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9072>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0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2-18 15:03:25 - 2022-05-02 10:12:48

0 찬솔주 ◆OsSDb0VPZE (NKSYuf3C/w)

2022-02-18 (불탄다..!) 15:03:25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104 나연주 (zI1OF/y4LY)

2022-03-02 (水) 00:01:55

ㅋㅋㅋㅋ 그럼 그 반대는 어때? :3 (쓰다듬) 나연주도 그거 아니래! X) (부비적) 나연주 참 멋지다며!? :O (꼬옥) 응, 이제 좀 쉬는중... 찬솔주는? (쪽쪽)

105 찬솔주 (zAYCuCfY52)

2022-03-02 (水) 00:46:21

ㅋㅋㅋㅋㅋㅋ 나연이가 멋지다고 해주는게 조금 더 좋다는데?? :D (쓰담쓰담) 나연주 고집쟁이!!! :D (부비적) 귀엽구 멋지구!!! XD (꼬옥) 나도 쉬는중! 답레는 내일 줄게!!

106 나연주 (zI1OF/y4LY)

2022-03-02 (水) 02:25:15

......그렇구나아... :( (추욱) 찬솔주가 더 고집쟁이~ :3 (쓰다듬) 안 귀엽다니까! X( (꼬옥) 응, 답레는 편하게 줘~

107 찬솔주 (zAYCuCfY52)

2022-03-02 (水) 08:47:46

아니아니, 그렇다구 나연주가 해주는게 싫다는게 아니라고 당황하고 이써!!! XD (꼬옥) 억울해!! ;3 (쪽쪽) 귀엽구 멋지구 멋지구~!! X3 (오물오물) 고마워! 잘 잤으려나? 먼저 자버려서 미안 !

108 나연주 (g9e09Pxv4g)

2022-03-02 (水) 17:27:21

그렇구나... :( (추욱) 하지만 사실이야~ :) (꼬옥) 귀엽다는걸 빼! :( (쓰다듬) 괜찮아, 나연주는 잘잤어. 찬솔주도 잘잤지?

109 찬솔주 (zAYCuCfY52)

2022-03-02 (水) 17:33:30

.... 나연주 마음대로 해달래!!! XD (부비적) 사실 아니야~!!! 찬솔주 말이 이번엔 맞아~! :D (쓰담쓰담) 안대!! 중요단어라서!! :3 (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하루는 잘 보내고 있어?? :3 (쪽쪽)

110 찬솔, 혜은 - 나연 (zAYCuCfY52)

2022-03-02 (水) 18:06:23

..알고 말고.. ( 적어도 오늘은 나연의 기세를 이길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 것 같은데.. ( 애써 웃음을 참는 듯한 모습에 눈을 깜빡이다 일단 알았다는 듯 대꾸하면서도 지그시 나연을 바라본다.) '...확실히 나연이가 자신감이 붙었네? 예전같았으면 어쩔 줄 몰라 했을텐데. ' (의외의 반응에 혜은이 놀랐다는 듯 말하며 키득거린다.) 뭐, 나연이나 혜은이나 다 잘 하는 아이들인거 아니까 별로 걱정은 안 하지만. 일단 밥 꼭꼭 씹어먹고 나갔다 오자. 오늘은 거실에서 난로 키고 따뜻하게 잘 생각하고. (찬솔은 일단 나가기 전에 긴장을 풀고 나가려는 듯 기세좋게 말하며 웃어보인다.)

111 찬솔주 (cXc8ZaDF.E)

2022-03-03 (거의 끝나감) 01:00:32

올려둘게 :D

112 나연주 (yqb1YsEpDY)

2022-03-03 (거의 끝나감) 03:00:34

ㅋㅋㅋ 우리 찬솔이 좋아해! X3 (쓰다듬) 사실이야~ :) (부비적) 하나도 안 중요한걸? :3 (꼬옥) 응, 찬솔주는?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113 찬솔주 (cXc8ZaDF.E)

2022-03-03 (거의 끝나감) 03:14:54

ㅋㅋㅋㅋ 찬솔이도 찬솔주도 나연주랑 나연이 좋아한대 XD (꼬옥) 아닌데 아닌데...! (소곤소곤) 아냐, 찬솔주가 별표시 열개나 했어X3 (오물오물) 난 잘 보냈었지! 답레는 편히 줘!

114 나연주 (49qj5/Xg/I)

2022-03-03 (거의 끝나감) 10:07:40

얼만큼 좋아한대? :3 (꼬옥) 사실인데~ (쓰다듬) ...나연주가 다 지웠어! X) (부비적) 고마워! 근데 찬솔주 저렇게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었던거야? 괜찮아...? :O

115 찬솔주 (cXc8ZaDF.E)

2022-03-03 (거의 끝나감) 10:12:38

...우주만큼!!!! (징지)(부비적) ㅋㅋㅋㅋㅋ 지우면 안되는데!! 유성으로 해뒀는데!! XD (꼬옥) 고맙긴! 별것두 아닌데!!:D (쓰담쓰담) 찬솔주도 잠깐 뭐 보고 있었거든...! 괜찮아! 나연주 잘 잤어??:3 (오물오물) 나연주도 늦게까지 깨어있던 것 같은데..

116 나연주 (AYUMj/pDnc)

2022-03-03 (거의 끝나감) 12:42:07

우주 좋아해? :3 (쓰다듬) ㅋㅋㅋ 나연주가 지우개로 열심히 문질러서 다 지웠어! X3 (꼬옥) 찬솔주 일하고있던거야? 새벽에 약하다면서... :( (부비적) 응,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어?

117 찬솔주 (cXc8ZaDF.E)

2022-03-03 (거의 끝나감) 12:43:23

음... 우주가 일단 완전 크잖아!!! :D (꼬옥) ㅋㅋㅋ 안대!!! 다시 해둘거야!! 얍~!! XD (쓰담쓰담) 일은 아니구 드라마 같은거 보는데 조금만 조금만 하다보니까아..:3 (부비적) 응응, 잘 잤어~! 점심은??? (오물오물)

118 나연주 (oWUnL1EJmw)

2022-03-03 (거의 끝나감) 19:18:47

찬솔이랑 찬솔주보다 커? ㅋㅋㅋ :3 (꼬옥) 마법의 지우개로 다 지워버리기! X) (부비적) 드라마 보는것도 좋지만 잠은 일찍 자야지! 찬솔주 잠 부족하면 안돼! :( (쓰다듬) 점심 먹었어! 찬솔주 저녁도 먹었지? (부비적)

119 찬솔주 (cXc8ZaDF.E)

2022-03-03 (거의 끝나감) 19:29:58

완저어어언 크지!!! XD (쓰담쓰담) 마법의 연필로 다시 그려넛을거야!! :3 (쪽쪽) 혹시 나연주 올까 해서 기다린 것두 있지!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120 찬솔주 (cXc8ZaDF.E)

2022-03-03 (거의 끝나감) 22:38:02

올려둘게!

121 나연-찬솔,혜은 (QKR0OXPg.Q)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0:48

좋아, 우리 찬솔 오빠 예쁘다. (그녀는 베시시 웃으면서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럼 어떤것 같은데?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물어본다.) ...그거야 오빠랑 이미 한번 싸웠었잖아. 그래서 더 서로를 믿기로 했어. (희미한 미소를 지은 그녀는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며 대답한다.) 응, 오늘 다같이 거실에서 자면 따뜻하고 재밌을것 같아. 다같이 놀러온 기분도 들고. (캠핑이나 엠티처럼 이제는 하기 어려운것들을 떠올리면서 조용히 대답한 그녀는 잠시 말이 없다가 장난스럽게 미소를 짓는다.) ...오늘 무사히 잘 갔다오면 다같이 밤새며 노는건 어때? 기념해서 말이야.

122 나연주 (QKR0OXPg.Q)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1:20

...찬솔이랑 찬솔주가 더 컸으면 좋겠는데... :3 (부비적) 마법마법의 지우개로 다 지우기! X3 (쪽쪽) 앗... 나연주 많이 기다렸어...? (o̴̶̷᷄︿o̴̶̷̥᷅)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123 찬솔, 혜은 - 나연 (cXc8ZaDF.E)

2022-03-03 (거의 끝나감) 22:56:51

...너가 더 예뻐. 지금도. ( 얌전하 쓰다듬을 받으며 나연을 무륵러미 바라보다 베시시 웃으며 속삭인다. 그 누가 보아도 절대 빈말이 아닌 걸 알 수 있을 모습으로.) 지금 뭔가 엄청 장난을 치는데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은 모습이야. ( 조용히 미소를 짓는 나연을 지그시 바라보다 속삭인다.) ' ..후우, 봐준다. 이번만. ' ( 혜은은 선심을 쓴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대꾸한다.) 뭐 그것도 좋지. 그래놓고 나연이가 먼저 잠들어버리는거 아닌가 몰라? / ' 맞아! 나연이 먼저 뻗으면 안된다? ' (두사람은 나연의 말을 들어주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124 찬솔주 (cXc8ZaDF.E)

2022-03-03 (거의 끝나감) 22:58:14

히히, 그래도 나연주랑 나연이를 좋아하는 마음은 세계제일이야! Xd(쓰담쓰담) 마법마법마아법 연필로 열심히 더 많이 그려뒀어! :3(오물오물) 히히.. 나연주랑 나연이 보고싶어서~! X3 (꼬옥) 오늘은 덜 바빴어! 나연주는??

125 나연-찬솔,혜은 (BKgdG3UcSs)

2022-03-04 (불탄다..!) 00:01:49

...오빠가 더 예뻐, 지금도. (그녀 역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속삭인다. 부드럽게 그의 이마에 쪽하고 뽀뽀까지 해주면서.) ......오빠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지도. (일부러 능청스럽게 대답하면서 그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고 희미한 미소만 짓는다.) 역시 우리 혜은이는 착하다니까.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걱정마, 열심히 버텨볼테니까. ...대신 둘도 똑같은거 알지? 먼저 잠들면 안돼? (절대로 먼저 잠들지않겠다고 다짐하면서 그녀는 어서 밥을 먹자는듯 두사람에게 손짓한다.)

126 나연주 (BKgdG3UcSs)

2022-03-04 (불탄다..!) 00:02:18

나연이랑 나연주는 우주제일의 마음이야! X3 (부비적) 마법마법마법마아법 지우개로 다 지웠어! :3 (쓰다듬) 그건 고맙지만... 그래도 잠은 잘 자야해, 찬솔주...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빴어~

127 찬솔, 혜은 - 나연 (VDOJLoW2E2)

2022-03-04 (불탄다..!) 00:16:17

...진짜 지금 막 예뻐해주고 싶어지는데 어쩌지? ( 뽀뽀까지 해주는 나연의 모습에, 진지한 목소리로 나연을 보며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나연이가 늘 애매한 미소를 지을 땐 뭔가 있었거든.. ( 그정도는 얼추 안다는 듯 지그시 나연을 보며 말한다.) 그래그래, 절대로 안자. / ' 그러엄~ 안자지. ' ( 두사람 다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놀면서 남아있는 술을 먹자고 할 계획을 세우는 남매였다.) ...후우 배부르다. 나연이도 잘 먹었지? 부족하면 말해줘. ( 찬솔은 적당히 밥을 비우곤 다정하게 나연을 챙긴다.)

128 찬솔주 (VDOJLoW2E2)

2022-03-04 (불탄다..!) 00:17:26

어어... 찬솔주랑 찬솔이가 그것보다 조금 더 커! Xd(쓰담쓰담) 우우! 그런게 어딨어!! 못 지워~! :3 (쪽쪽) 잠도 잤는걸! 나연주야말로 늦게까지 있었으면서...! X3 (오물오물) 나연주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129 나연주 (BKgdG3UcSs)

2022-03-04 (불탄다..!) 00:39:57

세계제일이라며! 말 바꾸지마! X( (부비적) 그런게 여깄지~ 지워! :3 (쪽쪽) 그치만 찬솔주가 더 늦게 잤을거면서...! :(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130 찬솔주 (VDOJLoW2E2)

2022-03-04 (불탄다..!) 00:45:38

말바꾸다니! 기분탓이야!! XD (꼬옥) 안대애! 지우면 안대애? 지우면 찬솔이 울어! :D (부비적) 아냐아냐! 답레 쓰고 바로 잠들었어!! X3 (오물오물) 답레는 편히 주고 같이 푹 쉴래! 히히~

131 나연주 (BKgdG3UcSs)

2022-03-04 (불탄다..!) 00:59:46

기분탓 금지단어였던것 같은데! :( (꼬옥) ...안 지우면 나연이가 울어! :3 (쓰다듬) 더 일찍 잤어야지! 잔소리 듣기싫으면 앞으로 일찍 자기야 :( (부비적) 고마워~ 같이 푹 쉬자 :3 근데 찬솔이랑 혜은이 또 술 먹을 생각 하는거야? ㅋㅋㅋㅋ

132 찬솔주 (VDOJLoW2E2)

2022-03-04 (불탄다..!) 01:26:32

그거 기분탓이야!! ㅋㅋㅋㅋ X3 (오물오물) ....왜 우러! 찬솔이가 먼저 울었는데! ㅋㅋㅋ :D (꼬옥) 나연주 볼거야~! XD (바둥바둥) ㅋㅋㅋㅋ 그치만 술 먹은 나연이가 너무 귀엽기도 했구! 나연이 술 먹여서 재운다음 아침에 놀리려구! ㅋㅋㅋㅋ

133 나연주 (ixeyzNpjc2)

2022-03-04 (불탄다..!) 09:02:09

금지단어라니까 또 쓰기야!? ㅋㅋㅋㅋ (부비적) 찬솔이가 우니까! :3 (꼬옥) 나연주 보는것보다 잠이 더 중요하다구...! :( (쓰다듬) 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억울해하는 나연이가 벌써 보이네 ㅋㅋㅋㅋ 먼저 자서 미안, 잘 잤어?

134 찬솔주 (VDOJLoW2E2)

2022-03-04 (불탄다..!) 09:06:53

ㅋㅋㅋㅋㅋ 금지단어라고 생각하는게 기분탓일지도 몰라!! :3 (꼬옥) 나연이 울면 안되는데..!! ; ( (쓰담쓰담) 둘 다 중요해~! 그래서 나연주 볼거야~! XD (부비적) ㅋㅋㅋㅋㅋ 찬솔이는 마냥 귀여워서 안아주겠지만 ㅋㅋㅋ :D (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135 나연주 (n/RtJ7U/g.)

2022-03-04 (불탄다..!) 10:36:48

기분탓 그만...! ㅋㅋㅋㅋ X( (꼬옥) 그러니까 지워야해! X3 (부비적) 찬솔주 고집쟁이...! ㅋㅋㅋㅋ :( (쓰다듬) ㅋㅋㅋㅋㅋ 나연이 안지말라구 콩콩 때린다! 술로 완전히 놀림 받고있어 ㅋㅋㅋㅋ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136 찬솔주 (VDOJLoW2E2)

2022-03-04 (불탄다..!) 10:45:00

ㅋㅋㅋㅋㅋ 그만그만?? 그럼 찬솔주랑 찬솔이가 더 큰거지?? :D (부비적) 안대...!! 지우면 안대..반만 지워...! :3 (오물오물) ㅋㅋㅋㅋ 흐흥, 이제 알았어~? XD (꼬옥) 콩콩 떄리는 나연이도 너무 귀여워서 찬솔이 맞으면서도 안고 있을 것 같아 ㅋㅋㅋX3 (쪽쪽) 그치만 술마신 나연이는 귀여우니까~! (쓰담쓰담) 잘 잤다니 다행이야! 날이 슬슬 풀리는 것 같긴 한데 따뜻하게 입었어??

137 나연주 (inggVI/aK6)

2022-03-04 (불탄다..!) 12:21:11

...나연주랑 나연이가 더 커! X( (쓰다듬) 다 지워야 뚝한대! :3 (부비적) 알고있었지만 더 고집쟁이! ㅋㅋㅋㅋ :( (꼬옥) ㅋㅋㅋㅋㅋ 강아지 찬솔이랑 고양이 나연이같다 ㅋㅋㅋㅋ 냥냥펀치를 날려도 헤헤 웃는 멍멍이? X3 (쪽쪽) 나연이가 다시는 술 안 마신다고 할지도? ㅋㅋㅋ :3 (부비적) 응, 날이 좀 풀렸어도 조심하려구~ 찬솔주는? 점심은 먹었어?

138 찬솔주 (VDOJLoW2E2)

2022-03-04 (불탄다..!) 13:17:37

진짜 아닌데!! 찬솔주랑 찬솔이가 1나연이 만큼 더 큰데! XD (꼬옥) 별 하나만 남겨두면 안대나...??? :O (빤히) ㅋㅋㅋㅋㅋ 진짜 그러네! 냥냥펀치 맞아도 마냥 나연이가 해주는거라 좋다고 ㅋㅋㅋ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앗, 그런 강수를 두다니!! :D (부비적) 나도 잘 챙기구 점심도 먹었어! 나연주도 잘 챙겼지?

139 찬솔주 (VDOJLoW2E2)

2022-03-04 (불탄다..!) 20:43:50

올려둘게`! :D

140 나연-찬솔,혜은 (BKgdG3UcSs)

2022-03-04 (불탄다..!) 23:51:09

......안돼, 오빠. 우리 이따 밖에 나갈거잖아. (잠시 멈칫하던 그녀는 빨개진 얼굴을 돌려 시선을 피하며 중얼거린다.) ...그럴지도? (이번엔 눈치 빠른 대형견을 떠올리면서 그녀는 결국 키득키득 웃어버린다.) 좋아, 그럼 오늘 그렇게 노는거다? (두 남매가 또 술을 먹자고 할 계획은 눈치채지 못하고 그저 다같이 과자를 먹으며 이야기할 생각에 기대된다는듯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응, 나도 잘 먹었어. 이 정도 먹으면 될것 같아. (많이 먹는 편도 아니었던 그녀였으므로. 식사를 마친 그녀는 혜은을 바라보며 묻는다.) 혜은이는 더 안 먹어도 괜찮아?

141 나연주 (BKgdG3UcSs)

2022-03-04 (불탄다..!) 23:51:48

나연주랑 나연이는 1찬솔이만큼 더 커! 찬솔이가 나연이보다 더 크다구! :3 (꼬옥) 안대! X3 (쓰다듬) 고양이 나연이 당황하고 부끄러워서 도망친다! ㅋㅋㅋㅋ (부비적) 취한 나연이 봉인될지도 모른다구! X) (쓰다듬) 잘했어~ 응, 나연주도 잘 챙겼어! 오늘은 어땠어?

142 찬솔, 혜은 - 나연 (mGRrty7SEo)

2022-03-05 (파란날) 00:02:29

...그치만 나연이가 자꾸... 귀엽게 구니까.. ( 시선을 피하는 나연의 뺨을 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다.) 하여튼.. 여우같다니까 이럴땐. ( 키득키득 웃는 나연을 보며 마냥 예쁜지 헤실헤실 웃어보이며 속삭인다.) '그래그래, 신나게 노는거야.' / 암, 당연히 그래야지. (둘은 그 사이에 서로 눈빛 교환을 하곤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짓는다. 분명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기에. ) ' 나도 더 먹으면 움직이기 힘들 것 같아. 정리는 갔다 와서 하고 얼른 다녀오자. ' ( 혜은도 몸을 일으키며 답하곤 기지개를 핀다.) 그럼 슬슬 준비해서 나오기로 하자. 알았지?

143 찬솔주 (mGRrty7SEo)

2022-03-05 (파란날) 00:04:29

그것보다 0.5 나연이 만큼 더 커...! :3 (부비적) 왜 안대~! 된다구 해줘~! XD (쓰담쓰담) ㅋㅋㅋ 멍멍이 찬솔이가 단숨에 잡아버렸대! :D (꼬옥) 봉인대면 안되는데....ㅠㅠ 귀염둥이 나연이... (오물오물) 오늘은 무난해서 좋았어! 나연주는?

144 찬솔주 (mGRrty7SEo)

2022-03-05 (파란날) 01:13:20

자러갔으려나...? :D

145 나연주 (dIFCqBH2mI)

2022-03-05 (파란날) 06:13:18

0.5 찬솔이만큼 더 커! X3 (쓰다듬) 안대안대~! :3 (부비적) 야옹이 나연이가 재빨리 도망치려고 하고있어! X) (꼬옥) 봉인되어서 자주 못봐야 더 귀여움받을지도?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도 비슷했어! 근데 피곤해서 바로 자버려서 미안 ㅜㅜ 많이 기다렸으려나...?

146 찬솔주 (mGRrty7SEo)

2022-03-05 (파란날) 08:22:41

우우! 따라한다~!!! :3 (쪽쪽) 치사해~! XD (꼬옥) 야옹이 나연이 귀를 오물오물 해주고 있어! X3 (오물오물) ㅋㅋㅋ' 아냐아ㅑ 자주 보면 더 귀엽지! :D (부비적) 먼저 잘 수도 있지! 잘잤어? 난 잘 잤어!

147 나연-찬솔,혜은 (dIFCqBH2mI)

2022-03-05 (파란날) 14:31:57

...귀여운건 찬솔 오빠라고 그랬잖아. (그의 손가락이 뺨을 만질때마다 움찔거리면서도 애써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슬그머니 뒤로 물러나면서.) ...그러는 오빠는 늑대면서? (강아지라고 말할뻔했다가 태연하게 수정하는 그녀였다.) ...응... 그러자. (두사람이 눈빛 교환을 하는것을 눈치챈 그녀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일단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그러면 그렇게 하자. 정리는 나중에 하고 각자 준비해서 만나기로. 그럼 이따봐.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곤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잠시후에 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구급상자를 챙긴 배낭을 메고서 손도끼까지 제대로 챙겨나온 그녀는 두사람을 기다리며 오늘 할일을 정리해보기 시작한다.)

148 나연주 (dIFCqBH2mI)

2022-03-05 (파란날) 14:32:20

우우! 따라하기~! :3 (쪽쪽) 나연주는 치사해~ X) (꼬옥) 멍멍이 찬솔이에게 하지말라구 냥냥펀치 날리기! X3 (부비적) 취한 나연이는 레어한 나연이였단말이야...! ㅋㅋㅋㅋ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149 찬솔, 혜은 - 나연 (mGRrty7SEo)

2022-03-05 (파란날) 14:36:41

잠깐이면 될 것 같은데.. 한 5분? ( 슬그머니 뒤로 물러나는 나연의 반응에, 두걸음 다가가며 눈웃음을 띈 체로 속삭인다.) 늑대 오빠도 좋아해주니까 늑대가 되는거지. ( 찬솔은 나연이 좋아해주는 덕분이라는 듯 능청스레 말을 이어간다.) ' 후후, 결정이네. ' / 그래그래. ( 나연이 이상한 듯 둘을 보고 있었지만 두사람은 그저 방긋방긋 웃어보일 뿐이었다. ) 나연이 빨리 나왔네? ( 언제나처럼 간편한 복장에, 조금 찌그러진 부분이 있는 찬연이를 들고 나온 찬솔이 먼저 나와있는 나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온다.) ' 어휴! 둘은 시도때도 없이 알콩달콩이네~ 숨길 때는 어떻게 참은거람~ ' ( 혜은도 준비하고 내려오다 둘을 보곤 피식 웃으며 말한다.)

150 찬솔주 (mGRrty7SEo)

2022-03-05 (파란날) 14:38:25

...완전 귀엽다, 진짜 :D (쓰담쓰담) 아주아주 치사해~ 귀엽게 굴어서 말도 못 하게 만들어~! XD (꼬옥) 냥냥펀치ㅡ. 포상이다!!! :3 (오물오물) ㅋㅋㅋ 지금도 충분히 레어한데!!! X3 (쪽쪽) 응응! 점심도 먹었지! 나연주는?

151 찬솔주 (mGRrty7SEo)

2022-03-05 (파란날) 21:01:59

올려둘게!

152 나연-찬솔,혜은 (XdlgLi25x.)

2022-03-05 (파란날) 22:53:50

...5분으로 안될테니까 안돼. (여전히 시선을 피한체 그녀도 두걸음 뒤로 물러나면서 조용히 웅얼거린다.) 그러면 나도 오빠가 여우인 나도 좋아해주니까 그런거야. (부끄럽지않은척 그녀도 애써 태연하게 대답한다.) ......응. (뭔가 두사람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잊지못하면서도 그녀는 일단 고개를 끄덕인다.) 응, 미리 챙겨놓곤 했었으니까. (그가 머리를 쓰다듬자 베시시 웃으면서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때는 찬솔 오빠가 참아줬으니까. 그나저나 혜은이는 바로 또 그렇게 나오기야? (또 놀리는 혜은의 볼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그녀는 볼을 부풀린다.)

153 나연주 (XdlgLi25x.)

2022-03-05 (파란날) 22:54:25

뭐가 귀여워!? :O (부비적) 안 귀엽구 치사하기만 한건데~ ;) (꼬옥) 멍멍이 찬솔이도 맞는걸 좋아한다... :3 (메모)(??) 전혀 안 레어한데! ㅋㅋㅋ (쪽쪽)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 바빠서 늦어서 미안... ㅜㅜ 오늘 하루는 어땠어?

154 찬솔, 혜은 - 나연 (mGRrty7SEo)

2022-03-05 (파란날) 23:21:41

..그럼 입맞춤 한번 (찬솔은 눈을 질끈 감더니 큰 결심을 한 듯 웅얼거린다.) ..뭐, 난 나연이가 어떤 모습이던 좋아하니까 틀린 말은 아닌데.. (나연이 자신의 말을 도로 돌려주자 쓴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긁적인다.) 하여튼 부지런하다니까. (베시시 웃는 나연을 보며 찬솔은 그저 부드럽게 바라보며 말을 들려줄 뿐이었다. ) ' 그치만 놀리기 딱 좋은걸~ 자자, 얼른 다녀와야 또 놀지 ' ( 볼이 잡힌 체 늘어진 목소리로 말한 혜은이 찬솔과 나연의 등을 떠밀며 밖으로 나아간다. 밖은 한산했고 세사람 외에는 보이지 않는 듯 했다.) .. 마을 입구 집부터 살피자. 어차피 좀비가 먾이 보이진 않았지만 조심해서. ( 오늘은 셋이 살던 마을을 둘러볼 생각이었기에 딱히 차는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 찬솔은 부드럽게 속삭였다.) 늘 하던대도 난 맨앞 나연이는 중간 혜은이는 맨 뒤. 그럼 간다. ( 앞장서서 걷기 시작하며 말한 찬솔은 천천히 조용한 길을 걸어나간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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