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6065>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9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1-04 10:06:47 - 2022-02-21 10:07:09

0 찬솔주 ◆OsSDb0VPZE (GW5ey4Wl5Q)

2022-01-04 (FIRE!) 10:06:47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올해도 잘 부탁해, 그리고 앞으로도.. "

>>1 서찬솔
>>2 유나연

767 찬솔주 (K/z4r5eE7Y)

2022-02-06 (내일 월요일) 23:52:30

아! 답레는 내일 줄게!! XD (조물조물)

768 나연주 (qrvRcYKwmQ)

2022-02-07 (모두 수고..) 00:32:52

히히, 당당한 찬솔이 귀여워~ X3 (부비적) 찬솔주는 훨씬 더 대단해! :3 (쪽쪽) 얼마큼 더 잘해주려구!? :O (꼬옥) 나연이 없어지면 보물이자 기둥이 사라지는거야...? ㅜㅜ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조물조물)

769 찬솔주 (eV/lgqt1KY)

2022-02-07 (모두 수고..) 08:25:34

나연이도 너무 귀엽지!! :3 (쪽쪽) 아닌데~! 나연주인데?? :D (쓰담쓰담) 엄청나게 잘 해줘야지!!!! XD (조물조물) 그럼그럼..! 나연이도 찬솔이가 없어지면 엄청 크잖아? X3 (오물오물) 고마워!!! 히히 나연주가 조물조물 해준다! 잘 잤으려나??

770 나연주 (b3ph7BKluE)

2022-02-07 (모두 수고..) 09:19:14

찬솔이가 더 귀여워! X3 (쪽쪽) 아닌데~ 찬솔주인데? :3 (부비적) 이미 엄청난데...! ㅋㅋㅋ (꼬옥) 그건 그렇지만... ㅜㅜ 아, 나 묻고싶은거 있는데 만약 좀비 사태를 끝내려면 상대방을 죽여야한다면 찬솔이는 어떻게 할거야? (쓰다듬) 조물조물 좋아해? :3 (조물조물) 난 잘 잤어! 찬솔주는?

771 찬솔주 (PvEGfTQRuE)

2022-02-07 (모두 수고..) 09:26:00

먼저 막 대담하게 해놓고 부끄러워 하는 나연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D (쓰담쓰담) 아냐아냐, 아직 엄청나진 않아~!! XD(부비적) ....앗, 그 질문... 혼자서 막 생각해본 적 있는데 찬솔이는 차마 나연이를 죽이진 못 할 것 같아. 아니면 죽인다고 하더라도 혼자 보내지는 않겠지..?? X3 (오물오물) 나연주가 해주는 조무조물 좋지~! XD (부비적) 나도 잘잤어~ 오늘도 춥네~!

772 나연주 (nB/J3xl/w.)

2022-02-07 (모두 수고..) 12:23:23

멋지다는 소리 듣고싶어하는 찬솔이야말로 얼마나 귀여운데~! X3 (부비적) 찬솔주에게 엄청난건 얼마큼이야!? :O (쓰다듬) 역시 그렇구나... ㅜㅜ 사실 그 말을 듣게 된다면 나연이가 먼저 나서서 찬솔이에게 자기 죽여달라고 설득할것 같지만... :3 (꼬옥) 그럼 더 조물조물~! X3 (조물조물) 잘 잤다니 다행이다! 응, 오늘도 춥네~ 따뜻하게 입었어? 점심은?

773 찬솔주 (MK/6O5xr9s)

2022-02-07 (모두 수고..) 12:40:47

그건 오랜 숙원이지...! (??) (쓰담쓰담) 그건 비밀이지!!! :D (부비적) 그러면 나연이 혼자 외로워지지 않게 따라간다고 할 것 같아...! XD (꼬옥) 히히, 나연주도 조물조물~ X3 (조물조물) 따뜻하게 입었구나~ 다행이다, 잘했어!! :3 (오물오물) 점심은 이제 먹으려구. 나연주도 빼먹지 말구 먹어!!

774 나연주 (/C5EKUzLwU)

2022-02-07 (모두 수고..) 15:42:12

그치만 볼 부풀리고 초롱초롱한 눈이면 귀엽기만 한걸? :3 (부비적) 어째서!? ㅋㅋㅋ 알려줘! (쓰다듬) 나연이라면 찬솔이가 평화로워진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설득할테지만... 찬솔이는 거부하려나...? 나연이가 희생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찬솔이 남매를 위해서이기도 한데... :3 (꼬옥) 찬솔주가 더 조물조물~ X3 (조물조물) 나연주 먹었어! 찬솔주는 잘 먹었어?

775 찬솔주 (/vR2Os4d/2)

2022-02-07 (모두 수고..) 16:02:34

...꼭 멋진 모습도 보여줘야... :3 (쪽쪽) 안돼안돼~! XD (부비적) 음... 그치만 찬솔이에게 가치 있는 미래는 나연이랑 함께 살아가는 미래인걸! :D (쓰담쓰담) 나연주를 더더 조물조물~! X3 (쪼물쪼물) 응응 잘 먹었어! 그래서 좀 더 힘내려구! 나연주도 힘내자!

776 찬솔 - 나연 (PvEGfTQRuE)

2022-02-07 (모두 수고..) 17:46:11

... 고마워. (나연이 마음을 열어준 덕분에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아는지 찬솔은 베시시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후우, 정말이지. 우리 나연이한테 멋지다는 이야기 듣기 힘들다니까. 그래도 대학 다닐 때는 꽤 들었는데. (찬솔은 가볍게 볼을 부풀려보이더니 푸념을 하듯 중얼거리면서도 키득키득 웃어보인다.) ...우리 나연이는 뭘 먹어서 이렇게 착하지. (찬솔은 양팔을 벌려보이며 허락을 하는 나연을 보곤 정말로 궁금하다는 듯 중얼거리다 폭 안긴다.) 당연히 들으면서 자야지. 우리 나연이 심장소리가 얼마나 좋은데. (찬솔은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품에서 부비적거린다.) .. 완전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

777 나연-찬솔 (A/BWPSkYic)

2022-02-07 (모두 수고..) 23:19:02

나야말로 고마워, 오빠. 이렇게 서로 맞춰가려고 해줘서. (그녀도 그가 큰맘먹고 양보해준것을 알았으므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의 볼을 어루만져준다.) 우리가 사귀기 전에는 찬솔 오빠가 멋진 모습만 보여주더니 이젠 아이가 되었는걸. (어쩔수 없다는듯 그녀는 그가 부풀린 볼을 콕콕 건드리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찬솔 오빠의 사랑. (애써 창피함을 숨기고 부드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얼굴은 이미 빨갛게 되었지만.)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오빠가 이렇게 부비적거리는거 조금 부끄러워... (이미 더 커진 심장소리를 숨기려는듯 그의 얼굴을 더 꼭 끌어안고서 고개를 숙이는 그녀였다.)

778 나연주 (A/BWPSkYic)

2022-02-07 (모두 수고..) 23:19:29

ㅋㅋㅋ 기대해도 돼? :3 (쪽쪽) 알려줘! 알려줘! X( (쓰다듬) ...그런 찬솔이가 너무 좋아... ㅜㅜ 좀비아포니까 이런 질문같은거 해보는것도 좋구! X3 (부비적) 찬솔주 조물조물 받는것보다 하는게 더 좋아? :O (쪼물쪼물) 잘했어! 오늘도 힘내서 잘 보냈어?

779 찬솔 - 나연 (qV9kEOd/v2)

2022-02-07 (모두 수고..) 23:33:51

둘 다 기분이 좋아야 하는거니까. 한쪽이 희생하기만 하는건 행복이 아니잖아. ( 찬솔은 그저 자신이 당연한 걸 하려고 하는 것 뿐이라는 듯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속삭인다.) 그때는 나연이한테 이렇게 굴지 못 했으니까.. (그시절엔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했었으니까.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면 그 관계마저 깨져버릴까봐.) 푸흡..나연이 그럼 말도 할 줄 아는구나. 오빠가 사랑 잔뜩 줄게~ ( 나연의 속삭임에 5초동안 말이 사라진다. 그러다가 이내 웃음을 터트리곤 볼을 살살 만져주며 더 주겠다는 듯 속삭여준다) ..부비적거리는건 일단 오늘은 그만할게. (나연의 마음을 이해한 듯 얌전히 안겨선 눈을 꼭 감고는 숨을 뱉어낸다.)

780 찬솔주 (qV9kEOd/v2)

2022-02-07 (모두 수고..) 23:35:30

고럼고럼! :3 (쪽쪽) 일단 엄청엄청 크다는 것만 알아둬~! XD (조물조물) 나연이의 희생..참 고맙고 뭉클하지만 역시 슬퍼 ㅠㅠ (꼬옥) 맞아맞아, 이런 장르니까 주고받는거지! X3 (오물오물) 음..이건 내가 해주는게 더 좋긴 해!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781 나연주 (XBKxtA9uKY)

2022-02-08 (FIRE!) 00:53:53

히히, 찬솔이 너무 좋아~! X3 (쪽쪽) 나연주 큰일났다...! ㅋㅋㅋ :O (부비적) 찬솔이랑 혜은이가 부탁했으니까 최대한 자제해보겠지만... (꼬옥) 찬솔주도 묻고싶은거 있으면 편하게 해줘~ :3 (쓰다듬) 그럼 얌전히 받아줄게! ;3 (얌전) 다행이다!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82 찬솔주 (JQua9zJXUs)

2022-02-08 (FIRE!) 00:59:11

나연이두 너무너무 좋아!! X3 (쪽쪽) ㅋㅋㅋㅋ 큰일났네! :D (쓰담쓰담) 하여튼.. 어려운 일은 같이 해야해! XD (조물조물) 응응! 꼭 그럴게!! :3 (오물오물) 히히, 나연주 볼 조아~! (조물조물) 편하게 줘! 이제 푹 쉬는거야~!

783 나연주 (46AXNI/qPY)

2022-02-08 (FIRE!) 01:08:32

찬솔이가 더더 좋아! X3 (쪽쪽) 찬솔주도 큰일낼거야...! X( (부비적) 응, 모두 같이! X) (꼬옥) 하여튼 찬솔주는 나연주 볼 엄청 좋아해 ㅋㅋㅋ :3 (얌전)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784 찬솔주 (Zcc.OAKFNE)

2022-02-08 (FIRE!) 01:16:56

그렇게 좋아?? :) (부비적) 앗! 정말??? :D (쓰담쓰담) 2+1 상품처럼 뭉쳐야지! X3 (쪽쪽) 히히, 이젠 일상처럼 되어버렸지~! XD (조물조물) 응응 그럴게! 나연주의 내일은 무난해야 할텐데!

785 나연주 (jFCpvTRBiI)

2022-02-08 (FIRE!) 01:39:27

응, 좋아! 완전 좋아해! X) (쓰다듬) 찬솔주 큰일날지도 몰라! 무섭지!? :( (부비적) ㅋㅋㅋㅋ 2+1 상품 귀여워! 공격도 퍽퍽 콩 하는거 생각나 ㅋㅋㅋ (쪽쪽) 찬솔주 일상에 나연주 볼이 있어? :3 (꼬옥) 찬솔주의 내일도 무난해야할텐데!

786 찬솔주 (KvAGyDxltQ)

2022-02-08 (FIRE!) 07:08:41

헤헤, 기분 되게 좋다!! XD (꼬옥) 무서운데 설레서 괜찮아!! :3 (쪽쪽) 퍽퍽 콩 귀여워 ㅋㅋㅋ 콩이 혜은이인가?? :D (쓰담쓰담) 나연주 볼을 하루에 한번 조물거려야해! X3 (조물조물) 그러게! 먼저 자서 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787 나연주 (80yAU0wi7I)

2022-02-08 (FIRE!) 09:28:41

물론 혜은이도 너무 좋아! X3 (꼬옥) 설렌다구!? 어디가!? :O (쪽쪽) 먼저 찬연이로 좀비를 때려눕히는 찬솔이랑 손도끼로 좀비를 기절시키는 나연이랑 배트로 마무리해주는 혜은이! ㅋㅋㅋㅋ (부비적) 하루에 한번이 아닌걸...? ㅋㅋㅋ :3 (쓰다듬) 괜찮아! 난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788 찬솔주 (q/NpfU1RZc)

2022-02-08 (FIRE!) 09:31:06

역시 그럴 줄 알았지~!! :3 (쪽쪽) 나연주가 찬솔주 큰일나게 할지도 모른다는게!! :D (쓰담쓰담) 퍽퍽 콩 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귀여워진 느낌이야. 잘 기억해뒀다가 언제든 써먹어야지!!!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최소치!! XD (조물조물) 나도 잘 잤어!! 오늘도 날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챙기구!

789 나연주 (k3OdH5HXCY)

2022-02-08 (FIRE!) 12:44:29

두 남매는 좋아할수밖에 없다구~ X3 (쪽쪽) ...그럼 더 설레게 더 큰일나게 해버린다!? :( (?)(부비적) ㅋㅋㅋㅋ 개그 좀비아포면 저렇거 귀여운 느낌이 될지도! 찬솔주 써먹는거야? ㅋㅋㅋㅋㅋ (쓰다듬) ...그럼 최대치는? :3 (꼬옥) 다행이다! 고마워, 찬솔주도 따뜻하게 챙겨야해! 점심도 먹구!

790 찬솔주 (vWmMCI81bs)

2022-02-08 (FIRE!) 12:51:16

나연이도 마찬가지야!! :3 (쪽쪽) 응응!!! ★ㅅ★ (반짝반짝) ㅋㅋㅋㅋ 뭔가 귀여운 의성어라서 자주 써먹을 것 같아 ㅋㅋㅋ 퍽퍽 콩~! XD(부비적) 최대치는 정하지 않았어!!! :D (당당)(꼬옥) 응응! 나연주도 마찬가지야!!

791 나연주 (K98fHDaMfw)

2022-02-08 (FIRE!) 16:14:46

두 남매가 더! X3 (쪽쪽) 어째서 눈이 더 반짝반짝해진거야!? ㅋㅋㅋㅋㅋ 찬솔이 눈...! :O (?) 찬솔주 맘에 들었구나? ㅋㅋㅋ 찬솔주는... 귀여운 의성어를 좋아한다... :3 (메모) 최대치도 정해야지! ㅋㅋㅋ X( (꼬옥) 나연주는 다 했어~ 찬솔주도 힘내!

792 찬솔주 (PocRsrTZxo)

2022-02-08 (FIRE!) 16:40:01

더 설레여 버려서 반짝반짝 되버리는거야!! (꼬옥) 응응!! 마음에 들었어 ㅋㅋㅋ 퍽퍽쿵~!퍽퍽쿵~! XD (쓰담쓰담) 최대치는... 무한대야!! 정할 수 없어~!! X3 (오물오물) 찬솔주도 잘 챙기구 그랬으니까 걱정말구 힘내!!! :D (부비적)

793 나연-찬솔 (D11hJla4fk)

2022-02-08 (FIRE!) 23:25:18

...응, 맞아. 그래서 오빠랑 있으면 이렇게 행복한가봐. (고맙다는듯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근데 생각해보면 찬솔 오빠는 아이만 아니었지 뭔가 계속 나를 착각하게 만드는 행동을 했던것 같아. (그래서 혼자 찬솔 오빠는 자신을 좋아하는것이 아니라고 몇번이나 중얼거렸는지 모른다는듯 그녀는 조용히 속삭인다.) ......취소야. (그가 말이 사라진 5초동안 속으로 혼자 괜한 소리를 했다며 창피함에 소리치던 그녀는 그가 볼을 만져주자 새빨간 얼굴을 홱 돌려버린다. 아무래도 취기가 아직 좀 남아있는것 같다고 생각하며.) ...일단 오늘은 그만이면 나중엔 하겠다는거지? (그가 뱉어내는 숨마저 간지럽지만 천천히 그의 뒷통수를 쓸어내려주는 그녀였다.)

794 나연주 (D11hJla4fk)

2022-02-08 (FIRE!) 23:25:46

찬솔주 설레여버려!? ★ㅅ★ (반짝반짝) 찬솔주의 퍽퍽쿵으로 좀비들이 마구 쓰러지고있어!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 볼 반죽이 되어버려...! ㅋㅋㅋ X( (쓰다듬) 잘했어~ 오늘 하루는 어땠어? (꼬옥)

795 찬솔 - 나연 (LmTSZLSjV.)

2022-02-08 (FIRE!) 23:30:48

내가 그랬나..? (찬솔은 나연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갸웃 해보인다.) 미안하지만 취소는 없어! 이리와, 오빠의 사랑을 받아라! ( 얼굴을 홱 돌린 나연의 볼에 마구 뽀뽀를 해주며 그리 좋은지 연신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그치만 나연이가 부끄러워 하니까 조금 참아야지. (나연의 말에 부정은 하지 않고 어색하게 웃으며 속삭인다. 네 손길에 금방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졸려? 잘까?

796 찬솔주 (LmTSZLSjV.)

2022-02-08 (FIRE!) 23:31:50

완전 설레어버려! XD (꼬옥) ㅋㅋㅋㅋ 나연주의 퍽퍽쿵이 아니라?? :D (쓰담쓰담) 말그대로 겉촉속촉!! X3 (오물오물)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나연주랑 나연이 보니까 좋아! 나연주는?? (부비적)

797 나연주 (mw.myk85Ow)

2022-02-09 (水) 00:37:45

좀더 설레게! X3 (꼬옥) 퍽퍽쿵 하고있는건 찬솔주인데!? :O (부비적) 나연주 볼이 찬솔주 마음대로 돼버려써... :3 (쓰다듬) 오늘은 힘든 하루였구나? 찬솔주 고생했어 ㅜㅜ 나연주는 그럭저럭이었어!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98 찬솔주 (/QtDNlcOHQ)

2022-02-09 (水) 00:44:15

퍽퍽쿵 하고 설레게!!! XD (쓰담쓰담) 히히, 나연주 볼 조아~ 나연주 조아~ :3 (쪽쪽) 나연주는 그럭저럭이었구나. 좋은 하루가 됐어야 하는데! :D (부비적) 편하게 올려주고 푹 쉬자!! X3 (오물오물)

799 나연주 (f0WjRWNXZU)

2022-02-09 (水) 01:15:38

좀비 쓰러트리는게 설레는거야!? :O (부비적) ...찬솔주 볼 조아~ 찬솔주 조아~ :3 (쪽쪽) 찬솔주야말로 좋은 하루가 됐어야 하는데... :(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X3 (꼬옥)

800 찬솔주 (jhvdkkEQsM)

2022-02-09 (水) 01:19:38

ㅋㅋㅋ 사실 쓰러지는건 나연이의 귀여움에 두드려맞은 찬솔이였대! XD (꼬옥) 내가 더 조아하지만! :3 (쪽쪽) 히히 내일은 덕분에 좋은 하루가 될거야! X3 (오물오물) 응응! 그럴게! 피곤하진 않아?? :D (조물조물)

801 나연주 (HnOWLhdGw.)

2022-02-09 (水) 01:42:10

나연이가 귀여움으로 퍽퍽쿵이었던거야!? ㅋㅋㅋㅋ (꼬옥) 내가 더 조아해! :3 (쪽쪽) 정말로? 꼭 좋은 하루가 되길! X3 (부비적) 조금...? 찬솔주는 어때? (쓰다듬)

802 찬솔주 (WoSubZL6nw)

2022-02-09 (水) 01:49:18

찬솔이의 마음을 퍽퍽쿵해서 쓰러트렸어! X3 (오물오물) 진짜루 진짜루?? :D (부비적) 나연주도 꼭꼭 좋은 하루가 되야해! Xd(쓰담쓰담) 나연주 졸리면 자러갈까? 힘들면 안되잖아~ XD (꼬옥)

803 나연주 (Zy76Ii3v7.)

2022-02-09 (水) 08:51:50

퍽퍽쿵은 원래 좀비한테였는데...! ㅋㅋㅋㅋ (부비적) 진짜루 진짜루~ :3 (쓰다듬) 찬솔주야말로 꼭꼭 좋은 하루야! X3 (꼬옥) 결국 먼저 자버렸어...  미안해 ㅜㅜ 찬솔주는 잘 잤어? 난 잘 잤어!

804 찬솔주 (XnrGkAt7ME)

2022-02-09 (水) 09:07:07

ㅋㅋㅋㅋ 그게 찬솔이 마음에도 퍽퍽쿵 닿아버렸지 뭐야!! :D (꼬옥) 와아~ 진짜 완전 좋다!!! XD 꿈인가~ (부비적) 응응, 둘 다 꼭꼭 좋은 좋은 하루 보내기야~! :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피곤하다고 했는데~! 나도 잘 잤어! 오늘도 따뜻하게 잘 챙기구!! X3 (조물조물)

805 나연주 (4Ngg3GXXWM)

2022-02-09 (水) 12:21:48

찬솔이 취향은... 좀비 때려잡기... :3 (메모)(?) 꿈이라고 하면 어떻게 돼? ㅋㅋㅋㅋ (쓰다듬) 응, 꼭꼭! X3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응, 찬솔주도 오늘도 따뜻하게 잘 챙기는거야~ 점심도 먹구! :3 (오물오물)

806 찬솔주 (.NuRI5fpiM)

2022-02-09 (水) 12:29:57

응???? 그렇게 되는거야?? ㅋㅋㅋ 찬솔이 취향은... 나연이라구!! XD (부비적) 엉엉 울게 되는거야!!! :3 (쪽) 좋아좋아! 힘내야지!! X3(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점심 챙기구 힘내서 보내자~!! :D (조물조물)

807 나연주 (BZYbrDwj/2)

2022-02-09 (水) 14:00:15

나연이가 좀비한테 퍽퍽쿵했더니 찬솔이 마음에도 닿은거 아니야? ㅋㅋㅋㅋ (쓰다듬) 울보 찬솔주... :3 (쪽) 힘내는 찬솔주 멋지다~! X) (꼬옥) 응, 오늘도 화이팅! (부비적)

808 찬솔주 (T723yBycXU)

2022-02-09 (水) 14:11:05

ㅋㅋㅋㅋ 그건 아닐걸!!! XD 애교를 잔뜩 부려서 마음에 닿은걸텐데!! (부비적) 그러니까 울보로 만들면 곤란하다구~! :3 (쪽쪽) 나연주도 참 귀엽구 그래~!! X3 (오물오물) 화이팅 화이팅!

809 나연-찬솔 (DhnNgZnseE)

2022-02-09 (水) 23:14:28

응, 그랬어. 막 머리 쓰다듬어주고 손 잡아주고 나 동아리 끝날때까지 기다려주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모든게 다 그의 마음이었겠지만.) 꺅...! (그가 볼에 마구 뽀뽀를 하자 펑 터질것 같은 새빨간 얼굴로 바둥거리는 그녀였다. 살려달라는듯 작게 비명을 지르며.) ...나뿐만이 아니라 이건 여자라면 모두 다 부끄러워할거라구. (사실 지금도 부끄러우면서도 그를 품에 꼭 안아주는 그녀였다.) ...응. 자자, 오빠. 내가 재워줄게. (아이를 재워주는 엄마처럼 그녀는 그의 등을 토닥여주면서 부드럽게 속삭인다.) 자장, 자장...

810 나연주 (DhnNgZnseE)

2022-02-09 (水) 23:15:27

나연이는 애교 잔뜩 부린적 없는데!? ㅋㅋㅋ 그건 찬솔이잖아! :O (쓰다듬) 그치만 찬솔주는 맨날 엉엉 우는걸...? :3 (쪽쪽) 어째서 갑자기 귀여워야!? :O (부비적) 찬솔주 오늘은 어땠어? 좋은 하루 보냈어?

811 찬솔 - 나연 (OjA764QLjQ)

2022-02-09 (水) 23:27:42

그..그랬었나.. (찔리긴 하는 모양인지 어색하게 웃으며 눈을 굴리는 찬솔이었다.) 우리 나연이 너무 예쁘다~ 아구 예쁘다~ (찬솔은 그런 나연이 마냥 귀여운지 키득거리며 여기저기 쉴세없이 뽀뽀를 해준다.) 그래도 남자친구가 자기 품에 있으면 좋은거 아냐? (찬솔은 눈을 깜빡이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는 듯 키득거리며 속삭인다.) 잘자, 나연아.. (나연의 말에 얌전히 고갸를 끄덕이곤 말을 꺼낸 찬솔은 나연의 자장가에 서서히 눈을 감곤 곤한 숨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812 찬솔주 (OjA764QLjQ)

2022-02-09 (水) 23:28:48

응?? 이번 일상만 봐도....:O (부비적) 나연주가 울리면서~!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멋지다고 해줘서 난 귀엽다고 해준거지~!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813 나연-찬솔 (FaeXvoj4qE)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3:22

그래서 걱정했다구. 혹시 오빠가 괜히 나 챙겨준다고 여자친구 만들고싶어도 못 만드는게 아닌가싶기도 했구. (그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음을 알고있던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괜히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의 볼을 콕콕 건드린다.) 간지러워, 오빠아...! (새빨간 얼굴로 살려달라는듯 바둥거리지만 여기저기 뽀뽀를 받자 결국 못 버티겠는지 그의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해서 멈춰보려는 그녀였다.) ...오빠가 부비적거리잖아. (그게 문제라는듯 그녀는 살짝 그의 볼을 잡아당긴다.) 응. 잘자, 오빠. (그가 서서히 잠들자 그녀도 조용히 속삭이곤 잠든 그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리고 그녀도 천천히 눈을 감고 잠들기 시작한다.)

814 나연주 (FaeXvoj4qE)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3:56

이번 일상은 나연이가 술 먹어서 취해있었잖아! ㅋㅋㅋㅋ (쓰다듬) 나연주는 울리려고 한적 없어! X( (부비적) ...바꿔! 나연주는 멋지고 찬솔주는 귀엽구!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815 찬솔주 (8lODpiVJxo)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9:03

아무튼 엄청나게 애교부렸잖아! 오빠 사랑먹구 이렇게 귀여워졌어~ 하면서! XD (꼬옥) 아무튼 울렸잖아~! :D (쓰담쓰담) 아닌데! 반대인데!!!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이걸로 마무리할까??

816 나연주 (aSiaixZSds)

2022-02-10 (거의 끝나감) 01:13:19

그거 하나뿐이잖아! 찬솔이는 계속 애교부렸는걸! ㅋㅋㅋㅋ (꼬옥) ...찬솔주 억지야! X( (콩콩) 아닌데! 반대인데! :( (부비적) 응, 이렇게 마무리하자~ 찬솔주 수고했어!

817 찬솔주 (3HPHylICpM)

2022-02-10 (거의 끝나감) 01:17:09

에이 이번 일상에선 많이 부렸지~! XD (조물조물) 억지라니!나연주가 몇번이나 울렸는데~! :D (쓰담쓰담) 아닌데 아닌데~! 완전 반대인데~! X3 (오물오물) 고생했어! 다음엔 무슨 이야기 해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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