 그 직책을 물려받았다라던가 혹은 부모가 그쪽 신이라서 자신도 그쪽 신으로서 지내게 되었다라던가, 혹은 그냥 특정 매개체에서 생성되어서 자연스럽게 그쪽의 신이 되었다던가 식으로 해서... 딱 한 종류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기에 이 부분은 그냥 시트캐의 설정의 자유로 두고 있어요.
그렇게 되어도 상관없어요. 물론. 그래도 정 불안하고 좀 더 자세하게 검토를 받고 싶다면 저에게 웹박수를 보내셔도 괜찮고요!

189 ◆oAG1GDHyak (4fD6BYm2io)

2022-03-16 (水) 22:05:46

TIP.이미 일본에 아마테라스라는 태양신이 있다고 해서 태양신이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불가능한건 아마테라스라는 이름의 신이지. 태양신은 아마테라스 말고도 여러 명이 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그냥 아마테라스 아래에서 일한다는 느낌으로 설정을 붙이건 태양신 일족의 일원이건 식으로 해서 태양신이라는 식으로 시트를 짜도 무방해요.
제가 막는 것은 실제 신화에서 이름을 날리는 정말로 단 한 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그런 신들이지. (EX-제우스,하데스,이자나기,아마테라스,이자나미 등등) 직책을 고정하거나 하진 않아요. 물론 절대신, 창조신. 이런 거 하면 안된다는 것은 다들 잘 알 거라고 믿어요!

190 이름 없음 (2S/uJRWOjg)

2022-03-17 (거의 끝나감) 13:27:08

가마즈미고교는 점심 급식이야 도시락이야? 석식은?! 급식이라면 맛있는 편?

191 ◆oAG1GDHyak (QyVkxOibrI)

2022-03-17 (거의 끝나감) 16:39:42

>>190 일반적으로는 급식이나 신청제라서 도시락을 먹는 이는 도시락을 먹기도 해요! 야자는 없으며 저녁 5시에 하교를 하기에 석식은 따로 제공되진 않아요.
급식은 나름 평이 괜찮긴 하나 그렇다고 늘 맛있는건 아니고 그래도 학교 급식이 이 정도면 괜찮지! 급은 된답니다.

192 이름 없음 (hbkwe0S5LM)

2022-03-17 (거의 끝나감) 17:14:49

웹박수 확인해줄 수 있어?

193 ◆oAG1GDHyak (wn2ZCUKgx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16:40

>>192 확인했고 가능해요!

194 이름 없음 (hbkwe0S5LM)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4:23

>>193 가능하구나. 고마워. 한번만 더 확인해줄 수 있어?

195 이름 없음 (lmUKk3lMKg)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5:30

학교에 기숙사는 없나요?

196 ◆oAG1GDHyak (wn2ZCUKgx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6:20

>>194 괜찮아요. 다만 좀 문제가 될 수 있는 모티브는 가급적 피해주세요.

>>195 남자용, 여자용 그렇게 두 개가 작게 있어요.

197 이름 없음 (hbkwe0S5LM)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0:54

>>196 물론이지. 허락해줘서 고마워.

198 이름 없음 (zQYMy6NeK2)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6:48

기숙사 통금 및 생활규칙, 학교에 상벌점제도가 있는지 궁금해!

199 ◆oAG1GDHyak (KOTPfhcKl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8:02

>>198 통금 시간은 밤 11시! 생활규칙은 일반적으로 술담배 금지 같은 그런 생활규칙이 있지만 꽤 자유로운 편이에요. 상벌점제도야 있긴 있겠지만 그리 크게 거론되거나 하진 않을 것 같네요.

200 ◆oAG1GDHyak (KOTPfhcKlg)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5:06

위에서도 공지했으나 제가 내일 연차를 내서 내일부터 일요일 저녁 혹은 밤까진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기 때문에 확인이 상당히 늦어질 가능성이 커요. 특히 토요일은 아마 제가 거의 못 볼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 그렇기에 꼭 물어야 한다거나 정말로 이건 문의를 넣어야 할 것 같다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가급적 오늘 많이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40에서 페어시트를 구하시는 분이 있으니 혹시나 페어 설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얘기를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201 이름 없음 (G9H.0oBMlA)

2022-03-17 (거의 끝나감) 20:07:47

혹시 오늘은 몇 시까지 질문을 받을 수 있어?

202 ◆oAG1GDHyak (KOTPfhcKl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2:52

>>201 글쎄요. 제가 보통은 새벽 2시가 되면 자러 가는 편인데.. 그때까진 아마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 전에 졸리면 자러 갈 수도 있고.. 확답은 못할 것 같네요! 그래도 1시까진 있을 것 같아요.

203 이름 없음 (uNn.Gc.TKY)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0:28

질문! 별 건 아니고 사소한 거라서, 바쁘시담 스루하셔도 괜찮아요!

1. 스레의 신님들은 인간계에서 유치원, 초, 중학교도 다녔나요? 그리고 졸업하고 나면 어떤 삶을 사나요?

2. 보통 신님들은 신으로서의 자기 정체성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사나요? (참치신은 참치 어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그냥 완전 평범한 사람 A처럼 둔갑해서 사는 편인가요?

3. 귀 뚫으면피어싱 벌점인가요?!

4. 신의 핏줄인데도 인간이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면 그 사람은 신들에 관련된 사항을 모른 채로 살아가게 되나요? 달리 말해서 지의 기운을 받은 인간이 태어나게 되면, 부모님을 포함한 신님들이 원칙적으로 정체를 숨겨야 하는 대상에 속하나요?

204 ◆oAG1GDHyak (KOTPfhcKlg)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5:27

>>203

1.그건 이제 신 시트를 내시는 분들의 설정 나름이겠죠? 제가 이렇게 이렇게 해야한다고 설정해줄 순 없을 것 같아요.

2.그건 또 신들마다 케바케이기 때문에. 이 또한 제가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닐 것 같아요. 일단 모브 신들의 경우엔 정체성과 관련된 일을 하기도 하고, 그냥 인간처럼 지내기도 하고 혹은 평범하게 휴가 오는 이도 있고 그런 편이에요!

3.가볍게는 넘어가나 너무 과도한 주렁주렁식은 벌점이 될 확률이 크겠네요.

4.기본적으로 신과 신 사이에서 인간이 태어나는 일은 없으며 신과 인간 사이, 혹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만 인간이 태어나요. 신의 핏줄이라고 했으니 신과 인간 사이일텐데 부모님이 신일 경우에는 신에 대해서 알 수는 있겠으나 그 사실을 주변에 막 공개적으로 떠벌릴 순 없어요. 그러니까 어디 사는 누구누구가 신이다! 식의 말들은 천기누설 취급을 받아서 큰일나요! 물론 어린애들이 난 신의 자식이란 말이야! 엉엉. 이런 것은 그냥 귀엽게 넘어가는 일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205 이름 없음 (FXfLxgzFVM)

2022-03-17 (거의 끝나감) 20:35:41

뜬금 없는 질문!! Mpc 아키라군은 1년 꿇은거야? 19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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