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5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8 :: 1001

◆c9lNRrMzaQ

2022-02-14 21:01:02 - 2022-02-25 22:56:31

0 ◆c9lNRrMzaQ (xZOwvJUIT2)

2022-02-14 (모두 수고..) 21:01:0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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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운동회의 계절이 돌아왔다!

104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0:56

>>93
가벼운 발걸음으로 교내를 돌아다닙니다!
별로 특별한 것이 없는, 그저 그런 때의 미리내고인가 하고 실망을 하려던 찰나에 웨이의 헌팅 네트워크에서 조금 특이한 인물의 이름이 보입니다.

[ 답신 바람. ]
[ 추룡호해심법의 흔적을 찾았다. ]

과거, 웨이에게 상허천원권의 불안정함이 있다 말해준, 그 사람이로군요!

>>96
적용됩니다!

검술(B)는 깨달음의 벽에 도달합니다. 검술(B)를 A로 올리기 위한 깨달음의 벽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계의 깊이는 깊을수록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며, 얕을 수록 사람의 외견에 드러난다고 한다. 비어버린 검은 가벼우나 실속이 없고 날카로운 검은 예리하나 피아가 없다.
이와 같이 심계와 검은 닮으면서도 다른 부분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날카로운 검과 가벼운 검. 곧 인간의 심계에도 잔혹한 면과 무른 면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검에 있어 날카롭되, 또한 무르다는 이야기는 무엇을 말하는가? 또한 그것이 심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의념 공진의 등급이 D로 상승합니다.
사용 시 매 턴 20의 망념을 소모한다. 레벨의 영향을 받는다. 적의 방어력을 일정 %만큼 무시한다.

>>98
광대 교단...?
명진의 머릿속에, 짧게 누군가에 대한 기억이 스쳐갑니다.
갑작스럽게 실종된 인물.
유리아 슈루즈버리..?

105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0:51:36

>>100 왠지 전에 계시다가 하차한 분이 생각났어요...

106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0:52:08

으아악 역시나....ㄴㅇㄱ

107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3:02

>>101
하지만 캡틴의 농간으로 지한은...
[ 꺄! 그럼 갈게요♥ ]

를 보내버리고 맙니다.
아 왜. 재밌잖아. 나도 좀 즐기고 살자.

[ 미친 게로군. ]

할아버지의 답변이 돌아옵니다.

108 서 윤 (BrkrFMuFCU)

2022-02-15 (FIRE!) 20:53:14

솔직히. 돌아오자마자 하는 게 수련인 건 남들이 보기에 어떨까 싶지만. 곧 대운동회라는 이벤트가 있고, 나는 더 강해지고 싶다. 교차한 팔을 쭉 뻗어 몸을 풀면서 말을 흥얼거렸다.

"꽃은 다시 매달 수 없으니,"

팔을 풀고 웃었다

"피어있을 때 노력해야지."


#수련코인 20개와 망념 50을 사용해 격투술 수련

109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0:53:26

지한이ㅋㅋㅋㅋㅋㅋㅋㅋ

110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0:54:04

아 유리아...

111 윤주 (BrkrFMuFCU)

2022-02-15 (FIRE!) 20:54:48

>>105 아, 아....

112 빈센트 - 베로니카 (/zW3lg/Sn.)

2022-02-15 (FIRE!) 20:55:05

"바다."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간단했다.

"옛날 미국의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썩던 죄수들도 바다는 실컷 볼 수 있었어. 그렇다면, 너라면 바다를 볼 권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빈센트는 그렇게 말했다.

# "버스를 타건, 비행기를 타건, 아니면 배를 타건. 바다를 보러 가자고. 그냥 그거야. 갑자기 생각났어."

113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0:55:24

ㄷㄷㄷㄷㄷ

114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5:31

>>108
수련합니다!
80%의 숙련도가 어디 투자되었는지 모르므로 캡틴은 일단 격투술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격투술의 숙련도가 20% 증가합니다.
격투술(B) 20%

115 태명진 (.pVl1.mlxs)

2022-02-15 (FIRE!) 20:56:35

유리아...

확실히 같은 반이었던 친구였는데...갑자기 행방불명이 됐지.

혹시 이 교단과 관련이 있는 걸까?

아무런 단서도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이 교단을 보면 그런 느낌이 낫었다.

"....."

결국 직접 확인해볼 수 밖에.

#이교도 추방 의뢰를 받는다

116 윤주 (BrkrFMuFCU)

2022-02-15 (FIRE!) 20:56:51

>>114 (당장은 안썼지만 격투술에 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

117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7:08

>>112
" 바다...? "

잠시 기억을 곰곰히 살피던 베로니카는 얼굴을 붉힌 채 숨어버립니다.

" 기, 기억하고 계실줄은 몰랐어요.. "

상당히 부끄러운 모양입니다. 은신까지 쓰고..

118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7:40

>>116

신은
대빵참
치의저주를
받았습
니다.

119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0:58:02

"그렇게 바뀐 것도 없나?"

웨이는 별다를 것 없는 모습에 고개를 갸웃했다. 엄청나게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작전 이후로 자신이 바뀌어 버렸기 때문인 걸까.

어울리지 않게 상념에 잠겨있을 때쯤 헌팅 네트워크의 알림이 울렸다.

"추룡호해심법?"

잘 알 수 없는 단어에 웨이는 눈을 조금 크게 떴다.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보낸 사람의 이름은 낯이 익었다. 자신의 무공이 불안정하다고 일러 준 그 사람이 아닌가.

[확인]
[어디로 찾아가면 되나요?]

웨이는 서둘러 답신한다.

#답을 보냅니다

120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0:58:07

>>115
의뢰를 수주하였습니다!

121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2022-02-15 (FIRE!) 20:58:12

[키보드가 멋대로 보낸 겁니다.]
[진짜입니다]
[진짜라고요.]
[전 멀쩡합니다]

"키보드 추천이 갑자기 보내는 법이 있습니까?"
대체 이게 무엇입니까 같은 말을 하며 눈을 깜박깜박거립니다.

아니 이것도 키보드의 농간으로

[키보드가 멋★대로 보내는 거에요~]
[진짜인걸요 ((◝꒰ ̇ ꒳ ̇ ꒱◜)) ]
[진짜진짜 멋지죠?]
[제가 멀쩡하다는 것은 하늘도 알고 땅도 당연히 알아요! ᕕ( ᐛ )ᕗ ]
스럽게 보내지는 건 아니겠지?

#이동 수단을 찾아보려 합니다.

122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0:58:51

베로니카
귀여워요
베로니카

123 태명진 (.pVl1.mlxs)

2022-02-15 (FIRE!) 21:00:54

"후우..."

의뢰는 받아뒀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의뢰를 갈 필요는 없으니.

이때를 대비해서 공부를 해둬야 겠지.

#의념학을 복습 분석 스킬을 얻기 위한 공부를 찾아본다. 잔여 망념 50 사용 망념 100 사용

124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1:01:24

할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01:24

>>119
[ 중국. 젠펑링. ]

역시! 상허천원권!
찾기 위해선 중국으로 와라 이겁니다!

126 빈센트 - 베로니카 (/zW3lg/Sn.)

2022-02-15 (FIRE!) 21:01:33

근데 저거, 딱 봐도 예전에 있었던 유리아주 교단 그거 같은데 언급해도 되는 거려나 모르겠네요. 적당히 교단 지도자 실종해서 어영부영 흩어졌답니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시트 내렸으니 이제는 스레 외부인이라 해도 저건 너무 취급이 심한거 같기도 하고...

127 주강산 (aQ1B2BIyxs)

2022-02-15 (FIRE!) 21:01:51

별 문제는 없는 듯 하니 강산은 마저 걸음을 뗀다. 혹시 모르니 마신 물약 아이템의 병은 버리지 않고 챙겼다...어차피 곧 사라지겠지만.

#미리내고로 이동합니다.
획득한 스탯 포인트 15점 중 10점으로 영성을, 5점으로 신속을 올립니다.

128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1:02:13

저도 그걸 알자마자 걱정이 되긴 했는데;;;

129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03:27

>>126 이거에 대해서는 조금 스포하자면
시트를 내리면서 그 캐릭터가 갑자기 사라진 게 되고, 그걸로 인한 후폭풍이라고 생각하면 좋아.
물론 저렇다고 뭐 유리아가 나쁘니 죽일 사람이니.. 이런 게 아니고, 갑자기 종교 지도자는 사라지고 신과 연결은 끊기고 이러니 우린 천국에 갈 수 없어!!!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돼.
그걸 해산시키란 이야기이기도 하고. 의뢰 진행하면서 한명한명의 영향력이 이렇다는걸 보여주는 장치로 쓰려고 했는데 과했던 모양이다:D

130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03:58

아무튼 이 의뢰는 그럼 취소야!
아쉽지만 공부나 하도록!

131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1:04:33

ㅇ...ㅇㅁㅇ!!
중국으로 가야 할 줄은 몰랐는데!

132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05:11

예를 들면 갑자기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면서 사라진 정찬영을 기억해?
찬영이의 경우는 흑선의 최초의 제자라는 설정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찬영이가 사라지면서 흑선은 과거보다 더 잔혹해졌고.. 뭐 이런 거를 풀려고 했던 장치였거든.

133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1:05:42

>>107 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어르신 너무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

>>112 >>117 😊🤭(휘파람!!)👏👏👏

134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1:05:44

광대 교단 의뢰를 받았다고요?

그런 순간 따윈 애초에 없었답니다 ㅎㅎ

135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1:08:17

>>126 >>130
저도 그 부분을 좀 우려하긴 했지만...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캐릭터들이 이 세계관에서 가지는 비중이, 뭔가, 생각보다 크네요. 이제부터라도 그걸 염두에 둬야겠어요.

136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1:08:19

중국, 메시지에 띄워진 고국의 이름에 웨이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부터 중국에서 얻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그렇다쳐도 젠펑링은 엄청 남쪽이었던 것 같은데. 그러나 웨이에게 물러섬이란 없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중국은 고사하고 남극으로도 뛰어갈 수 있는 게 그 아니었던가.

#중국...갑니다! 필요한 수속이 있으면 밟으러 갑니다!

137 빈센트 - 베로니카 (/zW3lg/Sn.)

2022-02-15 (FIRE!) 21:09:32

"몸은 약한데 쓸데없이 잔머리만 좋은 게 이럴 때는 도움이 되는군."

빈센트는 웃으면서 허공을 응시한다. 그리고는 목소리를 진지하게 고치고 말한다.

"그러니까 그만 숨고 나와 줘. 베레니케. 동해, 서해, 남해? 의견을 들어보자고."

# 대화.

138 빈센트 - 베로니카 (/zW3lg/Sn.)

2022-02-15 (FIRE!) 21:09:59

>>129
그런 맥락이었다면 알겠습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한거 같기도 하네요...

139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10:25

>>121
부릉부릉.
당신의 밤까마귀. 당신을 바라보다.
히히힝
사탕 조랑말도 있다.

>>123
수업 내용을 불러오기 귀찮은 캡틴의 농간이 발동됩니다!

분석(F)
정보를 취합하고, 구분하여, 해석한다.
분석은 정보를 망라하고 자신이 얻은 단서를 바탕으로 결론을 추합해내는 수색계 의념 각성자들의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단서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추론에 따른 결과를 생성한다.
물론 대다수가 엉터리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127
미리내고로 이동합니다.
스테이터스는 적용되었습니다.

어쩐지 살짝 달아오른 듯한 분위기.
열정과 청춘 특유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140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1:11:02

앗 이러니까 제가 분위기 못 읽늣 사람이 된것 같은데...그 제가 모바일이라 반응에 시간차가 있는 것일 뿐입니다...😭

141 명진주 (.pVl1.mlxs)

2022-02-15 (FIRE!) 21:12:25

와아아아!!!

142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12:37

>>136
젠펑링으로 이동하는 데에는 15000GP를 지불하거나 다른 이동 수단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137
아쉽지만 베로니카는 신 한국에 지리에 대해 아는 게 적습니다!
심지어 동해, 서해, 남해. 어딜 가도 게이트 천국이죠!

그나마 안전한 곳이라면 수많은 가디언들이 틀어막고 있는 부산이 어떨까 싶긴 합니다만..

143 태명진 (.pVl1.mlxs)

2022-02-15 (FIRE!) 21:13:01

#그리고 이대로 도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

144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13:18

아 사탕 조랑말은 다른 사람이었지 참

145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13:50

>>143
간만에 찾아온 특별수련관 손님에 도기는 귀찮다는 듯이 콧방귀를 뀌는 것으로 말을 대신합니다.

146 태명진 (.pVl1.mlxs)

2022-02-15 (FIRE!) 21:15:18

"나도 만나서 반가워!"

저렇게 반응해주는 걸 보니 꽤나 기쁘다.

#특별수련관 사용을 위해 도기 코인 소모, 그리고 그 상태에서 수련 코인 20개를 전부 분석에 투자한다

147 ◆c9lNRrMzaQ (eshfA9XRKM)

2022-02-15 (FIRE!) 21:16:06

>>146
분석의 숙련도가 70% 증가합니다.

148 유웨이 (zTsVRhhPvw)

2022-02-15 (FIRE!) 21:16:28

웨이는 자신의 지갑을 열어 본다. 까짓거... 대업을 이루러 가는데 15000GP 정도면 싸게 먹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웨이였다. 그러나 혹시 다른 대안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한 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교관님이나 어디 돈 많은 일반반 친구 같은 사람에게 대여할 수 있는 운송수단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149 주강산 (aQ1B2BIyxs)

2022-02-15 (FIRE!) 21:16:29

강산은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특별반 교실로 이동합니다.
정산어장에 사전에 명시한대로, 자유 숙련도 80%를 마도 역분해(F)에 전부 사용합니다.

150 서 윤 (BrkrFMuFCU)

2022-02-15 (FIRE!) 21:16:32

"..."

몸이 부르르 떨린다
저주를 받은 거 같은데. 그것도 엄청 큰거


#보상 숙련도 80을 격투술에 때려박습니다.

151 빈센트 - 베로니카 (/zW3lg/Sn.)

2022-02-15 (FIRE!) 21:17:39

"...그래. 네가 한국 출신이 아니라는 걸 잊고 있었군. 그건 내 잘못이야. 그러면..."

빈센트는 검색을 해보기로 한다.

"한번 알아보자고. 부산이 그나마 안전할 거거든."

# 미리내고가 있는 곳에서 부산으로 가는 대중교통 수단을 알아봅니다.

152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2022-02-15 (FIRE!) 21:18:00

오 나의 애마 밤까마귀 양.
사탕 조랑말은 없지만 밤까마귀는 있으니 그걸 타고 가는 것도 좋지요. 속도를 최대로 올린 채로 부아아앙 하고 타는 것도 사실 로망이라고요!

"생각해보면 확실히.. 처음이긴 합니다."
....지한이 스쿠터를 못 타..는 건 아니겠지?

#밤까마귀를 타고 출발하려 합니다.

153 태명진 (.pVl1.mlxs)

2022-02-15 (FIRE!) 21:18:15

이걸로 오늘치 수련도 끝났군..

이제 남은 건 대운동회를 준비할 동안 뭐를 할 지 구경하면 될려나?

#교내를 돌아다니며 대운동회와 관련된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154 강산주 (aQ1B2BIyxs)

2022-02-15 (FIRE!) 21:18:36

그러고보니 운전면허 없어도 다이죠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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