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5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8 :: 1001

◆c9lNRrMzaQ

2022-02-14 21:01:02 - 2022-02-25 22:56:31

0 ◆c9lNRrMzaQ (xZOwvJUIT2)

2022-02-14 (모두 수고..) 21:01:0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바야흐로 운동회의 계절이 돌아왔다!

84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35:57

아무튼 오늘부터 내 별명은 대빵참치다.
이유는 별 것 없다. 아는 지인으로부터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랍시고 귀여운 대왕참치인형을 받았기 때문이다.

85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0:36:21

맞다 수련 코인 아직 안 썼었지!

86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0:36:49

진짜 참치인형 받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87 빈센트 - 베로니카 (9BEHds957k)

2022-02-15 (FIRE!) 20:36:53

"...혈십자가 내 머리를 만질 때 몇개를 빼먹은 모양이야."

빈센트는 농담을 하면서, 베로니카에게 작은 제안을 건넨다.

#"부른 이유는... 다른 것은 아니고, 보여주고 싶은 게 있어서 말이야."

88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2022-02-15 (FIRE!) 20:39:15

붕괴 조짐이 일어날 것 같은 뉴스에 흐음.. 하는 소리를 냅니다. 초대형 게이트가 진짜 발생한다면 의뢰 같은 게 줄어들까요? 아니면 늘어날까요?

"잠깐 교내를 돌아다녀볼까요"
수련도 좋지만..

#교내를 돌아다녀보자

89 김태식 (jQoEVD.SAI)

2022-02-15 (FIRE!) 20:39:20

[자냐]

#유나에게 문자를 보내봅니다.

90 지한주 (UfobX03slc)

2022-02-15 (FIRE!) 20:39:46

진짜 참치인형이라니...

귀엽겠네요

91 주강산 (aQ1B2BIyxs)

2022-02-15 (FIRE!) 20:40:49

강산은 꼬박꼬박 나오던 공통수업도 땡땡이치고 몰래 꽃을 바치고 나오던 길이었다.
왠지 그러지 싶은 날이었다. 그러지 않으면 모두가 들떠 있을 때 그 혼자서만 계속 뒤를 돌아볼 것 같았으니까.
흰 꽃잎 몇 개가 그의 앞에서 바람에 휘날려간다.

내세란 곳이 있다면, 그 곳이 이어지지 못하고 숨이 멎은 인연들에게 너무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곳이기를 바란다고, 그는 조용히 묵념했었다.

문득 목이 타서, 강산은 인벤토리에서 병 하나를 꺼내 내용물을 벌컥벌컥 들이킨다...

"......?"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액체의 맛이 느껴지자 강산은 눈을 크게 뜬다. 제대로 살피지 않고 꺼낸 것이었던 탓에, 그제서야 강산은 방금 자신이 마신 것이 늘 가지고 다니던 물병에 든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그렇지만 이것은 분명히 그의 인벤토리에 있던 것이었다. 그러니 괜찮겠거니 싶어, 마저 가던 길을 간다.
혹시라도 급한 상황에...혹은, 이런 상황에 혼동하면 곤란하니, 인벤토리에 독극물을 넣어둔 적은 확실히 없었으니까.

#우연과 필연을 사용합니다.
희망 사항: 기술 의념보 획득.

92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0:41:13

원래 개인진행으로 넘어가면 따로 추모하러 간다는 행동을 지정하려고 했는데 그럼 강산이 혼자 분위기가 크게 따로놀 것 같아서...(머쓱)

93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0:41:48

웨이는 기지개를 켰다. 방금 전에 뭔가 엄청나게 내 운세가 바뀌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무언가 굉장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아! 라는 느낌이 웨이를 스쳤다. 그게 진짜든 어떻든, 어쨌거나 기분이 좋아졌으므로 웨이는 교내를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요즘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더라.

#교내 순회합니다!

94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42:05

>>75
▶ 하늘깃노래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보스 사냥
▷ 중형 게이트 '어린 돌개바람'의 보스 '히르마'가 발생함에 따라 토벌 의뢰를 발주합니다.
▶ 제한 인원 : 최대 3인
▶ 보상 : (개인당)16,000GP

>>81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87
" 갑자기.. 보여주고 싶은 거요? "

살짝의 기대가 담겼기 때문인지 볼그스름하게 올라온 볼깨가 눈에 띄입니다.

95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0:42:37

원효대사가 아니라 강산대사였구먼

96 태호주 (dNsxjed2ZE)

2022-02-15 (FIRE!) 20:42:58

" 으음.. 이 익숙하고도 서늘한 공기. 오랜만이로군. "

오랜만 맞나? 아님 말고!

#수련 코인 20개를 의념 공진에 사용!

+질문!
스킬 숙련도 80% 검술에 25% 의념 공진에 55%로 나눠서 사용한건 적용된걸까!
그렇다면 무기술-검은 현재 벽에 막힌 상태?

97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44:19

>>88
교내를 돌아다닙.....

띠링!

[ 일이 끝났으면 본가로 오거라. 내 오래 기다렸을 성 싶으니. ]

할아버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89
[ 차라리 자고싶어. ]
[ 오늘 해부인형 일곱 개 만졌는데 ]
[ 내일 여섯 개 더 만지래 ]
[ 끔찍해. ]

유나는 여전히..?
아니. 예전보다 좀 더 힘이 없어보입니다.

>>91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수많은 인연과 행운들이 뭉친 물약은, 당신에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도록 해줄 것입니다!

물론 당장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98 태명진 (.pVl1.mlxs)

2022-02-15 (FIRE!) 20:45:14

하늘깃노래는 최대 3명...

인원수가 적기는 하나 원래 목적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의뢰를 찾는 거였으니.

딱히 고민 할 필요도 없이 이교도 추방 의뢰를 선택하면 될 터였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니 의뢰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좀 더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광대 교단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찾아본다

#

99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0:46:49

모두 안녕하세요!

태호 일반반에 갑툭튀했다가 쫓겨났엌ㅋㅋㅋ

>>66 봤습니다! 진행 끝나고 정산할 때 반영할 거에요!

>>71 이거 설마... :0....

100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0:47:48

>>99 ???

101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2022-02-15 (FIRE!) 20:49:25

"오.."
이게.. 타이밍인가요? 같은 생각을 합니다. 생각만으로는 돌아다니면서 안부라도.. 좀 물어볼까. 싶은 생각을 했는데..
...라고는 해도 생각뿐이었다는 건 변명일지도?

문자를 확인하고는 답장을 뭐라고 쓰지. 하고 고민합니다.

[가겠습니다]
이거는 너무 딱딱해 보이고요.
[꺄! 그럼 갈게요♥]
"키보드 추천이 왜 이런 거죠. 좀 미쳤나 봅니다."
당장 지웠습니다.

좀 고민하다가 적절하게 보이려고 노력한 문자를 보내보려 합니다.

#[일이 끝났으니. 적절한 시간 내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
문자를 보냅니다.

102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0:49:42

지한이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103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0:50:19

>>84 우왕.😯👏👏👏👏

유나 고생하네요...

104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0:56

>>93
가벼운 발걸음으로 교내를 돌아다닙니다!
별로 특별한 것이 없는, 그저 그런 때의 미리내고인가 하고 실망을 하려던 찰나에 웨이의 헌팅 네트워크에서 조금 특이한 인물의 이름이 보입니다.

[ 답신 바람. ]
[ 추룡호해심법의 흔적을 찾았다. ]

과거, 웨이에게 상허천원권의 불안정함이 있다 말해준, 그 사람이로군요!

>>96
적용됩니다!

검술(B)는 깨달음의 벽에 도달합니다. 검술(B)를 A로 올리기 위한 깨달음의 벽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계의 깊이는 깊을수록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며, 얕을 수록 사람의 외견에 드러난다고 한다. 비어버린 검은 가벼우나 실속이 없고 날카로운 검은 예리하나 피아가 없다.
이와 같이 심계와 검은 닮으면서도 다른 부분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날카로운 검과 가벼운 검. 곧 인간의 심계에도 잔혹한 면과 무른 면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검에 있어 날카롭되, 또한 무르다는 이야기는 무엇을 말하는가? 또한 그것이 심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의념 공진의 등급이 D로 상승합니다.
사용 시 매 턴 20의 망념을 소모한다. 레벨의 영향을 받는다. 적의 방어력을 일정 %만큼 무시한다.

>>98
광대 교단...?
명진의 머릿속에, 짧게 누군가에 대한 기억이 스쳐갑니다.
갑작스럽게 실종된 인물.
유리아 슈루즈버리..?

105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0:51:36

>>100 왠지 전에 계시다가 하차한 분이 생각났어요...

106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0:52:08

으아악 역시나....ㄴㅇㄱ

107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3:02

>>101
하지만 캡틴의 농간으로 지한은...
[ 꺄! 그럼 갈게요♥ ]

를 보내버리고 맙니다.
아 왜. 재밌잖아. 나도 좀 즐기고 살자.

[ 미친 게로군. ]

할아버지의 답변이 돌아옵니다.

108 서 윤 (BrkrFMuFCU)

2022-02-15 (FIRE!) 20:53:14

솔직히. 돌아오자마자 하는 게 수련인 건 남들이 보기에 어떨까 싶지만. 곧 대운동회라는 이벤트가 있고, 나는 더 강해지고 싶다. 교차한 팔을 쭉 뻗어 몸을 풀면서 말을 흥얼거렸다.

"꽃은 다시 매달 수 없으니,"

팔을 풀고 웃었다

"피어있을 때 노력해야지."


#수련코인 20개와 망념 50을 사용해 격투술 수련

109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0:53:26

지한이ㅋㅋㅋㅋㅋㅋㅋㅋ

110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0:54:04

아 유리아...

111 윤주 (BrkrFMuFCU)

2022-02-15 (FIRE!) 20:54:48

>>105 아, 아....

112 빈센트 - 베로니카 (/zW3lg/Sn.)

2022-02-15 (FIRE!) 20:55:05

"바다."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간단했다.

"옛날 미국의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썩던 죄수들도 바다는 실컷 볼 수 있었어. 그렇다면, 너라면 바다를 볼 권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빈센트는 그렇게 말했다.

# "버스를 타건, 비행기를 타건, 아니면 배를 타건. 바다를 보러 가자고. 그냥 그거야. 갑자기 생각났어."

113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0:55:24

ㄷㄷㄷㄷㄷ

114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5:31

>>108
수련합니다!
80%의 숙련도가 어디 투자되었는지 모르므로 캡틴은 일단 격투술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격투술의 숙련도가 20% 증가합니다.
격투술(B) 20%

115 태명진 (.pVl1.mlxs)

2022-02-15 (FIRE!) 20:56:35

유리아...

확실히 같은 반이었던 친구였는데...갑자기 행방불명이 됐지.

혹시 이 교단과 관련이 있는 걸까?

아무런 단서도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이 교단을 보면 그런 느낌이 낫었다.

"....."

결국 직접 확인해볼 수 밖에.

#이교도 추방 의뢰를 받는다

116 윤주 (BrkrFMuFCU)

2022-02-15 (FIRE!) 20:56:51

>>114 (당장은 안썼지만 격투술에 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

117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7:08

>>112
" 바다...? "

잠시 기억을 곰곰히 살피던 베로니카는 얼굴을 붉힌 채 숨어버립니다.

" 기, 기억하고 계실줄은 몰랐어요.. "

상당히 부끄러운 모양입니다. 은신까지 쓰고..

118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7:40

>>116

신은
대빵참
치의저주를
받았습
니다.

119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0:58:02

"그렇게 바뀐 것도 없나?"

웨이는 별다를 것 없는 모습에 고개를 갸웃했다. 엄청나게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작전 이후로 자신이 바뀌어 버렸기 때문인 걸까.

어울리지 않게 상념에 잠겨있을 때쯤 헌팅 네트워크의 알림이 울렸다.

"추룡호해심법?"

잘 알 수 없는 단어에 웨이는 눈을 조금 크게 떴다.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보낸 사람의 이름은 낯이 익었다. 자신의 무공이 불안정하다고 일러 준 그 사람이 아닌가.

[확인]
[어디로 찾아가면 되나요?]

웨이는 서둘러 답신한다.

#답을 보냅니다

120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8:07

>>115
의뢰를 수주하였습니다!

121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2022-02-15 (FIRE!) 20:58:12

[키보드가 멋대로 보낸 겁니다.]
[진짜입니다]
[진짜라고요.]
[전 멀쩡합니다]

"키보드 추천이 갑자기 보내는 법이 있습니까?"
대체 이게 무엇입니까 같은 말을 하며 눈을 깜박깜박거립니다.

아니 이것도 키보드의 농간으로

[키보드가 멋★대로 보내는 거에요~]
[진짜인걸요 ((◝꒰ ̇ ꒳ ̇ ꒱◜)) ]
[진짜진짜 멋지죠?]
[제가 멀쩡하다는 것은 하늘도 알고 땅도 당연히 알아요! ᕕ( ᐛ )ᕗ ]
스럽게 보내지는 건 아니겠지?

#이동 수단을 찾아보려 합니다.

122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0:58:51

베로니카
귀여워요
베로니카

123 태명진 (.pVl1.mlxs)

2022-02-15 (FIRE!) 21:00:54

"후우..."

의뢰는 받아뒀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의뢰를 갈 필요는 없으니.

이때를 대비해서 공부를 해둬야 겠지.

#의념학을 복습 분석 스킬을 얻기 위한 공부를 찾아본다. 잔여 망념 50 사용 망념 100 사용

124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1:01:24

할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01:24

>>119
[ 중국. 젠펑링. ]

역시! 상허천원권!
찾기 위해선 중국으로 와라 이겁니다!

126 빈센트 - 베로니카 (/zW3lg/Sn.)

2022-02-15 (FIRE!) 21:01:33

근데 저거, 딱 봐도 예전에 있었던 유리아주 교단 그거 같은데 언급해도 되는 거려나 모르겠네요. 적당히 교단 지도자 실종해서 어영부영 흩어졌답니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시트 내렸으니 이제는 스레 외부인이라 해도 저건 너무 취급이 심한거 같기도 하고...

127 주강산 (aQ1B2BIyxs)

2022-02-15 (FIRE!) 21:01:51

별 문제는 없는 듯 하니 강산은 마저 걸음을 뗀다. 혹시 모르니 마신 물약 아이템의 병은 버리지 않고 챙겼다...어차피 곧 사라지겠지만.

#미리내고로 이동합니다.
획득한 스탯 포인트 15점 중 10점으로 영성을, 5점으로 신속을 올립니다.

128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1:02:13

저도 그걸 알자마자 걱정이 되긴 했는데;;;

129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03:27

>>126 이거에 대해서는 조금 스포하자면
시트를 내리면서 그 캐릭터가 갑자기 사라진 게 되고, 그걸로 인한 후폭풍이라고 생각하면 좋아.
물론 저렇다고 뭐 유리아가 나쁘니 죽일 사람이니.. 이런 게 아니고, 갑자기 종교 지도자는 사라지고 신과 연결은 끊기고 이러니 우린 천국에 갈 수 없어!!!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돼.
그걸 해산시키란 이야기이기도 하고. 의뢰 진행하면서 한명한명의 영향력이 이렇다는걸 보여주는 장치로 쓰려고 했는데 과했던 모양이다:D

130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03:58

아무튼 이 의뢰는 그럼 취소야!
아쉽지만 공부나 하도록!

131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1:04:33

ㅇ...ㅇㅁㅇ!!
중국으로 가야 할 줄은 몰랐는데!

132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05:11

예를 들면 갑자기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면서 사라진 정찬영을 기억해?
찬영이의 경우는 흑선의 최초의 제자라는 설정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찬영이가 사라지면서 흑선은 과거보다 더 잔혹해졌고.. 뭐 이런 거를 풀려고 했던 장치였거든.

133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1:05:42

>>107 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어르신 너무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

>>112 >>117 😊🤭(휘파람!!)👏👏👏

134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1:05:44

광대 교단 의뢰를 받았다고요?

그런 순간 따윈 애초에 없었답니다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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