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9072>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0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2-18 15:03:25 - 2022-05-02 10:12:48

0 찬솔주 ◆OsSDb0VPZE (NKSYuf3C/w)

2022-02-18 (불탄다..!) 15:03:25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308 나연주 (RxIZ.PwiKw)

2022-03-15 (FIRE!) 13:13:15

언제나 준비되어있어!? ㅋㅋㅋㅋ :O (부비적) 어째서 결론이 또 그렇게 되는거야!? (꼬옥) 나연이가 두사람을 콩콩 때리기 시작했어! X3 (쓰다듬) 찬솔이랑 혜은이가 더 귀여운데! :3 (꼬옥) 응, 점심 대충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지?

309 찬솔주 (BmykcxdKUA)

2022-03-15 (FIRE!) 13:23:18

ㅋㅋ 그럼 언제나 준비되어있지! :3 (오물오물) ㅋㅋㅋㅋ 귀여운 걸 좋아하는건 당연하니까?? :D (쓰담쓰담) 아하하, 그것마저도..!!! X3 (쪽쪽) 나연이가 조금 더 귀엽대. 두사람도 그랬어! XD (부비적) 응응, 잘했어! 찬솔주도 먹었으니까 걱정마! (꼬옥)

310 나연주 (ZEV.lAFVnw)

2022-03-15 (FIRE!) 18:10:44

그런것만 준비되어있구! X( (부비적) 그건 그런데 결론이랑 안 맞잖아!? :O (쓰다듬) 이것마저도 귀여워!? ㅋㅋㅋㅋ (쪽쪽) 우우... 나연이랑 나연주랑 귀엽다는 말에 노이로제 생겨... :( (추욱) 찬솔주도 잘했어~ 저녁도 먹었어? (꼬옥)

311 찬솔주 (BmykcxdKUA)

2022-03-15 (FIRE!) 21:23:15

왜에~??? :D (쓰담쓰담) 그거...안 맞는거 아니야~ 암튼 아니야! X3 (오물오물) ㅋㅋㅋ 귀엽지!!! :3 (쪽쪽) 그럼....큐트!!!! XD (꼬옥) 응응 먹었지 나연주는?

312 나연-찬솔,혜은 (GiSfibAuco)

2022-03-15 (FIRE!) 23:33:26

어리광부린다는 생각은 하긴 한거네? (그런 그도 역시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그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아니라니깐 진짜... (아무래도 잘못 걸렸다고 생각하면서 결국 그녀는 크게 한숨을 내쉰다. 얌전히 표정관리를 해도 저 두사람이라면 속으로는 계속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을거라는것도 눈치채면서.) ...응, 괜찮아. (그가 걱정하고있음을 알아채곤 그녀는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그녀도 그도 모두 피가 묻어있는 모습은 역시 익숙하지않다고 생각하면서.) 대장님은 찬솔 오빠가 해야지. 나이도 제일 많잖아.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녀는 두사람과 함께 그가 가리킨 집으로 걸어간다. 그리고 잠시 창문 안을 살펴본 그녀는 두사람을 바라본다.) 여기는 물건들이 많이 안 망가졌어. 겨울옷이면 좋겠지만 적어도 챙겨갈만한 다른 물건들을 구할수 있을것 같아. 조심히 들어가보자.

.dice 1 3. = 2
1. 겨울옷 발견!
2. 핫팩 발견!
3. 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발견!

313 나연주 (GiSfibAuco)

2022-03-15 (FIRE!) 23:34:16

...몰?루~? :3 (부비적) 찬솔주 귀여운 고집쟁이! X( (쓰다듬) 히히, 나연이 엄청 귀여움 받네~ 귀여워해줘야하는데! X3 (쪽쪽) 그게 그거자나!! ㅋㅋㅋㅋ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314 찬솔, 혜은 - 나연 (diwPUqc8ZI)

2022-03-15 (FIRE!) 23:39:18

왠지 너랑 있으면 자연스럽게 어리광을 부리게 되니까. ( 볼을 만져주는 나연에게 찬솔 역시 자기도 신기하다는 듯 쿡쿡 웃으며 말한다.) .. 후후 ( 나연의 짐작대로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맘껏 귀엽다고 생각하는 두사람이었다.) ..알았어, 그럼 부지런히 움직이자. ( 결론적으로 나연을 편안히 해주려면 얼른 집으로 돌아가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찬솔은 알았다는 듯 답라곤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대장은 나이로 하는게 아니야. 이것저것 다 봐야하는거지. / ' 맞아, 내 의견도 존중해줘~ ' ( 둘 다 한마디씩 거들면서도 나연의 말에 따라 안으로 들어가 물건을 찾기 시작한다.) ' 핫팩 발견! 한동안 춥게 자진 않겠는데?? ' ( 혜은은 방에 들어갔다가 쌓여있는 핫팩 박스릉 보곤 해맑게 웃으며 들고 나온다.) ' 짜잔~ 어때? ' / 헤에, 옷은 아니어도 나름 괜찮은거네. ( 찬솔도 다행이라는 듯 연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315 찬솔주 (BmykcxdKUA)

2022-03-15 (FIRE!) 23:40:31

몰?루~? :D (부비적) 헤헤, 나연주 닮았거든! XD (꼬옥) 잔뜩 사랑받고 있지! 나연이도 알고 있겠지? :3 (쪽쪽) ㅋㅋㅋ 들켰네?! X3 (부비적) 이제 푹 쉬는 중??

316 나연주 (igtyHqiAAY)

2022-03-16 (水) 01:00:18

몰?루~? :3 (쓰다듬) 그런 나쁜거 닮으면 안돼! :( (꼬옥) 응! 그래서 나연이도 두 남매를 잔뜩 사랑해주려고 하는걸! X3 (쪽쪽) 나연주 무시하면 안돼! :( (쓰다듬) 응, 찬솔주는?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317 찬솔주 (asod3hXmkg)

2022-03-16 (水) 01:26:42

몰!루? :D (쓰담쓰담) 나쁜거 아닌데?? 나연주한테 귀여운거 나빠?? X) (부비적) 진짜 셋이서 사이가 너무 좋다니까 X3 (오물오물) 무시한 적 없는데???? :3 (쪽쪽) 나두 푹 쉬는중! 답레는 편하게 줘!

318 나연주 (UYmNK0.p02)

2022-03-16 (水) 08:57:45

몰!루! :3 (부비적) 귀여운건 안 나쁘지만 나연주는 나빠! :3 (쓰다듬) 히히, 모두 귀여워~ 좋아! X3 (꼬옥) 귀엽다가 큐트인걸 누가 몰라! 그게 무시하는거지! ㅋㅋㅋ :( (쪽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319 찬솔주 (asod3hXmkg)

2022-03-16 (水) 09:12:03

ㅋㅋㅋ 귀엽다아~! :3 (오물오물) 나연주는 나쁘지 않아~! XD (꼬옥) 맞아맞아, 세상이 멀쩡했으면 더 귀엽게 놀고 있을지도 몰라~ :D (쓰담쓰담) ㅋㅋㅋㅋ 그치만 기분탓이라고 하는건 금지당했는걸!! X3 (쪽쪽)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나연주는?

320 나연주 (acdh8a8xHw)

2022-03-16 (水) 11:58:02

찬솔주가? 알아! X3 (부비적) 나연주는 나쁜데~ :3 (꼬옥) 다같이 놀이공원도 가구 사진도 찍구~ X) (쓰다듬) ㅋㅋㅋㅋ 그럼 귀엽다도 금지야! :(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321 찬솔주 (asod3hXmkg)

2022-03-16 (水) 12:51:58

능구렁이!!! 여우!! XD (꼬옥) 안 나쁜데에~! :3 (오물오물) 맞아맞아, 이번 일상 끝나면 에유로 해볼까?? :D (부비적) 앗.. 큐티해~!! 나연주 큐티~ 나연이 큐티~! X3 (쪽쪽) 응응 먹었어! 나연주는??

322 나연주 (oLqHj5sZq6)

2022-03-16 (水) 18:39:24

찬솔주가 자기소개 중이야~? ㅋㅋㅋㅋ ;3 (살랑살랑) 완전 나쁜데에~! :3 (꼬옥) 에유로? 좋아! 사귀기 전으로 돌아가서 일상 돌려보는것도 재밌겠다! X3 (쓰다듬) ...그것도 금지야! ㅋㅋㅋ X( (쪽쪽)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저녁도 먹었어?

323 찬솔주 (fS7xJEL0fQ)

2022-03-16 (水) 19:10:32

나연주 소개 중인데!!! XD (꼬옥) 아닌데아닌데~ 안 나쁜데~ :3 (쪽쪽) 그러게나 말이야 :) 평화롭고 즐거운 일상! X3 (오물오물) ㅋㅋㅋ 금지가 너무 많아!!! :D (부비적) 응응! 나연주는??

324 나연-찬솔,혜은 (igtyHqiAAY)

2022-03-16 (水) 23:26:45

찬솔 오빠도 어리광부릴수 있는 장소는 있어야지. (그녀도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그의 볼을 살살 매만져준다.) ...응, 움직이자. (멈추어있어봤자 변하는것은 없었으므로.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곤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럼 혜은이가 대장 해. (능청스러운 두 남매를 흘겨보던 그녀는 결국 볼을 부풀리면서 새침하게 대꾸한다. 그러면서도 다함께 집으로 들어가 쓸만한 물건을 찾던 중 혜은이 핫팩 박스를 들고나오자 그녀도 안도하면서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다.) 그러게, 다행이다. 쓸데가 많아보여. (그리고 잠시 말없이 고민하다가 그녀는 두 남매를 바라본다.) ...그럼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고 옷은 나중에 구할까? 아니면 조금만 더 찾아볼까?

325 나연주 (igtyHqiAAY)

2022-03-16 (水) 23:27:17

찬솔주 소개인데! :3 (꼬옥) 아닌데아닌데~ 나쁜데~ X3 (쪽쪽) 요즘도 좀비아포치곤 평화롭고 즐겁긴 했지만 그래도 더 평화롭고 즐거운 일상! X) (부비적) ㅋㅋㅋ 그래도 다른거 금지는 안했잖아~ ;3 (쓰다듬) 나연주도!

326 찬솔주 (fAF5wbBtRY)

2022-03-17 (거의 끝나감) 01:06:26

아닌데아닌데!!! XD (꼬옥) 나쁘지 않구 천사인데!! :3 (쪽쪽) 맞아맞아! 근데 뭔가 요즘 일상은 긴장감 속의 평화인데 에유는 편안함 그자체일테니까! X3 (오물오물) 금지할고야...??? :( (부비적) 늦어서 미안 ㅠㅠ 자려나?? 답레는 내일 줄게..

327 나연주 (9ADrcJ/X2k)

2022-03-17 (거의 끝나감) 09:06:30

아닌데아닌데! :3 (꼬옥) 그건 찬솔주인데~ ;3 (쪽쪽) 괜히 서로 막 신경쓰고 의식하면서 두근두근 편안하게~! X3 (부비적) 금지했으면 좋겠어? ㅋㅋㅋ (쓰다듬) 괜찮아! 찬솔주 어제 많이 바빴구나? 무슨일 있던건 아니지...?

328 찬솔주 (WRbKEzbSoM)

2022-03-17 (거의 끝나감) 11:23:19

아닝데아닝데!! :D (꼬옥) 나연주도 천사인데`!! :3 (오물오물) 맞아맞아, 둘이서 남들이 보기엔 사귀는건데 안 사귀는 것마냥 굴고!! X3 (쪽쪽) 아니이 ㅠㅡㅠ (부비적) 아냐아냐, 잠깐 뭐 좀 하느라 늦게 봐버려서 ㅠㅡㅠ 잘 잤어?

329 찬솔, 혜은 - 나연 (WRbKEzbSoM)

2022-03-17 (거의 끝나감) 21:35:00

.... 아무한테나 어리광을 부리고 싶지는 않아. 나연이한테만 부리고 싶어. (찬솔은 볼을 살살 만져주는 나연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살며시 덮었다. 그리곤 그 손에 자신이 볼을 부비며 눈을 내리깐 체로 속삭이듯 말한다.) ' 대장이 되기엔 내가 많이 부족해서~ 우리 나연이한테 맡길거야. 아하하~ ' (혜은은 나연의 퉁명스런 말에도 언제나처럼 환하게 웃어보이며 집 안으로 나아간다.) ... 음, 슬슬 우리 몸이 무거워졌으니까 돌아가고 내일이나 모레에 다시 나오자. 무리할 것 없으니까. 차도 안 가지고 와서 더 무거워지면 곤란해질지도 몰라. (찬솔은 나연의 말에 고민을 하듯 잠시 뜸을 들이다 나연에게 어떻게 생각하냐는 듯 묻는다. ) ' 난 둘이 결정한거 따를게. 근데 무겁긴 해~ '

330 나연-찬솔,혜은 (NepU1TOY5E)

2022-03-18 (불탄다..!) 00:09:13

나도 오빠가 아무한테나 어리광부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오빠의 이 모습은 나만 보고싶단말이야. (그가 손을 덮고 볼을 부비자 왠지 두근거리는 독점욕을 느끼며 그녀도 조용히 속삭인다. 눈웃음을 지은체 그와 눈을 맞추려고 하면서.) ...이럴때만 그렇게 나오기야? (평소에는 그렇게 의기양양하면서 이렇게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가는 혜은이 얄밉게 느껴지는 그녀였다. 끝까지 대장님이라고 인정하지는 않으면서.) 좋아, 그러면 오빠 말대로 오늘은 이만 돌아가고 내일이나 모레에 다시 나오자. 이 정도만 해도 많은걸 얻었기도 하니까. (그녀도 무거워진 배낭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두사람에게 말한다.) 그럼 다시 무사히 돌아가보자. 짐도 잘 챙기고.

331 나연주 (NepU1TOY5E)

2022-03-18 (불탄다..!) 00:10:02

아닝데아닝데! :3 (꼬옥) 나연주가 천사면 천계로 올라가야해! ㅋㅋㅋ (부비적) 그치만 서로 자길 좋아할거라고 생각은 못하구! X3 (쪽쪽) ㅋㅋㅋ 찬솔주 귀여워~ X) (쓰다듬) 바빴구나? 고생했어... 늦어서 미안 ㅜㅜ 오늘은 어땠어?

332 찬솔, 혜은 - 나연 (7CbYOA3mKE)

2022-03-18 (불탄다..!) 00:13:22

그런건 걱정할 것 없는데.. 애초에 다른 사람한테 부릴리가 없잖아. ( 조용히 속삭이며 눈을 맞춰오는 나연과 자연스레 눈을 마주한다. 찬솔은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는 듯 덤덤하게 말을 돌려준다. ) ' 이럴때만이라니~ 난 항상 그랬는데~ 나연이 섭섭해~ ' (혜은은 얄밉다는 듯 말하는 나연을 보며 역시나 재잘거리며 집을 뒤지기 시작한다. 능청스러움 하나는 언제나 나연의 위인 모양이었다.) 알았어, 그러면 슬슬 돌아가자. 혜은이도 무리해서 채우진 말고 적당히 담고 힘들면 그냥 남겨두고 와 / ' 예이예이~ ' (그래도 혜은은 나머지도 잘 챙겨선 가방을 매곤 두사람과 함께 밖으로 나선다.) 그럼 돌아가볼까..

.dice 1 3. = 2
1. 아니, 가는 길에도 좀비가!?!? 좀비가 .dice 1 3. = 1마리!!!
2. 룰루랄라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와~ 아무일도 없어!
3. ......사람 말소리? 사람이?

333 찬솔주 (7CbYOA3mKE)

2022-03-18 (불탄다..!) 00:14:41

...끼여워~!!! :3 (오물오물) ㅋㅋㅋ 천계로 못 올라가게 찬솔주가 날개 숨겨뒀어!! XD (꼬옥) ㅋㅋ 그치그치! 그게 귀여워~! :D (쓰담쓰담) 에..나연주 보고 배워서 그런가~ X3 (쪽쪽) 나연주도 고생했어~ 많이 바빴구나? 난 좋은 하루였어! 나연주는??

334 나연주 (NepU1TOY5E)

2022-03-18 (불탄다..!) 00:41:51

찬솔주 따라한건데!? :O (부비적) 그럼 나연주는 천사 아니야! 날개가 없으니까! ㅋㅋㅋ :3 (꼬옥) 맞아맞아! 그게 귀여워~! X3 (쓰다듬) 나연주 보고배웠으면 멋있어야하는데~ :3 (쪽쪽) 좋은 하루 보냈다니 다행이다! 나연주는 안 좋은 하루였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335 찬솔주 (7CbYOA3mKE)

2022-03-18 (불탄다..!) 00:54:45

그치만 귀여움 그자체였따... :3 (쪽쪽) ㅋㅋㅋ 천사님 못 가게 잡아둔거지! XD (부비적) 귀엽구 멋있는걸루 하자!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안 좋은 일 있었어?? 답레는 편히줘! :D

336 나연주 (k373gSGBng)

2022-03-18 (불탄다..!) 09:13:33

찬솔주는 뭘 해도 다 귀엽대 진짜...! ㅋㅋㅋㅋ X( (쪽쪽) 찬솔주 무서운 사람...! 천사 날개까지 떼버려!? ㅋㅋㅋ :O (쓰다듬) 아냐, 찬솔주는 귀여운것만! :3 (부비적) 응, 그래서 정신없었네... 먼저 자서 미안, 잘 잤어?

337 찬솔주 (7CbYOA3mKE)

2022-03-18 (불탄다..!) 09:18:11

ㅋㅋㅋ 뭘 해도 귀엽다고 하는건 아니거든~!! ;3 (쪽쪽) 그치만 나연주 보낼 순 없으니까~ 그럼 나연주랑 나연이 둘 다 못 보는걸! :D (꼬옥) ...어째서!?!? :O (쓰담쓰담) 아구.. 괜찮아?? 난 잘잤어. 나연주는?

338 나연주 (M2gEMaoQjg)

2022-03-18 (불탄다..!) 16:07:57

찬솔주가 귀엽지않다고 한적이 한번도 없었거든~? :3 (쪽쪽) 그럼 나연이는 내려놓고 나연주만 올라가는건? X3 (꼬옥) 찬솔주는 귀여우니까! :3 (쓰다듬) 응, 일단은 괜찮은것 같은데 시간 좀 지나고 다시 봐야할것 같아. 잘잤다니 다행이다. 나연주도~

339 찬솔주 (7CbYOA3mKE)

2022-03-18 (불탄다..!) 17:37:58

아닌데 아닌데~??? 머찌다~라고 한 적도 있는데! :D (꼬옥) 안대지!!! 안대!! :3 (쪽쪽) 나연주도 귀여워! XD (부비적)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괜찮아야 할텐데.. X3 (오물오물) 오늘은 어때??

340 나연주 (X0PwAUUuJ2)

2022-03-18 (불탄다..!) 21:27:11

아닌데 아닌데~ 끼여워~! 라고 했는데~ :3 (꼬옥) 어째서!? 나연이 있자나! :O (쪽쪽) 나연주는 멋있어! ;) (쓰다듬) 찬솔주는 괜찮아? 요즘 별일 없구? :) (부비적) 오늘도 정신없었어... 찬솔주는 어때?

341 찬솔주 (7CbYOA3mKE)

2022-03-18 (불탄다..!) 21:52:29

아닌데아닌데! 요요 청개구리~!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있어야 하거든!! :3 (쪽쪽) 귀엽기도 하지~! :D (부비적) 응응! 그냥 조금 바빴던거 빼면?? X3 (오물오물) 무난한 하루였어. 이제 푹 쉬자!

342 나연-찬솔,혜은 (iooH5/yoiI)

2022-03-18 (불탄다..!) 23:24:23

그래도 걱정할거야. 왜냐하면 찬솔 오빠는 너무 귀엽고 멋져서 다른 사람들이 뺏어가려고 할지도 모르거든. (일부러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짓고 그의 볼을 살살 매만져준다.) ...내가 대장님 되면 제일 먼저 혜은이 혼낼거야. (다짐하듯 조용히 대꾸하지만 결국 어쩔수 없다는듯 한숨을 내쉬는 그녀였다.) 응, 조심히 돌아가자. (짐을 챙겨들곤 다같이 다시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온 그녀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다가 빠르게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다행히 돌아가는 길에는 좀비가 한마리도 나타나지않았지만.)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네. (위험하긴 했어도 아무도 다치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이번에도 생존자를 발견하지못한건 신경쓰였지만. 이 동네에는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신들밖에 없는걸까 싶어서 그녀는 생각에 잠긴다.) ......그럼 가져온것도 정리하고 각자 좀 쉬다가 밤새면서 놀아볼까? 어때? (두사람에게는 일부러 장난스럽게 말하는 그녀였지만.)

343 나연주 (iooH5/yoiI)

2022-03-18 (불탄다..!) 23:25:00

개굴개굴~! X3 (부비적) ...그럼 복제 나연주는 어때? :3 (쪽쪽) 그건 찬솔주~ ;) (쓰다듬) 바쁘더라도 찬솔주도 건강 꼭 챙기구 그래야해~ 알았지? :) (꼬옥) 찬솔주도 푹 쉬자!

344 찬솔, 혜은 - 나연 (7CbYOA3mKE)

2022-03-18 (불탄다..!) 23:29:17

...뭐, 나연이가 해주는 걱정을 받는건 기쁘니까 말리진 않을게. (부드럽게 눈웃음을 짓는 네 눈을 응시하며 키득키득 속삭인다.) ' 오빠 들었지? 나연이 대장한데~ ' / 정말? 드디어? ( 혜은은 나연의 대꾸에 방을 뒤지다 고개를 빼꼼 내밀곤 씨익 웃으며 말했고 , 찬솔은 티격태격하는 둘을 보며 장난스레 반응했다.) ..돌아다닐 때는 고생시키더니 돌아올 땐 아닌 모양이야. ( 셋이서 무사히 돌아오자 찬솔은 무거운 짐을 거실에 내려놓으머 어깨를 으쓱인다.) ' 대장님이 하자면 그래야지~ 그럼 이따봐~ ' (혜은은 발랄하게 대답하곤 도망치듯 2층으로 가방을 메고 올라가버린다.)

345 찬솔주 (7CbYOA3mKE)

2022-03-18 (불탄다..!) 23:30:39

꺄아~ 이세상 귀여움이 아니라 천상계 귀여움이야! XD (꼬옥) 원본 나연주여야 한다구! :3 (쪽쪽) 나연주도 아프지 말구 건강히! X3 (오물오물) 응응! 그럴게! 나연주도 쉬는 중? (부비적)

346 나연-찬솔,혜은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00:21:16

응, 그러니까 찬솔 오빠도 나한테만 이런 모습도 보여줘야해? 알았지? (그녀도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두손으로 그의 볼을 부드럽게 감싸잡는다.) ...대장한다고 안했어...! (그녀도 쓸만한 물건을 찾다가 움찔하며 놀라곤 둘다 얄밉다는듯 재빨리 소리친다.) 그러게. 그래도 돌아올때까지 고생하진않아서 다행이야. (일단은 좋은일만 생각하자고 다짐하면서 그녀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니까 대장님 아니래도...! (끝까지 놀리는 혜은에게 소리치지만 이미 도망가버린 혜은을 붙잡지는 못하고 볼을 부풀리는 그녀였다.) ......이따가 꼭 혜은이 혼내줘, 오빠.

347 나연주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00:21:53

찬솔주는... 개구리를 천상계 정도로 좋아한다... :3 (메모)(??) 어째서!? 복제 나연주도 똑같은 나연주인데! :O (쪽쪽) 찬솔주야말로 아팠었잖아? 건강해야지 :( (쓰다듬) 응, 나연주도 쉬는 중~ (부비적)

348 찬솔, 혜은 - 나연 (Drn.znuiMU)

2022-03-19 (파란날) 00:30:29

내가 누구야, 나연이 말 잘 듣는 사람이잖아.(믿어달라는 듯 볼을 잡은 나연에게 윙크를 해주며 베시시 웃어보인다.) ' 대장님 된다며~ ' ( 재빨리 소리치는 나연에게 질세라 바로 발랄한 목소리의 대답이 돌아온다.) 하긴, 무거운 거 들고 고생하면 진짜 지칠거아. 좋은게 좋은거지. ( 찬솔은 나연의 말에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주며 밝은 목소리로 말한다.) ...응? 아! 그럴게~ 혼내야지. 저녀석 우리 나연이를 놀리고 말이야~ ( 볼이 부푼 것을 보곤 슬슬 적당히 해야한다는 걸 눈치챈 찬솔이 나연을 달래듯 말하며 방으로 데리고 가려한다. ) 자자, 들어가서 짐부터 풀자~

349 찬솔주 (Drn.znuiMU)

2022-03-19 (파란날) 00:31:32

나연이랑 나연주를!! X3 (오물오물) 그치만 원본 나연주 우선이야! XD (꼬옥) 에이~ 이젠 완전 튼튼한걸!! :D (쓰담쓰담) 좋아좋아~ 푹 쉬는거야!!

350 나연주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00:46:42

...개구리랑 나연이를! :3 (부비적) 원본 나연주는 복제 나연주가 없애버렸어! X3 (꼬옥) 찬솔주 그러다가 아팠던거면서... :( (쓰다듬)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351 찬솔주 (Drn.znuiMU)

2022-03-19 (파란날) 01:05:03

나연주랑 나연이! XD (꼬옥) ....너무해 ㅠㅡㅠ (부비적) 더 신경쓰고 있어! 건강하려구! X3 (오물오물) 응응! 꼭 그럴게! 답레도 편히 주고~ :D (쓰담쓰담) 그나저나 이번엔 사람 못 만났네...? 다음번을 노려야 하려나~!

352 나연주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01:25:40

...찬솔주랑 찬솔이! X3 (꼬옥) 히히~ 복제 나연주가 찬솔주 좋아한대~ ;3 (쓰다듬) 아구 착하다~ :) (부비적) 고마워! 그러게, 다음번을 노려야겠네 ㅋㅋㅋ 다갓이 이번엔 별로 끌리지않았나봐~

353 찬솔주 (Drn.znuiMU)

2022-03-19 (파란날) 01:34:39

복제 나연주한테는 복제 찬솔주 붙여줬으니 나연주 이리와~! XD (꼬옥) 나연주도 건강 진짜 잘 챙기고 있는거지? :D (쓰담쓰담) 고맙긴! 나연주 답레는 늘 좋아하니까! X3 (오물오물) 그러니까 말이야! 다갓 이녀섯..고생은 잔뜩 시키구..

354 나연주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10:34:50

윽...! 원본 나연주랑 복제 나연주랑 둘다 살려줘...! ㅋㅋㅋ X( (바둥바둥) 나연주도 노력중이야! :3 (부비적) 그래서 고마워! X3 (꼬옥) ㅋㅋㅋㅋ 좀비아포라는거 잊지말라고 고생시켰나봐~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355 찬솔주 (Drn.znuiMU)

2022-03-19 (파란날) 11:54:55

에이~ 누가 죽이기라도 하는 줄 알겠다!! XD (꼬옥) 히히, 조아조아!! 건강하자 둘다! :3 (오물오물) 앞으로도 나연주 답레 많이많이 보여줘야해~! X3 (쪽쪽) r그러게나 말이야!! :D (부비적) 응응! 나연주는?

356 나연-찬솔,혜은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13:40:30

......찬솔 오빠 너무 귀여워. (아무말 없이 그의 볼을 잡고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조용히 중얼거린다.) 안돼! 절대 안될거야! (대장이 되었다간 더 놀림받을것을 눈치챈 그녀는 재빨리 더 단호하게 소리친다.) 맞아, 게다가 이렇게 필요한것들도 거의 다 얻었으니까. 겨울옷을 못 구한건 좀 아쉽지만... 일단 핫팩도 있으니 어떻게든 될거구. (그녀는 미래를 생각하면서도 희망적인 부분을 떠올린다.) ...아니다, 내가 혼내야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반드시 복수를 해주겠다는듯 중얼거리면서 그것에 정신이 팔린 그녀는 그가 방으로 데리고 가려는것을 얌전히 따라간다.)

357 나연주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13:40:57

그치만 이리오라는게 그런거 아니야!? ㅋㅋㅋ :O (꼬옥) 응, 둘다 건강하자! X3 (부비적) 나연주 노력할게...!? :3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358 찬솔, 혜은 - 나연 (4dfXdZFtqI)

2022-03-19 (파란날) 15:43:42

.. 나연이가 더 귀여운데.. ( 누군가가 듣는다면 닭살이 돋는다고 할지도 모를 이야기들이었지만 찬솔은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연에게 태연히 속삭였다.) ' 정말이지~ 쑥스러워 하기는~ ' ( 나연이 단호하게 소리치지만 돌려오는 대답은 이미 결정이 된 듯한 말 뿐이었다.) 그치, 옷은 다음에 또 나오면 구할 수 있을테니까 만족할게. ( 나연의 말에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주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아하하, 우리 나연이가 뭔가 본격적이네? ( 다행히 자신은 혼나지 않을 것 같다는 예감에 웃으며 나연과 방에 들어선다.) 자, 일단 짐정리부터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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