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9072>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0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2-18 15:03:25 - 2022-05-02 10:12:48

0 찬솔주 ◆OsSDb0VPZE (NKSYuf3C/w)

2022-02-18 (불탄다..!) 15:03:25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155 찬솔주 (mGRrty7SEo)

2022-03-05 (파란날) 23:23:17

찬솔주 따라하는게? XD (꼬옥) 아닌데 아닌데~! :) (부비적) 응?? 그렇게 되는거야? 나연주는 때리는 걸 좋아한다??? (??) 완전 레어해!!! 레~어~ :D (쓰담쓰담) 바빴구나 고생했어! 난 느긋하게 쉬었어! 나연주는 어땠어? 힘들었어?

156 나연-찬솔,혜은 (FzeScEgoh2)

2022-03-06 (내일 월요일) 00:46:22

...그럼 그대로 있어, 오빠. (눈을 질끈 감은 그에게 조용히 속삭이며 다가간 그녀는 그대로 그의 볼을 감싸잡고 용기내어 먼저 입을 맞춰준다.) ...이제 만족해? (붉어진 얼굴로 천천히 입술을 떼며 묻는 그녀였다.) 거봐, 오빠도 그렇잖아. (괜히 새침하게 대답하며 그녀는 부끄러움을 숨긴다.) ...또 이렇게 넘어가기야? (혜은이 등을 떠밀자 그대로 걸어가면서도 얄밉다는듯 대꾸하는 그녀였다. 그래도 막상 밖으로 나오자 다시 긴장을 하면서 손도끼를 힘주어 잡은 그녀는 잠시 주변을 살펴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응, 그럼 가자. 모두 조심하구. (그리고 그의 뒤를 천천히 따라가면서 그녀는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혹시 모를 기습에 대비해서.)

.dice 1 2. = 2
1.무사히 마을 입구 집에 도착한다.
2.가는길에 좀비를 발견한다.

157 나연주 (FzeScEgoh2)

2022-03-06 (내일 월요일) 00:46:48

그게 귀여워!? :O (꼬옥) 아닌데 아닌데~! :3 (쓰다듬) 나연주가 그럴리 없잖아!! ㅋㅋㅋ 안 좋아해! X( (꼬옥) 완전 흔해져써... :( (부비적) 찬솔주 쉬어서 다행이다! 나연주는 좀 힘들었어... :3

158 찬솔, 혜은 - 나연 (/lSoqEVWKw)

2022-03-06 (내일 월요일) 00:53:45

( 나연이 시키는대로 얌전히 눈을 감은 찬솔은 이내 입을 맞춰오는 나연에 맞춰 기다렸다는 듯 입을 맞춘다.) ... 아, 또 반해버렸어. ( 찬솔은 얼굴을 살짝 붉히곤 중얼거린다. 거짓말은 아닌 모양이었다.) 왜 또 우리 나연이가 새침해졌을까? ( 찬솔은 대강 짐작이 되면서도 짐짓 모르는 척 키득거리며 나연의 볼을 톡톡 건드려준다.) ... 쉿, 좀비다. 내가 처리할테니까 둘은 주변을 살펴줘. ( 다행히 한마리의 좀비였기에, 나연이 피를 묻히지 않게 하려는 듯 손짓을 해보인 찬솔은 조심조심 발소리를 줄여 다가가 방망이를 휘두른다. 퍽, 퍽 소리가 몇번 울려퍼진 다음 찬솔은 숨을 몰아쉬며 주변을 둘러본다.)

.dice 1 2. = 2
1. 좀비가 더 온다! .dice1 3. 만큼
2. 클리어! 더 나아가자!

159 찬솔주 (/lSoqEVWKw)

2022-03-06 (내일 월요일) 00:55:03

완전 귀염둥이였어! XD (쓰담쓰담) 아닌데~ 아닌데~ 아닌데~ :3 (꼬옥) ㅋㅋㅋㅋ 좋아하는 것 같던데?? 콩콩~! :D (쪽) 고생했어! 찬솔주랑 푹 쉬자!

160 나연주 (FzeScEgoh2)

2022-03-06 (내일 월요일) 01:58:26

그거 나연이야! X3 (부비적) 아닌데~ 아닌데~ 아닌데~ :3 (꼬옥) 그건 찬솔주가 얄미우니까 복수하는거지! ㅋㅋㅋㅋ (콩콩) 찬솔주도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161 찬솔주 (/lSoqEVWKw)

2022-03-06 (내일 월요일) 02:17:49

둘 다야!!! XD (꼬옥) 따라하면 안대!!!! :3 (쪽쪽) 콩콩 좋아하는 나연주~! X3 (부비적) 응응 언제나처럼 답레는 편하게!!! 나연주랑 푹 쉴거야!

162 나연-찬솔,혜은 (t5AkDj/sXM)

2022-03-06 (내일 월요일) 17:11:44

...나도 이제 입맞춤 잘해서 그래. (부끄럽지만 애써 태연한척 대담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붉어진 그의 얼굴을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여우니까. (일부러 더 모른척 그녀는 새침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응, 알겠어. (걸어가다가 결국 좀비를 만나게 되자 그녀도 놀란듯 손도끼를 꾹 쥐다가 일단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좀비는 한마리이고 아직 자신들을 발견하지못한듯 한건 다행이었다. 그 덕분에 조심조심 다가간 그는 순식간에 좀비를 해치웠고, 차마 그 모습을 직접 보지못하고 그녀는 애써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펴본다.) ...다행히 이 근처에는 좀비가 없었나봐. 얼른 가자. (조용한 주변의 모습에 안심하면서도 그녀는 긴장을 놓지않고 작게 속삭인다.)

163 나연주 (t5AkDj/sXM)

2022-03-06 (내일 월요일) 17:12:11

나연이랑 찬솔이! X3 (꼬옥) 따라할건데! :3 (쪽쪽) 좋아하는게 아니라 복수라니까! ㅋㅋㅋㅋ :( (쓰다듬) 고마워! 또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164 찬솔, 혜은 - 나연 (OvwRvgVBF6)

2022-03-06 (내일 월요일) 17:33:19

완전 잘하지. 아주 달인이야. (태연한 척 말하는 나연을 보며 찬솔은 눈도 깜빡 안하고 대답을 하며 방긋 웃어보인다.) 우리 여우가 뭐가 마음에 안 들었으려나?( 나연의 말에, 살살 비유를 맞춰주는 척 능청스럽게 대꾸한다.) ...없어? 다행이네. (좀비가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는 방망이를 휘둘러 피를 떨쳐내곤 안도의 미소를 짓는다.) 저쪽 집부터 확인하자. (찬솔은 마침 보이는 마을 입구의 집을 가리키며 말한다.그다지 작은 집은 아닌 모양이었다.)

.dice 1 2. = 2
1. 집은 척 봐도 뭔가 있어보인다.
2. 이거 완전 빈털터리 폐가같은데?

165 찬솔주 (OvwRvgVBF6)

2022-03-06 (내일 월요일) 17:34:40

나연이랑 나연주우?? :D (부비적) 따라쟁이 귀요미?? XD (쓰담쓰담) 콩콩 복수 하는 걸 좋아하는거야?!?! :O (빤히) 응응 잘 잤어! 잘 쉬고 있어?? :3 (오물오물)

166 나연-찬솔,혜은 (2rmlGTBBFo)

2022-03-06 (내일 월요일) 23:02:21

......오빠 또 놀린다. (그가 태연하게 거짓말한다고 생각했는지 그녀는 결국 빨개진 얼굴로 그를 흘겨본다.) ...찬솔 오빠가 계속 놀리는거. (새침하게 굴어도 대답은 꼬박꼬박 해주는 그녀였다.) ......응, 다행이지. (피가 떨어지는 방망이와 그 아래 쓰러진 좀비를 차마 보지못하고 눈을 돌린 그녀는 조용히 대답한다. 그리고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그가 가리키는 집을 향해 걸어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서 살피니 이미 누군가가 다 털어간듯 아무도 살지않는 집으로 보이는 그녀였다.) ...여기는 이미 다 없어졌나봐. 사람도, 물건도. (사람은 아마도 좀비가, 물건은 아마도 사람이 그런것일지도. 어쩌면 근처에 누군가가 살아있는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마냥 좋아할수 없는 그녀였다.) ...다음 집으로 가자.

167 나연주 (2rmlGTBBFo)

2022-03-06 (내일 월요일) 23:02:45

찬솔이랑 나연이! X3 (쓰다듬) 그런 사람 없는데~ :3 (부비적) 복수는 해야하니까! X) (꼬옥) 나연주는 이제 좀 쉬려구~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부비적)

168 찬솔주 (/lSoqEVWKw)

2022-03-06 (내일 월요일) 23:29:04

나연이는 인정이지 XD (꼬옥) 여깄다!! 여깄네! ;3 (부비적) 콩콩이 좋아하는 나연주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도 잘 쉬어야지! 답레는 내일 줄게!!

169 나연주 (S6owHltuaI)

2022-03-06 (내일 월요일) 23:50:27

찬솔이도 인정이야! X3 (꼬옥) 그래! 찬솔주 여깄네~ :3 (쓰다듬) 나연주가 좋아하는건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인데~ :) (부비적) 찬솔주도~ 응, 답레는 편하게 줘!

170 찬솔주 (iF1a.ISZXM)

2022-03-07 (모두 수고..) 08:14:39

아닌데! 나연주 이야기 하는건데!!! XD (꼬옥) 거기에 콩콩이도 포함되어 있는건데 부끄러워서 말 못 하는구나?? 귀여워!! :3 (쪽쪽) 어젯밤엔 먼저 잠들어서 미안 ㅠㅠ 몸이 안 좋아서... X( (부비적) 잘 잤으려나?

171 나연주 (uZA2TvXz5E)

2022-03-07 (모두 수고..) 09:29:42

아닌데! 찬솔주 이야기하는건데! :3 (꼬옥) 뭘 하든 왜 다 귀엽다로 끝나는거야!? ㅋㅋㅋ :O (쪽쪽) 어젯밤에 몸이 안 좋았구나... 지금은 괜찮아? ㅜㅜ (쓰다듬)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172 찬솔주 (iF1a.ISZXM)

2022-03-07 (모두 수고..) 09:35:39

아닌데~! 나연주 나연주 이야기 하는건데!! :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ㅋ 자꾸 나연주가 고집 부리니까??? :D (쓰담쓰담) 응응, 자고 일어나니까 멀쩡해졌어!! 걱정 안 해두 돼~! X3 (꼬옥) 나도 잘 잤어!! 오늘도 옷 따숩게 입어야 된다??? XD (쪽쪽)

173 나연주 (ZUkVh18Hyk)

2022-03-07 (모두 수고..) 13:02:31

아닌데~! 찬솔주 찬솔주 이야기하는건데! :3 (부비적) 찬솔주가 그럴수록 나연주는 더 고집부릴거야! ㅋㅋㅋㅋ (쓰다듬)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찬솔주 앞으로는 건강하다구 방심하지않기야... :( (꼬옥) 찬솔주야말로 옷 따숩게 입구 조심해! 점심도 꼭 챙겨먹구! (쪽쪽)

174 찬솔주 (iF1a.ISZXM)

2022-03-07 (모두 수고..) 13:42:24

나연주 나연주 나연주 이야기인데!! :3 (꼬옥) ㅋㅋㅋㅋ 그럼 나두 고집 부리게 되는데??? 서로 양보가 필요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 XD (부비적) 응응! 건강하다구 방심안할게! 안그래도 나연주랑 보낼 시간 날려서 얼마나 아쉬운데!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도 맛있게 먹어!!

175 찬솔, 혜은 - 나연 (iF1a.ISZXM)

2022-03-07 (모두 수고..) 13:46:26

놀리는거 아닌데? 진심인데? (흘겨보는 나연에게 베시시 웃어보이며 자신은 결백하다는 듯 어깨를 으쓱여 보인다.) 그치만 놀린게 아니라 계속해서 진심이었는데, 난. ( 새침한 나연의 볼을 살살 만지며 달래주듯 속삭인다.) 확실히 우리 마을 안에는 좀비가 많지는 않은 모양이야. 애초에 사람이 적어서 그랬던 것 같지만. (물론 좀비가 이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심보다는 적은건 확실했다.) ... 그러네, 들어가봐야 먼지만 묻고 얻을 건 없을 것 같아. 좀 더 돌아다녀보자. (찬솔은 나연의 말에 동의를 하듯 고개를 끄덕이곤 천천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 오빠, 나연아. 저쪽으로 가보자! ' (셋의 집의 반대방향을 가리키는 혜은의 목소리에 찬솔은 고개를 끄덕인다.)

.dice 1 3. = 2
1. 무난하게 다음집으로!
2. 좀비가 .dice 1 3. = 3마리 나타난다!
3. 혜은이 가자고 한 쪽에서 뭔가 소리가 난 것 같다!

176 찬솔주 (iF1a.ISZXM)

2022-03-07 (모두 수고..) 23:26:46

갱신할게!

177 나연-찬솔,혜은 (OR4a1.FIz6)

2022-03-07 (모두 수고..) 23:29:46

...완전 놀리는것처럼 보이거든? (특히 그에 비하면 아직 서툴다는것을 스스로도 알고있던 그녀였으므로.) 진심이 너무 장난스러워. (괜히 새침하게 고집을 부리면서도 볼을 만져주자 살짝 부비적대기도 하는 그녀였다.) ...응,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만큼 도움을 구할곳도 없이 자신들끼리 살아남아야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좋아, 이번엔 저쪽으로 가보자. (혜은의 말에 그녀도 동의하면서 다같이 그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집을 발견하여 안심하던 그녀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성소리를 듣자마자 다급하게 두사람을 부른다.) 잠깐...! 이상한 소리가...! (그러나 미처 제대로 준비를 하거나 도망치기도 전에 이미 좀비는 나타나버렸고 3마리의 좀비들은 포위하듯 이곳저곳에서 자신들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한다.) ......한명씩... 할수 있겠지...? (손도끼를 꾹 쥐면서 애써 떨리는 마음을 숨기고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178 나연주 (OR4a1.FIz6)

2022-03-07 (모두 수고..) 23:30:14

찬솔주 찬솔주 찬솔주 찬솔주 이야기! :3 (꼬옥) 나연주는 고집쟁이라 양보 못하는데~ ㅋㅋㅋㅋ ;) (쓰다듬) 나연주랑의 시간보다 찬솔주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구... :( 그래도 찬솔주가 건강해져서 다행이야... (부비적) 오늘은 어땠어?

179 찬솔, 혜은 - 나연 (iF1a.ISZXM)

2022-03-07 (모두 수고..) 23:46:46

아니야, 요즘은 실력이 엄청 늘어서 오빠가 정신 바짝 차려야하는걸? ( 거짓말이 아니라는 듯 고개를 마구 저으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한다. ) 그치만, 이렇게 친근함을 표현하는건데.. 나연이는 그게 싫어? ( 손을 부비적대는 나연을 참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물음을 이어간다.) ..오늘은 이렇게 허탕만 치면 안될텐데 말이야. (첫집부터 허탕을 치게 생기니 조금 걱정이 되는 듯지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원래 처음이 수월해야 뒤도 수월하게 이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이상한 소리..? (나연의 말에 귀를 기울이던 찬솔은 이내 다가오는 좀비들을 알아차린다.) ' ...걱정마셔 ' / 각자 해치우려고 하되 일단 자기가 맡은 것부터 신경쓰는거야. 돕는 일은 그다음인거, 알지? ( 일단 맡기로 한 것부터 집중하라는 듯 말한 찬솔과 자신만만하게 웃어보인 혜은은 하나씩 맡은 좀비를 향해 달려든다.)

.dice 1 2. = 2
1. 찬솔은 무난하게 해치운다.
2. 고전한다.

.dice 1 2. = 1
1. 혜은은 고전한다.
2. 혜은은 무난히 해치운다.

180 찬솔주 (iF1a.ISZXM)

2022-03-07 (모두 수고..) 23:48:18

우우! 진짜진짜 귀여운 고집쟁이네!!! XD (쓰담쓰담) 건강도 중요하지만 나연주와의 시간도 중요해! 그게 힘이 되니까! :3 (오물오물) 그래도 이제 안 아프니까 걱정안해도 돼! X3 (쪽쪽) 나는 무난하게 보냈어! 나연주는? :D(부비적) 그나저나 다갓 이녀석...??! (꼬옥)

181 찬솔주 (3so1L7vOes)

2022-03-08 (FIRE!) 01:28:05

자러갔으려나...! :D

182 나연주 (fVLCZFrWWY)

2022-03-08 (FIRE!) 08:06:31

안 귀엽다니까! X( (부비적) 그렇다면 고맙지만 그래도 건강이 더 중요한건데... :( (쓰다듬) 나중에 아프면 또 걱정할거니까 건강해야해! :3 (쪽쪽) 나연주는 바쁘게 보냈어! 그래서 어제 그대로 기절해버렸어... 미안해 ㅜㅜ 많이 기다렸으려나... (꼬옥) ㅋㅋㅋㅋ 다갓이 두 남매를 골라서 힘들게 하고있어...!?

183 찬솔주 (3so1L7vOes)

2022-03-08 (FIRE!) 08:20:24

귀요미~ 귀요미~ 나연주랑 나연이~ :D (쓰담쓰담) 이제 건강하니까 괜찮은거라구! XD (꼬옥) 히히, 알았어! 더 신경쓸게! :3 (쪽쪽) 힘들었으면 어쩔 수 없지!! X3 (오물오물) 그니까 ㅠㅠ 어쩜 요리조리 피해서 저렇게... (부비적) 나연주 잘 잤어?

184 나연주 (1IaegL/01Y)

2022-03-08 (FIRE!) 09:00:39

...찬솔주랑 찬솔이를 다시 마구 귀여워해줘야겠어 :( (쓰다듬) 그래도 아팠었잖아! X( (꼬옥) 좋아, 꼭이야! :3 (쪽쪽) 고마워... ㅜㅜ 요즘 자꾸 이러네... (부비적) ㅋㅋㅋㅋ 나연이마저 고전하면 진짜 큰 위기인걸... 그렇게 된다면 새로운 생존자가 등장해서 구해주는것도 좋겠지만! :3 (쓰다듬)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185 찬솔주 (3so1L7vOes)

2022-03-08 (FIRE!) 09:21:30

앗, 귀여워 해주려구??? 마구?? :D (부비적) 지금은 완전 건강해!!!! :3 (오물오물) 꼭꼭, 새끼손가락 걸구 약속할게!! XD (꼬옥) 괜찮아, 바쁘고 지치면 그럴 수 있는걸??? X3 (쪽쪽) 그러니까 말이야, 그건 정말 큰 위기인데... 집 앞에서 위기에 빠질 줄이야!!! ㅋㅋㅋ X( (꼬옥) 응응, 나도 잘 잤어! 옷도 따뜻하게 입었구?

186 나연주 (P632MPYCh2)

2022-03-08 (FIRE!) 12:09:24

대신 멋지다는 소리는 절대 못 들을거야! :( (쓰다듬) ㅋㅋㅋ 그래보여서 다행이야 (부비적) 새끼손가락 걸구 약속! :3 (꼬옥) 이해해줘서 고마워 ㅜㅜ (쪽쪽) ㅋㅋㅋㅋ 역시 집 밖은 위험해 :3 (꼬옥) 응, 덥고 추워... ㅋㅋㅋ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었어? 점심은 먹었구?

187 찬솔주 (3so1L7vOes)

2022-03-08 (FIRE!) 12:28:33

에...!?!? 그른게 어딨서!!! :O (부비적) 히히, 나연주랑 나연이 보려면 건강해야지!! 약속~! :3 (오물오물) 그래도 이렇게 자주 와주니까 당연히 이해해줘야지!! XD (꼬옥) 맞아맞아, 집 밖은 위험해!! 이불 속이 최고야!! X3 (쪽쪽) 응응, 나도 잘 챙겨 입었지! 점심도 맛있게 먹었구! 나연주도 잘 챙겨야해!!

188 나연주 (w3QuEPLf6s)

2022-03-08 (FIRE!) 19:39:14

여깄서! 귀여운거지 멋진게 아니니까! :( (쓰다듬) 좋아! 약속~! X3 (부비적) 나연주 노력중이야! ㅋㅋㅋ (꼬옥)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하고싶다... :3 (쪽쪽) 찬솔주 잘했어! 나연주도 잘 챙겼어! 저녁도 맛있게 먹었어?

189 찬솔주 (DYI7o6U8Bk)

2022-03-08 (FIRE!) 20:07:28

너무해! 너무해!XD (꼬옥) 약속약속! 꼭 지켜! :3 (쪽쪽) 히히, 같이 노력해!! :D (부비적) 나두나두! 뒹굴뒹굴! X3 (오물오물) 나두 먹었어! 나연주는??

190 나연-찬솔,혜은 (epR.HqDJzE)

2022-03-08 (FIRE!) 23:44:47

...그건 내가 할 소리인걸. (정신을 바짝 차리지않으면 휘어잡히는건 그녀였으므로.) ......싫다고는 안했어. (괜히 웅얼거리면서도 어리광부리듯이 부비적대는것은 계속하는 그녀였다.) 그래도 액땜한거라고 생각하자. 어쨌든 크게 위험한 일이 있던것도 아니니까. (걱정하지말라는듯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속삭인다. 그의 손을 살짝 잡았다가 놓아주면서. 그러나 그런 그녀도 좀비가 3마리나 다가오자 당황하며 긴장할수밖에 없었다.) ......응, 알겠어. 그럼 가자...! (그녀도 두남매처럼 마음을 굳게 먹고 좀비를 향해 달려든다. 그러나 차마 바로 죽이지는 못하고 좀비의 공격을 피하던 중 두 남매가 고전하는듯해 보이자 그녀는 자신이 얼른 도와주어야한다는 생각에 두눈을 질끈 감고 일단 손도끼를 휘두른다.)

.dice 1 2. = 2
1. 나연은 운 좋게 해치운다.
2. 고전한다.

191 나연주 (epR.HqDJzE)

2022-03-08 (FIRE!) 23:45:30

귀여움이나 받으시지! ㅋㅋㅋㅋ (쓰다듬) 찬솔주야말로 꼭 지켜주기! :3 (쪽쪽) 찬솔주도!? :O (꼬옥) 히히, 뒹굴뒹굴하자~ X) (뒹굴뒹굴) 나연주도 먹었어! 찬솔주 잘했어~ 오늘은 어땠어? 그나저나 정말로 나연이마저...! ㅋㅋㅋㅋㅋ

192 찬솔, 혜은 - 나연 (3so1L7vOes)

2022-03-08 (FIRE!) 23:50:51

정말? (나연의 말에 금세 화색이 돌아선 방긋방긋 웃어대며 바라본다.) 난 나연이가 새침하게 말하니까 싫은 줄 알았지. ( 열심히 부비적대는 나연을 보며 귀여운 듯 살살 만져주며 안도한 목소리로 말한다.) 뭐어.. 나연이 말이 맞네. 큰일이 있던 것도 아니니까.. (찬솔은 아쉬움을 삼키다 손을 잡아오는 나연의 말에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에잇, 정말..! ( 셋 다 곤란한 상황에 쳐하자 낑낑대면서도 힐끔힐끔 두사암을 살핀다. 혜은 역시 쉽진 않아 보였지만 일단은 어떻게든 해보려고 허고 있었다. ) 정 안되겠으면 거리를 두고 물러나..! ( 찬솔은 방망이로 밀어내려고 하며 둘에게 말한다.)

.dice 1 2. = 2
1. 귀찮았지만 어떻게든 쓰러트린다.(찬솔)
2. 찰거머리처럼 들러붙어서 여전히 낑낑댄다.(찬솔)

.dice 1 2. = 1
1. 힘겨루기를 하다 밀어내곤 거리를 둔다 (혜은)
2. 깔끔한 처리! (혜은)

193 찬솔주 (3so1L7vOes)

2022-03-08 (FIRE!) 23:53:07

ㅋㅋㅋ 멋지다고도 해줘!!! XD (꼬옥) 당연하지! 약속하면 또 찬솔주지! :3 (쪽쪽)그러엄! 찬솔주도! :D (부비적) 뒹굴뒹굴 좋아! X3 (오물오물) 오늘은 괜찮았어! 아니 다갓이 왜 이런데???

194 나연주 (UNHvdhw7XE)

2022-03-09 (水) 00:15:20

안대! 귀엽기만 해! :3 (쓰다듬) 그럼... 약속 좋아해! X3 (쪽쪽) 그럼 나연주도...! :3 (부비적) 찬솔주는 뒹굴뒹굴이 아니라 오물오물하는데!? ㅋㅋㅋ (꼬옥) 다행이다! 진짜 다갓이 나쁜것만 골라주고있어... ㅋㅋㅋㅋ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195 찬솔주 (9s5oO8jV/c)

2022-03-09 (水) 00:41:39

안대에....안대에... :( (부비적) 나연주 좋아해~ 나연이 좋아해~! XD (쓰담쓰담) 뒹굴뒹굴 하면서 오물오물 하는거야!! X3 (오물오물) 그니까 말이야..어쩐다!!!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푹 쉬자!!

196 나연주 (UNHvdhw7XE)

2022-03-09 (水) 01:05:39

귀여움 받는거 좋아했으면서? ㅋㅋㅋㅋ :3 (쓰다듬) 그렇게 나오기야!? ㅋㅋㅋ (부비적) 같이 뒹굴뒹굴하던거였어!? :O (꼬옥) 정말로 생존자가 도와주는것도 나쁘지않을지도? :3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197 찬솔주 (9s5oO8jV/c)

2022-03-09 (水) 01:09:31

찬솔이는 종종 멋지다는 말도 듣고 싶대! XD (부비적) 모가~?? 나연주 좋아해! 나연이 좋아해!! :D (꼬옥) 그러엄~! ㅋㅋㅋㅋ (쪽쪽) 앗! 그러네! 생존자?! X3 (오물오물) 히히, 나연주랑 푹 쉴거야!!

198 나연주 (UNHvdhw7XE)

2022-03-09 (水) 02:09:26

찬솔주는 그럼 멋지다는 말 안 들어도 되는거지? :3 (쓰다듬) ...너무해...! ㅋㅋㅋㅋ X( (꼬옥) 찬솔주가 오물오물하면 나연주는 뒹굴뒹굴 못해...! :O (쪽쪽) 나연이는 지금 원거리 무기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있어서 원거리 무기 쓰는 생존자여도 좋을것 같아! 그렇게 된다면 나연이가 직접 배우려고 하겠지만 :3 생존자 무리도 좋구~ (부비적) 히히, 나연주랑 푹 쉬자!

199 찬솔주 (9s5oO8jV/c)

2022-03-09 (水) 08:07:45

으윽.. 나연주 엄청나.. :3 (쪽쪽) 좋다는 말이 너무해~?? :D (부비적) 아냐 할 수 있을텐데!!!! X3 (오물오물) 아하하, 괜히 남자면 질투하는 찬솔이가 보일지도! XD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200 나연주 (Q3zhNX79SM)

2022-03-09 (水) 09:35:53

왜애~? 찬솔주는 그렇다구 안했잖아~ ㅋㅋㅋ :3 (쪽쪽) 찬솔주 놀리는 용으로 쓰니까 너무해! :( (쓰다듬) 못해! 창피하잖아! X( (부비적) 앗, 그러면 나연주가 얼른 생존자 남캐를 하나 만들어야...! ㅋㅋㅋㅋ (꼬옥) 괜찮아! 잘 잤어?

201 찬솔주 (WDhMYqa4Bc)

2022-03-09 (水) 10:23:46

....나연주 대단해...ㅠㅠ (꼬옥) 놀리는거 아닌데?? 진심인데?? XD (부비적) 아냐아냐! 괜찮을거야!!! :3 (오물오물) ㅋㅋㅋㅋ 나연주가 찬솔이 괴롭히는 걸 즐기고 있어!!! X3 (쪽쪽) 응응? 나연주는??

202 나연-찬솔,혜은 (vvVK59Wao6)

2022-03-09 (水) 16:06:28

찬솔 오빠는 원래부터 선수였잖아. (방긋방긋 웃는 그가 얄미운지 더 단호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정말로 싫었으면 이러지도 않았을거야. (싫었다면 조용히 거절했을 그녀였지만 그라서 다 좋기만 하니 어쩔수 없었다.) 응,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 (희망을 갖자는듯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둘다 괜찮아?! (그녀도 고전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좀비의 공격을 간신히 피하고있으면서도 두사람을 걱정하며 묻는다. 그나마 혜은은 거리를 두는데 성공한것 같지만...) ...원거리 무기가 있었더라면... (입술을 깨물면서 중얼거린 그녀는 좀비가 공격해오자 일단 피하면서 거리를 두려고 한다.)

.dice 1 2. = 1
1. 거리를 두는데 성공한다.
2. 그대로 뒤로 넘어진다.

203 나연주 (vvVK59Wao6)

2022-03-09 (水) 16:07:39

나연주 대단하지~? ;) (꼬옥) 너무해! 또 놀려! X( (쓰다듬) 이거봐! 못하고있잖아! ㅋㅋㅋ :( (추욱) ㅋㅋㅋㅋ 그치만 우리 찬솔이는 너무 귀여운걸? X3 (쪽쪽) 일단 거리두는덴 성공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 나연주도 잘 잤어! 잘 쉬고있어?

204 찬솔, 혜은 - 나연 (9s5oO8jV/c)

2022-03-09 (水) 16:14:27

내가 선수라니. 누가 들으면 오해하겠어. 내 처음도 나연이 너인데. ( 찬솔은 단호한 나연의 대답에 이번엔 조금 억울하다는 듯 웅얼거린다.) 하긴 우리 나연이는 싫은건 또 제대로 보여주긴 하지. ( 나연의 대답에 키득거리며 그렇긴 하다는 듯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아...아마..! 괜찮을거야...! 이녀석이 조금 힘이 좋네..! ( 낑낑대며 안간힘을 쓰면서도 나연을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듯 찬솔이 대답한다.) ' 내 걱정하지말고 네 걱정이나 해! ' ( 혜은은 거리를 벌리곤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러 머리를 갈기며 외친다.) 으읏...하여튼 힘만 좋아선...! (찬솔은 다시 한번 떨쳐내려고 하며 버둥거린다.)

.dice 1 3. = 2
1. 밀쳐내곤 깔끔하게 마무리!
2. 힘겹게 밀어내서 운 좋게 마무리!
3. 위험! 위험!

205 찬솔주 (9s5oO8jV/c)

2022-03-09 (水) 16:16:03

너무해에~! XD (쓰담쓰담) 놀리는게 아니라 진짜 좋은거라니까아~! :3 (쪽쪽)안이야~! 이렇게 오물오물 하고 있는걸!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찬솔이가 내심 기대하는 눈으로 지켜보고 있어!! :D (부비적) 응응! 나연주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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