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9072>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0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2-18 15:03:25 - 2022-05-02 10:12:48

0 찬솔주 ◆OsSDb0VPZE (NKSYuf3C/w)

2022-02-18 (불탄다..!) 15:03:25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594 나연-찬솔,혜은 (pT80AlPvzs)

2022-04-04 (모두 수고..) 22:53:47

...안 드러내려고 했으니까. (그러나 살짝 빨개진 그녀의 얼굴은 부끄러움을 드러낸다.) 아니야, 아무리 생각해도 애교투성이는 오빠라구. 혜은이한테 물어봐도 그럴걸? (그가 몇번 더 무는 시늉을 하자 그녀도 괜히 더 콕콕 건드리며 웃는다.) 응, 괜찮아. 마실거야. 혜은이가 먼저 제안했으니까 나도 받아줘야지. (안 괜찮았어도 어떻게든 정신을 붙잡고있자고 다짐하며 그녀는 그를 바라본다.) 그럼 잔 가져올게. 잠시만... (컵 3개를 가지고 돌아온 그녀는 자리에 앉아 맛있게 차려진 상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자, 그럼 얼른 먹자. 잘 먹겠습니다.

595 나연주 (pT80AlPvzs)

2022-04-04 (모두 수고..) 22:54:08

찬솔주 따라하기! :3 (꼬옥) 그럼 앞으론 아프면 아프다구 일찍 들어가서 푹 쉬기 약속해! :( (부비적) 옴뇸뇸! 셋 다 귀여워! X3 (쓰다듬)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596 찬솔, 혜은 - 나연 (gOduUqXn.g)

2022-04-04 (모두 수고..) 23:03:46

후후, 좋은 정보네. (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보며 아주 좋은 정보라는 듯 속삭인다.) 혜은아한테는 뭘 물어봐도 그렇다고 할걸 ( 피식 웃은 찬솔이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말구. 탈이라도 나몬 안되잖아. ( 찬솔은 나연의 말에도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조심하라는 듯 말한다. ) ' 좋아, 맛있겠다~ 오랜만에 라면도 먹고 술도 있고' ( 혜은은 신이 나서 재잘거리기 시작했고, 찬솔은 나연 몫의 라면을 잽싸게 챙겨주기 시작한다.) 맛있게 먹어. 애들아.

597 찬솔주 (gOduUqXn.g)

2022-04-04 (모두 수고..) 23:04:40

ㅋㅋㅋ 귀여워! XD (꼬옥) 약속할게! 새끼손가락! :D (쓰담쓰담) 나연주도 귀여워!! X3 (오물오물) 오늘은 그럭저럭 무난했어! 안 바쁘구! 나연주는?

598 나연-찬솔,혜은 (fs8TBQq0kE)

2022-04-05 (FIRE!) 00:04:15

...앞으로는 비밀이야. (솔직하게 말하니 더 부끄러웠는지 괜히 새침하게 대꾸하는 그녀였다.) 그럼 더 물어봐야겠네. (그녀는 짖궂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걱정마, 오빠. 그 정도까지 무리하진 않을테니까. (그를 안심시켜주려는듯 미소를 지으면서도 어떻게 될지 솔직히 자신할수는 없는 그녀였다. 그래도 괜찮을거라 생각하며 그녀는 식사할 준비를 시작한다.) 고마워, 오빠. 그럼 얼른 먹자. 배고프겠다. (그에게서 라면을 받아선 미소를 지으며 다같이 식사를 시작한다. 그녀도 라면을 맛있게 천천히 먹으면서도 조금 걱정되긴 하는지 소주와 맥주를 계속 힐끔 바라본다.)

599 나연주 (fs8TBQq0kE)

2022-04-05 (FIRE!) 00:04:40

또 시작이야!? ㅋㅋㅋ :O (꼬옥) 좋아! 새끼손가락! 그럼 믿어보겠어! :3 (부비적) 그거 토끼 찬솔주인데~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좀 바쁜 하루였어!

600 찬솔주 (nnY/tcyL5U)

2022-04-05 (FIRE!) 00:34:25

또라니!!! 당연한 사실인데!! XD (부비적) 조아조아! 나연주도 안 아프기다?? :D (쓰담쓰담) 아닌데 나연주인데~! X3 (오물오물) 고생했네. 기분은 어땠어? 일단 답레는 내일 줄게!

601 나연주 (fs8TBQq0kE)

2022-04-05 (FIRE!) 00:46:37

나연주는 귀엽지않다고 처음부터 말했어! :( (쓰다듬) ...히히 :3 (부비적) 지금도 오물오물하는 찬솔주인데~ 인정 안 하면 상추 먹여버릴거야! ㅋㅋㅋ (꼬옥) 기분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 찬솔주는 기분 어땠어? 답레는 편하게 줘!

602 찬솔주 (nnY/tcyL5U)

2022-04-05 (FIRE!) 01:09:51

귀엽지 않다고 느끼는건...기분탓이야! XD (꼬옥) 웃음으로 넘기는거 안돼~! :3 (쪽쪽) ㅋㅋㅋㅋ 상추라니! 볼 줘! X3 (오물오물) 나는 나연주 봐서 엄청 좋은데!

603 나연주 (fs8TBQq0kE)

2022-04-05 (FIRE!) 01:36:13

찬솔주가 귀엽다고 느끼는게 기분탓이야! :3 (꼬옥) 그럼 흑흑... :( (훌쩍)(??) 안대! 인정 안 했으니까 볼 줄수 없어! ㅋㅋㅋ (쓰다듬) ㅋㅋㅋ 정말로? 얼만큼? :3

604 찬솔주 (nnY/tcyL5U)

2022-04-05 (FIRE!) 01:45:02

아닌데!! 큐트! 한데! XD (꼬옥) ....진짜 나빠써... ㅠㅠ (부비적) ㅋㅋㅋㅋ 볼볼볼볼!!! X3 (오물오물) 우주만큼!!! :D (쓰담쓰담)

605 나연주 (fs8TBQq0kE)

2022-04-05 (FIRE!) 02:22:27

큐트도 기분탓이야! X3 (꼬옥) ㅋㅋㅋㅋ 나쁜 나연주 싫어? ;3 (쓰다듬) 상추상추상추상추! 고집쟁이 토끼는 상추 먹어! ㅋㅋㅋ (상추 내밈) 그럼 나연주도 찬솔주 봐서 우주만큼 좋아! X) (부비적)

606 찬솔주 (nnY/tcyL5U)

2022-04-05 (FIRE!) 08:39:50

ㅋㅋㅋㅋ 기분탓도 큐트하네! XD (꼬옥) ㅋㅋㅋ 조아...! :D (부비적) ㅋㅋㅋ 나연주 볼 위에 상추 얹고 오물거릴게!! X3 (오물오물) 나두나두!! 먼저 자서 미안 ㅠㅠ

607 나연주 (dmJiO1aseM)

2022-04-05 (FIRE!) 10:05:57

...그것도 기분탓! 다 기분탓! :3 (꼬옥) ㅋㅋㅋㅋ 찬솔주는 다 좋대! X3 (쓰다듬) 안대! 상추만 먹구 건강해져! ㅋㅋㅋ :( (부비적) 괜찮아! 잘 잤어? 나연주는 잘 잤어!

608 찬솔주 (nnY/tcyL5U)

2022-04-05 (FIRE!) 10:51:26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역시 나연주야~! :D (쓰담쓰담) 그치만 좋은 걸 좋다고 해야지~ XD (꼬옥) 아냐아냐, 나연주 볼도 있어야 한다구! ㅋㅋㅋ X3 (오물오물) 나도 잘 잤지!! 나연주도 잘 잤따니 다행이네!

609 찬솔, 혜은 - 나연 (nnY/tcyL5U)

2022-04-05 (FIRE!) 10:54:01

왜, 어째서? (찬솔은 새침하게 대꾸하는 나연을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깐 혜은이한테 복수한다고 막 그러더니 ? (짓궂게 구는 나연을 보며 피식 웃은 찬솔이 볼을 만져주며 말한다.) 그래, 나연이는 알아서 잘 조심할테니까 너무 걱정은 안 할게. (오히려 걱정이 되는 건 술을 먹이려 할 혜은이었지만, 찬솔은 자신이 적당히 말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 자자, 그냥 라면만 먹으면 심심하잖아~ 안 그래? ' (혜은은 나연의 눈치를 아는지 모르는지 기다렸다는 듯 종이컵과 술들을 꺼내선 한잔한잔 만들기 시작한다.) '자, 이건 오빠꺼. 이건 나연이꺼.. 이건 내꺼..자, 건배하자, 건배~ ' (혜은은 준비가 다 되자 기대가 된다는 듯 손을 비비며 해맑게 말한다.)

610 나연주 (Iuov/TGg5I)

2022-04-05 (FIRE!) 12:39:49

아침부터 역시 나연주지~! ;3 (부비적) 나쁜거랑 좋은것 중 뭐가 더 좋아? :3 (꼬옥) 나연주 볼은 안대! 금지야! ㅋㅋㅋ :( (쓰다듬)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은 먹었어?

611 찬솔주 (nnY/tcyL5U)

2022-04-05 (FIRE!) 13:26:13

나연주는 엄청나니까! XD (꼬옥) 둘 다 좋아!! :3(오물오물) ㅋㅋㅋㅋ 금지를 금지야!! X3 (쪽쪽) 응응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지?

612 나연주 (bqlR4ibjQ2)

2022-04-05 (FIRE!) 19:02:46

찬솔주도 엄청나지~! X3 (꼬옥)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 :3 (부비적) 금지를 금지를 금지야! ㅋㅋㅋ :( (쪽쪽) 응, 나연주도 먹었어! 잘했어~ 저녁도 먹었어?

613 찬솔주 (9WPah.QL3o)

2022-04-05 (FIRE!) 19:19:33

나연주보다 쬐끔 못해~ XD (부비적) 나연주가 또 기분 좋게 해주네! :D (쓰담쓰담) 그게 뭐야~ 반칙! :3 (쪽쪽) 그러엄! 저녁도 먹었지. 나연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614 나연-찬솔,혜은 (fs8TBQq0kE)

2022-04-05 (FIRE!) 22:27:49

...다 알면 재미없잖아. (머뭇거리다가 괜히 조용히 대꾸하며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는 그녀였다.) 복수는 복수고 물어보는건 물어보는거지. (그녀는 그가 볼을 만져주자 부비적대면서도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응, 괜찮을거야. (왠지 그렇지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애써 모른척 태연하게 대답하며 그녀는 식사를 시작한다. 그러다 혜은이 소맥을 만들기 시작하자 다시 긴장하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좋아, 건배. (미국에서 술 만드는 법을 배워왔나 생각하며 그녀도 살짝 떨리는 손으로 컵을 집어들고 앞으로 내민다. 그래도 한잔 정도는 괜찮지않을까 생각하면서.)

615 나연주 (fs8TBQq0kE)

2022-04-05 (FIRE!) 22:28:21

나연주보다 더 엄청난데~? ;) (쓰다듬) 더 기분좋게 해줄게! X3 (부비적) 반칙 아니야! 토끼는 상추를 먹어야하니까! ㅋㅋㅋ ;3 (쪽쪽) 잘했어!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는 어땠어?

616 찬솔주 (ODsPsckYCQ)

2022-04-06 (水) 00:01:54

나연주랑 나연이 좋아하는 마음은 그렇지! XD (쓰담쓰담) 응응! 완전 믿을게!! :3 (쪽쪽) ㅋㅋㅋ 볼이 필요해!! X3 (오물오물) 나도 좋은 하루!! 다행이다!

617 찬솔, 혜은 - 나연 (ODsPsckYCQ)

2022-04-06 (水) 00:04:52

난 다 알고 싶은데, 나연이. ( 나연의 말에 부드럽게 속삭이듯 말하며 어떻게 생각하냐는 듯 바라본다.) 하여튼... ( 귀여워서 뭐라고 하지도 못 하겠다는 듯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 건배~! ' / 건배. ( 찬솔과 혜은도 나연의 말에 맞춰 잔을 내밀고 잔을 부딪친다. 시원하게 잔을 비운 찬솔이 나연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 히야~ 역시 이거지~ '( 혜은은 해맑게 웃으며 말을 뱉는다.)

618 나연주 (2FeVEtTUaY)

2022-04-06 (水) 00:31:58

그거 나연이랑 나연주가 더한데~ :3 (부비적) 노력할게 :) (쪽쪽) 안대! 나연주꺼야! ㅋㅋㅋ X( (쓰다듬) 찬솔주도 다행이다~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619 찬솔주 (ODsPsckYCQ)

2022-04-06 (水) 09:04:21

아닌데! 찬솔주가 더 한데! XD (꼬옥) 나도 노력해야지, 나연주 즐겁게! X3 (오물오물) ㅋㅋㅋ 그치만 이미!! :3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답레는 편히 줘~!

620 나연주 (j6Uvb6Jyx.)

2022-04-06 (水) 10:14:16

아닌데! 나연주가 더더한데! X3 (꼬옥) 그런 찬솔주를 좋아해! X) (부비적) 이미 뭐!? 나연주꺼야! ㅋㅋㅋㅋ :O (쓰다듬)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고마워! 잘 잤어? 나연주는 잘 잤어~

621 찬솔주 (ODsPsckYCQ)

2022-04-06 (水) 10:17:15

아닌데~ 아닌데에~ :3 (메롱) 나도 나연주 좋아해~!! 엄청! XD (쓰담쓰담) ㅋㅋㅋㅋㅋ이미 물고 있는데~!! X3 (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오늘도 날씨는 괜찮은 것 같네!! 오늘은 안 바쁘면 좋겠다!

622 나연주 (QWooZazt/A)

2022-04-06 (水) 12:28:39

아닌데~ 아닌데에~ :3 (메롱메롱) 내가 찬솔주 더 좋아해! X3 (부비적) 언제 물었어!? 안대! 나연주꺼라니깐!? ㅋㅋㅋㅋ X( (바둥바둥) 응, 진짜 봄이 되었어! 찬솔주는 오늘 안 바빠?

623 찬솔주 (ODsPsckYCQ)

2022-04-06 (水) 12:29:44

...나연주 따라하기!! :D (콩콩) 이건 져줘야 하려나!! :3 (쪽) ㅋㅋㅋ 방심은 금물이지!! X3 (오물오물) 아무래도 그럴 것 같아~ 나연주는?? 점심도 챙겨먹구!

624 나연주 (kUMrMEhv8o)

2022-04-06 (水) 18:27:53

찬솔주 따라하기! 아야아야~ ;3 (부비적) 이럴때만 져주는거야!? ㅋㅋㅋㅋ :O (쪽) 토끼 찬솔주 엄청 빨라...! ㅋㅋㅋ 찬솔이도 물더니 찬솔주까지...! X( (바둥바둥) 좋겠다~ 나연주는 아직은 좀 바쁜것 같아... :3 찬솔주 저녁은 먹었어?

625 찬솔주 (to1fwONd4o)

2022-04-06 (水) 19:05:45

ㅋㅋㅋㅋ 귀여워!! :D (쓰담쓰담) 그치만 되게 좋은거라~! :3 (쪽쪽) ㅋㅋㅋ 찬솔주랑 찬솔이라 그렇지! X3 (오물오물) 아구 바쁘구나... 난 먹었어! 나연주는?

626 나연-찬솔,혜은 (2FeVEtTUaY)

2022-04-06 (水) 23:47:13

...나 다 알면 재미없을거야, 오빠. (머뭇거리다가 부끄러운듯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면서.) ...건배. (드디어 잔이 부딪치고 그녀는 걱정하던 소맥을 몇모금 마셔본다. 그러나 맥주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맛이 없었는지 바로 얼굴을 찡그리는 그녀였다. 하지만 차마 대놓고 맛없다고는 할수 없었으므로 그녀는 아무말 없이 애써 몇 모금 더 마셔본다.) ...괜찮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슬그머니 컵을 내려놓고 라면을 먹는 그녀였다.)

627 나연주 (2FeVEtTUaY)

2022-04-06 (水) 23:47:48

찬솔주 귀엽지~ ;3 (부비적) 찬솔주 능청스러워...! ㅋㅋㅋ :O (쪽쪽) 찬솔주랑 찬솔이는 무는것을 좋아한다... :3 (메모)(??)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628 찬솔,혜은 - 나연 (ODsPsckYCQ)

2022-04-06 (水) 23:53:09

아닌데. 다 알면 내가 나연이 다 알고 있어서 늘 기쁠텐데.( 나연을 따라 고개를 움직이며 눈웃음을 띈 체 속삭인다.) ' .... '/ .... ( 건배를 하고 먼저 마신 찬솔과 혜은은 나연이 얼굴을 찡그리며 마시는 모습을 관찰한다.) ' 자자, 그러면 오빠는 잔 비었지? 다시 채우고 또 짠해야지~ ' ( 씨익 웃는 혜은이 다시 술병을 들어보이며 말한다. ) 되게 급하게 먹네. 천천히 먹어. ( 혜은의 속셈을 알겠는지 찬솔은 잔을 내밀곤 나연을 살피며 적당히 말을 덧붙인다.) 나연이는 라면도 많이 먹고 그라.

629 찬솔주 (ODsPsckYCQ)

2022-04-06 (水) 23:55:31

나연주 귀염둥이지~ :3 (쪽쪽) 히히, 그랬나아~ XD (꼬옥) 물다니! 오물오물이야! X3 (오물오물) 오늘은 적당히 바빠서 시간은 빨리갔어! 나연주는?

630 나연주 (d7tP2c8ktI)

2022-04-07 (거의 끝나감) 00:50:18

그거 찬솔주~ :3 (쪽쪽) 지금도! ㅋㅋㅋ X( (꼬옥) 그치만 찬솔주가 이미 물고있다구 그랬는걸? :3 (쓰다듬) 적당해서 다행이다~ 나연주도 비슷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631 찬솔주 (VknfWZDC4A)

2022-04-07 (거의 끝나감) 01:05:24

나연주 닮은거라구~훙훙~ :D (부비적) ㅋㅋㅋ 좋아서 그런거지! :3 (쪽쪽) .....기분탓이야!! XD (꼬옥) 응응 답레는 편히 줘! 이제 푹 쉬자! X3 (오물오물)

632 나연주 (d7tP2c8ktI)

2022-04-07 (거의 끝나감) 01:47:01

나연주는 훙훙 안하는데~ :3 (쓰다듬) 찬솔이랑 찬솔이랑 능청스러워 ㅋㅋㅋ (쪽쪽) 역시 무는것을 좋아한다... :3 (메모)(??)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 (부비적)

633 찬솔주 (VknfWZDC4A)

2022-04-07 (거의 끝나감) 02:07:19

에? 안해...?! (꼬옥) 나연주 좋아해~! :D (쓰담쓰담) 나연주 볼을 좋아한다~! X3 (오물오물) 응응 그럴게!! 또 힘내야지!

634 나연주 (2tvFUW41B.)

2022-04-07 (거의 끝나감) 09:22:14

응! 그런 애교는 찬솔주~ ;3 (꼬옥) ...찬솔주 좋아해~ :) (부비적) 토끼는 상추 먹으라니까! ㅋㅋㅋ X( (바둥바둥) 화이팅!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635 찬솔주 (VknfWZDC4A)

2022-04-07 (거의 끝나감) 09:49:01

나연주는 콩콩 하는데!! XD (부비적) 헤헤, 아침부터 에너지 업! :3 (쓰담쓰담) 상추 안 먹어~! 나연주 볼 !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636 나연주 (0Rn6ZeSkSo)

2022-04-07 (거의 끝나감) 11:33:37

그러니까 귀여운건 찬솔주고 무서운건 나연주~ ;) (쓰다듬) 에너지업 됐어? ㅋㅋㅋ 그럼... 좋아해~ 좋아해~ X3 (부비적) ㅋㅋㅋ 찬솔주 토끼야 아니야!?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날씨도 좋고 꽃들도 펴서 기분 좋아~!

637 찬솔주 (VknfWZDC4A)

2022-04-07 (거의 끝나감) 12:00:31

아닌데 귀여운데!! :D (꼬옥) ....에너지 폭주야~!! :3 (오물오물) ㅋㅋㅋㅋ 나연주가 찬솔주 멍멍이랬는데! XD (부비적) 그러게, 꽃도 많이 폈더라~ 나연주 기분도 좋다니 다행이다~!

638 나연주 (/1ppN5p7t6)

2022-04-07 (거의 끝나감) 14:30:18

그건 찬솔주라니깐~ ;3 (꼬옥) 와!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X) (부비적) ...토끼 멍멍이야 아니야!? ㅋㅋㅋㅋ :( (쓰다듬) 꽃 많이 핀거 너무 예뻐! X3 점심도 잘 챙겨먹었지?

639 찬솔주 (VknfWZDC4A)

2022-04-07 (거의 끝나감) 18:36:37

나연주야~! :3 (쪽쪽)ㅋㅋㅋㅋ 모야!!! :D (쓰담쓰담) 토끼 멍멍이는 아닌데??? ㅋㅋㅋㅋ (부비적) 나연이 꽃 같은데!!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잘 보내고 있고??

640 나연-찬솔,혜은 (d7tP2c8ktI)

2022-04-07 (거의 끝나감) 23:39:56

......안돼, 나중에 천천히 조금씩 알려줄테니까... (그래도 그가 늘 기쁘다는 말에 머뭇거리다가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 (혜은이 다시 술병을 들어보이자 그녀는 라면을 먹다가 살짝 움찔한다. 그리고 그가 술을 받는것을 말없이 지켜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응, 알겠어. 혜은이가 많이 즐거운가보네. 그치만 찬솔 오빠 말대로 천천히 먹지않으면 금방 취하게 될테니까 조심해. (애써 아무렇지않은척 말하며 그녀는 계속 모른척 술 대신 라면을 먹는다.)

641 나연주 (d7tP2c8ktI)

2022-04-07 (거의 끝나감) 23:40:31

찬솔주야~! :3 (쪽쪽) 밤에도 찬솔주 에너지 폭주시키게! ㅋㅋㅋㅋ ;3 (부비적) 왜 아니야!? 맞잖아! ㅋㅋㅋㅋ (쓰다듬) 히히, 벚꽃 아래서 찬솔이 보고 웃어주는 꽃같은 나연이~ X3 (꼬옥) 응, 찬솔주는? 오늘은 어땠어?

642 찬솔주 (eEVpGUKrY6)

2022-04-08 (불탄다..!) 00:27:48

나연주나연주야! :3 (쪽쪽) ㅋㅋㅋㅋ 나연주때문에 에너자이저가 되버려! XD (꼬옥) 멍멍이야!!! X3 (오물오물) ...찬솔이 막 좋아서 울지도..! XD (쓰담쓰담) 좀 바빴어! 나연주는??답레는 내일 줄게!

643 나연주 (PMv2erbutA)

2022-04-08 (불탄다..!) 01:08:03

찬솔주찬솔주야! :3 (쪽쪽) 히히, 찬솔주 건전지~! X3 (꼬옥) 오물오물은 토끼인데!? :O (쓰다듬) 그러면 나연이는 이 좋은날 왜 우냐구 꼭 안아줄거야! X3 (부비적) 바빴구나? 고생했어~ 나연주도 좀 바빴어! 답레는 편하게 줘!

644 찬솔주 (eEVpGUKrY6)

2022-04-08 (불탄다..!) 01:10:03

나연주 덕분이야~! X3 (오물오물) 강아지도 할 수 있어!! :D (쓰담쓰담) 나연이가 너무 행복해보이고 예뻐서 괜히 눈물이 난대! XD (꼬옥) 나연주도 고생했어! 응! 그럴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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