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xZOwvJUIT2 )
2022-02-14 (모두 수고..) 21:01:0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바야흐로 운동회의 계절이 돌아왔다!
53
한태호
(dNsxjed2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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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13:20
" 어라라? 어라라라? " 무시? 무시??? 지금 다른 얘기 한다고 나를 무시한다 이거야? 일단 진정하고 애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운동회.. 라는 것의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오케이 진정 끝. " 대운동회가 언년인데!!!! "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태호는 그 자리에 누워 롤링-썬더(데굴데굴 구르기)를 시전했다. 대운동회가 언년인데 날 무시해!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빼애애애애액
54
◆c9lNRrMzaQ
(eshfA9XR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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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13:27
>>48 " 유, 윤? " 학생무리에선 갑자기 끼어든 윤에게 놀란 듯 보이지만 이내 윤의 관심이 사그라들고 대운동회의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 그러니까 대운동회는.. " 각각의 헌터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의 수준과 교육도를 외부에 공개하는 행사로써 운동회와 실습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특히 헌터 아카데미 중 최고로 거론되는 베니온, 황서비고, 미리내의 운동회에는 특히 많은 길드의 관심이 몰리곤 하죠. 보통은 각각의 학교에서만 개최하는 운동회이지만 아주 가끔, 타 아카데미와의 협동으로 운동회를 개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운동회를 '대운동회'란 이름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특히 베니온과 황서비고, 미리내가 모두 참여하는 운동회는 17년만에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55
태명진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13:33
어디 한 번 헌팅 네트워크에 1인 게이트 의뢰가 있는지 볼까? #헌팅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30레벨에 맞는 1인 의뢰가 있는지 확인해본다
56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13:49
태호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15:11
캡틴이 아무리 빨리 처리해도 51초만에 대운동회 레스를 쓰진 못합니다..
58
지한주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15:16
태호야...
59
태호주
(dNsxjed2ZE )
Mask
2022-02-15 (FIRE!) 20:16:05
내 마음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것이 정의..!
60
윤주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16:07
>>53 (대체)
61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17:23
음, 태호의 똘끼가 한 층 더 발전했구만
62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17:31
>>51 [ 총공세. 검성의 화려한 부활 ] [ 건국왕의 칩거가 깨지다. ] [ 독도의 이상 징조. 초대형 게이트 발생의 조짐? ] 검색됩니다! >>53 하하 조용히 하세요! 수업을 위해 들어오던 일반반 교사에게 제압당한 태호는 조용히 밖으로 쫓겨납니다! >>55 [ 이교도 추방 ] [ 하늘깃노래 ] 검색됩니다!
63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21:02
첫번째는.. 영월 기습 작전의 막바지의 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국왕의 칩거.. 유찬영...이죠? 그리고 독도의 이상징조는 그렇고 초대형 게이트라는 말은 조금 관심이 갑니다. "뉴스도 많네요..." #하지만 난 [건국왕의 칩거가 깨지다]를 클릭해보겠죠(?
64
서 윤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21:02
나를 알아보는 듯한 사람들에게 방싯 웃어주고 그들의 설명을 들었다. 그러니까 평소에는 따로따로 하던 걸 한 번에 모여 다같이 뻥하고 터트리는 대형 이벤트라는 뜻이다. 결론, "좋은데, 좋은데! 강한 사람도 많겠지? 기대된다!" 재밌을 것이 분명하다! 대련도 있겠지, 싸우는 것도 있겠지. 아마 지금쯤 내눈은 엄청 빛나지 않을까? 목숨 걱정 없이 열렬하게 싸울 수 있다는 건 좋았다. 그야, 목숨을 건 혈투도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어라, 나 전투광인가? "정보 고마워! 이야, 이 정도 이벤트면 학교가 떠들썩하겠네-" 잘 있으라며 손을 방방 흔들고 "흐흐흥♪" 하고 콧노래를 부르며 걷는다. #그리고 걷는 중에 '우연과 필연'을 사용합니다. 매력을 올립니다!
65
강산주
(aQ1B2BIyxs )
Mask
2022-02-15 (FIRE!) 20:21:24
어엇..진행중이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66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22:47
안녕하세요 강산주! 저 우연과 필연 썼습니다!
67
태명진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23:09
#[이교도 추방]에 대해 살펴본다
68
지한주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23:45
어서오세요 강산주
69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24:29
>>63 [ 건국왕의 칩거가 깨졌다. 장장 4년의 시간이 지난 일이다. 건국왕은 지금까지 수많은 외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칩거를 깨지 않았다. 심지어 다윈주의자가 신 한국에 침입하여 그의 심기를 어지럽힘에도 그는 칩거를 깨지 않고, 이 사태를 관망하고 있었다. 그러던 건국왕이 갑작스럽게 칩거를 깨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금일 국왕의 소식을 알리는 의정부에서는...... ] 건국왕 유찬영이 활동을 재개했다는 소식으로 보입니다. >>64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수많은 인연과 행운들이 뭉친 물약은, 당신에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도록 해줄 것입니다! 물론 당장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70
빈센트
(9BEHds957k )
Mask
2022-02-15 (FIRE!) 20:26:46
"베로니카는 어디 있으려나." 연락해봅시다. #"베로니카, 어디 있어?"라고 메시지 발송
71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27:44
>>67 ▶ 이교도 추방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조직 해체 ▷ 갑작스럽게 교단의 중심부를 잃고 소규모 테러 활동을 일삼고 있는 '광대 교단'에 대한 조직 와해를 의뢰합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 보상 : 35,000GP
72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28:42
다윈주의자가 심기를 어지럽히는데도 칩거하시다가 갑자기 깨졌다는 건 어떤 걸까요..? "이리저리 추측해봐도 결국은 추측이니까요.." 그리고 신경쓰였던 게 있지요. #신경쓰이는 [독도의 이상 징조. 초대형 게이트 발생의 조짐?]를 클릭해보려 합니다.
73
한태호
(dNsxjed2ZE )
Mask
2022-02-15 (FIRE!) 20:29:13
아까보다 머리가 약간 오목해진듯한 태호가 일반반 밖으로 버려지듯 쫓겨나고, 멍한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있기를 십여 분. " 이것은 패배가 아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 이번엔 물러나지만 다음은 어림도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언년이에 대항하기 위한 정보수집이 필요한 시간이다. 각막에 이식된 헌팅 네트워크를 이용해, 게시판에 접속한 태호는 곧 대운동회에 관해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음음. 그러니까 황서비고랑 베니온이랑 같이 으쌰으쌰하는 운동회라 이거구만? 하- 짜식들. 다른 학교 애들이랑 만난다고 설레서 그랬었단 말이지? 이 형님이 이번만 이해해준다. " 그러면 이거 우리도 나가는건가? " 학교 대표로 일반반 애들이랑 섞여서 나가는걸까, 아니면 일반반 애들이랑 별도로 나가는걸까? 잘 모르겠으니 수련이나 좀 하러갈까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
74
유웨이
(zTsVRhhPvw )
Mask
2022-02-15 (FIRE!) 20:29:52
영월 기습 작전도 어찌저찌 끝나고, 웨이는 학교로 복귀했다. 어찌저찌라고 축약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일이 지나갔던 기분이 들지만. "오랜만이다-!" 라는 짧은 감탄을 내지르고 나서, 일단 주변을 둘러보기로 결정한 웨이였다. 요즘엔 뭐가 인기 있더라? 조금 있다가 헌팅 네트워크라도 살펴 보기로 결심하면서. #우연과 필연 사용해서 상허천원권과 짝이 되는 심법에 대한 단서를 얻어 보려 합니다!
75
태명진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30:05
흠...조직 해체인가. 목표 자체는 단순한 것 같지만 조직인 이상 일 대 다수는 반드시 일어날 것 같았다. 거기다 무슨 능력을 가진 지 모르니 나중에 살펴봐야겠고 #이번엔 [하늘깃 노래]에 대해 살펴본다
76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30:07
>>70 메세지를 입력하던 빈센트의 등 뒤로 익숙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 아까 집에서도 보셨으면서. 어디 있냐고 하는 건 너무하지 않을까요? " 부드러운 호선을 짓고 있는 베로니카는 영월 기습 작전이 끝난 뒤, 요양 중이던 빈센트의 옆을 자연스럽게 차지했었습니다. 그 뒤로 며칠이 지난 동안.. 같이 지내고 있었으니. 이 모든 것이 대빵참치의 농간이겠지요...
77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30:53
(이놈들 다 어디 숨어있다가 나오는 것이야)
78
웨이주
(zTsVRhhPvw )
Mask
2022-02-15 (FIRE!) 20:32:33
귀가하자마자 진행 시작한 걸 보고 후딱 달려나왔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79
지한주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32:55
다들 어서오세요.
80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33:17
다들 어서오세요!!
81
서 윤
(BrkrFMuFCU )
Mask
2022-02-15 (FIRE!) 20:33:52
"끄응. 이제 뭘한담-?" 고개를 까딱거리며 고민하던 나는 곧 방긋 웃고서는 곧바로 걸음을 옮겼다 어디로 가느냐면, #수련장으로 갑니다!
82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34:19
>>72 [ 어딘가에 게이트가 나타나는 것은 이런 시대에 일상적인 일이겠지만 갑작스러운 붕괴 현상의 조짐이 나타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오늘 UGN 신 한국 지부에서는 독도에 알 수 없는 게이트 발생 조짐이 있다고 당국에 보고했다. 이에 대해 군부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며 속히 가디언들을 파견하여 조사하겠다'고 말하였으나 울릉도 근간의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 ] >>73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으음.. 이 익숙한 수련의 향기.. 대빵참치는 오늘도 수련인가 이 독한 놈들. 이라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74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수많은 인연과 행운들이 뭉친 물약은, 당신에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도록 해줄 것입니다! 물론 당장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83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34:41
진행이 시작되자마자 수련부터 할 생각인 놈들이 있다 삐숑빠숑뿌숑
84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35:57
아무튼 오늘부터 내 별명은 대빵참치다. 이유는 별 것 없다. 아는 지인으로부터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랍시고 귀여운 대왕참치인형을 받았기 때문이다.
85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36:21
맞다 수련 코인 아직 안 썼었지!
86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36:49
진짜 참치인형 받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87
빈센트 - 베로니카
(9BEHds957k )
Mask
2022-02-15 (FIRE!) 20:36:53
"...혈십자가 내 머리를 만질 때 몇개를 빼먹은 모양이야." 빈센트는 농담을 하면서, 베로니카에게 작은 제안을 건넨다. #"부른 이유는... 다른 것은 아니고, 보여주고 싶은 게 있어서 말이야."
88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39:15
붕괴 조짐이 일어날 것 같은 뉴스에 흐음.. 하는 소리를 냅니다. 초대형 게이트가 진짜 발생한다면 의뢰 같은 게 줄어들까요? 아니면 늘어날까요? "잠깐 교내를 돌아다녀볼까요" 수련도 좋지만.. #교내를 돌아다녀보자
89
김태식
(jQoEVD.S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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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39:20
[자냐] #유나에게 문자를 보내봅니다.
90
지한주
(UfobX03s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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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39:46
진짜 참치인형이라니... 귀엽겠네요
91
주강산
(aQ1B2BIy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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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40:49
강산은 꼬박꼬박 나오던 공통수업도 땡땡이치고 몰래 꽃을 바치고 나오던 길이었다. 왠지 그러지 싶은 날이었다. 그러지 않으면 모두가 들떠 있을 때 그 혼자서만 계속 뒤를 돌아볼 것 같았으니까. 흰 꽃잎 몇 개가 그의 앞에서 바람에 휘날려간다. 내세란 곳이 있다면, 그 곳이 이어지지 못하고 숨이 멎은 인연들에게 너무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곳이기를 바란다고, 그는 조용히 묵념했었다. 문득 목이 타서, 강산은 인벤토리에서 병 하나를 꺼내 내용물을 벌컥벌컥 들이킨다... "......?"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액체의 맛이 느껴지자 강산은 눈을 크게 뜬다. 제대로 살피지 않고 꺼낸 것이었던 탓에, 그제서야 강산은 방금 자신이 마신 것이 늘 가지고 다니던 물병에 든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그렇지만 이것은 분명히 그의 인벤토리에 있던 것이었다. 그러니 괜찮겠거니 싶어, 마저 가던 길을 간다. 혹시라도 급한 상황에...혹은, 이런 상황에 혼동하면 곤란하니, 인벤토리에 독극물을 넣어둔 적은 확실히 없었으니까. #우연과 필연을 사용합니다. 희망 사항: 기술 의념보 획득.
92
강산주
(aQ1B2BIy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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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41:13
원래 개인진행으로 넘어가면 따로 추모하러 간다는 행동을 지정하려고 했는데 그럼 강산이 혼자 분위기가 크게 따로놀 것 같아서...(머쓱)
93
유웨이
(zTsVRhhPvw )
Mask
2022-02-15 (FIRE!) 20:41:48
웨이는 기지개를 켰다. 방금 전에 뭔가 엄청나게 내 운세가 바뀌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무언가 굉장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아! 라는 느낌이 웨이를 스쳤다. 그게 진짜든 어떻든, 어쨌거나 기분이 좋아졌으므로 웨이는 교내를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요즘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더라. #교내 순회합니다!
94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42:05
>>75 ▶ 하늘깃노래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보스 사냥 ▷ 중형 게이트 '어린 돌개바람'의 보스 '히르마'가 발생함에 따라 토벌 의뢰를 발주합니다. ▶ 제한 인원 : 최대 3인 ▶ 보상 : (개인당)16,000GP >>81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87 " 갑자기.. 보여주고 싶은 거요? " 살짝의 기대가 담겼기 때문인지 볼그스름하게 올라온 볼깨가 눈에 띄입니다.
95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42:37
원효대사가 아니라 강산대사였구먼
96
태호주
(dNsxjed2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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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42:58
" 으음.. 이 익숙하고도 서늘한 공기. 오랜만이로군. " 오랜만 맞나? 아님 말고! #수련 코인 20개를 의념 공진에 사용! +질문! 스킬 숙련도 80% 검술에 25% 의념 공진에 55%로 나눠서 사용한건 적용된걸까! 그렇다면 무기술-검은 현재 벽에 막힌 상태?
97
◆c9lNRrMzaQ
(eshfA9XRKM )
Mask
2022-02-15 (FIRE!) 20:44:19
>>88 교내를 돌아다닙..... 띠링! [ 일이 끝났으면 본가로 오거라. 내 오래 기다렸을 성 싶으니. ] 할아버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89 [ 차라리 자고싶어. ] [ 오늘 해부인형 일곱 개 만졌는데 ] [ 내일 여섯 개 더 만지래 ] [ 끔찍해. ] 유나는 여전히..? 아니. 예전보다 좀 더 힘이 없어보입니다. >>91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수많은 인연과 행운들이 뭉친 물약은, 당신에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루도록 해줄 것입니다! 물론 당장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98
태명진
(.pVl1.ml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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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45:14
하늘깃노래는 최대 3명... 인원수가 적기는 하나 원래 목적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의뢰를 찾는 거였으니. 딱히 고민 할 필요도 없이 이교도 추방 의뢰를 선택하면 될 터였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니 의뢰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좀 더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광대 교단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찾아본다 #
99
강산주
(aQ1B2BIy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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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FIRE!) 20:46:49
모두 안녕하세요! 태호 일반반에 갑툭튀했다가 쫓겨났엌ㅋㅋㅋ >>66 봤습니다! 진행 끝나고 정산할 때 반영할 거에요! >>71 이거 설마... :0....
100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47:48
>>99 ???
101
신지한 - 진행
(UfobX03slc )
Mask
2022-02-15 (FIRE!) 20:49:25
"오.." 이게.. 타이밍인가요? 같은 생각을 합니다. 생각만으로는 돌아다니면서 안부라도.. 좀 물어볼까. 싶은 생각을 했는데.. ...라고는 해도 생각뿐이었다는 건 변명일지도? 문자를 확인하고는 답장을 뭐라고 쓰지. 하고 고민합니다. [가겠습니다] 이거는 너무 딱딱해 보이고요. [꺄! 그럼 갈게요♥] "키보드 추천이 왜 이런 거죠. 좀 미쳤나 봅니다." 당장 지웠습니다. 좀 고민하다가 적절하게 보이려고 노력한 문자를 보내보려 합니다. #[일이 끝났으니. 적절한 시간 내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 문자를 보냅니다.
102
명진주
(.pVl1.mlxs )
Mask
2022-02-15 (FIRE!) 20:49:42
지한이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103
강산주
(aQ1B2BIyxs )
Mask
2022-02-15 (FIRE!) 20:50:19
>>84 우왕.😯👏👏👏👏 유나 고생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