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xZOwvJUIT2 )
2022-02-14 (모두 수고..) 21:01:0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바야흐로 운동회의 계절이 돌아왔다!
33
지한주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19:59:28
8시 가까이네요. 잠깐 갱신해봅니다. 뭘 하죠.(고민)
34
태호주
(dNsxjed2ZE )
Mask
2022-02-15 (FIRE!) 20:00:12
지금부터.. 하면 되는건가...?
35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00:31
언제나 일반진행은.. 시간 되면 레스 올리는 게 정석이지
36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00:54
시작 위치는 자유! 아주 말도 안 되는 곳만 아니라면 원하는 곳에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지!
37
태호주
(dNsxjed2ZE )
Mask
2022-02-15 (FIRE!) 20:01:25
질문! 일반반 시험은 끝난걸까!
38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01:58
끝났습니다!
39
서 윤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02:46
"..아직 시험기간이던가?" 어쩐지 무척 오랜만인 듯한 학교 건물을 멍하니 보다가 고개를 갸웃, 거렸다. 일반반 스케쥴을 다 꿰고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그동안 시험은 무슨 명줄을 고민해야했던 탓인가, 분명 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까먹었다. 깊게 눌러쓴 후드를 만지작 거리며 고개를 까딱까딱 흔들다가, 뭐 어련히 연략 주겠지! 하는 마음에 웃으며 걸음을 옮겼다. 응. 돌아왔다. 바람이 불고, 꽃향기가 난다. ..나한테서 나는 것도 같지만, 아무튼. "평화롭네에-" #교내를 거닙니다.
40
태명진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03:32
"끄응..." 나는 교실에서 기지개를 피면서 생각했다. 정말로 영월작전이 성공해서 다행이다. 그 일이 끝난 후로도 아직 그 사건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끝난 것은 끝난거니. #우연과 필연 발동 초재생 획득
41
한태호
(dNsxjed2ZE )
Mask
2022-02-15 (FIRE!) 20:04:49
두-둥 두-둥 마음속으로 죠스 bgm을 재생하면서 슬금슬금 걸어와 도착한 문 앞. " 이리오너라!! " 라고 외치면서 교실 문을 힘차게 열고 등장! 한 곳은 특별반이 아니라 일반반 교실이었다 " 시험은 잘 봤냐 짜식덜아! " #일반반 친구들에게 정겨운 인사!
42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05:30
>>39 봄! 바야흐로 사람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사람을 떨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영월 기습 작전이 끝나고 며칠 요양을 하긴 했지만 윤은 어떻게든 학교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윤에게 쏱아져야할 관심과 시선보다는, 학생들은 다른 일들로 두근거리는 모양입니다. " 들었어? 이번 운동회. 베니온에서 연합 제의를 했다던데? " " 진짜? 나는 황서비고에서도 연락 왔다고 들었어. " " 그럼 우리 진짜 대운동회야? 3년만에? " 청춘에게 더욱 중요한 이벤트. 대운동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죠!
43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06:12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지한은 오랜만에 미리내고에 있었습니다. 영월에서 몇 달 가까이 구른 기분이긴 한데. 이게 그 뭐냐 상대성 이론 그런 쪽인가요 실제 흐른 시간은 얼마 안 되었는데 말이지요. "일단.. 오긴 했는데. 뭘 하는 게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아. 아닌가. 예전에 얻었던 걸 사용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주 기술을..? 지한주의 의견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군요. #'우연과 필연'을 사용합니다. 사용처-의념보 획득
44
지한주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07:07
다들 어서오세요.
45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07:30
>>40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수많은 인연과 행운들이 뭉친 물약은, 당신에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도록 해줄 것입니다! 물론 당장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41 죠스? 죠스가 뭐죠? 하하 그것은 말이다..... 아쉽지만 비 의념시대의 잔재인 영화 죠스의 위엄은, 실제 죠스들이 육지에서 헤염치고 다니는 시대에 도달해선 아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친구들은.. 태호를 무시하고 대화에 열을 올리고 있군요. 아쉽지만 태호보다 대운동회가 더 중요한 모양입니다!
46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07:59
>>43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수많은 인연과 행운들이 뭉친 물약은, 당신에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도록 해줄 것입니다! 물론 당장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47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08:28
그러고보니 그...관찰? 스킬이던가 그거 어떤 수업 들어야 했죠? 누구 기억하시는 분?
48
서 윤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09:21
솔깃한 이야기가 귓가를 찔렀다. 뭐? 대운동회? 영월에서 찔리고 터진 지가 언젠데 곧 이어서 바로 대규모 이벤트라고? 좋은데! 영월에서의 일은, 즐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사실 후반 들어서는 기억도 막 잘 나는 게 아니다. 순간 순간 사고에 여유가 나지 않고, 그냥 아득바득 이를 갈았던 것 같았다. 그래도 영웅의 등장은 확실히 기억난다. 그보다 " 좀 더 자세히 들려주라! " 나른한 고양이처럼(내 입으로 이런 말을 하자니 좀 부끄럽긴 해도!) 몸을 내민 내가 후드를 살짝 걷고 방긋 웃었다. " 대운동회? 재밌겠다! " #대운동회 이야기를 하는 무리에 끼어듭니다.
49
윤주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10:11
>>45 아무리 봐도 대운동회 관련 대화는 아닌데요
50
윤주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11:09
>>49 (아 태호 레스가 죠스구나)
51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11:31
우연한 기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면... 좋겠지요. 그러면.. 이제는 잠깐 교내를 거닐며 그동안 일어난 일들을 기웃거리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헌팅 네트워크를 켜기? #헌팅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뉴스를 검색해보려 합니다.
52
지한주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13:01
지한주: 라이젠 밤까마귀 탑시다 지한: 우연과 필연은 어떨까요 지한주: 라이젠 밤까마귀 드라이브. 지한: 헌팅 네트워크 검색이라던가요.
53
한태호
(dNsxjed2ZE )
Mask
2022-02-15 (FIRE!) 20:13:20
" 어라라? 어라라라? " 무시? 무시??? 지금 다른 얘기 한다고 나를 무시한다 이거야? 일단 진정하고 애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운동회.. 라는 것의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오케이 진정 끝. " 대운동회가 언년인데!!!! "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태호는 그 자리에 누워 롤링-썬더(데굴데굴 구르기)를 시전했다. 대운동회가 언년인데 날 무시해!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빼애애애애액
54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13:27
>>48 " 유, 윤? " 학생무리에선 갑자기 끼어든 윤에게 놀란 듯 보이지만 이내 윤의 관심이 사그라들고 대운동회의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 그러니까 대운동회는.. " 각각의 헌터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의 수준과 교육도를 외부에 공개하는 행사로써 운동회와 실습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특히 헌터 아카데미 중 최고로 거론되는 베니온, 황서비고, 미리내의 운동회에는 특히 많은 길드의 관심이 몰리곤 하죠. 보통은 각각의 학교에서만 개최하는 운동회이지만 아주 가끔, 타 아카데미와의 협동으로 운동회를 개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운동회를 '대운동회'란 이름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특히 베니온과 황서비고, 미리내가 모두 참여하는 운동회는 17년만에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55
태명진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13:33
어디 한 번 헌팅 네트워크에 1인 게이트 의뢰가 있는지 볼까? #헌팅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30레벨에 맞는 1인 의뢰가 있는지 확인해본다
56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13:49
태호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15:11
캡틴이 아무리 빨리 처리해도 51초만에 대운동회 레스를 쓰진 못합니다..
58
지한주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15:16
태호야...
59
태호주
(dNsxjed2ZE )
Mask
2022-02-15 (FIRE!) 20:16:05
내 마음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것이 정의..!
60
윤주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16:07
>>53 (대체)
61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17:23
음, 태호의 똘끼가 한 층 더 발전했구만
62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17:31
>>51 [ 총공세. 검성의 화려한 부활 ] [ 건국왕의 칩거가 깨지다. ] [ 독도의 이상 징조. 초대형 게이트 발생의 조짐? ] 검색됩니다! >>53 하하 조용히 하세요! 수업을 위해 들어오던 일반반 교사에게 제압당한 태호는 조용히 밖으로 쫓겨납니다! >>55 [ 이교도 추방 ] [ 하늘깃노래 ] 검색됩니다!
63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21:02
첫번째는.. 영월 기습 작전의 막바지의 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국왕의 칩거.. 유찬영...이죠? 그리고 독도의 이상징조는 그렇고 초대형 게이트라는 말은 조금 관심이 갑니다. "뉴스도 많네요..." #하지만 난 [건국왕의 칩거가 깨지다]를 클릭해보겠죠(?
64
서 윤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21:02
나를 알아보는 듯한 사람들에게 방싯 웃어주고 그들의 설명을 들었다. 그러니까 평소에는 따로따로 하던 걸 한 번에 모여 다같이 뻥하고 터트리는 대형 이벤트라는 뜻이다. 결론, "좋은데, 좋은데! 강한 사람도 많겠지? 기대된다!" 재밌을 것이 분명하다! 대련도 있겠지, 싸우는 것도 있겠지. 아마 지금쯤 내눈은 엄청 빛나지 않을까? 목숨 걱정 없이 열렬하게 싸울 수 있다는 건 좋았다. 그야, 목숨을 건 혈투도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어라, 나 전투광인가? "정보 고마워! 이야, 이 정도 이벤트면 학교가 떠들썩하겠네-" 잘 있으라며 손을 방방 흔들고 "흐흐흥♪" 하고 콧노래를 부르며 걷는다. #그리고 걷는 중에 '우연과 필연'을 사용합니다. 매력을 올립니다!
65
강산주
(aQ1B2BIyxs )
Mask
2022-02-15 (FIRE!) 20:21:24
어엇..진행중이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66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22:47
안녕하세요 강산주! 저 우연과 필연 썼습니다!
67
태명진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23:09
#[이교도 추방]에 대해 살펴본다
68
지한주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23:45
어서오세요 강산주
69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24:29
>>63 [ 건국왕의 칩거가 깨졌다. 장장 4년의 시간이 지난 일이다. 건국왕은 지금까지 수많은 외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칩거를 깨지 않았다. 심지어 다윈주의자가 신 한국에 침입하여 그의 심기를 어지럽힘에도 그는 칩거를 깨지 않고, 이 사태를 관망하고 있었다. 그러던 건국왕이 갑작스럽게 칩거를 깨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금일 국왕의 소식을 알리는 의정부에서는...... ] 건국왕 유찬영이 활동을 재개했다는 소식으로 보입니다. >>64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수많은 인연과 행운들이 뭉친 물약은, 당신에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도록 해줄 것입니다! 물론 당장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70
빈센트
(9BEHds957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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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26:46
"베로니카는 어디 있으려나." 연락해봅시다. #"베로니카, 어디 있어?"라고 메시지 발송
71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27:44
>>67 ▶ 이교도 추방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조직 해체 ▷ 갑작스럽게 교단의 중심부를 잃고 소규모 테러 활동을 일삼고 있는 '광대 교단'에 대한 조직 와해를 의뢰합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 보상 : 35,000GP
72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28:42
다윈주의자가 심기를 어지럽히는데도 칩거하시다가 갑자기 깨졌다는 건 어떤 걸까요..? "이리저리 추측해봐도 결국은 추측이니까요.." 그리고 신경쓰였던 게 있지요. #신경쓰이는 [독도의 이상 징조. 초대형 게이트 발생의 조짐?]를 클릭해보려 합니다.
73
한태호
(dNsxjed2ZE )
Mask
2022-02-15 (FIRE!) 20:29:13
아까보다 머리가 약간 오목해진듯한 태호가 일반반 밖으로 버려지듯 쫓겨나고, 멍한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있기를 십여 분. " 이것은 패배가 아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 이번엔 물러나지만 다음은 어림도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언년이에 대항하기 위한 정보수집이 필요한 시간이다. 각막에 이식된 헌팅 네트워크를 이용해, 게시판에 접속한 태호는 곧 대운동회에 관해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음음. 그러니까 황서비고랑 베니온이랑 같이 으쌰으쌰하는 운동회라 이거구만? 하- 짜식들. 다른 학교 애들이랑 만난다고 설레서 그랬었단 말이지? 이 형님이 이번만 이해해준다. " 그러면 이거 우리도 나가는건가? " 학교 대표로 일반반 애들이랑 섞여서 나가는걸까, 아니면 일반반 애들이랑 별도로 나가는걸까? 잘 모르겠으니 수련이나 좀 하러갈까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
74
유웨이
(zTsVRhhPvw )
Mask
2022-02-15 (FIRE!) 20:29:52
영월 기습 작전도 어찌저찌 끝나고, 웨이는 학교로 복귀했다. 어찌저찌라고 축약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일이 지나갔던 기분이 들지만. "오랜만이다-!" 라는 짧은 감탄을 내지르고 나서, 일단 주변을 둘러보기로 결정한 웨이였다. 요즘엔 뭐가 인기 있더라? 조금 있다가 헌팅 네트워크라도 살펴 보기로 결심하면서. #우연과 필연 사용해서 상허천원권과 짝이 되는 심법에 대한 단서를 얻어 보려 합니다!
75
태명진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30:05
흠...조직 해체인가. 목표 자체는 단순한 것 같지만 조직인 이상 일 대 다수는 반드시 일어날 것 같았다. 거기다 무슨 능력을 가진 지 모르니 나중에 살펴봐야겠고 #이번엔 [하늘깃 노래]에 대해 살펴본다
76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30:07
>>70 메세지를 입력하던 빈센트의 등 뒤로 익숙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 아까 집에서도 보셨으면서. 어디 있냐고 하는 건 너무하지 않을까요? " 부드러운 호선을 짓고 있는 베로니카는 영월 기습 작전이 끝난 뒤, 요양 중이던 빈센트의 옆을 자연스럽게 차지했었습니다. 그 뒤로 며칠이 지난 동안.. 같이 지내고 있었으니. 이 모든 것이 대빵참치의 농간이겠지요...
77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30:53
(이놈들 다 어디 숨어있다가 나오는 것이야)
78
웨이주
(zTsVRhhPvw )
Mask
2022-02-15 (FIRE!) 20:32:33
귀가하자마자 진행 시작한 걸 보고 후딱 달려나왔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79
지한주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32:55
다들 어서오세요.
80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33:17
다들 어서오세요!!
81
서 윤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33:52
"끄응. 이제 뭘한담-?" 고개를 까딱거리며 고민하던 나는 곧 방긋 웃고서는 곧바로 걸음을 옮겼다 어디로 가느냐면, #수련장으로 갑니다!
82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34:19
>>72 [ 어딘가에 게이트가 나타나는 것은 이런 시대에 일상적인 일이겠지만 갑작스러운 붕괴 현상의 조짐이 나타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오늘 UGN 신 한국 지부에서는 독도에 알 수 없는 게이트 발생 조짐이 있다고 당국에 보고했다. 이에 대해 군부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며 속히 가디언들을 파견하여 조사하겠다'고 말하였으나 울릉도 근간의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 ] >>73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으음.. 이 익숙한 수련의 향기.. 대빵참치는 오늘도 수련인가 이 독한 놈들. 이라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74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수많은 인연과 행운들이 뭉친 물약은, 당신에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도록 해줄 것입니다! 물론 당장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83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34:41
진행이 시작되자마자 수련부터 할 생각인 놈들이 있다 삐숑빠숑뿌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