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31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5 :: 1001

◆c9lNRrMzaQ

2022-01-19 14:32:28 - 2022-01-30 20:22:31

0 ◆c9lNRrMzaQ (Apb3b.Jpyo)

2022-01-19 (水) 14:32:2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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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늙은 바람을 타고 쉬어버린 도시로 가자.

237 지한주 (UJur65liEo)

2022-01-22 (파란날) 20:14:39

뭐하지.. (고민)

238 태호주 (fYdSkmCOGs)

2022-01-22 (파란날) 20:32:08

지한주 진언주 웨이주 안냥안냥

오늘의 교훈 : 사람은 추운데서 자면 입이 돌아가고 전등을 갈면 목이 돌아간다

239 지한주 (UJur65liEo)

2022-01-22 (파란날) 20:33:44

교훈을 얻었군요.
하지만 안 갈면 눈이 망하니 목을 회복시키지요.

240 태호주 (fYdSkmCOGs)

2022-01-22 (파란날) 20:57:46

정말 목아픈 교훈이었어..

241 명진주 (bcpPo9BJtU)

2022-01-22 (파란날) 20:59:12

목 스트레칭은 자주 하세요

242 태호주 (fYdSkmCOGs)

2022-01-22 (파란날) 21:08:52

스트레칭... 도수체조라도 해야하려나?

243 명진주 (bcpPo9BJtU)

2022-01-22 (파란날) 21:44:50

그냥 목을 뒤로 당겨주기만 하면 되요 ㅋㅋ

244 태호주 (fYdSkmCOGs)

2022-01-22 (파란날) 21:50:45

뭣, 그런 간단한 방법이 효과있을리가 없잖아 (있습니다

245 지한주 (UJur65liEo)

2022-01-22 (파란날) 21:56:35

간단한데 효과좋은 게 최고인가..

246 명진주 (bcpPo9BJtU)

2022-01-22 (파란날) 23:43:37

그쵸 ㅋㅋ

247 명진주 (bcpPo9BJtU)

2022-01-22 (파란날) 23:43:49

틈이 날 때 마다 자주해주면 시원합니다

248 지한주 (UJur65liEo)

2022-01-22 (파란날) 23:46:57

몸아 굳어서 그런가. 다리찢기가 직각도 아니고 예각이더군요.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249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9:27

갱신합니다!
다들 밥은 잘 챙겨드셨나요!
저는 이제 먹고 있네요.

250 태호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5:58

점심 먹어야 하는데.. 일어나기 싫은거야...
영원히 주말이었으면 좋겠다

251 지한주 (WzW0V3g.3Q)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8:06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52 태호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9:20

지한주 안녕~

253 진언주 (aMKTEu9zQ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23:22

벌써...주말이....

254 태호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26:19

진언주 안녕!
진짜로 주말 너무 빨라..

255 지한주 (qc1OrRhbIo)

2022-01-23 (내일 월요일) 14:32:15

다들 반갑습니다. 주말이 빠르긴 하네요...

뭘 하지..(고민)

256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4:33:01

모두 안녕하세요-!

>>250 저도요ㅠㅠ...
새벽에 공부 다 끝내놓고 자고 일어나니 이미 12시가 넘어있었어요ㅠㅠ

257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4:38:49

앵커하면 뭔가 일어나는 레스...
라든가요?

258 태호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2:31

>>257
누구보다 빠른 앵커!

259 지한주 (qc1OrRhbIo)

2022-01-23 (내일 월요일) 14:44:31

앵커하면 뭔가 일어나는 레스인가..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260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4:11

>>258 ㅋㅋㅋㅋㅋㅋ

방문에서 노크소리가 나더니 강산의 목소리가 들린다.

"태호야 거기있냐?? 안 바쁘면 노올자."

강산의 손에 음료수 캔과 과자 같은 간식거리 몇 개가 든 봉투가 들려있다.


의외로 태호랑 게임하는 걸 못해봤네요...

261 지한주 (qc1OrRhbIo)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4:56

>>257 (빼꼼)

262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4:55:47

대략 앵커하면 강산이가 갑툭튀하는(?) 앵커였습니다.
근데 빈손으로 처들어오진 않는...

263 태호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5:05:17

>>260

" 그, 바쁜건 아닌데. 일단 문 열고 들어와! "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면 방 안에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태호의 모습이 보일겁니다.

그렇게 5분정도 지나자 그제서야 태호는 고개를 돌리면서 강산을 보고 손인사를 한 다음, 자연스럽게 음료수 캔을 받기위한 손자세를 취해보입니다.

" 탄산으로! "

264 태호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5:06:24

그리고 잠깐 장보러 나갔다올게!

265 지한주 (hkURFSCB06)

2022-01-23 (내일 월요일) 15:08:42

다녀오세요 태호주

266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5:50

>>261

"거기 신지한씨!! 잠깐 스톱, 스톱!!"

다급하게 불러세우는 목소리에 돌아보니 강산이 급히 쫓아오고 있다.

"너 나랑 필기노트 뒤바꼈다. 하필 똑같은 표지라서 내가 네 걸 잘못 들고갔지 뭐야. 내 건 이따 숙소 가서나 내일 아침 공통수업 때 돌려주라."

강산은 미안하다며 노트와 같이 사탕 몇 개를 쥐어준다.

267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6:44

태호주 다녀오세요.

268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9:04

>>263
강산 : 어차피 다 탄산이다. 옛다, 펩시 받아라.😁
강산 : 올ㅋ 뭔 겜 하냐? (옆에서 구경!)

269 지한주 (1m3qnRBSKo)

2022-01-23 (내일 월요일) 15:19:12

>>266
'똑같은 표지라도 보면 확실히 다르지 않나...'
같은 건 너나 그런 거고..

"언제 오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는 건 농담이고. 나중에 돌려드리겠습니다."
사탕은 흥미롭게 보다가 하나 까서 입에 넣었을 듯.

270 지한주 (1m3qnRBSKo)

2022-01-23 (내일 월요일) 15:21:18

의념의 영향이 없을 때에는 지한은 복불복(특히 먹을 거)에서 마지막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복을 뽑지 않을까..

271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5:23:47

>>269
물론 표지 디자인이 같아도 노트의 마모 상태 같은 걸로 구분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건 강산이놈이 표지 색만 대충 보고 집어간 탓인걸로...ㅋㅋㅋ

272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5:31:49

어 맞다...그러고보니 저도 뭐 좀 사러 갔다와야 해서...!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273 지한주 (1m3qnRBSKo)

2022-01-23 (내일 월요일) 15:34:17

잘 다녀오세요.

274 태식주 (8UHff.0imI)

2022-01-23 (내일 월요일) 15:34:48

바이

275 지한주 (1m3qnRBSKo)

2022-01-23 (내일 월요일) 15:47:02

어서오세요 태식주.

276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7:49:28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갔다와서 잠깐 쉰다는 게 깜박 잠들었었네요...

277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8:14:57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고양이에_비유한다면
-고등어태비 코숏이 아닐까요. 혹은 갈색이거나...
가끔 탈출을 시도하니 요주의 고영일지도요.
근데 아주 바보는 아니라서 나가면 곧 다시 집에 잘 들어오는...

자캐의_의외인_설정
- 오너 입장에서 약간 의외인 점 :
강산이는 자신이 재능이 어정쩡하기 때문에 스카우터들 눈에 들지 못한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헌터협회에서 프로젝트를 위해 미리 찜해놔서 눈에 안 띄었던 것일 수도 있다는 거...

- 그리고 이건 다른 분들에게 의외일 수 있겠다고 든 생각은...
의외로 학교 수업엔 꼬박꼬박 나왔음. 1~2월 동안은 정말 엄마 말대로 서울에서 비교적 얌전히 몸 사리면서 지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데 영월 습격 작전 끝나면 슬슬 방랑벽이 다시 도지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번에 지리산에 가 있었던 것도 그렇고?

자캐가_자주_쓰는_이모티콘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78 태식주 (8UHff.0imI)

2022-01-23 (내일 월요일) 18:16:24

서적 【김태식】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나는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 

마지막 문장 ::
『피비린내도 익숙해지면 공기같았다.』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279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8:17:39

>>278 ㄴㅇㄱ
태...태식아재...!!!

본편은 새드엔딩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280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8:18:51

서적 【주강산】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도망쳐!"』 

마지막 문장 ::
『"너라면 괜찮을거야."』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어째서 시작부터 추격씬?!
뭐로부터 도망치고 있던 걸까요...

281 태식주 (8UHff.0imI)

2022-01-23 (내일 월요일) 18:19:38

1권 시작과 끝 느낌

282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8:24:43

>>281 듣고보니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283 지한주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18:34:34

집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84 강산주 (gzOA8q4mkA)

2022-01-23 (내일 월요일) 18:38:23

지한주 안녕하세요.

기온 자체가 그렇게 낮은 것 같진 않은데 왜 오늘은 춥게 느껴질까요...
는 그냥 이 자리가 추운거구나...
그냥 바닥으로 내려와서 모바일로 올까...를 잠시 고민했네요.

285 태호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8:41:54

유튜브 요리 레시피를 따라하는 중
정확히는 쿠쿠가 요리해주는 중

밥은 누가 하나요? 쿠쿠가요 를 넘어서서 요리는 누가 하나요? 쿠쿠가요 가 되었다

286 태호주 (h3OVnUMW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8:43:52

서적 【한태호】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꿈에서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던 일.』 

마지막 문장 ::
『우리는 잘못되지 않았어.』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챤챤!

287 지한주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18:44:26

서적 【지한】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없습니다.』 

마지막 문장 ::
『홍차와 함께 맞이하는 따스한 종말.』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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