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9072>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0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2-18 15:03:25 - 2022-05-02 10:12:48

0 찬솔주 ◆OsSDb0VPZE (NKSYuf3C/w)

2022-02-18 (불탄다..!) 15:03:25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257 찬솔주 (EouCQCjRPs)

2022-03-13 (내일 월요일) 01:39:40

..찬솔이가 어쩔 수 없다면서 둘 다 안아줬어 :D (쓰담쓰담) 이상한거 아니라구~! XD (꼬옥) 나연주도 되어줄거지~??? :) (쪽쪽) 응응! 그럴게! 그나저나 생존자를 투입해야하려나~!

258 나연주 (OXtSbqXYSg)

2022-03-13 (내일 월요일) 01:58:32

나연이 행복해! 가장 좋아하는 두사람이랑 붙어있어! X3 (부비적) 그러면 있다고 보면 안되지~ :3 (꼬옥) 찬솔주가 원한다면 노력할게? :) (쓰다듬) 생존자... 만약 투입한다면 찬솔주는 몇명 생각하고있어?

259 찬솔주 (EouCQCjRPs)

2022-03-13 (내일 월요일) 02:11:49

나연이가 행복하다니 다행이야! XD (꼬옥) 있는데 진짜아... :( (부비적) 히히, 원해! X3 (오물오물) 일단 많아도 세명? 당장 많은 사람을 만나면 우리 아이들이 반가워 하기 보단 두려움과 걱정이 앞설 것 같기도 하구...!

260 나연주 (OXtSbqXYSg)

2022-03-13 (내일 월요일) 11:14:45

찬솔이랑 혜은이도 행복하게 해줘야지! X3 (꼬옥) 없는데애~ :3 (쓰다듬) 찬솔주의 힘! 그럼 노력한다! X) (부비적) 그럼 첫 생존자들은 착한쪽이 좋을까? 아니면 다이스로 결정? 그리고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261 찬솔주 (EouCQCjRPs)

2022-03-13 (내일 월요일) 11:28:54

둘 다 행복해. 정말로! XD (꼬옥) 있는데에~ 말하면 나연주 도망갈까봐 참는다~! :3 (쪽쪽) 와아! 노력하는 나연주 아무도 못 막지! X3 (오물오물) 다이스로 정하는게 좋긴 하겠지만 착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될 것 같구.. 인원수도 1~3명 사이로 다이스를 굴린다거나... (부비적) 응! 난 잘 잤어! 나연주는?

262 나연-찬솔,혜은 (OXtSbqXYSg)

2022-03-13 (내일 월요일) 14:50:20

......그럼 나 안 놓아줄거야?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웃음을 참고 물어보는 그녀였다.) ...응, 알겠어. 고마워, 오빠. (단호하다가도 또 부드러워지는 그를 보며 키득키득 웃은 그녀는 걱정말라는듯 일부러 더 밝게 대답한다.) 응, 그래도 모두 다친곳 없이 나왔으니까. 그것만으로도 다행이야. (그녀도 뒤따라 집을 나오면서 힘내자는듯 부드럽게 말한다. 그리고 혜은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다가 그가 손을 잡아주자 함께 손을 잡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응, 가자. (그리고 다같이 간 집은 멀쩡해보이는 집이었다. 그녀가 제대로 집중해서 소리를 들어보아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않는것으로 보아 좀비도 사람도 없는것이 분명했다.) ...아무런 소리도 안 들려. 아무도 없나봐.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쓸만한 물건을 찾아보는 그녀였다.)

.dice 1 3. = 2
1. 겨울옷 발견!
2. 겨울이불 발견!
3. 아무것도 없다.

263 나연주 (OXtSbqXYSg)

2022-03-13 (내일 월요일) 14:50:57

정말로 더 행복하게! X3 (꼬옥) 그럼 없는거야~ :3 (쪽쪽) 찬솔주는 막지! X)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그럼 한번 굴려나볼까?

.dice 1 3. = 1
1. 착한 사람들
2. 나쁜 사람들
3. 아는 사람들(?)

.dice 1 3. = 1

264 찬솔, 혜은 - 나연 (EouCQCjRPs)

2022-03-13 (내일 월요일) 14:58:19

...5분만? (물끄러미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에 슬그머니 눈을 피하던 찬솔이 귀엽게 눈치를 살피며 물어온다.) 내가 더 고맙지. 이렇게 같이 해주니까. (자기가 할 말이라는 듯 부드럽게 말한 찬솔은 나연과 함께 마저 나아간다.) 그럼그럼, 물건을 얻는 것보다도 다치지 않는게 더 중요한거니까. ( 돌이킬 수 없는 일과 만회할 수 있는 일의 가치는 너무 다르니까. 찬솔은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 찾았다. 따뜻한 솜이불이야. ( 방을 뒤지던 찬솔은 장롱 안에 비닐로 압축되어 깔끔하게 보관중이던 솜이불을 찾아선 나연과 혜은 앞에 가져온다.) 오늘 밤에 한결 따뜻하겠는걸? ( 조금 안도한 듯한 얼굴로 찬솔이 가볍게 중얼거린다.)

265 찬솔주 (EouCQCjRPs)

2022-03-13 (내일 월요일) 14:59:47

더더 행복하게!! X3 (오물오물) ...잔뜩 말한다~??? :D (쓰담쓰담)찬솔주는 같이 하지~! XD (부비적) 착한사람 한명인가..! 나쁘진 않을지도?? :3 (꼬옥)

266 나연-찬솔,혜은 (OXtSbqXYSg)

2022-03-13 (내일 월요일) 20:56:57

...좋아, 그러면 5분 동안 얌전히 있을게. (이럴때보면 정말로 강아지라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천천히 그를 같이 끌어안고 등을 토닥여준다.) 그건 오빠도 마찬가지인걸. (그녀도 부드럽게 속삭이며 그와 함께 계속 걸어나간다.) 응, 그러니까 오늘 목표는 우선 다치지않기가 먼저야. (다시 한번 더 강조하면서 그녀도 고개를 끄덕인다.) ...솜이불? (압축까지 되어 깔끔해보이는 이불을 그가 가져오자 잠시 이리저리 살펴보던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미소를 짓는다.) 그러게, 좋은 물건을 잘 구했네. 보관도 잘 되어있고 튼튼해보여서 오래 쓸수 있을것 같아. (그래도 필요한것들을 하나하나 구할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이제 남은건 겨울옷인데... 이불은 내가 들고 움직이는게 낫겠지? (중간에서 움직이는 자신이 드는게 낫다고 생각한 그녀는 압축된 솜이불을 끙하고 힘주어 들어올린다.) ...다음 집으로 가보자.

267 나연주 (OXtSbqXYSg)

2022-03-13 (내일 월요일) 20:57:37

더더더 행복하게! X3 (부비적) 없다니까 계속 고집부리네~ :3 (쓰다듬) 찬솔주도 같이 한다구!? :O (쓰다듬) 그 사람이 이 3명을 무서워하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 아니면 이 사람도 다른 동료들이 더 있는데 잠시 혼자 떨어져있었던거라던가? :3 (꼬옥)

268 찬솔, 혜은 - 나연 (EouCQCjRPs)

2022-03-13 (내일 월요일) 21:17:58

응, 고마워. ( 나연이 꼭 끌어안고 등을 토닥여주자 눈을 깜빡이던 찬솔은 베시시 웃음을 지으며 나연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부빈다.) 우리 나연 대장님 말씀 들었지? 혜은아 다치면 안된다? / ' 예이~ ' ( 나연의 말에 장난스럽게 찬솔이 반응했고, 혜은도 기다렸다는 듯 나연의 말에 대꾸했다.) 그러게 말이야, 사실 우리 자취방에도 이렇게 준비해둔거 있었는데 가지고 나올 생각도 못 했었네. ( 제대로 쓴 적도 없던 이불을 떠올리며 괜스레 아쉬운 듯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 중간에서 그것만 잘 들고 따라와~ 겸사겸사 주변도 잘 봐주고 ' / 그럼 부탁할게. 자, 마저 이동하자. ( 나연이 솜이불을 들어올리자 차라리 좀비를 상대하게 하는 것보다 이게 나을거라 생각한 듯 고개를 끄덕이묘 다시 나아가기 시작한다.

.dice 1 3. = 2
1. 인기척이!
2. 좀비가! .dice 1 2. = 2 마리!
3. 다음집에 겨울옷!

269 찬솔, 혜은 - 나연 (EouCQCjRPs)

2022-03-13 (내일 월요일) 21:19:12

나연주 보고 배웠어!! Xd(쓰담쓰담) 그러엄~! 같이 노력~해야지! :3 (쪽쪽) ㅋㅋㅋㅋ 그건 다이스가 정해주는데로 해보자! X3 (오물오물) 그나저나 다갓 이녀석...!! (부비적) 잘 쉬고 있어??

270 나연-찬솔,혜은 (OXtSbqXYSg)

2022-03-13 (내일 월요일) 23:28:49

...대신 5분 후에는 움직여야해? (그가 머리카락에 얼굴을 부비자 등을 더 부드럽게 토닥여주면서 속삭이는 그녀였다.) ...둘다 장난으로 넘어가지말구. (저럴때 보면 남매는 남매라고 생각하면서 그녀도 일부러 더 장난스럽고 단호하게 대꾸한다.) ...그럼 나중에 우리 자취방도 다시 가보자. 챙길 물건들이 더 있을수도 있으니까. (사람이 여기보다 더 많았으니 그만큼 좀비도 더 많아 위험할지도 모르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걱정마, 열심히 집중해볼게.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곤 솜이불을 품에 꼭 끌어안은체 나아가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않아 곧바로 다급하게 두 남매를 불렀지만.) 좀비...! 오빠 앞에서 하나, 혜은이 뒤에서 하나!

271 나연주 (OXtSbqXYSg)

2022-03-13 (내일 월요일) 23:29:20

그런 나쁜건 배우는거 아냐! :( (부비적) 같이 노력~해? :3 (쪽쪽) ㅋㅋㅋㅋ 다이스 엄청 바쁘네! X3 (쓰다듬) 다갓이 좀비가 좋은가봐...! ㅋㅋㅋ (꼬옥) 응, 몸이 좀 안 좋아서 누워있기도 하고 그랬어.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272 찬솔, 혜은 - 나연 (EouCQCjRPs)

2022-03-13 (내일 월요일) 23:36:33

연장하면 곤란해..? ( 등을 토닥여주며 속삭여주는 나연에게 얼굴을 부비다 빼꼼 눈을 맞추더니 수줍은 얼굴로 속삭인다.) 장난이 아니라 진짜 나연이가 대장인데 / ' 고럼고럼, 나연이가 대장이지~ ' ( 죽이 잘 맞는 남매가 나연의 단호한 대꾸에 키득대며 답한다.) ..응, 나중에 가보자. 여유가 생기면. ( 물론 찬솔은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모 동의를 한다. 당장 급한 것은 아니었으니까 ) .. 귀여워 / ' 귀여워.. ' ( 열심히 솜이불을 안고 나아가는 나연을 보며 남매가 작게 중얼거린다. 그러다 나연의 지휘에 고개를 끄덕이며 일사불란하게 달려든다. ) 읏차...!

.dice 1 3. = 1

1. 낑낑!
2. 무난!
3. 깔끔!

273 찬솔주 (EouCQCjRPs)

2022-03-13 (내일 월요일) 23:37:44

나쁜거라니~ :D (쓰담쓰담) 같이 노오력해! XD (꼬옥) ㅋㅋㅋ 그러게! 다갓이 바빠서 그런가 괴롭히네...!! :3 (쪽쪽) 다갓 이녀서억....!!! X3 (오물오물) 아구 아픈거야? 약은?? 찬솔주는 잘 쉬고 있어!

274 나연-찬솔,혜은 (mv0ORKhpzw)

2022-03-14 (모두 수고..) 00:23:07

......얼마나 더 강아지같아질 생각이야? (그녀도물끄러미 그와 눈을 맞추다 결국 장난스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앞이나 뒤가 아니라 가운데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대장이 어딨어. (미안했는지 괜히 새침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응, 나중에.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안 귀엽거든. 둘다 집중하라니깐... (두 남매의 시선을 느끼곤 괜히 얼굴을 살짝 붉히며 솜이불만 더 꼭 끌어안고 걸어가는 그녀였다.) ...윽...! (두사람이 모두 낑낑대자 그녀도 다급하게 이불을 내려놓고 근처에 있는 빈집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손도끼를 손에 잡고 그대로 창문을 깨 큰소리로 좀비들의 시선을 뺏어 두사람이 공격하기 좋게 만들어주려고 하는 그녀였다.) 여기야!

275 나연주 (mv0ORKhpzw)

2022-03-14 (모두 수고..) 00:23:40

나쁜거야~ :3 (부비적) 같이 노오력...! X3 (꼬옥) ㅋㅋㅋ 다갓이 좀비아포에 제대로 빠져서 마구 괴롭혀...! :3 (쪽쪽) 쉽게 해치우지도 못하게 해! ㅋㅋㅋㅋ (쓰다듬) 약 먹었는데 더 아프면 한번 더 먹으려구. 찬솔주 잘 쉬고있어서 다행이다!

276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00:34:49

아닌데~ 나쁜게 아닌데~! :3 (쪽쪽) 히히, 같이 같이~ 같이 하면 덜 힘들지~! :D (쓰담쓰담) ㅋㅋㅋㅋ 그러니까! 아주 작정했어!!! X3 (오물오물) 나연이 심장 괜찮을지 몰라..ㅠㅠ (꼬옥) 응응! 잊지 말구 챙겨먹구~ 찬솔주는 나연주 보고 그러면 잘 쉬지! 답레는 내일 줄게!

277 나연주 (mv0ORKhpzw)

2022-03-14 (모두 수고..) 00:45:21

완전 나쁜건데~! :3 (쪽쪽) 그래도 힘들게 하는건 싫은데... :( (부비적) ㅋㅋㅋㅋ 그치만 이것도 나쁘지않을지도...? :3 (쓰다듬) 나연이 심장 두 남매 걱정하느라 안 괜찮아! X3 (꼬옥) 고마워~ 나연주 도장 찍어줘야겠네! ㅋㅋㅋ 답레는 편하게 줘!

278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00:48:42

히히~ 아닌데에~?? :3 (쪽쪽) 안 힘들어! 둘이서 하니까! XD (꼬옥) ㅋㅋㅋㅋ 좀비 아포니까??? :D (부비적) ㅋㅋㅋㅋ나연이 이불 안고 아장아장 걷는건 너무 귀엽던데 X3 (오물오물) 히히, 찬솔주도 찍어줄게! 고마워!

279 나연주 (mv0ORKhpzw)

2022-03-14 (모두 수고..) 01:00:05

히히~ 맞는데에~? :3 (쪽쪽) 그래도 힘들면? :( (꼬옥) 응, 좀비아포니까? ㅋㅋㅋㅋ X3 (쓰다듬) 만약 나연이 키가 제일 작으면 더 귀여워보일지도? ㅋㅋㅋㅋ 나연이는 그냥 열심히 짐 나르기 하려는것 뿐이었지만! X) (부비적) 찬솔주는 왜? :O 고맙긴~

280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01:07:34

아뉜데 아뉜뎅~? :D (부비적) 안 힘들어! 즐거워! XD (쓰담쓰담) ㅋㅋㅋ 한동안 얌전하긴 했지! :3 (오물오물) ㅋㅋㅋㅋ 그냥 귀여워서 찬솔이랑 혜은이가 열심히 보고 있었대! X3 (쪽쪽) 나연주가 약 잘 챙겨먹어서? :) 히히, 고마어~

281 나연주 (mv0ORKhpzw)

2022-03-14 (모두 수고..) 01:25:02

맞눈데 맞눈뎅~? :3 (쓰다듬) 그렇다면 다행이야! X3 (부비적) 오랜만에 긴장도 하구! X) (쓰다듬) 나연이가 얼굴 빨개지더니 둘다 콩깍지라구 보지말래! ㅋㅋㅋㅋ X3 (쪽쪽) ...칭찬도장이었어!? :O 히히, 고맙긴~

282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01:34:05

오늘의 귀염 포인트! ★ (꼬옥) 히히, 걱정할 것 하나 없다구! XD (쓰담쓰담) 맞아맞아! 그게 좀비 아포의 맛이지! :D (부비적) ㅋㅋㅋ 콩깍지 아니고 아무튼 객관적 시선이래!! X3 (오물오물) 그러엄! 칭찬도장 가득이라구! :)

283 나연주 (mv0ORKhpzw)

2022-03-14 (모두 수고..) 01:50:37

찬솔주 말투? :3 (꼬옥) 찬솔주도 걱정하면서~ (부비적) 목숨도 위험해지구 도덕적 가치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하구! X3 (쓰다듬) 나연이가 완전 콩깍지래! 오빠랑 혜은이가 이불 날라도 똑같을거래! ㅋㅋㅋㅋ (부비적) 칭찬받으려면... 약 먹기... :3 (메모)(??)

284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02:01:11

나~연주 말투!! ★ (부비적) 히히~ 쉿! XD (쓰담쓰담) 맞아맞아, 그게 바로 아포칼립스의 매력이지! :3 (쪽쪽) ㅋㅋㅋㅋ 찬솔이랑 혜은이가 타이밍 똑같이 고개를 마구 저어보이고 있어! X3 (오물오물) 약 먹을 일 없게 만들기로 고쳐야지~

285 나연주 (Vl/HTsT6VA)

2022-03-14 (모두 수고..) 08:53:54

그거 찬솔주 말투인데!? ㅋㅋㅋ (쓰다듬) ...더 떠들기! X3 (부비적) 맞아, 재밌어! 좋아! X) (쪽쪽) 나연이가 둘도 이렇게 안아서 움직이지않을거냐면서 귀엽대! :3 (꼬옥) 슬그머니 넘어가려구 했는데~ ㅋㅋㅋ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286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09:23:12

...몰루!! :D (꼬옥) 아구, 기여어~ X3 (조물조물) 히히, 이런 것도 보려구 좀비 아포 한거니까 다갓이 열일 하긴 하네~! :3 (쓰담쓰담) ㅋㅋㅋㅋㅋ 나연이가 귀여워서 조기복귀가 고민될 정도래 ~! XD (꼬옥) ㅋㅋㅋㅋ 안된다구~ 먼저 잘 수도 있찌! 난 잘잤어, 나연주는??

287 나연주 (EPa0kpROXE)

2022-03-14 (모두 수고..) 10:23:29

갑자기 말투 바꾸기야!? ㅋㅋㅋㅋ (꼬옥) 뭐가 기여어!? :O (부비적) 다갓이 고통을 주려고 계속 열일하고있어! ㅋㅋㅋ (쓰다듬) 왜 귀여운데 조기복귀야!? ㅋㅋㅋㅋ (꼬옥) 너무해~ :3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날이 어둡네~

288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10:26:19

몰?루? 헤헤~ :3 (부비적) 청개구리처럼 구는게 귀여워~! :D (조물조물) ㅋㅋㅋ 그니까 말이야, 이번엔 쉽게 쉽게 가는게 없다니까~ XD (꼬옥) ㅋㅋㅋ 더 귀여워 해주려구???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오늘 비소식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은데.. 우산 챙겼으려나?

289 나연주 (gTY6OssJ.M)

2022-03-14 (모두 수고..) 13:02:36

...그 말투 싫어! ㅋㅋㅋ :( (쓰다듬) 찬솔주는... 청개구리를 좋아한다... :3 (메모)(??) 그래도 셋 다 잘 헤쳐나가고있어! X3 (꼬옥) 두 남매는 나연이가 뭘 해도 귀여운거야? ㅋㅋㅋㅋ (부비적) 응, 혹시 몰라서 우산 챙겼어! 찬솔주는 우산 잘 챙겼어?

290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14:23:57

안할게 ㅋㅋㅋ :3 (쪽쪽) ㅋㅋㅋ 아앗!? 그렇게 되는거야!??! (꼬옥) 맞아맞아, 셋이서 잘 이겨내고 있지!! 앞으로도 그래야 할텐데! XD (부비적) ㅋㅋㅋ 나연이는 마스코트인걸(??) (쓰담쓰담) 응응, 그럼그럼~ 우산 잘챙겨서 쓰고 있지! 점심도 먹었구?

291 나연주 (n2GdYzc99I)

2022-03-14 (모두 수고..) 17:58:34

바로 그만두는거야? ㅋㅋㅋㅋ (쪽쪽) 응! 맞지? ㅋㅋㅋ X3 (꼬옥) 셋이라면 할수 있을거야! 완벽한 분업인걸! X) (쓰다듬) ㅋㅋㅋㅋㅋ 나연이가 찬솔이랑 혜은이에게 마법소년 마법소녀가 되어달라고 하면 되는거야? :3 (??)(부비적) 찬솔주 잘했어~ 점심 먹었어! 찬솔주는? 저녁 먹었어?

292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18:16:00

ㅋㅋㅋㅋㅋ 싫다니까!! XD (꼬옥) 아닌데에...!!!:3 귀엽긴 하지만..!! (부비적) 그치그치~ 셋이서 완벽한 분업이니까! X3 (오물오물) ㅋㅋㅋ 갑자기?!?! 거기서?!? :D (쓰담쓰담) 응응! 저녁 먹었어! 짜장면~

293 나연주 (WXo..Z32Mo)

2022-03-14 (모두 수고..) 22:01:24

싫다면 바로 안 하는거야? ㅋㅋㅋㅋ :3 (꼬옥) 또 귀여워!? 뭐가!? :O (쓰다듬) 맞아맞아~ 균형이 완벽해! X3 (부비적) 그치만 마스코트라니까? ㅋㅋㅋㅋ (꼬옥) 짜장면 맛있었겠다! 저녁 잘 챙겨먹었으니 칭찬도장~ X)

294 찬솔, 혜은 - 나연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22:08:43

글쎄... 이젠 나도 모르겠는걸. ( 나연이 장난스레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물어오자 눈을 깜빡이던 찬솔은 이내 어깨를 으쓱이며 속삭인다.) 가운데서 아무것도 안 하다니 중간에서 주위도 살펴주고 지시도 하고 그러면서. / '맞아맞아, 우리 대장님이 다 본다니까~ ' (혜은과 찬솔은 이럴 때는 아주 죽이 잘 맞는지 능청스럽게 고개를 끄덕여가며 말한다.)... 저런 모습이 귀여운건데 / '맞아맞아.. ' (나연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둘이서 열심히 중얼거린다.) ... 고마워, 나연아! (덕분에 좀비가 떨어지자 거친숨을 몰아쉬며 혜은과 나연이 좀비들의 머리를 부순다.) ..후우, 진짜 우리 대장님 아니었으면 어쩔 뻔 했어, 응? (찬솔은 숨을 몰아쉬며 나연에게 웃어보인다. 혜은도 뒤처리를 하곤 마찬가지로.)

295 찬솔주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22:10:08

그치만 나연주가 싫어하는건 싫구~! (꼬옥) 흐흥~!! : ) (쓰담쓰담) 이게 다 나연이 덕분이지~! 균형을 맞춰줘서~! :D (부비적) ㅋㅋㅋㅋ 마스코트는 결국 대장이란 말이야!! :3 (??)(오물오물) 나연주도 먹었어??

296 나연-찬솔,혜은 (7WlYQe1B26)

2022-03-14 (모두 수고..) 23:43:24

...강아지 인정하는거야? (그의 머리를 장난스럽게 쓰다듬어주면서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잘 못 싸우니까 그 정도는 당연히 내가 해야되는 부분이잖아. 대장 아니라구. (두 남매가 대장님이라고 올려주는게 창피한지 일부러 더 단호하게 고개를 젓는 그녀였다. 볼이 약간 달아오르기는 했지만.) ...그러니까 안 귀엽대도. (그녀도 끝까지 지지않을 생각인지 똑같이 중얼거린다.) ...... (반격에 성공한것까지는 좋았으나 역시 눈앞에서 머리가 부서지는 모습은 보기 좋은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결국 두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돌려버린다. 한때는 저들도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자 피냄새도 더 힘들게 느껴지는 그녀였다.) ......자꾸 그렇게 대장님이라고 할거야? 둘이 잘해줘서 그런걸. (걱정끼치고 싶지않은지 두 남매에게는 애써 장난스럽게 대꾸하지만.)

297 나연주 (7WlYQe1B26)

2022-03-14 (모두 수고..) 23:44:06

그럼 나연주가 좋아하면? :3 (꼬옥) 왜 웃는거야!? ㅋㅋㅋㅋ :O (부비적) 찬솔이랑 혜은이가 잘 받쳐주는것도 있는걸~! X3 (쓰다듬) ㅋㅋㅋㅋ 나연이가 창피해죽으려고 하고이써! X) (부비적) 응, 나연주는 계란케찹밥~

298 찬솔, 혜은 - 나연 (NjjpwqqDGI)

2022-03-14 (모두 수고..) 23:59:33

어리광을 부리는건 못 숨기니까. (찬솔은 키득거리는 나연을 보며 어쩔 수 없다는 듯 같이 웃어보인다.) 네네, 대장님~ (나연의 반론에도 그저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나아갈 뿐인 두사람이었다. ) (두사람은 더 놀리면 나연이 삐질지도 모른다는 걸 알기에 얌전히 표정관리를 하며 속으로 귀엽다고 생각한다.) ..괜찮아? (나연이 눈을 질끈 감는 것을 본 것인지 혜은이 주변을 살피는 동안 찬솔이 조심스레 묻는다.) 대장님 해도 괜찮아. 아, 이제 저 집으로 가보자. ( 장난스럽게 대꾸하는 나연을 보며 살살 쓰다듬어준 찬솔이 근처의 집을 가리키며 말한다.)

.dice 1 3. = 3
1. ...사람소리?
2. 애매하지만 뭔가 있긴 할 것 같다.
3. 분명 가져갈게 있을 것 같다!

299 찬솔주 (BmykcxdKUA)

2022-03-15 (FIRE!) 00:00:57

몰?루~? :D (쓰담쓰담) ㅋㅋㅋㅋ흐흐흥~XD (꼬옥) 당연히 받혀줘야지! 두사람은 받혀주는거 좋아하니까!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귀여워서 얌전히 보고 있대!! :3 (쪽쪽) 잘했어! 나연주도 칭찬도장!

300 나연주 (GiSfibAuco)

2022-03-15 (FIRE!) 00:19:22

ㅋㅋㅋㅋㅋ 찬솔주 휙휙 바뀌어!? :O (부비적) 왜 웃는거야! 왜! ㅋㅋㅋ X( (꼬옥) ㅋㅋㅋㅋ 왠지 두사람이 나연이 가마 태워주는 모습이 떠올랐어! X3 (쓰다듬) 나연이가 보지말라구 도망친다! X) (쪽쪽) 와! 칭찬도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301 찬솔주 (BmykcxdKUA)

2022-03-15 (FIRE!) 00:43:35

나연주가 좋아한다길래!! XD (꼬옥) 히히, 좋아서 웃는거지~! :3 (쪽쪽) ㅋㅋㅋ 그것도 해주고 싶다는데??? :D (쓰담쓰담) ㅋㅋㅋㅋ 둘이 열심히 쫒아가고 있어!! X3 (오물오물) 응응 편하게 줘!

302 나연주 (GiSfibAuco)

2022-03-15 (FIRE!) 01:10:29

나연주는 평소의 찬솔주가 제일 좋아! :3 (꼬옥) 찬솔주는... 귀여운걸 매우 좋아한다... :3 (메모) 나연이가 새빨간 얼굴로 어쩔줄 몰라하고있어! ㅋㅋㅋ X3 (부비적) 나연이가 숨어버렸어! X) (쓰다듬) 고마워!

303 찬솔주 (BmykcxdKUA)

2022-03-15 (FIRE!) 01:12:10

몰루는 들어가있어~! XD (쓰담쓰담) 히히, 구럼구럼~ 나연주도 좋아하잖아?? :D (부비적) 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워서 지금 해주겠데!! :3 (쪽쪽) ㅋㅋㅋㅋ 둘이서 포위할거래! X3 (오물오물) 고맙긴!

304 나연주 (hLs1L9HUNY)

2022-03-15 (FIRE!) 09:13:48

...몰루는 싫어! :( (부비적) 좋아하긴 하지만 찬솔주만큼은 아닐걸...? ㅋㅋㅋ :3 (쓰다듬) 가마 탄 나연이가 창피해서 바둥거리고있어! ㅋㅋㅋ X3 (쪽쪽) 나연이가 무서워서 떨고있어! ㅋㅋㅋㅋ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305 찬솔주 (BmykcxdKUA)

2022-03-15 (FIRE!) 09:17:20

ㅋㅋㅋㅋ 몰루 일단 안 나온데~! :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귀여운 걸 좋아하는건 모두 비슷할거야~! XD (꼬옥) ㅋㅋㅋ바둥거리는 나연이한테 다칠지도 모르니까 얌전히 있으라고 달래고 있어~! X3 (쪽쪽) ㅋㅋㅋ 귀여워..ㅠㅠ (부비적) 괜찮아, 난 잘 잤어~ 나연주는?

306 나연주 (OvG73tAZjg)

2022-03-15 (FIRE!) 11:03:02

일단이면 안되는데!? ㅋㅋㅋ :O (부비적) 그건 그럴지도~ :3 (꼬옥) 나연이가 얌전해지더니 두손으로 얼굴 가렸어! ㅋㅋㅋㅋ (쪽쪽) 나연이 이불속에서 바들바들 중이야! X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배고프다 :3

307 찬솔주 (BmykcxdKUA)

2022-03-15 (FIRE!) 11:05:59

ㅋㅋㅋㅋㅋ 나연주가 찾으면 바로 나올거래!! :D (쓰담쓰담) 그러니까 나연주도 귀여워~!! X3 (??)(꼬옥) ㅋㅋㅋ 두사람이 그런 나연이 모습을 두눈에 잘 담아두고 있어~! XD (오물오물) ㅋㅋㅋ 나연이도 너무 귀여워, 진짜 ㅠㅡㅠ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배고파?? 점심은 맛있는걸루 먹어야 할텐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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