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9072>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0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2-18 15:03:25 - 2022-05-02 10:12:48

0 찬솔주 ◆OsSDb0VPZE (NKSYuf3C/w)

2022-02-18 (불탄다..!) 15:03:25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359 찬솔주 (4dfXdZFtqI)

2022-03-19 (파란날) 15:44:42

아닌데?? 예뻐해주는거지! XD (꼬옥) 좋아! 건강한 스레 만드는거야!! X3 (오물오물) 응! 노력해~ 나두 노력! 좋은답레 줘야지! :3 (쪽쪽) 잘 쉬고 있어? 점심은??

360 나연-찬솔,혜은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21:42:31

아니, 찬솔 오빠가 더 귀여워. 정말로. (그녀는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대답하며 고개를 젓는다. 그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쑥스러운게 아니라...! (재빨리 대꾸하지만 아무래도 혜은은 이미 결정한듯해 그녀는 결국 말을 잃는다.) ...응,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해야겠어. 안그러면 이대로 내가 대장님이 되어버린단 말이야. 게다가 혜은이도 계속 놀릴거구. 그걸 막으려면... (혼자 중얼거리면서 생각에 빠진 그녀는 얌전히 그의 말을 따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함께 방에 들어가 짐을 정리하면서도 계속 생각에 빠져있던 그녀는 짐을 다 정리한 후 좋은 생각이 났다는듯 그를 바라본다.) ...좋아. 오빠, 이따가 다같이 놀 때 술도 마시면 어떨까? 혜은이 술에 약하니까 살짝 취하게 되면 혜은이를 대장님으로 임명하는거야. 어때? (어쩌다보니 두 남매의 계획을 이용할 계획을 말하며 짖궂게 미소짓는 그녀였다.)

361 나연주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21:43:00

...창피해! ㅋㅋㅋㅋ X( (꼬옥) 건강한 스레! 어렵지만... :3 (부비적) 찬솔주 답레는 이미 너무 좋은데! 나연주가 더 노력해야해...! X3 (쪽쪽) 점심 대충 먹었어! 응, 잘 쉬고있어. 계속 자버렸네...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362 찬솔, 혜은 - 나연 (Drn.znuiMU)

2022-03-19 (파란날) 22:02:16

... 이럴 떄는 또 이상할만큼 단호하다니까?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대답하는 나연을 보며 참 신기하다는 듯한 눈으로 바라본다. 물론 볼을 만져주는 손길이 마냥 좋아서 얌전히 있었지만.) ' 하하하~ ' ( 나연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평한 웃음소리만 안에서 울려퍼질 뿐이었다.) 아하하, 우리 나연이가 진지해졌네.. ( 찬솔은 슬그머니 발을 빼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나연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방으로 들어가 같이 정리를 하기 시작한다.) ... 괜찮겠어? (찬솔은 나연에게 자신있냐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묻는다.) 나연이만 괜찮으면 나야 상관없긴 한데.

363 찬솔주 (Drn.znuiMU)

2022-03-19 (파란날) 22:19:22

예뻐해줄게!! XD (꼬옥) 어렵지만... 도전해볼만하지..! ;D (쓰담쓰담) 같이같이 노력하는거야~ 서로에게 더 좋은 걸 줄 수 있게! X3 (오물오물) 나연주 푹 잤구나? 나도 잘 쉬고 있지!! 다행이다~!

364 나연-찬솔,혜은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23:43:35

찬솔 오빠한테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했으니까. (그래서인지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얌전한 그의 볼을 계속 어루만져주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얄밉단 말이야. 오빠도 아까 들었지? 혜은이가 나 엄청 놀리고 웃었던거. 나도 꼭 복수해줄거야. (그가 어깨를 주물러줘도 볼을 부풀리며 투정을 부리던 그녀는 생각에 빠진체 짐 정리를 끝내곤 고개를 끄덕인다.) 응, 괜찮아. 대신 오빠도 나 도와줘야해? ...이번엔 꼭 복수하고싶단 말이야. (그의 손을 두손으로 꼭 붙잡으며 간절한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는 그녀였다.)

365 나연주 (btlD2LlfFQ)

2022-03-19 (파란날) 23:44:04

창피하다는거 못 들었어!? ㅋㅋㅋ :O (꼬옥) 응, 도전이야! X3 (부비적) 찬솔주 여기서 더 좋은 답레 가능해!? :O (쓰다듬) 잠깐 누웠다가 푹 자버려써... :3 찬솔주도 잘 쉬고있다니 다행이다!

366 찬솔주 (bQ7Sft9S0g)

2022-03-20 (내일 월요일) 01:06:57

ㅋㅋㅋ 하다보면 안 창피할거야!! :3 (오물오물) 음...! 노력해볼게...! 더 좋은 답레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D (꼬옥) 푹 자면 된거지~!! XD (부비적) 히히, 그럼그럼! 답레는 내일 줄게!!

367 나연주 (OtbyRIb1Ms)

2022-03-20 (내일 월요일) 01:50:32

찬솔주가 안 창피한거 아니구!? ㅋㅋㅋ :O (바들바들) 너무 무리하지는 말구~ 나연주는 지금도 좋아하는걸? :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쓰다듬)

368 찬솔주 (bQ7Sft9S0g)

2022-03-20 (내일 월요일) 01:56:48

나연주는 찬솔주랑 찬솔이가 창피해?!?! :O (꼬옥) 히히, 더 기분 좋게 해주고 싶으니까 말이지! XD (부비적) 응응! 편하게 줄게! X3 (쪽쪽) 밤에 노는 건 다갓으로 막 놀이도 하고 그러면 좋으려나? :D (쓰담쓰담)

369 나연주 (OtbyRIb1Ms)

2022-03-20 (내일 월요일) 02:09:49

...조아해! X3 (꼬옥) 그럼 나연주도 더 기분 좋게 해줄거야! X) (쓰다듬) 재밌겠다! 어떤 놀이가 좋을까~ 찬솔주는 하고싶은 놀이 있어? :3 (부비적)

370 찬솔주 (bQ7Sft9S0g)

2022-03-20 (내일 월요일) 02:13:24

나두 찬솔이두 나연주랑 나연이 조아해! XD (꼬옥) 히히, 완전 기대된다!! :3 (쪽쪽) 나연주는 한다면 하는 사람인데! X3 (오물오물) 술게임?? ㅋㅋ 간단한거라던지? 다갓으로 하는건 뭐가 좋으려나~

371 나연주 (OtbyRIb1Ms)

2022-03-20 (내일 월요일) 02:40:37

나연이랑 나연주가 더 조아해! :3 (꼬옥) 너무 기대하면 안대...! ㅋㅋㅋ (쪽쪽) 맞아, 나연주 무섭다구~ ;) (쓰다듬) 술게임... 베스킨라빈스 31이나 손병호 게임같은거밖에 기억 안난다... ㅋㅋㅋㅋ 다갓으로는... 병뚜껑 치기나 업 앤 다운?

372 찬솔주 (bQ7Sft9S0g)

2022-03-20 (내일 월요일) 09:23:33

아닌데! 지지 않는데!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적당히 기대할게! :3 (쪽쪽) 귀엽고 멋있지! XD (꼬옥) ㅋㅋㅋ 다갓 이용할만한 간단한 걸로! :D (부비적) 먼저 자서 미안ㅠㅠ

373 나연주 (OtbyRIb1Ms)

2022-03-20 (내일 월요일) 12:41:39

아닌데! 지지 않는데! :3 (부비적) ...기대하면 안대! ㅋㅋㅋ (쪽쪽) 무섭고 멋있지~ X) (꼬옥) 음... 나연주는 모르게써... ㅋㅋㅋ :3 (쓰다듬) 괜찮아, 잘 잤어?

374 찬솔,혜은 - 나연 (bQ7Sft9S0g)

2022-03-20 (내일 월요일) 17:50:29

내 여자친구는 한다면 하는 여자구나? ( 찬솔은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이는 나연을 보며 역시 반해버렸다는 듯 중얼거린다.) 그럼그럼, 안그래도 혜은이가 너무하다 싶었다니까~ 우리 나연이가 열심히 하는거 보고 막 놀리기나 하고. 아주 혼쭐을 내줘야 해. (찬솔은 가볍게 혜은을 넘기곤 나연의 편으로 슬그머니 붙으면서 맞장구를 친다. 역시 여동생보단 여자친구라고 생각을 하면서.) 알았어, 알았어. 잘 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당연히 우리 나연이 도와줘야지~( 자신의 손을 꼭 잡아오는 나연을 끌어당겨 품에 안겨주며 등을 토닥여준다. 마음속으로 혜은에게 고생하라는 말을 던지면서.) 일단 마저 정리 하자, 알았지?

375 찬솔주 (bQ7Sft9S0g)

2022-03-20 (내일 월요일) 17:51:27

아닌데 아닌데~ 지지 않는데~ 않는데~! X3 (꼬옥) ㅋㅋㅋㅋ 기대할게~!! XD (오물오물) 멋있고 귀엽지~ :D (쓰담쓰담) 음... 같이 생각해보면 뭐든 나올거야~! :3 (쪽쪽) 난 잘 잤어! 나연주는?

376 나연-찬솔,혜은 (C66KZipnAU)

2022-03-20 (내일 월요일) 22:30:25

당연하지. 난 한다면 하는 여자라구. (그녀는 더이상 후회하기 싫었다.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하기도 전에 가족들을 전부 잃어버리는 경험을 했으니. 그럼에도 아무말 없이 조용히 눈웃음만 짓는 그녀였다.) ...진짜? 오빠도 그렇게 생각했어? 정말로? (몇번이나 물어보면서 그녀는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다.) ...응! 찬솔 오빠도 나랑 함께 해주면 분명히 복수해줄수 있을거야. ...고마워, 오빠. 엄청 든든해. (그가 끌어당겨 품에 안겨지자 그녀는 안심한듯 베시시 웃는다.) 응, 마저 정리하자. (기분이 풀린듯 희미하게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다시 열심히 짐을 정리하는 그녀였다. 전보다 감정에 솔직해진 모습으로.)

377 나연주 (C66KZipnAU)

2022-03-20 (내일 월요일) 22:30:57

아닌데 아닌데~ 지지 않는데~ 않는데~! ;3 (꼬옥) 우우...! 찬솔주! ㅋㅋㅋㅋ X( (콩콩) 멋있고 무섭지~ ;) (부비적) 뭐든 나올려나~ :3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쉬고있어?

378 찬솔, 혜은 - 나연 (bQ7Sft9S0g)

2022-03-20 (내일 월요일) 23:42:40

...멋져, 역시 내 여자야. ( 찬솔은 눈웃음을 짓는 나연을 꼭 끌어안으며 사랑한다거 몇번이고 속삭인다.) 그러엄. 우리 나연이 속상한 것도 모르고 혜은이 못됐지, 그치? ( 놀란 표정을 짓는 나연에게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마음속으로 혜은에게 미안하단 말 한마디를 던진다.) 아주 혼쭐을 내줘야지. 우리 나연이 더이상 못 괴롭히게~ ( 근데 술이 들어가면 나연이 괜찮을까 싶은 찬솔이었지만 일단 잠자코 넘어가는 찬솔이었다.) ....귀여워, 진짜. ( 혜은이 혼나는 일은 뒷전으로 미뤄두곤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는 나연을 보며 미소를 띈 체 중얼거린다.) ' ..엣취, 왜 한기가.. ' ( 혜은은 방에서 정리를 하다 재채기를 하곤 갸웃거린다.)

379 찬솔주 (bQ7Sft9S0g)

2022-03-20 (내일 월요일) 23:43:54

않는데~ 않는데~ : 3 (부비적) ㅋㅋㅋ 왜에~ 왜 불러, 나연주~? :D (쓰담쓰담) 그치그치! 정 안되면 구글도 있구! XD (꼬옥) 응응! 잘 쉬고 있어! 오늘도 금방 가버렸네..!

380 나연주 (jdfUE3DQEc)

2022-03-21 (모두 수고..) 00:13:47

않는데~ 않는데~ :3 (쓰다듬) ㅋㅋㅋ 얄미워! X( (콩콩) 구글! 만능 해결책! :3 (꼬옥) 다행이다~ 그러게, 오늘 엄청 빨리 가버렸다... :3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381 찬솔주 (rTrKw1R7mo)

2022-03-21 (모두 수고..) 00:57:20

않눈데!!! XD (꼬옥) 히히, 콩콩 때리는 것도 어쩜 귀엽지! :3 (쪽쪽) 구글님이 있는한 우리는 괜찮을거야! X3 (오물오물) 나연주 봐서 덜 아쉽지만~ 답레는 편히 줘!

382 나연주 (jdfUE3DQEc)

2022-03-21 (모두 수고..) 01:51:25

않눈데! X3 (꼬옥) 나연주 말 하나도 안 들어주고있잖아! ㅋㅋㅋㅋ X( (콩콩) 다갓님에 이은 구글님이야? ㅋㅋㅋ (부비적) 고마워! 오늘은 찬솔주도 바빴나보네? :3

383 찬솔주 (rTrKw1R7mo)

2022-03-21 (모두 수고..) 02:02:08

...하, 귀여워~:D (꼬옥) 아냐! 듣고 있어! 바바!! XD (쓰담쓰담) 구글님은 다갓님보다 더 대단해!! X3 (오물오물) 중간중간 할 잏이 생겨버려서...ㅠㅠ (부비적) 나연주랑 나연이 더 봐야하는데..!

384 나연주 (OBb6YyOoEI)

2022-03-21 (모두 수고..) 09:23:03

찬솔주 말 따라한거니까 찬솔주가 귀여운거야! :3 (꼬옥) 듣기만 하지말구 들어달라구! ㅋㅋㅋㅋ X( (콩콩) ...나연주는 다갓님을 더 믿는데...! :O (충격) 고생했어~ :) (쓰다듬) 나연주랑 나연이는 천천히 봐도 되니까 무리하지마~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385 찬솔주 (rTrKw1R7mo)

2022-03-21 (모두 수고..) 10:04:14

따라하는게 귀여운건데?? :3 (쪽쪽) ㅋㅋㅋㅋ 나연주 들어줄게! 읏쌰! XD (들어주기) 엇....찬솔주도..!! :O (꼬옥)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386 나연주 (hE2eZClQrc)

2022-03-21 (모두 수고..) 12:38:14

찬솔주 말이 귀여운거야~ ;3 (쪽쪽) 이렇게 나오기야!? ㅋㅋㅋㅋ 창피하니까 내려줘...! /// (바둥바둥) 갑자기 믿음 바꾸기야? ㅋㅋㅋ (꼬옥) 응, 잘 잤어! 점심은 먹었구?

387 찬솔주 (Ll.l57szS2)

2022-03-21 (모두 수고..) 14:42:49

따라하는 나연주가 귀여운거야~! :3 (쪽쪽) ㅋㅋㅋㅋ 들어달라며! 나연주 말 잘 들어주지? XD (꼬옥) ㅋㅋㅋㅋ 나연주가 믿는다니까 신뢰가 확 올라가서!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388 찬솔주 (ZoKGtQBNN6)

2022-03-21 (모두 수고..) 19:08:49

올려둘게! XD

389 찬솔주 (rTrKw1R7mo)

2022-03-21 (모두 수고..) 23:17:21

갱신! XD

390 나연주 (itE5I4c/2U)

2022-03-22 (FIRE!) 01:01:36

찬솔주가 귀여운건데~! :3 (쪽쪽) 나연주 말을 들어주는게 아니라 나연주를 들어준거잖아! ㅋㅋㅋㅋ X( (바둥바둥) ㅋㅋㅋ 나연주 따라오기야? :3 (쓰다듬)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 몸이 안 좋아서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늦어서 미안해... ㅜㅜ

391 찬솔주 (HHYtz9sevI)

2022-03-22 (FIRE!) 01:29:59

나연주가 더 귀여운건데?? :3 (쪽쪽) ㅋㅋㅋ 나연주 말 듣고 있어 ! 나연주도 들어주고 있구! (둥가둥가) ㅋㅋㅋ그러엄! 따라가야지! XD (쓰담쓰담) 괜찮아. 몸은 어때?

392 나연주 (6o52tDpKvA)

2022-03-22 (FIRE!) 10:22:08

찬솔주가 더 귀여운건데! :3 (쪽쪽) 나연주 애기 아닌데!? ㅋㅋㅋㅋㅋ :O (바둥바둥) ㅋㅋㅋ 그럼 나연주가 구글님을 더 믿는다면? :3 (부비적) 좋지는 않은것 같아. 찬솔주는 어때? 잘 잤어?

393 찬솔주 (HHYtz9sevI)

2022-03-22 (FIRE!) 10:29:22

정말이지, 나연주 고집은 배울 수 밖에 없다니까~! :D (꼬옥) 나연주 말 들어주고 있잖아~!! 얍얍~!! XD (둥가둥가) 그럼...구글님을 더 믿어야지!! :3 (오물오물) 약은 먹었어? 난 잘 잤는데 나연주가 걱정이네..

394 나연주 (9xbQxSYE0U)

2022-03-22 (FIRE!) 13:14:37

나쁜건 배우면 안돼~ ;) (쓰다듬) 나연주는 말도 아닌데!? ㅋㅋㅋㅋ :O (바둥바둥) 찬솔주 왔다갔다해! ㅋㅋㅋ (부비적) 응, 먹긴 먹었어. 잘 잤다니 다행이다. 점심도 먹구~ 나연주는 괜찮아 :)

395 찬솔주 (HHYtz9sevI)

2022-03-22 (FIRE!) 13:17:25

나연주도 그럼 나쁜거 하면 안되겠네~! :3 (쪽쪽) ㅋㅋㅋㅋ 나연주 말 듣구 있다구~!! :D (부비적) ㅋㅋㅋ 나연주 따라다니는거야! XD (꼬옥) 먹긴 먹었구나. 안 아프면 좋겠다.. 나연주도 점심먹어! 찬솔주도 방금 먹었어!

396 나연-찬솔,혜은 (xVNQ789YSc)

2022-03-23 (水) 01:01:42

...오빠한테 부끄럽지않은 여자가 될거니까. (그가 꼭 끌어안자 얌전히 끌어안기면서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함께 사랑한다고 대답하면서.) ...못됐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얄밉기는 했어. (그녀도 살짝 미안해지는지 조금 머뭇거리다가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그래도 2:1은 좀 너무하기도 하니까... 살살 하자, 오빠. (결국 맘이 약해졌는지 고민하던 그녀는 어쩔수 없다는듯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속삭인다.) ...다 됐다. 오빠도 다 됐어? 아직 덜 끝났으면 도와줄까? (그가 귀여워하는것은 못 들었는지 즐겁게 짐정리를 끝낸 그녀는 그를 바라보곤 미소를 지으면서 묻는다.)

397 나연주 (xVNQ789YSc)

2022-03-23 (水) 01:02:31

나연주는 나빠서 괜찮아~ :3 (쓰다듬) 나연주 애기 취급하면서!? ㅋㅋㅋ :O (바둥바둥) 나연주 따라다녀도 아무것도 안 나오는데? ㅋㅋㅋ :3 (꼬옥) 응, 고마워~

398 찬솔 - 나연 (3gmtC2g2VU)

2022-03-23 (水) 08:01:20

넌 언제나 그런 사람이었는걸. 오히려 내가 네게 부끄러운 사람이 안 되러고 노력할 정도로. ( 찬솔은 속삭이는 나연에게 고개를 저어보이며 속삭이듯 말한다. 애틋한 눈을 나연에게로 향하게 한 체로.) 그럴 수 있지. 우리 나연이는 계속 아니라고 했는데. ( 같이 놀렸으면서 능청스럽게 나연을 달래는 찬솔이었다.) 그럼 내가 나연이를 은근슬쩍 도와줄테니까 그거면 되겠지? (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나연의 말에 키득거리며 속삭인다.) 음.. 그럼 이리 와봐. ( 나연이 밖에서 떨던 것을 떠올린 찬솔이 양팔을 벌려보인다.)

399 찬솔주 (3gmtC2g2VU)

2022-03-23 (水) 08:02:14

아닌데~ 착한데! XD (꼬옥) ㅋㅋㅋㅋㅋ 그야, 귀여운 사람이니까?? :D (쓰담쓰담) ㅋㅋㅋ 그래두 좋으니까 따라다니는거지! :3 (쪽쪽) 고맙긴! 잘 잤으려나?

400 나연주 (Cq8hIi6zEk)

2022-03-23 (水) 12:52:20

아닌데~ 나쁜데! X3 (꼬옥) 찬솔주 거울 봤구나! ㅋㅋㅋㅋ :3 (부비적) 찬솔이도 찬솔주도 귀여운 강아지같아 ㅋㅋㅋ X) (쓰다듬)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점심은 먹었어?

401 찬솔주 (3gmtC2g2VU)

2022-03-23 (水) 13:40:54

귀엽고 멋진게 죄라면.. 나연주는 나쁜 사람이네~ :D (찡긋) ㅋㅋㅋ 아닌데, 나연주 두번 봤는데!! :3 (오물오물) ㅋㅋㅋ 아무튼 예쁨 받는다는거네~ 좋다~! XD (꼬옥) 응응,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나연주는?

402 나연주 (th9u9vEBw2)

2022-03-23 (水) 19:13:29

멋진게 죄라면 그럴지도? ㅋㅋㅋ ;) (뻔뻔) 찬솔주 세번 봤구나! ㅋㅋㅋ (부비적) 아구 예쁘다~ 귀엽다~ X3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도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저녁은 먹었어?

403 찬솔주 (ATpUCbRvjM)

2022-03-23 (水) 19:41:25

나연주는 멋지고 귀여우니.. :D (끄덕끄덕) 나연주 네번 봤어!! XD (꼬옥) 후, 정말이지~ 나연주한테 예쁨도 받고 최고라니까.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챙겼구나? 나도 잘 챙걌지! 이제 쉬려나??

404 찬솔주 (3gmtC2g2VU)

2022-03-23 (水) 22:41:19

올려둘게! :D

405 나연-찬솔 (XJH/azQn/c)

2022-03-23 (水) 23:17:39

오빠야말로 언제나 그런 사람이야. 다른 사람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람. (그런 그가 부끄러웠던적은 한번도 없다는듯 그녀는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건 그래. 나 대장님 아닌데, 그치? (잠시 생각에 잠기다 능청스러운 그의 말에 넘어가는 그녀였다.) ...응... 그 정도면 괜찮을지도. 어쨌든 우리의 목표는 혜은이를 대장님으로 만드는거야, 알겠지? (다시 한번 그에게 말하며 그녀는 강하게 다짐한다.) ...... (잠시 양팔을 벌려보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조금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한다.) ......우선... 우리 둘다 옷부터 갈아입는게 어떨까, 오빠? (피가 묻은 옷을 차마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못한체.)

406 나연주 (XJH/azQn/c)

2022-03-23 (水) 23:18:15

귀엽다는 찬솔주꺼지만~ ;) (쓰다듬) 찬솔주 다섯번 봤지! X3 (꼬옥) 예쁨 받는게 더 좋아? 아니면 오물오물이 더 좋아? ㅋㅋㅋ :3 (부비적) 응, 쉬고있어. 찬솔주도 쉬고있어?

407 찬솔,혜은 - 나연 (3gmtC2g2VU)

2022-03-23 (水) 23:54:13

...앞으로도 꼭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 부드러운 속삭임에 부끄러우면서도 기분 좋은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치그치, 우리 나연이는 그냥 좀 더 똑부러질 뿐인데. ( 찬솔으 잽싸게 동의를 하며 활짝 웃어보인다.) 혜은이가 대장? 그건 곤란한데.. 일단 혼내는건 찬성. (그건 불안하지 뺨을 긁적이면서도 혼내주기는 하고 싶은 찬솔이었다.) ... 아, 그러네. 나연이만 보다가 내 옷은 생각도 못 했어. 나 얼른 옷 갈아입고 올게. 손도 씻고.. ( 부끄러움에 붉어진 얼굴을 한 찬솔이 어색하게 웃으며 벌떡 일어나 도망치듯 나간다.) 으으..부끄러워..!

408 찬솔주 (3gmtC2g2VU)

2022-03-23 (水) 23:55:04

그거 나연주꺼야! XD (쓰담쓰담) ...고집쟁이네 진짜아~! :3 (쪽쪽) ㅋㅋㅋㅋ 지금은 오물오물 해줄래!! X3 (오물오물) 나도 쉬고 있지! 오늘도 고생했어!! :D (부비적)

409 나연주 (8PLQqjQrdQ)

2022-03-24 (거의 끝나감) 00:23:29

찬솔주껀데! X3 (부비적) 고집쟁이 싫어~? ;3 (쪽쪽) 그럼 나연주도! X) (오물오물) 찬솔주도 오늘도 고생했어~ :3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부끄러워하는 찬솔이 귀여워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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