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7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7 :: 1001

◆c9lNRrMzaQ

2022-02-06 18:00:23 - 2022-02-14 22:16:20

0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8:00:23

377 ◆c9lNRrMzaQ (BAcD9NZTV.)

2022-02-09 (水) 15:49:25

지금은 돌아가면 나중에 영혼 두개로 쳐줄게(악마에게)

378 진언주 (R25Yfnsnus)

2022-02-09 (水) 16:36:49

그래놓고 다시는 안부르기 (치사함)
근데 진짜 이러면 어떻게되나요

379 지한주 (GV33bOstnE)

2022-02-09 (水) 17:03:29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80 ◆c9lNRrMzaQ (BAcD9NZTV.)

2022-02-09 (水) 17:05:09

>>378 그쪽 차원 소환수들 소환할때마다 호감도 쫙쫙깎일듯

381 진언주 (R25Yfnsnus)

2022-02-09 (水) 17:51:04

>>380 역으로 착실하게 약속 지키면 호감 올라가려나요 ...

382 지한주 (GV33bOstnE)

2022-02-09 (水) 21:09:30

갱신합니다.. 좀 졸았네요

383 강산주 (SrgE3SNu.U)

2022-02-09 (水) 22:07:52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352 캡틴 그러면 우연과 필연 쓰실 분 있으시면 정산스레에 기록해두면 될까요?

384 지한주 (GV33bOstnE)

2022-02-09 (水) 22:12:32

안녕하세요 강산주.

385 강산 - 지한, 명진 (SrgE3SNu.U)

2022-02-09 (水) 22:41:33

'어 그래? 이 쪽은 '조금' 남은 것 같았는데 그 쪽은 벌써 다 끝나간단 말이디??"

강산은 장난스럽게 웃으며 명진 쪽으로 머리를 더 내민다.
물론 양쪽 인원수가 비슷하다보니 채소 세척 조 쪽이 특별히 많이 뒤쳐지는 것은 아니었다. 비각성자들만 있었다면 한 10분에서 15분 가량은 더 작업해야 할 분량이겠지만. 각성자가 껴서 의념을 사용하며 작업한다면 정말로 금방 마무리될지도 모른다.

"오 지금 이거 해보자는 건가??"

장난기 섞인 승부심으로 빛나는 두 눈이 명진에 이어 지한 쪽도 향한다.

"그러면 질 수 없지!!"

그렇게 갑자기 이상한 데서 승부욕을 불태우며 강산은 다시 채소를 씻으러 간다.
그리고 의념을 더 끌어올려 신속과 건강을 강화한 모양인지. 좀전까지는 찾아볼 수 없던 굉장한 기세로 채소를 씻어나간다.

문화센터 직원들의 놀란 시선을 뒤로 하고, 그렇게 채소 손질이 마무리된다.
이후 김치와 겉절이 양념을 준비하는 동안...강산은 잠시 한 쪽 구석에 주저앉아 있었다.

"...벌써부터 진을 너무 뺐나."

//19.
의도한 것과 상황을 약간 다르게 이해하신 듯 해서 어떻게 이어야 자연스러우려나 고민한 건 비미ㄹ...
근데 너무 루즈해지는 것보단 이렇게 적당적당히 스킵하는 것도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386 지한 - 강산, 명진 (GV33bOstnE)

2022-02-09 (水) 22:53:26

"열심히 한 탓일지도요."
"잎 벗겨내고 잔뿌리손질하는 게 은근히 단순노동스러우면서도..."
다르다는 듯 말꼬리를 흐리는 것은 굉장한 기세로 채소를 씻는 것을 보고는 눈을 깜박깜박거리는 것이 원인일 겁니다. 아마... 좀 놀란 느낌? 저렇게 막 할 거라고 생각 못한 걸까요?

"그렇게 진을 빼시니 당연한 게 아닐까요?"
주저앉아있는 강산에게 다가가서는 빤히 내려다보는 지한입니다. 양념류를 준비하는 동안 돌아가면서 양념의 재료가 담긴 비닐봉지를 들고 조심조심 대야에 붓는 등의 일을 했으려나요.

"한숨 돌릴 수 있겠네요."
양념도 적절히 준비되면 잠깐 쉬는 시간이 될까요?

387 강산주 (SrgE3SNu.U)

2022-02-09 (水) 23:17:18

오늘도 많이 피곤해서 그런가..../
계속 멍때리고 있게 되네요...

388 태명진-주강산, 신지한 (AxavlUZen2)

2022-02-09 (水) 23:20:25

"후후, 나름 열심히 한 결과지."

강산이 형이 나를 향해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장난을 치자 마찬가지로 웃으며 대응을 한다.

이런 식으로 재밌게 일을 하는 사이 어느세 우리는 모두 작업을 끝냈다.

마지막에 강산이 형이 의념으로 강화까지 하면서 일하는 건 정말 굉장했지...

나는 자판기에서 꺼낸 음료수를 그 두 명에게 주면서 말했다.

"지한이 누나, 강산이 형 여기 음료수, 일단 근처에 있는 자판기에서 사온거여, 수고 많았어."

아쉽게도 새로 나온 음료수는 없었기에 그냥 평범한 음료수를 샀다.

콜라나 사이다 정도로.

//21

슬슬 끝내도 될 것 같기도요 ㅋㅋ

389 명진주 (AxavlUZen2)

2022-02-09 (水) 23:21:13

저두 요즘 피곤해지네용

390 지한주 (GV33bOstnE)

2022-02-09 (水) 23:23:30

오늘은 전 괜찮은 편이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391 강산주 (SrgE3SNu.U)

2022-02-09 (水) 23:24:15

흐음...그러면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라는 느낌으로 막레 드리고 끝낼까요?
아니면 더 이을까요?

392 명진주 (AxavlUZen2)

2022-02-09 (水) 23:26:23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로 끝내는 데 찬성이에용

393 명진주 (AxavlUZen2)

2022-02-09 (水) 23:26:54

슬슬 내일이나 2일 후에 다시 진행될 것 같기도 하고...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망념도 해치우고 싶으니-

394 태식주 (gCZzDi5mTM)

2022-02-09 (水) 23:31:33

순대가 땡기는 밤

395 명진주 (AxavlUZen2)

2022-02-09 (水) 23:32:42

어제 순대국이 정말 맛있었지요 그럼 전 이만!

396 강산주 (SrgE3SNu.U)

2022-02-09 (水) 23:36:38

태식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명진주는 안녕히 주무시고요...

397 지한주 (GV33bOstnE)

2022-02-09 (水) 23:40:40

어서오세요 태식주.

아 저도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로 해도 괜찮습니다..

398 강산주 (SrgE3SNu.U)

2022-02-09 (水) 23:44:48

생각해보니 김장을 끜까지 하는 게 아니라 김장 행사를 위한 준비를 거드는 거였죠...?
그럼 양념 배합만 하면 끝나는 거니까...저나 지한주가 막레를 쓰는 것으로 할까요?

399 강산주 (SrgE3SNu.U)

2022-02-09 (水) 23:48:14

그럼 제가 막레를 쓸게요...!

400 지한주 (GV33bOstnE)

2022-02-09 (水) 23:53:53

준비를 거드는 거니까.. 확실히 양념 배합만 한다면(납득)
하루 뒤에 참여한다고 같이 가는 일상이 가능하긴 하겠지만요.

401 강산 - 지한, 명진 (ghv5cmngoI)

2022-02-10 (거의 끝나감) 00:09:29

"...반박불가로군."

그렇게 진을 빼니 (이렇게 되는 게) 당연한 게 아니냐며 지한이 다가가서 그를 내려다보자...
강산은 눈을 돌려 지한의 시선을 피한다.

"오, 땡큐."

강산은 명진이 사온 음료를 받아들다 잠시 멈칫한다.
평범한 사이다다. 시원하니 좋긴 하지만...

"근데 다음번엔 이온음료로 해주라. 이건 좀 이따가 마시도록 하지."

사이다캔을 인벤토리에 집어넣고 대신 종종 가지고 다니던 물병을 꺼내며 말한다.
그가 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지만...
강산에게 있어 단맛의 농도가 강한 탄산음료는 지금처럼 지치거나 목마를 때라기보다는 느긋하게 있을 때 마시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아무튼, 잠시간의 휴식 후 기운을 차린 강산은 다시 일어나서, 양념들을 배합하고, 배합한 양념을 뚜껑 있는 통에 담아 냉장시설로 옮기는 일을 급우들과 같이 거들었다.
"기왕 하기로 한 일이라면 끝까지 해야지."라면서.

그렇게 오늘의 행사 준비는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셋은 서로 고생했다는 말을 주고받으며 나란히 숙소로 돌아간다.

//22번째. 아무튼 막레입니다...!
두 분 고생하셨어요!

402 지한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00:10:41

강산주도 수고하셨습니다.

403 강산주 (ghv5cmngoI)

2022-02-10 (거의 끝나감) 00:15:09

요즘 왜 이렇게 시간이 금방 가는 거 같죠.
피곤해서 그런가....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04 지한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00:15:44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405 명진주 (LksSRTKDFQ)

2022-02-10 (거의 끝나감) 09:30:51

수고하셨습니다!

406 ◆c9lNRrMzaQ (/LUvVvyAQI)

2022-02-10 (거의 끝나감) 11:45:54

오늘도 8시쯤 한 두세개 처리하겠지 싶음
다들 그때 진행으로 보자고

407 ◆c9lNRrMzaQ (/LUvVvyAQI)

2022-02-10 (거의 끝나감) 13:42:53

살면서 무모한 짓을 한 횟수가 몇 번이나 되었던지 되새겨도 몇 회 되지 않았다. 그 몇 번의 기간이 타인의 수십배였을 뿐. 그때와 비교한다면 이정도 무모함은 아무렇지 않다고 그는 생각했다. 젊을 적에 치기와 열정에 비한다면 지금의 육체는 그런 마음을 떠올리기 어려웠으니 말이다.
그러니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은, 무모함을 알면서도 분노로 움직이고 있었다. 늙은 몸에 분노에 의한 힘을 불어넣고 억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강원 태백. 다윈주의자들의 본진이라 보기는 어려운 구역이었지만 분명 수많은 다윈주의자가 지키고 있을 곳으로 그는 몸을 끌었다.
그 아이는 분명 선한 아이였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더라도, 자신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팔을 내어주진 않을테니. 그 아이가 뒤틀린 것에는 분명 자신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수많은 색을 가진 빛들이 빠르게 점등되며 아름다운 흐름들을 엮어갔다. 마도의 빛. 누군가는 평생동안 보지 못할 그 빛을 당연하다는 듯 보면서 그는 웃었다.

" 환영인사가 과하구나. "

툭. 그가 지팡이로 바닥을 짚었다.

" 내가 두렵기라도 한 모양이지? "

수많은 빛들이 회색에 뒤덮혀 세계의 틈으로 흘러들었다. 그 틈새에서 작은 시곗추 소리가 흘려나왔다. 틱, 톡, 틱, 톡, 반복되는 소리가 지날수록 만들어졌던 마도의 색이 탁하게 흐려지더니 결국 무색의 의념이 되어 흩어졌다.

" 아니면 나를 어지간히도 무시했던지. "

마왕의 제자에게 마도로 승부를 건다. 몰랐다면 무모했고, 알았다면 오만한 짓이었다. 모든 마도의 주인이라는 서유하에게 직접 가르침받은 그에게 이런 마도들을 풀어내는 것은 어린아이 손에서 사탕 뺏는 것만큼 어렵지 않았으니.

" 대체. 당신이 왜 나선 거지? 마탑주. "
" 오호. 드디어 대화할 맘이 든 모양이지? "

태백시를 지키고 있던, 다윈주의자의 간부. 만나고자 하는 상대를 만났기 때문인지 그의 표정이 밝아졌다. 물론 그렇다 한들 간부에겐 꺼림칙할 뿐이었다.

" 거창한 이유는 없다네. 나를 말리지 않는다면 난 조용히 지나갈 생각일세. "
" 적진 한복판에서 그런 말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겁이라도 먹을 거라고 생각하나? "
" 그럼 나와 싸우기라도 할 생각인가? "

회색 마탑의 지배자, 시계추의 주인. 그게 그에게 붙은 이명이었다.

" 아무리 네놈들이 설친다 해도 주 전력이 영월, 그리고 동해로 향했을 것은 분명한데 그런 협박이 우리에게 통할줄 알았나 보군. "
" 어울리지 않게 정보에 밝군. "

수염을 매만지며 끌끌 웃는 그를 바라보며, 간부는 천천히 무길 꺼내들었다.

" 적어도 당신이 혼자라는 증거는 되겠지. 안 그래? "

곧 흐릿했던 공간들이 흩어지며 수 명의 의념 각성자들이 걸어나왔다. 하나하나가 하이 네임, 개중 몇몇은 더 성장했다면 준영웅의 벽에 걸칠지도 모를 힘을 가진 이들도 있었다.
밉보인건가. 하고 그는 웃음을 터트렸다. 물론 그렇다 해서 두렵진 않았지만 말이다.

" 우습군. "

그는 천천히 자신의 의념을 움직였다. 충분한 준비만 주어진다면 한 나라를 멸망시킬 수 있을 강맹한 힘이 전신에 힘을 불어넣었다. 살짝 굽히던 어깨를 펴고 고개를 들어올렸을 때. 그의 등 뒤에는 거대한 헤일로가 피어올랐다. 그 헤일로는 천천히, 거대한 시계의 형태로 변해들었다.
몇몇 다윈주의자가 움찔하며 몸을 기울이려 했다.

" 가만히 있거라. "

가라앉은 목소리였다.

" 찢겨 죽고싶지 않다면. "

전장을 짓누르는 울림에 마른 입을 침으로 젹시면서 간부는 눈 앞의 상대를 바라봤다.

" 애초에. 마탑은 세계의 일에서 중립을 취하는 것이 원칙이 아닌가? 왜 우리들을 방해하는 거지? "
" 드디어 얘길 할 맘이 든 모양이로구만. "

그는 지팡이를 고정시키곤 그 곳에 몸을 기댔다.

" 마탑의 규칙에는 예외가 있다네. 가족의 문제, 자식의 문제, 위기의 문제, 은혜의 문제. 아주 먼 과거. 마왕께서 만드신 네 개의 문제이지. "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단 목소리였다.

" 가족의 문제라네. 내 가족이 그대들과 연관이 있거든. "
" 어느 간 큰 녀석이 당신 가족을 건들었는진 모르겠지만...... "
" 그 반대라네. "

반대. 모두가 그의 말에 의문을 느꼈다.

" 내가 찾는 것은.. 에밀 루이시아. "

내 하나 뿐인 양자이니 말일세.

408 윤주 (sHTQAa6m9k)

2022-02-10 (거의 끝나감) 15:03:24

할아버지 쩌러요...

409 지한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17:19:05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10 ◆c9lNRrMzaQ (/LUvVvyAQI)

2022-02-10 (거의 끝나감) 17:41:36

오늘 병원을 다녀왔는데 병원에서 준 약이 효과가 영 안 좋은지 몸상태가 조금 많이 쳐지네요..
주말에.. 뵙겠습니다. 다들 미안해요..

411 태식주 (Aa61kCLnuQ)

2022-02-10 (거의 끝나감) 17:49:52

건강이 제일이니 삼시세끼 다 먹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하며 치유하기 바람

412 지한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18:18:33

앗. 푹 쉬세요 캡틴. 어서오세요 태식주.
그동안 다들 망념 빼고 코인 벌어놓겠습니다(?)

413 명진주 (miilQS352M)

2022-02-10 (거의 끝나감) 18:40:53

푹 쉬세요 캡!!

414 명진주 (miilQS352M)

2022-02-10 (거의 끝나감) 19:24:55

>>412 망념러쉬 찬스!!!

그럼으로 일상을 구합니다!

415 지한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19:28:36

망념러쉬..
구하긴 하지만 최근이니 구하는 걸 구경하는 걸로.

416 명진주 (miilQS352M)

2022-02-10 (거의 끝나감) 20:18:07

전 앞으로 세 번 하면 될 것 같긴 한데...

417 지한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0:32:05

저는 지금은 망념이 잘 되어있으니까요. 아마 돌리게 된다면 50을 누군가에게 넘기고 시작하지 않을까요?

418 태호주 (YQDxDPyEII)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4:48

여어업 하이헬로!
목이 아파..

419 지한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0:58:15

어서오세요 태호주.

420 태호주 (YQDxDPyEI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00:41

지한주 안녕안녕~~

421 명진주 (miilQS352M)

2022-02-10 (거의 끝나감) 21:01:43

>>417 역시 일상마

422 명진주 (miilQS352M)

2022-02-10 (거의 끝나감) 21:01:51

태호주 안녕하세요!!

423 지한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1:03:44

>>421 아닙니다.(부인)

424 태호주 (YQDxDPyEI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12:37

명진주도 안녕~!
오늘도 듀얼 랭크가 안오르는군.. 진짜 티어덱을 맞출때가 된건가

425 강산주 (ghv5cmngo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40:13

>>410 괜찮습니다...!
푹 쉬시고 오세요.
사실은 저도 오늘 컨디션이 안 좋네요....

426 강산주 (ghv5cmngo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41:36

모두 안녕하세요.....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한정적이고
몸뚱이는 하나뿐.,....(쓰러짐)

427 지한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1:44:16

어서오시요 강산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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